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ㅎㅎ 이렇게 사연이 채택되어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효자손 채널 많이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hyojason5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유튜브도 화이팅!!!
@user-zk2bm1pe4q5 ай бұрын
효자손님의 소중한 구독부탁드립니다 ㅎㅎ
@user-ex7wi2yy2k5 ай бұрын
형님의 군생활도 진짜 신기합니다ㅋㅋㅋㅋㅋ
@user-uh8vu6dk4r5 ай бұрын
3기갑???
@dingggo87075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 3기갑 공병중대 복무했던 사람입니다 군장점 잘 이용했었어요
@Kristen_.5 ай бұрын
집에서 부대까지 걸어서 20-30초라면.. 사실상 납치된거 아닌이상 휴가 미복귀가 있을 수 없지...
@user-xt3sb1zy9v5 ай бұрын
자다가도 아빠가 복귀시킬듯 ㅋㅋㅋㅋㅋㅋ
@lhommefatal71775 ай бұрын
납치할래도 할 타이밍조차 없을듯 ㅋ
@Kevion4045 ай бұрын
순찰돌다가 데리고 올듯 ㅋㅋㅋㅋㅋ
@JW_Lee913 ай бұрын
안오면 아빠한테 전화하면 됨. 그러면 잡아올듯
@user-ic8iy1yf5r3 күн бұрын
???:마 복귀안하나? 팍 씨!!
@t.d25445 ай бұрын
그냥 군생활이 살던 마을에 사는 느낌이었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이 편안했을듯.
@IllIlIlllIIllIllIlIllIIlilil5 ай бұрын
90년대 신교대 마치고 특공연대 차출되서 동기들하고 버스타고 자대 가는중에 버스가 우리동네 쪽으로 지나가길래 아는사람 지나가나 볼려고 하는데 우연히 어머니 지나가는거 보고 눈물이 났는데.창문열고 부르고 싶었지만 그러면 더 힘들거 같아서 꾹 참았던 기억이나네요.
@user-bx2hc1hq1b5 ай бұрын
25년전에 강원도 홍천에서 본 사람인데 훌륭하고 멋지게 성장한 모습에 제가 감사하고 흐뭇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AssyOdozzasae5 ай бұрын
와 몇없는 군수저다 군수저
@sipit28905 ай бұрын
격오지에서 군인가족으로 살았는데 저정도는 누려야죠 ㅋㅋㅋ
@wangjy12225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군대를 도보권에 두고 다닌 사나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user-ov8wx8he9t5 ай бұрын
군장점 아들이 전문하사? 주임원사,행보관 입꼬리 찢어지지ㅋㅋㅋ
@AssyOdozzasae5 ай бұрын
주임원사(아빠) : 뭐? 우리 oo이가 전문하사 한다고? 내가 아들하나는 잘 키웠구나 허허
@user-yh2jq7lr7q5 ай бұрын
바로 외상 100만원 달아놓기 ㅋㅋ
@user-io3ni5xb8nАй бұрын
@@user-yh2jq7lr7q 못함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원사이신데 원사면 대대장한테도 대들기 가능
@user-kh4et1ux3z5 ай бұрын
와 ㄹㅇ 신박하면서도 세상 좁다는걸 느낀다......
@user-ix5ev9tu3i5 ай бұрын
저는 부사관이었는데 친구는 같은부대 병사로 왔는데 친구아버지가 원사보다 짬이 높으신 전역 얼마 안남은 상사님이었음 그친구 휴가때도 부대 관사라 집에 가도 아무도 없다고 점심쯤 되서 집감ㅋㅋ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술먹고 부대 들어와서 지네 집 멀다고 당직실 전화해서 운전병 후임이 차끌고옴(공군 헌병경비소대라서 가능)
@user-ts5kb2ru1h5 ай бұрын
이 사연 의 주인공 아빠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JK-vt3mq4 ай бұрын
제가 아빠인데요.. 누구신지요.
@rein37125 ай бұрын
이 정도면 집에서 그냥 다니라고 해도 되겠네 ㅋㅋㅋㅋㅋ 도보 20초면 긴급상황 걸려도 간부들보다 빨리 올 수도 있겠다 ㅋㅋㅋㅋ
@user-gh9lc9zk2t5 ай бұрын
개꿀이고 자시고 군대 가니까 다 아는 얼굴이라는게 개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_jik5 ай бұрын
우리 증대에도 원사 아들 있었는데 서로 근무 하는 건물도 바로 옆이어서 신기했었음ㅋㅋ 딱히 막 찾아오고 그러시진 않았는데 기억에 남는건 눈 엄청 오는날에 원래는 중대 앞 큰 도로만 제설차가 해주고 중대안쪽은 우리가 제설작업 했어야하는데 그분이 시설대대 원사님이라 지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우리 중대 안쪽까지 제설차가 싹 쓸어주고 감ㅋㅋ
@user-ef8se3ue6o5 ай бұрын
천지"빽"가리인 대박 군복무 👍
@gabrielcampbell94375 ай бұрын
와 이런경우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ㅋㅋㅋ
@user-op8gt1yb2r5 ай бұрын
가혹행위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환경
@user-bk4vr5di1k5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안누를수가없네
@user-th3lq3md6j5 ай бұрын
나 부소대장때 신병 연대장 아들이었음😂😂😂 연대장님 멋진분이셨고 아들 지오피 근무 시간때 피해서 전반야 후반야 나한데 전화로 확인하고 들리셨음.휴가 때만 같이 밥먹더라
@VIII__IIIV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저 정도면 전문하사 하는게 알바네
@eun3ok35 ай бұрын
원사 아버지를 둔 친구가 있는데 아버님께서 너 군대오면 사람다니는길 오르막길밖에 없는곳으로 보낼꺼란말에 길이 없는 해군으로 입대한 친구가 생각나네용 ㅋㅋㅋㅋ
@alimsu3575 ай бұрын
저도 쇼츠 지식 영상을 만들어봤는데 영상 제작이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번 주제 레전드네요ㅋㅋㅋㅋ
@Head7295 ай бұрын
내 선임은 대대 주임원사님이 아빠였는데ㅋㅋㅋㅋ주임원사님이 비행단 짬킹이셔서 덕분에 정말 편했음ㅋㅋㅋ순간 내 선임 이야기인 줄 알았네
@synestialee80135 ай бұрын
제가 복무할때 통합내무반 옆에 BX가 있었고 그 앞에 BX에서 안파는 여러가지 사제 물품 파는 군장점? 같은게 있었는데 어느날 신병이 와서 보니 그 사장님 부부 아들이더라구요. 부대 밖을 나갈필요도 없이 내무반에서 50미터만 나가면 부모님 계셧던 거죠. 30년도 넘은 일이지만 사연보니 기억 나네요.
@nicego75335 ай бұрын
제 동기도 연고지 복무하는 부대 바로옆 전원주택이 집이였는데 동기 휴가나갈때 휴가비 7500원인가 받았던거 기억남 ㅋㅋ 강원도 인제 ㅋㅋㅋ 외박나가면 동기네집에서 숙식 해결하고 냉장고 탈탈 털어먹었는데
@goldenboy68265 ай бұрын
전역하고도 볼 사람이라 간부들도 함부로 대하기 힘들었겠다😂
@user-zb7io6mn2h5 ай бұрын
군장점.임.ㅋㅋㅋㅋ
@user-xw7sv6yb3u2 ай бұрын
O 기갑여단이고 홍천이면 3기갑여단이네... 그리고 위병소 앞 군장점이면 신일사 같은데.... ㅋㅋㅋㅋ 반갑네요 저는 3기갑 포병대대 97년 군번입니다 신일사가 맞다면 주인공 아버지가 누군지 알꺼같아요
@mjj6375 ай бұрын
저는 친척이 제가 있던 부대의 전 연대장이자 다시 부임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대대장및 주임원사 외 다수가 저의 존재를 알고서 잘 챙겨주셨고 특히 득봤던건 제가 마편 썼을때 일이였습니다. 행정관 바꼈을때 마편 쓰고 외출 나왔는데 이딴 일로 꽂냐며 엄청 비아냥거렸습니다. 근데 중대장이나 그외 사람들은 친척이 연대장급인거 알고있어서 행정관한테 얘기를 해줬는지 외출중에 전화가 진짜 불나도록 전화왔더라고요.전화받으니깐 미안하단말같은건 안했지만 아무걱정하지말라고 일처리 잘하겠다고했고 농담아니라 그날 대대장님이 문 발로 차면서 'xxx이 누구야!' 하고 멱살잡고 데려갔습니다. 주임원사님도 직접 찾아와서 걱정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 저를 괴롭히던 선임은 다른곳으로 팔려갔고 저한테 사과를 하고싶다며 건너건너 들었지만 좋지못한기억이라 마주하고싶지않아 사과를 따로 받진않았습니다. 친척분이 지금은 해병대에서 투스타이신데 지금 군대갔으면 어땠을지 궁금하긴하네요. 특별히 훈련을 빼는 등의 혜택을 받진않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억울할때 인맥덕분에 불상사는 피했네요. 조만간제대로 사연적어서 보내겠습니다
군대후임중에 원사 아들있었는데 집은 양구고 자대는 인제였음 집보다 자대가 더 남쪽이라서 자대를 후방으로 왔다고 놀리고했었는데
@user-bg5vz3jm6t5 ай бұрын
나같으면 전문하사했다
@youarethewinАй бұрын
최고의 빽이네 ㅋㅋㅋ 부대 전간부가 삼촌이라니 ㅋㅋ 아빠가 같은 부대라니 ㅋㅋ 절대 못건드리겠네 ㅋㅋㅋ
@user-dx6dr6io6d4 ай бұрын
3기갑 같은데 저는 3기갑 03년 군번입니다ㅎ
@bestofmylife75 ай бұрын
아니 아건 전문하사해야지 .ㅋㅋ
@user-lu2iu8nt1d5 ай бұрын
군생활을 집에서했네
@user-eq7uz9fl6x5 ай бұрын
집 앞이 부대면 진짜..ㅋㅋ
@user-qe2kq4xi4q5 ай бұрын
근데 18개월 근무하면 병장 제대가 가능한가요?? 방위병 수준 아닌가요 ㅋ
@user-wd6hn3ww3r4 ай бұрын
30여년전 21사 신교대 동기도 양구에서 여관집 아들이었음
@oilozz14565 ай бұрын
신병 박민석 실사판인가요?...
@user-ex6ix2mp9z5 ай бұрын
자취 ㅋㅋㅋㅋ
@g.o.d3583Ай бұрын
군생활 나름 행복했겠는대
@user-pd2tr7xw5i5 ай бұрын
우리 부대는 원사만 8명인데 ㅋㅋㅋ
@11111mjjj4 ай бұрын
탈영 및 휴가복귀 걱정없는 병사 ㅋㅋ
@simonjeyou5 ай бұрын
딱 이사연의 주인공과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 저는 해군이고 함정 전탐병으로 복무했습니다. 문제가 머냐 하면 저는 71전단.. 그리고 73전단 수리창에는 군생활 30여년을 하신 아버지께서 원사로 복무중이었습니다. 평택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복무한 케이스 인데.. 문제가 머냐하면 아버지께서 2함대에 오래 계셧던 탓에 , 일단 전단장님 군들어가기전에 아저씨 였습니다. 아버지가 타시던배 함장님이셨고 우리배 함장님 .. 이분도 아버지랑 아는 분 저도 아는 분, 그외 기타 등등... 본의 아니게 저는 모르지만 함대장님도 제 이름을 아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단장 함대장 이러니 햇갈리실까바 말씀드리는 데 육군으로 치면 함대는 1군 .2군 하는 군사령부 정도 이고 전단은 함대 아래 사단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함정은 크기따라 다르지만 큰배는 대령이 함장이니 연대에서 대대 정도 규모라 보시면 됩니다. 거의 사실상 연대안에 직속 지휘관이 아는 분이거나 아버지랑 친분이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자 여기서 제 군생활이 폈냐 .. 어떻게 보면 폈고 어떻게 보면 빡셌습니다. 아버지 후배부터 시작해서 아는분이 너무 많다보니 사실상 사고치는 순간 바로 아버지 한테 직통으로 날라가는 구조 였습니다. 즉 빡셌습니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아버지 귀에 들어가 휴가때나 외박때 잔소리 폭탄이었으니깐요 . 하지만 편했던 점도 있습니다. 해군은 부대가 좀 많이 큽니다. 걸어서 못나갑니다. 그래서 보통 외부로 나가는 간부님 나가는 길 사거리에 충성하고 경례하고 있으면 태워주십니다. 일명 충성택시라 하는데 전 한번도 이걸 탄적이 없습니다. 나갈 일 있었을대는 함장님 차량이나 부함장님 차량을 타고 나갔던 탓에 , 해군은 배에서 정박시에 누군가 면회를 오면 외박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지 독신자 숙소 오는 날은 저도 외박이었습니다. 외박나와도 딴데 숙박비 안쓰고 아버지 독신자 숙소에 자고 갔던적도 많았습니다. 복귀야 아버지 출근 하실때 아버지랑 같이 가면 됐구요 이분도 나름고생하셧을 겁니다 아는 사람이 많다는건 보는 눈이 많다는 겁니다. 즉 작은 사고만 쳐도 직통으로 보고가 올라가기 땜에 잘해야 합니다.
@user-zk2bm1pe4q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고치는건 아빠 얼굴에 먹칠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정말 빡세게 군생활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ㅠㅠ
@simonjeyou5 ай бұрын
@@user-zk2bm1pe4q 군장점에서 군인용품챙겨 가셧다는 내용들으며 생각나는건데.. 제가 입대 했을대는 아버지 전역이 5~6년 밖에 안남았고 아버지는 피복비가 남아 돌아서 수병정복 그리고 수병근무 복 을 제외한 모든 옷과 장구를 부사관용으로 아버지께 풀세트로 받아 썼습니다. 갑판병애들이 벙어리 장갑 쓸때 저는 일명 간부용 가죽 장갑을 썻고 애들이 불편한 근무화 신을때 저는 간부용 에스콰이어 단화를 신었고 전투 화도 자크가 없는 육상용 그리고 자크가 있는 해상용 전부 간부용으로 다 받아서 생활했죠 . 당시에 함장님 부함장님 제 직속인 전탐장님도 머라 안하는 상황이니 아주 편하게 생활했죠
@user-zk2bm1pe4q5 ай бұрын
저는 굳이 그럴필요는 없었어서 그러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랬다면 편했을것같아요 👍👍
@user-yl9gi9il6uАй бұрын
내무실 생활을 집에서 출퇴근했다고 하지..
@kimdc113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건 본인이 군생활 잘 한것도 있음
@Yoo-Yooo-Yoo5 ай бұрын
수기사인가?
@ddungJinping5 ай бұрын
위병소앞엔 산만 있는데 어떻게 군장점이 있지?...
@user-er9rt3du1z5 ай бұрын
53사단 위병소 앞에는 편의점 있는데?? 고정관념 좀 갖다버리자
@TheOptimuslte5 ай бұрын
홍천인거같은데 ㅋㅋ
@user-zk2bm1pe4q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aperturescience98635 ай бұрын
@@user-zk2bm1pe4q본인이신가요? ㅋㅋ
@user-zk2bm1pe4q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ㅎㅎ
@banho5145Ай бұрын
군인가족이면 저정도 혜택?은 누릴자격있다.ㅋㅋ
@user-hx1qm3vz7d2 ай бұрын
아마도 102?
@user-bf4od3fd4m5 ай бұрын
근데 이분은 다른 곳에서 근무하셨어도 잘하셨을 듯 하네요. 좀 많이 특이한 군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