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편집자 일상ㅣ작가가 출판사로 찾아온 날ㅣ두 사람의 인터내셔널ㅣ5월의 경의선숲길 연트럴파크 북촌 제철 산책ㅣ요즘 읽는 책 그리고 취미ㅣ서울시향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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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젊은작가상 #북튜버 #책추천
영상에 등장한 책에서 한 대목 가져와봅니다😊
내게 일어난 혹은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들에 상관없이 나 자신을 좋아하는 것, 그것은 도전이었다. 나는 그 도전과 마주하기 위해 시 쓰기를 중단하고야 말았다. 내가 애초에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라고 공언한 활동을 더이상 하지 않고서도 과연 나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할 다른 이유를 찾게 될까, 아니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는 채로 세상에 남아 스스로를 좋아하면서 지낼 수 있을까? 나는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다. 하는 일도 없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이다.
_메리 루플, [가장 별난 것]에서
📍착장 정보
DAY 1
아우터와 팬츠: n년 전 구매한 프론트로우 셋업
셔츠: 르메르
가방: 문달 Beak Bag in Navy
DAY 2
아우터: LE17SEPTEMBRE '코튼 트래블러 자켓' (아이보리)
티셔츠: 낫띵리튼 90s t-shirt (화이트)
바지: 문달 Gurkha Pants in Light Gray (제가 입은 컬러는 이제 판매 안 하나봐요! 다른 컬러 세 가지 있음!)
모자: MLB
가방: 뉴욕 모마 기프트숍
DAY 3
아우터: n년 전 구매한 connecting the dots 가디건인데 브랜드 자체가 없어진 것 같아요
티셔츠: 낫띵리튼 90s t-shirt (레드)
팬츠: 엔조블루스 밴딩 부츠컷 팬츠
가방: 프라다 백팩 미디움
목걸이: 콜드프레임 COLORLESS PADLOCK SILVER NECKLACE 45
빠진 게 있음 댓글 남겨주세요😊
✨Music by
Cindy Zhang - Let's Go on a Date - thmatc.co/?l=5B50BC60
Lily Fitts - Buying Time - thmatc.co/?l=8C4B4308

Пікірлер: 155

@essay_u 29 күн бұрын

서울시향은 서울시교향악단이 아니라 서울시립교향악단입니다! 기본적인 데 오기가 있었네요^_ㅠ...

@everybodyisnobody2283 Ай бұрын

팬인데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편집자 케이님 이번 브이로그 너무 좋네요. 30분 분량인데 한번도 안넘기고 봤어요 ㅎㅎ 특히 잔잔하게 안온하게 지내는 두 분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왠지 뭉클해요. 양산 챙기는 모습에서도 너무 느껴지구요.. 저도 훗날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닮겠다고 다짐..! 💌

@essay_u Ай бұрын

첫 댓글!! 고맙습니다. 종종 들러서 편히 남겨주세요😊 한번도 안 넘기고 보시다니..! 너무 감사하다.....

@dexter-austen Ай бұрын

@@essay_u 감사합니다 ❤

@user-sw7ek4zb9i Ай бұрын

휙 지니치기 쉬운 소소함에 감탄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저도 그런 하루 보내볼께요 ❤❤

@essay_u Ай бұрын

즐거웁게 보셨다니 기뻐요! 봄엔 특히나 여기저기 뭐가 많이도 태어나고 피어나고ㅎㅎ 소소함의 폭발!!

@mioselee Ай бұрын

언제나 영화같은 엔딩.. 계절을 느끼고 새로 태어나는 것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게요. 감사합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저도 늘 고맙습니다😊

@ZEROY12 Ай бұрын

이번 브이로그는 유난히 더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혼자서도 또 둘이서도 일상속에서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들여다보고 좋은점을 발견하시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바빠서 지나치는 것들에 대해서 저도 다시 생각해보게되고 또 감사함을 느껴요! 마지막 장미 너무예뻐요!

@essay_u Ай бұрын

요샌 정말 여기저기 새로 태어나는 것이 많고! 보고 있으면 그저 놀라운 것 같아요:) 오늘도 광합성 많이 하소서!

@gc7678 Ай бұрын

일요일 오후가 되면 기분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거든요? 월요병 너무 심해요😂. 편집자님 영상이 일요일밤에 올라오는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출근길 풍경에도 감탄하고 계절을 느끼는 모습 보니까 저도 산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지금 이 계절을 즐겨야지요. 으뜸님 디스크로 고생 많으시군요. 얼른 좋아지시기를...(고영님 셀프토닥은 처음 봤어요. 진짜로 너무 귀엽네요❤) 다시 보니 양산 받으실때 반응이 너무 재밌어요. 좀만 더 좋아해주시지 그러셨어요🤭

@essay_u Ай бұрын

셀프토닥 너무 귀엽죠ㅋㅋㅋ 자기가 자기 수염 건들면서.... 양산 선물은 넘 고마웠지만 저라면 정말 안 골랐을 컬러라 순간 표정 관리 안 됨 ㅋㅋㅋㅋ 그치만 잘 쓰고 다녀보겠다!!

@Chester0319 Ай бұрын

K님, 소중한 브이로그 감사해요 🫶🏻 오늘도 흐뭇한 마음으로 (시간이 제발 천천히 흐르길 바라며) 힐링했습니다. 상대방과 속도를 맞추며 걷는 산책을 통해 계절을 누리고, 새로운 탄생들에 경탄하는 두 분의 태도에 다시금 감탄하며 갑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흑흑 넘 따뜻하고 다정한 댓글!! 고맙습니다. 산책하기 참 좋은 계절이지요? 오늘도 광합성 많이 하시길요!

@user-hc4yc9eb6l Ай бұрын

영상속 나무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점점 더 꽃보다 나무가 좋아지네요 보고만 있어도 벅찬 느낌이랄까요? 저도 나무같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영상 늘 고맙습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저도 늘 고맙습니다😊 내세가 있다면 나무로 태어나면 좋겠단 생각 종종 해요 ㅎㅎ

@user-tf2vv6eb5e Ай бұрын

무심한 야생성이란 말 너무 좋아요. 전에 눈배경도 좋았는데 그 풍경을 이렇게 초록으로 만나니 느낌이 또 새로와요.^----^

@essay_u Ай бұрын

그쵸 정말 파주는... 서울에서 조금 떨어졌을 뿐인데 너무 다른 스펙터클이 계절마다 느껴진답니다..!

@user-nc5wn6jl9n Ай бұрын

아이가 없이도 사랑으로 살 수 있다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과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푸르른 5월의 찬란한 오늘을 응원드립니다 👏 👏 👏

@essay_u Ай бұрын

즐거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곧 또다른 영상으로 만나요❤

@letsgo2forest Ай бұрын

🍅 요즘 일이 좀 힘들어서 그런가, 일요일 밤에 올라온 영상이 더더더 막 귀하고:) 저희집 동거인이 인간세계에 별 관심이 없고 식믈과 동물에 위안을 받고 식물 속에서 파묻혀 사는 사람이라 으뜸님 뵈니 괜시리 더 반갑네요. 점점 디스크 좋아지시기를! 이번 브이로그 역시 참 좋네요. 어느 영역이든 자기 일을 잘해내는 사람에게서 받는 자극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번 한주도 건강히 즐겁게 보내시기를요 🍋

@essay_u Ай бұрын

토마토님! 동거인분과 으뜸ㅋㅋ 넘 닮았군요ㅋㅋ 저도 동식물만으로 충분한데 인간세계의 다사다난함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고... 오늘은 마지막에 레몬을 놓아주셔서 상콤하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user-lm5fh6dn1y Ай бұрын

아악 너무 소중한 편집자K님의 일상영상❤️‍🔥 이번 영상엔 오월처럼 맑고 밝은 편집자K님의 웃음이 가득 담겨 있어서 더 좋았어요 ‘진짜 예쁘다 파주..’ 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께서 더 예쁜거 아시죠,,🥺? 김기태 작가님과 편집자님들의 대화 너무 재미져요 저도 같이 펑펑 소리내어 웃었다니까요ㅋㅋ 현실과 현실 아닌 곳에서 시집 만드시는 편집자K님, 아프신 몸으로 함께 산책해주시는 으뜸님 보기 좋아요 정말.. 기쁨을 느끼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 저는 편집자K님의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지요^^ 저는 좋은 게 많아도 고민인 사람인데요 (오롯이 즐기기만 한다는 건 가능한 걸까요🤔) 그런 저에게 ’좋은 게 많으면 좋은 거지‘ 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는데 그말을 주문처럼 외고 다닌 답니다 우리 각자 좋아하는 거 마음껏 좋아하면서 이 5월 보내 보아요☘️ (저는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편집자K님을 보니 마음이 움직여요 이렇게 또 좋음의 싹이 트고 있는 것 같아요:)

@essay_u Ай бұрын

희희 오늘도 고맙습니다. '좋은 게 많으면 좋은 거지' 이런 말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죠. 부러워지는😊 저도 오늘 짬짬이 중얼거려봐야겠어요. 좋은 걸 찾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 이 봄!!

@biche7923 Ай бұрын

책을 만질 때 표정과 손 느낌이 참 좋으세요. 브이로그 틀어놓고 편집자님 목소리 들으면서 책 읽는 시간 좋아해요😊💗

@essay_u Ай бұрын

넘 다정한 말씀 ㅠㅠ! 섬세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user-gw1tx8lm9d Ай бұрын

저는 김기태 작가님의 을 읽고 소름 돋았던 것 같아요. 작가가 혹시 국어교사는 아니실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시겠죠?^^ 그럼 더 놀랍고요. 전 국민의 60%가 책을 읽지 않는 시대, 소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를 , 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소설을 통해 배우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과 그런 마음으로 여전히 소설을 읽고 나누고 있습니다. 두 분의 다정한 눈빛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맞아요. 독서 인구 줄어든단 기사 볼 때마다, 이 느낌의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 더더욱 소중해져❤❤❤

@user-lq4ub7tu6v Ай бұрын

뭔가 엄청 오랜만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도 모르게 많이 기다렸나 봐요😂 새 책도 남편분 만큼이나 기대되고,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선물로 찾아온 영상 덕분에 주말 밤이 더 행복해요 5월도 내내 건강하세요😊

@essay_u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곧 또 새로운 영상으로🫰🏻🫰🏻

@user-bz2jb6ce4c Ай бұрын

요즘의 날씨가 1년 내내 이어진다면 조금 더 성격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매일 하늘도 바람도 초록빛깔도 너무 예뻐서 자꾸 뛰쳐나가게 되어요. 아마 곧 닥칠 무더위와 장마를 알기에 더 간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열린송현은 생긴지 2년 정도 됐는데 이런저런 행사도 많이 하고 정말 예뻐요! 공예박물관은 저도 항상 가봐야지, 하고 갔다가 매번 그 주변 것들을 즐기느라 막상 들어가 보지는 않게 되는...곳이더라고요. 벌써 일주일이 다 끝나가네요. 내일 금요일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라요!

@essay_u Ай бұрын

갹님 어느덧 금요일입니다(행복)... 찬찬히 마무리하고 주말 잘 맞이하시길요! 파주는 오늘 흐려서 초큼 아쉽+_+..

@gabriellelee27 Ай бұрын

어제 하루 꼬박 아프고 겨우 일어난 아침에 간단히 식사하면서 영상 보는데 행복해졌어요. 고맙습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아이쿠 몸살이라도 나셨나요! 몸 건강 마음 건강이 최곱니다 ㅠㅠ 쾌차하소서!

@user-nr3kz7il1y Ай бұрын

우와 지난 브이로그 돌려보면서 기다렸어요! 봄 일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찬히 이 봄 나시길 바라요!

@user-vo9yg5he5q Ай бұрын

브이로그엔 처음 남겨보는 댓글같은데.. 두분 너무 보기좋으시네요~~ 서로를 배려하는모습이랄까..역시 편집자님이셔서 그런지 bgm도 멋지네요.

@essay_u Ай бұрын

종종 또 들러서 댓글 남겨주세요❤ 즐거웁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user-nt1lb7hx1r Ай бұрын

왜케 빨리 끝난 느낌이죠?! 갑자기 고맙습니다, 떠서 놀랐어요! 브이로그 넘 오랜만이라 더 좋았어요! 또또 다음 영상 내놔~~ 주세요! ㅋㅋㅋ

@essay_u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 빨리😊😊😊 저도 저에게 말해봅니다.. 곧 또 만나요!

@boribbangzip Ай бұрын

저는 편집자k님 브이로그를 볼 때마다 이런 어른이 되고싶다고 생각해요...! 저는 30대 초인데 아직도 정신연령이 10대 같은데 언제쯤 철들고 성숙해질지ㅠㅠ ㅎㅎ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장바구니에만 담아놓고 아직 못 샀는데 오늘 결제해야겠습니다 ㅎㅎㅎ

@essay_u Ай бұрын

즐거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정한 말씀두...!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재밌는 책이니 모쪼록 씐나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user-dr4jy7eo1g Ай бұрын

브이로그 올라오면 밤에 불꺼두고 잔잔히 보고 잠에 들어요 매번 힐링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정말정말 기쁠 거예요☺️ 저에게도 그런 채널이 있고 제가 그 채널들을 넘 소중히 느끼고 있기 때문에🥲🌿

@imsosoxo1180 Ай бұрын

종종 편집자k님 브이로그를 꺼내보는데....❤️✨🌹영상으로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또 자주 꺼내볼게요. 아름다운 5월 마음껏 행복하시길 바라요🫶🏻

@essay_u Ай бұрын

종종 꺼내봐주시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요즘 정말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아까운 날씨죠! 산책 많이 하시길 바라며!

@soooop1045 Ай бұрын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 많이 찍어주세요❤

@essay_u Ай бұрын

즐거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sg4qk4oj8n Ай бұрын

초록촉록한 영상~ 너무 좋아요. 풀내음이 느껴지는듯해요.

@essay_u Ай бұрын

실제로 풀냄새 엄청 나요 요즘 파주! 킁킁거리며 출근함..

@user-co5gt8wq6m Ай бұрын

장미 피는 시기가 되면 k님 브이로그 영상이 떠오르곤 했는데 마침 뉴 브이로그 업로드네요!! 잘 보겠습니다아😆🌹

@essay_u Ай бұрын

우와 다정한 댓글.. 봄장미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구요😆🌹

@hajoung2647 Ай бұрын

아, 느무 좋아요. 클래식 팬인 것도 겹치고요. 저는 특히 피아노 리사이틀을 좋아해요. 으뜸님 디스크도 쾌유를 기원합니다. 김기태 작가님 책도 꼭 읽어볼게요. 건강히 이 아름다운 오월 만끽하시며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시기를❤❤❤

@essay_u Ай бұрын

저도 딱 한 종류의 공연만 평생 갈 수 있다고 한다면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택할 것 같아요. 반가운 마음❤❤❤

@gaeunekimm5162 Ай бұрын

문학에 몸담고 계신분들은 꽃하나 새 한마리도 그냥 못 지나치시는듯욤😊 편집자님 일상 보는거 넘 조아요.. [두 사람의 인터네셔널] 넘 기대되요~~^^❤❤

@essay_u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저도 넘 기뻐요!😎😎

@user-rd5eo8tp6t Ай бұрын

고영님 셀프 토닥토닥 부분 정말 힐링되네요💓

@essay_u Ай бұрын

엄청 길었는데 분량 좀더 드릴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destiny5020 Ай бұрын

오늘도 아름답고 단아하신 편집자k님❤사랑합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으힝 고맙습니다✨🌹

@unikjhft40000 24 күн бұрын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몇 년 사이 읽은 한국 소설 중 최고였습니다!!!

@essay_u 24 күн бұрын

오오 넘 반가운 말씀!

@user-py3eo6eq6s Ай бұрын

만원 버스 꽉찬 지하철에서도 좋다 좋다 참 좋다 생각하며 봤어요 ^^ 아픔과 그리움이 가득한 파주 모습도 이제는 편안히 바라봅니다 참 좋은 계절이네요 ^^

@essay_u Ай бұрын

지혜님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제 영상이 도음되었다니 너무 좋습니다😉 한때 저에게도 파주는 아픔과 그리움으로 남은 곳이었던 터라 지혜님 댓글에 마음이 많이 가요. 오늘도 잘 보내보아요🌱

@user-qk8bk8fp8q Ай бұрын

꽃보면 못 지나가고 코박는 사람으로서 정말 반가운 영상입니당😋🌹🌺

@essay_u Ай бұрын

저 어제도 그러고 다니다가 꽃가루 묻은 줄도 모르고.....😊 그래도 이 계절의 특권이죠!

@user-xt5vj5nm3r Ай бұрын

일상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essay_u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기쁨기쁨!

@My-Rkive Ай бұрын

앗! 재밌게 보고 있다가 서강대 포옹남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여기 마늘절임에 반해서 갈 때마다 엄청 먹어요... 밖에 앉는 자리가 좀 불편하긴 하죠. 긴 스커트 입는 날은 못가요 그래서 ㅎㅎ 늘 볼 때마다 느끼지만 편집자님의 잔잔한 영상 참 힐링이에요.

@essay_u Ай бұрын

서강대 포옹남 종종 가시는군요! 산책길에 볼 때마다 언제 가보나 했었는데ㅋㅋ 다음에 우연히 만나면 인사 나누어요🌲

@user-qo3jg7gn3h Ай бұрын

편안하고 아름다운영상 잘봤습니다, 이제서야 구독하고 갑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essay_u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곧 또 새 영상으로 인사 나누어요!

@aftdrk__ Ай бұрын

매일 보는 사이인데도, 으뜸님이 편집자님을 보고 방끗 웃으시는 모습이 ‘이거시 진정한 으른의 사랑’이라는 생각에 부러워졌어요. 부러우면 지는거라 내심 티 안내려고 했는데 할 수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say_u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으뜸아 웃음이.. 나니...? 싶지만 부러우시다니 속으로만 생각할게요 ^^^^

@user-ec7qq8mi8p Ай бұрын

윤정님께서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일상을 본 것 같아 저까지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되었어요 🧡

@essay_u Ай бұрын

흐헝 넘 띠뜻한 말씀🫶🏻 이렇게 또 좋은 것을 순환시켜보아요!

@h31918 Ай бұрын

힁 ㅠ 편집자님 너모 좋아여❤😊

@essay_u Ай бұрын

힁힁 고맙습니다🩵🩵🩵

@dayounglee7730 18 күн бұрын

항상 끝나는게 아쉬운 브이로그예요 ㅠㅠ❤❤

@essay_u 18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o2kim739 Ай бұрын

한편의 영화를 본듯....😍감사합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jlee2470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엉엉 ㅠㅜㅜㅜ❤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을 담은 편집자k님의 갬성을 보고싶었거든요. 오늘도 사이좋은 두 분과 k님의 취향을 훔쳐보면서(?) 흐뭇해합니다 ㅎㅎ 양산 일화는 제가 더 감동 ㅠㅠ!!! 이에 질세라 디스크 걱정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k님의 사랑이 이어지네요. 그리고 빨간색 의류 넘 잘어울리세요. 옷 바뀌는 순간 얼굴이 쨍하니 다가와서 깜짝 놀랄 정도였답니다 ㅎ

@essay_u Ай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흐헝헝! 즐거웁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흑흑. 온세상에 새로이 태어나는 게 가득한 계절이지요. 오늘도 광합성 많이 하시길요:)

@user-ks5ld8fs1q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

@essay_u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Minhee2020 Ай бұрын

K님 브이로그는 왜이렇게 좋을까요🤍

@essay_u Ай бұрын

어머나 넘 반가운 댓글🤍 곧 또 만들어볼게요 브이로그!

@MYUhm Ай бұрын

편집자님이 클래식도 사랑하시니 클덕은 행복합니다😊 궁금했는데 꼭 읽어야겠어요. 종종 등장하시는 정영수 작가님 새 소설집도 머지않아 볼 수 있기를요….(마치 맡겨놓은 것 같지만..) 용기내어 남겨봅니다 ㅎㅎ 너무 좋았어요 😌 이번 한 주도 내내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정말 소설 읽는 재미가 그득 든 책이에요. 추천추천... 영수씨 새 작품 저도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으셨다니 정말 뿌듯... 우선은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미래의 조각' 추천드리며!

@mellow.J Ай бұрын

분야는 좀 달라도 글쓰는 작가 입장에서 또 언젠가 책 출간도 꿈꾸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우연히 발견한 편집자님의 일상이 반갑고 좋네요 ^^ 응원하며 구독하고 갑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user-wq3gc1sm7o Ай бұрын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이달책 3호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경희님:) 모쪼록 즐거웁게 읽으시면 좋겠어요!❤❤

@user-vu5ii6hf2e Ай бұрын

아,,,, 행복한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써니써니)

@essay_u Ай бұрын

써니님 하트 잔뜩! 고맙습니다 희희❤

@nadoyoudo Ай бұрын

오늘 아침선물같은 영상입니다! 처음시작은 초짜 유튜버같은 K님이라 와~ 신선한데 하다가 끝까지 빠져들고 봤어요! 제게 기쁨을 느끼는 가장 빠르고 손쉬운방법은 이런 자극적이지않고 꾸미지않은 K님 영상이네요!! 간만에 아침부터 책주문(두사람의 인터내셔널)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나도 인터내셔널이니까 하며..

@essay_u Ай бұрын

오오 책 구입해주셔서 넘 기쁘고 감사해요. 제가 이번 영상에선 뭐랄까.. 혼자 말하는 장면이 좀 많은 것 같은ㅋㅋㅋㅋ 우리 모두 인터내셔널해..(음?)

@belle_fleur Ай бұрын

클덕 여기요🙋🏻‍♀️ 티켓북에 기록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적 친밀감이 마구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설샹 공연은 다 평일이라 갈 때는 쉽지 않지만 보고 나면 또 너무 좋아서 그 힘으로 버티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1월에 짐머만 리싸 때 편집자님 뒤에 앉아 있었는데 인사 드리고 싶었지만 혹시 불편하실까봐 참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ㅎㅎ 그날 마침 편집자님이 추천하셨던 유디트 헤르만의 레티파크를 객석에서 읽고 있었던 터라 혼자 속으로 엄청 신기해 했었거든요ㅎㅎ!! 저는 주변에 책+클공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은데 편집자님이 취미생활 공유해주실 때마다 참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

@essay_u Ай бұрын

으아니 이런 겹겹의 우연이! 뒤늦게 넘 반갑습니다💚 짐머만 공연 참 좋았죠 흑흑 저도 평일 공연은 가는 길에 이미 녹초가 되는데 공연 보며 충전되는 에너지가 훨씬 커서 계속 가는 것 같아요!

@user_aside Ай бұрын

K님 브이로그 너무 소중해요🫶🏻

@essay_u Ай бұрын

으헝헝 감사해요😘

@user-yz2pz3zs5j 25 күн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부부시네요 ^^ 정말 이상적인 부부같아요. 다시 태어나면 저도 k님처럼 살아 보고 싶습니다. 모든게 완벽합니다😂

@essay_u 25 күн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__^

@sekai04 Ай бұрын

전 차분한 성격은 아니기에 언제나 편집자k님 영상 보며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ㅎㅎㅎㅎ 으뜸님과의 대화 언제나 좋아요~~~

@essay_u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대리만족이라니 넘 기쁨 ㅎㅎ

@user-dh1su9wl5y Ай бұрын

아~~~ 눈풍경으로 보았던 파주 출근길이군요♡♡

@essay_u Ай бұрын

사계절 또렷한 파주(하트하트)

@me-ct6bz Ай бұрын

표정이 넘 좋아요~ ^^

@essay_u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liejulie5173 Ай бұрын

책을 좋아하지만 공대 나와서 지금은 아이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책 관련 직업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하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잔잔한 모습과 말투.. 힐링되네요..

@essay_u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과 다른 삶을 상상해봅니다! 저는 오히려 너무 외길인생(?)이었던 거 같아요🫥

@user-ni4cx4ht9m Ай бұрын

와~~자려다가 채널들어와 본 저의 검지를 칭찬합니다. 주말의 피로, K님 브이로그 2번돌려보며 힐링하며 자렵니다. 선댓글 좋아요~꾹누르고 후시청 들어갑니다.감사해요♡♡

@essay_u Ай бұрын

검지 칭찬해🫶🏻🫶🏻🫶🏻 고맙습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착장정보 더보기에 추가해두었습니다🧡

@soosoo1196 Ай бұрын

선물같은 5월을 담은 선물같은 영상❤ 혹시 남편분과 백인제 가옥 데이트할때 입으신 청바지정보 알 수 있을까요? 넘 멋스럽~^^

@essay_u Ай бұрын

흣흣 팬츠는 문달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Gurkha Pants인데 제가 입은 컬러는 이제 더 안 나오더라구요!

@uselake89 Ай бұрын

😊😊😊😊😊❤❤❤❤

@essay_u Ай бұрын

😊

@mindyj3745 Ай бұрын

편집자님. 브이로그는 힐링이에요.항상 레드티에 착용하신 목걸이 정보가 궁금합니다🫡😘 이번주도 행복하세요

@essay_u Ай бұрын

콜드프레임의 'COLORLESS PADLOCK NECKLACE'입니다:) 가볍고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mindyj3745 Ай бұрын

@@essay_u 친절한 답변까지. 감사합니다!!!🩵🩵🩵

@ninikim3668 Ай бұрын

우와 저도 창밖으로 나무 보는 거 좋아하는데 직장에서도 고개만 돌리면 초록초록한 거 부러워요 편집자님!! 나중에 저도 저층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제일 부러운 건 성향이 잘 맞는 두 분이서 사이가 좋은게 ㅎㅎㅎ 쉬운 일이 아니라서 ..😂 트렌치코트 ? 아이보리색 어디제품인지 궁금해요!! 헿ㅎ

@essay_u Ай бұрын

저층 아파트가 고층에 비해 볕은 덜 들지만 저희는 앞으로도 저층을 선호할 것 같아요☺️ 아이보리색 자켓은 LE17SEPTEMBRE의 이번 시즌 제품이고 ‘코튼 트래블러 자켓’입니다!

@user-ru8oh7kr5e Ай бұрын

김기태 작가님의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작가님이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6월의 도서전 벌써 부터 기대되네요. 전 첫 날 가려고 미리 티켓 선구매 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essay_u Ай бұрын

도서전도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도 즐겨주시길 바라며!!😆

@Black_Grey_Khaki Ай бұрын

오롯이 서로를 온전히 사랑한다는건 이런것같다

@essay_u Ай бұрын

✨🌱

@216seesea Ай бұрын

으뜸님이 선물하심 양우산 저도 갖고 있어요.. 신기^^ 초경량에 양우산 겸용이라고 해서 구입하고 여행가서 잘 쓰고 왔어요~ 요즘 예당 너무 좋더라구요. 전 음악회말고 전시회 보러 갔었는데 분위기며 정취며 꼭 맞게 좋았어요. 참 9월 인모님 연주 예매는 하셨지요? 원래 댓글 길게 쓰지 않는데 혼자 말이 많아졌네요😊 언젠가 예당이든 롯콘이든..우연히라도 만나면 좋을텐데~ 되게 반가울것 같아요

@essay_u Ай бұрын

으헛 반가운 마음! 어디서건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길요!! 인모님 공연 물론 예매했습니다ㅎㅎ 9월도 12월도(하트하트)

@user-pw1qm7od1m Ай бұрын

간만의 영상 감사합니다😍 초여름 바이브 넘 좋아요.. 혹시 빨간티 위에 입은 흰 가디건은 어디 제품일까용?

@essay_u Ай бұрын

몇년 전 구매한 connecting the dots 제품인데 이제 운영을 안 하시나봐요..!

@user-uj7ee4rf7p Ай бұрын

김기태 소설집 문동에서 나온다는 소식듣고 같은 한국문학 독자로서 기쁜 맘을 꼭 K님 창구로 연락드리고 싶었어요! 드디어..드디어 나왔죠.. 문지 소설보다:가을에서 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날을 잊지 못해요. 그 얇은 책을 중간중간 읽다 말고 빈 노트에 오랜만에 긴 감상을 휘갈겨 쓰던 날이었어요. 평소 작가 성별에 편향되지 않는 독서습관을 가진 저지만 왜인지 모르게 한국문학만큼은 이렇다 할 맘맞는 남성작가를 만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김기태 작가를 알게 되고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개인채널에 내 돈 다 가져가라며 몇 번을 울부짖었는지 몰라요😅 소설보다 시리즈 작가인터뷰에서 올해 소설집이 나온다는 부분을 보고 카페에서 육성으로 소리질렀는데 드디어 나와서 너무 기뻐요😊😊 언젠가 작가님을 만나뵐 날을 기다리며 느낀바 하고픈 말을 적어놓아야겠어요. 표지는 의 교회를 배경으로 어둑한 밤에 한 쌍의 남녀를 상상했지만... 에디터님들의 고심들이 더 예쁜 책을 만드셨겠죠?! 어쩌다 긴 댓글이 됐지만 떨리는 행복한 감정을 넘 남기고 싶었어요!! 일교차가 큰 요즘인데 편집자님, 냥이들과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편안한 영상 감사히 보구 갑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와... 김기태 작가님께 전해드려야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Yeojinful Ай бұрын

저기 이름이 열린송현이구나. 나도 국현미 갔다가 저기서 꽃 보고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는데

@essay_u Ай бұрын

조성된 곳이란 느낌 없잖아 있지만 종로 한복판에 이게 무슨 일이야 싶지 ㅎㅎㅎ 예쁘더라 정말!

@alicelee2537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감사하게 봤어요❤ 그..노파심에 이미 잘 아시겠지만 말씀드리자면 공연 기록하실 때 지워지는 펜 사용 비추드려요ㅜ 저는 연극본걸 같은 펜으로 오랜 기간 기록했었는데 얼마전에 거의 새 노트 수준으로 지워진걸 보고 충격 받았답니다ㅜㅠ 그 전까지도 항상 사용했던 펜인데 이런 대참사를 한번 겪었네요 냉장고에도 넣어봤지만 되돌려지지 않더라고요ㅜㅠㅜㅠ

@essay_u Ай бұрын

열 가까이 가면 지워지는 특성 때문인가보네요! 저는 공연중엔 기록을 따로 하진 않지만 앨리스님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지 ㅠㅠ!!

@user-qo4li6kz1f Ай бұрын

젊은작가상 수상집에서 즐겨 읽은 김기태 작가님 책이 나와서 구입했어요. 문동책 제목 명조체같이 얇은 서체 많다고 느꼈었는데, 제목 얼빡샷에 영상에 나온대로 작가의 말이 없어서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재밌다고 추천해주시니 기대가 됩니다😙

@essay_u Ай бұрын

잘 살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이번에 처음 써본 제목자 서체라 즐거웠답니다!

@Yeojinful Ай бұрын

백인제가옥.... 가봐야겠다

@essay_u Ай бұрын

1913년인가 건축되었더라구. 고즈넉 그 자체..

@user-hp1un6uq6f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편집자k님 저도 서울시향 힐러리한 협연 롯데콘서트홀 목요일 공연다녀왔어요 손열음님 협연이 취소되면서 취소표가 순식간에 풀렸다가 힐러리한으로 협연자가 바뀌면서 다시 매진이 되었었어요 목요일 공연에서는 얍판 지휘자님이 협연자 지휘하실때 큰 숨소리도 내시고 다른 때보다 좀 긴장하신거 같았어요 저는 힐러리한이라는 연주자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연주가 정말 나비처럼 유연하면서 힘이 있었어요 6월 레이첸 협연 공연도 취소표 기대해 볼래요😅

@essay_u Ай бұрын

박꼼님 반가운 댓글 고맙습니다😊 진짜.. 한 발 떨어져서 봐도 넘 정신없을 것 같았는데 실무자분들 노고 짐작 안 되는! 힐러리 한은 바흐 연주가 특히 좋더라고요. 추천추천!

@user-hp1un6uq6f Ай бұрын

바흐는 첼로곡으로만 들어봤었는데 힐러리한 바이올린 연주로 들으니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추천 감사해요😊 죽은 자들의 도시를 위한 교향곡도 얼마전 구입해서 천천히 잘 읽고 있어요^^

@dexter-austen Ай бұрын

제 지인들 중에도 독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종이책(만 보는 사람으로서)이 사라지는 과도기에 와있는 건 아닐까 가끔 걱정해봅니다. 편집자님...실례지만 흰색과 빨간색 반팔티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딱 원하는 사이즈인데 전 인터넷으로 티셔츠는 매번 실패라 송구스럽지만 여쭤봅니다. 😅

@essay_u Ай бұрын

컬러만 다르고 같은 제품이에요❤ 낫띵리튼의 90's t-shirt라는 제품이고 저는 화이트 레드 그레이 석 장 돌려 입으며 봄여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o2kim739 Ай бұрын

폴루이스 슈베르트 혹 어느사이트에서 들으셨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essay_u Ай бұрын

저는 애플뮤직 클래식으로 듣고 있어요✨🌹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 폴 루이스ㅠㅠ 넘 좋음ㅠㅠ

@o2kim739 Ай бұрын

@@essay_u 정말 감사합니다 ❤️애플에 있었군요🙇‍♂️🙇‍♀️🙇‍♂️🙇‍♀️

@user-ti2sx6zu8j Ай бұрын

K님.... 잘지내셨쬬? 메일 눈팅만 하고 오래간만에 남깁니다. 완전 팬심....^^*****

@essay_u Ай бұрын

희희 고맙습니다✨🌹 늘 잘 지내시길 바라요!

@user-ti2sx6zu8j Ай бұрын

@@essay_u 저 어제 봤어요~파주에서~~점심때 목요일카페 카페먹으러 오래간만에 갔다가 K 님 영수작가님이랑 파라솔에서 드시는것....사인받으러 가고싶었는데 쑥스러워서 완전 저 신랑한테 자랑했더니 신랑이 k님 사인받지 그러더라고요~참고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창피해서.ㅠㅠㅠ

@essay_u Ай бұрын

@@user-ti2sx6zu8j 미희님 그러셨군요! 넘 아쉽다... 다음엔 꼭 인사 나누어요+_+_+ 목요일 카페 넘 맛있죠.. 어제 날씨도 좋았어서 점심시간에 제대로 기분전환했어요!!

@user-ti2sx6zu8j Ай бұрын

@@essay_u 제가 프로젝트 때문에 파주에 가끔 가는데 어제 완전 행운이였죠. 완전 팬심으로 얼마나 좋던지..^^ 역시 K님. 영수작가님도 그렇고 ~~담에 제가 계산할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