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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태어난걸 제일 후회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다가오는 내일이 두렵습니다.

편하게 죽을 권리는 없나? 사는동안 괴롭고 힘들게 살았으면 죽을때라도 고통없이 편하게 죽을 권리를 달라.

누구에겐 삶이 고통일수도..

저는 죽음이라는 걸, 잠시 여행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학창시절 천상병의 시에 이 세상 소풍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세상이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라는 구절을 보고 감명 받았었어요. 여행이란 게 예상못할 문제도 생기고 변수도 생기는 거지요. 모두들 이왕 시작한 여행, 즐겁게 완주하시고, 인생이라는 여행이 끝나는 날 편안하게 집에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법상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을 안해서 그렇지 고통스럽게 죽는사람들 안락사시킬때 쓰는 약물쓰면 그리 고통안받고 갈수있는데 존엄사를 인정해서 그렇게 품위있게 죽어갈 환자의 권리를 인정하자!!

자면서나도모르게 께어나지않늣것이 내소원이다

어머니가 폐섬유화로 82세에 돌아가셨어요. 마지막에 심한폐렴으로 입원하시고 임사체험을 겪었던걸 말씀해주셨어요. 병원서 주무시다가 어느순간 천정서 당신의 몸을 바라보게 된적 있는데 엄청나게 몸이 가볍고 편안하고 행복한 기분이셨다 했어요. 고통.근심 그런거 전혀 없었대요. 그 이후 입퇴원 몇번 하시다 돌아가셨어요. 하느님 곁으로 가기 때문에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엄마가 좋은곳에서 잘지내신다고 굳게 믿습니다.

정말 살기도 싫은데 강제적으로 태어나서 삶이란 고통을 받고 죽기위해 살아간다.

고통없이 자는잠에 가고싶은마음입니다

죽음이 무서운게아니라 죽음으로가는 과정 병이 무서운거죠

자연사는 고통이 없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예전 노인분들이 밤새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면 호상이라고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고통없이죽는게나의희망

역으로 생각하면 죽음이 원래의 상태이고 잠시 삶을 가진것임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는것임

죽는게 고통스럽든 그렇지않든 이세상에서 나라는 존재자체가 사라지고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는 자체가 두려워요

죽음이 고통스러운게 아니라 죽음에 대한 공포 속에 고통이 있다.

살아가는 것=죽어가는 것

하....그냥 모든사람들이 죽을때 아무 고통없이 죽었으면.... 죽기도싫고 살기도싫고... 그냥 아예 않태어났었으면...

죽음은 잠자는 것과 같다ᆢ 다만 깨어나면 ᆢ이 세상이 아니다는 것이다ᆢ

죽어도 난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날 기억하는 사람도 없으면 좋겠는데..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실때 체감한 건데...솔직히 생명의 존엄성이 느껴졌습니다. 고통, 그리고 슬픔, 언제 갈지 모르는 두려움을 앉고 살고 있는데, 내일을 위해 일하고 희노애락을 느끼다 가는 게 제 소원입니다. 다음 생애라는 게 과연 있는 것일지. 죽으면 가족 관계도 영원히 이별하는 거지만 다시 새로 태어났으면 하는 희망을 안고 살고 싶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지만 진짜 인생에서 모두 얻고 죽는 게 가장 최고의 안락사라 생각합니다. 한 번 뿐인 인생 그저 열심히 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하루하루가 고통이다 자고나서 닥칠일을 생각하면 한쪽가슴이저리고 심장이뛰고 하루 두서세간 밖에 못자는게 한달이상 지속돼도 살아가고잇으니 지옥이 따로잇나 이 현실이 지옥이지 ㅠㅠ

가끔 이세상 못보고 죽는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움이 밀려 왔는데 잠자는거랑 같다라는 말에 편안해 졌네요 엄마가 자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죽음에 대해 얘기했는데 아프지않고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것도 복인듯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가진것이 많으면 많은 사람일수록 죽움을 두려워하고 살기위해 노력한다.잃을게 없는 사람일수록 죽움이 두렵지않고 무섶지않다.하지만 죽움은 누구나 다 한번쭘은 격어야 할일이다.태여날땐 순서있어도 죽을땐 순서가 없다.그래서 사람은 언제든지 죽을수 있다는 준비를 하고 살아가는 나날들속에서 일어나고 격게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고싶은 일들을 하면서 죽어서도 한이 남지않게 줄겁게 살아야 한다고 나역시 생각하고 있다.

죽기 직전까지 간적 잇ㅎ늨데.. 시야가 새하얗게 변하고... 온 몸이 편안해졌음.. 드는 셍각이.. 아. 나 죽는구나.... 고.. 슬픈감정 화나는감정 안느껴지고.. 그냥 굉잔히 편안했음...고통스럽지 않고 ㅠㅠ..

삶의 고통를 피하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하는데 그저 죽은후에 영혼도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존재 자체가 없는 무의 세계....

항상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죽음의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셨네요.

죽은후는 영원히 잠자는것과 같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태어나기전에 그랬던것처럼

자다가 죽고싶은 1인

암 환자인 엄마를 간병하는 매 순간이 고통이었습니다

죽으면 편하지요. 사는게 고통이니...

죽음이 두려운것은 죽음후에 일어날 일들을 모르기 때문이다ㅜㅜ

죽음을 받아드리면 전혀 두렵지도 고통스럽지도않다... 해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디.

논리적인 설명에 고맙습니다. 우주의 탄생, 빅뱅 이론을 이해하게 되었던 후부터 저도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고 알게 됐지만, 그 동안 막연했던 부분을 많이 채워줬습니다.

고맙습니다 ^^

죽음=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

선생님 강의는 듣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예민한 저를 둔하게 하는 연습, 규칙적인 생활 훈련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요.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

박사님좋은 설명 잘들었습니다 저는 죽음이 물리작용이 끊기는 하나의 단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의 전원이 나가는것처럼..목소리가 톤이좋ㅈ으시네요

좋은강연고맙습니다!넘알기싶게설명하시니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리고 저도 태어나기 전에 나는 뭐였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딱 느낌이 잠이었어요. 태어나기 전이나 죽은 후나 같을 것 같다는 생각하니까 별로 불안하지도 않고 좋아요.

개도 안락사 하는데 왜 인간만 고통스런 죽음을 맞이하나

감사합니다 의문이 풀리고 편해졌습니다 훌륭한 선생님 되세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죽음에 대해 막연하게 불안했는데 박사님의 죽음은 고통스럽지 않다.라는 말씀에 앞으로 다가올 죽음이 결코 무섭지만은 않네요!!! 항상.사람만을 편하게 해주시는 박사님.최고에요!!!👍 이왕이면 죽고 싶을때 편하게 죽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글세요.. 저의 아버지는 1973년 12월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돌아가시기 3개월 동안 몰핀주사만을 맞으셨어요.. 나중에는 몰핀주사약을 자주 놓다 보니까 약이 떨어져 돌아가시는 날은 엄청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난 죽을때...늙어서 자연사 하는게 젤 좋을거같당... 병안걸리고..가족모두 행복하게 살다가...ㅎ

박사님 그져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육체적인 고통이 무서운 게 아니라 죽음은 인연의 끊어짐일 수 있다는 그 가능성이 무서운 거지요..

'내일 아침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매일 밤마다 빌고 있어요..

죽음이라 그런거 같은거로 3년? 깨어나보니 병원... 음주운전 사고 났다는데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고통도 없구요

죽음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에 매일 생각하는데...이 강의들으니 조금 편히 죽을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죽음은 축복이다..즐겁게 죽자..

왜 이게 저에게는 위안이되죠....? 언제든지 죽을순있는데 태어나는건 한번뿐이니..

잠이 죽음과 비슷하다는 말에 공포가 조금 덜어졌어요. 잠이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듯이 죽음도 내가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놓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며칠동안 두려움에 떨었는데 이제 마음이 놓여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6:30 ~ 살아 있을때 매일 죽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잠.. 놀라운 추리력 이십니다.. 박사님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오늘도 성공

죽음에대해 가끔 생각할때가있는데..괜한두려움이있었는데 잘설명해주셔서 마음이편해지네요.. 죽음에대해 무서울때 이영상을봅니다;;

저는 죽는것 자체가 무서워요 이세상에 없는거고 전 잘때 꿈을 안꿀때는 아무 소리가 안들리고 까만 배경에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깨어나면 아침이 되어있는데 잠잘때 그느낌일것 같아요ㅠ 아무것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못듣고 가족들도 못보고 친구들도 못보고 그냥 이 세상에 없는것 자체가 두려워요 진짜 전 죽는게 싫어요...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엄청 슬프니까 부모님도 안 돌아가셧으면 좋겠는데...ㅠ

박사님 덕분에 한동안 겪었던 불면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방송은 뭔가 굉장히 심오한 것을 단순하게 짚어주신 느낌이 들어요. 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예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핵심은 죽음의 고통이 많고적음 보다 살면서 죽음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생각때문에 몸과 마음이 힘들다는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은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이다

정말 죽음이라는게 잠들면서 쭈우욱 꿈 꾸면서 가고싶네요 내가 죽었다는 생각없이...

사람이 죽기전에 아드레날린, 옥시등등 화학물질이 나와서 고통스럽지 않은데..대부분은 두려움이 엄습해와서 두려움에 압도되는것...그리고 사고등으로 죽을때도 충격으로 정신을 잃기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아이러니하게 죽은후 내존재가 사라지는것에 대한 알수없는 두려움이 큼..... 전신마취하고 깨고 나면 아무 기억이 없듯 죽음은 그걸로 끝이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사후세계니 하는것은 인간의 약한 심리를 이용하는 종교가 만들어낸 허상일뿐이라는 법의학자 말씀이 생각나네요..좋으말씀 잘들었습니다

닥터유 선생님 방송듣고 느낀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당장은 못 바뀌겠지만 앞으로도 이런 좋은말 많이 해주세요 환자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병원은 약만줘 상담사는 싫은 말만해서 부담감만 커져서 만나는거 싫고 여하튼 감사합니다 감명깊은 말 들었습니다 꾸뻑

어르신들 죽음에대해 무섭다고 하셔서 긍정으로 받아들이시는 말씀 해드린적있네요

유 박사님 말씀을 들으며 작년 1월 친정아버지께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실때 곁에서 하염없이 울며 아버지의 촛점없는 눈동자를 바라보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부디 그 순간 아버지가 육신의 고통이 없으셨기를..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죽음은 고통스럽지않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죽으면 고통을 느끼는 신경 내 세포까지 죽는건데. 죽기전에가 고통스럽지 한번에 죽느냐 오랫동안 병으로 아프다 죽느냐에 차인데, 그냥 모든사람들이 고통이없이 다 행복햇음 좋겠다...

작은 기도도 들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전 이제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네 맞아요.. 힘든삶에는요 죽음이 최대한의 해탈입니다!!!

어떤 할머니는 아침식사 건강히 잘 드시고, 방에 들어가셨는데, 며느리가 몇시간째 소리가 안들려서 어머니 하고 방문을 열어보니 기도하시면서 평안한 표정으로 돌아가셨다 함...

죽음은 두렵지않아요. 하지만 죽은후 앞으로 이 아름다운 세상을 더이상 못보고 내 자신이 없어진다는게 두려울 뿐입니다.

좋은이야기입니다

맞는말씀이십니다 살아있을때 고통일꺼같아요 슬픈생각하는것도 고통 죽으면어떻게될까 생각하는것도 고통

어머님을 의식없이 약물로 연명하면서 며칠을 살려보려고 했는데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과학적으로는 의식이 없으니 고통이 없다고 하던데. 어느 분은 백프로 장담 못한다고 고통 느낄수도 있다 하셔서 맘이 힘들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샌디에고에서도 엄청난 박수를 보냅니다! !!

거의 성현수준의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은 병, 죽음에대한 두려움이죠.

선생님 .♡♡♡

죽음이 고통스러운게 아니라..언제간 죽고 이 생각이란것이 없어지는게 무서운거다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살아있을때 행복하고 불행하다

매일 잠을 자듯 죽음 또한 우리가 경험하고 있었군요. 죽음 또한 담담히 받아들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갈수있는용기를얻었습니디ㆍ

감사합니다.. 불안한 공포감에 혼자 울고있었는데 안정됐어요..

자는것또한죽음의연습. 자는잠결속에서죽음의잠들면최상의큰복. 한평생살면서선하게살았던기억내맑은영혼만가져갈수있음좋겠네요~! 선생님말씀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아인슈타인한말중에 저승은에너지 이승은질량~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죽음은 당연히 고통이없죠 아무것도 못느끼는 상태이니까 죽기전까지에 과정이 고통스러운거죠.

죽으면 아무것도못하고, 아무것도 느끼지못한다는게 너무 끔찍하네요

모든 것엔 시작과 끝이 있고, 당연히 저도 언젠가는 죽음을 겪어야 할 날이 반드시 있으리란 것을 알면서도 생각을 조금만 오래하면 무척이나 두려워집니다..ㅠ.ㅠ 몸이 너무 안좋았을 땐 못깨어날까봐 잠 못든 적도 많았을 정도로...생에 오늘이 마지막날인 것처럼 다시 눈을 못뜰까봐 악착같이 잠 안들려고 기를 쓰던 밤들;; 어느 날은 죽은상태인지 산상태인지 꿈인지 인지도 안되는 상태로 사방 모든게 흰빛으로 이루어져 방향도 물질도 없던 세상을 체험 해보았어요... 어느 때 한번은 쫒을만한 특별한 빛도 없고 그저 온세상이 하얗고 사방으로 움직이고 휘저어봐도 빠져나갈 구멍도 없고 손에 잡히는 문고리 하나가 없어서, 긴긴 고통이 끝나고 내가 드디어 죽어서 무의 세계로 입성했구나...너무나 평안한 상태에 흡족하며 죽음의 상태를 만끽하고 있었는데, 잠깐 의식이 돌아 왔을 때 보니..벽이며 천장이며 수술실 복도가 전부 흰칠을 해둔 거였더군요;; 간호사가 따귀를 수십차례 사납게 때려쳐서 겨우 의식을 차렸었는데 흰칠로 도배된 복도를 따라 침대 타고 회복실로 이동 중이였던 것 같아요....수술연장에 마취제 과다투여로 종일 비몽사몽으로 솜 물고 쳐맞은 기억이.... 그렇게 악력을 다 담아서 내리치지 않으면 영영 못깨어날 수도 있다고 간호사들이 보호자들에게 겁박을 하며 따귀를 시켰었는데....언제부터 날 그리 아껴줬다고 다들 뺨을 툭툭 건드리는 정도로만;; 한참만에 의식을 차리고 내 뺨을 사정없이 내리치던 간호사와 눈이 마주쳤...그리고 끊임없이 셧다운....다음다다음날이였었나? 의식도 선명하고 감각도 느껴져서....그제서야 속옷도 안입고 내가 오줌줄을 차고 누워있었다는 것을 알고 기겁을 했던....빼달라니까 절대 안빼주시고ㅠㅠ 전신마취수술 받을 때마다 유사죽음을 체험한 것 같은...그럼에도 불구하고 깨어나면 다시 낯설고 두려워져요ㅠ.ㅠ 제가 스스로 여겼던 자신보다 욕심이 상당히 많은 사람인가봐요...살아서 뭐 특별히 하는 일도 없으면서 미련만 많이 남아서는--;;

마자요 공감이요

죽음이 어떻해 고통스럽지 않죠?

아침에 눈떠지면 하루 열심히 살고 눈 안떠지면 그냥 가자... 누구도 피해 갈수없는 죽음은 렌덤이다

동감

살아가면서 행복하고 슬프고 아프고 힘들고 모든 감정을 느껴보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때 가고 싶어:) 그냥 무서운게 없을때

박사님 처럼 정신 수양이 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답답합니다. 죽음이란 그 어떤 누구에도 찾아오는것인데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늙어서 추태 부리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 아닙니다. 진실로 이제 국가에서도 안락사를 현명하게 생각해야할 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 집착을 하지 않도록 철학, 수학, 문학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점점 더 다른길로 가고 있으니 한심한거죠.

건강하면 죽지않잖아요 생로병사라 병들어죽으니 고통스럽죠ㅠㅠ 병이 ㅠㅠ

네 이 영상도 시작과 끝이 있네요 15년도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어떻게편하게갈까요?지금제가베체트라는희귀병도있고,작년에뇌수술도해서정상적인생활이안됩니다.회사도잘려서돈벌이도없어요.살고싶지않아요.편하게갈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