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님이 들어야 될 말씀입니다.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진정한 이웃으로의 삶을 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우리 삶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지키고 중심을 잡아야 가능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나의 이웃인가' 에 대한 댓구는 '선한 사마리아' 가 아닌것 같습니다. 정확한 성경의 댓구는 '누가 그 사람의 이웃이냐' 입니다. 이는 인간이 옳다하는 기준의 사회적 정의나 도덕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목사님 말씀처럼 가치의 우선 선별을 의미 하지도 않습니다. 가치를 정하는 그 기준이, 그 중심에 나의 기준이 있느냐, 혹은 내가 사랑해야 할 대상의 상황이 있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온전히 나를 내려놓은 사랑과, 적당히 나의 것을 지키는 베품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이해 합니다. 철저히 저의 개인적인 묵상입니다.

목사님 말씀에 아멘입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다만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예수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전혀 그러시지 않겠지만 성도들은 본문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은혜만되면 된다라고 하면 신앙이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댓글 다신분의 견해만이 옳은 것은 아니죠 함부로 엉똥한 이야기라고 말씀하심이 좁은 소견 같습니다

​@@user-kn2ri4zt7u함부러 좁은소견이라 말하는 것 이야말로 좁은소견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