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짜 똑똑한데 박사유학와서 망하는 걸까? (3인의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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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유학만 10년 씩 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포인트들!
글공 신문기사에 출연하다!
저의 인터뷰가 2021년 2월 7일자 기술IN 뉴스레터의 탑기사로 송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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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isulin.kr/news/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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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

@personal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는 가면 안되는 랩 - 특정한 연도에 박사, 석사가 없는 랩(교수한테 반발해서 단체로 자퇴, 랩실10명 이상일때) - 2년내로 sci가 없는 랩(교수 실력x) - 자대생이 없는 랩(교수정보는 자대생이 잘암) - 8년차 이상의 박사가 존재(이건 학생이 실력없을 수도 있지만 학생실력파악해서 진작에 받지말던가, 아님 빨리 내보내서 자기자릴 찾아가도륵 해줘야하는데, 그냥 이건 노동력으로 써먹겠다는 말임 ) 국내 랩실 고를 때 썼던 규칙이지만 해외도 유효할거 같네요

@uidamjung482 Жыл бұрын

미국에는 오히려 자대생 찾기가 더 어렵지않나요? 자대출신들도 있긴한데 보통은 대학원은 타대로 가는거 같던데요.

@personal3 Жыл бұрын

@@uidamjung482 그러네요. 미국에서는 타대학 랩을 주로 가니...

@parmenideskim9739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실험실 선택은 너무나 중요한데 그 실험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내기가 매우 힘듭니다. 김박사넷 같은데서 평점이 좋은 실험실이라도 실제론 그 랩에서 평점을 조작하는 경우도 많고 처음 접했을때는 인자하고 인품이 훌륭해 보여도 막상 들어가보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으고 잘 판단하시라는 말 밖에 못 드리겠네요. 미국 연구실은 더더욱 알기가 어려운데 그 쪽 대학 한인 community에서 비추하는 lab은 꼭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 말라는 lab에 가는 친구가 꼭 한 둘 씩 있는데 결국 다 망했습니다.

@englishquest1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이네요. 제 주변 분들을 통해보면 대학원 수학 중 목표와 계획이 있는 분들은 다 좋게 마무리 하시더라구요. 대핵원 연구계획없이 (타픽) 단순하게 코스웍에 대한 생각만으로 가신분들은 무슨일이 생길때 글로벌 공대인님이 소개해주신 케이스처럼 되더라구요.

@sungju58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한 정보네요~!!

@user-gv9vz6sf1t Жыл бұрын

박사유학은 정말 어려워요.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잘 따라줘야해요. 모두들 원하는 결과를 잘 얻으시길 바랍니다 ^^.

@user-fj5ij4mf1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pd8xz8fk8e 6 ай бұрын

박사학위따도 학위뿐이지 글로벌인재되는것은 소통력.

@kwohyuno3877 Жыл бұрын

미국 석사만 하고 싶어요😂 그다음 미국 취업

@user-vm8yn4hb4w Жыл бұрын

슬픈 스토립니다 ㅠ

@jackchris8265 Жыл бұрын

걍, 박사는 안하는게 답 인것 같습니다. 운이 너무 작용하고 리스크가 너무 커서요. 대신 석사는 실용적이고 파이도 커서 수요도 많고 리스크도 적고 좋을듯요

@globalengineer Жыл бұрын

박사냐 석사냐는 한 마디로 결론 내릴 수 없는 묹이긴 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ㅎ

@qfwlctfjlyfhi 4 ай бұрын

박사학위 과정이란 참 힘들고 고단한 여정... 결혼 초기에 박사과정 하지 마세요. 돈에 치이고, 가정과 아이들 양육에 치이고... 갈등 속에 이혼하려던 경우가 수십번... 왠만한 재산이나 지원, 후원자가 없다면, 참 힘든 고행과정... 미래가 보장되지도 않고...오직 깡과 애국심으로 버텼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