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촉나라 부흥의 마지막 불꽃? ㅋㅋ

위나라 출신들이 이끌어가는 촉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일단 아부지가 팔순이니 본인도 늦게가면 된다는 마인드였을수도

그런데 그 당시엔 보통 10대 중반쯤엔 결혼하고 첫 자식을 얻는게 대부분인데 아무리 마음에 없는 결혼이라고 해도 형식상 하다보니까 자식 한 둘은 잇기라도 하는게 평범한 경우인데 종회는 자식이나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없는데다가 하필이면 당시 미남으로 유명하던 하후현을 상대로 희롱한다거나 그러다보니...;;;

정말 치밀하게 내정을 견실히 하는게 어렵죠

ㅇㅇ 최소한 자기가 정벌한 촉한은 차지할수 있었는데도 마지막 순간에 질질끌다가 죽은거 보면, 참 뭐든 확실히 할려면하고 말려면 말든지 해야지, 위장들 살려줄려면 첨부터 잘 얘기하던가, 아니면 첨부터 다 죽여버리든지,, 애매하게 감옥가두었다가 결국 이렇게 되니 할말이 없네

군사적 재능과 정치적 재능은 다르니까요.

@@TheWonSikJung 정치력 부족이 뭔지 보여줍니다.

의외로 게임도 유선 스토리도 재밌음. 왜냐면 다들 능력치가 하향평준화 되어놓아서 청룡언월도랑 장팔사모 든 관흥 장포랑 강유를 관우 장비 조운처럼 쓰며 게임해도...

종요가 조비한태 갈김심하게당해서 80대쯤에 죽어버려서

위장 결혼했을 수도 있겠죠(?) 몇몇 게이들처럼

저시대에 처가 있으면 자식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근데 왜 처자에 대한 얘기가 없을까요? 또 위장 결혼을 하고 각방을 썼을 수도.

게이들도 결혼했고.. 저 시대는 남색이 큰죄도 아님.. 대부분 양성애자였고.. 서양과 헷갈니나 봄.. 저 당시 그리스 로마 이스라엘 조차 동성애가 만연했고.. 그래서 성서에서 더 못하게 한 거임.. 저 시절 군인들은 동성애자들이 차고 넘침..

@@SamuelSmith1221 고대 로마 제국에선 시민권 가진 남자들은 삽입하는 쪽이어야 했고, 삽입당해선 안 되었어요. 귀족 남자들은 남자 어린이를 성노예로 두고 착취. 다른 노예들은 남녀 상관없이 삽입당하는 이들이었고요. 현대도 남자라면 성적 관계에선 리드(주도)해야 하고 지배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있는 모양.

진짜 알면알수록 뭐하는놈인지 가늠이안됨ㅋㅋ

그러나 강유의 말빨로 위나라를 치게. 되는데 ᆢᆢ

@@oathswornmercenary9164그렇게 잡혀가는데....

ㅋㅋㅋ영어 귀르가즘형님이요??

ai ㅋㅋ

히라님 목소리는 그 나름대로 맛이 있...

나도 공감...난 이 목소리부터 보게 되서 요즘 자주 보니 알고리즘으로 계속 뜨는데 예전 영상은 목소리 때문에 못보겠음

조조의 평이 태평세월의 간적이요 난세의 영웅이다 라는걸 보면 시대가 사람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지금 중국에 있어야할 인재들이 이세계트럭에 치여 삼국시대로 갔다가 정설

​@@leelim1894그 반대임.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ㅆㄴㅈ

종회의 스승이 사마씨가문이라..

배반 안하고도 죽는 상황에선 배반 하고 죽는게 더 나을듯

한신은 자립을 해도 오래는 못갔을듯 싶네요. 한신의 오른팔 이좌거는 유방이 이미 다른곳으로 천거해버렸고 조참 같은 부장 애들을 한신에게 심어놨기에 반란도 힘들고.. 군재가 너무 뛰어난 한신은 유방이 자기를 걍 먹고살게는 해줄거라 믿었던거죠. 한신이 정치력이 완전 제로는 아닌데.. 초나라에선 그나마 인정은 받았지만 자신을 따르는 세력이 이좌거는 분리되고..괴통은 무턱대고 반란해라 하고..진퇴양난 이죠걍 그래도 한신이 배신하고 개겼다면 삼국지가 먼저 와있었을거 같기도 하네요. 한신의 위 유방의 한 항우의 오 나라 이런느낌 ㅋ

왕전, 손빈, 전기, 범려 이분들이 대표적이겠죠? ㅎ

비슷하긴 한데, 인성이나 나쁜 평판은 종회가 더 심각해 보이네용

강유가 종회에 항복한것은 처음 알았네 등애가 종회한테 항복하나봐 처음알았네

종리매는 복성인데요

복성이 뭐요

종리매 종회 검색해보니까 같은성씨로 나와요 가운데리를빼서 종씨가 되었다는설이 있데요

@@user-em6dp2ix7g 성이 두 글자라는 의미입니다. 종리매는 종리씨

촉이 망하고 위로 끌려온 신하중에 번건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당시 사마염이 이렇게 말하죠 "촉에는 제갈량이라는 뛰어난 인물이 있었는데 왜 내 주변엔 제갈량 같은 인물이 없는 것인가?" 번건이 답하기를... "옆에 있던 등애도 알아보지 못해서 쓰지를 못 하시는 분이 제갈량이 있다 한들 제대로 쓰실수 있으시겠습니까 " 라고 일침을 가하자 사마염이 그제서야 깨닫고 웃었다고 합니다 제갈량이 위와 뒤를 이은 진에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알수있는 일화죠

@@user-fm6st8bp1m 답변 감사해요. 하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명재상으로 추앙받는데 저시절에는 훨씬 더 했겠지요. 번건이 그런 일화가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

아놔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삭 아비 아브라함은 못이김

종요가 1년 차로 뒤쳐지는 듯하지만 종요가 압승이라고 봄. 그 당시는 의학도 덜 발달했을테니 장수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75세에 득남. 요즘으로 따지면 거의 90에 자식 갖는 거랑 마찬가지.

야... 찢었다. 콘텐츠를 넘어선 댓글이라니

아니 ㅋㅋㅋㅋ

사마의:난리네? 제갈량:그러게 사마의:근데 내아들이 조졌네? 제갈량:...

등애:그래서 내가 저새끼한테 털렸다고? 기분더럽네 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