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현직 방송 PD입니다. 왕년에 공대장을 1~2년 했었는데, 사실 공대장보다 현직 PD가 훠어어어어얼씬 쉬워요 ㅋㅋ 공대장은 직업별 특성과 스킬 다 알아야 하고, 공대 전략에 맞춰서 직업별로 다 설명해줘야 하고, 한참 레이드 트라이 중인데 누가 놀고 있다고 귓속말로 고자질하고, 그 와중에 나는 딜이든 탱이든 힐이든 내 일 해야 하고 ㅋㅋㅋ 레이드 끝나면 포인트 가지고 꼭 공대원들끼리 싸우는 거 중재해줘야 하고...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해줘야 해, 못하는 사람 기죽지 않게 격려해줘야 해.. 온갖 빌런짓 다하는 사람도 끌고 가야 하고 ㅋㅋㅋ 그 와중에 트라이 몇주씩 길어지면 지쳐서 떠나고.. 그 사람들 붙잡고.. 공대장 하다가 방송 PD하니까 이거 뭐 껌입디다 ㅋㅋㅋㅋㅋ

문제는 공대장하다가 사회에 나와야되는데 대부분 안나오고 공대장만 한다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

저도 오픈 때부터 7년간 한 길드에 있으면서 불성 때부터 4년간 포인트제 정공 공대장을 했었어요. 흔치 않은 낮 공대였고.. 그래서 4년간 쭉 같이한 멤버가 10명 정도.. 당시 네이버에 공대 카페 만들어서 전체 관리를 혼자 다 했어요. 대기/지각/조퇴까지 포인트 차별화 두고.. 출석 포인트와 아이템 획득에 따른 포인트 차감 등을 엑셀로 계산해서 포인트 정리되게끔 만들었죠. 그리고 보스 공략도 직접 플래시로 보스 패턴과 공대원 이동 경로 그런 것도 다 만들어서 올리고.. 그렇게 4년 정도하다 보니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대격변 이후에 공대장 다른 분께 물려주고 그만뒀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포인트 관리 그런 애드온도 나왔더만요.. ㅎㅎ 당시 길드 홍보 영상 만들려고 독학으로 영상 제작 공부했던 게.. 직업이 되었네요. 지금은 국내 의료업계 중소기업들이 해외 박람회 갈 때 부스에 틀어지는 영상을 제작해요. 코로나로 박람회 개최가 거의 없어져서 힘들었는데.. 다시 시작하는 중!!

20대를 바친 게임입니다. 정공 막공 공대장하면서 사사게도 가고 산전수전 다 치르고 27살 접고 현실 트라이를 시작해서 지금은 36살에 120명되는 바이오중소기업 사장이 되어 있네요ㅎㅎ 와우 때 만난 인연이 지금 와이프가 된것도 덤이죠ㅎㅎ 지금은 못하지만 늘 와우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와우 관계자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정말 동감가는 영상입니다.불성떄 20인공대장으로 했는데,,,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지금은 자식들 떄문에 접었지만.. 제 은퇴생활은 와우하고 .. 60대 길드 구성이 제 꿈입니다 ㅎㅎ... 다들 건강챙겨서 다시 봅시다 ㅎㅎㅎ...이제 8년 남았네요 현재 51세입니다.ㅎㅎ

40인공대장 아라소르서버 화심 첫공대장입니다. 큰규모는 아니지만 직원 12명의 컨설팅회사 운영중입니다. 소싯적 그 첫 리더십의 경험이 지금의 제가될수있었던 양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하고싶습니다만 시간이없어 관련컨텐츠 영상만 보고있습니다. 와우화이팅!!

하 설명해주시는거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재밌을것같고.. wow 스토리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오랫동안 두고보는 블리자드 유저로서... 너무 하고싶은데 참아야하는 상황이라 애가 닳네요..ㅎㅎ

멋져요!!!!

저는 막공만했는데 어느 막공대장 말씀이.. “레이드 끝나고 담배한대 필때가 가장 행복하다”

참 말을 너무 재미있게 쏙 빠져들게 잘하시네요~!! 20대를 와우로 불태웠었는데 이야기 들으면서 그랬지~ ㅋ ㅑ~!! 그거!! 하면서 옛추억 떠올리게 됐어요. 참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와우에요~!

공감함 애드온 없을때 40인 공대장은 최고 난이도임 게임에 대한 이해 전 직업 😅스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리더쉽이나 책임감은 기본 소양이었죠 그 정도 열정으로 사회 생활한다면 어디가든 인정 받겠죠

너무 재밌어요ㅎ

사촌형이 게임 하나도 안하는데 와우 한번했다가 백수 3년째임...

전부터 느낀건데 이분 강사해도 잘할것같음 어떤 개념이라던지 설명이 되게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이해가 잘되게함

와우하려고 부사관 8년했다 18 정공 결석사유 1유격 2혹한기 3당직근무

뭔가 재밌어보여서 홀린다...

어찌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실까..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귀마개님 짱짱매핸~

2006년 화심, 검둥 공대장 시작으로 (40인..모으는데 3~4시간..) 리분 십자군 10인 업적팟 및 얼왕 공대장, 대격변 검날까지 공대장했었네요. 군번 꼬여서 일병 말봉에 분대장 달아서 수송분대장 11개월하고 큰 사고 없이 전역.. 대학 때는 15명 데리고 지역 초등학교 봉사 팀장도 다녀오고, 학과 복학생 모임 주도하고, 총학 학생회도 하고, 학과 부회장도 하고. 지시를 엄청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중간에서 소통하는 걸 좋아합니다. 근데 지시도 하다보니 늘긴 하던데. ㅋㅋ 리더도 하다 보면 느는 것 같습니다.

2:03 그들을 어떤 이권으로 묶어서 프로젝트로 수행할 수 있는 구심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말 너무 잘하시네요 마개님

와우에 빠져서 살다가 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게임회사 입사했습니다 ㅋㅋㅋ 벌써 11년이 넘었네 😂

불의땅 때 접은 와우저인데 얘기하신 폐인업적 보유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업적에 미쳐살 때 정말 갖고싶던 칭호더라구요 진짜 개고생했었죠

오리때 검둥 파밍하는 공대에서 처음 레이드 시작해서 안퀴까지하고 그 후에 막공으로 잠복꾼 섭버최초 막공킬에 리분 말기에 막공 리치왕 10인까지 하고 대격변조금하다가 와우 클래식까지. 워3부터 와우클래식까지 진짜 열심히 했던 게임. 가끔씩 유튜브 보면서 옛날 생각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불성이 제일 재밌었네요.

와우 초창기때 최사찍겠다고 미친듯 했는데 끝내 최사는 찍지 못하고 대격변때 접어서 가끔 접속하는데 뭔가를 정말 열심히 했을 때는 그때였나 싶네요 정말 pc방에서 내 청춘이 다날라갔는데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잼씀

공대장 자체가 사람 부리는 역할 + 문제 해결 능력이라 당연히 특히 사업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와우 할때는 같은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게임 접고 현실에 충실 하다보니 이건 단지 게임안에서 국한된 내용이라는걸 알게됨... 공대장 했다고 모두 성공하는건 아니고, 공대장 했던 사람중에서 사회생활도 성공 한 사람도 있다가맞는 말인듯. 게임 상황 타파하는 것하고 현실 상황 타파하는것은 엄현히 다름을 인지 해야함.

커마개 커마개!!!!!!! 🎉

전 '능력있는 프리랜서 자유인' 성격이라 공대장 같은 직책은 꿈도 못꾸고 대신 인맥으로 공대장 몇명 알고 용병으로 활약해주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것으로 내 이득(템, 골드) 챙긴 다음 전장이나 필드쟁으로 시간 때우는 (그게 비교적 시간, 스케쥴에 구애 받지 않고 내키는 시간에 내키는 만큼만 가능) 대신 이건 본인이 능력이 있어서 용병 불러줄때 공략, 스팩 제대로 해줄 수 있어야함 그래야 공대장들도 날 필요로 하고, 그래야 밥줄(템 파밍 근원지ㅋ) 이어갈 수 있구요 ㅋㅋ

저도 막공장출신으로 공감이 되네요 지금은안하지만 제인생 최고의 게임은 와우입니다

겜돌이면서 자영업자인데 이력서에 기입하지 않겠지만 와우 공대장 이력이 있다면 바로 채용함

원래 게임도 똑똑한 사람들이 잘하지.. 그리고 공대장은 게임에 대해서도 잘알아야하고 공대원들 성향 특성 그리고 판단도 잘내려야하고.. 리더의 본보기라 할수있지..

내20대를 갈아넣은게임 ㅎㅎ 오리때부터 얼왕때까지 미쳐가지고 케릭5개 전부 레이드돌렷는데...퇴근하고 또 4~5시간씩 매일...공대장도하고 갑자기 필꽃혀서 십자군 아눕하드트라이하다 멘탈나가고 10인 리치왕하드잡고 왕쓰자인가 호칭달고 접엇당..기억나는건 투기장 초반멤버들...흑법으로 2200찍고 어깨삿을때 짜릿햇는데 ㅋㅋ 레이드는 태양샘 너프전 므우르가 기억남네

불성때 시작해서 리치왕까지 갈아넣었는데 호칭,업적,탈것에 빠진사람은 레이드 도는 사람보다 더 알아주긴 했음..

리분시절 십자군하드까지 깨고 군대갔는데 그 시절 공대장들 진짜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낙스, 울두 시절 닌자하던 공대장들은 지금 잘 살고있을까 ㅋㅋ

와우 다시 시작해볼까

클레스장이 있고 문제는 나오는 템이 전사,도적 둘다 생각하는 장비면 이걸로 서로 맘상하고.. 40인 공격대는 정말…

영화 아바타를 보면 주인공이 나비족 분신으로 접속할때 내가 와우 접속할때랑 비슷 하다고 생각 들었음

알라르를 먹고싶어서 와우 접고나서 게임도 안하는걸 주말마다 피시방가서 롤하기전에 폭풍우요새가서 잡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이래서 와우사사게가 레전드지..

전장 노래방에서 깃이나 나르던 천민 드루를 앞으로 회드는 최고의 힐러가 될거라고 공대에 취직 시켜준 공대장님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제는 라이트유저라 일간, 주간 숙제 빼면 업적이나 탈것 수집만 하는것 같네요 ㅋㅋ 그마저도 엄청 열심히는 안하지만.. 와우는 결국 남는게 업적 탈것 장난감 펫이라는게 진리인듯ㅋㅋㅋ

호드 중 큰섭의 정규 공대 부공대장 하다가.. 접고 공부 시작해서 회계사 1년만에 합격하고 회계법인에서 12년째 근무하고 있네요. 와우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삶과 일을 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극대화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힐사와 암사로 활약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이제 데스크탑이 없어서 더이상 접속해보진 못하지만 항상 그리운 게임이네요 ^^

ㅋㅋ 추억에 와우를 하고싶지만 빠질까봐 하지 못하는 일인. 오그리마

내 위업에 상아색 랩터 있는 거 기억난다. PVP 위주로 해서 지금은 북미섭에서 하고 있지만.

와 그럼 마탑 출장으로 깨주는 직업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ㄹㅇ... 탄공때 처음 공장시작햇는디 ㄹㅇ 어렵

기업 입장에서 보면 와우 공대장들이 탐나는 인재이긴 하지

엄밀히 말하면 오리때 오닉시아. 대격변때 데스윙. 월퍼킬 2번 아닌가요?

미드 워킹데드의 '릭'같은 공대장 얘기하는것 같은데, '거버너'같은 공대장도 있음

쉽게 말하면 소규모 프로젝트의 팀장이고 넓게 보면 중소기업의 대표이사이죠 문제는 그 프로젝트와 그 중소기업의 아이템이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붙는거고.. 그들은 리더쉽 뿐만아니라 그 인원들의 R&R을 부여하고 세네시간씩 인원들을 다독여가며 목적지를 향해서 뛰어가는 거구요 리더쉽이라는것을 어떤 행위로 표현을 했을때 와우 공대만큼 그 역량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것이 있나 싶네요 현직 인사쟁이가 보는 시각입니다..

3박4일동안 잠안자고 떨어져나간 기존공대원들 보충해서 트라이 하고 결국 못깨서 다른보스 트라이 하고..나중엔 다들 미쳐서 호드 쓸러다니고..진짜 미쳐있던때 입니다 ㅎㅎ

공대장 힘들어서 2년 이상은 못하겠더군요. 뭐 지금 15명 조율해야되는 팀장이지만 사실 공대장이 더 어려웠던듯 직업인들 다들 지킬건 다 잘지키면서 살아가는데 게임안에서는 ㅋㅋ

와우 클베부터 시작해서8년정도를 했지만 ..참..아련하네 친척놈 하나 해보라고 권했다가 회드로 몇년을 백수짓을 하던지 ㄷㄷ ;, 공대장이 성공하는 이유는 중년게이머김실장 님이 한번 설명한적이 있었죠

와우 접을때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복귀시키는 아조씨..

오리때 정공 몇년하구 중독이다 느낄때.. 불타는성전 초반에 접속하기 드럽게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접었음... ㅋ 몇년후 리치왕 친구땜에 막공 투기장인가?? 가서 사장놀이하구 ㅎ 정공은 오리때 질려버려서 못하겠네요 40인 공대 ㄷㄷ;;

내생에 영상 봐가며 공부했던 게임 어려워 근대 잼있고 할게너~~ 무많아 ㅎㅎ

진짜 왕년에 와우 새 레이드 나오자마자 공략 술술 꿰고 직업별 시너지 스킬 술술 꿰서 브리핑 하던 사람들 보면 지금 생각해도 감탄 나옴 다 무슨 아이비리그 다니는 천재들 같어 ㅋㅋ 난 내 공략도 제대로 숙지 못하는데

24살 군대에서도 익히지 못한걸 와우가 가르쳐줬다 “착한건 아무소용없다 잘하는게 중요하다”

40대지만 지금 다시 간간히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말 와우는 접었다는게 아니라 잠시 쉬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사람은 예전만큼 없고 40명이서 우르르 화심갔다가 누군가는 잠들었는데 연락처도 모르고 해서 못 깨우고 그러던 시절이 가끔은 그립네요 계속 은은하게라도 이 게임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불성때인지 여성공대장팟에 몇번 가본 경험 있습니다. 분제도 없고 정말 화기애애하게 잘 진행하시더라구요. 그분들 현실에서 보고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잘 살고 계실지

탈것의 최고봉은 퀴라지 전차가 아닐런지

와우 공대장 출신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기 보다 성공할 사람은 와우 공대장도 잘한다가 맞을거 같아요

공대장을 겪어본 분들이 많으셔서 늘 궁금했던점을 여쭤보려 합니다 슈카형님도 공대장 출신이라고 하시면서 에피소드 하나 풀어주셨는데 내용인즉슨 퍼포먼스가 뛰어난 젊은이 vs 포인트 많으신 40대 형님이 템을 가운데두고 경쟁을 했는데 결국 포인트 많은 형님이 갖게되고 그 일로 젊은이는 공대를 떠났던 일이 있다고 하셨는데 늘 그때의 결정을 후회한다고 하셨어요 지금이라면 다른 결정을 하지않았을까 가끔씩 떠오른다고 하셨어요 그 뒷내용은 없구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포인트는 과연 그때 어떤 결정이 가장 좋았을까? 하는게 제 풀리지않는 궁금증이에요 다채로운 여러분들의 다채로운 생각을 듣고 저도 배워가고 싶습니다

와우는 접는게 아니고 쉬어가는 게임으로 유일무이

전편에선 와우 다시 해볼까 생각했는데 이번편 보니까 할 생각이 확 죽네ㅋㅋ 레이드 피곤해ㅋㅋ

저런거 사회 생활하면서 직급 올라가면서 다 배우고 경험 해볼수 있습니다. 사촌형 회사에 취직했었는데 어쩌다 서로 와우 유저인거 알게되었고 결국 반강제로 사촌형(사장님?) 정공에 강제로 힐러로 취직되었다가 마눌님한테 이혼 당할뻔한...😅 북미 와우에서 활동했었는데 미쿡에서도 결혼하고 애 생기고 직장 생기고하면 많이들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임....ㅜ_ㅜ

애드온 의존이 필수인것만 아니면 복귀하고싶은데 빨리 게임에 적응하고싶어도 각종 애드온이나 외부프로그램사용이 필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진입장벽이 너무크네요.

가수 이소라도 와우 업적 2만점 넘는걸로 아는데 것도 클래식 나오기 몇 년전에

나도 공대장 출신인데.. 오리부터 리치왕까지...

악마의 게임. 내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을 사라지게 만든 게임. 내 눈 건강을 가장 헤친 게임.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악마같은 게임입니다.

공감합니다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공대장 출신으로서 현재 s580타고 타닙니다 ㅎㅎ

막공 공대장 2년 정공 1년 일단 막공이던 정공이던 신화간다? 트라이실패때마다 미터기와 각종 로그 확인해서 원인 분석 피드백 해주고 사람 다독이고 케어해야하는 극한직업..

와캣몬도 잼는뎅

ㄹㅇ 현직 중소기업운영하는데 공대장이 훨씬어려움 ㅋㅋ 공대원이 30명정도 주4회였는데 스마트하고 대인관계좋고 그러지않는이상 공대장하기어려움

와우만 안했어도 진작에대기업 갔을텐데 삥돌아서 대기업 갔네요. 그래도 후회는 조금있지만 그시절이 그립네요.일리단 100트팟.

수많은 공대장이 있죠 그냥 대충 사람모아서 골드 벌려고 dbm 읽기만 하는 공장. 도전하는공장

잘하는 공대장은 회사에서 보는 머리좋는 사람이랑 똑같음 ㅋㅋ ‘잘하는’ 공대장은 😂

마지막 보라색 원시비룡은 1년이 아니라 3년 입니다

나의 20대를 쓸어 먹어갔던 게임 ..... 즐거운 시간이었고 그립기도 하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고마운 게임이기도 했다. 지금은 아제로스를 탈출해서 현실 트라이 중이고 가끔 생각나지만 더는 그 세계에 발 들일수 없지만 아쉬움은 없다. 신나게 놀았고 즐겼다. 언제나 와우는 명작게임 안녕~~

백종원씨는 공대장이 취업해야한다고 접는다해서 자기회사에 취직시켰다는건 알았지만 공대장 출신인건 몰랐네ㅋ

단일서버가 아닌 전체 서버에서 최상위 하코 레이드공대의 이야기겠죠? 오픈베타시절 레이드 공대거나요. 레이드가 대중화된 이후의 그냥 어중이떠중이 공대장들의 이야기는 아니죠.

한국 월드퍼킬 불성때 마그테리돈이다 그중 한명이 나다 도적클장임 딜 킹이였다 ㅋㅋ

백종원은 배그게이머라 후라이팬 들고 있나요?

월퍼킬 두 번 아닌가? 오닉시아하고 데스윙

잘못된거 한가지 월퍼킬 한국이 늦는이유는 생업의 문제도 있지만 패치가 더 늦어요 ㅋ

ㄹㅇ공대장 책임은 거의 다짊어지는데 보상은 없음

난 1년 넘게 잘 유지되었던 공대 공대원이었는데 공대장은 지금 백수고 난 실리콘벨리 입성. 공대장이 성공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들은 뭘해도 잘 하는 사람들.

1:15 이거 1번밖에 없는 이유가 컨텐츠오픈을 세계표준시로 하는게 아니라 시차적용이 되서 그래요 그래서 북미가 한국보다 더 일찍 열립니다 그러다보니까 월드퍼스트킬 전담공격대 자체가 한국에선 없어지는거죠 전문적인 팀이 없으니 이후론 한국에선 월퍼킬이 안 나오는 것 이구요

그만큼 공대장이 많았다는 것 아님? 아예 통계적 유의성이 없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생존자 편향이지. 공대장 하다 아직도 폐인인생 사는 사람들은 주목 아예 안받고 공대장이었다 유명해진 케이스만 주목 ㅈㄴ 받는 2차대전 독일군 전투기의 방호를 보강하려고 조사하던 중 전투후 돌아온 전투기의 총알자국을 분석하니 총알은 엔진 주변엔 별로 안맞았더라~ 라고 분석하니, 엔진에 총알을 맞은 전투기는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즉 우리가 보게 되는 케이스는 망한 대다수의 공대장은 보지 못하고 극소수의 케이스만 주목하는 걸수도 또한 언더도그마 효과 또한 이유가 될 수도 있겠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축구를 보면 지고 있는 팀을 응원하게 됨. "돈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 "성공한 사람들 중 서울대생이 많은 이유" 같은 뻔한, (그치만 팩트임) 스토리엔 관심 없음, 그 빈도가 "와우 공대장 중 성공한 사람" 보다 훨~~~씬 많음에도, 사람들은 후자의 이야기에 열광하고 강한 인상과 더불어 더욱 기억에 남음 또한 희소성에 따른 기억 재현의 유리함일수도 있음 실재로 심리학 연구에서 사람들은 "성이 김씨인 연예인 이름 3명" 대는 것 보다 "성이 홍인 연예인 이름 3명"이 더 유리한 경우가 종종 나타남 분명 빈도는 김씨가 훨씬 많음에도.

그냥 게임해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하는거야.. 공대장 잡았다고 성공한게 아니고. 공대장이 변수에 잘 대처해서 어쩌구저쩌구..ㅎㅎ 손흥민이 피파게임해서 축구 잘하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글 엑셀ㅋㅋㅋㅋㅋㅋㅋㅋㅋ딜 잘하는 딜러특징 피해될곳에 어떻게 해서든 한번 버틸수있을거같으면 몸버리고 딜하지 ㅋㅋㅋㅋ

알라르 재 정도는 타야죠 ㅋㅋㅋㅋ

승빠도?

밑에 와루공대장이랑 린저씨 동급으로 보시는분이 많네 ㅋㅋㅋ 이거는진짜 기가찬다 ㅋㅋㅋㅋㅋㅋ 막공대충 잡은 공대장말고 정규공대장들은 실제 능력자가 맞다. 린저씨는 게임폐인이 맞고

응 그러게 나도 공대장 출신인데 삼성 대업에서 억대 받으며 35명 통솔중이네. 신기...오늘 첨 알게됨...잠제적 리더였구나

백종원은 공대장 아니지 않나? 공대장을 직원으로 뽑은거 아닌가? ㅋㅋ

승빠가없어ㅜ

엔시디아 공대장 쿤겐 = 맥도날드 우수 판매원 팀에보 공대장 럭키다이스 = 넥슨 메이플 스토리 개발진이라는 루머 있던데 확실치도 않음 (근데 그냥 다닐만한 직장 직장인) 즐거운 공격대 공대장 = 쫘파게티 뭐하는지도 모름 걍 게임폐인들이고 너드들인데 성공했다는건 어디에도 없으니 추측성 발언은 자제 합시다.

백종원이 공장 출신이에요??

댓글들 보니 거의 기업 하나 운영하는 수준의 피로감이네요.ㅋㅋㅋ 정작 와우 아닌 아이온 했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