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드라마의 여러 논란을 불구하고, 김동준님의 연기력은 대단하셨습니다. 노련함이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 흐려지지않고, 오히려 크게 빗나셨습니다!!

그와중에 천추태후는 저때 아직 살아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양규 안넣은 건 치명적인 실수임

진짜 이게 뭐하는 엔딩인가 싶다

그래. 김숙흥, 대도수는 백 번 양보하는데, 적어도 현종과 안면있는 양규, 하공진은 왜 안나왔냐?

인생승리 강감찬 예순까지 기록이 없던 퇴직앞둔관리가, 전쟁때문에, 예부시랑으로 첫등장 후 약 십여년간 급성장한뒤 일흔의 노익장으로 나라를 구한 불세출의 영웅이 된 스토리! 열여덝의 고아,사생아 왕손이 죽을뻔한 위기를 넘기고 어찌저찌 역적손에 왕이 된뒤, 바로 전쟁이 나서 목숨걸고 피난.. 드디어 십년만에 모든걸 이룬 최고의 군주 현종...그냥 드라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16화 이후 서사를 잘 쌓았다면 정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엔딩이었을텐데 각본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양규는 아예 토사구팽이네

차라리 빌런들만 넣었으면 "봐라 당신들이 무시했던 내가 이 고려를 지켜냈다" 이런식으로 해석할수있을텐데 애매하게 세워서 더 욕먹는듯ㅋㅋ

김훈, 최질 자리에 충신 양규, 하공진이 있어야 하거늘.

그래도 황후의 애절한 눈빛은 좋았다

김동준 연기 진짜 좋았습니다.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대량원군 친모 한가인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이걸 소재로 드라마 다시 멋지게 만들어주삼 너무나 좋은 소재에 너무나 만족스럽지 못한 드라마

이야.. 이거 엔딩 연출 누가 한건지.. 소름 돋았음ㅠ 근데 왜 양규는 왜 없죠?

양규 ㅠㅠ 김숙흥 ㅠㅠ

야, 양규랑 하공진 등은 왜 안나온거야???

김훈,최질 이 반역자들은 왜 나오는겨 ㅋㅋ 마지막에 박진 나올까봐 불안했네 ㅋㅋ

차라리 지나갈 때 한번 더 대도수, 김숙흥을 양쪽 씬에 비춰주고 옥좌 올라가서 뒤돌아볼때 단체 포스터에 나와있는 그대로 현종 가운데 밑 양쪽 좌우로 양규, 강감찬이 빨강 파랑 망토 갑옷 장군 모습으로 수호신처럼 서있는 모습으로 씬 연출했으면 더 멋지게 보였을텐데.. 아쉽네ㅠ

양규 안나온거 진짜 뻡규임 작가님 진짜

이음악에 고려에 당당함에다가 바이올린이들어가니좋아요

Parabéns pelo emocionante drama histórico que acompanhei desde o início da transmissão. Sou fã brasileira dos dramas coreanos. Muito emocionada!! Aplausos ao talentoso elenco, produção, direção e demais envolvidos. Vou guardar este drama na minha memória e no meu coração. ❤💙

엔딩좋다. 우리각자의 인생같다

나 이 장면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ㅠㅠ

박진 없어서 다행이면 개추

씬 컨셉은 좋은데 다 양보해도 양규는 좀 아쉬운 부분인듯

천추태후 대신 진관스님, 최질 김훈 대신에 양규와 하공진, 원정왕후는 맞은 편에 강감찬만 같이 등장했어도 완벽한 엔딩이었을건데...

차나리 신돈 엔딩이 더 좋다.. 춤추던 그 모습은 내 역대 엔딩중에 베스트다..

현종 엔딩장면중에 들어오시는장면 멋진장면입니다 양규나 대도수나 나왔으면하는 아쉬움

이드라마 주인공 성공배우는 양규 강감찬 현종 소배압 야율융서 마지막 최질 김훈과최질에난인데 최질이 연기 지림 비웃는악마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천추태후를 죽은 사람으로 취급하냐ㅋㅋ 작가분 역사지식이 부족하냐 어이가 없네

왕순의 인생에 고난과 역경 또 앞으로 나갈 힘을 준 사람들이라 좋았고 너무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외국에 사는 제가 매주 기다리며 보는 몇년만의 드라마였습니다.

내딪이 아니라 내딛...

우천취소전쟁은 그렇다고 치자..제일 중요한 마지막 장식에서 대체 역적들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음 목종? 강조? 이건 뭐 대수롭지 않게 여겨도 나머지 역적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어이없는 엔딩은 첨이네

영화 에서 스페인 무적함대 무찌르고 세계지도 그려진 바닥위에 서서 햇빛받고 있는 엘리자베스 여왕이 생각남

엔딩 멋지다....맞어 양규장군 안나온게 옥의티 같지만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고려궐안전쟁) 고려 우천취소전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규가 없는 것이 하도 어이가 없어 뭔가 '공과 과가 있는 사람들, 이들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었다.' 보여주려고 한 엔딩이라고 애써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런데 작중 익살스런 선역으로 미화된 장연우와 황보유희, 극중 어쩔 수 없이 비리 저질렀지만 전부 대의를 위해 했다고 이상하게 왜곡되어 퉁친 김은부, 아직 죽지도 않은 천추태후...대체 뭔 기준인데? 신돈 마지막 장면을 따라했다고 하기엔 김용, 조일신의 경우 연경에서 공민왕과 동거동락을 한 공통점이라도 있지 고거전 엔딩은 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는데? 고증도 좋았고 기술 발전으로 촬영 때깔도 괜찮았고 배우들 연기구멍도 없었다. 아무리 자료가 좋아도 작가가 길을 잃으면 실패한 다는 것을 보여준 정통 사극...

박진나왔으면 진짜 코메디 c급 감성 국민들 한테 한다이 하자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이 ost만 따로 듣고 싶음

현종에게 고난 혹은 안타까움을 느끼게한 장본인들임 장연우 또한 유배를 선택하다 복귀하고 죽었고 김은부 또한 몽진길에 원성의 행동과 호족들 때려잡고 지방제정비 하는데 애먹었었고 나머지는 뭐.. 알지? 양규, 대도수 등 안나왔다고 뭐라하는데.. 양규 대도수는 현종에게 고난이나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적이 없음 영원히 충신으로 남은거지

그냥 드라마속 현종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들만 나온거같은데? 이 드라마에서 양규가 현종과 만나서 현종의 일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건 없음

배우들 연기도 정말 좋았고 장면들도 나름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드라마다.. 대하사극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었는데 양규 장군 죽음 이후로 용두사미.

그냥 지승현 주연우 두배우분 다시 섭외하기가 힘들어서 그랬다고 생각할랍니다~

그동안 고거전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왜 양규 는 없씀?

The end??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고려거란전쟁을 부디 잊지않겠습니다.....

도통...도통 모르겠소..

스핀오프 3부작으로 가자 진짜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강조 옆은 양규가 맞는데

솔직히 양규 정돈 나왔어야했다... 김숙흥, 강민첨, 대도수 등은 몰라도... 훈질도 나왔는데 ㄹㅇ 아쉽. 차라리 강감찬하고 같이 여요전 영웅 라인업처럼 했으면 더 괜찮았을 듯.

차라리 현종이 생을 마감하는 장면 뒤에 이 연출로 강조 - 양규 - 대도수 - 김숙흥 - 지채문 - 김은부 - 이자림 - 강감찬으로 나왔었어도 좋았을듯.

나만 그럴수도 있는데 차라리 현종 죽는게 최종화였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아 그리고 저때 천추태후 안죽었음. 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냐

제 뇌피셜이지만 저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현종에게 고난과 역경, 시련을 준 인물이에요.(원인제공포함 역사왜곡..이 있긴 한데) 현종이 용상에 올라감으로써 이때까지의 고난과 역경, 시련을 딪고 진정한 황제, 군주로서 나아가겠다 뭐 그런 의미인 거 같네요. 저도 양규, 김숙흥 안나와서 빡쳤지만 이런 해석 저런 해석 있는 거니까요 ㅎㅎ 이상 10대 고려 역덕의 해석이었습니당 +그래도 양규, 김숙흥 나왔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김은부는 저두 잘..

박진나오지 않은게 어디냐 ㅋㄱㄱㄱ기

양규~~~~~~ 스킵하였사옵니다~~~!! 주인공은 바로 죄질~~ 고려 죄질 전쟁~!

양규와 김숙흥이 나오면서, 폐하.. 승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성불하는 엔딩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규 안나온건 아쉽더라 근데 비하인드 보니 이장면 죽은 인물들 배우들 다시 불러서 새로 찍은거더라 그래서 양규가 스케줄이 안맞아서 못온듯

현종과 안면이 있는 양규와 하공진은 나오는 것이 예의죠.

이거구나 양규 장군이랑 하공진 장군 미국보내고, 최질이랑 김훈은 세워둔 역사적 장면

이건 연출 좋네요

대하사극에서 현종처럼 청년군주 가 메인으로 나오는 드라마인 고려 거란전쟁이 처음인데 대하드라마답 지 않은 모습이 보여 아쉽고 차라리 태종 이방원처럼 KBS1에서 했다면 대하사극 답게 나왔을까. 여러모로 많이 아쉽고 내년에 후속작 나오더라도 미련이 많이 남을 대하사극.

양규와 김숙흥 하공진은 왜 없누?

양규가 없다는게 아쉽다.....😢

양규 김숙흥 하공진 대도수 넣어주지....쩝

본방으로 봤을때 양규어디갔나 했었는데 다시 돌이켜보면 현종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이네요 목종, 천추태후는 어린시절부터 제위하기 전까지 영향을 미쳤고, 강조는 즉위초 전쟁의 발발원인, 김은부는 개혁정치에 영향, 김훈, 최질, 장연우는 국정위기, 원정황후는 정신적 멘토(역사왜곡의 피해... 후...)

양규 장군 안 나온게 지승현 씨에겐 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양규 어디감

아니 다른사람은 몰라도 양규 도순검사가 없다니 ㅡㅡ

걸림돌들만 등장???

천추태후는 이 때 죽은 인물이 아닌데 왜 이렇게 나타난 건가요?

1-16회 오리지널 고려거란전쟁 17-최종회 번외편 영화로 따지자면 1-16회가 영화 친구라면 17-최종회는 친구2

양규 하공진이 안나왔네

고려거란전쟁 - x 내부총질 - o

차라리 현종이 승하하고 덕종에게 황위를 물려주면서, 이제는 불타지 않고 건제한 궁궐을 오프닝때의 불탄 궁궐 구도로 보여준다음에 여러 영웅들이 옆에 서있고 점점 그런 현종을 따르는 엔딩으로 만드는게 나았을지도... 아니면 요 성종, 고려 현종, 강감찬 다 같은 해에 죽었으니까 성종은 고려를 정복시키지 못하고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지 못한채 현실에 타협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숨을 거두는 모습(실제 전연의 맹을 잘 지켜라라는 유언을 남겼어서 이는 현실에 타협하는 듯한 모습이긴 함.)으로. 현종은 강감찬과 함께 아픈 몸을 이끌고 이제 영광을 누릴 고려의 모습들을 찬찬히 둘러보고 , 나는 좋은 황제였소? 하고 강감찬에게 묻고 예 그렇사옵니다...라는 대사를 받으며 만족한 웃음을 짓고 눈을 감는 엔딩도 나았을듯...

진짜 양규, 대도수, 하공진 배우가 일정땜에 못찍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김훈 최질은 왜넣은거냐ㅋㅋㅋㅋ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이정우, 전우성등 제작진의 어느 기준도 정립되지 않은, 개연성 없는 실책을 억지로 짜맞출려고 해석할 필요는 없다. 이번 장면도 그렇다고 봄.

김훈과 치질 역적들은 저기 왜 자리하고 있는거지?

차라리 같은 편 조력자를 오른쪽, 적이나 넘어야 할 상대는 왼쪽 이런 식으로 하지...이제 보니까 그나마 같은 편이었던 사람들은 왼쪽이네.

저 두사람이 왜 나오냐.. 그 두사람이 나왔어야지..

내'딛'는 이 맞는데, 케비에스에는 맞춤법을 정확히 아는 인재가 없단 말이오?

도순검사 양규 어딧어요

저 왕좌의 용그림사이에 빛에 태조왕건이 보인다 왕건이 자기손자이자 증손자 현종 왕순에게 황제의책무를 잘해주엇구나라고 전하는 메시지가 들려있다 저 용무니 빛줄기 사이에 ㅋㅌㅋㅋㅋㅋㅋ 소설작가나 할까 ㅋㅌㅋㅋㅋㅋㅋ

맞춤법 지적 왠만해서는 잘 안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kbs공영방송 채널에서 내딪는은 대체 뭡니까......

이정우는 사극 쓰지마라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인가 했는데 목종, 김은부, 원정왕후(현실에서는 괴롭힌 게 아님)은 본인의 버팀목이였는데 다 넣었으면서 양규, 하공진은 왜 없음?

황후는 왜죽었나요?

왜 양규는 없냐?ㅡ3ㅡ

현종과 안면이 있는 인물들이다 -> 그럼 하공진은 왜 안넣음? 현종에게 시련을 준 인물들이다 -> 장연우랑 김은부는 시련 안줬는데? 현종에게 직간접적인 시련을 준 인물이다 -> 그럼 박진은 왜 안넣음? 현종에게 영향을 준 실존인물들이다 -> 그럼 더더욱 양규를 넣어야 하는거 아님?

내인생 대하드라마 사극중 최악의 엔딩 양규 김숙흥 대도수 하공진등 충신들을 모욕한 ㅆㄹㄱ 망작 ㅋㅋㅋㅋㅋㅋ 진짜 외국인 이 장면보고 반역자들이 회상씬으로 등장한거 보고 얼척없겟다 😅😅😅

진짜 이 드라마 보면서 감동했어요ㅋ 어떻게 메인 PD라는 인간이 하이라이트 전쟁씬 다 편집하고 작가라는 인간이 고증 전문가 다 처내고 순식간에 기대작을 졸작으로 만들 수 있는지 ㅋㅋ 이것들 밀어준 kbs가 확실히 답도없는 방송사라는 걸 다시금 느꼈음ㅋ 앞으로 사극은 넷플에서 만들자ㅋㅋ

양규 강감찬 마지막 서희도 껴주지

욕해서 죄송합니다 😊

엔딩 반역이옵니다

양규 김숙흥 하공진 넣었으면 보기좋았을꺼같은데 목종 천추태후 강조까지 괜찮다가 김훈 최질 왜 넣은거임 와 제작진 이 국민정서랑 잘안맞는건가 상식이 좀 없어보이네

양규는 안 나오고 역적들이 왜 나오는데!!! 아후 작가 마지막까지 빡치게 하네

적어도 양규는 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