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육군훈련소에서 6.25전쟁 참가하셨던 용사님들 모시고 행사했었는데 대장급으로 빰빠라밤바라빰빰빠밤 4번 하는거 듣고 좀 울컥했음

와 그래서 다 다른 버전이구나 맨 처음 몇번 반복되는지 세어보는것도 흥미롭네요. 정말 기억에 남은 웅장한 곡입니다.

진짜 깔끔하게 잘해놨네요...대박!

2:00 대대급 부대라면 여기부터는 ㄹㅇ 군생활중 들으면 안될 노래들. 웬만한 훈련보다 빡셀수도 있음

4번은 진짜 개지린다..

ㄹㅇ 솔직히 음감 기가맥히게 잘뽑았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충..(너 나와 이 새끼야!)

ㄹㅇ 웅장함ㅋㅋ 특히 별 하나붙을 때마다 전주 추가되는게 ㄹㅇ

14년 전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는데 사단장 올때 실내에서 군악대가 일제히 이 경례곡 연주하는데 진짜 우렁차고 연주곡이 단순하면서도 압도하는 기운이 있음 ㄷㄷ

0:31 우리 부대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

소대장: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대통령님이 함께 우리 부대를 방문하시기로 했다.

공군 영관급 음악 ㅆㅅㅌㅊ네 ㄹㅇ 비상하는 공군 잘 표현한거같음

0:17 만우절에 지하철 브금으로 설정해도 되겠다

5대기실 문이 벌컥 열리며 들어오는 베레모 위 별 하나.. 그 때의 절망감과 섬찟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오늘도 알고리즘이 한건했다 ㅋㅋㅋㅋ

오호 감사합니다

사단장 이취임식 및 전역식에 대대 기수대로 뽑혀서 갔다가.. 야전군사령관까지 오면서 처음으로 4관악 듣고 예포까지 쐈는데 그냥 가슴이 ㅈㄴ 웅장해짐 ㅋㅋ

그러니깐 이분들이 말 한마디면 멀쩡한 산도 민둥산으로 만드신다는 그 마술사이신가요

여러분들을 수많은 사람의 피와 노력이 들어간 노래를 듣고 계십니다.

0:31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위로갈수록 k201사수들의 팔이 빠지는 곡

대통령께서 입장 하고 계십니다!(행진곡과 함께 앵커의 밝은 목소리)

갑자기 군단장님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의 긴박함을 잊을 수 없음 진짜로 갑자기 오심ㅋㅋㅋㅋㅋㅋ

PTSD 자극곡?

0:01 영관 장교에 대한 경례 0:18 부서장에 대한 경례 0:31 영관 장교에 대한 경례 ( 공군 ) 0:43 준장 (관악,장성행진곡) 1:02 소장 (관악,장성행진곡) 1:25 중장 ,해병대사령관 (관악,장성행진곡) 1:52 대장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해군참모총장, 공군 참모총장 (관악,장성행진곡) 2:23 전 대통령, 대통령 당선인, 국무총리, 국회의장,대법원장,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 (관악,무궁화) 2:39 국방장관, 국방차관 (관악,무궁화 ) 2:54 대한민국대통령,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관악,봉황)

3군단에서도 군단장님 나오실때 들었는데 웅장해지더라구요

2:55 현역이 이 음악을 듣는 날이 온다면, 그날은...

해군경례곡중에는 주임원사에 대한 경례곡도 있어요. 공군에도 영관경례곡이 따로 있는건 들어서 알았는데 이걸 통해 처음 듣네요

저번에 2군단장 취임식때 이 노래들었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훈련소 연습할때 생각나네 받들어 총! 너 나와 너도 나와 너너 나와

뭔가 각자 분야에 분위기에 맞는거같다... 육군은 육군답게 해군은 해군답게 공군은 공군답게 들리네 곡이

예전에 병원부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사복입은 아저씨가 길가던 애 붙잡고 여기 원무과가 어디냐고 물어봄 다행히 그 애가 잘 알려줘서 우리 부대는 살았음 ㅠㅠ 알고보니 참모차장이었음 ;;

1:52 여기서부터는 군 생활하는 동안 들을 일 절대로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0년전 금곡 73훈련단에서 방위 받을때 한달에 한번씩 하는 사열식에 군악대가 연주 하는 저 행진곡 들으면 힘들고 괴롭고를 떠나 마음이 웅장 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멀리서 보이던 원스타 훈련단장도 왜그리 높게 보이고 멋져 보이든지. 그리고 저 행진곡이 무조건 같은줄 알았더만 계급 직급별로 다르게 했군요.

훈련소 수료식할때 군악대가 연주하는 투스타 행진곡 들었었는데 가슴 웅장해지더라 ㅋㅋ

본인 해군병이었는데 어쩐지 제독경례곡은 육군이랑 똑같고 부대장(대령)한테 경례할때는 육군영관급이랑 곡이 달랐는데 내가 들은게 해군용 영관급 경례곡이었구나

중요간략 ★ 팡빠레 1 ★★ 빵빠레2 ★★★ 빵빠레3 ★★★★빵빠레4

이거 내가 장성이다 생각하고 들으면 ㅈㄴ 가슴이 웅장해짐

별밭.. 가슴이 웅장해진다...

알고리즘때문에 별걸 다듣고 앉아있넼ㅋㅋㅋ

의장대 출신으로써 항상 듣는 음악이지만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0:00~0:42 군생활하면서 몇번이고 듣게될 소리 0:43~1:25 군생활하면서 한두번은 듣게되는 소리 1:26~ 군생활하면서 한번도 안듣는게 좋은소리

70년대후반 육사군악대 근무할때 임관식에 박대통령때는 애국가를 했었는데 봉황이란곡이 생겼네요 대통령께 받들어총하면 전주네번하고 애국가를 예포21발과같이 애국가를 할때 연주하면서 가슴이 뜨거웠던 기억 이 있었는데, 그땐 대통령찬가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나봐요!

코너 돌았는데 석종이형이랑 승도형 있어서 진짜 개깜짝 놀랐었는데... 뒤에 있는 대령급 참모들 지나 갈때까지 30초는 동상마냥 손날 면도날급으로 경례 씨게 박았는데 회음부가 저릿했어

2:39 ㅎㄷㄷ

0:22 왠지 모른 실망감이 든다

육군 영관장관은 진짜 많이 들었고 해군 공군 부서장은 라이브로 듣고 싶네 여기로 들으니깐 경박한데 실제로 들으면 신날듯

군악대시절 투스타 행사도 많진 않았는데 군단장 이취임식때 3개사단 군악대 모여서 준비하고 행사할 때 쓰리스타 행사가 굉장히 압박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별은 많을수록 부담스러워

별 한개씩 늘어갈때마다 체감상 거듭제곱만큼 만이도 상승하는 효과

장성 운전병으로 군생활 하면서 부대행사, 이,취임식 갔을 때 참 많이도 들었음 ㅋ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군악대 복무했을 때 사단장 이취임식에 임석상관으로 쓰리스타 군단장 왔는데 군단장 경례곡 연주중에 선임 하나가 장성 행진곡 빵빠레 두 번 불고 다음 멜로디로 넘어가 버린게 연병장에 다 울려퍼져서 온몸에 소름이 돋는 대참사를 경험한 적 있었는데 그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들을 때는 가슴 웅장하긴 한데 듣기 전까지 멍멍고생한거 생각하니 울컥함😢😂

계급장 밑에 무궁화 상징이 이전보다 투박해졌는데 영상 만드신분이 다시 만드신 건가요? 아니면 군 규정이 바뀌어 바뀐건가요?

장성행진곡이 제일 익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많이 사용된것도 보통 일반 현역들이 볼수있고 행사에서 참가하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분포도가 많고 볼수있는 고위 계급이라 군대 모티브나 티비로 행사를 접한 군필들이 공감하기 쉬워서 방송에 특수음으로 사용 많이 했다 함 물론 저런 고위 계급을 쉽게 볼수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안마주치는게 좋..음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이 흐르는 시간마다 팔이아파온다... 아 내 오른팔...

타군도 그러는지는 모르는데 공군은 영관은 소령은 연주한번하고 마무리 중령대령은 두번 세번하고 마무리 하더라고요 별들도 준장이면 한번 그뒤로는 별하나당 한번씩 더 반복하고 마무리하더라고요

1:02 사단장께 대하여 경례

대대장:사단장님,이번 부대시찰은 온라인으로 하시는게... 사단장:

해군 군수사령관님 당번병 출신이라 1:02는 수도없이 들었네요ㅋㅋ 군생활하면서 제일 높은 계급본 게 해군참모총장 본 게 다인데 그당시 맨날 빵빠레 2번 울리는 버전만 들어서 2번이 그냥 기본인 줄 알았는데 1:52 4번이나 울려서 되게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무전근무 서고 있을때 갑자기 밖에 빰바바 빰바바 빰 빰바바 거리길래 오 사단장 왔나 싶었는데 3번 울리길래 식은 땀흘리면서 긴장 빨던게 엊그제 같다ㅋㅋ

앞에 기수 똑바로 안들래? 줄이 안맞잖아!!! 거기 뒤에 유탄사수 짝다리 안펴?!! 중대장!! 애들 상태 왜이래!!

우리 사단장님 두번하는것도 ㅈㄴ 웅장해보였는데 야전군사령관 영내방문왔을때 별 두개 깃발 내리고 별 네개 깃발 올리면서 이거 네번 울리는데 와 소름돋았음

기수단 때매 맨날 듣지만 항상 좋음

와 이게 육해공 다 달랐구나 좋은 정보 감사요

0:00 육군 영관급 (연대장) 0:18 해군 영관급 (1급함 함장) 0:31 공군 영관급 (전대장) 0:42 1스타 (비행단장, 여단장) 1:02 2스타 (사단장) 1:26 3스타 (군단장, 해병대 사령관) 1:53 4스타 (육•해•공군 참모총장) 2:24 국방부 장관 2:55 대통령

이 음악은 말만하면 산을 깎아 내는 마술사를 소환하는 주문입니다.

예전 정보사 사령관 이취임식때 4스타 합참의장이였나 오고 전임3스타 신임3스타. 세명한테 경례하는데 시간 꽤 걸리더군요.

친척 파병갈때 부대 초대받아서 사열대 맨 앞자리 앉아서 있는데 내 옆 뒤로 1~3스타 대령~소령 있더라...... 그리고 헬기타고 4포스타오는데 현역때도 못본 3스타와 4포스타를 바로 앞에서 보니까 전역했는데도 각잡게 되더라... 그리고 난생처음 빵빠레 4번듣는데 좀 지려버렸음....

이음악을 들으니..군시절..연병장 땡볓에 서서 구슬땀 흘리며 짜증 섞긴 기분으로.. 지휘관을 기다리며 30분간 예행연습하고 ..아… 언제 전역하나.. 시간이 흐르니..전역한지 20년이 다되가네..

포병학교장 이취임식때 언놈이 정신놓고 연주하면서 혼자 엇박내고 삑사리내고 전주 한번 덜했다가 다시 쫒아가고 군악지휘자 얼굴 시퍼래지고 보는사람도 얼굴 시퍼래지고...

일병때 이거 생활관에서 돌려들으면서 신기해했었는데 병장때 알았네...이분이 그분이라는게 더 신기하네...

내 군생활에서 봉황 안들은게 최고지만 중장브금을 들었다는게 참

장성행진곡이 작곡은 ㅈㄴ 잘한 듯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독일과 미국 행진곡의 스타일을 섞어놓은 느낌임

헌병대 나오면서 여러 행사 다녀봤는데 대통령빼고 다 듣긴 했네요 각 사령관들 전역식이나 취임식 등등.... 매 달 아니면 2달에 한 번씩 참모총장 왓엇고 대령은 진짜 그냥 동네 아저씨처럼 보였는데 물론 대령들 조차 차 번호 다 외우고 다녔고 멀리서 관용차 번호만 봐도 어디 사령관인지 어디 전대장인지 알고 있었는데 그땐 참 싫었는데 지금은 추억 ㅋㅋ ㅠㅠ

20년도 더됐는데 음악이 좋아서 찾아서 들어옴 ㅋ

이분들 싹다 모이시면 창세기처럼 가능할지도요

지금은 통합되어 사라진 3군사령부 영내에서 근무했습니다. 아직도 잊을수없는 그날의 기억.. 자고일어났는데 목에 담이걸려서 돌아가지않길래 점호끝나고 사령부의무실에 한의원인가 한방과인가...무튼 침놓고 부항떠주는곳에 갔는데 2층에서 검진차례를 기다리고있는데 1층에서 갑자기 의무실전체에 울려퍼질만큼 큰 경례소리가 들리더군요 순간 ‘ 뭔데 ..경례소리를 저렇게 크게하지? ‘ 하고 앉아있는데 .계단에서 꽤많은 인원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계단을 처다보고있었는데 .. 사령관님이셨습니다. 그러더니 제가 대기중인 한의원앞쪽으로 오시더라구요 긴장 빡하고 “선!!!봉!!!!” 군생활중 가장크게 세상 떠나가듯이 경례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사령관님이 제앞에 오시더니 “어 그래 , 아침부터 무슨일로 의무실에 왔어 ㅎㅎ” 물으시길래 “ 밤중에 목에 담이걸려 치료받으러 왔습니다 !!’ 하니까 ㅋㅋ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제 어꺠를 툭툭 쳐주시더니 “ 그래 치료 잘받고가라 ㅎㅎ “ 라고 말씀해주시고선 바로앞에 있는 치과로 들어가셨습니다. 사령부내에서 근무하다보니 1스타,2스타는 하루에도 몇번씩 마주칠정도로 별들이 쏟아지는곳인데 4스타 사령관을 보는건 진짜 힘든일인데 , 그날 그렇게 가까운곳에서 사령관님하고 짧지만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눈거 정말 영광이고 잊지못할 기억이네요. 권혁순 사령관님 잊지못합니다 !! 선봉!

5군단장 주관으로 체육대회랑 5군단장 이취임식, 국기게양식할때 이거 들었는데 확실히 웅장하고 지림;; 없던 소속감도 갑자기 생길 정도 ㅋㅋ

부서장에 대한 경례 해군 전역식 할 때 하더라구요ㅋㅋ 주관자가 참모장(대령)이셨는데 이 노래 나오던

인사과에서 상병쯤 됬을때 군단장 온다고 해서 인사과 청소 빡세게 하고 청소하고 인사과장교님이 px가서 군단장님 올때 먹을거 이런거 사오라고 해서 사서 나오는데 위병소에서 군단장 차 들어오는데 살면서 번호판에 빨간색 배경에 3스타 하얀개 박힌건 처음보더라 와 ㅈㄴ 멋있더라 그 주변에 흰봉 우뚝 서있고 ..

장성들 별갯수만큼 처음에 나오는게 ㄹㅇ간지

경례곡에 대한건 아니지만 다른 이지스함 가동불가라 동해에서 북미사일 찾는다고 로테이션 없이 바다위에 계속 떠 있는데 설날이라고 동해 한가운데로 헬기타고온 한민구 기억난다,,, 2직제 근무라 잘 시간도 없었는데 고맙다,,

미필: 와 가슴이 웅장해진다 군필 : PTSD

공군 훈련소 입소 신고식에서 대대장한테 경례할 때 나온 곡 오랜만이다ㅎ

저희 할아버지 투스타까지 가셨는데 어릴때 저 깨울때 빰빠라빰빰빠~ 이노래 부르셧는데 이거군요..

3군단 모 사단에 있을때 사단장님은 많이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어 힘이 났었습니다 군단장님 한번 뵙는게 소원이였는데 군단장님도 예하부대 방문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끝까지봐버렸네

해군교육사령부 출신에 사령관이 3스타 거의 한두달에 한 두번 이상씩 듣던 노래들이군요 추억이네

105미리 예포 쏘는게 개간진데 ㅋㅋㅋ

03:11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이 노래 듣고 나서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뿜뿌루 뿜뿜뿌루 붐~ 스타하나씩 늘 때마다 추가되는거 몸이 떨린다

군악대 생활하면서 진짜 참모총장 이취임식 경례곡은 알이 부들부들 떨리는 경험을 하게 해줬다 진짜 악기에 바람불기도 싫었음

국가 게양식 생각나네ㅋㅋㅋ 여단장님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의장대 출신입니다ㅋㅋ 알고리즘으로 간만에 군대 행사때 생각나네요 이등병때 사령관님 행사 할때마다 빵빠레 4번 울리는거 부담인게 행사용 엠십육(튜닝되어있어 일반 엠십육보다 무거움)들고 받들어총 자세 다하고 바로 총돌리거나 퍼레이드 하면 죽어나갓죠ㅋㅋ 행사하다가 소총떨구면 복귀후 대가리 박고 ㅋㅋ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계급은 대통령 곡이 더 높지만 간지는 4성장군 곡이 가장 멋지다.

존경하는 국군장성들과 대통령각하께선 이 곡을 좋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