#사피엔스 #역사읽어드립니다 #심용환작가 노트 필기 금지, ONLY 재미로 듣기! 교과서엔 없는 역사 TMI가 궁금하다면 사피엔스 오리지널 〈역사읽어드립니다〉 EP.34
Пікірлер: 341
@sapiens_studio3 жыл бұрын
사피엔스 오리지널 〈역사읽어드립니다〉 전체 회차 보기! ☞ bit.ly/2TH6BBQ
@YangWhaWha3 жыл бұрын
밥 많이먹음 > 음식 많이 필요함 > 농사 많이 해야함 > 힘듦 > 밥 많이 먹음 끊이지않는 먹방의 순환ㅋㅋㅋㅋㅋㅋㅋ
@Meunuaru3 жыл бұрын
보릿고개가 없을 수가 없는 식사량ㅋㅋㅋㅋㅋㅋ
@MH-cs8tg3 жыл бұрын
개병
@nhk67103 жыл бұрын
현웃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y5qc4kq6j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
@danieljeong4779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차도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지하철도 택시도 없음 걸어다니면 배고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ShrimpRoyalNewRoyal3 жыл бұрын
영조 : 절제하면서 먹어 정조 : 맛있게 먹어 세종 : 고기나 먹어
@skeldks1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먹어 ㅇㅅㅇ
@user-te5it6vo9w3 жыл бұрын
일본이나 중국처럼 밥그릇을 들고 먹지 않는 이유가 밥그릇이 너무 커서였을까? 너무 무거워서
@user-cn6zq3sm6e3 жыл бұрын
그건 쌀이 달라서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한국쌀보다 찰기가 떨어져서
@dog.A.H.B.3 жыл бұрын
그 썰도 있고, 대댓 썰도 있고, 상류층은 금속 식기라서 무겁고 뜨겁기 때문에 들지 않는다는 썰도 있어요
@user-le6il9cd4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넹
@baekjason63863 жыл бұрын
2:12 조선 정조 실학자 이덕무 '청장관전서'의 내용을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면 들고 먹기도 하는거 같지 않나요? '너무 젖히고 먹지 마라, 몸을 이리 저리 돌리고 긁어 먹고 이런거 보기 좋지 않다' 그렇게 먹었으니까 지적을 하는 거고, 선생님도 동작으로 그렇게 설명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외국인들이 많이 먹는대서 궁금했는데 막상 캐나다 가보니 너무 적게먹어서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 다들 간식을 밥이라고 먹어요..ㅎ..
@lydimang3 жыл бұрын
그건 사바사인거 같아요 많이 먹는 사람들은 또 와...할 정도로 많이 먹어서 ㅋㅋㅋ많이 먹는것보다도 칼로리가 ㅇㅅㅇ
@kstory90823 жыл бұрын
캐나다 13년째 살고있는데 비슷합니다. 님의 편견인듯 하오..
@futureyou64963 жыл бұрын
초중고 시절에 아침 점심을 말도 안되게 부실하게 먹죠
@user-vl3ig6ig4v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싸오는 게 적은데 식당가믄 양이 많음
@samsmithpepe26163 жыл бұрын
@@kstory9082 캐나다 인종차별 많이 하나요? 대학원 캐나다로 갈생각인데..ㅠ
@moai5383 жыл бұрын
구한말 사진속 국그릇은 작은 냄비 크기네요 ;; 복숭아 24개 ㅋㅋㅋㅋ
@user-rl6xe6gn6o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비료가 발달이 많이 안됬으니 복숭아 크기도 작았을듯... 그러면.당연히 24개는 먹어야....ㅋㅋㅋㅋㅋㅋ 비료없이 크는 복숭아 나무 보면 복숭아 크기가 자두 보다 조금 더큼
@RR-xh2xz3 жыл бұрын
기록덕후 모든지 글자로 남긴 시대
@ckdrua2197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관광지나 유적지에도 낙서를 하는건가?
@user-br9xd1mf3v3 жыл бұрын
@@ckdrua2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1000고지 가서 마카팬 들구가는 민족성이란 ㅋㅋㅋㅋㅋㅋ
@user-pq6cw9dq8e3 жыл бұрын
뭐든지..
@jihyehong45313 жыл бұрын
한국사 공부 좀 적당히 하게 해주시지 ㅠㅠ 너무 자세하게 적어두셨어들,,, ㅎㅎ
@aphrodite_shcj3 жыл бұрын
고봉밥에 익숙해서 그른가 스테이크 한입거리 나오면 되게 아쉬움 하루종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먹성은 민족의 유전이었어 조상님들 제 먹부림을 가감없이 발휘해 보겠습니다!
@AR-pr1pd3 жыл бұрын
텃밭좀 가꿔봤는데 약이랑 비료 안치면 절대로 마트에서 파는 크기 안나옴. 저때 복숭아 1개랑 지금 복숭아 1개는 크기가 많이 다를듯.
@whektiwlsnmg60533 жыл бұрын
크기 차이가 있겠지만 디저트로 복숭아를 (자제해서) 24개 먹는게 납득가려면 체리크기 정도는 되야할듯... 그리고 그렇게 작았다면 서양 사람들이 안 놀랐을듯
@user-so7rg4fw9w3 жыл бұрын
먹는것만 진심인게 아니라 노는것에도 진심인 민족
@frhyewfwd25793 жыл бұрын
먹는것에 진심인 한국인들
@user-ut1qf8tg1v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뿌리부터가 먹방의 민족이였다ㄷㄷ
@JAILOG3 жыл бұрын
2:33 왜 이종석 쇠똥구리설 사진 생각나짘ㅋㅋㅋㅋ
@brucemoon1043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님들이 1년 내내 배불리 먹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놓는 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 눈에는 비상식적으로 많이 먹는 것으로 보일 수 있었겠습니다
@user-mj6kw3rh5x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당시 어느 나라든 똑같지 않앗을까요???
@user-vl3ij6dp6u3 жыл бұрын
@@user-mj6kw3rh5x 우리나라가 습하고 연교차가 커서 다른 나라보다 식량을 저장하기 불리합니다
@user-zg9lw4nu1o3 жыл бұрын
오잉 기후가 우리나라만 그런가요오..?
@vvater73 жыл бұрын
기후도 기후인데 유통이 쒯이라서
@ISTP853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그건...기후로 치자면 일본이 우리보다 극단적이니....
@user-fp7zw6ud5o3 жыл бұрын
아놔.. 이 아저씨.. 존나 신뢰감이 가는 좋은 인상에 목소리며 다 좋아.. ㅋㅋㅋㅋ
@user-ub5zi6jv9x3 жыл бұрын
음식은 남아 버려지는 게 없도록 하고 술은 음주 전후의 언행에 변함이 없을 때까지만 마시자. 이 두 가지만 지켜도 이쪽으로는 성인군자다
@icyvo35933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옛날 선비들이 했던 말 같아요!
@user-ub5zi6jv9x3 жыл бұрын
@@icyvo3593 그만큼 너무 뻔하고 당연한 얘기이기도 하죠
@frhyewfwd25793 жыл бұрын
구한말 국그릇ㅋㅋㅋ세수해도 되겠어요
@leemyughan3 жыл бұрын
세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k8mi1wy2j3 жыл бұрын
박지원 선생님의 복어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참 재밌네요~~ 즐거운 옛 선조들의 먹방이야기 감사히 들었습니다.
@user-sp9ib1xw2l3 жыл бұрын
복숭아 24개?? ㅎㄷㄷ 난 그렇게까진 무리지만 밥배와 과일배가 따로 있긴하지...
@user-wq2mx9zb4w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먹는 음식가지고 노래하는 노라조는 의외로 뼈대있는 예술 행위였군요 '카레'가 좀 특별하게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느낌이네요
@shapleythegrace3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재미있게 잘하신다.....항상 흥미진진해요
@JReadingKoreanpoetry3 жыл бұрын
심한 노동.농경생활을 하면 대식하는게 이해가 되는데..복숭아같은경우는 칼로거의 없어서. 양반은..잘
@user-br9xd1mf3v3 жыл бұрын
복숭아는 중국에서 천계과일이라 했어요. 선녀도. 손오공. 아시죠? 당시 24개 먹었대도 종자개발로 지금의 복숭아의 당도와 크기에 비할바 아니나 옛날엔 작았대요. 그렇지만 그래도 당시 과일 당도는 복숭아를 최고로 쳐서 소설속 구전속 천계과일이였던거죠. 생긴 모양새로 인하여 각종 미신도 있었구여. 지금으로 치면 샤인머스켓? 80년대 바나나랄까. 귀한 과일이였음. 24개를 그냥 먹어치우더라를 굳이 당시 비싼 종이에다 적을 정도면 흔한 케이스가 아닌거죠. 평민.상민.특히나 노비가 복숭아 24개 한번에 먹어치웠다고 글쓰진 않음. 현재도 서민들 일상중 특이한거나 뉴스에 나오지. 그나마 발달된 sns같은 온라인 매체로 개인피알시대인거죠. 현재 토종과일인 참외도 예전엔 그냥 달달한 오이급이였대요. 복숭아는 무르면 상하니 관리도 힘들고 현재처럼 물류체계도 안되어서 귀한 과일. 평민 상민이 24개를 먹었다면 토착민. 양반이였다면 그 당시 해 풍작을 예상할수있어요.(이런걸 왜 알게되었냐면 일제가 우리나라 토종과일 꽃 나무 수탈해갔고 그당시 지식인들이 종자개발 열심히 하셨고..그런데 또 썅놈들이 로얄티 선점해버리고(개발은 개발대로 하고 연구만 하시느라 순진하시다 쓰고 아무도..(전후 개발이 중요하지 종자개발은 사치) 먹고사느라 바빠서 그게 중요한지 그누구도 몰라서.... 국제법적인거 몰라서 당해버린...) 그랬대요....
@JReadingKoreanpoetry3 жыл бұрын
@@user-br9xd1mf3v 아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거의 지두수준이었을거 같음. 자두 상한거 빨 먹으면 다 걸러내고 엄청 먹으니.
@user-br9xd1mf3v3 жыл бұрын
@@JReadingKoreanpoetry 자두하니 천도복숭아 생각나네요^^ㅋㅋㅋ
@user-cb3ei4or2t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재밌어서 다 보자마자 또 봤어요... 너무 재밌어요 ★
@user-ol2yq2sv7d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너무 멋지셔서 다 찾아보며 듣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sr_seoda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오늘도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역시 적당히가 중요하군요오!
@bt27003 жыл бұрын
밥을 먹을때 맛있고 깔끔하게 많이 먹는 사람 보면 나도 아주 만족스러움
@user-hd4eh7fo5b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먹방 크리에이터가 많은 이유가 이거구나
@_merry8083 жыл бұрын
현재도 많이 먹습니다 수산물 1인당 소비량1위 육류 1인당 소비량 아시어1위 채소류 1인당 소비량 9위... K-헬스는 많이 먹는건가봅니다
@iamgeoji3 жыл бұрын
쌤이 벌거벗은세계사 들어가믄 조을듯
@qpdboo3 жыл бұрын
삼겹살집 고기 1인분 : ⅕인분
@aphrodite_shcj3 жыл бұрын
삼겹살은 1kg이 1인분 아닌가요? 최소 500g은 1인분으로 쳐야 한다고 봄
@xaeha59263 жыл бұрын
600그램이 한근 아닌가요?..ㄷㄷㄷ
@aphrodite_shcj3 жыл бұрын
@@xaeha5926 고기는 600g이 1근, 채소는 400g이 1근입니다
@danieljeong477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영주 이자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통쾌한 말씀
@user-of2mj2ei1y3 жыл бұрын
설명듣는데 군침이 도네요ㅎㅎ
@user-dn4wx7zo2o3 жыл бұрын
음식에 항상 진심인 민족
@rapha103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쌈 싸먹는거도 순서를 기록하는 민족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wish114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서 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어요
@user-kk4tg7pv3b3 жыл бұрын
ㅎㅎ제가 괜히 잘먹는게 아니네여
@user-wu1zq2md8f3 жыл бұрын
하..영상보는데 갑자기 배가 막 고프네요.
@Rebecc4cho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때도 모여서 고기 구워먹었구나 ㅋㅋㅋㅋㅋㅋ 내 피에 새겨진 화로고기굽굽
@무채색빛깔3 жыл бұрын
엌 나만 과일을 많이 먹는게 아니었구나 ㅋㅋ
@user-wp8mr6zz5g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끊임없이 음식을 넣어 주시는 이유가 있었음...
@minheeJeong3 жыл бұрын
재밌엉
@user-se1eg9eq1u3 жыл бұрын
복숭아 12개 밖에 못먹는데 나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었네...
@hecaiont3 жыл бұрын
2:22 알쓸신잡에도 나오셨던 유명한 분이시네여 kzfaq.info/get/bejne/g7Kblbucs5nJkY0.html
@user-zb7fg9lp3b3 жыл бұрын
2:22 쌈의 민족 ㅋㅋㅋ
@GYJ12093 жыл бұрын
말만 들어도 배고파
@mini17353 жыл бұрын
심작가님...새벽에 보다가 배고파져요 ㅎㅎ 치익치익 ㅎㅎ
@ny095222 жыл бұрын
심용환 선생님 팬된거 같음. 이야기를 정말 맛깔나면서도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잘 전달하시는거 같음. 이런분이 수학 가르쳐주셨으면 열심히 했을듯.
@user-ce9lt5rk7i3 жыл бұрын
먹고 노는데에는 진심인거 맞는거 깉다ㅋㅋㅋ
@co-musician6403 жыл бұрын
과일 크기는 지금보단 작았겠죠 뭐...
@user-ep4fm8yl8t3 жыл бұрын
지금 먹방DNA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
@junuson07043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shushurang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치고 굉쟝히 소식하는 편이지만 서양식 아침보면 저거 먹고 어떻개 버티나 싶음
@user-be4vq2io8d3 жыл бұрын
정통 영국식 풀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보면 양이 엄청 많던데요. 베이컨, 계란 후라이, 소세지, 해시 브라운, 블랙 푸딩, 토마토에 버섯구이등 양이 엄청 많고 기름져요. 아침만 거의 3000kcal에 육박합니다.
@user-qj4zh7hx6t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먹는것에 진심인게 그 먼 옛날에서부터 시작되었다니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
@many25333 жыл бұрын
김치에대한 기록들도 소개해주심 좋을꺼 같아요. 사기에도 기록이 있었다는데 더 알고싶어요. 조선시기 김치담구는 방법이나 무김치가 더 많이 먹더 음식으로 알고있는데 맞는지...등등
@user-zd4ux3on5y3 жыл бұрын
복숭아가 보통 평민들먹던것 크기가 지금보다 작지 않았을까요? 귤 자두먹듯. 하긴 외국과일이 맛없어서인지 한국처럼 작다고 막 먹지 않고 과일야채 진짜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더 신기했을듯.
@user-be4vq2io8d3 жыл бұрын
지금 먹는 큰 복숭아는 수입 개량종 아닐까요? 시골집 마당에 복숭아 나무 있는데 비료나 농약 안치고 그냥 냅두면 진짜 조막만하고 몇개 열리지도 않음 ㅇㅇ 20개 먹어도 씨앗 빼고나면 양도 얼마 안될듯 ㅎㅎ
@user-vw4wo4jc5s3 жыл бұрын
에피소드 넘 새롭고 재밌어요🤭👍
@TV-rk2el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진솔한 방송 잘 보고 갑니다. 재미도 있지만 감동과 교훈이 느껴집니다. 지친 삶에 생각의 쉼을 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들릴께요.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user-mo8nx4vw8s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진짜 위대한 것 같음. 식당들도 1인분 양 너무 많이 주는데, 각자 1인분씩 시키고 사이드 메뉴까지 시킴;; 그나마 요새는 식당들이 좀 다국적화 되고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은데, 예전엔 진짜 외식 하기 너무 부담스럽더라. 나는 일본 싱가포르 같이 한국보다 소득 높은 나라 가는 게, 오히려 밥값도 덜 들고 살 빠지더라...
@user-kz9sk2uu7m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조상님들 먹방도 보고싶다ㅎㅎ
@user-bx9vh5tf2d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어떤민족인가! mukbang의 민족
@j86633 жыл бұрын
많이 먹게 되는것이 하루종일 움직여서 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먼거리는 차를 타고 다니고 물은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고 청소는 청소로봇이 밥은 전기 압력밥솥이 해주지만 옛날에는 그것도 새마을운동이 활성화 되기전에는 밥을 하려면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려야 했었고 양동이로 부엌 까지 들고 가야 했었고 가마솥에다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도 패야 했었죠 게다가 차가 없으니 걸어다녀야 했었을테고 그러니 늘 배가 고팠을수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헬스클럽에서 일부러 힘들게 무거운 쇳덩이와 씨름을 하고 런닝머신 위에서 걷는 시대가 되었네요
많이 먹게 되는것이 하루종일 움직여서 라고 봅니다. 옛날에서부터 먹방이 이어져 온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활동량이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비료가 잘 발달되지 않았다는 점이 신기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조선시대 식생활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xy5ms6tb2b2 жыл бұрын
오,,,말되게 잘하신다
@maly90513 жыл бұрын
식사예절보면 사람이보인다
@bookstoremaster10233 жыл бұрын
난 과학적으로 탄단지, 농산물 개량화 부족으로 헛해서 많이 먹는줄 알았는데 그냥 한국사람이 먹는거에 진심이였음ㅋㅋㅋㅋㅋㅋ 술도 그래서 백자, 청자도 수출하고ㅋㅋㅋㅋㅋ 외국인친구들 우리집에서 파스타한거 보고 개놀램ㅋㅋㅋㅋ 손님와서 과일깍아준것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 그리고 보릿고개나 기근같은건 경신년같이 그 해 날씨나 기후가 안좋아서 흉년이 들어서 안좋아진거지 다 먹어치워서 보릿고개가 되는건 아니예요
@Glenn09253 жыл бұрын
복숭아 크기가 혹시 땅콩만한거 아니었나여?! 24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lgh58873 жыл бұрын
월급루팡은 유서깊은 문화였군
@rlawjdtn3 жыл бұрын
농사 하는데 힘을많이써서 초고출력 엔진은(힘쓰는농부분들) 연료가많이들어가는거랬어요
@rlawjdtn3 жыл бұрын
@김형민 아니죠 저먹을만큼먹고 담백질까지 추가보충해줘야 근육이더생기고 더많이먹고(?!)더 강한 고출력 엔진이 되는겁니다 읍읍
@user-br9xd1mf3v3 жыл бұрын
@@rlawjdtn 음?그니까 고탄수가 문제 아녀요? 농민이 강한 근력운동후 고단백섭취 해줘야 근손실 안나는데 단백 섭취를 못하지만 고강도노동엔 고탄수밖에 답이...
@seoyoonlee18283 жыл бұрын
농사짓는게 우리나라만의 특징도 아니고 농경은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인데, 우리만 유독 대식가라면 농사가 그 이유는 아닐것 같네요.
@user-mi2wx7ef9q3 жыл бұрын
@@jjjj8979 양반도 농부들 못지않게 많이먹음
@user-br9xd1mf3v3 жыл бұрын
@@seoyoonlee1828 맞아요. 책에서 본건....문화의 시작은 농경문화부터랬어요. 농경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남극.북극에선 발달되지 않았죠. 문화가 발전되니 식문화가 발전되고 식문화는 귀족의 유물이였다가 서민에게 퍼지고. 그 문화가 계승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