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史야사TV] 조선판 '왕따', 친구를 기방에 팔아넘겨버린 아이들

[夜史야사TV] 조선판 '왕따', 친구를 기방에 팔아넘겨버린 아이들 | 천일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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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캔버스

3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린 아이들
하지만 이들을 처벌할 수 없었는데..
천일야사 164회

Пікірлер: 47

@jeheehan7234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10살부터는 모든 민형사상 법적책임을 본인이 받게해야함... 10살이하는 감방 말고 엄청난 벌금/위자료/보상금으로 대신하고..그이상은 감방도 보내고 미성년은 민사 관련해서 본인 재산이 모자라면 부모가 증여세 물면서 내주고..부모돈으로 자식꺼 내는거니까 증여행위지

@0fh374 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같은 양반끼리니까 저것도 가능한거지. 노비나 평민건드렸어봐....... 처벌 안 받는다.

@user-be9nw2hd4u 2 жыл бұрын

처벌의 강도가 약할뿐 죄를 지으면 처벌을 내리긴 했습니다. 그나마 조선시대는 그 이전과는 달리 노비를 함부로 죽이거나 폭행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법률적인 얘기로 학대하는 양반이 고관대작인 경우 수령이 눈치를 보고 무죄방면이 많았지요,

@user-ms6sm3ew6l 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올바르게 자라지 못한 몇몇의 아이들로 인하여 우리 아이들이 말 못할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법이 억울한 일 당한 아이들을 완벽하게 보호해 줄 수 없으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현대판 박문수 어디 없나요?

@user-lc4it1ll3k Ай бұрын

회초리 로다스려야

@jge4457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이런사람이어야하는데... 울 나라 국회의원 자녀들중 피해자가 좀 있으면 땅이 뒤집어진다고해도 법이 바뀔텐데 쩝....

@user-og5jc1tz4z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uschilillifee1730 3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 자녀를 누가 괴롭힌다해도 법 없어도 해결됨 검은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가해자들에게 찾아와서 좋은 말로 잘 타이르면 가해자 애들도 금방 정신차리기 땜에 굳이 법을 바꿀 필요 없죠. 국회의원자녀가 피해보면.

@jge4457 3 жыл бұрын

@@uschilillifee1730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ㅠㅠ 쩝... 괴롭히는 순간 쥐도새도 모르게 ㅈㅓ세상???

@user-oy6et8kn1l 2 жыл бұрын

있는 집 자재를 괴롭히는 건 있는 집 자재보다 권력이 강한 사람이다.

@user-sq5ii9xz6c Жыл бұрын

$ㅌㅌ ㄹㄹㄱ

@user-ud7vx6ti6o 3 жыл бұрын

통쾌하네 너무 멋있어요 근데 아버지빽믿고 까불긴해도 저정도로 버릇없게 행동하다니 ㄷㄷㄷ

@user-dj3fi1gd7v 10 ай бұрын

와 뺏긴(?) 돈은 무사히 학당을 졸업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하다니... 끝까지 약자의 편에 선 박문수👍

@user-rb6zt6me4d 3 жыл бұрын

근데 조선시대에도 일진이 있다는 게 신기방기

@Yul_ha15 3 жыл бұрын

저때나 지금이나 학폭은 여전하구나...

@user-lc4it1ll3k 2 ай бұрын

저여자에선넘네

@user-co2fg2si6v 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지금이나 똑같네요 관찰사면 지금 도지사인데 지금도 천일야사 팬이라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user-zs4fj5uv2y 3 жыл бұрын

ㅋㅋ 판이 뒤집혔다ㅡㅍㅎㅎ

@YOU-ly9yr 3 жыл бұрын

지금 법 바꿔야 하는데

@user-td1um7jp3d 2 жыл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이 어려서 처벌 못하는거 알고 악용하네

@user-ck7nl8zq5d 3 жыл бұрын

완전 사이다~캬아

@user-uu2io6bz8t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지배가족 교육엄청나겠다 독재자들 보고 배운거 잘따라하는 관직 아직도 뿌리가 너무 깊어 사상이 있지요 어디서든 지배하려는 악한자들 교묘하게 친절한척 시대따라 진화도되고 인식 부족에서 아직있는것, 독재가 뿌려놓은 지배, 낯은지 높은지 늘 재고 인격은 뒷전 , 아래로보는습관들 ,,,

@user-io9hr6fx3k 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user-zs4fj5uv2y 3 жыл бұрын

오지네ㅡㅋㅋ

@ssister3373 3 жыл бұрын

아싸 문수 아저씨 아싸!!!

@user-fb6ul5wb2z 3 жыл бұрын

일진애 연기잘하네

@bluepharos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악법이 조선의 잔재라니.... 놀랍네요...

@user-px7jx4wi1l 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이게 가능했을까?

@user-mr4li8gb7r 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해도 범죄는 그대로죠.

@user-ty9ff8ku7q 3 жыл бұрын

더했음 더 했지 덜하진 않았을듯요

@uschilillifee1730 3 жыл бұрын

양가집 규수들이 서당은 고사하고 바깥에 자유롭게 나다녔을리가 없고 결혼한 부인네들 사이에서의 세력다툼과 안방 기싸움 정도는 있었겠죠.. 동네 양반 사내도령들도 자기가 직접 패갈라서 다른 양반이랑 몸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상민출신 깡패들 청부해서 상대 칼침꽂게 시켰을듯... 그보다는 양반댁 마님 나으리들이 자기집 울타리 안에서 천민 노비들ㅇ에게 행한 성폭력, 폭행치사, 살인등의 범죄가 더 많았을듯

@user-be9nw2hd4u 2 жыл бұрын

@@uschilillifee1730 학당이라고 표현했지만 저곳은 "열녀 되는법","집안내조하는 법"등을 가르킨 곳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