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봤던 월요라이브 토크중에 제일 많이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 정원영배우님 해석과 고민은 정말 텍스트로 남기고 싶을만큼 너무 좋았고, 조성윤배우님의 텐션은 인터뷰를 너무 기분좋게 해주시고, 이우진 기자님은 정말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근지러운 곳들을 제대로 긁어주셔서 진짜 재밌게 영상 봤습니당!

작품에대해 배우님들의 생각을 들으니 관람후 재미가 배가됩니다 장원영 배우님이 말씀하셨던 그 장면, 스페셜 커튼콜로 봤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때 저는 니진스키는 그를 거울처럼 생각했지만 그 시점부터 서로 다른 길을 가게됬다고 느꼈어요. 니진스키가 공연에서의 자신과 이별해야 된다는 점에 크게 상심했을때 니진스키는 끝나지 않는 내가 존재했으면 했던 반면 디아길레프는 또 성공할수있는 공연을 만들어 줘야겠다 라고 생각했던것같아요 니진스키를 사랑하는 그의 방식이었지만 결국 니진스키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던.. 누구나 하는 사랑의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매일 싸우는 우리엄마와 저처럼요ㅎㅎ

조성윤 배우님 개그 본능이 있는줄 미처 몰랐네요 ㅎㅎ 니진스키 방송을 봐서 니진스키를 보러가야하는데 니진스키는 한 번봐서 번지를 조성윤 배우님으로 예매를 했어요 ㅎㅎ

1:15 3:35 1:03:50. 조앤정 4:50 행운의 주인공 23:38 아트원 무중력 32:20 커플상 극과극 반응 35:07 ㅋㅋㅋㅋㅋㅋ

조앤정 케미 너무 조타

월요라 역대급 텐션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아 조성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좋닼ㅋㅋㅋ

57:12 내 웃음지뢰 ㅠㅠㅠㅠㅠ 아진짜 볼때마다 웃겨죽음

. . . . . 1:14 조앤정 1:25 목소리만 들어도 웃음이 1:29 볼빵 1:55 🙋‍♂️ 2:10 뮤지컬 니진스키는... 3:36 조앤정2 19:11 힐끗 19:16 웃참 19:21 각선미가 좋다(주섬주섬) 22:13 엉디의 니진스키 안무, 이대로 괜찮은가 22:53 단장님이 왜 몸을 푸세요...? 23:14 엉디, 내 춤 선보일 무대 기다리고 있어... 23:25 페트르슈카무대 탐나 23:37 아트원 무중력썰 26:15 빵끗 27:57 놀랐을 때 30:42 너도? 32:20 커플상 원치 않아 vs 너무 좋아 34:43 질 vs 양 (빌드업) 35:11 우디르급 35:24 니진에게 찰싹 붙어 앉는 엉디 39:15 누가누가 잘못했나 니진 40:05 누가누가 잘못했나 디아 40:28 오해를 했었구나? 40:35 니 꿈 속엔 아무도 없어 관객도 그리고... 40:45 그렇다고 결혼을! 잠깐 떠나는 것도 아니고... 41:06 왜그랬니 41:14 그라데이션 분노 41:50 로몰라? ...에잇! 42:59 녜 43:04 녜2 43:24 부부싸움은 모다? 43:50 니진의 성공 내 덕 45:35 미안해요 50:57 몸을 잘 못쓰는데... 알면서 그래...~ 51:29 자체연습게임 52:05 필승법 52:14 연습게임 전화 52:40 스트레칭 52:51 시원시원 53:03 진지빡겜 53:07 1. 발레 53:27 눈감고 할래? 재미없쏘오... 53:40 2. 피아노 ( 53:49 바이올린 53:54 리코더 ) 54:03 너무 재밌쒀요! 54:07 근데 상품이... 54:15 3. 그 문제의... 천사 54:26 어구래요 54:43 4. 거울 55:06 아싸 55:10 5. 사랑 56:40 니진이 디아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57:01 니가 딱! 57:13 둠칫둠칫 57:35 빵끗2 57:52 조앤정3 57:59 어디에나...~... 어엉? (떡밥 회수) 58:25 기억...? 58:46 니진찬스 1:00:17 빵끗3 1:03:50 조앤정3

아 조앤정 귀엽다 ㅋㅋㅋ다봤네 ㅋㅋㅋㅋ

2:05 뮤지컬 니진스키는.. 6:50 진지하게 헛소리하기 장인 1:00:55 천재해석 13:27 나의 신 앞에서 15:29 16:54 거울 22:12 기자님도 아는 그의 춤실력 24:08 햇로몰라 26:01 웃어서 자존심상해ㅋㅋ 50:11 27:55 나 무거워요? 29:17 웕 30:49 내가 널 영원토록 기억할게.. 31:39 ㄹㅈㄷ 39:15 니진 40:05 디아 40:42 과몰입on 41:06 42:12 아잇 작품 얘기만 합시다 49:37 판사님 이 단장은 이길 마음이 없습니다 20:40 40:58 45:34 43:04 녜 43:50 디아 44:59 니진 46:20 디아 변호를 니진이가 합니다 47:41 니진의 행복 49:02 디아의 행복 한결같이 이상한 사람 51:28 52:05 52:42 53:07 처음부터 끝까지 웃긴 사람들 56:38 햇디아 58:47 57:02 조앤정

조성윤 배우님 이렇게 뵈니 기분 좋네요^^ 학교다닐때 그대로셔서 더 반갑네요^^ (고딩후배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