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친구 없지? 친구 수가 적어 고민? 당연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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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친구 #심리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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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친구가 적어 고민?
00:21 어째서 숫자로 판단할까?
00:31 사람마다 적정한 친구 수는 다르다
01:00 수보다 중요한 건 "어떤 친구인가"
01:26 자신에게는 친절하신가요?
01:47 친구 수에 집착하는 이유
친구가 많은 사람들도 있고 그 반대로 적은 사람들도 있는데, 다다익선이라고 친구가 많으면 사교성이라든지 인성이나 이미지가 좋아 보이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친구 수가 적어서 고민이 되는 것도 이해가 가고요.
오늘은 친구 수가 적어 고민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Пікірлер: 8
@yyyj1
@yyyj1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user-zs1hu9ji1s
@user-zs1hu9ji1s 6 ай бұрын
89년 생, 아직 그렇게 어른은 아니지만 중ㆍ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닌 후와 초년생일 때까지를 돌아보면, 친구가 고등학교 졸업 후가 가장 많았고 갈수록 줄어들어서 현재는 여자친구를 제외하면 동성 친구는 모두 손절, 이성은 어쩌다 안부 연락하는 이들 몇 명이네요. 오랜 시기 동안 계속 줄어드는 나의 사람들로 인해 고독했으나 바야흐로 고독을 이겨내고 보니, 이미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존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변함 없이 고독하고 이따금 무너지지만 더 이상 헤메이지도 않으며, 나 자신의 내부는 친구가 가장 많을 때보다 더 가득하고 단단하게 성장했다 느낍니다. 온전한 내 자신과 가족 그리고 날 믿어주는 짝이 있으면 삶은 이미 풍요롭다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 이 영상을 볼 모든 외로운 분들, 그러니 모두 지쳐도 멈추진 말아요 우리!
@user-cr4ny4wj1p
@user-cr4ny4wj1p 6 ай бұрын
흠.. 예전엔 친구관계에 많이 목말랐는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가 점점 혼자 지내는게 편해지고 오히려 사람 만나는게 귀찮아지더라고요. 독서나 역사프로그램 혼자서 시청하면서 시간 보내는것도 적응되고요. 제가 자존감이 높다고는 생각은 잘 안 드는데, 자존감이 높아지고있다고는 생각이 들어요.
@jjbbi810
@jjbbi810 6 ай бұрын
나 자신을 내가 소중하게 대하고 아껴주지 않을때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되는 이유! 일단 영상에서 말한 사람&제가 앞에서 말한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보통 자존감이 높다고 이야기 해요 자존감이 낮으면 겉으로 보면 티가 엄청 엄청 엄청 엄청 나게 나요..ㅠㅠ 길가는 사람 걷는 보폭이나 발걸음만 봐도 아 저 사람은 자존감이 낮구나.......하고 알 수 있을 만큼 아 이 사람은 그냥 낮은게 아니라 자존감이 땅바닥이구나 하고..낮은 정도까지 알고... 표정만 봐도 보이고.. 등이나 어깨가 굽은거만 봐도 보이고 그냥 카톡 말투만 봐도 보이고........ 전화로 말투만 들어도 보이고............ 문제 해결하는거만 봐도 보이고............... 대화를 나누면서도&대화를 끝내는거만 봐도 보이구요............... 카톡 프사만 봐도 보여요..............(바꾸는 주기를 본다거나, 바꿨을때 어떤 사진으로 바꿨는지 주로 뭘 해놓는지, 현재 어떤 사진이고 얼마나 유지를 했나 등등등) 다른 나라 언어로 이야기하든 그 외에도 수만가지지만 여튼! 그러니 랜덤 채팅이나 전화로만 사이 유지하는 관계거나 실제로 대면하는 관계면 당연하고 거래처 사람이거나 1년에 한번 이야기 하게 되는 사람이거나(카톡이 아니라면 이야기 할때 딱 순간 알게 되겠지요. 아 이 사람은 아직도 자존감 낮구나 하고) 이거 말고도 거의 모든 대부분 관계에서 상당히 많은 곳에서 즉시 바로 자존감 낮다는게 확인이 돼요 근데 자존감이 높으면요 항상 늘 웃고 있구요 근거있는 자신감이 넘치구요 인자하구요 친절하고 밝고 착해요 자세만 봐도 딱 등과 허리가 곧게 펴져 있구요 발걸음도 주춤하지 않아요 말꼬리를 흐리지도 않구요 항상 결론까지 이어서 내게 되구요 등등등등등등등등 자존감 낮은 사람과 반대에요 죄다 그래서 그런 사람 주변엔 좋은 사람들만 붙게 되는건데 자존감이 낮게 되면............티가 엄청나게 나게 돼서....................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딱 사람보면 아 저 사람은 자존감이 높구나, 낮구나 1초만에 판단 가능해요. 더 지내다 보면 얼마나 낮은지까지 객관적으로 정확히 확인 가능) 정말 내가 끌리는 사람이 아니면 자존감 낮은 사람은 쳐다도 안보게 돼요 (옆에 이미 있다면 저절로 연락 끊기길 기다림 ㅋㅋㅋㅋㅋ 굳이 일부러 싸울 필요는 없으니까요! 최대한 만나지 않고 먼저 연락도 안하면서 연락 안올 타이밍까지 기다림. 기다려도 안되면 먼저 인연 유지하기 싫다고 말하거나) 왜냐 옆에 있다보면 나도 닮아가거든........ 그리고 내가 그 사람한테 딱 맞는 조언을 해줘봐야 안 듣는거 알거든............ (여러번 좋은 말로 해줘봤지만 역시 부정만 하고 안듣더라고요..ㅋㅋㅋ) 그럼 난 나랑 너무 다른 그 사람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게 돼요 난 그 사람 닮아가기 싫거든........ 그래서 어차피 안 바뀔거 아니까 처음부터 안 다가가게 돼요 그러면 자존감이 낮은 내 주변에는 친절하지 않고 막 남들을 헐뜯고 비난하고 욕하고 그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만 당연히 가득하겠지요???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니 난 친구가 한명도 없는게 되겠지요?????? 내 속마음도 말할 곳이 없게 되니까 점점 외롭게 되겠지요?? 나 자신도 점점 힘들겠지요?????? 정말 정말 어렵지만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이 영상에서 말하시는거처럼 스스로 자존감 높이는 수밖에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보셔야해요 너무나도 많은 방법들이 제시 되있어요!) 제가 자존감 어렵게 높인 순간 진짜 주변의 사람들이 쫙 바뀌더라구요........... 진짜 거북이가 기어가는 속도로 친구가 생긴거긴 하지만 ㅎㅎㅎㅎㅎㅎ 어때요! 앞으로 평생 갈 친군데 천천히 만들어가면 돼죠! 자존감 높으면 친구가 없어도 괜찮더라구요 증말 ㅋㅋㅋ 혼자 있어도 매우 바빠요! 나 자신한테 챙겨줄게 너무 많아요.............. 밖에 나가도 '승미야 춥지 않니..? 아 더 싸맬까?뭐 싸매보지 아 맞다 그때 산거 있었지 그거 다시하고 나와야겠다' '그 다음에 어디로 가서 구경 더 해보지? 아까 보고 아쉬운거 없었어? 그럼 이번엔 진짜 재밌고 즐거웠던건???'→아쉬웠던거랑 즐거웠던게 나오면 날짜랑 같이 해서 기록해두기(저는 캘린더에 저장을 해요!그럼 시간이 지났을땐 검색해보고 '아..난 저땐 이런걸 보고 즐거워했었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네 하면서 그날 달라진걸 또 기록을 해요!) '그 다음에 어디가서 시간 보내보지? 아까 보다가 더 궁금한거 없었어? 배는 안고파?? 덥지는 않고?? 발은 안아파?? 목 마른거는??? 아까 보다가 걸리적 거리는거 없었어????? 혹은 더 좋았던건?' →이것도 나오면 바로 메모를 해요! 나오지 않으면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라고 꼭 써요! 아무생각이 나지 않은 나도 나거든요 그날 상황을 더 자세히 쓰고 이런 상황에선 느낌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런것도 메모를 합니당 ㅎㅎ 등등 진~~~~!!!!!!!!!!!!!!짜 할게 천지에요 이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 정도만 지나도 정말 저 기록들 하나하나 보면 엄청난 기록이 되구요 전 몸이 아파서 몇년간 누워있을때도 저걸 했어요! 그래서 지금과 비교해보면 내가 이렇게 변했구나.......하고 느낍니다 ㅎㅎㅎ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는 딱히 연락을 안해요............... 가끔 일이 있을때 정답게 연락하구 쓸대없는 연락은 안하고 (대신 연인이면 매일매일 연락함!그래서 연인이 바쁘면 톡 조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하다 만날 일이 생기면 미리 시간내서 약속 잡구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각자 자신들의 삶으로~ 각자 다들 자기 삶에 열정적인 사람들밖에 없어서 늘 서로서로 바빠용 ㅋㅋㅋ 그래서 자존감 높은 사람들한텐 약속없이 찾아가는게 굉장히 비매너...... 그렇게 변하니 정말 처음 만나는 분들도 저 엄청 대우 해주시더라구요................. 예전과 확 달라졌어요 ㅋㅋㅋㅋㅋ 예전: 아 억지로 친절하게 구는 사람이구나.......? 현재: 아 진심으로 친절하게 더 해주려고 하시는 분이시구나 ㅎㅎ?나도 잘해드려야겠다! 진짜 좋은 영상이여서 시간내서 길게 한번 남겨봤어용 ㅎㅎㅎ
@user-tx5jh6jf1p
@user-tx5jh6jf1p 6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대인관계부분이 고민이 많네요
@user-cr4ny4wj1p
@user-cr4ny4wj1p 6 ай бұрын
음..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진정한 관계라는 거는 꼭 상대방의 노력만이 아니더라도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하네요. 내 마음이 여유가 있어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은 그래도 이해해줄 수 있고 상대방이 잘해준것은 고맙게 받아줄 수 있다면, 상대방은 바뀐 건 없어도 "나한텐 좋은 친구"일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상대를 대하면 보통은 조금이라도 상대방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 같습니다. 너무 원효의 해골바가지스러운 얘기긴 한데, 어쨌든 상대방과 타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여러분. 인생은 순간순간을 바라보며 그때그때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마라톤으로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 전체페이스를 조절하기도하고 언덕을 달릴 때면 어느정도로 힘빼고 달릴지 등등.. 상황에 따라 어떤건 양보하고 어떤건 내 의견을 더 주장하고, 어떤건 위험을 감수하고 어떤건 안전제일인 겁니다. 그러니 꼭 전체인생을 내다볼 순 없겠지만 자기 인생의 큰그림을 그려가며 그것에 따라 문제에 대처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user-ri4kh8sn6e
@user-ri4kh8sn6e 6 ай бұрын
나부터 소중히 여겨야겠군요!
@user-dq3uf1oe3m
@user-dq3uf1oe3m 6 ай бұрын
내가 나한테 친밀감을 못느끼는거랑 다른사람을 계속 찾는거랑 무슨상관이 있는걸까요 그냥 가스라이팅같아서 더 상처만 되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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