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석유화학단지 바로 밑에 용연단지있음

공알못 입장에서도 효율적으로 보이는데 뭔 개소릴.

@@ChubbyCat1990 내가 알고 싶은 경제성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이를테면 현대 소나타 정도의 중형차로써 성인 4명을 100Km 이동시키기 위하여 소비자가 지급해야하는 금액이 얼마냐는 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현제 쏘나타의 연비 30mpg, 현제 한국의 휘발유 시세 1,600원/리터 를 고려하면, 소비자가 100km 을 이동하기 위하여 약 13,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만약 수소차로써 이동한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이 궁금했던 것이고, 그 이유는 소비자가 수소차를 구입할 때 제일 결정적인 요소가 수소차 구매가 자신의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기 때문이다. 이를 개소리라고 비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michaelkey3745 수소 액화기술은 기술개발되었지만 아직 안정적으로 사용되기에 과제가 남은것이 현실 맞습니다. 수소가 현재 kg당 8천원 선인데 이는 화석연료보다 비쌉니다. 정부의 2030년 목표는 4천원 2040년 3천원 목표로 과제 진행중이며 4천원 언더로 오면 휘발유랑 비빌만 합니다. -지나가던 공돌이-

@@user-fv3dv3bp4m 답글 감사합니다. 내용이 쉬우면서도 요점을 정확히 전달하셨네요. 그런데 석유 생산국에서 석유 대체 에너지의 단가를 주시하며 가격을 조정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의 단가가 석유 미만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더구나 석유 생산 단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우디 석유 장관의 인터뷰에 의하면, 석유 매장량도 현재 개발된 사우디 유전 만으로도 전세계가 100년 이상 쓸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개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간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제가 TV로 직접 보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수소차의 경제성에 회의적입니다.

@@michaelkey3745 석유생산단가는 내려가는데 왜 유가는 ㅋㅋㅋㄱㅋ

효성의 경우 lpg가스 에서 탈수소한 수소이기때문에 CO2 발생이 없다고 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