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낸 시험문제에 왕 욕을 쓰면 어떻게 될까?/꼬우면 죽여보시든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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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킴 역사

퍄퍄킴 역사

10 ай бұрын

* 과거시험의 역사 전편
* 왕이 낸 시험문제에 왕 욕을 쓰면 어떻게 될까?
* 2000:1, 미친 경쟁률의 공무원시험
#과거시험 #조선 #퍄퍄킴
참고문헌
조선후기 과거 부정행위와 그 처리에 관한 연구. 양성범.
시험국민의 탄생. 이경숙.
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 김태완.
선조실록_선조39년 8월 8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_과거
실록위키_과거
한국민족문화대백과_생원진사시
경향신문_광해군의 논술문제, '섣달그믐밤, 그 쓸쓸함에 대해 논하라'
법률저널_올 9급 국가공무원시험에 12만1526명 지원...22.8대 1 경쟁률
문화재청 국가유산포털_경복궁 근정전 (景福宮 勤政殿) 사진
BGM (Artlist License)
1. cheesecake - ian post
2. big swagger - rhythm scott
3. gotta love instrumental version - yulee
4. the front line - rhythm scott
5. time to mix blue and red and make a mauve - jake bradford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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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29
@퍄퍄킴
@퍄퍄킴 10 ай бұрын
다음 주 후편에서 과거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영상으로 이어집니다.
@bugs_bunny__
@bugs_bunny__ 10 ай бұрын
오오
@user-md9iz3wn3b
@user-md9iz3wn3b 10 ай бұрын
오오
@user-js4jw7gz2s
@user-js4jw7gz2s 10 ай бұрын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과정 시리즈도 올려주세요
@user-nu3en4oo2h
@user-nu3en4oo2h 10 ай бұрын
요즘 칼부림 사건이 주요이슈 중 하나인데 지금 칼부림 사건과는 비교도 안되는 옛날 1982년에 있었던 총기난사 사건인 '우순경 사건'도 다뤄주세요
@petra24_
@petra24_ 10 ай бұрын
기대되요
@eatersin8922
@eatersin8922 10 ай бұрын
가끔 보면 진짜 조선사람들 오늘만 살았던거 같습니다. 왕한테 애비없다고 까던 사람, 과거 시험지에 왕 까는사람, 영조 앞에서 게장 타령하는 사람까지...
@user-ww8os1iu7l
@user-ww8os1iu7l 10 ай бұрын
영조 앞에서 게장ㅋㅋㅋㅋㅋㅋㅋ
@confused_cat
@confused_cat 10 ай бұрын
영조 앞에서 게장이랑 감ㅋㅋㅋㅋㅋㅋ
@user-dp2oy6ij8p
@user-dp2oy6ij8p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h8vl9xo3n
@user-ch8vl9xo3n 10 ай бұрын
동냥지젓 사시오.... (이미 잡혀간 상인입니다)
@bismarck5566
@bismarck5566 9 ай бұрын
유명한 예시로 박문수가 있습니다. 영조 때 신하들이 다 허리를 굽히고 용안을 보지 않으려할때, 혼자서 허리를 꼿꼿이 피며 "임금과 아버지는 같은 존재라며?(군사부일체) 왜 아들이 아버지 얼굴을 못봄?" 이러면서 용안을 쳐다봤다고 합니다.
@user-pd3fw9qh9r
@user-pd3fw9qh9r 10 ай бұрын
사실상 논문쓰기 대회
@such-zq1ym
@such-zq1ym Ай бұрын
현대에도 논술이라는 제도가 있긴하니까
@user-ly4tx4ey5w
@user-ly4tx4ey5w Ай бұрын
아뇨 저때 글은 인용한 출처가 반이상임 ㅋㅋ
@user-fe4cn6ih4w
@user-fe4cn6ih4w 10 ай бұрын
여담으로 진사, 생원만 해도 최소 500 :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사람들이며 대과가 워낙 빡세서 진사, 생원 타이틀까지만 따고 포기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초시(240명), 복시(33명), 전시(품계 분류)로 나뉘는데, 복시에서 탈락하면 초시부터 다시 해야한다고...(아아, 끔찍해ㅠㅠ)
@histo33
@histo33 10 ай бұрын
초시 240명 오타이신듯 ㅋ
@user-fe4cn6ih4w
@user-fe4cn6ih4w 10 ай бұрын
@@histo33 앗, 나의 실수 ㅋㅋㅋ
@user-ex4gt4gi9z
@user-ex4gt4gi9z 9 ай бұрын
초시 통과하면 진사 생원 지낼수 있게 하는 그런 제도 있지않았나? 아님 ㅈㅅ
@user-fe4cn6ih4w
@user-fe4cn6ih4w 8 ай бұрын
@@user-ex4gt4gi9z 진사, 생원이 되려면 일단 '소과'를 합격해야 하고 대과는 이 소과에서 합격한 이들에게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합니다.
@nagne1995
@nagne1995 8 ай бұрын
​@@user-ex4gt4gi9z군대 빼줬을걸요
@itb6230
@itb6230 10 ай бұрын
광해라 다행이지 만약 연산군이었으면 내장으로 줄넘기를 하지 않았을까
@user-cn6lr7mh4v
@user-cn6lr7mh4v 10 ай бұрын
3:40.... 뭔가 이따위 문제로 합격 못할수가 있나?? 했는대 뒤에 철저하게 유교 경전 위주로 해석한다는거 보고 와씨 개뻑가겠네 했네요 막말로 ㄷㄷ
@petra24_
@petra24_ 10 ай бұрын
불교, 도교는 그 당시로 따지면 이적표현물 ㄷㄷㄷㄷ
@hsh6036
@hsh6036 10 ай бұрын
저 사서삼경을 단순히 달달 외우는거 뿐만 아니라 그 외운 거를 자신의 생각을 쓸 때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수준이 돼야 합격할 수 있윘음. 그러면서 퀄리티 또한 높아야함.
@user-qf2zi8vs5y
@user-qf2zi8vs5y 10 ай бұрын
​@@petra24_그것들이 주류가 될수 없었던건 확실함. 일반민중들이 불교 , 무속 ,도교신앙 을 워낙에 많이 믿어서 대놓고 탄압을 못했을뿐
@fishing-damedameyo
@fishing-damedameyo 10 ай бұрын
​@@hsh6036사서 오경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kttped32
@kttped32 10 ай бұрын
정작 그 학문은 현실에서는 개똥 보다도 쓸모가 없는 것들이다 보니 ㅋㅋㅋ
@user-pn2zk5xo1t
@user-pn2zk5xo1t 10 ай бұрын
이 어려운 시험을 9번 수석합격한 구도장원공 율곡이이는 어떤사람이었을까? 그가 오래살았으면 임진왜란이 다르게 흘러가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Sejoong_1996
@Sejoong_1996 10 ай бұрын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남들 평생 걸려 붙을까말까한 시험을 일부러 9번 보고 다 합격하고 그걸 넌지시 자랑하고 다닌 사람이니 약간 눈새 기질이 있었을지도요....?ㅋㅋㅋㅋㅋㅋ
@mha7432
@mha7432 10 ай бұрын
@@Sejoong_1996 과거 시험이 인재를 뽑는 역활도 있지만 공무원들 승진시험으로도 썼다고 들은거 같아요
@sungjunchoi8641
@sungjunchoi8641 10 ай бұрын
​@@Sejoong_1996 같은 시험을 9번 본게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과거를한가지만 소개했는데 . 사실 조선시대 과거는 더 많았습니다. 이이는 소년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전부 1위했으니 그냥 엄청난 천재이지요.
@user-pd3fw9qh9r
@user-pd3fw9qh9r 10 ай бұрын
을묘왜변 이후 전쟁 준비는 충실히 했음. 다만 상대가 내부정리도 안됐는데 20만 꼬라박은 미친놈이라 문제지
@user-lm6ss9mi7y
@user-lm6ss9mi7y 10 ай бұрын
10대 초반에 향시의 초시 복시 장원으로 합격하고, 어머니의 죽음 등으로 방황하다가 20대 후반에 생원과 초시, 복시, 진사과 초시 복시 장원합격, 그리고 대과의 초시 복시, 전시를 모조리 장원으로 통과한 거.. 눈새도 아니고 그냥 지금으로 치면 외무고시, 기술고시, 행정고시를 한 해에 수석을 싹쓸이한 수준
@ottoman7148
@ottoman7148 10 ай бұрын
아웅….넘 재밌엉 ㅋㅋㅋ 선비들 기개와 위트가 넘 멋지네요 ㅋㅋㅋ
@Lalalakarma82
@Lalalakarma82 10 ай бұрын
유교 미치광이 朝鮮징 (笑)
@user-gk9om4yv8r
@user-gk9om4yv8r 10 ай бұрын
퍄퍄킴님 언제나 역사영상들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재밌는 영상들 많이 만들어 주라냥
@bugs_bunny__
@bugs_bunny__ 10 ай бұрын
어느 날 전하 집에 놀러 갔더니 중전마마가 샤워를 하고 계셨다. 그래서 난...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10 ай бұрын
그냥 나왔다
@summ3r736
@summ3r736 10 ай бұрын
처참...! 능지처참이요!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10 ай бұрын
????
@SangJun_in_Pangyo
@SangJun_in_Pangyo 10 ай бұрын
자극오네요
@bb63missouri44
@bb63missouri44 10 ай бұрын
더 만들어오라고!
@user-zj8id6ft2o
@user-zj8id6ft2o 10 ай бұрын
고시의 나라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네요
@user-qt1ms5xx6b
@user-qt1ms5xx6b 10 ай бұрын
정보) 정조는 과거시험에 '온 백성이 담배를 피우게 할 방도는 무엇인가?'를 과거 문제에 낸 적이 있다
@Muke87
@Muke87 10 ай бұрын
과연 명군...
@MalrinGoguma
@MalrinGoguma 10 ай бұрын
흠....일단 담배값을 크게 내리고 뭐 전국의 놀이패들한테 연극같은거 만들게해서 아아아아아주 잘생기고 간지나는 역할만들어서 그 역할배우가 담배 맛깔나게 피우게만들어서 고뇌에 빠진 멋진사람=흡연자 라는 이미지를 백성들의 머리에 박아넣는겁니다 그 시기에 백성들은 지금보다 더 다루기 쉬웠을테니 괜춘할듯? 라고 답안지내면 탈락이겠지
@user_775
@user_775 10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과거 시험은 아니고 초계문신에게 낸 문제입니다.
@user-xm9mp1fx6k
@user-xm9mp1fx6k 10 ай бұрын
​@@Muke87명군이 아니라 유교탈레반. 일본은 20년전 금서완화로 대번역시대라고 서양서적 번역시대가 열렸는데, 정조는 문체반정으로 모든 서양서적과 청나라 기술서적 모아서 불태웠습니다. 심지어 수입도 금지시켜서 고종때 가서야 제대로 서양서적 수입 재개합니다.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든 국왕이 정조입니다.
@user-ul2hg3vk3v
@user-ul2hg3vk3v 10 ай бұрын
사도세자가 아버지 처단도 못하고 오직 성군이 되려고 무지 노력했지요 하루에 3'천건이 넘는 문서를 다뤘죠 극도의 스트레스로 온갖 약을 써도 듣지않자 신하가 권한 담배를 피우자 머리가 개운하고 가슴이 시원해진다며 너무 좋아하게 됐습니다 위대한 왕이셨어요 노예제도 까지 정비
@User-qwerasdf123
@User-qwerasdf123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 하니까 생각난건데, 조선시대 과거제도의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개인의 인적사항이 적힌 단자를 피봉하고, 답안지인 시권도 누가썼는지 모르게끔 역서라 하여 붉은글씨로 사본을 만들어 사본으로만 채점하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합격자에 한해서 답안지의 사본과 원본, 그리고 피봉한 단자를 열어 대조하게 하도록 하였고요. 그런데 웃기게도 임숙영처럼 왕을 비판하고 급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례는 답안지에 왕을 비판하는 글을 써서 왕이 범인을 잡겠다고 합격자에 한해서만 열 수 있는 피봉된 단자를 열어버린 바람에, 어떠한 처벌도 없이 과거에 급제해버린 것이죠.
@lbk3066
@lbk3066 10 ай бұрын
문제의 공정성고려는 옛날부터 있던 우리나라 고유문화였군요?
@arsenal_of_democracy
@arsenal_of_democracy 10 ай бұрын
합격자만 확인시키면 무슨 소용이 있는데ㅋㅋㅋ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10 ай бұрын
사시/5급시험 = 과거 7급 9급시험= 향리 서리시험
@charoi544
@charoi544 10 ай бұрын
옳치
@frodop7472
@frodop7472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은 9급공채가 아닌 5급공채랑 비교해야할거같아요
@dominion8998
@dominion8998 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campsite97
@campsite97 10 ай бұрын
6급~9급이 잡과지...
@user-jl2hw4mw9v
@user-jl2hw4mw9v 10 ай бұрын
5급도 비교 불가죠
@nazunamoe
@nazunamoe 10 ай бұрын
이게맞죠
@Red_YulOrange
@Red_YulOrange 10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5급과 7급 공채로 비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user-ft1fg6nu3g
@user-ft1fg6nu3g 10 ай бұрын
이제 공시생이 된 퍄냥이 폼 귀엽다❤
@user-eq9ew8gz2x
@user-eq9ew8gz2x 10 ай бұрын
요즘 내용들이 잼나는 소재여서 좋아요
@user-vc8mo1we8u
@user-vc8mo1we8u 10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오늘 퍄퍄고냠미 너무 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s3350
@ks3350 10 ай бұрын
이게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킹비들. 물론 이게 꼴통화 되고 카르텔화 되어서 문제였지만
@Cooljamme
@Cooljamme 10 ай бұрын
지금: 재수는 필수 3수는 선택 조선: 10수는 필수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10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사극보면 다들 국왕 앞에서 꼼짝 못하는 줄 아는데 실제론 죽음을 각오하고 할말은 해야되는 인간들이 많았던 시대들중 하나였기도함. 지부상소 라는 것만 봐도알수있듯, 국왕이 내 상소를 안들어주면 이 도끼로 내 머리를 찍어죽이라고 국왕에게 협박까지 했으니.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10 ай бұрын
도끼 상소 그건 고종 때 면암 최익현 아님? ㅋㅋㅋ
@user-fd8ht7fg7w
@user-fd8ht7fg7w Ай бұрын
왕이 제멋대로 하려면 ㄹㅇ 천년 역사에 남을 씹새끼가 될 각오가 필요했음 그럴 배짱 없으면 상소문 다 읽고 토론떠서 이겨야되고ㅋㅋㅋ
@user-rw3bk6wp4m
@user-rw3bk6wp4m 29 күн бұрын
​@@user-fd8ht7fg7w 세종처럼 왕이 압도적으로 유능하면 그냥 말로 패면 됨ㅋㅋ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10 ай бұрын
문사철 전공자는 고대 그리스로 가야 취직되지만 정작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은 지금 와도 취직될 듯 생각해보니 아리스토텔레서는 왕의 주치의 아들이었네 ....
@MHKim-tp5px
@MHKim-tp5px 10 ай бұрын
헐 진짜요? ㅋㅋㅋ
@user-hi7qg7vg8t
@user-hi7qg7vg8t 10 ай бұрын
@@MHKim-tp5px 알렉산더 대왕 스승이였음
@grant70000
@grant70000 10 ай бұрын
옛날의 내노라하는 사상가들은 왕족이나 고관대족들하고 얽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그래요. 공자만 해도 자기 사상 설파하러 이 나라 저나라 돌아다닐 때 요즘으로 치면 벤츠같은 거 타고 제자들 뻑적지근하게 데리고 다녔어요. 그리하려면 돈이 없인 불가능하죠. 그 돈이 어디서 나올진 뻔한거구요. 대사상가들이 청빈했다는 말은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10 ай бұрын
​@@grant70000제자들 중에 자산가도 있었다네요
@shyoon7195
@shyoon7195 10 ай бұрын
조선후기에 부정부패없고 집안상관없이 능력있는 사람을 계속 뽑았다면 그시대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이상적인 제도인것 같아요 유럽귀족은 대부분 상속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식이 능력이 없어도 그대로 이어받기때문에 좀 더 현대화된 제도 아닌가 싶어요
@rando-vr5yc
@rando-vr5yc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user-mz7ho4vq9b
@user-mz7ho4vq9b 10 ай бұрын
부정행위 장난 아니었습니다 패싸움은 물론 답 보면서 답안지 작성은 물론 대타가 답안지 작성하는데 감독관이 방관 까지 했습니다
@user-cm1xh4qm7f
@user-cm1xh4qm7f 10 ай бұрын
근거는요? 소과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항상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 했습니다 저는 근거를 댈 수 있거든요
@새별㐅
@새별㐅 10 ай бұрын
​​@@user-cm1xh4qm7f생원-진사시, 소과, 대과까지 부정행위가 있었습니다 다만 임금앞에서 치는 진시에선 못했죠 조선왕조실록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을텐데요ㅋㅋㅋ +수정 : 조선후기로 갈수록 개판이 됨
@user-mz7ho4vq9b
@user-mz7ho4vq9b 10 ай бұрын
​@@새별㐅심지어 간단한 한문도 모르는 아이가급제 햏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shipoftheline0416
@shipoftheline0416 10 ай бұрын
​@@user-cm1xh4qm7f근거 어디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중식
@엄중식 10 ай бұрын
@@user-cm1xh4qm7f 근거 어디있조...
@user-qz1bc4gp5g
@user-qz1bc4gp5g 10 ай бұрын
문제도 재미있고 답도 현답이 많으네요 ㅎㅎ
@System.Error.
@System.Error. 8 ай бұрын
이 전통은 현재 수시 논술전형에서 상위권 대학 의약대의 경우 600대 1이 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지되고 있습니다.
@peterjh0718
@peterjh0718 10 ай бұрын
역시 해학의 나라 목숨 걸고 하는 드립이 스릴 넘치긴 하죠 ㅎㅎ
@user-ec8li7nr8r
@user-ec8li7nr8r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조선왕들이 다른나라에 비해 순했던것 같음... 연산군도 다른 나라로 가면 폭군언저리로 떨어질듯
@jhshin9413
@jhshin9413 10 ай бұрын
고대 로마제국의 폭군 네로는 친어머니를 처형시키고 동생도 암살하고 수많은 친족들을 처형. 그리고 로마시대를 대화재로 태웠습니다. 고대 중국의 폭군 주왕은 잔혹한 포락의 형벌을 자주했고 매일마다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user-tu8lb4gu3k
@user-tu8lb4gu3k 8 ай бұрын
​@@jhshin9413진짜 조선이 순한맛이 였네 ㅋㅋㅋㅋㅋㅋ
@user-zo7zx6lg6y
@user-zo7zx6lg6y 2 ай бұрын
​@@user-tu8lb4gu3k그 로마황제중에서 알몸 여자애들 수십명 밧줄에 묶어서 지 마차 끌게하던 놈도 있었는데...
@blackt1057
@blackt1057 Ай бұрын
조선 건국 때 정도전이 왕의 스케쥴을 헬로 잡았죠.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Ай бұрын
중국 역사의 암군이나 헬군 보면 연산군은 명암도 못 내밉니다.
@tv-et7iq
@tv-et7iq 10 ай бұрын
나중에 단성소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당. 남명 조식이 쓴 조선시대의 시국선언문이자, 임금한테 대놓고 패드립 + 고인드립 + 히키니트 꼬라지 ㅋㅋ 이런 표현을 썼을 정도로 명종의 무능함을 질타하는 그런 상소문이어서요.
@elite0506
@elite0506 10 ай бұрын
왕한테 아버지 없는 고아, 대비한테는 과부라고 욕하면서 폐급군주 명종을 아주 신랄하게 비판했던 명문이죠ㅋㅋ
@user-yb5ti1ut4i
@user-yb5ti1ut4i 10 ай бұрын
명종이 빡쳐서 이 새끼 죽일려고 했는데 신하들이 "시골의 무식한 선비 죽이면 언로가 막힌다" 하면서 명종을 오히려 달랬죠 ㅋㅋ (워낙 학식 높은 학자라서 죽이면 큰일났기 때문에 신하들이 막은거죠 )
@MA-it1oh
@MA-it1oh 10 ай бұрын
​@@user-yb5ti1ut4i말이야 뭐 다맞는말이여서 ㅋㅋㅋㅋ
@user-wqeiuo
@user-wqeiuo 10 ай бұрын
​@@user-yb5ti1ut4i왕 수준을 보니 정도전이 옳았네
@Alonso-qt8kl
@Alonso-qt8kl 8 ай бұрын
​@@user-yb5ti1ut4i사실상 그 퇴계와 쌍벽을 이루는 영남 유림의 거목이었으니....
@user-ft1fg6nu3g
@user-ft1fg6nu3g 10 ай бұрын
1:24 참고로 고려에서는 무과가 따로 없고 무장은 전투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이 되거나 무학재(현대의 사관학교같은 국립 군사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되었지요.
@user-yy5pb1dx4g
@user-yy5pb1dx4g 10 ай бұрын
그렇기 때문에 고려는 군인들의 전투력이 상당히 강했던 국가가 될수있던 비결이기도하죠. 고려는 워낙 전쟁을 많이한 국가인데다가 무과가 없어도 될만큼 군인들이 전투력이 강하고 훈련도가 높았기 때문에 무과가 따로 필요없었고, 게다가 고려는 중세 봉건제 국가에 가까운 형태의 국가였기에 국가에서 군인들을 선발하는게 아니라 전투잘하고 싸움잘하는 군인들을 전쟁에서 눈여겨보고 장군으로 선발했었죠. 이는 중세 일본과 중세 유럽도 마찬가지죠. 일본과 유럽도 무과가 없었죠. 하지만 조선은 중앙집권화 국가인데다가 전쟁이 많았던 고려시대의 경우는 누가 전쟁을 잘하는지 아니까 굳이 무과가 필요없는데 조선은 고려처럼 전쟁이 많지않다보니 국가에서 무과를 선발해서 군인, 장군들을 선발해야됬죠.
@ratel1965
@ratel1965 8 ай бұрын
고려가 무과제도 없어서 무력이 출중? 그건 아님 고려 무관은 철저히 인맥과 혈통아님 불가능했음 전투력 상관없이 아버지가 고위무관이었던 집안이면 걍 세습임 ㅇㅇ 그리고 고려시절 사령관은 실질적으로 문관들이 전담 강감찬도 문관이고 윤관도 문관임
@user-pd3fw9qh9r
@user-pd3fw9qh9r 4 ай бұрын
​@@user-yy5pb1dx4g 전혀 아님. 고려의 무과는 지휘관이 아니라 현장에서 뺑이칠 인원 뽑는거고 문과는 군사, 행정등 모든 분야의 고급인원 뽑는거임. 그래서 지휘관들도 다 문신이였고 무신들의 대우도 당연히 낮았음. 그렇게 무신정변이 일어났고. 거기다 고려가 군인들의 전투력이 강하다 어쩐다 하기에는 한국사에서 가장 수도를 많이 털린 나라 아닌가?
@페놀프탈레인
@페놀프탈레인 4 ай бұрын
​@@user-pd3fw9qh9r하지만 유의미한 피해를 침략국 군대에 입힘 ㅋㅋ
@user-tjfjdw7nnksk5dke
@user-tjfjdw7nnksk5dke 15 күн бұрын
@@user-pd3fw9qh9r 상대가 후금이랑 몽고인데 수도털리고 나라는 유지한거 자체가 미친 전투민족 아님? 상대가 무려 수부타이랑 쿠빌라이임
@user-ps8mp9pl4w
@user-ps8mp9pl4w 10 ай бұрын
우리 퍄퍄냥 케릭터가 귀엽네요 ㅎㅎㅎㅎ
@user-hm9fu5mt7e
@user-hm9fu5mt7e 10 ай бұрын
4:22 퍄퍄 표정 귀여워 ㅋㅋㅋ
@user-rl2ir8fx8n
@user-rl2ir8fx8n 10 ай бұрын
최고!❤❤❤❤❤❤
@user-fr9xx2mo6g
@user-fr9xx2mo6g 10 ай бұрын
논술형 끝판왕ㅋㅋㅋ
@user-ec8zu1ey6j
@user-ec8zu1ey6j 10 ай бұрын
대과급제가 울산에서 조선시대 통틀어 단 4명만 나올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시험이였죠..
@djcjfisjsq
@djcjfisjsq 10 ай бұрын
한국의 어떤 시험도 조선 과거에 비빌 수 없음. 일단 과거는 전부 주관식에 한자도 전부 알아야하고 엄청난 암기력을 요구. 어떤 역사학자도 20살 인서울 학생이 최소 10년은 공부해야 붙을 수 있는 시험이라고까지 얘기함. 조선시대 관료들은 엄청난 천재 엘리트들이라 볼 수 있음. 근데 더 레전드인 건 율곡이이는 이걸 13살에 합격한거임. 근데 이황은 과거를 3번 낙방함. 이순신도 별시 한번 낙방하고 32세에 무과에 합격함.
@djcjfisjsq
@djcjfisjsq 10 ай бұрын
그렇기 때문에 조선 과거는 대부분 선비들만 봄. 과거응시자격은 양인이상이면 다 가능했지만 이게 일하면서 붙을 수 있는 난이도가 절대 아님. 시간만 버리는거임. 평생 공부해도 못붙는 양반도 있었고 80대에 과거 처음 합격한 사람도 있었음. 말 그대로 정말 평생을 공부만 해야 붙는 시험임.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10 ай бұрын
그런 초인급 인재들을 뽑았으니 조선이 그 댕같은 시스템으로 500년을 댕같이 버텼던거라고 볼 수 있죠.
@Ycmjg37143
@Ycmjg37143 10 ай бұрын
주관식도 아니죠. 모든 문제가 논술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10 ай бұрын
​@@user-hj1jo5pv6v그런 초특급 인재들을 모아서 경영한 결과가 그 꼬라지?^^
@user-xc9sn3ye4q
@user-xc9sn3ye4q 10 ай бұрын
인재가 출중하면 뭐함 시스템이 존나 낙후되서 도태된 나라인데 ㅋㅋ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10 ай бұрын
여기서 중요한 점: 광해군이 얼마나 암군이었으면 과거시험 보는 선비들이 대놓고 답안으로 깠을까 ㅋㅋㅋㅋ
@user-sv9lh9qk5q
@user-sv9lh9qk5q 10 ай бұрын
조상님 냥이들 귀여워
@siyann9960
@siyann9960 10 ай бұрын
ㄹㅇ 광해군이라서 살았음 ㅋㅋㅋㅋㅋ연산이었으면 ㅋㅋㅋㅋㅋ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10 ай бұрын
옛날 과거시험은 식년시 기준 60갑자 중 자(子), 묘(卯), 오(午), 유(酉)로 끝나는 해에 치렀죠.
@ksaerom
@ksaerom 6 ай бұрын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user-to7he3gh3g
@user-to7he3gh3g 10 ай бұрын
그런데 저당시는 엄격할텐데 대놓고 시험에서 임금을 욕하다니 대단해
@cpakdy
@cpakdy 10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선비들 목을 내놓고 디스하다니 힙합 그 자체였네ㄷㄷㄷ
@Cashewnut92
@Cashewnut92 10 ай бұрын
역시 전하~ 죽여보시옵소서! 의 나랔ㅋㅋㅋㅋ
@saladin4491
@saladin4491 5 ай бұрын
선비란... 좋은 말로는 옳고 그름이 명확하고 의기가 강해 불의에도 굴하지 않는 정신이지만 나쁜 말로는 똥고집에 주변을 살피지도 않고 자기의 생각만 옳다 주장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무리. 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user-xw1qi6wp1m
@user-xw1qi6wp1m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이 근현대에 와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 도태되고, 명목상 천민, 서얼 빼고 응시할 수 있어도 일반 농민들은 사정이 안되고 시간이 안되서 사실상 응시불가라는 기회의 평등은 주어지지 않았지만 전근대 사회에서 저만큼 공정한 시험제도는 없었을듯
@bk4995
@bk4995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은 9급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5급이랑 비교할 시험인듯 ㅇㅇ 1:57 이거 완전 정시 수시 아녀 ㅋㅋ
@ypagm
@ypagm 10 ай бұрын
다양한 문제와 답안,사건사고가 있었던 과거제도~
@user-un9dw5pb8s
@user-un9dw5pb8s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채점은 공정하게 이루어졌을까? 이율곡이 9번 장원급제했다고 하는데 이게 실력만으로 가능한 일이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tank_boy-p1w
@tank_boy-p1w 10 ай бұрын
광해군 앞에서 저런말을 쓴것 자체가 패기가 쩌는거임 ㅋㅋ
@joda1223
@joda1223 4 ай бұрын
과거의 장점은 지배층에 올라갈 때 최소한의 필터링을 하는 것이지요 어차피 지배층에서 지배층이 나오지만 부적격자를 탈락시켜서 그 지배의 악영향을 줄이고 순기능을 올리는 것에 의의가 있음 즉 지배층 자식중에 개망나니는 여기서 걸러지죠 물론 과거 부정에 따라 그 기능이 퇴색되기는 하겠지만...
@nocommentgame
@nocommentgame 10 ай бұрын
조선후기 과거가 진자 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lalakarma82
@Lalalakarma82 10 ай бұрын
ㄷ ㅅ
@AppleTea-Hot
@AppleTea-Hot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이 현대 공무원 시험의 뿌리라고하죠. 정확히는 과거가 유럽으로 수출되어서 다듬어져 현대 공무원 임용시험의 토대가 되었고 그것이 다시 동양에 역수입 되었습니다.
@user-bb7zt9wm4t
@user-bb7zt9wm4t 10 ай бұрын
다음에는 제왕의 DNA를 타고난 사마충, 사마덕종, 유욱, 조길같은 황제들을 다루어보았으면 합니다.
@Darkash-RockmanChannel
@Darkash-RockmanChannel 10 ай бұрын
기생 이야기도 만들어 주에요 😊😊😊
@user-fq1rb9vk3h
@user-fq1rb9vk3h 10 ай бұрын
그 시험은 아니지만,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게 창씨개명하도록 강요할때도, 일본이름으로 '일왕개객끼' , '총독똥구녕' 이런 이름으로 개명했다가 두둘겨맞고 투옥되었다던데 선비들... 요즘도 그렇고요. 종특인듯.
@nh_kim
@nh_kim 10 ай бұрын
빡치면 죽여보시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g3fc6bs4y
@user-hg3fc6bs4y 10 ай бұрын
프랑스 특별목적대학인 그랑제꼴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raido2351
@raido2351 10 ай бұрын
밖에서는 외척을 빙자해 위세를 떨치고 안에서는 왕비나 후궁의 세력을 끼고 욕심을 채우려 합니다? 엥? 이거 완전...
@TyrantFox
@TyrantFox 8 ай бұрын
3:26 깡! 예시 고양이 개 웃기네ㅋㅋㅋ
@gkrryxkfcnf
@gkrryxkfcnf 10 ай бұрын
5:06 뭔가 익숙한 쇠몽둥이가???
@jwjwlove16
@jwjwlove16 10 ай бұрын
3:26 깡 3:29 깡22
@ck_stinger9999
@ck_stinger9999 10 ай бұрын
조상님들도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죽여보시던가~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하십쇼~ 국지도발을 했지만 맞는 말이라 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dwed6715
@gedwed6715 9 ай бұрын
도를 넘는 순간 아주 그냥 정승되는거야..
@Darthfader114
@Darthfader114 10 ай бұрын
바드는 합격할수 있을까요? 어렸을 때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즐깁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른들이 하는 것처럼 책임감이 많지 않아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슬퍼합니다. 왜냐하면 건강이 악화되고, 신체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죽거나, 직장을 잃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은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슬프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경험이 많아지고, 지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소중해집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즐겁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을 즐기느냐, 슬퍼하느냐는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user-hi7qg7vg8t
@user-hi7qg7vg8t 10 ай бұрын
바드는 잡과로
@blackwell1201
@blackwell1201 10 ай бұрын
오...장원😂😂😂😂
@Teodour0616
@Teodour0616 Ай бұрын
양이의 오랑캐철학이라 광탈했다고하네요~
@histo33
@histo33 10 ай бұрын
생원 진사시 소과 대과 초시 복시 전시과인데 애초에 33명이란건 전시과에 든거긴함 왕이시험문제를 내는형식도 부정기시거나 전시과애 들어야가능하고요
@user-in7uw5mk9h
@user-in7uw5mk9h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합격자중에서 갑을병을나누어서 급수를정합니다 장원은종6품1명 그리고갑2명은정7을과인정8 병은정9품이죠 1등과 병과의 계급차이는 6계급차이입니다 장원급제하면 그냥대위정도 된다고보시면됩니다
@parkjabuam
@parkjabuam 3 ай бұрын
제일 재밌는건 역시 광해군을 디스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도 광해군은 이걸 수용하는것도 뭔가 흥미롭습니다!
@topho1817
@topho1817 10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저 킹받는 표정은 어디서 가져온건가요?
@user-rk2to9ve8q
@user-rk2to9ve8q 10 ай бұрын
광해군 당시 죽을 각오로 충언이 담긴 답안을 적은 선비들 같은 사람들이 진짜 충신이었네요~~
@user-hi7qg7vg8t
@user-hi7qg7vg8t 10 ай бұрын
​@@rararese1 선조가 선비들을 죽였다고? 임진왜란 방비 실패해서 백성들 반절 죽인 걸 말하는 건가? 몰라서 그러는데 선조 세종시기 사건 좀 알려주셈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10 ай бұрын
@@user-hi7qg7vg8t 정여립 사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정여립이 반란을 계획했다는 이유로, 정철이 중심이 되어 선비 1천여명을 학살했죠.
@user-pkhuubnw0192
@user-pkhuubnw0192 10 ай бұрын
근데 저 당시 광해군때는 오히려 광해군이 선비들을 때려잡았어야됨.
@user-ux3rd7ok1u
@user-ux3rd7ok1u 10 ай бұрын
맞음 관해군이 때려잡았어야 했음 저게 옮은말 같지만 왕권 강화 꿈도 꾸지말고 신하말이나 잘 따라라임 왕권이 강했으면 저런소리 나올수 조차 없었음 저렇게 신권이 강해서 아무것도 못하니 자기집지어서 권위 쌓을려고 했지 머 외척 비리운운 하는거 보면 지난 왕들 보다 오히려 약했음 비리를 지적 하지만 정작 비판하던 신하들이 더 많은 비리를 저질럿고 광해군의 간신이라 불리었던 사람은 반정후 알고보니 재산이 적었음 실록을 주관적으로 적어가니 폭군으로 묘사된 경향이 많이 보였음 아들 슬레이어 게장왕 정도가 아니면 저당시 신권 누르기 쉽지 않았을거임
@user-ub6nc4hp2d
@user-ub6nc4hp2d 10 ай бұрын
@@user-pkhuubnw0192덕분에 인조가 왕이 되고 중립외교 박살
@dj_kim2556
@dj_kim2556 10 ай бұрын
퍄퍄킴 1일 3영상 올라오기 vs 그냥살기
@퍄퍄킴
@퍄퍄킴 10 ай бұрын
그냥살기
@endoless991
@endoless991 10 ай бұрын
닥전 ㅋㅋ
@user-dp2oy6ij8p
@user-dp2oy6ij8p 10 ай бұрын
@@퍄퍄킴 ㅋ
@farmerkim8022
@farmerkim8022 Ай бұрын
이어려운시험을 9번 장원한 이이.. 대체 그는..
@user-cj6ub5ql9n
@user-cj6ub5ql9n 20 күн бұрын
4분 50초 부터 돌맹이가 난무한 장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user-zg9xc7yw8n
@user-zg9xc7yw8n 8 ай бұрын
6:11 우리의 킬방원씨라면 명분 생겼다고 좋다면서 외척썰고다녔을듯
@user-fkj00022kkkj
@user-fkj00022kkkj 10 ай бұрын
행정고시보다 훨씬 적게 뽑는 인원 + 3년에 한번 그냥 재경직 수석으로 들어가는 급의 머리여야만 붙었던 시험.. 조선시대 과거
@j8663
@j8663 10 ай бұрын
과거제는 고려 광종때 후주 출신 쌍기의 건의에 의하여 958년 광종9년에 처음 시행 됐었다더군요 아마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건 컨닝이랑 시험지 빼돌리기 전문강사에게 과외 받기 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근데 왕한테 욕을 할 정도 라면 보통 정신 나간 놈이 아니었나 봅니다. 왜냐? 까닥 잘못 하면 역적으로 몰려서 본인은 물론 일가친척들 까지 모조리 목이 날아가거나 사약을 받아 죽을것이고 나머지는 관노비 신세를 면치 못할테니 말이죠
@user-mc1mg4lj5h
@user-mc1mg4lj5h 10 ай бұрын
술병으로 대가리 깨는거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나이눈물
@싸나이눈물 10 ай бұрын
와 임숙영 상남자답네 ㅋㅋ 임숙영 합격시킨 3사도 대단하네
@user-to7he3gh3g
@user-to7he3gh3g 10 ай бұрын
과거 시험은 정말로 뽑히면 대박이죠 떨어지면 3년동안 고향으로 내려가야만 하죠(말타고 걸어서) 그리고 오자마자 과거 시험을 치루면서 공부하죠 그리고 3년 후 한양까지 걸어서 가야만 하다는 것이 지금을 보면 "약과"
@SovietProject1989
@SovietProject1989 10 ай бұрын
이야... 왕을 깐다라... 진짜 모가지 내놓고 문제 풀었네
@user-hd8wb2jx1k
@user-hd8wb2jx1k 5 ай бұрын
???: 신은 갑진년 이후로 게장을 먹지 않았사옵니다. 이것이 저의 역심이옵니다
@jinseolee2494
@jinseolee2494 10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user-gv8gv8wt4j
@user-gv8gv8wt4j 9 ай бұрын
5:06 5:43 어디서 많이보던 견고한 무쇠덩어리;;;
@allankwon
@allankwon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 합격할정도 능력이면 사법시험 탈락없이 3번 합격할 능력이라고 학교쌤이 그러던뎅....엄청 어려워서 80세 넘어서 고령에 합격한 사람도 있었다고....
@ChannelIH
@ChannelIH 10 ай бұрын
5:44 🔨"X신을 만들어 주겠다냥!"
@JR-kd6ot
@JR-kd6ot 10 ай бұрын
왕에 대한 찬양으로 도배되어 있던 장원급제 답안지가 생각나네요. 유명한 분 답안지였는데...
@ButcherHandsome_Jang
@ButcherHandsome_Jang 10 ай бұрын
7:01 태종, 세조, 중종, 명종(문정왕후) : "몇명 죽여도 폭군 소리 안듣던데? ㅋㅋ"
@user-qv1lv4iu4j
@user-qv1lv4iu4j 10 ай бұрын
8:11 “사람이 세월가는 것을 탓하지 세월이 사람가는 걸 탓하지는 않습니디”라는 말을 적었다는데 20대의 선비가 쓴 말이라는걸 감안하면…
@lostliferoad
@lostliferoad Ай бұрын
진짜 키워드 워리어의 민족..😂
@user-zl4dz6ts5j
@user-zl4dz6ts5j 10 ай бұрын
과거 시험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경우가 원나라때 과거시험이죠. 이유는 과거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도 아니여서 과거시험에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고, 인구 비율이 낮은 몽골인과 색목인의 합격 비율이 비교적 높기 때문이죠. 즉 한족들은 수험생들이 대거 몰린 상황에서 한정된 관직의 숫자를 두고 경쟁해야 되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합니다.
@user-hr6kz4ji8c
@user-hr6kz4ji8c 9 ай бұрын
ㅋㅋ 걍 중국의 과거는 결이 달라요ㅋㅋ
@TriplePistol
@TriplePistol 7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이 생각나는데, 사람들이 실용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주입식 교육을 폐지하고 유럽식 교육이랑 일본의 유토리 교육, 신나는 학교처럼 브레인스토밍을 지향하고 교육을 개혁해야 함. 언제까지 ChatGPT를 꺼려하고, ChatGPT한테 이용당할 수는 없음. 우리가 ChatGPT를 이용해야지.
@love2mix
@love2mix 10 ай бұрын
촉빠였던 선조가 제갈량이 왜 형주에서 관우 못구했을까? 라는 문제에 합격자라는 놈이 음모론 신봉자인지 제갈량이 관우 싫어해서 일부러 죽게 내버려둠 ㅇㅇ이따구로 써냈다가 답안지 본 선조가 이 색히가? 너 합격취소!! 했다는 실록의 기록이 생각나는군요...
@dannyundos8927
@dannyundos8927 10 ай бұрын
과거시험 부정행위라... 팬티 속 안감을 커닝 페이퍼로 삼는 사례가 있었다는데...
@user-ul3kd2bk2l
@user-ul3kd2bk2l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지마라 ㅋㅋㅋ
@MNMNM1111
@MNMNM1111 10 ай бұрын
허구헌날 당파싸움으로 특정 세력들 갈려나가고, 신고식 때문에 합격해도 때려치는 일도 많았으니 부정기 시험을 자주 치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user-bw9fw6ku4h
@user-bw9fw6ku4h 5 ай бұрын
왕이 화나도 어쩌지 못한다는게 증명된 사건이군요.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10 ай бұрын
무과도 포졸 통솔하는 낮은 직책 합치면 28명보다는 많지 않을까요?
@user-rq8ix2xo2j
@user-rq8ix2xo2j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경전 파서 그 주제에 맞춰 돌려깔수있으면 충분히 능력자긴할듯 그것도 왕한테
@user-bi5vh2qm8m
@user-bi5vh2qm8m 10 ай бұрын
생원 진사시를 합격해야 대과를 칠 수 있었기에 3년에 261명만이 양반이 될 수 있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뭐 원칙상으로만 그런거지만요
@dbdItmf13
@dbdItmf13 2 ай бұрын
조선 선비들도 .. 오늘만 보고 .. 살았다 😅 시험장 부정부패 - 상소문 .. 임수경 - 왕이 부덕하니 , 나라가 어렵다 ( 연산군이었으면 100% 참수 . 유배 ) ( 컨닝 / 답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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