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3 : flowmusic.kr 🎧KZfaq Music: bit.ly/3ThZFc2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964735 🎧Apple Music: apple.co/3vnTUje 🎧Genie: bit.ly/3hkY7Mj 🎧Bugs: bit.ly/3M5uoFw 🎧Amazon Music: amzn.to/3AQaYku 🎧Naver VIBE: bit.ly/35tL8FA 🎧FLO: bit.ly/3PyV2YW 🎧Soribada: bit.ly/3pmdI2L ▶Megalovania 리코더(Recorder): kzfaq.info/get/bejne/sNBpa5ecp6zcgoU.html

渦 牲晝 (와 생주) 소용돌이에 희생된 낮은 訛 破披累水 (와 파피루수) 그릇된 물을 여러갈래로 쪼개고 깨트리니 焉導態逸 雅示嫩區拏 (언도태일 아시눈구나) 인도하는 모습이 엷게 퍼지며 편안하고 맑게 보이니 어찌 붙잡을수 있겠는가. 豆㪳籜 (두둥탁) 콩껍질

원효대사가 길을 가던 중 비바람을 만나 동굴에서 하루 묵어가기로 하였다. 좁은 동굴이였지만 대사는 비를 피하게 해준 것 만으로도 감사했다. 그릇 같은 것에 물도 담겨 있었기에 대사는 물도 마셨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동굴은 사실 누군가의 무덤이였고 그릇은 누군가의 해골이였다. 이걸 보고 대사는 큰 깨달음을 얻고 이렇게 말했다. "와 샌즈"

와!!

문과들 다 어디서 뭐하고있나 했더니 여기다모여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언폭도(言爆到) 말이나 언행따위로 게임성을 폭발에 이르게하다

다들 한자로 드립치는데 난 대가리 비어서 할말이 와 샌즈밖에 없음.

오! 지하 이야기 아시는구려! 혹시 모르는 이들을 위해 설명해주겠소. 請眼骨과 아래 이야기의 세가지의 결말길중 몰살결말의 최종대장으로 정.말.어.렵.소. 공격은 전부 회피하고 체력이 아흔둘인데 請眼骨의 공격은 1초당 예순이고 독 피해가 추가로 붙어있소. 하지만 이러하면 절대로 오락을 완료할 수 없으니 제작자가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다 하오. 請眼骨의 약점이 바로 지친다는것이오. 공격 유형을 다 견디고 나면 지쳐서 본인차례를 유지한채 잠을 청한다오. 허나 잠을 청하는 중 창을 옮겨서 공격을 시도하고 請眼骨은 1차 공격은 피하지만 그 후 바로날아오는 2차 공격을 맞고 죽는다하오

여기가 그 유명한 이과는 찍소리도 못하고 가는 댓글창이군요

정말로 됴흔 날이로구나 새들은 울고 화란춘성(花爛春城)하니 이런 날에 그대 같은 자는 업화(業火) 속에서 불탈지어다

言都苔辷 省住傳 (언도태일 생주전) 錦天明美 (금천명미)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禽唱榮苤 (금창영비)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今天僮爾 (금천동이) 이런 날에 너같은 꼬마들은 黃泉零爔 (황천영희) 지옥에서 불타야 해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 *당신은 국뽕이 등을 타고 오르는것을 느꼈다*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골'리즘이 날 이곳으로 인도했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오." 청년은 백화선을 펼치며, 천천히 하늘을 바라봤다. 마치 무언가를 그리워하는 듯, 그의 눈에는 형용할 수 없는 우수가 담겨있었다. "새들은 평화롭게 지저귀고, 아름다운 꽃들은 피어나니. 어찌 아름답지 않을 날이라고 할 수 있겠소?" 기와 끝자락에서 한 마리의 제비가 드넓은 창공으로의 도약을 시작하고 있었고, 정원에 있는 매화는 새로운 생명을 피워내기 시작했다. 흡사 그것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아름다운 날에, 쓸모없는 존제가 하나 있소." 탁. 청년은 어느새 백화선을 접었다. 공중에 나부끼는 백조의 털 사이로 비치는 그의 눈빛은, 어느새 푸른 귀화를 띄고 있었다. "비록 처음에는 그 누구보다 순수한 존재였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악한 존재여." 술식을 읆듯, 그의 나직한 목소리가 궁 안에 울려펴졌다. 아직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지도 않았건만, 여인이 들고 있는 장도의 끝이 순간 흔들리는 듯 했다. 하지만 그것에는 일말의 신경도 주지 않으며, 청년은 다시 부채를 펼쳤다. 이제는 푸른빛의 홍염을 품은, 아름다운 매화가 그려져 있는 백화선을.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지만, 하필 그 때가 지금이라니. 정말로 안타깝소." 어느새 끊임없이 지저귀던 제비들은 다 날아간 뒤요, 생명을 꽃피우던 매화들은 단 한 줌의 재가 된지 오래였다. 사방을 다 태울듯한 기세를 뿜어내는 푸른빛의 홍염이 청년의 등 뒤로 넘실거렸다. 마치 그것은 전설 속에서나 나오는 염라대왕의 그것과 비슷해, 여인은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아름다운 날을. 생명이 태동하는 이 봄을. 내 손으로 직접 망쳐야 한다니, 어찌 안타깝지 않을 수가 있겠소?" 어느새 주위를 감싼 청염을 보며, 여인은 검을 휘둘렀다. 검에서 나온 검풍이 지옥의 겁화를 없애는 듯 했지만, 그것은 순간에 불과했다. 사라진 자리는 다른 불꽃들이 대신했다. "안 그런가? 수라여?" 청년은 백화선을 휘둘렀다. 강한 바람이 불며 푸른빛의 불꽃을 맺은 백조의 깃털들이 꽃잎처럼 흩날렸다. 그것이 너무나도 아름자운 장면에, 여인은 순간 저것이 공격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죽어있었다. 1) "안 그런가? 수라여?" 여인은 검을 휘둘렀다. 분명 처음에는 검풍이 깃털의 세례를 찢어발기는 듯 했지만, 그것은 결국 바다 앞의 시냇물에 불과했다. 몸을 옆으로 날리던 여인은, 사방에서 덮쳐오던 청염에 의해 한 줌의 잿더미가 되었다. 2) "안 그런가? 수라-" 여인은 아래로 검을 휘둘렀다. 아래부터 솟구친 칼날같은 검풍에 의해 깃털의 세례가 하늘 위로 솟구쳤다. 하지만 그것은 곧 다시 내려와, 그녀의 목숨을 앗아갔다. 5) "안 그런가-" 여인은 앞으로 몸을 던졌다. 그녀를 불태울 것 처럼 보이는 청염의 깃털도, 사실 전부 그저 한낱 환상에 불과했다. 정체는 바로 저 깃털 속에 숨겨져 있는 날카로운 검기들. 팅! 첫 번째 검기를 몸에 검을 바짝 붙여 튕겨냈다. 두 번째 검기 또한 비슷한 방법으로 튕겨냈다.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어느덧 전부 튕겨내는 듯 했지만, 검기의 폭포는 기어코 검을 꺽어내고야 말았다. 15) "안 그런-" 여인은 몸을 앞으로 날렸다. 그녀가 검을 가볍게 한 번 휘두르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이 전부 무로 돌아갔다. 15번쨰 죽음 속에서, 그녀는 첫 번째로 청년의 앞에 다가갔다. 하지만 아래서 솟구치는 매화의 격노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죽었다. 37) 여인은 앞으로 몸을 던졌다. 이제 더 이상 홍염을 품은 백조의 깃털도, 날카로운 비수를 숨긴 매화의 잎새도. 전부 그녀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마침내 그녀가 청년의 목을 내리치기 직전, 청년의 부채에서 나온 가느다란 침이 그녀의 목은 먼저 찔렀다. 50) "안 그런가, 수라여?" 여인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마치 폭풍의 핵처럼, 모든 공격이 그녀를 빗겨나갔다. 50번의 죽음 속에서, 청년은 처음으로 경악의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검은 청년의 심장에 닿지 못했다. 100) "-" 그것은 찰나의 순간에 가까웠다. 청년이 부채를 휘두른 것과, 여인이 청년의 심장의 날카로운 장도를 박아넣은 것은. 궁을 태울듯이 넘실거렸단 청염은, 어느새 사라진 뒤였다. 그 자리를, 청년이 내뱉은 피가 채웠다. "커, 커억." 청년의 무릎이 땅에 닿았다. 여인은 검을 뽑았다. 분명 죽기 직전의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청년의 눈은 무언가를 잃지 않고 있었다. "하, 하. 벌써 모든 것을 파악한 것인가?" "......그렇다." 피식, 청년은 이 모든 것이 웃기다는 듯이 천천히 웃었다. 처음에는 피식 거리는 조용한 웃음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천지를 떨게하는 박장대소까지. 그것은 그저, 의미없는 웃음에 불과했다. 애초에 이것은 성립되지 않는 싸움이었다. 한 쪽은 죽지 않고 한 쪽은 경험과 기술이 낱낱히 파헤쳐지는 싸움이라니. 이 얼마나 억울한 싸움인가? "안타깝소. 이 아름다운 날을 지키지 못한 것이. 친애하던 이들의 원수를 갚지 못한 것이." 청년은 두 손으로 땅을 짚었다. 희미해지고 아른거리는 시야가 그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려줬다. "하지만, 단 하나 분명한 것이 있소." 청년은 말하기가 벅찬 듯, 숨을 크게 들이켰다. "자네가 고작 이 정도라면, 나에게도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재능밖에 갖추지 못했다면." 마치 회광반조를 하듯, 그의 눈은 어느새 다시금 푸른 귀화를 품고 있었다. "내가 뒤를 맡기는 이에게 결코 승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털썩. 그것을 마지막으로 사내의 몸이 땅에 쓰러졌다. 문득, 여인은 주변을 둘러봤다. 아름다웠다. 처음과 다름없이 지저귀는 새들하며, 생명을 피워내는 매화의 잎새들까지. 하지만, 그곳에 단 하나 부족한 것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눈앞의 사내에게 생기가 없다는 것이었다.

허허허.. 결국 이렇게 되는가보오.. 주막이나 가야겠군..

곧 잼민이들을 수준높은 한자학원으로 보낼 영상입니다.

형은 해골물, 동생은 한지 이 얼마나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형제란 말인가

뭐, 주막이나 가야겠군...... 이보게 양피지, 뭐 필요한거 없나?

이 음악이 세종대왕때 나왔더라면 학자들이 인체해부도의 왼쪽 눈에 항상 파란 점을 찍어놓았을 것 +왼쪽 눈이라고 수정하겠습니다. 방향때문에 몇몇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로다.. 붉은 매화는 옹기종기 제 예쁜 모습 자랑하고, 새들은 푸른 하늘 아래 서로 기쁨의 합창을 지저귀도다.. 이런 경사로운 날, 당신같은 낭자는... 지옥에서 불타야 하도다

세종대왕: 와! 한자 아시는구나! 참고로 겁.나.어.렵.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죠 훈민정음

아우야, 내 아우야. 원은 념이 되어 맺히고 짓밟힌 낙엽은 벗이 되었는데 탐욕으로 가득 찬 저 나인은 이미 나를 보고 있지 않는구나. 새들은 침묵하고 꽃들은 스러졌는데 이제 나는 닿지 않을 검을 빼어들어 아우야, 사랑하는 아우야. 양 손에 성찬을 한아름 쥐어들고 내 곧 너를 맞이하러 가겠다.

여기가 그 유명한 언더테일 시인공모전인가요?

그대도 지하속설(地下传说)을 아시나보오? 생주(生辰八字)는 몰살결말(没完没了)의 최종대장(终将)으로 진.난.(真.难.)이.오.

세종대왕:백성들이 글자의 뜻을 모르니 어찌한단 말이오. ???:맞습니다. 한자 겁.나.어.렵.습.니.다

한국인이라는 자들은 뭐하는 이들이기에 여기까지 국뽕을 첨가하는가

이순신 장군은 명량에 전투를 하러 갈 때 왕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냈다 참고로 겁.나.어.렵.습.니.다

영조: 죽어라 이놈! 사도세자: 당신은 죄악이 등을 타고 기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와 샌즈 띵곡 + 사극 샌즈 드립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와!가 아니라 와...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표정으로 모든 이들을 죽이고 걸어오는 한 인간앞에 해골의 형상을 한 사람인지 괴물인지 도통 알수 없는 정체가 나타났다 그 해골의 형상을 한 그 자는 이렇게 말했다 "새들이 지저귀고, 꽃들이 피어나고 있소,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 아니오? 이런 날 자네같은 사람은 지옥에서 불타야하오." 해골의 형상을 한 그 자는 용의 머리를 소환하며 싸움을 준비하였고 인간은 검을 더 단단히 쥐었다 그렇게 전투가 시작되려하는 찰나 폭도들이 들어닥쳐 말하였다 "와 샌즈! 와 프리스크!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훗날 사람들이 이 폭도들을 언폭도라고 부르며 이 언폭도들이 지하이야기라는 놀이를 망쳤다고 전해진다

오 맙소사,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완벽한. ppap가 멈추지않는.

다시한번 국악에 뛰어남을 느꼈다.. ㅁㅊ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것보다 온몸에 소름이 끼치네..ㄷㄷ

진짜ㅋㅋㅋㅋㅌㅌㅌ 이쯤되면 댓글보러 온다 다들 너무 천재들이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얼씨구나! 샌즈 아시는구려! 정.말.어.렵.소.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오. 꽃들은 피어나고,새들은 지저귀고. 이런 날에 그대 같은 낭자는... 지옥에서 불타도록 하시게.

梅褐虜拔泥雅 매화 매 갈색 갈 사로잡을 로 뽑을 발 진흙 니 맑을 아 갈색의 매화가 나를 사로잡고 뽑을려고 하니 진흙의 어두움이 맑은 땅이된다

이과는 취업이 잘되고, 문과는 좋아요를 받는다 예체는 이런걸 만든다

와! 조상님들도 참지 못하는 감탄사!

이보게. 정말 아름다운 날이지 않나?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 날엔 자네같은 신하들은...

매번 국악버전으로 올려주시는 것도 대단하지만 진짜 올릴 때마다 너무 설레고 두근두근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드립 제일 잘 치잖아...... 또 오늘은 무슨 댓글 달릴지 너무 설레면서 영상 올리실 것 같아요 진짜

넘 조아서 1시간짜리로 듣고 싶네여 ㅠㅠ

오! 모래들이로구나! 참고로 내 한마디 거들자면 정.말.굉.장.히.어.렵.다 한다.

"낭자,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싶으시오?" 나는 선비의 말을 무시하고 한 발자국 더 앞으로 갔다. "그 뜻, 잘 알겠소." 마치 뼈와같은 모습을 하고있던 그 선비는 주위를 어둡게 만들었다. 나의 붉은 영혼이 반짝거렸다. 익숙한 상황이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렇게나 좋은날에 낭자와 같은 백성들은.. 불감옥(지옥/地狱)그 나락으로 떨어지겠지요." 바닥에서 뼈가 튀어나왔다. 그 선비의 눈에서 푸른빛이 흘러나왔다. 나는 그 공격을 알고있었다는듯 피하였다. 낮설지 않은 느낌이었다. 아니, 오히려 익숙한 느낌이었다. "보아하니 낭자와 나, 처음 본 사이는 이닌 것 같소만?" 선비가 자신의 기습공격을 피한 나를 보며 흥미롭다는듯 말했다. 나는 검을 아래로 휘둘렀다. 그 자는 부드럽게 피하였다. "낭자는 소인이 그저 가만히 서서 그대의 공격을 맞아줄 것 같았소?" 나는 다시 자세를 고쳐잡았다. 선비는 그럴줄 알았다면서 나를 향해 부채를 쥔 손을 뻗으며 중얼거렸다 "하.. 도리엘.. 내가 이래서 약속을 하지 않는거요.." 선비의 뒤에 짐승의 두개골 형상을 한 무기가 나타나고, 사내와 나는 다시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 . . "아우야, 뭐 필요한 것은 없느냐.." 피가 흐르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는 나의 검에 베여 피가 나는 복부를 붙잡고 내가 한참 전에 죽였던 그의 아우를 부르며 먼지가되어 사라졌다. '시시하구나.' 내 가슴 속에서 누군가가 중얼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대는.. 누구인가..

실제 언더테일과 똑같은 대결구조 배경 저택의 긴 복도 -> 궁궐 옷 일상복 -> 한복 샌즈 손 맨손 -> 부채 만 바뀌고 주인공 왼쪽 샌즈 오른쪽인것과 복도에서 만나는듯한 느낌은 똑같다

정말 아름다운 날일세.. 무궁화는 피어나고, 이씨 가문에선 윷놀이가 한창이고...이런날엔...관악산 꼭대기에서 수정과를 마셔야 되는데...

헐 언텔 덕후로써 넘나 좋은 리믹스 ㅠㅠㅠ♡♡ 바이올린, 피아노, 아카펠라, AU버전등 수없이 많은 버전을 봤지만 국악버전은 정말 처음보네요! 심지어 너무 좋은것 아닌가요! 사랑합니다 Flow music님 ㅠㅠㅠ

이윽고 청년의 부채에서 피어오르던 불꽃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청년은 사그라드는 것이 불꽃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주마등이 청년의 눈앞을 스쳐지나갔다. 청년은 결국 그 살인마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그는 사라진 이들의 곁으로 갈 수는 있을 것이다 그는 그것만으로 만족했다. 이윽고 청년도 사그라들었다.

명작. 무대를 뒤집어 놓으셧다

이 노래는 어떤 버전을 들어도 감탄이 나온다 ㅋㅋ

오랜만이오 낭자 꽤 바쁘지 않았소? ... 좋소. 궁금한 게 하나 있다만, 노력한다면 모두가 선한자가 될수 있소? 거기서 한 걸음 더 오게 된다면 그 뒤의 소행들은 '정말'달갑지 않을것이오. (뚜벅) 헤헤.. 죄송하오,아지매. 이것이 소인이 선약을 하지 않는 이유오. *그대는 등에 천벌이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다.

소녀는 검을 집어 들었다. 터질 듯이 뛰어대는 심장소리만 들려올 뿐, 두 사람 사이에서는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푸른 저고리를 걸친 사내는 여유롭다는 듯 씨익 웃어보이더니 손에 쥐고 있던 부채를 촤라락 펼쳐, 입가를 조심히 가렸다. 소녀는 비장하게 검을 고쳐 쥐고서는 사내를 향해 입을 열었다. "와, 샌즈!"

"...낭자 어찌도 이리되었소? 그리도 순수하여 모두를 미소짓게 하던 그 어리던 낭자가 지금은 어째서 그런 검을 들었어야하였소?" . . . "왜 본인의 아우를 죽였어야하였소?" "정말 좋은날이지아니한가 낭자? 새들은 하늘을따라 지저귀며, 꽃들은 피어나여 풍경을 보여주고있잖소 " " 이러한날에.. 낭자와같은 인들은 그목숨으로 죄를 벌받아야 마땅하지않겠소 " . . . . . 낭자는 등에서 금방이라도 죽을것만 같은 한기가 제 등에 올라오는것을 느꼈다 수차례의 벌들이 있었을까.. 지친 이가 말하였다 " 낭자... 본인은 아직 낭자가 돌아올 수 있을꺼라 믿네.. 지금같이 악에 물들어 모든것을 베고 다니는 잔인한 죄인이 아닌.. 순수하며 모두에게 친절을 베풀던 그 선하디 선한 낭자로.. " 그 이의 말이 끝나고 낭자는 계속 멈춰있었다. 제 본인이 다시 옛적처럼 바뀔 수 있을까 다시 그 미소짓던 벗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이는 지친 피로를 뒤로하고 그 낭자를 받아주기 위하여 두 팔을 벌려 낭자를 기다리고있었다 그리고 낭자는 그 품에 안겨 사죄하였다 본인이 하면 안될짓을 하였다고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그말을 들은 그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 속았구려, 낭자 " 이내 그이에게 안겼던 낭자는 수십개의 죄의검들에 찔려야만 하였다. 그리고 낭자는 흐릿해져가는 정신속에 마지막 말을 들었다 " 혹...낭자가 아직도 나의 벗이라면..이곳으로... 돌아오지 말아주시오... 부탁하오.. " 그 말을 뒤로한채 낭자는 다시 모든것을 되돌릴수있는 공간으로 오게되었다 그리고 낭자는 눈앞에서 밝게 보이고 있는 두개의 선택중 하나를 골랐다 [ 되감기 ] 낭자가 선택한것은 이것이였다.. 모든것이 되돌려져갔다 모든것을 무로 되돌린 낭자는 노랗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 사이로 떨어졌다 그리고... [ END ] 와 샌즈

옼ㅋㅋㅋㅋㅋ미쳤다ㅠㅠㅠㅠㅠ

항상 이 채널 영상들의 댓글에서는 문과의 위대함을 느끼는 것 같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야... 왕은 도망가고... 경복궁은 무너지고.... 이런날에 너희같은 왜구들은.... 울돌목 바닷물에 빠져야해 -이순신:명량대첩

동창이 밝아오고, 소쩍새가 어여삐 울고, 역시 이런 날에는 네놈을, 무간지옥으로 보내줘야지.

진짜국악버전이내요ㅋㅋ듯기좋아요

와 샌즈! 선댓후 감상합니다! 항상좋은 노래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와...이거 진짜 미쳤어요..와 대박...이 곡이 국악이랑 이렇게 잘 어올렸어요??와 대받이닫ㄷ.....

와 그림도 직접 그리는구나... 진짜 멋있다

한 여인이 임금의 행차를 돕는데 저 멀리 야귀같은것이 보였다 여인이 물었다 "저 야귀는 무엇니더냐" 그러자 그 여인의 친구인 다른 여인이 놀라면서 말했다 "와 샌즈!"

아랫동네이야기 미친 ㅋㅋㅋ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절 불러냈지만 엄청난 음악에 깜짝놀라 구독과 좋아요를 박고갑니다(_ _)

미쳤네 이것도 있네

오 대박ㅋㅋㅋㅋㅋ

*와.....노래도 좋지만 그림도 예술이다...*

와... 노래가 더 멋있어졌어! 너무좋아요!

와 ㄷㄷ

ㅋㅋㅋㅋ 노래 정말 맛깔나네요 ㅋㅋ

샌즈가 케챱 대신 한약 마실 느낌이다

헐 언더테일이다ㅜㅜ Death by glamour 라는 언더테일 중 메타톤이라는 캐릭터의 브금이있는데 이게 진짜 좋아요ㅜㅜ이것도 국악버전 만들어주셨으면... 언텔 브금들은 다 띵곡뿐이라 고르기 힘들지만..

김상중-익화리의 봄 해주실수 있나요..진짜 원곡도 울것같은데 이 팀 특유의 애절한 느낌이 더 더해지면 미칠것같음..

0:48 와 태평소?̊̈ 소리는 쭉 이어지면서 코드만 바뀌는부분 너무좋다 계속 돌려듣는중

조용한 암흑 속 바람을 가로지르는 소리 그리고 발자국 소리가 왕자의 침소 앞에 멈췄다 "게 아무도 없느냐?" 차가운 적막 만이 그의 부름에 대답 할 뿐 "밖에 누구냐?" 조심스레 문이 열렸다 "차라요" "무슨 용건이요" "쯧즈.. 편식을 하여 얼굴이 해골바가지 처럼 변했구만" "누군지 말 하지 않으ㅁ..." "그대가 샌즈요?" "그렇다만..?"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 자에게는 벌이 내릴 지어니!" 차라가 칼을 뽑아들어 왕자의 목에 두었다 "호오.. 나랑 해보자는 건가?" 그 역시 칼을 꺼내들었다 새벽 내내 쇠가 부딛히는 굉음은 끊이질 않았고, 동이 틀 무렵 차라는 시간이 되었다는 말만 남긴채 떠났다 - 며칠 후 어느 주막 "자네도 그 이야기 들었나?" "암 그렇고 말고, 왕자님 께서 적을 무찌르셨다면서" "그 해골 왕자님께서? 푸하하.." "와 샌즈.. 아시는구나?" "그렇다만, 그대 이름은?" "차라요" "내가 그 왕자랑 싸워도 이기겠다" 차라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크킄... 정말 어.렵.습.니.다" 뿌직! 똥 잘 쌌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요.. " 퍼어런 눈빛을 빛내고, 파아란 한복을 입고 있던 사내는 앞에 어여쁘고 요엄하게 생겼고 기품이 느껴지는, 마치 양반집 따님처럼 보이는 여자에게 말했다. "...." "저기 있는 풍경 좀 보시오... 마치 무릉도원에 있는 것 같지 않소..?" "새들이 지저기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며..." 사내는 부채를 얼굴에 반 만 가리며 한쪽 눈에서 파란 기척을 내뿜었다. "이렇게 좋고 좋은 날에는..." "죄 많은 아녀자가 불타기 좋은 날이로구나."

ㅋㅋ 역시 여긴 댓글 보는 재미가 있네

완전다른 매력이다

국악버전으로 이 노래를 만든 것도 대단하신데 여기 댓글 다는 분들도 대단하신 것 같음ㅋㅋㅋㅋㅋ

마치 퓨전 사극에서 칼싸움 하며 도망가는 장면에 잘 어울리는 그런...

SO GOOOD

와!

사실 어젯밤의 그 달콤한 물은 말이야... 해골물 치곤 그리 나쁘지 않은 맛이었네.

빅 데이터 분석결과. 전하 궁안에 눈에서 불을 뿜는 해골이 돌아다닌다 하여 궁이 어수선 하옵니다.... ???: 와! 샌즈 그대도 아는구려 많.이.어.렵.소.이.다

엌ㅋㅋㅋ 노래 좋네여

와!! 센즈!!

문과쉑들..대단해 아주..

대박☺

와!!!

중세게임갤러리가 이 곡을 사랑합니다

허허,그대는 내가 속을 줄 아셔... (쒸아악) (털썩) 뭐, 주막이나 가야겠구려. (뚜벅뚜벅) (화면 밖에서) 갈대,그대는 뭘 드시겠소? (샤아아) (사랑이 19에서 20으로 올라간다)

신 아이스크림 원효대사 해골맛을 그대로! 브랜드:untte 이름:와(뼈다귀맛) 스파게티맛 출시

개인적으로 곶추참치 다음으로 가장 리믹스를 잘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이 크나큰 해를 떠오르게 하는 날이로군....새들은 훨훨 날아 태평산지를 날아다니며 꽃들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채 여기저기에서 피어날려고 하지 헌데 이런 날에 그대같은 세인은...연옥의 불구덩이에 빠져봐야 할터인데....

이제 식칼이 아니라 진짜 검을 들었네... 그릴비나 가야지...

두둥탁!

아 이건 바로 저장이다.

정말 아름다운 날이지 않소? 새들은 지져귀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날에 당신과도 같은 사람은... 이미 나의 마음속에서 불타고 있소.

와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쥰내 힝듬니다

어떠한 서양의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동양의 조선... 한국으로 넘어오면 이렇게 된다...

와! 이걸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