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the keyword that raised Jung Seo-kyung, the author of the movie "Decision To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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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Brain Sexy Model and Creator Joo Woo-jae Replaces MZ Generation
He's met with a successful 'intellectual' in his field.
Ask their growth keywords and get insights [Ju Woo-jae's Insider]
The first guest is Park Chan-wook's "One Pick" screenwriter and Jung Seo-kyung, who has recently appeared in dramas as "Little Guys." A dopaminergic junkie with three hours of KZfaq shorts? "You're right, I'm right," the owner of the low-world flexibility? Let's have a frank talk with a 20-year-old writer's "jjampbar."
00:00 opening
02:01 Park Chan-wook School OO?
03:31 Get by throwing
04:43 Unplanning plan
06:00 Put the crust in
07:18 Still difficult
08:56 Woo Jae's 'Crossing Question'
09:43 Read for you
※ The deeper and more revealing story of the Intellectual Man in The Insider
November 14 (Mon) Subs Premium, Soup, will be available at premiu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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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9

@user-wi1cz9vx8u Жыл бұрын

정서경 작가와 비디오머그의 오랜 팬이라 주저하지 않고 영상을 클릭했는데요, 뭔가 편집 분위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조금만 톤이 다운되고 차분해져도 좋을것 같아요. 어쨋든 요즘 대세인 '지견을 판매하는 개념'의 기조를 따라가는 영상 콘텐츠인데 그런 콘셉의 영상치고는 출연자의 말을 듣고 시청자가 생각을 집어넣고 사유하며 좋게 받아들일 틈이 너무 없어요. 뭔가 편집과 전반적인 영상 분위기 자체가 '이거 되게 좋은 말이지' '이거 되게 좋은 생각이지 어때 먹어봐' 이런식으로 자꾸 욱여넣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이런 콘텐츠 (위에서 말한 개념의)는 어쨋든 전적으로 지견을 판매하는 판매자의 '자연스러운 말'에 포커스가 온전히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에도 나오듯 사람들의 관점이 정말 다양하니깐요) 작가님의 생각과 말을 듣기 위한 또 하나의 창구로서 이 영상의 역할은 너무 미비해요. '자연스럽지'도 않고, '말'을 좋게 느낄수도 없어요. 너무 많은 것들이 잘려나간 느낌을 받아서 영상이 끝날땐 '엥 이렇게 끝나버린다고?' 싶었어요. 조금만 방향이 달라진다면 비디오머그의 영상들이 늘 그랬듯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비디오머그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더 나아가서 SBS라는 언론사의 수준 높음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다음엔 더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jenrubykim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게스트를 모셔놓고 진행자가 사전 조사나 준비는 하나도 안 했네

@onmaydayy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제발 작은아씨들 대본집 내주세요 제발요🙏🙏🥺🥺 주옥같은 대사들을 다시금 곱씹고싶어요

@nbdeokoo Жыл бұрын

11월 17일 오후4시부터 예약판매 예정입니다

@onmaydayy Жыл бұрын

@@nbdeokoo 바짝 대기 타고 있어야겠네요!!! 세상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ㅠㅠㅠ 복받으세요!!

@user-ct9eg2qz5e Жыл бұрын

조금 아쉽네요,,,

@user-mh3ii9iu6 Жыл бұрын

편집이 너무 잦은 것 같습니다. 13분의 짧은 영상이더라도 좀 더 대화를 하는 느낌으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깊은 대화를 하고 인싸이트를 가져가려면 최소한의 대화시간은 필요한데 너무 짧은 호흡으로 편집이 뚝뚝 끊기는 예능식 편집/뉴스식 편집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