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정수의 속상함과 분노 - 나훈아 가수 사인 획득 사실을 알기 전 2. 박정수의 감동 - 나훈아 가수 사인 획득 사실을 알고 난 뒤 근데 박정수 빼고 나머지 식구들은 너무 매정해 보였어요. 엄마를 위해 필사적으로 사인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인을 하찮게 여겼죠.
@blue_sh Жыл бұрын
@@user-go4on5ly1o 하찮게 여긴것보단 아들 손주에 대한 걱정이 훨씬 컸기때문이죠. 어렸을 때 다들 저런경험 한번씩 있지 않나요?
@user-lt6bt9bc3h Жыл бұрын
표정개쩔어..
@miiinaaart11 ай бұрын
원래 연기의 달인수준인데요
@user-lm6ng8hi4l3 жыл бұрын
영삼이 되게 가족들잘챙겨 ㅋ 잔칫집 가서 할아버지 오리고기 싸다드려~ 아버지 소세지 못먹을때 몰래 갖다드려~ 동생 맞고있을때 가서 대신 맞아줘~ 가족들 위해서 헐리웃액션해~ 엄마한테 나훈아싸인까지~ 바보라서 그렇지 되게 착해 ㅋㅋ
@longk67523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지지리 못하고 이렇다할 재주도 없고 늘 말썽을 내서 엄마한테 맨날 혼만나고 회초리 맞는데도... 엄마가 갖고싶다는걸 유심히 들었다가 구해주려고 애쓰는 영삼이.. 너무 착해.. 공부못하고 주변머리좀 없음 어떠니..심성곱고 건강한데..
@user-k7777tttttsjdjeirieirie27 күн бұрын
뭔가 위로가 되는 댓글
@user-xj8ck9qy4l4 жыл бұрын
입신양명해서 부모 자랑거리 되는 자식도 좋지만 저렇게 부모 생각 진심으로 하는 자식 하나 두는 게 정말 행복한 일인듯
@user-dq4vo8qr5h3 жыл бұрын
👍
@user-uh5io8ey2b2 жыл бұрын
부모를 생각하는 효심 많은 사람이 드무니깐요. 오히려 부모에게 바라는 사람이 많잖아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부모 생각해서 나훈아 사인 받아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에요
@user-cu1lp6np4i2 жыл бұрын
@@user-uh5io8ey2b 난 저런것보단 평소에 잘하는게 좋음 노주현처럼 평생 보증서주다가 한번 개구리 잡아온걸로 효자라고 하고싶지않아요
@user-zx8bx9bt5t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임 ㅠㅠ
@user-yz7gk2wc4e2 жыл бұрын
입신양명 안해도 되고, 부모 생각은 나 아플 때나 내 생일 때만 해줘도 되니까....뒤치닥거리 안할정도로 보증, 카드 깡.....허세로 시작하는 사업...이런거 안하고 평범하게 비슷한 배우자 만나고... 자기 밥벌이 할 정도로 앞가림 해주면 감사할 따름.
@user-sq6oi8rj9j4 жыл бұрын
영삼이 울면서 나훈아싸인 내밀때 나도 눈물핑돔ㅜ.ㅜ
@user-ts8rf8tv9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저도 시트콤인데 눈물흘림 ㅋㅋㅋㅋㅋㅋ
@byeonghyeonmin95554 жыл бұрын
난 저거에 처율빠얜 신구가 아플때 주현이가 개구리잡아와서 나은 이후 뷔페에서 음식털은 신구모습이 눈물나던데 원래 주현이가 뷔페이용권으로 델고갈려다가 집앞에서 자빠져서 신구가 뷔페털은거아냐
@user-yq2mw5wh8f4 жыл бұрын
@@byeonghyeonmin9555 이거 보면서 할머니 생각나서 울어버림... 보고싶다
@blackdung24 жыл бұрын
나도요 ㅠㅠ
@midgetyan3 жыл бұрын
저두..
@user-bm9pd8tm1b4 жыл бұрын
영삼이놈이 그래도 개차반이 아닌게 가족애가 깊음 인삼이 맞고 있을때 보호했던거 자기 아빠 갈구는 상사 똥침 놨던거 자기 할배 괴롭히는 놈한테 할리우드 액션했던거 가족애는 깊은놈임
@user-yl6db6nz4p4 жыл бұрын
오 맞네!!! 그러네요!!
@ZZI5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iq7mh2gn3y4 жыл бұрын
너무 진지하게 말하셔서 웃겨영ㅋㅋㅋㅋㅋㅋㅋ
@user-fs4sq8ro5d4 жыл бұрын
멍청해서그러지 효심은깊음
@viric90784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애는 착하니까 됐다 스타일 아들
@johnmayeridk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웬그막 최고의 에피소드 ㅠㅠ 영삼이의 절실함연기 진짜 제대로다...
@bomijeon3148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영삼이가 울면서 나훈아 싸인 드리는데 나도 눈물나옴 ㅠㅠ 멍청하고 공부못해도 부모님 사랑하는 마음은 찐인 효자임
@user-cu1lp6np4i2 жыл бұрын
백번때리고 한번뽀뽀해주누 영삼이 ....
@woodicube3 жыл бұрын
14:27 마지막에 감동받고 영삼이 안아주고 끝낼줄 알았는데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얄짤없이 끝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사리맛집2 жыл бұрын
감동엔딩? 어림도 없다! 암
@jyong00002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ㅌㅋㅋㅋㅋ
@koreanentertainer376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j4bq2vn7e2 жыл бұрын
시트콤의 본질이란...
@dydcjs612 жыл бұрын
존나 나쁜놈이네 PD랑 연출자들 ㅋㅋㅋㅋ
@flamejj2 жыл бұрын
박정수님의 엄마 연기는 진짜 많은 것을 느끼게하네요
@m.k90823 жыл бұрын
아....시트콤 보고 눈물 흘린건 또 첨이네ㅠ 영삼이가 혼나면서 나훈아 사인 꺼낼때 같이 울었다. ㅠㅜ
@user-hj8ho5tm2z3 жыл бұрын
더 슬픈 내용은 저 선물이 마지막 선물이었죠
@King-rv4vi2 жыл бұрын
난그냥 역겹던디 영삼이는 호적에서 파야됨 17세에 정신연령 7세급
@user-oc1lm3jb9t2 жыл бұрын
네 말썽만 일으키는 바보아들이지만, 마음은 착한 아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화였어요, 부모님을 위해서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유명 가수 물어물어 찾아서 싸인받으려고 하루종일 뛰고 기다리고 할 수 있는 자식 요즘세상에 얼마나 있을까요?
@archi-lintel2 жыл бұрын
엄마 생각나
@user-eb8wh5tz2n2 жыл бұрын
@@King-rv4vi 너?
@stevenjoe74774 жыл бұрын
영삼이가 사고뭉치이긴 하지만 엄마한테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어버이날 선물을 했네.. 영삼이가 비록 국중에서 사건사고는 많지만 헐리우드 액션 에피소드나 인삼이 구해주려고 불량배한테 맞는 에피소드 등등을 보면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캐릭터임 ㅋㅋ
@stevenjoe74774 жыл бұрын
영삼이가 사고뭉지지만 가족애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죠 ㅋ
@H-O-S-T-E-L4 жыл бұрын
나훈아 싸인 보여주자마자 주현과 노구는 쳐때리는데 정수만 갑자기 행동을 멈춤ㅋㅋㅋ
@H-O-S-T-E-L4 жыл бұрын
@@Terence_Fernando_Joo 저도 어제 마침 sbs 앱을 통해 에피소드를 보았습니다. 은근 감동이었죠.
@user-mz2lt9nr1m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미운정이라도 붙지 근데 미운정이 더 맴돌지..
@user-ln4tr1ff4j4 жыл бұрын
엄마 연기 너무 리얼하다 ㅠㅋ
@yhk61874 ай бұрын
똑똑하고 돈잘버는 자식이 효도하는게 아님. 저런 아들이 오히려 효도를 하더라고요. 어렸을적엔 심드렁하게 봤는데 다시보니 참 아련하다. 그 와중에 연기는 왜이리 잘하지 ㄷㄷ
@hcbjhffcbnkokk2 ай бұрын
돈많은게 좋더라고요
@user-mn6gr5hn2wАй бұрын
돈많고 많이 배운 자식은 효도잘 안함
@user-nw6id3sv9h5 күн бұрын
돈많고 많이 배운자식을 보기만해도 부모는 좋습니다.
@casterization3 жыл бұрын
전에 봤던 건데도 다시보니 눈물이 주르륵.. 박정수 씨, 그리고 영삼이 연기 너무 잘하세요..
@leej302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와 더불어 가장 마음 뭉클해지는 에피소드..엄마 생각이 나서 더 울컥한..ㅠ
@parksam20233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몇번이나 사고쳐서 어머니 불려 다니시고 얼마나 선생님과 사람들앞에서 수치스러우셨을까 그래놓고 부모님에게 인정받으려고 엉뚱한 생각이나 했던 철없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자꾸 눈물이 난다..
@user-yg4gs7yi1s3 жыл бұрын
나훈아 콘서트 보고 이 에피 생각나서 다시보는데 영삼이가 정수에게 한 마지막 어버이날 선물인거네 ㅠㅠ
@user-rb2op2uh3u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요?
@Ajhd73333 жыл бұрын
@@user-rb2op2uh3u ㅇㅇ 웬그막은 새드앤딩이에요ㅜ 마지막에 김정수배우님 불치병걸려서 돌아가시는걸로 끝남
@user-xi8ey6ix5d3 жыл бұрын
@@user-rb2op2uh3u 노구 할아버지는 자기 큰며느리 떠나보내고 더 이상 화내지도 소리 지르지도 않고 조용해졌어요
@Winterscene3 жыл бұрын
@@user-rb2op2uh3u 노구한테 몇십년을 모진 시집살이 당하고 보증해서 돈날리는 남편에 맨날 속썩이는 둘째아들 등등.. 스트레스만 평생 받으시다가 자궁암으로 돌아가심... 제일 불쌍한 캐릭터...ㅠㅠㅠㅠㅠㅠ 노구한테 결혼 이후 평생 당한 구박과 시집살이 탓이 제일 커요.
@user-yi6un2uc9y3 жыл бұрын
@@Winterscene 첫째 아들 이겠지
@frankmorrison93393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왔던 윤호가 LP판 선물해주는 에피소드가 이편의 오마주였구나...
@user-eg8sf4ed4p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 생각한게 아니네요
@user-pe7zg2zq4t3 жыл бұрын
헐랭 소름돋았어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user-qx9ol5vu4w2 жыл бұрын
같은 김병욱 사단 작품 아닌가요? 셀프 오마주?
@user-ji1yq9wz4j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있을줄 알았다
@user-cp6su8wk7b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ㅎㅎ
@shapleythegrace4 жыл бұрын
박정수 연기는 진짜 깊이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와.....찐이다 찐
@doit1564 жыл бұрын
순수하다ㅠㅠ엄마 위해서 착한마음이네 마음한켠이 뭉클
@lllklkkkk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 편 보고 울었다
@angeladark21974 жыл бұрын
참 그래도 아들이라 할수있는게 저런거라 미안한마음을 표현할줄 모르니깐 행동으로 보여주네 기특하네 영삼이
@user-tq1mu6ud1k2 жыл бұрын
시트콤 보고 울었네.....ㅠㅠㅠ영삼이 넘 서럽게 울고 ㅠㅠㅠ 마음이 예쁘다 ㅠㅠㅠ
@uhohohot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좋은 아드님을 두셨군요! 에서 울컥했네
@user-xn8qp5zg5u3 жыл бұрын
영삼이가 속은 썩여도 심성은 참 착한애인 것 같음..
@user-uu3hf1kc4l3 жыл бұрын
생긴거랑 하는 행동이 존나 패고싶은데
@user-or8bu8jl7q2 жыл бұрын
착한애인데 애는 왜 패고 다님......
@user-or8bu8jl7q2 жыл бұрын
+인삼 미나 괴롭힘
@user-cu1lp6np4i2 жыл бұрын
착한건아니고 노주현붕어빵임
@user-hj8ho5tm2z3 жыл бұрын
영삼이는 나훈아 노래 들으면 울듯 거의 엄마한테 마지막으로 주는 어버이날 선물이었테니
@user-fz2pd5zs7z2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말이에요?
@user-hj8ho5tm2z2 жыл бұрын
@@user-fz2pd5zs7z 마지막편에 박정수 배우가 죽습니다
@BooRack8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여기서 끝나? 한창 감정 이입해서 눈물 똑똑 흐르는데 ㄲ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웬그막 진짜 생활연기 너무잘해.... 하나하나 레전드다..
@aud1932 жыл бұрын
설마 저 싸인받고 바로 회초리 들진 않았으려나ㅋㅋ
@user-kd5uk4sk7t2 жыл бұрын
와 이때도 나훈아는 최고였구나 세월이 좋아져서 이걸 아직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user-eq4xp8sm3w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대박인게 영삼이 볼때마다 연기가 어설프다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잘했다 ㄷㄷ
@kijun12224 жыл бұрын
휴 난 영삼이 늦게들어왔다고 혼나는데 싸인받느라 늦었다고 하면서 종이꺼낼때 노구가 '이까짓거 받을려고 여태껏 집에도 안기어들어와?' 하면서 싸인종이 찢을까봐 조마조마했네ㅋㅋㅋㅋ
@lt5529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수가 그걸 테이프로 붙여서 액자에 넣어서 간직하면 더 감동
@MunJinHun3 жыл бұрын
@@lt5529 솔직히 실제로 저런 아들 있으면 어느 어머니도 눈물 안 흘릴 수가 없음 지금 내 저거 보고 영삼이 놈 다시 보임
@user-sy5km1tj8t3 жыл бұрын
저거 찢었으면 노구는 그냥 요양원행임 ㅋㅋ
@StarCTK513 жыл бұрын
조자룡 엔딩 ㅋㅋㅋㅋㅋㅋㅋ
@user-td8pp4zz4v3 жыл бұрын
ㅇㅈ
@jhk73814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걸보면서 눈물이 나지....
@jiyoungsim62564 жыл бұрын
눈물 안나는 사람은 한국사람 아니지요
@kimchangkyo3 жыл бұрын
@@jiyoungsim6256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매운음식 못먹으면 한국사람 아니고, 술 못먹으면 한국사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매운음식 잘먹어야 한국사람이고 술 질먹어야 한국사람인가여 ㅋㅋㅋ비유가 좀 그렇네여 ㅋㅋㅋㅋ
@MunJinHun3 жыл бұрын
@@jiyoungsim6256 아니 이번 스토리는 너무 진지해서 웃음이 안 나옴
@user-ky7lf3rb8h3 жыл бұрын
@@jiyoungsim6256 나 한국사람인데 눈물 안나ㅋㅋ
@koreanentertainer3765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올 장면은 아닌데...
@user-by7dz6en3d2 жыл бұрын
영삼이가 나훈아 집 찾아다니는 모습 보니까 넘 눈물난다 ㅠㅜ 야…. 노영삼 …. 진짜 ㅠㅠ
@user-qx2tg9dr2m3 жыл бұрын
말썽과 효도를 동시에 하는 영삼이 보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영삼아~~~~~~~
@user-bv2jh6lb5v4 жыл бұрын
박정수 너무미인이다.볼수록
@qwaszc04 жыл бұрын
공부만 잘하고 싸가지 없는 아들보다 공부는 못해도 마음씨 착한 아들이 더 좋네요~~ 울 아들이 그렇거든요..ㅎㅎㅎ 아들 사랑해❤❤
@user-ws9fr7dq5u4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커서 효도많이할거예용 ㅎㅎ
@user-jr3xv2pj1k4 жыл бұрын
멋진아들두셧어용
@user-zu6oc7sn9f4 жыл бұрын
인성이 먼저입니다👍👍
@R_u-n-2 жыл бұрын
왠그막 계속 보고있는데.. 이분들이 정말... 웃다가 울게 만드네요..진짜
@ssoonylook48304 жыл бұрын
아~~~입은 웃고있는데 눈하고 가슴은 왜이리 찡한거야~~032화이팅~~
@user-zk2jl5vv1u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웬그막이 좋다. 재미도 감동도 있어ㅠㅠ
@ssskim Жыл бұрын
ㅂㅅ
@Pinkie-pie_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ㅠㅠ
@user-us6cg1vr9v3 жыл бұрын
웬그막 엔딩을 생각했을 때 엄마는 평생 간직하고 가져갈 추억 하나가 생긴 겁니다
@user-hk2vs2ii3i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엄마가 영삼이 안아주는 장면이라도 하나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dhk39184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지막에 박정수 표정이라도 좀 더 길게 보여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user-ew8ds8xi4v4 жыл бұрын
@@dhk3918 ㄴ
@BB-hq3hz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마지막 끝나기 직전 장면은 박정수 선생님이 영삼이학생 따뜻하게 등 두드려 주면서 안아줬으면 더 감동 깊은 장면이 되지 않았겠나 싶으더라고요ㅎ 저는 2001년 그때 본방송 으로도 봤던 기억도 나네요 나훈아 선생님 싸인 한장 받을려고 종일내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뻐스도 몇번이나 바꿔 타고 다닌 고생 끝에 싸인 받아내는 그 집념.. 비록 시트콤 이지만,, 웃기면서 감동 깊었습니다 (경북의 90년대 앓이& 41살 비혼남자)
@user-oy6mh2ew1r4 жыл бұрын
맞았어요 종아리
@user-zq9zw7ly1e4 жыл бұрын
어른은 그렇게 급 태세전환 못합니다 ㅋㅋㅋ 그런 디테일 아닐까요
@rlatjswls882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나훈아 가수 만나기도 힘든데. 싸인까지. 대단하다
@hg-wv3wm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엄마 향한 마음은 착해
@god35853 жыл бұрын
??:난 늬들에게 감 동을 주지않아 걍 재미를 주지 나는 워!
@user-jn7fw7pg1p3 жыл бұрын
마음만 착함 실질적 박정수 암 원인제공 세번째 이유안에 들어감
@Winterscene3 жыл бұрын
@@user-jn7fw7pg1p ㅇㅈ 1.노구 2.노주현 3.노영삼
@user-or8bu8jl7q3 жыл бұрын
@@Winterscene 노주현이 1 아니에요?
@Winterscene3 жыл бұрын
@@user-or8bu8jl7q ㄴㄴ 노구가 넘사벽 1등이에요. 사람이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는게 구박하고 소리지르는 건데 노구가 결혼한 이후로 삼십년을 평생을 정수 구박하고 소리지르고 시집살이 모질게 시켰어요. 물론 노주현도 개노답이긴하지만..암튼 그래서 정수 죽고나서 나레이션에 노구가 자기 시집살이때문에 며느리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정수 죽은뒤로 소리도 안지르고 엄청 조용해졌다고 나옴.... 노구 본인도 알 정도면 말 다했죠 머...
@user-dh9ct9hp6o4 жыл бұрын
영삼이 마음이 너무 착하다
@user-jq2xt3wm7l4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에 과묵하고 성실해질수밖에 ㅠㅠ
@user-bt8mc2qo6r4 жыл бұрын
안 계실 때 절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계실 때 잘 해드리는 것 '효도'
@user-nt2gv8qn3h4 жыл бұрын
오올ㅋ
@user-ws9fr7dq5u4 жыл бұрын
뭔가 찡~~~
@Questioning.a3 жыл бұрын
당연한 걸...
@KDYKDYKDY213 жыл бұрын
안절계잘... 새기겠습니다
@user-nu8jl5gu6o2 жыл бұрын
박정수님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연기 지리네요
@user-ed7wo6gv7c4 жыл бұрын
감동편이네. 여기서 영삼이가 나훈아싸인 지가쓰고 들키면 웃음편이엇을텐데
@user-xx3dt9kf5e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돌아다녔는데 그런 말이 나오니
@user-hb3tn5bw5s3 жыл бұрын
나훈아 진짜 멋있다
@Dmxkeoeo4 жыл бұрын
나 왜 눈물이 나냐 ...
@user-xf5xu3rf2l4 жыл бұрын
저정도로 엄마생각했으면 그렇게 말썽을 부리지말아야지
@user-it1ln6zd6k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테스형 사인을 받아왔네 ㅋ
@user-nl7rg1fz8d Жыл бұрын
노영삼군은 출연료가 아니라 매값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xy1ey9yp6u3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었나....마지막 장면 보고 울었어요ㅜㅜ
@user-mg1hf5mz8w9 ай бұрын
나도 눈물난다 속상해서
@minminminminminminminminmin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웬만해선 연기로 1~5위까지 하면 1 박정수 2노구 3배종옥 4 이홍렬 5 권오중 물론 다 잘하시지만 진짜 감정연기 잘하심
마지막회에서 노주현 배우님이 돌아가신 박정수님 생각하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 진짜 슬프더군요ㅠ
@melon01194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에도 비슷한 에피 본 기억이 있네요ㅎ 어버이날 윤호가 사고쳐서 박해미가 학교 갔었죠ㅎ
@user-ob6ex6pc9d4 жыл бұрын
순풍도 마찬가지임
@user-kj7tl2rw8n4 жыл бұрын
박해미씨가 니친구냐
@mars46843 жыл бұрын
똑바로살아라 형욱이도 어버이날 사고 엄청 치는 에피소드 있었죠 ㅎㅎ
@user-kd7fu7qI5z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에피소드 틀 큰거 맞춰놓고 인물이랑 세부 설정만 바꿔서 돌려막기 하는듯. 하이킥시리즈랑 이전 김병욱 시트콤들이랑 비슷한 내용 좀 보임.
@user-xq9dw1kh3y4 жыл бұрын
저만 마지막에 눈물 나나요ㅠㅠ
@user-cc6lh7je3o4 жыл бұрын
웬그막 생방으로 볼때가 엊그제 같은제 벌써 28살 초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으다
@user-hy7vd6oc6c2 жыл бұрын
곧 28살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옵니다...
@lv16jismij3 жыл бұрын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멎지 아니하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 한시외전.
@glorylee19932 жыл бұрын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영삼이.. 그러나 가족에게 뭔가 해주고자 한다면 꼭 하고 만다. 인삼이가 불량배에게 당할 때 인삼이 보호하면서 대신 맞아주고 아버지 복수 해주겠다고 서장 엉덩이에 똥침 놔주고(서산까지 가서 찌름) 할아버지 난처한 상황에 할리우드 액션 보여주고 나훈아 사인 받겠다고 한없이 기다린거 보면 참 대단함.. 시트콤 역사상 역대급 캐릭터다.
@user-kx1gy9oc3q2 жыл бұрын
영삼이는 공부나 다른걸로는 안되니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효도했네 짠하다 현실 부모들은 저런 선물보다 공부 열심히 하고 속 안썩이는는 걸 바라지
@lionelmessi66024 жыл бұрын
시트콤에 나오는 주인공 아들특징 :공부 못하고 싸움만 잘하는데 정은 있음
@MunJinHun3 жыл бұрын
덩치가 지금 봐도 와 개 크다 싶었는데 저 나이때 덩치크면 짱 먹을 만함
@Pianochobo123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좋아하는편인데 감사합니다
@user-fr3to5sx8b4 жыл бұрын
이 순수함이 너무 그립다
@user-qj7ir4ck1u3 жыл бұрын
이때랑 지금(현재랑) 전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음
@W.Cman5610 Жыл бұрын
진짜 막 울고 있을 때는 목소리가 잘 이어서 안나오는데 영상이가 잘 표현했넹
@shkim52633 жыл бұрын
나훈아 20년 전이나 인기는 여전하시네... 영삼아.. 보통사람은 싸인 못받는다 알지? ㅎㅎ
@semikim64423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엄마를 죽이다니. 이렇게 행복한 시트콤에서 필요한 결말이였나~~?????
@mewdodgers2 жыл бұрын
다시생각하니 카카오맵도 네이버지도도 없이 장미빌라를 찾아가다니 다이아몬드 호텔을 찾아가다니 귀여운 엉삼이
@mewdodgers2 жыл бұрын
@@Kim_Sangman 헐 김상만님!! 내가 문덕고 캡짱... 은아니고 혹 관계자이신가오?!
@mewdodgers2 жыл бұрын
@@Kim_Sangman 힝 무양 ㅋㅋㅋㅋ 그래두 감사합니다 :)))
@user-ds9ki9dp4w2 жыл бұрын
눈물 너무 난다 명작이다 진짜
@user-jl1xr7ry8v4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 이거보고 혼자 나가서 울었던기억이..
@user-oq5qj9zq5q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넹 ㅎㅎㅎㅎㅎㅎㅎ 결말을 알아서 그런건지 이건 넘 가슴이 아프다...
@user-nt4gt7qb7z3 жыл бұрын
영삼이는 볼때마다 코만 조져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v8mc3gq3t4 жыл бұрын
참나.. 나 왜 울어 ㅜㅜㅜㅜ
@user-bg1xz7re7d2 жыл бұрын
13:29 영삼이 오자마자 엄마아빠가 소리지를때 그의 누나인 윤영이 깜짝 놀람.
@user-xr1gf7ir7u4 ай бұрын
13:29 노주현 혼자만 외쳤어도 공포 그 자체였겠다
@pillow89774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는 웃으면서이편봤는데 지금은 울면서본다. 세월참야속하지
@user-zh6qc4qh3m Жыл бұрын
하이킥멤버들 십수년만에 다시 만났던 다큐플렉스에서 이순재쌤이 그랬죠.. 시트콤...시추에션 코메디란건 웃기면서도 코끝을 찡하게 하는 그무엇이 있어야한다고... 김병욱표 시트콤은 거기에 완벽히 부합함
@-jee19962 жыл бұрын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나훈아 싸인 내밀때 졸라 울었다 ㅠㅠㅠ
@kazamajun65154 жыл бұрын
이편 너무너무 찾아다녔는데 감사합니다
@user-lw9kx7jv6h3 жыл бұрын
이편은 마지막이 좀 허무했다고 생각함. 마지막에 박정수 아주저니가 사인지들고 안방에 들어가서 눈물흘리면서 이거 받아온다고 얼마나 고생했냐라면서 끝났음 더 감동적이었을텐데
@user-gk6km6rz2i3 жыл бұрын
시트콤보고 눈물이 나다니..
@user-up9lo1bu7m10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보고는 웃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눈물이 난다....😢
@user-if6ez5um6l2 жыл бұрын
싸인 대충한 가짜겠지 했는 데 진짜 나훈아 싸인이 맞네요
@user-ho1if6ut1q12 күн бұрын
엄마 를위해 뜻깊은 선물이네요 끝장면을보니 가슴 이뭉클해지네요
@user-ko1iz4nx3u4 жыл бұрын
와씨 눈물나네 웬그막 에피중 마지막회빼고 눈물나는 에피가있었다니ㄷㄷㄷ
@user-vl9dk8rl8g4 ай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고태산 배우님도 나오네요..추억 그립네요
@BUGdonttalk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지금봐도 뭉클하네
@user-fc9ls6cx4s3 жыл бұрын
저게 영삼이가 엄마에게 주는 마지막 어버이날 선물이라는거ㅜㅜ
@user-ol8jq9wl9q3 жыл бұрын
요즘 왠그막 맨날보는데 어머니 안좋은일있나요?
@user-fc9ls6cx4s3 жыл бұрын
@@user-ol8jq9wl9q 마지막회에서 돌아가십니다.
@Winterscene3 жыл бұрын
@@user-ol8jq9wl9q 노구한테 몇십년을 모진 시집살이 당하고 보증해서 돈날리는 남편에 맨날 속썩이는 둘째아들 등등.. 스트레스만 평생 받으시다가 자궁암으로 돌아가심... 제일 불쌍한 캐릭터...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