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를 다짐하고 영상을 보시면서 실천하고 계시네요. 혼자 하다보면 힘들어지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상담 센터나 GA(단도박 자조모임)에 꼭 정기적으로 참석하시면서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정제되고 가다듬어진 그 어떤 목소리 보다 진심의 힘이 담긴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건강하게 회복하셔서, 같은 아픔이 있는 다른 사람까지 돕고 계시답니다.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노래의 가사를 적어 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데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

도박가족자들의 가장중요한일은 도박자의 빚을 갚아주지 않는것입니다. 아들을 위한다면 돈을 절대로 갚아주지마시고 스스로 해결하게 해야 도박을 멈출생각을 합니다

도박중독의 치료에 있어서 가족의 역할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1336번으로 연락주세요. 저희가 돕겠습니다.

대리변제는 협심자나 협심자가족분들이나. 금기시되는 제1원칙 입니다. 화이팅하십시요!!

빛 변제는 아드님을 더욱 빠져들게 하시는겁니다

날것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단단한 회복과 성장을 반증하는게 아닐까요? 굳이 포장할 필요없이 나 그대로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야 말로 저희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이 지향해야 무언가라고 믿습니다.

도박중독에서 회복하는데 있어 단도박 동료가 왜 필수불가결인지를 알 수 있는 댓글이네요. 도박엔딩도 선생님들의 회복과 성장의 길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이미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분들의 회복과 성장을 훌륭히, 모범적으로 돕고 계시답니다~~

가족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크신가 봅니다. 잘못 된 행동에 대해선 보상해야겠지만, 도박중독 자체는 죄가 아닌 질병입니다. 누구보다 아프고 괴로웠던 스스로를 잘 돌보고 사랑해주세요. 그래야 회복도 잘 해나가실 수 있습니다. 1336 상담과 단도박 모임에 꼭 참여하셔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도박중독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질병입니다. 1336으로 연락주세요.

현재는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며 잘 지내고 계십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36. 솔직하게 이야기 들으면서 무용담 얘기 하듯이 자기 인생 멋잇지 않냐고 하는것 같고 진심으로 반성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기 도박 잘한다고 생각하는거도 아직 정신 못차리신거 같고 이유불문하고 저처럼 냉철하게 얘기해주는 사람도 있어야 될거 같아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겁니다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교만함을 봤습니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면 본인만 아시겠지요 도박을 잘하냐 못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 자신의 욕심을 체우기 위해 무슨짓까지 했느냐가 중요한건데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고 물론 이해가 안되니까 중독이라고 표현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안에 있는 그 도박으로 체우는 마음을 비우지 않으면 끝이 없는데 아직도 자기는 도박을 잘한다고 착각을 하고 계셔서요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는 마음이라면 저런 태도가 나올수가 없거든요 뭐든지 자기자신에게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벌인 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지는 것이 바로 회복의 길입니다. 다행이 이분은 지금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을 도우며 살고 계시답니다.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겠다는 그 마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앞에 붙어 있을 단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가능하면 편하게'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고' '내가 가진 것들을 놓지 않고서' 등등의 그 단서들이 도박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멈추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도움을 청하세요. 저희가 돕겠습니다. 1336번으로 연락주세요. 할 수 있습니다.

@@1336. 도움을 받았었습니다.1336 하지만 당장의 압박에 다시 손을대게되고 손을대니 다시 상담받기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아서 안가게되더라구요.챙피하지만..제의지가 거기까지인건지..솔직히..너무 멀리와서..다시 도박을 하는쪽이 해결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될것 같다는 희망이 듭니다..상담을 받는내용이 무조건 맞는내용 이지만...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고..가족이..친구가..주변인이 전부 떠나버릴것 같아서.,자꾸 다시하게됩니다..도박은 질병이라던데..본인은 아프지않고 주변인이 아프게 되는질병이라..바꿀수만 있다면 하찮고 부질없는 제목숨과 제가 도박하기 이전의 경제상황으로 바꿔놓고 싶어요..부질없을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4억이라는돈을 단 몇개월만에 날려먹고 집도 경매로 넘기고..차도팔아치우고 남은건 수억의 빚과 가족들의 불신과 주변의 냉대밖에 없네요..하루하루 말라가는 와이프와 철부지아이를 보면 정말 왜그랬을까 하루에도 수천번은 후회하고..그렇게 후회하면서도..다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손을대요..,중독이라면..제가 좋아서 해야 중독 아닐까요?도박을 하는동안 제 목숨을 깎아내는듯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다시 합니다..정말정말정말..그만하고싶지만..이 지옥의 굴레를 벗어내느냐 아니면 지옥의 굴레에서 한걸음씩 평생 벗어나느냐..어느게 맞는건지 헷갈립니다...저는 글른거 같아요.지금 머릿속에도 어디서 돈을 구하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도박을 멈춘지 1년이 넘도록 GA도 나가고 센터도 나갔지만 제가 도박중독자라고 받아들이지 못 했습니다. 중독이라면 좋아해서 해야지.. 난 어쩔 수가 없어서.. 하기 싫었지만 방법이 없어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죽기 보다 싫었지만 죽을 수 없어 베팅한 건데.. 그런데 내가 중독자라고? 이런 물음이 떠나지 않았고 그러니 당연스레 치료나 회복에 진심일 수 없었습니다. 다만 어느 날 의미 없이 지나가던 GA 책자의 한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도박 때문에 자기 삶의 어떤 부분에서 건 점점 더 커지고 계속되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 도박중독자의 정의라고 하더군요. 이 문장에는 꼼짝 할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도망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면 더 이상 도망칠 여력이 없었는지도.. 그때였던거 같습니다. 제 문제를 온전히 직면한 순간. 그 후론 부정하고 회피하는데 썼던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감당하는데 썼던 것 같습니다. 물론 더뎠지만 그제서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건 큰 걸음이 아닙니다. 그저 작더라도 한걸음을 떼는 것이면 충분합니다. 그 시작이면 됩니다. 선생님도 할 수 있습니다. 용기내어 다시 도움을 청하세요. 엄두가 나지 않겠지만 저희와 함께 같이 그 한걸음을 떼어 보시길 간절히 간절히 바라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님 상황까지 경험하지 못해봐서 그 고통의 크기를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이 말뿐이 못하겠네요.다시 한번 힘내시기 바랍니다.

@@user-be7fh2xf2s 저도 10년이 넘는 도박으로 인해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에게 카지노에 가자고 친구가 얘기 했던 그 순간으로 가서 안간다고 말하고 싶네요... ㅠ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인데 자꾸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너무 막막한데 당장 사채 빌린것 부터 갚도록 막노동 시작합니다!!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빚 청산 할때까지 쓰리잡 뛰어야 하겠습니다!!! 죽는것 보다는 힘들어도 일하면서 사는게 좋은거죠 그래야 가족들도 계속 보고 친구도 만나고 하는거죠!!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 되게 만든 도박을 증오하지 않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가르쳐줘 고맙다고 말할까 합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진심이 담긴 진실의 말에는 힘이 있지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니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ㅎㅎ

화이팅!!

1부가 '경종'에 방점을 찍었다면, 2부에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독문제를 겪는 가족의 말이 진실이냐 아니냐에 초점을 두지 마시고, 그것과 별개로 선생님의 삶을 온전히 지키고, 살아내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고, 엄두가 나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시 저희 센터의 도움을 받으세요. 저희가 돕겠습니다.

@@1336. 신경안쓰기가 힘든데ㅠ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건강하게 회복하고계실 뿐아니라 심지어 저희 센터에서 다른분들의 회복을 돕고 계신분인 걸요 ㅎㅎ

가감없이 나누어 주신 경험이 부디 온전히 전해졌길 바라봅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경우는 대상의 속성보다는 그 대상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투자인지 투기인지 아니면 도박인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336. 맞아요ㅠㅠ 근데 전 도박같이 했어요..

도박의 강렬한 기억을 대체할만한 다른 것으로 바꿔주는 노력도 중요하겠네요. 극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입담이 좋으시지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주식도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될 수 있고 중독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사한 어려움을 겪으셨다면 다시 하지 않는 것이 선생님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을 투자가 아닌 도박으로 하셨네요

선생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서는 중독문제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용기내어 도움을 청하세요. 저희가 돕겠습니다. 1336번으로 연락주세요.

오늘의 교훈 한국인 어려울때 도와주는건. 역시나 일본인. 한국인은 다구리 치고 역시 일본인 의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도망가지 않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감당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못 그랬는데.. 참 용기있는 분인 거죠.

도박죄 또는 상습도박죄로 실형산사람이 있나

@@user-tc4pn3xt3p 횡령을 말하는거다...영상안봤냐

도박으로 나쁜 결과를 얻었기에 정신 병자가 아니라, 돈을 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인 망상과 그 믿음의 근거가 느낌, 예감, 운, 현타 등등이라는 비 상식적이고 비 이성적인 것들에 바탕을 두었다는 것 자체가 비 이성적인 믿음임을 알게 합니다. 이런 비 이성적인 믿음을 가진 자들을 광신도 라고 합니다. 자신의 딸 수 있다는 믿음이 비 이성적인 것을 깨닫고 버리는 순간, 그는 도박 중독에서 바로 < 완치> 됩니다. 광신도가 믿음을 버리는 순간 제 정신으로 돌아 오는 것을 정 명석 교주의 성 노예가 되었던 사람들에게서 보지 않습니까? 잘못된 믿음임을 깨닫고 그 믿음을 버리는 순간 더 이상 그 종교의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도박 중독은 돈을 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진 자신만의 종교입니다. 그 믿음이 헛되고 헛된 망상임을 깨닫는 순간 믿음을 버립니다. 이처럼 간단하게 완치 시킬 수 있는 도박 중독을 왜 청송 감호소처럼 10년 20년씩 묶어 둡니까? 도박 중독은 아주 쉽게 완치됩니다. 단 도박 시키는 사람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단 도박의 노예를 만드는 것입니다. 답글

출연자분이 지인분께 선물받은 의미있는 가면이라서요.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