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죄송합니다. 영상 내에 있는 자막엔 2019년 3월이라 되어있는데, 2016년입니다. 오타입니다...

제일 어이없는 아이템이 내가 공격한 만큼 상대 에너지 깎이는게 수치로 보이는거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감성으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뭔가 디지털화 된 가상 전투 시뮬레이터 된 느낌

단순하다... 한국인들에게 학업, 일, 등 에 지쳐사는 사람에게 복잡한 게임은 힘들게 느껴지는거야....

아직도 이런겜을 한다는게 국내 게이머로선 아쉽더라고요... 해외에선 애초에 뜨지도 못했을 퀄리티의 게임이고 페이투윈이 들어간 FPS인데;; 솔직히 다시 떡상한것도 그냥 한국인들이 워낙 옛날 게임 떠나지 못하는 고질적인 문제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와 진짜 초등학생 때 나온 게임이 아직도 1등이라니 게임 시장에 큰 발전은 이제 없나보네요

정통 FPS파들에겐 괴작 같은 게임이지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FPS"란 타이틀로 국내 유저들에게 크게 먹혔던게 아직까지의 장수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무턱대고만 FPS의 수치라며 깠는데, 저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한 하나의 성공 비결이니까요.

근데 진짜 서든 누가함?

근데 피방에서 서든하는 애들 조용히좀해라 지가 못한거며서 맨날 뽀헤 반샷 ㅇㅈㄹ ㅈㄴ 시끄러움 ㅋㅋㅋㅋ

Fps만큼 격동하는 장르도 없지만 역설적으로 콘크리트가 가장 확실한게 fps인듯. 서든1의 성공과 서든2의 몰락이 모두 증명한 명제. 절대 크게 혁신은 없지만 절대 크게 선도 넘지 않아서 살아남은것.

현 서든유저로써 서든을 해야지만 알수잇는 문제들을 속속들이 조사하셧네요 정말 제대로 만드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놓고 볼수밖에 없어서 답답합니다만.. 어제 3월31일 기준으로 핵쟁이들 랭킹 1 2 3 9등 영정먹긴 햇는데 아직도 핵이 판을 칩니다 밸런스도 점점 망가져가고.. 16년넘게 게임하면서 슬슬 보내줘야 하나싶습니다..ㅠㅠㅠ

Fps를 가장 좋아하는 나로선 서든은 좋은 추억이기도 하고 아주 가끔 돌아와서 해보면 해볼만하긴 한데 이제는 슬슬 새로운 국산 국민 fps가 생겨야 될거같고 이렇게 너무 오래 차지하고 있으니 다른 fps를 굳이 만들려하지 않아서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함

Thank you for the SA situation recap video, I was able to tune in a bit thanks to the automatic caption translation . Sudden Attack though old is a game I enjoyed alot back in '08 and '10 and still frequent once in a while until the Japanese server shutdown, couldn't play KSA due to Nexon's KSSN requirement. I have to say us overseas players did miss out a lot on Korean exclusive contents, and only played the core original modes. I thought that MVP mode trailer at the time was fun and was excited to try it out when would come to SEA server, alas it never did. I'd love to know if anyone had an insight to whatever happened that made KSA and SA in other region so different. I still have an itch to play the game once in a while, though the experience is not gonna be the same knowing it's all just private servers now for overseas.

국내 게임 관련 이슈는 여기서 보는게 진짜 제일 재밌다.... 떡상길만 걸읍시다 펭몬님

진짜 매 영상에 정성 듬뿍 담으시는듯 존경~ 늘 감사용

일단 오버워치나 배그에 비해 필요한 컴퓨터 사양이 정말 낮다는 것도 서든의 큰 장점인듯. 용량이 적어서 빠르게 깔아서 찍먹할수도 있고, 심지어 어지간한 사무용 노트북으로도 문제없이 잘 돌아가서 집밖에서 볼일볼때 애매하게 시간남으면 간단히 즐길수도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 서든이 한국 fps 1등이라니, 한국 게임업계의 미래는 암울하군요....

계급패치를 하고 나서도 불만이 크게 없었던 이유는 통합경험치로 구계급마크를 유지할 수 있게해줌. 구계급을 유지할 수도 있는데 시즌계급으로 총까지 챙길 수 있음. 이제는 계급보다는 랭크전마크가 더 중요하다보니 사람들이 자연스레 랭크전으로 모임.

3년전 서든영상 마지막의 서정적인 배경음 깔리면서 하신 앞으로 다가올 폭풍전야의 상황을 과연 서든은 헤쳐나갈수있을까요? 란 마지막 나레이션생각나네요 거기서 이렇게 희망차게 이어지는 영상보면 왠지 시궁창떨어졌다가 부활한 프로선수같은 이야기여서 괜시리 감동스럽네요 펭귄님 영상중에서 나락에떨어진게임영상 나오고 다시 부활했다란 영상을 다시보기쉽지않은데 은근 저력있는게임이군요

요즘 나오는 Fps와는 다른 빠른 템포와 쉬운 게임방식들이 롱런하게 만드는듯

솔직히 아이러니함 주변에 서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점유율은 또 꽤 나옴

게임 강국인 우리나라가 유독 이상하게 fps쪽으로는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그 이유가 서든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거의 모든 K컨텐츠들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시대인데 아직도 다른나라 볼까 부끄러운 우리나라 FPS 1위게임....

사실 대한민국이 fps를 해외인들기준 비교적 못한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이유가 서든때문이 아닐까

예전에 서든 재밌게 했었지 2:2도 많이하고 학교 반끼리 대항전도 돌리고 재밌었지 서든은 딱 그정도임 어려운거 없이 하기쉽고 빨리빨리 게임진행돌릴 수 있어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인스턴트같은 게임

서든을 10년 넘게 해 오다가 배틀그라운드 출시를 계기로 접었다가 요즘 다시 급부상하는 모습을 보며 한때 즐겁게 했던 추억이 떠올라 다시 배그를 켜봅니다 ㅇㅅㅇ

서든 처음나왔을때부터 했었고 중위계급달고나니 친구들도 하기시작했죠. 그 시절 친구들과 밤새가며 하던 갓겜 그자체였는데.. 군대갓다온 후로 안했지만 아직도 점유율 1등이라니. 오랜만에 접속해봐야겟네요.

여태까지 콜옵,배그,서든,카스,스페셜포스,레식 등등 많은 fps를 해봤지만 스나랑 위폭으로 킬딸때 쾌감 특히 스나 끌어쳐서 쵹소리나면서 킬따는 그 쾌감은 다른 fps들 못따라옴 진짜 킬따는 쾌감은 서든이 최고

원래 서든을 하시던 분인가요...? 자료 조사 대박이네요.. 짚어야 할 부분 빠짐없이 짚어주시고 서든 10년차인 저도 헷갈리는 부분 정확하게 요약 하시는 것 보고 감탄 했습니다... 보기 편하게 애니메이션 이나 녹음 까지 영상 하나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담으셨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게임 유튜브 계의 쿠르츠게작트가 될 재목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구독박고 가요..

운영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싶네 천천히 기다려가면서 명분과 실익 양쪽을 다 잡은 캐이스인듯

서든은 캐주얼한 게임이지만 진입 장벽이 높은 게임 벌써 십수년 수년 된 고인 유저들이 수두룩 하고 잡기술이 정말 너무 많은 게임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 익숙해진 맛에 접는것보단 잠깐 쉰다 라는게 맞을 정도로 다시 돌아오게 됨

안녕하세요🙇🏻저는 예전에 서든 엄청 좋아했어요 요즘은 여성 유저도 엄청 급증하고, 친구들도 하나 둘 다시 시작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도 종종하곤 합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가던 서든이 진짜 이렇게 보니까 개발자님 열심히 하시는 의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뒤에 말씀하신 것 처럼 노블, 크리스블랙과 같이 사운드 감소,재장전 감소, 라플에 줌 기능이 생기고, 이글 정도의 딜이 연발 가능한 피스메이커 등 상점 무기에 비해서 성능이 뛰어난 많은 무기들이 생겨 밸붕이 많이 생기긴 했습니다. 노블, 마블 출시 하고, 무기 개편도 하면서 개발자분들이 생각하시던 티알,에케 사용 유저가 대폭 감소하였으나 스나는 애땁,윈체로 고정이고 요즘은 안 해서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나비패스 시즌까지만 해도 라플은 파마스가 고정…. 고생하시고 노력하시는 건 알겠지만 서든을 좋아하는 제가 봐도 실력보단 무기 영향이 많이 큰 것 같아요. 저도 노블, 피메 다 쓰고 그랬어요. 랭크전도 보급유저라서 명칭 외우는 게 좀 걸렸지만 맵만 외워도 마스터는 갈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하지만 옛날5대5 삼보급하면서 멸망전 하던 랭커분들..그 시절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이 맞음 예전에 흥행 했어도 그때 했던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쉽고 간편한 게임을 하려함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리고 더 좋은 퀄리티와 그래픽의 게임에 많이 노출되서 서든을 플래시게임으로 보는 사람도 있음 다른 FPS게임이 핵이랑 버그 문제 등으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서든하라고 좀 하지 않았으면 함 그냥 오버워치 배그 콜옵에 지쳐서 안하는거야...

접었지만 그래도 한때 정들었던 게임 사람들 많이 하니깐. 좋쿠나.. 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후반 영상부터 역시 넥슨 이라는 말이 나오네요^6 펭몬님 덕에 요즘 게임 근황을 보고 속속 들이 다 솔직하게 소식 전해주셔서 정말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보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간단 이유: 권장사양이 ㅈㄴ 낮아서 똥컴으로도 잘 돌아가기 때문임.

서든이 진짜 게임은 못만들었는데 운영을 신적으로 잘한 케이스 같음.

비교한 오버워치랑 배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부없이 바로 싸울 수 있다는 게 제일 크다고 봐요. 옵치랑 배그는 시작하고 몇달은 빌빌기어야 어느정도 자리잡는데 서든은 며칠만 싸워도 자리잡을 수 있는 게임이라 접근하기 좋다고 봐요

옛날에 즐겨했던 게임이지만 다시 하고싶은 생각은 안듦 하지만 놓을수없는 사람도 있겠다 싶음 다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악랄한 과금요소만 안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지금까지 서든 하는 사람이면 정말 고마운 유저들인데 게임사는 항상 그런 유저들을 호구취급하니까

한두판 가볍게 즐기고 끝낼 수 있음. 익숙하고 간단한 게임성으로 피로감이 없음 그래서 1등인거 이벤트 놓쳐도 별 문제없음.

어릴때 서든어택 많이 했었고 랭킹 500대까지 가보기도 했었지만 컨텐츠 부족, 고여가는 유저풀, 핵쟁이 못잡는 운영, 고해상도 시대에 여전히 저해상도를 유지하는게 문제가 커서 어느순간 접었더랬죠... ㅋㅋ

4:40 도끼질 반대로 치는거 개킹받네

서든 2007년인가 2008년부터 했는데 서든 부활한거 완벽하게 정리하셨네 ㄹㅇ 랭크전이 갓패치임 맨날 숏이나 보던 사람들 강제로 대룰맵 하게 하는데 맵이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진짜 재밌음 룰도 없으니 뉴비들도 재밌게하고

12:43 우리가 영상을 보고난후 반응

그런데 사실상 서든 유저들이 한심한 것이지. 저런 게임을 계속하니까 문제지.

솔직히 이런걸 아직도 한다고? 싶은 게임이긴한데. 옛날 겜 특유의 단순함+ 익숙한걸 찾는 경향 + 친구끼리 모여 노는 pc방문화 삼박자가 합쳐져 오래가는 느낌.

개인적으로 스포를 넘 재밌게 했는데 서든이 흥한 이유는 스포의 관리소홀보다도 서든이 워낙 쉬워서 당시 초딩층을 싹 잡았고, 두번째는 난입이 된다는 점. 이게 엄청큰거였습니다. 스포는 게임중에 난입이 안되니까 방잡히고 레디하는거 기다리는게 짜증났죠. 그후 서든도 할만큼 했지만 맵 디자인 만큼은 스포가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다.

한국인 성격을 그대로녹여낸듯한 빠른플레이와 쿨타임, 진지한듯한데 적절한 병맛까지 추가해 여러가지 섞은 짬뽕 비빔밥같은 게임이라

서든이 롱런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이 크게 안바껴서가 가장 큰 이유인듯 접고 딴게임 짧으면 몇개월 길면 몇년 하고 와도 크게 바뀐게 없으니 예전에 하던 감만 찾으면 크게 적응기 혹은 뒷처짐 없이 바로 즐길수 있어서 유저들이 유지 되는것 같음. 솔직히 fps의 새로운 콘테츠는 유저라고 볼수 있어서 유저만 유지되고 적당히 붙어 볼만 하면 재밌게 할수 있는 장르라.

서든이 1등이라고? 하면서 들어온 사람은 나밖에없나

시장선점효과가 너무 큰 장르가 fps 장르아닐까싶네요. 실제로 한국은 서든 북미는 카스글옵 중국은 크로스파이어 정말 하나같이 오래된 사골우려먹을수준의 올드게임들인데 시장초기에 빠르게 인기를 끌고 그 인기가 고착돼서 지금도 여전히 각지역에서 시장지배력 1위를 차지하고있는 온라인fps게임들입니다.

주변에 서든 하는사람 없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지금도 쓰던 총만 계속 쓰냐고 물어보니 총 여러가지 쓰는데 씹사기 무기 있는거 빼곤 할만하다고 하더군요.

에임핵 죄다 쓰면서 안쓰는척하는 랭커들이 진짜 태반이라 그냥 다시 안하는거 추천합니다

진짜 게임도 마찬가지구나 그렇게 당하고도 흉기차 사는 것처럼 그렇게 당해놓고 길들여져서 굳이 저 게임을 해야겠다... 와 ... 우리나라는 참 장사와 사기치기 정말 좋은 나라구나

대깨옵으로서 운영진이 너무 부럽다.. 그냥 떡상한게 아니라 운영진이 엄청 노력했네 10명에서 저걸 해내다니.. 옵치 운영진은 몇 명인데 3년째 변화가 없냐?

학창시절 친구들끼리 대회팀까지 꾸려가며 원없이 했던 게임인데 한동안 현생에 밀려있다 요 영상보고 오랜만에 접속해서 랭크전 해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당시에는 대룰맵은 정해져있는 팀들끼리만 할 정도로 제3보급창고만 주구장창 했던 시절인데 지금도 3보급 수요가 높지만 랭크전으로 대룰맵을 즐길 수 있으니 운영진이 전략을 잘 짠듯 롤 자유랭크처럼 무조건 5인 팀단위로 진행하는 랭크전도 있으면 재밌을듯 합니다 그럼 서든하러 갑니다~

한국시장에 fps? 흥행적도 없고 발전조차 안하고 10년 20년전 시스템 그대로 가져와서 비주얼만 바꾸는게 전부임. 한국 fps 시장 1위는 서든이다 가 아니라 한국 fps 시장엔 서든밖에 없다 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봄. 서든이 출시하고 장기집권하는 십수년간 끽해봐야 배그 하나 나왔을정도로 한국 fps 시장은 동네 마트보다 작고 그나마 서든 이용자조차 fps유저가 아니라 다른게임하다가 fps 오랫만에 찍먹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일정도고 애초에 시장이 크고 유저가 많고 게임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fps로써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가는 서든이 살아있을 이유가 없음.

총 총알속도증가 캐릭터점프시 소리없는거 판매는 안좋은거같아요 서든이 오래되긴했네여 17년이라니 벌써.. 지금도 점유율높은게신기하고 넥슨이 선넘는 뽑기탬판매 서든도 생겼네요 ㄷㄷ

한국 FPS 게이머 다수 수준 = 서든 욕할것도 칭찬할것도 없는 그냥 담백한 현실 지표

서든을 살면서 거의 해보지 않아 모르지만, 서든이 1위를 되찾은 이유는 게임 플레이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컨텐츠를 만들어간게 큰거 같네요. 복귀를해도 게임 플레이 방식이 크게 변한게 아니여서 재정착하기도, 뉴비를 부르기도 편하니.

서든 못놓고있는 분들 보면 거의 나이가 좀 되는 분들이 많음...예전부터 해왔었던거라 정 때문에 그렇고 다른 새로운걸 접하기 싫은거고 뭐 거기 게임에서 자기 명예를 쌓아온것도 있을테고 이런 복합적인 상황들로 인해 이제는 그런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린듯..이라고 주관적인 생각 적어봅니다

라플 헤드샷과 스나 한방샷 때문에 그손맛을 버릴수가없음 다른 fps 게임은 라플 한방으로 안죽는데 서든은 헤드샷이면 한방에 꽥 넘 쾌감이 느껴짐

1:01 서든도 지금 노블, 마블, 이블, 점프 묵음 캐릭터, 발소리 감소 캐릭터 등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캐시아이템이 계속해서 출시되어서… 이제는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든만의 장점과 캐쥬얼을 서든 자체에서 없애고 있어요ㅠㅠ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의 FPS 대작들. 카스글옵이나 배틀필드, 콜옵같은 게임 해본사람들은 서든을 해봤더라도 절대 안돌아감. FPS입문이라면 좋은게임이겠지만 그래픽. 게임이 너무 낡음. 애초애 연막매너요 저격 매너요 같은 유저룰 적용되는게 게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포스...삼촌피셜 원래 게임 시작하고 일정시간안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정해져있는데 이속증가 템 팔아제껴서 저걸 이용한 전략이라던지 그런게 다 박살남ㅋㅋㅋ

이젠 다른 의미로 1등이죠 사행성 레이싱 fps 1위

서든이 아직도 게임트릭스 10위권안에 꾸준히 있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ㅎㅎ p.s 오늘 야식은 펭몬과 함께~~!

2달전에 한번 다루긴 했는데 소울워커 함 다뤄주실수 있나요 시즌2가고 나름대로 민심 떡상한게 있어서... 2주뒤에 신레이드 나온뒤에 또 민심 어찌될진 모르겠지만요

초6때 처음 시작한 서든어택...그 당시는 돈 벌기도 어려워서 권,칼은 커녕 주무기도 m16들고다니며 돈을 모았지...계급도 소령이상 찍은 사람들만봐도 우와~ 했었고 겜할때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때문에 긴장하며 겜을 했던 기억이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랬던 서든이 넥슨으로 넘어가고 간지trg랑 m4는 웬 장난감 총으로 바껴버리고, 너도나도 쉽게 오르는 경험치에 나도 하다보니 금방 별을 달았고 뭔 이상한 아이돌 캐릭과 우스꽝스러운 대사들...개인적으로 그 당시 서든 갬성을 망쳤다고 생각한다..fps지만 뭔가 점점 아케이드게임이 되어갔던 그 느낌...예전 넷마블 서든이 너무 그립다

유저: 이 많은 모드들중에 뭘 해야 하죠? 운영자: 그건 네가 찾아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계급에 대한 대처가 아쉽긴하네 내가 기획팀에 있었으면 구계급에 대한 차등적 보상을 따로 지급해서 한정적으로만 얻는 보상지급으로 대신해주겠다. 얼마나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지 쉽게 보이는 부분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캐주얼한 게임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네요 다른 독특하고 깊이있는 게임성을 가진 FPS도 좋지만 가볍게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선뜻 손대기 망설여질테니까요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건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적응하기 쉽다는게 제일 큰 것 같음 오버워치는 하늘을 날고, 배그는 어디서 쏜지 보이지도 않는데 반해 서든은 오로지 스텝과 샷발이 다임. 오래된 게임이 아직도 수명유지하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임 완전 유사한 스타일의 발전된 타겜이 나오면 모를까 그때까진 고정수요층은 남아잇을듯

아직 해주는 븽싄들이 문제

그런데 PC방 점유율이 의미가 있나 싶은게 코로나 시대 이후로 폐업한 PC방이 많아지고 자리도 한칸 띄우면서 앉자서 자리도 별로없고해서 점점 집에서 게임 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는바람에 기존 PC방 이용자가 확 줄면서 PC방 혜택 필요없는 게임들은 굳이 PC방 안가도 상관없으니 PC방 혜택 좋은 게임만 PC방 점유율 높아진거아닌가?

가끔 어릴적 친구들이랑 모이면, 고기를 먹든 술을 마시든 마지막은 피씨방가서 서든으로 마무리하는게 국룰이였는데 ㅋㅋ

아직도 서든이 국내 1짱이라니… 우리나라 게임계는 발전이없는건가

솔직히 서든이 가벼워서 하기 좋은 게임은 맞는데, 굳이 다른 게임 깎아내리면서 서든 신격화하는 서든 유저들 자주 봐서 좀 그럼. 서든이 게임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벼워서 하기 좋은 것 처럼, 다른 게임도 그 게임만의 장점이 있는데 무지성으로 서든 안하면 찐따니 뭐니 하는게 참 이상하다고 생각함

무려 연막탄을 쓰면 비매너라고 강퇴당하는 fps

평소에 배틀필드나 타르코프 같은 FPS만 하지만 가끔 친구들이랑 PC방 가서 내기하기에는 서든이 최고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오래하면 눈 아파서 못하겠더라구요

밸브가 한국시장만 잘 파악했어도 한국 카스유저들이 글옵까지 쭉 유지됐을텐데 참 아쉽단말이지

쉬프트 누른채로 창문에서 뛰어내려도 발소리가 안나는 갓겜

96년생으로서 초딩때 서든을 처음 접해본 사람으로써 서든에 대한 애정이 깊지만 p2w 시스템이 피지컬이 중요한 FPS에 도입된게 참 안타깝다 생각함 아바라는 게임의 길을 따라가겠다는건데 그 아바라는 게임은 동접자 1000명도 안나오는데 언제 호흡기때도 이상하지않은 게임인데 참 안타깝다 생각함.

아무리 넥슨 게임이 악명이 높다지만 잊혀지거나 나락갈만하다가도 언젠가는 돌아오는 것도 넥슨 게임이네요. 천천히 잊혀지는 게임이 될 것 같던 서든이 설마 옵치,배그를 역전하다니 놀라웠습니다.

3:48 튀는 탄마다 족족 뚝이네

별거 없는게 최고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라면도 결국 신라면 안성탕면 같은걸로 돌아오고 위스키 수십만원 즐기다가도 1800원 소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맛과 기교 다양성 여러가지 요소들이 존재 하지만 별거 없는 국밥으로 돌아오게 하는 가치는 다 이유가 있네요

Fps게임들 너무 어려워서 단순한 서든이 편해서 좋음..

온라인 FPS 원툴인데 확실히 마지막 쿠키영상에 공감합니다. 최근에 고등학교 동창들이링 서든을 했는데.(난 그전부터 발로란트해옴) 근데 섬광 연막은 비매, 물리엔진 버그, 부스팅, 랜덤 스프레이에 무릎 탁치고 접었습니다. 지금도 이 게임이 왜 국내 1등을 달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트리플a게임을 평소에 즐겨오던 사람한테는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될 수 는 있겠지만 접근성과 진입장벽 낮은거 하나만큼은 탑인거 같다.

서든이 망해야 FPS게임들이 좀 발을 내밀텐데…..

서든의 상승세의 요인이 되었던 요소들이 하나같이 다른 시스템으로부터 차용한 것(배틀패스, 길로틴=글옵 오버워치 시스템, 모드 표절 논란 등)이라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다만 밸런스 문제라던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다가간다는데 너무 아쉽네요

구계급을 계속 지켰었는데 .. 쉽사리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 제가 15살때 서든이 나와서 지금 이 나이가 될때 까지 15년 이상 하고 그때 그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피시방가서 했던 서든 드디어 부모님이 컴터를 좋은것으로 바꿔주셔서 피시방 안다니고 집에서 서든 할 수 있다는 그 감격적인 기억 뭐 이런 것들이 다 생각나서 .. 바꾸기가 너무 싫었는데 결국 폐지됐더군요 .. 그냥 좀 .. 슬펐습니다 17년 간의 추억이 사라진건 아닌데 사라진것 같아서 ..

콜오브듀티4 출시 이후로 서든 까는게 유행처럼 번졌는데 그때 서든만한 게임이 어딨다구..

이해는 할 수 있는게 본인도 팀포트리스 10년 넘게 업데이트를 아예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접질 못하고 있음. 각 게임에는 특유의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타 게임에서 그런걸 느끼기에는 쉽지 않고 거기에 본인이 질러왔든 키워왔든 쌓여있는 재물의 가치나 도전과제 혹은 업적같은게 있다면 더더욱 그 게임을 완전히 접기에는 쉽지않음. 타 게임을 접해서 그 게임에 완전히 매료되서 기존 게임을 버린다면 모를까 그것도 사실상 새로나온 겜 조금 하다가 추억팔이 식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을테고... 신규게임을 접하는게 그리 쉬운가? 사실상 익숙한 시스템을 벗어나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의 게임을 접한다면 남들이 보기에는 답답해보일지는 몰라도 본인에게는 그게 더 스트레스 일 거임. 어느게임에 섬광 금지 연막 금지 같은 이상한 룰이 있겠음? 하지만 고인 유저들 끼리의 암묵적인 "룰" 도 익숙해지면 그게 당연해지는 거고, 이런 사람이 배틀필드나 콜옵 같은 걸 했다가는 아마 당장에 삭제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하러 갈거임.

겜에서 운영이 진짜 중요한 요소인듯... 오버워치같은 압도적인 퀄리티의 겜이 서든에게 밀려버리네

서든어택이 좋다좋다 말하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난 솔저오브 포춘을 다시 하고싶다고 친구들과 만날때마다 얘기나누는데 서든어택은 접은지 10년 이상 되어가지만 그런 추억을 떠올린 적이 없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거야... 호두깍기 샷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

오랜만에 하고 느낀점인데 일단 맵이 너무 없어졌음 예전에는 재밌는 맵이 많았는데 갑자기 확 사라졌음 핵이랑 욕설에 관대함을 벗어나서 방치에 가까웠었는데 요즘은 많이 바뀐 듯 방 만들어서 초대 계속 할 수 있던 것도 쿨타임도 생겼고 근데 랭크전이 있어도 아프리카 티비만 봐도 개인방송인들이 대놓도 대리 해주는걸 이제는 규제를 하는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맵 왜 없앴냐고 ㅅㅂ 놈놈놈이랑 출발 서든팀 재밌었는데

게임이 망겜이거나 망겜이 되가는 이유 특수옵션을 돈주고 판다. RPG냐 ㅋㅋㅋㅋㅋㅋ

서든이 웃긴게 게임들 하다가 진짜 할거없을때 찾게됨.짧게 하루이틀 정도만 해도 만족하고감ㅋㅋ

걍 이정도면 넥슨아 서든 버리지 좀 말고 업뎃 좀 해... 돈줄이 딱 있는데 왜 버릴려하지????

그냥 손이 안돼니깐 서든으로 돌아가는거지ㅋㅋ 레식같이 복층으로 복잡한 맵을 다외워야 되는것도 아니고 에펙같이 TTK 길어서 트래킹에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글옵, 발로란트같이 돈계산, 브레이킹샷이 손에 배어야되는것도 전혀없는데ㅋㅋㅋ 그나마 기술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고텝, 버닝, 각폭위치밖에 없는게임이고 나머지는 무조건 몸샷 한방 스나만 잘쏘면 반이상먹고 들어가는 게임ㅋㅋ 넥슨인데 그나마 밸런스 안망가뜨리는 시스템 구축안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결국 현질안하면 병신되는 게임을 만들어 가는구나ㅋㅋㅋ

중고등학생때부터 20대 중반까지도 서든 재밌게 하고 주변에서 솔포 카스 워록 아바 등등 다른쪽으로 넘어갈때 서든만 고수하면서 랭클이나 친목클 등등 클랜 활동도 정말 열심히 헀는데 그 뭐냐 군단장 사렁관 이런거 나오면서 무한탄창 나올때부터 밸런스 처 망해가더니 죽으면 적 피 보여주는 캐릭터 나오고 이런 꼬라지 보니까 진짜 갈때까지 갔구나라는 생각 들어서 접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