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패시브 협회 접하고 나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엉망으로 단열을 해오고 있었는지, 얼마나 철근콘크리트에 대해 무지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영상처럼 처음 건물을 지으면 엄청 천천히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벽체도 외부는 단열재로 밀폐시키고, 내부도 미장에 바로 도배를... 그것도 실크도배지로 막아버리니 수분이 빠져나갈데가 없는데, 천정은 외부는 방수제로, 내부는 또 단열재로 막아버리고, 바닥은 하부는 오히려 습기를 막아야 하니 제외하고, 상부, 즉 실내바닥부분은 또, 난방층 때문에 단열재 깔고 거기에 난방용 층을 만들어버리니 또 수증기가 빠져나갈때가 없어지는 기가막힌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정답입니다

처마가 있써야 되는 겁니다. 처마 없으면 집 오래 못가요.

외단열 기본에 지붕이 있야 됩니다. 그게 관리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건설 업체를 잘 만나야하고,監理 선정도 重要함.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햇살가득99 거의 1년째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하네요.... 별일 없으신가요~? 건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겅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