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날씨는 추워보이는데 눈가에 웃음이 안 멈추시네 너무 따시하다 ㅎㅎ

영상 보면서 묘하게 몸에 찬 기운이 느껴지는데 마음이 엄청 훈훈해 져서 좋다☺️

5:08 미소가 참 이쁘시다

훈훈하네요

양미리 진짜 맛있는데 파는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움 ㅜ

사천진이다 ㅜ0ㅜ 너무 좋아하는 항구예요

1박2일 우산꼬치 양미리구이보고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우리동네가 나오네ㅋ제 메인사진도 이동네예요ㅋ

와 구울때 알튀어나온거보소

궁금하네요 맛이 어떨지

잘못 들어왔네... 쇠주한잔 해야지~^^

강릉에서 나고자란 토박이 입니다. 어렸을때 부모님 맞벌이로 할머니집에서 클때 분홍색 채반들고 할머니 등에 업혀서 양미리 따러가면 아저씨들이 양미리를 궈서 소주랑 드셨는데 그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알만 쏙쏙 받아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참을 놀다 할머니랑 집에가면 밭일갔던 외할아버지가 꼭 경포대에서 솜사탕 하나씩 사주곤 했었어요. 그때 한참 말마차가 있었던 때인데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되었네요ㅎㅎ양미리는 바짝말려 쫀득하게 볶아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내가 예전에 저기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갔다가 막걸리를 먹으면 안주로 양미리를 그냥 준다해서 한잔 하다가 양미리맛에 술이 취해 설악산 가기로 하고는 뻗어서 못간 기억이 납니다.양미리 구이 최고...

양미리 뼈를 빼고 먹어야 더 맛있게 먹는 거군요. 저는 머리랑 꽁지 떼고 뼈째로 먹었습니다. ㅎ

옛날생각나네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 저 칼국수도 맛있고 양미리 나오는 철에 도로묵도 나와서 지져 먹으면 맛있음 고기가 많이 나와야 바닷가 경기가 좋아지고 서민들도 일이 많아서 돈을 버는데 관광객 많이 가봐야 부자들만 돈을벌지 서민들 주머니에 들어가지는 않음 돈

양미리는 배안따고 다먹을수 있는건가요 원래 항상 궁금했음

진짜 맛있겤ㅆ다 양미리 저게 서울오면 다 말라서 주글주글 해지고 가격도 비싸지고 원산지에서 한번 구워먹어보고 싶다

3:48 양미리 구이

양미리 20마리 삿는데 머리가 왜 이렇게 망가졌나 했더니 이유가 있군요.

택배 로 받고 싶어요

저 한다라 따서 사천원밖에.... ㅠㅠ

지난겨울엔 양미리 혼자 5백마리는 먹었네 ㅋ

삼면 벽돌 석쇠올리고 번개탄으로 구워서 먹던 지금은 해안가에서 파시려나 ...

백종원이 뭐간디 안 따라다니는 데가 없나

할머니는 오리지널 강릉사투리 같으신데 아들선장님은 사투리 안쓰고 표준어 쓰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