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은 시간끌기였죠... 계백이 산성에 있었으면 그냥 무시하고 사비로 바로 갔을껍니다

산성은 수성용이니 읍성이 아닌 이상, 적군이 잡으러 오는게 아니면 그냥 패싱되버리니까요 ㅎㅎ

계백과 반대의 개념이 신립이죠… 계백은 지키기 들어가면 김유신이 우회 하겠지만… 신립은 조령에서 지연전 했어도 되는데 탄금대에서 어글 끌고 있던

어서오세요😄 비피해없으시지요?😮

오 긴영상, 빗소리영상등도 제작해 놓겠습니다😌😄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오 재미있게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성벽이 온전할때 어서 발굴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반대라고 봅니다. 사람들에게서 잊혀져야 보존됩니다. 알려지기만 하면 현재 관광지들 어떻게 되는지 보셨잖아요.

꽤 큰 와편이나 토기편이 많더라고요😮 빨리 발굴해보면 좋겠는데요🤔😄

@@사적돌 😉👏👍💪🙏

매번 챙겨주심감사드립니다😌😄

@@사적돌 😉👍💪🙏

지금은 생업이 있어 따로 시간내기 어렵지만 추후에는 구독자 여러분 모시고 다니려합니다😄 따로 의견수렴을 해야겠지만 제가 어느 지역을 가면 10분 내외로.. 되도록 접근이 어려운곳.. 덜유명한곳..을 중점으로 다니려합니다🤔

아!!! 답사 기대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장마 피해없으시길 기원합니다😄

탄현봉수발굴했으니 다음차례는 용계산성이네요, 뭐가 나올지 참 궁금합니다😄

오 흑석산성으로 왔을수도 있지요. 김유신이 넘었다는 탄현이 4번국도 대전과옥천의 경계라고 보는 의견이 많지요. 여기를 탄현으로 보면 탄현을 넘었다는 소식이 부여로 가는데 반나절, 즉시 수도방위부대 동원해서 황산벌로 부대파견하는데 시간소요 거리가 약 30km 진지구축하고 전투준비하는데 시간소요 김유신이 탄현에서 흑석산성 경로를 선택했을경우 거리 40km이나 이 경로는 백제의 주요 가도로서 백제군의 방어용 산성들과 차단시설이 존재하고 있었지요. 신속히 당군과 합류해야하는 김유신이 수송부대를 이끌고 전투회피를 중점으로 부대이동을 했을지, 최단거리를 택했을지의 관점인듯합니다. 모촌리산성, 산직리산성 돌파설은 군사학에서 꽤 많은 지지를 받는 의견입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백제군이 황산벌에 먼저 도착했다는것을 판단기준으로 하는듯하지요

@@사적돌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백제의 산성에 주둔하는 군인은 없었고 텅 비었을 거라고 봅니다. 당시 5만 정도로 추정되는 백제주력군의 반은 예산, 그 반에 반은 보령쪽으로 급파되었다고 가정한다면요. 남은 반에 반이 사비성 방어병력이고 그 중에 5천을 결사대로 황산벌로 보낸 거로 추정됩니다. 황산벌 인근에 산성들을 가봐도 100~300평 남짓한 물도 없는 그냥 산봉우리 더군요. 이 산성들은 농성전은 어렵고, 국지전에 비상대피로 용도로 보입니다. 당나라 보급을 맡았는지, 맡았다면 수레를 끌었는지 지게를 졌는지 여부가 최대 관건 같은데요. 수레를 끌었다면 대전으로 와도 느려서 백제가 황산벌로 오기에 충분한 시간이겠고요. 신라군은 이천-사비구간은 16일만에 250km 거리로, 하루 16km 내외 행군해야 하네요. 만약 수레를 끌고왔다면 산고개를 넘는 진군로보다 최대한 평지로 갔을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까지 옥천-추부-진산-벌곡천-덕목리-산직리-양촌ic 로 판단했는데, 주변에 산성이 텅 빈 걸 신라군이 알았다면 대전 서부 코스가 유력하다는 생각입니다. 당시의 보급수단으로 수레사용 여부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가요?

백제것은 확실히 있더라고요😄

요즘들어 구체화되고있어요 장수, 임실, 남원에서 가야 흔적이 나와버리니 생각보다 무척 크지요🤔

산성은 보통 지형지물을 활용해서 축조하므로 평지가 적으면 수용인원도 적지요 오늘 다녀온 용계산성은 2-3개중대정도가 한계입니다. 둘레는 450미터정도인데 그래도 꽤 평탄지가 많아요, 냉병기시대의 성은 생각보다 잘 점령됩니다. 주인이 자주 바뀌어요, 그러다보니 전초기지용-농성용-다스리는용-전투용 등등 역활을 달리해서 많이 배치합니다. 산성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교통로따라 차단 목책을 배치해서 통제하기도하고 해서 유기적으로 방어하지요 대전에만 성이 50개 옥천, 금산, 논산 합하면 100개지요, 고구려와 신라가 대치했던 한탄강의 성들도 지형지물을 이용한 다수의 성을 활용하고있습니다🤔

계룡대쪽은 백제의 본격정인 관방시설이 가득했으니 이를 피해 우회하되, 기존의 가도가 존재하던 경로를 추정해봤습니다. 사실과 정황에 근거 가장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 재미있는성입니다😄 어서 발굴해봤으면 좋겠어요,

구독자 10만부터 진행할 답사여행은 어려운곳 위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민통선, 사격장 내부도 있고, 수풀이 너무 우거져 여름에는 못가는곳도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 소정방과 태자 김법민이 덕적도에서 만났지요😄

@@사적돌 황산벌전투 와 백제의 멸망과정을 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김유신과 태자 법민의 공격루트입니다. 그 당시 신라가 경주에서 출발해 상주를 거쳐 5만의 군사를 이끌고 이천쪽으로 북상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저 당시 전쟁에 가장 중요한 건 보급입니다. 군량이나 보급품을 가지고 상주에서 보은을 거쳐 대전쪽 방향으로 올때 가장 말이 안돼는게 속리산을 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지 못하고 남한강을 거쳐서 보급을 했을걸로 보입니다. 고려, 조선시대 가장 많이 보급한 방법이죠. 단양에서 이천방향인지 아님 다른 방향인지는 알수 없으나 황산벌의 전투는 계백이 태자 법민과 소정방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게 주 목적이라 생각됍니다. 의자왕으로선 최대한 버텨주면 남쪽에서 병력이 올라올 시간을 벌어주길 바랬으니까요. 전 그래서 충남예산에 있는 계백묘나 황산벌 전투 격전지라는 유적을 아예 믿지도 않습니다. 또 하나 가장 중요한 유적이 고양시에 있는 장의사 당간지주 입니다. 태종 무열왕이 두 화랑이 황산벌전투에서 죽은 걸 기리기 위해 그 장소에 장의사란 절을 지었으니까요 계백도 전 이름이 아니라 그 지명 계백현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답사객님들이 눈에 잘듸는 나무밑, 큰돌위에 모아두셨을겁니다. 그곳에 올려두고오시면됩니다😄 만약 한자가 적혀있다! 그럼 지자체 문화재과 전화하셔서 조치받으시면 됩니다😌

충남 대전 전북지역 성터 가면 와편 토기편 널려 있습니다. 저도 줏어온게 한보따리 있었는데 집에 어디다 놨는지 안보이네요.

다음 촬영이 전남 경남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사비가 방어에 정말 좋은지형, 특히나 당시엔 더 좋았지요, 계백이 황산성, 청동리산성인근의 고지에서 적절한 인원으로 회전할수 있었다면 다른결과가 나왔을것같습니다🤔

아니 왜 현종을 안하신대요😄

@@사적돌 현종 역할은 전 아이돌 멤버 였던 "동준"이 합니다~ 얼굴보면 아실겁니닷😀

최수종 배우님 연기 보고팠는데 기다려지네요. 태조왕건도 수십번 완주했는데 어렸을적에 시청은 단순히 흥미 위주였는데 나이가 들 수록 역사적인 사건들과 연계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물론 한 작품에 모든것을 다 담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요. 최수종 배우님이나 서인석 배우님의 견훤역활은 볼수록 사내대장부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가 알게된 진짜 영웅 역활을 너무나 훌륭히 소화하신 분들이었죠. 다시 태조왕건에 대적할만한 드라마가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최수종 배우님과 서인석 배우님 겨강하세요. 좋은 작품에서 만나시길 학수고대 합니다.

전략차이 아닐까요? 작은 산성을 여래개 배치하고 교통로 통제는 따로 했을것 같습니다. 백제는 국경에서 수도까지 거리가 너무 짧아서... 덕분에 입보산성 추리기가 용이한듯합니다, 미륵산성, 건지산성, 두승산성, 우금산성, 두률성, 임존성, 가림성, 청마산성 같이 큰 성들은 대부분 백제부흥운동과 연결되고요

청마산성은 진짜 크긴하더라구요 6~7km되니 산전체를 성으로!!

백제가 생각보다 인원이 많지 않고 큰 군대를 갖추기보다 산지로 이루어진 특성을 이용해서 작은 성을 많이 포진해두는 전략이 빼앗겨도 작게 잃으니 택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가까이 성들이 겹겹이 포진해두는 것이 훨씬 다루기 쉬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성 하나하나를 대규모로 포진했다면 반기를 드는 날엔 감당이 어려웠을테니까요.

황산벌인근의 군사, 성곽과 교통로 통제하던 인원들은 합류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중국의 성곽은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잘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라면 북한산성, 한양도성, 금정산성 북한은 후강토성, 평양성, 정방리토성이 생각나네요🤔

한반도에서는 대부분 읍치용 평지성을 두고 유사시 대비해 산성을 두었습니다. 조선때도 한양도성포기하고 남한산성으로 갔지요🤔

@@사적돌 사적님😀 말 그대로 안학궁은 "궁"인데 보통 궁은 "성"이란 틀이있고 그 안에 "궁"이 보호 받는 식인데 안학궁도 주변을 둘러싼 성이 있었을까요? 어제 말씀드린 산성 말구요!!

@@jinyumin99 북한측의 고고학자료를 신뢰한다면 안학궁 자체의 토성은 있었습니다. 입지자체가 강으로 둘러싸여 천연 해자역할을 했고 동북과 서북 두개의 통로만 존재했네요🤔

@@사적돌 감사합니다! 사적님😀😍

@@jinyumin99 안학궁 자체의 성벽은 평지이지만 가까이에 여러 성터가 있습니다. blog.naver.com/ghost0200/22212021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