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년 5월 23일 3시 최잔디 프로젝트 완창판소리, 최잔디의 보성소리 심청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공연실황 초앞 삯바느질 - 심청이밥빌어들어오는대목 해설; 유영대 판소리: 최잔디 고수; 장재영 영상감독; 곽민규
Пікірлер: 12
@user-tr9uj1fh5u Жыл бұрын
명창 최잔디님께 임방울 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을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친 걸음입니다. 하늘이 길을 열어 준다는 문화제 길에 드시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기분좋은 상상으로 축하드립니다. 먼 훗날 최잔디님 이름 앞에 멋드러진 별호가 붙고 머리가 반백이 되어 휘날리는 날 딴딴한 오롯이 판떼기 위에서 최잔디쩨 후학들이 모여 명창님의 농익은 구음 한자락 걸고 넘실넘실 멋드러지게 춤추며 인간 문화제 명창 최잔디님의 축하연이 열리는 상상으로 축하 말씀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