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그 자체를 영화로 만들어낸 놀란의 대작: 오펜하이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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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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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0

@user-yd4zv6pu4t 2 ай бұрын

유튜브 은퇴한줄 알아쓰요......형..

@user-wk2rz6fv3g 2 ай бұрын

영화 찍고계세요 인격살인이라는

@ati_808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보다 오펜하이머의 은유와 깊이를 잘 표현하는 비평은 본적 없는거 같아요...정말 대단하네요... 사실 초창리 리뷰에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특히 지금은 삭제된 예전 남한산성 비평) 지금은 라이너님 평론을 들을때마다 진짜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너무나 입체적으로 영화를 이해하게 되요...

@hayeonkim7838 2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masterjo98 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좋은 리뷰 감상하고 갑니다

@cfctt2150 2 ай бұрын

바쁘신와중에 좋은 영상을...화이팅입니다

@jhkim5388 2 ай бұрын

오늘도 맛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j0lee774 2 ай бұрын

오늘도 멋진 리뷰 잘봤습니다

@LENPINGARTS 2 ай бұрын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archineuron 2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junsiclee235 2 ай бұрын

역시 라이너!

@ddinjunable 2 ай бұрын

형 파묘 리뷰 기다릴게

@lcmpark 2 ай бұрын

라이너 형이 정말 좋다 ♥

@solfriend324 2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유튜브로 돌아오셨군요ㅎㅎ

@taekyusong1133 2 ай бұрын

라이너님 듄 파트2 리뷰도 기다립니다!! ㅎㅎ

@user-uo3yh9ei2p 13 күн бұрын

아.. 시간이 지나 다시봐도 멋진 리뷰다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화했다 좋다.

@pg13roseforever96 2 ай бұрын

개봉 당시에 라이너님 리뷰가 정말 보고 싶었는데 아마카데미7관왕 이후에 볼 수있어 더욱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영화 무사히 촬영하세요

@user-fj3zh7jr6t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리뷰 일목요연, 탄탄한 짜임새, 빈틈이 없네요. 잘봤습니다👍👍

@vaevot_d 2 ай бұрын

본 영화든 아니든 라이너님이 영화를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과 통찰력있는 비판으로 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그립습니다

@brianromeooscarhotel362 2 ай бұрын

요새 매불쇼에서 라이너님 나오시는거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이너님이 이 영화를 리뷰 안 하실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다렸습니다~ 오펜하이머 작년 8월 개봉 이후 완전 꽂혀서 영화관에서 15번 넘게 본 영화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들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

@user-jn9jv1yw5n 2 ай бұрын

과학을 영화화했다는 말 너무 멋지네요. 세시간 숨가쁘게 재미있게봤습니다.

@Doremi00 2 ай бұрын

라이너오빠가 너무 좋다

@jj-mb6lz 2 ай бұрын

애껴놓고 출근할때 들어야지~

@user-iu7gs7wf5v 24 күн бұрын

와 깊다 😮

@B-site 2 ай бұрын

몇개월을 기다린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라이너님 저는 오펜하이머 이후 인간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고 이 관점을 대부분의 영화에서 적용해볼수 있었습니다 혹시 라이너님 께서는 인간성 말고 광범위하게 적용해서 볼수있는 관점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jprometheus7072 2 ай бұрын

잘봣어용

@user-di2qg1bz6b 2 ай бұрын

사실 딱히 취향으로 다가오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던 영화인데... 그래서 라이너님의 리뷰도 넘어갈까 했는데... 이 영상을 보기 시작하니...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걸 느끼게 해줬네요 라이너님이.

@limefantasia3952 2 ай бұрын

한가지는 바로 짚고 넘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원폭으로 인한 피해의 책임은 일본제국에게 있습니다.

@user-nl1me3uj1i 2 ай бұрын

히로시마에 민간인이 대다수는 맞지만 2만명에 달하는 군인도 한 순간에 날려버렸죠. 불과 4개월 전에 오키나와에서는 역시 민간인이 총알받이가 되었구요. 개틀링이 원했던 목표가 핵무기로 달성되었습니다. 그건 절대 부정할 수 없죠. 텔러가 수소폭탄 개발에 진심이었던 것도 핵무기 없는 자기 모국이 어떻게 짓밟히는지 봤기 때문이고요.

@user-di2qg1bz6b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정당했다? 모국이 당했기에... 일본 군인이 민간인을 많이 죽였기에? 모국을 짓밟은 적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수많은 민간인은 죽어도 정당했다? 일본 군인들, 그 당시 국가를 무너뜨리기에 민간인 포함 모든 일본에 거주중인 사람들이 죽어도 됐다? 어떤 감정으로 댓글을 쓰셨는지는 알겠지만 ㅋㅋ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ㅋㅋ 상당히 정당했다는 의미로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LeeJun8338 2 ай бұрын

역시 아카데미가 딱 좋아할 만한 영화죠. 극장에서 보고 나왔을 때 딱 아카데미 스타일이다란 생각이었죠.

@user-mt8nd9is1y 2 ай бұрын

아카데미역사로 볼때 오펜하이머가 아카데미가 딱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까 실제로 상을 받는 영화정도는 아니고 후보로는 딱 좋아할만한 영화인데 저는 감독상.작품상까지 타니 굉장히 의외였어요. 오펜하이머가 지루한 측면이 있었기에 스필버그 링컨이나 알파치노 인사이더처럼 일반인이 보기에 지루한 영화는 작품상까지는 이어지지 않은 선례도 있었거든요. 이번에 존 오브 인터레스트나 추락의 해부가 현 아카데미추세로 볼때 다크호스 작품상감 같았는데 요즘 아카데미 작품상추세는 스포트라이트나 버드맨,그리고 기생충처럼 다크호스가 타거나 코엔형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그리고 "문라이트"같은 영화가 진짜 아카데미가 좋아할만한 작품상이라 보여집니다. 오펜하이머와 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문라이트를 비교한다면 전혀 다른 색채의 영화들입니다. 게다가 작품상및 11개?부문을 휩쓴 반지의제왕 타이타닉은 완전 대중적 영화였으니 아카데미 작품상및 본상 수상은 종잡을수 없는 측면도 정말 많습니다.다크호스가 작품상타는게 빈번했었구요. 작품상으로 이어진 다크호스들. 록키.크래쉬.버드맨.스포트라이트.기생충.코다 등등. 다크호스들도 전혀 다른느낌의 영화들입니다.오펜하이머와 비교해보면 오스카라는게 이게 기준점이 정말 없어보입니다.깐느는 그래도 비슷한 범주는 있는거 같은데

@realm33333 2 ай бұрын

13:44 연출로서 활용됐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소리의 속도가 빛보다 훨씬 느려 나중에 들립니다. 1초에 약 340m정도니깐 몇키로 떨어져 있는곳에선 10초 안팎으로 들리겠네요

@user-ot1ob3lv4e 2 ай бұрын

파묘도요

@user-ot1ob3lv4e 2 ай бұрын

윙카도요

@COOJinDojun 2 ай бұрын

고도의 과학기술을 인류의 역사에 변곡점을 만들 수 있다.

@hursuh 2 ай бұрын

분열과 융합의 반복 그리고 종국에는 붕괴 만이 남죠. 놀란의 역작입니다.

@user-ce4lz4jj1d 2 ай бұрын

리뷰엉이도 같은 길을 가게 되었지ㅋㅋㅋ

@user-oe4gd6rf9j 2 ай бұрын

영화의 반이 핵 이후 청문회 장면이고 스트로스와의 관계가 매우 주요하게 표현되는 영화인데 그 부분 해석이 거의 없다시피 하네.. 개인적으로 오펜하이머라는 ‘영화’에 대한 좋은 리뷰라기엔 많이 아쉽네요 이 영상은

@kgl5613 2 ай бұрын

3:19 1889년 아닌가요?

@essential3077 2 ай бұрын

3:16 연도 오타욥

@cruiserj8981 2 ай бұрын

Why So Serious....?

@JohnLennon_1980 2 ай бұрын

😔

@coco-yb5yx 2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 좋긴한데.. 인셉션 같은걸 기다리구 있다잉...

@Anggomutti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오펜하이머는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영화였음 한반도를 지배했던 일본을 응징하고 독립할 수 있었던 어찌보면 고마운 사람이긴하지만 무고한 시민들과 어린아이들을 제노사이드 했던 아주 무서운 인물과 그 사건들을 보면서 결말을 알고있는 미래인의 입장에서는 그저 무서울따름 그리고 80년전에 제노사이드를 했던 그 폭탄이 이 나라에서 터지지 않을거란 보장도 없는 국제정세를 생각하면 그 어떤 공포영화들보다도 엄청나게 무서운 영화라는 사실 문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결국 인류의 문화 예술의 퇴보를 가져온다는거 학살당한 사람들에게서 어떤 대 문화 예술인들이 얼마나 나올지 가능할 수 없는데 아직도 전쟁으로 전세계가 흔들리고 있는거보면 안타까울 따름임 우러전쟁에서 가해자입장인 러시아 청년들이 죽는것도 안타까움

@user-uu7cv1vx9z 2 ай бұрын

제목 오타났어요!!

@jyh2968 2 ай бұрын

결과론적이지만, 오펜하이머가 없었다면 지금 내 성이 나카무라일 수 있었다. 일본에 거주하던 많은 조선인이 함께 희생된건 비통하지만..

@kujokujo6650 2 ай бұрын

모발 모발~~~ 하이모~~~😊

@jinjaya 2 ай бұрын

영화 오펜하이머 가 왜 과학 그 자체? 사람과 그 관계를 다룬 영화인데

@hackcrag4724 2 ай бұрын

그러게......주연급인 스트로스는 언급도 없네....핵폭탄 장면만 보고 나오신거 아니면 리뷰속편이 필요함

@user-tc6ek4mx3u 2 ай бұрын

모발은 역시 오펜하이모

@user-ot1ob3lv4e 2 ай бұрын

듄 도 요

@sunnyten0809 2 ай бұрын

리뷰 목말랐어요 ㅜ

@user-hv7yw4kq9p 2 ай бұрын

이렇게 핵을 안썼으면 더 많은 사상자가 나서 핵을 쓴게 더 인간적이였음..아니면 미국은 일본에서 본토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사상자는 수백만명이상 죽었을껄

@user-cr3yb2ti8i 2 ай бұрын

이제는 인문학을 과학자가 답하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과학과 생명을 그려내고 빚어내고 노래하는건 예술이네요.

@user-mi5pz8wl9v 2 ай бұрын

아카데미가 상주기 딱 좋은 영화라 어짜피 놀란 상 한번은 줬어야 했는데 미국 뽕도 차고 이 영화가 딱이긴 했음 마틴 스콜세지 영화는 너무 미국에 치부인 내용이라 주기 싫을 거고 오펜하이머 잘 만들긴 했지만 이게 놀란 최고의 작품이였나 글쎄

@ClTYHUTNER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둘다 개봉일 극장에서 바로 본 입장에선 플라워 킬링 문을 더 재밌게 봤음. 작품성이 어쩌고자시고... 오펜하이머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음. 특히나 스포에 예민해서 아무 정보도 없이 놀란 감독 영화니깐 무조건 아이맥스지!!하고 예매부터 하고 보러 갔다가... 아... 이런 영화인 줄 알았으면 아이맥스로는 안왔다... 라는 실망감이 밀려왔음.

@mrdiaz-jirongE Ай бұрын

형범28조 살인예비죄

@sae-mikim9385 2 ай бұрын

항상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의 무분별하고 광기어린 제군주의를 그토록 비판하면서도 히로시마 원자폭탄으로 죽어간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이 리뷰는 제가 수년간 라이너님의 채널을 구독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아무리 그 시절 일본이 잔혹한 전쟁범죄를 일으켰다고 해도 소리도 없이 사라져간 희생자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오펜하이머에 깃든 인문학 감성을 이렇게 깊게 다뤄주시니 새롭게 제 시야가 트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항상 질 좋은 비평, 감사드립니다.

@user-xr9qc7yo8z 2 ай бұрын

언제적 오펜하이머야 파묘 리뷰는 언제 할거에요?

@ko_hyun_jeong 2 ай бұрын

내년 요맘때쯤 리뷰 올라올 예정입니다

@solfriend324 2 ай бұрын

@@ko_hyun_jeong 오늘 올라온다고 최초공개 떴네요

@user-do2kr5hu5p Ай бұрын

미국이 일본에 원폭 터뜨린걸 저질러버렸다 등등 표현 하신게 살짝 아쉽네요 원폭 안맞았으면 일본은 끝까지 버텼을거고 일본 국민은 전쟁에 암묵적 동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민간인이라고 책임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원폭 개발은 독일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원폭을 독일이 먼저 손에 넣었다면 세계는 더 큰 피로 물 들었을겁니다. 오펜하이머는 세계의 영웅입니다.

@ddang1 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천재라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과의 부대낌으로 천재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정 중요한 것은 "부대낌"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속,엉킴 속에서 천재성이 드러나야 하는데 영화라는 종합예술 속에서 예술의 깊이가 드러나는 디렉터가 크리스터퍼 놀란이라고 생각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