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i7sz9tx6d 끼리끼리라뇨.. 본인도 폭력 피해자면 그 생각부터 고치시는게 좋아요 물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그런게 아닌듯 합니다.
@201001209intj Жыл бұрын
@@user-bi7sz9tx6d 그보다는 폭력은 대물림된다는 걸 암시하고자 한 게 아닐까 싶네요..
@user-jg9ny3et8v10 ай бұрын
@@kannahashimoto7044지 딸내미 창ㄴ로 쓰는 남편 묵인하는거 자체가 끼리끼리지 ㅋㅋ 만약 실제로 저런 피해자가 있다면 가깝게 지낼수있겠음? 아마 느그 아들 딸들이랑 교류가 있다면 기겁하고 말리겠지
@foodyman10242 жыл бұрын
사실 저집 분위기가 전 익숙합니다 저역시 독재 가정에서 자랐지요 매일매일이 숨막혓죠 아빠가 잇을땐 티비조차 볼 수 없엇고 방에서 소리도 내면 안됫습니다 이런 영향이 결국 사회생활속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죠 그래도 다행인건 나이가 들면서 아빠와 첫 싸움이후 모든게 바꼈네요 저도 폭력적인 성향이 있었는데 진짜 많은 노력으로 지금은 그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합니다 절때 가정에서 독재는 있어선 안됩니다
@ssamj7772 жыл бұрын
조선 가부장제 영향으로 독재적 근성을 가진 가장들이 많았음
@ycm6062 жыл бұрын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가족중 가스라이팅을 하던 사람이 있었죠. 그사람이 장례를 치룰 때 아무도 울지 않았고. 화장 대기실 앞에서 대기하던 다른 가족들은 왜 우리가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얼굴로 눈물을 훔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인데...잔잔하게 흘러가는 영상을 멍하니 보고만 있다보니 결말에 이르러서는 숨이 잘 안쉬어지더라구요. '새로운 유형의 공포영화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끔찍한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지옥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가봅니다.
@shinfeel8509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평화가 찾아오는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독재라니..
@user-do4vp3gz8z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니 집에 여자 하나 잇자너
@neagamandencookie2 жыл бұрын
@@user-do4vp3gz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g2bq5pi7k2 жыл бұрын
돈도 못 버는 게 밖에선 멀쩡한 아버지인 척 내부에선 딸 팔아 명줄 연명하는 포주, 그저 기생충...
@kyleimm94863 жыл бұрын
돌아오셨네요 욜로님. 여전히 좋은리뷰 감사드리며 몸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kibaeklee11212 жыл бұрын
영화들보면 외국의 아동복지사가 힘이 굉장한 것 같음.. 학교 선생님들도 아동에 관심도 많아 보이고.
@ahwvej22272 жыл бұрын
영화라서 그런 거 아님? 우리도 드라마에선 저런 식으로 표현되는데 외국도 어떨지 모름
@user-ox4sr3ok4x2 жыл бұрын
@@ahwvej2227 우리나라 어디에서 그렇게 표현됨,,,? 무능한게 현실이라 보통 다 그렇게 표현되던데,, 외국이 동물복지나 아동복지가 훨씬 발달할 수 밖에 없음 유교에서 발전한 나라는 아직도 자식이 소유물 같은 느낌
@MultiV2v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부모가 개판인 경우가 많다는거 아닐까
@user-jf5vw9rk5t2 жыл бұрын
돈을 주니까 꼼꼼하게 점검하는거겠죠
@user-kw7kh5vx8x Жыл бұрын
@@ahwvej2227 미국 같은 경우에는 아동에 대해 실제로 정말 많은 관심을 기울이더라구요 특히 학대, 가정폭력 등등
@user-oz6sq8zf1c3 жыл бұрын
모성애와 부성애가 해당되지 않는 가족도 의외로 많다. 부모라는 지위를 권력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불 수 있다. 자식을 낳을때 부모가 갖고싶어서 낳지 누구하나 태어날 자식 입장을 생각하고 낳는 거 못봤다,,,아이를 갖고싶단 말이 누굴 위한 건가
@user-zq5wb9jd9x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아이를 낳을 자격이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괴로워해본 사람만이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user-nt9nc6gr9r3 жыл бұрын
진짜 동감이에요...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고민도 고찰도 없는데 국가는 애 낳아라 애 낳아라 염불만 외고, 무개념 부모와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갑질당하는 부모가 뒤 섞여서 제대로 된 사회적인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고....
@user-mv2vz6tj3h3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이유로 안낳을것이라면 그냥 혼자사시죠. 이런저런이유로 연애도 못하실것 같으니. 무조건적인 부모비판이라. 그 부모의 사회적 환경은 생각조차 안해봤으면서 사람탓만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a-ujjurago-182 жыл бұрын
@@user-mv2vz6tj3h 페미세요? 뭐만하면 환경탓;
@user-vu7yu6nb6e2 жыл бұрын
그러는 너도 부모님이 낳아주셔서 있는거잖아..
@seul222223 жыл бұрын
복지부의 허점을 노린 영화인듯 저렇게 성매매를 해서 3대가 생겼는데 지금까지도 아무것도 몰랐고 또 4대가 생기겠네
@user-xm1hr8sy8x3 жыл бұрын
으 결말 왜이래,, 할머니가 어린 손녀까지 건들이는거 못봐주겠어서 할아버지 죽인거 아님? 근데 본인이 똑같이 그 짓을 한다고? 진짜 극혐이다
@user-in9pt7of8s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똑같은 짓을 하는지는 알수없죠, 독재처럼 할수는 잇어도 인신매매는 안할지도
@ryujehongS22 жыл бұрын
또다른 독재를 암시하는거지 같은 형식은 아닐듯
@MaYa-_-INFP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자기가 가장 닮기 싫은 사람을 닮아가는 경우도 많죠. 그게 가족이라면 더더욱
@ssamj7772 жыл бұрын
@@MaYa-_-INFP 그래서 아무리 부모라도 가뷔쥐 같은 행동을 한다면 저건 가뷔쥐라고 끊임없이 자기 세뇌를 해야함. 그래야 그 패턴을 안닮을 수 있음
@sooncho0012 жыл бұрын
첫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정말 인상적이었고 여운도 꽤 오래 남았던 영화. 집과 가족이 누군가에겐 가장 깊고 어두운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3 жыл бұрын
실화라는게 더 끔찍하네
@greet408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나긋하니 좋으네요
@user-iq8yg2qi9g3 жыл бұрын
믿을수없는 이야기 잘봤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mg9rk1tk9w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universemeta15323 жыл бұрын
초반보자마자 정신건강에 안 좋을거 같아 닫았다
@MrPegasusfeather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한건 아니고 감독인 Alexandro Avranas가 2011년 독일에서 일어났던 "할아버지가 자신의 딸과 손녀를 자신의 친구들에게 창녀로 팔아먹었다"라는 단편즉인 기사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네요. 영화 초반에 나오는 자살 장면이나 마지막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대체하는 장면외 대부분이 창작입니다
@paulkwon53402 жыл бұрын
어쩄든 실화는 실화죠
@MrPegasusfeather2 жыл бұрын
@@paulkwon5340 영화가 실화를 기초로 했다면 영화 앞에나 뒤에 "based on true story" 또는 "Inspired by true event"라고 썼을것입니다. 제작자로서는 그래야지만 혹시나 모를 소송에 벗어날수 있거든요. 세상에 그 어떤 창작물도 현실에서 있는 사건을 기반으로 합니다. 영화 대부가 이탈리아 마피아를 모티브로 했다는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실화라고 할수 있을까요? 만약 그것을 실화라고 정의하신다면 제가 뭐 어쩔수 없지만 그렇게 정의하시면 세상의 모든 창작물은 실화가 되는것이네요.
@user-hx1wk6hx8l2 жыл бұрын
@@paulkwon5340 .....
@beloved_lovr2 жыл бұрын
@@paulkwon5340 맥락맹.
@paulkwon53402 жыл бұрын
@@leeoc2470 어쨌든 신문에까지 난 일이니 실환데 아니라고 강변하는 게 무지성 우기기 아닌지요?
@user-my247 Жыл бұрын
너무 암울하고 끔찍하고 충격적인데 실화바탕이라니요😢
@sky-oo6nt3 жыл бұрын
끔찍한 영화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니...ㅜㅜ
@user-pn8lk4ot2j2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게 잘 만든 영화
@user-ir6hm2pf6y7 ай бұрын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도입부 음악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너무 듣고 싶네요 ㅎㅎ
@HumanisedCat Жыл бұрын
방관도 죄에요 본인도 피해자라며 정당화하기 바쁘지만 아버지란 자의 사상에 진심으로 반대했다면 진작 저항했겠죠 이게 정말 현실이고 방관하고 동조한 부모가 본인의 행동을 어떻게 정당화하고 있는지 너무 뼈저리게 느꼈어서 인간의 실상과 가정폭력의 현실 그 자체를 담아냈다고 생각되네요 ,, 정말 끔찍한건 이게 진짜 현실이란거에요 독재든 가정폭력이든 있어서도 안 되지만 사회복지사의 꼼꼼함은 본받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user-qa2wx9ed7s9 ай бұрын
폭력은 저항의 의지를 꺾고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61143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user-ez4kb5cs1x2 жыл бұрын
외국은 그래도 선생님이 상담도 자세히 하시고 복지처에 알리겠다 이런 말도 하네 정말 이런면은 꼭 배우면 좋겠음... 너무너무 필요해
@MaYa-_-INFP2 жыл бұрын
그런 장치가 있었기에 그나마...정말 그나마 저런 부모들에게 족쇄가 되어준거죠. 같은 환경에서 우리나라였으면...상상하기도 싫을 만큼 비참하네요.
@placebol270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신고해도 경찰이 묵살하잖아요
@user-cx4cx2id7i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학교에 권한이 너무 없으니 저렇게 하면 역공맞음
@user-pq8qm8vd5d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님이 저렇게 하면 부모들한테 바로 절단남 ㅋㅋㅋㅋㅋ
@user-kr8ng1hu8k10 ай бұрын
복지 예산 깎았어요
@hatwoo3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더 무서운 현실...
@yongchantube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지옥도 아까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항상 자신을 돌아보게 할 (두려운)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인소의법칙_이루다2 жыл бұрын
2:26 이거 너무 공감ㅠㅠ 옷도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 해 드레스룸이나ㅠㅠ
@kejkej2032 жыл бұрын
네..?공감이요..?
@tngus31463 жыл бұрын
기묘하고 끔찍한 분위기...
@Yiaaaaaaaa2 жыл бұрын
색감이 되게 독특하네..
@DJrobin75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제일 무서워..
@patrick_star_2 жыл бұрын
9:43 표정연기 짱이다..
@user-eh3zf3yd4z3 жыл бұрын
꺄 욜로마마 또업뎃해주셨네용🙈 잘볼께요
@yoonjk07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 과연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하는 것인가? 부당한 일을 당했음에도? 유교는 없어져야 한다. 매너와 배려만 가지고도 인간사회는 유지되고 성숙한다.
@user-dt8hr4cb1l2 жыл бұрын
원래 효는 부모에 대한 공경만 강조한 게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효이고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강조했는데 후대 사람들은 이걸 자기들 통치이념에 맞게 변형시킨겁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자식을 사랑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 부모는 금수만도 못하다고 봐야 하는 거죠
@yoonjk072 жыл бұрын
@@user-dt8hr4cb1l 그런 부모가 너무 많아요, 자신의 소유물인 양 하는 부모들이요. 다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죠.
@user-su4pc5ly1d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교의 영향으로 웃어른을 공경하라고 배우면서 컷는데 그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줄 알고 공경을 합니까. 나름 어른이라는 나이가 된 지금 느끼는건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힘이 약해지고 사회적입지가 줄어드니까 유교라는 이상한 사상을 앞세워 동네 노친네들이 큰소리 냈던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이해심도 많아지고 관대해져야하는건데 그저 지혜없고 무식한 유교쟁이들은 큰소리나 빵빵 칠려고해서...ㅉ
@Gloria_Aria2 жыл бұрын
효사상이 이렇게 비정상화된 것은 임진왜란 이후부터이죠. 효는 충과 같았으니… 임진왜란과 같은 혼란한 시기에 효와 충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죠. 이제는 조선시대가 아니니 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부모나 자식이나 각자도생임.
@ssamj7772 жыл бұрын
@@user-su4pc5ly1d 맞음.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어른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 여태 살아오면서 무슨 일을 저질렀는줄 알고 함부로 공경함? 하튼 조선 유교사상 개논리 오짐
@bonbon48637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이리로 인도해서 왔습니다. 나 욜로 집에라 하시는데 어찌 구독을 안하겠습니까?! 🥲 재밌게 보고 갑니당~😁
@user-wu3fw7du9g2 жыл бұрын
결말이 너무 소름돋네요 이제 벗어났구나했는데...ㅠㅠ
@user-mo7we1kq7l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였으면 평범해보인다고 걍 넘어갔다가 애들 다 죽었을듯
@bokhyun62l3 жыл бұрын
악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대체되는거죠. 그말은 상황에 따라 니도나도 다 똑같을 수있다는... 어둡고 기분 칙칙한 영화네요.
@Legoom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얼마나 쓰레기같이 인간성을 얼마나 버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네요..
@user-ds1ed7kn9k2 ай бұрын
ㄴㅊㄹ
@jenny2979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할 말이 없네요 ㅜㅜ
@user-zo6qd4lf1l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봤던 영화 제목이 기억 안 나서 답답해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 감사해요 ㅎㅎ
@user-ms4jl3ln6r3 жыл бұрын
모든 자식들은 큰 딸의 아이인 듯... 폭력의 대물림...
@user-op1fh5js5l3 жыл бұрын
잘 봅니다!
@sunnyk52032 жыл бұрын
한인 부부중 현재 이혼한 부부의 어린 딸들을 아빠가 목욕하며 장난치고 가슴을 만졌나봅니다.....이혼후 아빤 5년째 수감중.(켈리포니아) 물론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미국법 하난 참 맘에 들어요...가해자를 벌하는 나라 ..피해자를 극히 우대하는 나라....복지사 한마디면 감옥행..복지사 역시 일을 담당하게되면 철저하게 찾아가고 조사하죠.
@user-bu6bm9mm9s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보고 끔찍한 기억으로 남은 영화….
@kabippero85852 жыл бұрын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더러운인간들이..득실하네요.. 저렇게까지 살아서 뭐하냐… 저런부모한테 태어난 자체가 불쌍하다..가엽다..저런아이가 커서 또다른 아이를 만들겠죠
@bombaysapphire33863 жыл бұрын
도입부 배경음악 ost 인가요?
@user-yz8ce3nz5b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본영환데 그충격이 아직도 생각나 가끔 떠오름 실화라니...더 끔찍함
@user-qh4zn4wy9q3 жыл бұрын
과학적으로 동물은 자신의 유전자를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 자식에게 사랑을 느끼고 여생 전체를 희생하며 살아가는데 가끔씩 자신의 유전자를 절반이나 가지고 있는 자식에게 어떤 사랑도, 보호의식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죠. 이유는 모르겠다만 참 신기해요. 어떻게 기본적인 유전자 보전본능조차 없을 수가 있는 건지
@user-mi6mx2gg8r2 жыл бұрын
@di r 너 문과지?ㅋㅋ
@question55812 жыл бұрын
@di r 그 사랑의기초도 과학이란다 ㅋㅋㅋㅋㅋㅋ
@question55812 жыл бұрын
@di r 인간의진화나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활동을하거나 끌리거나 인류보존 호르몬 등등 과학으로 충분히 설명되는데? 이새기 진짜 문과인가보네 ㅉㅉ
@question55812 жыл бұрын
@di r 논리로 쳐발리니까 바로 인신공격하고 논점에서 어긋나죠? 이게 니현실이자 니 지능수준임
@question55812 жыл бұрын
@di r 내가 니수준고려해서 아주 쉽게 초등학교 수준으로 대답해줬어야하는데 내 잘못인거같다^^..
@user-np5fm7if4b3 жыл бұрын
썸넬에 아죠씨가 꼬깔콘 쓰고 있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user-jt6fj7jd7o3 жыл бұрын
오..이 영화 뭔가 백예린 저번 신곡 뮤비랑 느낌이 비슷하네용
@user-iq9pf8pc6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피해자라고 말하면 안 됨. 남편이 자식들한테 저렇게 하는데 방관하는 건 동조하는 것밖에 안됨.
@piupiumoulangi2 жыл бұрын
독재국가가 생각나네요. 밖으로 봤을때는 이상하리만치 평온하지만 속에서 곪고 있는 나라들....
@yeonits2 жыл бұрын
0:26 그러네..내용 알고보니까 미르토만 고개를 돌림
@리버티 Жыл бұрын
9:41 이표정연기 엄청나다
@fg-en4sb3 жыл бұрын
이게 실화라고?믿기지않는 진짜 !
@solleeful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된 영화인데 보는내내 입이 안 다물어지고 보고난 후 알 수 없는 짜증으로 하루를 망쳤다
한국에도 저런 애비가 있어요 내가 어릴때도 자라면서 쭈욱 저런 애비들이 있었으니까요 지금도 있을걸요 본인은 가진거 없는데 결혼에 목을 매는 남자들 원하는 삶이 뭘거 같나요 결혼만 하면 집 차 나중에 자신의 노후까지 다 보장이 됩니다 그런집 애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경기도 공단으로 가요 현재 대한민국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공단은 거기 밖에 없거든요 예전에는 공장에 숙식은 기본으로 제공했던 시절엔 구미에 저런집 출신애들이 많았어요 운이좋아 집을 탈출했죠
@gsnam28 Жыл бұрын
사회고발성 영화는 지속적으로 제작 되어야한다 ~ 끔직한 가족이죠~ 가족들 자살의 이면에는 이유가 있다 ~ 단지 모두가 외면할뿐(부실수사,조사등) ~
@jbk53492 жыл бұрын
뭔가 어쨌든 피해자의 말은 계속 들리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user-xd6kh8ll8k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자꾸 화면 하단 중간즘에 블러 처리된 부분이 계속 나와서 상당히 거슬리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vagabond719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또다른 독재와 폭력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는 말에 말문이 막히네요.
@gwajadanji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독재면 어때요. 성폭행을 안 당할텐데…
@bae_go_pa Жыл бұрын
@@gwajadanji여전히 성매매로 쓰일도 모르죠
@vagabond7199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성폭행만 안당하면 또다른 독재나 폭력도 괜찮나요? 인생 너무 편하게 사신 거 같네요.
@diane94042 жыл бұрын
너무 끔찍해 일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살아간다는게 비참하다
@user-hq6km2cb8i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죽어서 시원햇는데 그자리를 또... 저런인간들이 세상에 꽤나 많겟지 울나라도 아동학대 발표된숫자보다 4,5배 더 많다고하던데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아 마땅한 추악한악마의자식들.
@user-sb6il9ne3u2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네요
@user-jw1sm2fb9n3 жыл бұрын
실제 모티브가 된 가족은 뭐라고 검색하면 알아볼 수 있을까요?
@i1zzze Жыл бұрын
크게 충격 먹지 않는 나 자신이 불쌍하다
@user-qf5xz1dn9s3 жыл бұрын
그냥 어이가없다~~실화라는게 참..
@user-qf3zn8dr3p3 жыл бұрын
끔직하네요
@jhonway8819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실화라니
@user-yo5sm8vc9v2 жыл бұрын
와...
@user-kg6mk1id8w3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실화에요?..
@user-se9ty1kb5p3 жыл бұрын
오프닝이 버진 수어사이드 인줄..
@user-of1cd5ff4k2 жыл бұрын
음소거가 되어있는 지옥을 영화로 담은 느낌
@hntcho8616 ай бұрын
무능력한데 욕심 많은 것들이 힘을 얻으면 결국 포주와 피해자와 기생충으로만 구성되는 조직이 생기는 거지. 범죄자들에게 사회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gracekho30823 жыл бұрын
뭐야 이영화.. 실화라고? 10분만보았는데 정신이 이상해질거 같음
@maxx71392 жыл бұрын
일을하기 싫어하는 게으른 가장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법. 그들은 그 누구보다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이고 독단적임... 이 영화의 가장은 그런 인간의 끝을 보여주는듯
@sevendaffodils5944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요?@@
@user-eq8pl9em3p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있을법한 세상이지만 어떻게 이런 세상이 있나 싶겠지만 뭐 내가 사는 환경 역시 성학대만 빼면 크게 다르지 않았으니..역겹지만 놀랍지는 않고..부모라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금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지 항상 자각하고 긴장하고 살기를 바람. 솔직한 말로 단순히 당신들의 피붙이를 만들고 싶다는 가볍고 무지한 생각으로 애를 만들지 마라 그 태어날 아이에게 지옥을 열어줄게 아니라면 안 태어나면 애초에 고통받을 일도 없으니까
@ohagm8386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너무 무섭잖아요ㅜㅜ 졸라 기괴ㅜㅜ
@user-ud4qr2lj3r3 жыл бұрын
실화라니..원
@Oni_Ya3 жыл бұрын
주의가 무섭다는 뜻인가요 ?어떤주의죠? 알고리즘 떠서 보려는데 무서워영
@pinkshine83 Жыл бұрын
실화라니........정말 무섭네요
@user-dl5sp3co3l3 жыл бұрын
할배가 그의 딸을 임신 시키고, 그녀의 딸(손녀)의 포주 노릇을 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그 딸마저 성폭행하는 내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하지만, 어떠케 이런 실화가 있었 겠냐고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영화는 과장으로 꾸미지만, 현실은 더 비참하다!"
@goldendelicious35813 жыл бұрын
할배가 포주가 되어 딸들을 남자들에게 돈 받고 성매매 시키고 그 돈으로 가족이 생활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임신해서 아이 낳으면 또 그 손녀까지
@Noname-ey6qe3 жыл бұрын
@@goldendelicious3581 저도 이 생각
@user-jp8cn8wo1n3 жыл бұрын
딸을 임신시킨 것은 아닌듯
@user-dl5sp3co3l3 жыл бұрын
@@user-jp8cn8wo1n 님 말과 다른 분들의 말 다 이해합니다. 맞아요! 그 할배가 그의 정자로 그의 딸을 임신 시켰을 확률은 영화 내용이 제한적이라서 모르긴 몰라도 낮은 건 맞아요. 확률이 낮다는 것이지, 내용상 절때로 아니다라는 근거는 없죠. 어쨌거나, 그 할배가 한 행위가 그의 딸을 임신 시킨 건 맞죠.
@user-yz9pr6zh5o29 күн бұрын
무심코 봤다가 아직도 시달리는 영화
@user-qq7xb7cu5o3 жыл бұрын
결국 변하는건 없었네..
@user-dj9eu2tm4i3 жыл бұрын
실화요? 아니.......아니
@user-mm1ge5zs5z2 жыл бұрын
시청 주의라고 썸넬에 나와서 재생은 아직 안했는데 소개글엔 제목도 안나오고 댓글은 스포주의라고 하고 스포 당하지 않고 이 영화 제목을 알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실제 모티브가된 Detlef S는 자신의 딸과 미성년 수양딸을 매춘시킨것으로 법정에서 종신형을 받았습니다. 주인장이 어그로 끈다고 영화가 실제 사건인것 처럼 제목을 달았지만 실제로 감독이 기사를 보고나서 여러가지 픽션을 가미한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는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이란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나치게 평범하고 평온해서 감독관들이 역겨울 정도의 폭력을 눈치 못챌정도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