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잔 하고 받습니다. 저도 슬픈기억이 있어... 부모님 나이때가 저 또래인듯하내요 보는내내 저만그런가... 엄청인내하시고... 인내가 아니고 고문인대 잘견디시고 잘이겨내시내요... 아픕은 큰거 작은거 없습니다 모든아픕은 아픕니다 살아있을때 추억이지만 아닐때는 기억인거 같네요 그래서 부모들은 가슴에 가슴안에 있다 표현하는거 같습니다
@user-hx8ux2rs2p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
@cappuccino12156 ай бұрын
부모님 뿐만아니라 동생들도 아픔이 느껴지네요 상담치료도 받았으면 좋겠어요ㅜㅜ
@user-jn8xb8iv1r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서준이도 그걸 원할거예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ㅡㅠ 가족들이 좀 더 힘내길~서준이 편히 쉬길~ 기도할게요!!
@user-xc6yt6oj1p6 ай бұрын
첫째라. .더 애뜻하고 함께한시간이 더 많았다는아빠.. 미니미. . 참 가슴아프네요
@user-ky3bu8gf9q4 ай бұрын
첫째가 하늘의 별이 되어 마지막인사도 못하고 만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그맘을 무엇으로 표현이 될까요 눈물 한 번 마음놓고 울지 못하고 견디는 견뎌온 세월 지금도 견디는 중이구요 그 입장의 부모 마음을 알기에 영상을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user-kx5ew5qz4jАй бұрын
서준아 너무 예쁜아이구나 가족들이 참 좋아서 사랑많이 받았을것같아.서준이 가정 모두 행복하세요 많이웃고 많이 추억하고 많이 행복하시길.
@수롱이네6 ай бұрын
모르겠어..슬픔ㅇㅣ상상이안가 서준이는 잘있으니 삼남매 행복하길바래 짧은생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은 서준이
@myohae44336 ай бұрын
보고싶어도 그 말을 속으로 삭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 말을 꺼내는 순간 무너지게 될까봐 겁이 나는 마음... 내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게 감히 어떤 마음일지... 서준이네 가족분들이 조금만 덜 힘들었으면..바라게 되네요...ㅠㅠ
@lululu88336 ай бұрын
얼마나그리울까…이 가족이 서로의 아픔 잘 보듬어서 잘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더이상의 아픔은 없기를..
@user-hp7lj1qy3n6 ай бұрын
12살 하나밖에없는 아들키우는데 전 진짜 얘없음 나도 없구나 느낍니다 다른 아이들이 있어서 그래도 아픔을 숨기고 살아가실수있어 보이네요 저는 얘 가면 저도 간다 생각하고 항상삽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끼고 감싸고 돌게되네요ㅠㅠ이건 좋은게아닌데
@user-ke8wh5bt1c6 ай бұрын
러닝의 극한의숨참… 저도 그게 좋아 매일 러닝하고있어요 그순간은 스트레스와 힘듬의 무게가 모두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너무 갑각스러운 아픔을 감히 모두 이해할순 없지만 ,, 저도 눈물 훔치고 갑니다
@yujin_luv_zb1Ай бұрын
떠난 아들분이 저랑 동갑이신 걸 보니 마음이 더 무겁네요. 가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죽는다면 가족들은 어떻게 살까? 부모님도 영원히 절 그리워하시고 일상을 사시다가도 문득 생각나면 가슴 아파하시고 그러시겠죠. 전 형제도 없으니까 의지할 자녀도 더 없으시고…소중한 아들, 오빠, 형을 떠나보내신 기분을 온전히 이해 못하겠지만 제가 서준이라면 가족들이 슬퍼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기억해줬으면 할 것 같아요. 너무 미안하고 사랑하니까 가끔 울게 되긴 하더라도 잊지 못 하더라도 좀 덜 울게 되어가길 바랄 것 같네요. 가족분들이 앞으로 아픔을 조금씩 치유해가길 바랍니다
@user-oo4rc7pb6h6 ай бұрын
남은 아이들이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열심히 살아가야할 이유가 되네요.. 외동인 아이를 잃은 부모는 삶의 의욕을 잃어버릴듯…
@user-df7pp8mw3i6 ай бұрын
아이를 잃은 슬픔은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네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날거 같아요
@user-zi5lz1mp4m6 ай бұрын
4년은 지나야되더라구요 서서히 슬픔에 물들어 피할수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공존합시다 그러다보면 물들다보면 세상과 협조하며 그나마 살아갈수있어요
@user-ll8ni9lc9h6 ай бұрын
흑ㅜㅜ갑작스러윤 이별이라...더 맘아프네요,
@_just3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잘자라주는것 만큼 부모에게 효도가 없네요 큰아이가 같은 나이 라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훔쳤어요 두분 힘내시라는 말을 감히 드리진 못하겠지만 그 슬픔이 이해가됩니다.
@ryankim5176 ай бұрын
서준이 이름으로 헌수한 나무 장면에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매일 조깅하시면서 보고싶다는 맘은 알겠지만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운동마다 가슴아파 어떡해요,,
배경음악 5분지나서부터 나오는 피아노 연주곡 제목 아시는분 잇나요 .. 너무 눈물나네요 ㅜㅜ
@ankitanautiyal4313 ай бұрын
What happened to the child ?
@miapa68576 ай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
@minji906 ай бұрын
내래이션 신혜선씨인가요??
@user-ug6hv2ip8c6 ай бұрын
7:28
@waymilky38356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ux1kz1ci4v6 ай бұрын
아이가 왜 그렇게 된 거예요 ㅠ?
@user-ne4gv2bb7p6 ай бұрын
잘 뛰어놀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급성뇌출혈이 온거래요
@user-rk7pz8mi1s5 ай бұрын
@@user-ne4gv2bb7p혹시 아이 코백신맞았을지요?😢
@qwerty-jk5xw5 ай бұрын
애는 뇌출혈이 없어요. 부작용 맞아요.
@user-rk7pz8mi1s5 ай бұрын
@@qwerty-jk5xw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진실에요.
@steampunk3294 ай бұрын
@@user-rk7pz8mi1s 2020년에 아이가 맞을 수 있는 코백신은 안 나오지 않았나요?
@cjlee37916 ай бұрын
옆에서 인터뷰인지 맞장구인지 빼주면 좋겠어요 흐름이 깨져요..무슨 구나 구나...어른한테 하는 것이.
@user-fp4yh8el5b6 ай бұрын
오히려좋아
@NoName-qy3ht6 ай бұрын
심리상담이에요.아이고.. 그리고 맞장구라는말은 오늘 날엔 차라리 좋은 말이에요. "공감"이라고 하죠.
@devilkin03106 ай бұрын
이런 기획 프로그램으로인해 저 부모, 저 가족이 혹시나라도 더 깊은 슬픔에 빠지지않도록 (혹시 모를 상처를 건들지않도록) 심리상담사가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짜간게 아닐까요? 당장 아이를 추억하는 부모가 서준이를 생각할때마다 보고싶다 의 감정뿐만은 아닌 깊은 슬픔이 묻어나잖아요.. 다독임에 있어서는 방송을 준비하시는 작가나 PD는 모름직한 전문상담가가 필요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을 갈수록 잘한다 생각했는데 사람 생각은 저마다 참 다르네요.
@cjlee37916 ай бұрын
@@devilkin0310정성스런 답변에 저도 뭔가 말을 해야 하기에...그걸 모르는게 아닌데요 그냥 상담사가 말하는 부분은 편집하고 깔끔하게 독백처럼 하시는게 시청자 입장에서 좋아서요. 당연히 상담받아야죠. 그걸 하지 말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