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재미없다 【옐카3】 174회 | 유료광고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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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야구가 재미없다 【옐카3】 174회 | 유료광고포함
#이광용의옐카3 #KBO #야구
그래도 이기면 재밌다

Пікірлер: 859
@user-lq7oe5ig4k
@user-lq7oe5ig4k 2 жыл бұрын
초반 kbo매력 말하는 이용균기자 너무 핵심을 찔러서 좋다..거대한 의미부여보단 그깐 공놀이인데 너무 포장할라고할때 짜증날때도 많은데 막장이라고 시원하게 얘기하니까 너무 와닿네..그리고 사실 야구 말고도 재미난거 너무 많어
@LG-vb7vo
@LG-vb7vo 2 жыл бұрын
야구보다 재미난거 맞지... 하 지 만 축구보다 재미없는건 없지
@bazim4913
@bazim4913 2 жыл бұрын
@@LG-vb7vo 무슨 이상한 비교를 하세요 야구면 야구, 축구면 축구 서로 매력이 다른데 무식하게 묶어가시네ㅋㅋㅋㅋ 역시 쥐.....
@ZIHOOOON
@ZIHOOOON 2 жыл бұрын
@@LG-vb7vo 역시 그팀에 그팬ㅋㅋ
@nowandong
@nowandong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 기자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보호해야 하는 건 선수가 아니라 팬입니다"
@user-hv6iq3mr3x
@user-hv6iq3mr3x 2 жыл бұрын
선수보호 까일때마다 장스나 표정이ㅋㅋㅋㅋ 선수 입장에서는 또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을듯
@sejinJ
@sejinJ 2 жыл бұрын
호텔 술판 폭로한 박동희 기자에게 아는 야구인들이 줄줄이 전화해서 실망했다 손절쳤다고 ㅋㅋㅋ 그 기자 우는거 보고 이 바닥은 글렀다 생각함 수 많은 범죄가 종식되지 않는 이유가 한마디로 정리됨 삐뚤어진 동업자의식 허구연? 그 사람 약물 최진행 복귀전 mbc 중계 하는거 보고 충격 먹음 감동의 복귀전으로 무드 잡는데... 토악질이 ㅋㅋ
@sejinJ
@sejinJ 2 жыл бұрын
이제와서 자가비판을 하는척 하는데 대부분 야구 기자들도 삐뚤어진 동종업자 의식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저 출연자들도 양심에 한번 물어봐야 ㅋㅋ 시원하다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저는 이 시점에선 의미 없다 보구요 영상 다 볼 마음이 안드네요
@user-vb8oz3vy3h
@user-vb8oz3vy3h 2 жыл бұрын
@@sejinJ 호텔 술판 폭로한 박동희가 키움의 강정호 복귀 시도는 또 옹호합디다 그 기자 떠드는거 보고 이 바닥은 글렀다 생각함 박동희의 행태가 바로 삐뚤어진 동업자의식 아니지, 옹호할 동업자와 비난할 동업자를 분리해 발언하는 편가르는 동업자의식 인가? 과태료 대상인 호텔술판 선수들을 야구판을 망가트린 범죄자 취급하며 맹비난 했으면서 정작 범법자의 복귀시도는 이중처벌 운운하는데 충격 먹음 한 사안으로 같은 기관에서 두번 처벌하는게 이중처벌이지, 한 사안을 두 기관에서 별도로 처벌하는게 어떻게 이중처벌이란건지. 숙명여고 쌍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형사처벌 받았으니, 학교에선 처벌하지 말고 졸업시켜 달라고 할 태세 ㅋ
@user-jq8wv8dd5v
@user-jq8wv8dd5v 2 жыл бұрын
@@sejinJ 저도 비슷한마음이 들었지만 꾸역꾸역다봤는데요. 저도 생각은 달라지지않았네요. 저사람들입장에선 사고치는 선수들이 정말 미울겁니다. 자기들 밥그릇을 위협하고있거든요. 야구라는게 공놀이 그이상의 업계를 조성한이상, 거기에 밥그릇 걸고 인생걸고 사는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야구경기는 사실 고교리그조차 중계보면 재밌어요. 근데 왜 KBO가 재미없어졌느냐. 몰입감이 떨어질수밖에없더라구요 관심이 많았던만큼 보다보니, 탈곡기수준으로 팬을 털어내는 선수들을 보고있노라면, 내가 왜 호구처럼 이래야하나 싶더군요 요즘 야구말고 볼게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직관은 거리가멀어서 포항구장 딱한번가본게 다이지만, NC경기는 창단이후 대부분 챙겨봤는데 2년전부터 안보기시작했습니다. 2년전부터 티빙프리미엄 결재해서 그냥 그거나 보고있어요 ㅎㅎ
@jotmanggamlove
@jotmanggamlove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균기자는 문제를 보는 시각이 정말 다르고 다양하네요. 선수 보호 관련 발언은 ㄹㅇ 소름이 돋았음. 처음엔 뭔 소리지? 하다가 자연스레 그동안의 크보와 관계자들의 만행들이 떠오르면서 공감이 되는... 전부터 독한 발언들 잘 봐왔는데 오늘도 대단했습니다 이용균 기자님 ㄷㄷ
@user-ru5pw5ed2j
@user-ru5pw5ed2j 2 жыл бұрын
선수보호한다고 경기수 줄이고 엔트리 늘리면 그만큼 선수 수준도 떨어지고 경기 수준도 떨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이니... 당장 야구한다는 청소년들은 줄어드는데 구단만 늘리니 계속해서 리그 수준이 떨어졌고 올림픽때 피크쳐서 망한 것 같음
@love_sadie
@love_sadie 2 жыл бұрын
역시 서울대인가,
@Jay-eg4jz
@Jay-eg4jz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 크보 총재 시켜야된다.
@thekyunghyangtv
@thekyunghyangtv 2 жыл бұрын
부장 오전에 여기서 녹화하고 오셨군요. 그날 오후 진행된 '야구2부장' 녹화에 도움주신 옐카 분장팀에 감사드립니다. ㅋ
@NamuNamjoon
@NamuNamjoon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fabiosilva-tw1yg
@fabiosilva-tw1yg 2 жыл бұрын
뭐야 이거 왜 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h8pd5sk3j
@user-kh8pd5sk3j 2 жыл бұрын
역시 균 기자는 야구 경기 분석, 전력 분석 이런 건 꽝이지만 거시 경제 사회 문화적 접근 같은건 참 깊이가 있어,,,
@enflqks
@enflqk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ny6xf8dc6g
@user-ny6xf8dc6g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야구 라인업관련 선수를 누구를 기용하니 이런말들은 말도안되는 말들을 많이 하시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은 진짜 전문가여
@poseysf2094
@poseysf2094 2 жыл бұрын
이창섭 기자 한동희 언급되니까 고개 끄덕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V-dra
@V-dra 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이고 저작권 문제가 야구 인기 하락에 가장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메이저리그도 미국에서 할아버지 스포츠로 통하고 있는데 앞으로 2-3년이 야구 인기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user-bj2pp8mh6l
@user-bj2pp8mh6l 2 жыл бұрын
12:04 본론 14:34 이용균 기자 입장 21:31 야구위기 포인트 22:21 한국야구 선수보호 22:48 ㄹㅇ 사이다 발언 37:40 주루플레이 슬라이딩 캐치
@puresmart
@puresmart 2 жыл бұрын
옐카에는 이창섭이 있어야…
@tosenjing
@tosenjing 2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쿼터제를 늘리는게 제일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메이저리그에선 그런 변화를 줄 기회도없는데 오히려 KBO는 위기를 기회로 한번 삼아봐야
@sejinJ
@sejinJ 2 жыл бұрын
10구단 되고 실책파티.. 수준 확 떨어지고 노잼 요즘 주간 하이라이트 보면 실책 모음 영상같음 스타플레이어도 별로 없고 범죄는 뭐 말할거도 없는 종합 선물세트 문제는 구단이나 협회도 수준 비슷하다는거 신임 총재가 이제와서 하는 척은 하는데 ㅋㅋ 그 사람도 대놓고 선수 쉴드치던 사람인데
@BKKSKY
@BKKSKY 2 жыл бұрын
@@sejinJ 저도 동감합니다 구단수를 늘리니 경기 수준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FOMBS-je8mw
@FOMBS-je8mw 2 жыл бұрын
이게 옐카 완전체가 아닌가 싶네요. 환영합니다. 이재국기자님.
@park9956
@park9956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기자님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또 시간나면 나와주세여
@robertmichaelmyers8029
@robertmichaelmyers8029 2 жыл бұрын
이광용 아나운서의 마지막발언이 정답임. 경기끝나고 싸인해주는게 팬서비스가 아니고 경기장내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팬서비스임.
@user-qr7tf2hb5o
@user-qr7tf2hb5o 2 жыл бұрын
내용 정말 동감합니다. 스토리가 필요하죠. 이제 스토리 없는 스포츠는 넷플릭스 유튜브에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ott를 통해서 민들려고 하는데 그게 경기장에서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ljw426
@ljw426 2 жыл бұрын
안지만의 망언을 보면 선수들이 과연 위기라고 인식하고 있는게 맞나 생각이 드네요. 선수들이 팬서비스 관련으로 말들이 많았던걸 보면......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2 жыл бұрын
물론 안지만 망언한건 맞는데 솔직히 예전 야구관중들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분을 못참아서 뭐 집어던지고 때리고 심지어 방화까지 저질렀던 그야말로 비상식의 끝판왕이었던 시대라 엄연히 그런 과거 이력이 있기에 관중들도 딱히 제 할말 할 자격 없었죠..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안지만이 말실수한건 맞는데 그거 애초에 선수들한테 갑질하는 몰상식한 팬들 얘기하다가 나온거라 이해할건 해야됨. 말실수 크게한건 맞는데 그 말이 왜나왔는지 찾아보셨으면 이해하실텐데요
@hyunsukdankim6558
@hyunsukdankim6558 2 жыл бұрын
진짜 첫 직관 경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첫 야구장은 아주 어렸을때 잠실 갔다가(7회이후 입장으로) 술먹은 아부지와 아재들 보고 충격 받고 멀리하다, 2009년 8월 6일 제가 중 3때 삼촌들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직관을 했던경기가 전설의 심논개 사건........이러고 내가 MLB 스카우터 하면서 밥벌이 할줄 누가 알았겠어.....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user-gd9lg2tr1u
@user-gd9lg2tr1u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되는지 조언좀....
@hyunsukdankim6558
@hyunsukdankim6558 2 жыл бұрын
@@user-gd9lg2tr1u 야구장에서 백인 아저씨가 주는 초콜릿 받고 고맙다 하면 됩니다(진지)
@user-gd9lg2tr1u
@user-gd9lg2tr1u 2 жыл бұрын
@@hyunsukdankim6558 ?
@fierce.fierce
@fierce.fierce 2 жыл бұрын
심논갴ㅋㅋㅋㅋㅋㅋ 그사건 심수창 선수 은퇴하고 토크쇼 하는거에서 알았는데 ㅋㅋㅋ 썰로 듣는 사람은 웃긴데 직관한 사람은 어이없었겠어요
@hyunsukdankim6558
@hyunsukdankim6558 2 жыл бұрын
@@fierce.fierce 쉼창님.... 당신의 그사건이 MLB 스카우터도 파생 시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xu7fl3ek4u
@user-xu7fl3ek4u 2 жыл бұрын
10구단으로 늘어난게 제일 영향이 컸다고 본다 옛날에는 그래도 에이스들이 팀에 세네명씩은 있었는데 10구단으로 변하고 실력 없는 애들이 주전으로 뛰면서 보기가 싫어짐
@user-dh1te1ri5u
@user-dh1te1ri5u 2 жыл бұрын
와,,,, 신구 조합 좋다 ㅋㅋㅋ 이재국과 이창섭의 조화 ㅎㅎ 완벽한 하모니 !!! ㅋㅋㅋ
@taegoon8326
@taegoon8326 2 жыл бұрын
이재국 기자님 너무 반갑습니다
@lgiantspurs
@lgiantspurs 2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나마 육성응원을 풀었다고 관중이 많아지고 있지만 2000년대 초반 암흑기 이후 향후 야구의 인기를 판가름할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user-hs24jl45q5IKJ
@user-hs24jl45q5IKJ 2 жыл бұрын
닭이랑 쥐 ㅋㅋㅋㅋ 최악의 팬덤이네
@lgiantspurs
@lgiantspurs 2 жыл бұрын
@@user-hs24jl45q5IKJ 닭이 왜나오지?
@yoh7945
@yoh7945 2 жыл бұрын
@@lgiantspurs 닭집
@jakean3234
@jakean3234 2 жыл бұрын
@@user-hs24jl45q5IKJ 넌 범죄냐?
@ggjs9561
@ggjs9561 2 жыл бұрын
난 요새 야구티비중계 보면 느끼는게..팀들 유니폼이 뭔가 조잡스럽게 덕지덕지붙어있고 디자인도 개성도없고 누가누구팀인지 모르겠음..
@laevatein777
@laevatein777 2 жыл бұрын
이재국 기자님 너무 오랜만에 뵈서 좋습니다. 시즌 1때였나 신랄하게 비상식적인 일에 대해서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 보고 옐카에 빠졌는데 퇴사하셨다니 제작진분들 재국님 좀 더 자주 모셔주세요.
@user-cq6fj6xh4t
@user-cq6fj6xh4t 2 жыл бұрын
웃긴 장면, 엄청난 역전 이런 경기들에 대한 영상이 많이 돌아다녀야 유입이 느는데 이걸 막은 것도 큰 문제 그리고 SSG의 전신 SK와이번스가 18년도에 플옵에서 엄청난 경기를 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업셋 우승 심지어 코시 우승을 확정 짓는 경기도 엄청나서 팬이 늘었음 이런 투혼있는 경기를 많이 해야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분감 감동이 느껴져서 유입이 늘어난다 야구를 잘하는 게 최고의 팬서비스
@user-jr2qs8kh6h
@user-jr2qs8kh6h 2 жыл бұрын
하이라이트는 네이버에서만 나오는거 그렇다쳐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서비스 안되던데 이상한
@alsdud-lw3uu
@alsdud-lw3uu 2 жыл бұрын
이게 가장 정답인듯. 이망할 kbo놈들 하이라이트도 안올리고 기껏올린다는 주요장면같은것들 조잡하기 그지없음 ㅋㅋ 유튜브에서 세력을 키워야 인기가 느는 시대가왔는데
@Minami.Kim89
@Minami.Kim89 2 жыл бұрын
그런걸 겪은 팀도 매각하는 현실이 한국프로야구의 현주소임 가면 갈수록 팀을 유지하는 메리트가 사라지고 있음
@user-kj7gx8yx7o
@user-kj7gx8yx7o 2 жыл бұрын
결국 경기가 재밋어야! 그리고 네이버댓글도 좀 있을때가 재미도 있엇던거같아요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스토리임.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일본야구 깔때 쓰이는 요소가 영웅만들긴데 정작 우리가 가장 필요한거임ㅋㅋㅋㅋㅋ
@sol9429
@sol9429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 기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내신듯 몇년 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야구보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요 항상 보던 사람들만 보지... 새로운 모임에 가도 야구 본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확실히 현재 야구가 위기라는 것이 체감됩니다
@user-wd8kw8vd9n
@user-wd8kw8vd9n 2 жыл бұрын
야구라는 게 '치고 달리는' 스포츠인데 치고 나서 달리는 것조차 하지 않으면 팬들이 등 돌리는 것도 당연한 거죠...
@user-dh1te1ri5u
@user-dh1te1ri5u 2 жыл бұрын
6:32. 이창섭의 환경때문임, 부산에선 혹은 경남에선 어쩔수 없이 롯데를 마주함. 6시 퇴근길에 버스안 99.9 라디오에서, 친구들 만나는 서면 술집에서 혹은 국밥집엔 어김없이 TV 롯데중계. 무료한 주말 엄마가 말아논 국수먹으면서 채널 5번틀면 PSB방송국에서 하는 롯데경기. 하꾜 담임쌤은 진성 롯빠... 조회시간 어김없이 야구얘기. 야구시즌에는 야구를 좋아하지 않든 관심없든,, 걍 이성득옹의 목소리를 들어야함 ㅋㅋㅋ
@user-vn3yh3uu2i
@user-vn3yh3uu2i 2 жыл бұрын
댓글 없앤 것도 크다고 봄. 수위 넘는 비난은 하면 안 되지만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공간들이 사라지면서 팬들이 볼때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간다고 생각하면서 관심도도 하락했다고 생각함.
@user-ir1el4yb2m
@user-ir1el4yb2m 2 жыл бұрын
사실 공간은 많음 안와서 글치 다만 그 공간을 없애버린 곳 (네이버, 다음)은 쓸 이유가 없어지는거고
@user-ih7ej3xf6i
@user-ih7ej3xf6i 2 жыл бұрын
비판을 왜 해야됨? 할려면 혼자하면되지
@user-ys1le4kx4w
@user-ys1le4kx4w 2 жыл бұрын
비판이면 좋은데 도를 넘는 비난과 성적인발언땜네ㅜ저는 없애는게 더 좋아요!! 남들의 더러운생각까지 싸지르는걸 보지않아도ㅠ 되서 좋거든요ㅎㅎ
@SJ-ks7eb
@SJ-ks7eb 2 жыл бұрын
@@user-ih7ej3xf6i 비판이 문제가아니라 팬들사이에서 퍼지는 밈이나 유행어같은게 아예 음지문화로 사라져버렸지ㅋㅋ 경기끝나고 심판들 개짓거리하는것도 댓글없어진이후로 공론화안되고 계속 기레기들만 판을 치고있는 상황인더ㅋㅋㅋ
@user-sj4yq7wl3q
@user-sj4yq7wl3q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국거박 같은 애들을 안봐서 좋지만 없으니 아쉬운 느낌 아니겠나? 댓글이 도 넘은것도 많지만 드립의 장이었잖아
@user-yx8bl2lo6n
@user-yx8bl2lo6n 2 жыл бұрын
심판 판정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어느 스포츠보다 심판 판정이 경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인데 지금 거의 매 경기마다 판정 시비가 한두번 꼴로 나와서 정말 중요한 상황에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는거 같아요 구단과 선수들도 노력해야 하지만 심판들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보기 위한 노력을 기울어야 할 거 같아요
@user-zv8mq3so1f
@user-zv8mq3so1f 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지 혼자서 엉 뚱 한 개 판 단을 울부짖는 심판을 보면 내가 왜 이걸 계속 쳐다봐야 하나 의문이 든다. 모든 장면을 비디오로 찍는 경기에 심판이 무슨 필요가 있냐? 모든 사람들의 눈이 쳐다보는데 왜 그 판정을 제3자에게 맡기냐? 논란이 생기면 비디오 돌려보고 판단하면 되고 볼판정은 기계로 하면 되는 것을... 제3자 가 게임에 관여하는 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도박이다. 제 3자가 빠져야 비로소 야구는 스포츠가 된다.
@djlee151
@djlee151 2 жыл бұрын
역시 옐카에는 용균 기자님이 있어야함돠!!
@zeuslol7969
@zeuslol7969 2 жыл бұрын
이창섭기자님의 롯데사랑잘보고갑니다 ㅎㅎ롯데가 단독2위까지올라갔어요
@user-zl5yh1fu9y
@user-zl5yh1fu9y 2 жыл бұрын
패널분들 의견이 전부 다 맞고 핵심을 관통하는 말들이라 보는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리쌍을 보니 더 반갑네요. 더 자주 나와주세요!😆
@user-io6vr5xz6q
@user-io6vr5xz6q 2 жыл бұрын
리쌍에 장스나 꼴창섭 까지 다모이니 보기좋아요~~
@moduara
@moduara 2 жыл бұрын
속도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것 공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탓하기엔 야구가 주는 스토리와 메세지가 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우정
@찬우정 2 жыл бұрын
비단 야구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심판들이 자신들의 권위의식을 좀 내려놓으면 좋겠어요. 지들이 선수보다 선배인건 아는데 자기 현역시절 무명이였던 설움을 판정으로 푸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들을 저지르고있으니... 거기다 농구같이 직접 선수간 몸싸움이 있는건 중요한 순간마다 휘슬불어서 흐름을 끊고 정상적으로 수비를 해도 파울이라고 불어버리고... 어후...
@포에버012
@포에버012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지만 진심 너무 심함 더 환장하는 거는 해설진들은 심판 눈치 보면서 이건 아니다 말도 못함 그냥 오늘 심판이 스트존이 좁다,넓다만 말하지 다른 말은 전혀 안함
@찬우정
@찬우정 2 жыл бұрын
@@포에버012 그리고 주심들마다 스트존의 기준이 다르고...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찬우정 근데 진짜 빠지는거 아닌이상 스트존은 심판마다 다른게 정상입니다. 애초에 스트존은 입체적인 모양인데다가 1미리만 걸쳐도 잡아주냐 진짜 50퍼이상 걸쳐야 잡아주냐 이건 심판 주관이 들어갈수밖에 없는게 야구라는 종목임. 물론 케비오심판이 일본이나 믈브보다 심판 수준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건 맞으나 심판을 까려면 일관적이지 않거나 누가봐도 볼인걸 잡아주는걸 까야지 스트존 기준이 타자마다 다르고 심판마다 다른건 정상입니다. 야구종목의 한계임
@jakean3234
@jakean3234 2 жыл бұрын
@@Niri_0 솔직히 선수수준과 심판수준의 갭은 심판수준이 훨씬 적어요 어차피 미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심판들 스트존 보는 수준은 그게 그겁니다 사실 능력차가 난다는게 웃긴거죠 똑같이 사람이 눈으로 보고 하는건데요 오히려 투수들 수준이 높은 미국 일본 쪽이 스트존 보기는 더 힘들겁니다 우리보다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jakean3234 물론 전 AI이런거 반대하고 심판 그대로 가는게 맞다는 입장이고 심판들도 몇명빼면 나름 자존심가지고 열심히 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표본은 크지않지만 올림픽때 유독 한국 심판(강강회)이 스트존 젤 못봤고 판정에 아쉬움이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일명 K존으로 양팀 투수들을 흔들리게해 무려 미일전을 막장 타격전으로 가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게 일관적이라 양팀 불만은 없었지만 타리그 심판들에 비해 심하긴했습니다.
@jakeahn4921
@jakeahn4921 2 жыл бұрын
야구가 진짜 존중 받고 감동 이끌어 내려면 한베이스 더가려고 어떻게든 전력질주 하는 양준혁 정신이 있어야 됨. 부상? 다른 스포츠는 부상 없나? 부상위험 이런 얘기하면 역으로 더 저항 받음, 솔직히 그거리 하나 전력질주 안하면서 무슨 스포츠 소리 듣습니까, 어떻게든 전력질주 하고 다이빙 캐치, 허슬 플레이 하는 간절함만이 떠나간 야구팬들 진정으로 되돌리고 새로운 야구 팬들 유입시킬수 있는 진정성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발 투수의 투구수 한계점을 100구로 두는것도 이상함. 무슨 국가대항전의 룰도 아니고 팬들이 나서서 100구이상 던지면 혹사냐느니 한소리하는 시대가 돼버렸음. 불펜혹사가 치명적이니 줄이는건 맞으나 선발이 진짜 5-6이닝만되면 칼퇴근하니까 투수보는 재미가 떨어지죠. 지금 생각해보면 이정후 강백호라는 스타는 있지만 국내선발은 완투 완봉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젠지도 모르겠고 매번 쳐맞으니 재미가없음.
@woojae0620
@woojae0620 2 жыл бұрын
리쌍이 다시 모이다니 ㅠㅠ 너무 좋습니다! 👍🏻
@lily-ye3ey
@lily-ye3ey 2 жыл бұрын
이 방송 보면서 오늘은 저도 한줄평 남겨보고 싶네요. " 선수들이 너무 배가 부르다. " 옛날엔 우리팀 경기라면 지는 경기도 다시 봤었는데 지금은 이긴 경기 다시 보는 것도 쉽지 않네요. 어쩌면 너무 좋은 환경속에서 선수들이 열정과 투지 없이 온실속의 화초처럼 곱게만 운동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재미 없는 야구의 정답은 바로 선수들이였네요. 선수들 위기의식 좀 가지고 스토리가 있는 야구를 보여주기를요.. 개인적으로 오늘 방송 너무 좋았고 예전 옐카1을 보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user-jq8wv8dd5v
@user-jq8wv8dd5v 2 жыл бұрын
야구경기는 사실 고교리그조차 중계보면 재밌어요. 근데 왜 KBO가 재미없어졌느냐. 몰입감이 떨어질수밖에없더라구요 관심이 많았던만큼 보다보니, 탈곡기수준으로 팬을 털어내는 선수들을 보고있노라면, 내가 왜 호구처럼 이래야하나 싶더군요 요즘 야구말고 볼게없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직관은 거리가멀어서 포항구장 딱한번가본게 다이지만, NC경기는 창단이후 대부분 챙겨봤는데 2년전부터 안보기시작했습니다. 2년전부터 티빙프리미엄 결재해서 그냥 그거나 보고있어요 ㅎㅎ
@csss251
@csss251 2 жыл бұрын
롯데2위 개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h1te1ri5u
@user-dh1te1ri5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창섭 텐션 좋은 이유 ㅋㅋㅋ 꼴데 리그 3위 ㅋㅋㅋㅋㅋㅋ 당시 기준
@dongguri1152
@dongguri1152 2 жыл бұрын
먼소리고 2데
@user-ug1nw3od4j
@user-ug1nw3od4j 2 жыл бұрын
경기시간과 인기는 관계가 없음. 농구는 경기시간도 짧고 역동적이어도 인기없음. 결론은 스토리텔링임. 내 어깨를 이 팀에 바친다는 영웅투가 없으니 스토리가 없음. 지나친 선수보호 때문에 인기 없다는 것은 진짜 옳은 얘기임. 선수보호가 아닌 팬들을 보호하라고!!
@latonp711
@latonp711 2 жыл бұрын
한국 농구는 인기 없죠. 근데 nba는 여전히 인기 많고 평균 관중연령도 젊음.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동감임. 결국 그 서사가 없다면 스포츠를 누가 보겠음.
@user-nj2fd7yk7m
@user-nj2fd7yk7m 2 жыл бұрын
글쎄 야구는 현장에서 팀을 응원하는 매력이 아닐까... 친구 따라서 간 잠실에서 꽉찬 구장에서의 열기와 함성은 정말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었다.
@localtube365
@localtube365 2 жыл бұрын
NPB처럼 2군 용병제한을 풀어야됨 평생을 야구에 바치는 선수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구단이 많아지면서 야구 수준이 떨어진 느낌이 있음 2군 용병제한을 풀어서 못하면 1군 붙박이 주전선수들도 주전자리를 위협받게 해야지...
@hyungchulkim5516
@hyungchulkim5516 2 жыл бұрын
선수들이 한몸 바쳤다! 미쳤다! 이런 느낌이 없는 스포츠는 야구뿐인듯해서 감동이 없어진것 같네요.
@데스티
@데스티 2 жыл бұрын
바쳤
@jini9901
@jini9901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ny1ck5rj8x
@user-ny1ck5rj8x 2 жыл бұрын
밴치클리어링 얘기 정말 공감합니다. 맨날 몸에 스치기만 해도 고개 숙여 사과하는 문화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무슨 애들 소꿉놀이도 아니고 그라운드내에서 승부하고 전쟁하는데 뭔 사과입니까?
@user-io5md9il1y
@user-io5md9il1y 2 жыл бұрын
그걸 크보만의 좋은 문화입니다~ 라면서 빨고 자빠졌잖아요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하면 하는건데 해설자들 개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뭔 미풍양속이라고 물고 빨고 지랄도 아주ㅋㅋㅋ
@05KimDoYoung
@05KimDoYoung 2 жыл бұрын
사과안하면 싸가지없다고 욕 개쳐먹죠 그리고 그 부분으로 상처받는 선수는 책임안짐
@limitedheon5371
@limitedheon5371 2 жыл бұрын
사과해소 오해를 풀면 안됨 오해가 쌓여야 벤클인데ㅋㅋㅋㅋ
@son2637-v1
@son2637-v1 2 жыл бұрын
롯데팬이라서 이창섭 말에 극 공감 롯데가 잘하니깐 위기가 아닌거 같음 그러나 오늘도 모구단에서 코치들끼리 술먹고 싸웠다는 뉴스를 보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
@user-vo6uh7qy2b
@user-vo6uh7qy2b 2 жыл бұрын
오늘 방송 내용이 공감가네, 과거보다 야구를 보면서 피가 끓는다는 순간이 줄어드니까 굳이 봐야할 필요도 못 느끼는 듯. 홈승부라던지 벤클이라던지, 롯데 야구를 보면서 가장 소속감과 투쟁심이 들었던건 로이스터 감독님이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튀어나와 대신 싸울때였어요.
@user-wf6ih3lf1d
@user-wf6ih3lf1d 2 жыл бұрын
양상문 감독도 튀어나와서 쌍욕 마이 햇어요ㅎ
@jamiekim208
@jamiekim208 2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순히 롯데가 그때 성적이 잘나서 그런것임
@user-zu4nr2ps1j
@user-zu4nr2ps1j 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루틴좀줄여라 한번던지는데 ㅈㄴ오래걸리네
@Firebat337
@Firebat337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선수들 루틴 관련된 부분임. 투수들 준비 시간, 타자들 쓸데없이 장갑, 헬맷 다시 쓰는 시간 이런 쓸데없는 시간들 줄이면 2시간30분 게임도 가능할거임.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른 야구는 앞으로 필수적임
@msk01012
@msk01012 2 жыл бұрын
2시간 30분까진 아니고 3시간은 가능할듯
@user-zu4nr2ps1j
@user-zu4nr2ps1j 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똑같더라 요즘 젊음층들 빠른거에 익숙해져서 야구 존나길다고 안보는거
@user-fe1jb7zn8w
@user-fe1jb7zn8w Жыл бұрын
@@user-zu4nr2ps1j 그렇다고 미식축구랑 nba가 경기시간이 미친듯이 짧진않음. 광고때문에 의무적으로 타임아웃을 써야하고 그것도 너무 김.
@user-zu4nr2ps1j
@user-zu4nr2ps1j Жыл бұрын
@@user-fe1jb7zn8w 경기가 중요함 진행이 빠르잖슴 어처피 광고땐 애들알아서 다른짓함 근데 야구는 경기도 존나 지루함
@user-fe1jb7zn8w
@user-fe1jb7zn8w Жыл бұрын
@@user-zu4nr2ps1j 그쵸경기탬포는 ㅋㅋㅋ 넘사
@user-ox9pc1bd2l
@user-ox9pc1bd2l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처음 야구 봤을때 선수 루틴 맞춰서 기다려주는 시간이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저런거 타석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고 와야하는거 아니야? 싶었고요 요즘엔 조금만 늘어져도 채널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user-mi5pz8wl9v
@user-mi5pz8wl9v 2 жыл бұрын
박한이 진짜 볼 때마다 짜증났음 저걸 왜 매번 하며 저걸 왜 기다려주고 있냐고
@user-fk8vr5yh3w
@user-fk8vr5yh3w 2 жыл бұрын
와 작가 소리 하니까 롯데가 딱 생각나네 ㅋㅋㅋ 임작가 불상수 ㅋㅋㅋㅋ
@laachata
@laachata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 기자 선수보호론 진짜 공감되네 내가 메이저리그 관심이 떨어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이 200이닝 이상 던지는 영웅적인 선발투수들이 사라지면서부터 였는데
@user-mz7de6li5u
@user-mz7de6li5u 2 жыл бұрын
선수가 없으면 뎁스를 늘려서 대체할 생각을 해야지. 트레이드를 하던지.. 관리야구만 오지게하니 선수들도 근성이 없어진 느낌이죠.
@laachata
@laachata 2 жыл бұрын
@@user-mz7de6li5u 근데 마냥 구단탓만 할수도 없는게 몇십억 몇백억씩 주고 계약하거나 영입했는데 부상으로 몇달씩 쉬거나 시즌아웃 돼버리면 현타옴 어려운 문제임
@user-fc2lu2dr3k
@user-fc2lu2dr3k 2 жыл бұрын
@@user-mz7de6li5u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온갖 프로스포츠 다 하려고하니 인력풀은 한정되어있고 선수수준은 점점 떨어짐 그러면 용병제한풀자니 철밥통님들께서 그건 싫으시대요
@Sinuuk
@Sinuuk 2 жыл бұрын
29:33 이창섭 해설위원이 지나가는 말로 던졌지만 이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선수 뿐만 아니라 팬들도 치열하게 싸워야 리그 전체의 인기가 올라가는데 언제부터인지 그런 맛이 없어진 듯 합니다.
@davidc6876
@davidc6876 2 жыл бұрын
상대팀이랑 벤클이나 조인성 심수창처럼 같은팀과 언쟁은 그 당시엔 안좋은 모습이다 눈살 찌뿌려진다 구단 차원을 넘어 그룹 차원에서도 발칵 뒤집혔다 이래도 결국 그런게 다 스토리임 심수창 조인성 화해의 헤드락은 수많은 벤클 후 그 선수들 얼굴 합성해서 화해밈의 짤로도 쓰였고 안경현 봉중근 벤클은 최근 이 둘이 출연하는 방송에서도 재미로 화자되고 정찬헌 정근우 벤클은 그 당시 중계 카메라 감독까지 소환되어서 유튜브 영상이 만들어짐 이런게 다 스토리지
@Sinuuk
@Sinuuk 2 жыл бұрын
@@davidc6876 동감합니다. 너무 과한 주먹 다짐이 오간다면 문제겠지만 승부의 세계에서 어느 정도의 마찰과 싸움은 필수불가결하다고 봅니다. 그런 마찰이 팬들을 끌어 모을 수도 있고요.
@jhshin1752
@jhshin1752 2 жыл бұрын
역시 용균기자님이 있어야 됨....ㅠㅠㅠㅠㅠ
@who7256
@who7256 2 жыл бұрын
단일 리그에 10개팀이 되면서 선수 뎁스가 얇아진 가운데 외국인 쿼터가 5명정도로 늘어난다면...꽤 재밌을 듯?
@tate_kim
@tate_kim 2 жыл бұрын
와 옐카 레전드 이즈 백!!
@user-ny6xf8dc6g
@user-ny6xf8dc6g 2 жыл бұрын
항상 야구관련 문제점에 관한 이야기는 균기자님이 최고다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네 항상
@eunjinp3056
@eunjinp3056 2 жыл бұрын
@patrasche759
@patrasche759 2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user-wx7sr9xi3e
@user-wx7sr9xi3e 2 жыл бұрын
팬들을 지속적으로 유입하는 방법: 첫번째 국제대회 성적 유지(올림픽 +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 두번째 팬서비스 강화(선수들 계약서에 팬 서비스 하지 않을 시 연봉 인상 불가 및 마이너스 옵션 추가) 세번째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 과감하게 처벌 이 3가지만 해도 된다고 봅니다.
@hanna6417
@hanna6417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많은 부분에 공감했습니다. 그런데 유입팬을 어떻게 늘릴 것 인가 하는 부분에 의견을 더하고자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다들 야구를 어떻게 좋아하게 되셨나요?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사직구장을 데려가줘서 그때부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로이스터 감독 체제 일 때라 부산 전체가 들썩거렸습니다. 부산 인구 전체가 야구를 보는 건 아니었지만 안보는 사람들 조차 자기 주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니까 다들 관심을 가지고 롯데 순위기 어떤지, 어떤 선수가 잘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래서 야구를 잘 모르는 데도 친구와 선뜻 야구장에 함께 갈 수 있었고요. 많은 분들이 주변 사람들이 자꾸 말해줘서, 부모님이 야구를 좋아하셔서, 친구를 따라갔다가 등의 이유로 야구에 점점 빠지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유입팬을 늘리려면 1+1 입장권이나 청소년 대상 입장권 할인 이벤트 등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팬들은 자기랑 같이 야구 봐줄 사람을 항상 만들고 싶어합니다 ㅋㅋㅋ 응원전도 재개된 김에 그런 이벤트가 열린다면 많은 야구팬들이 자기 주변에 열심히 영업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qh6ke8eh4t
@user-qh6ke8eh4t 2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선수보호라는 명목하에 점점 쉽게 플레이가 변하는게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프로야구 선수라면 일반인들의 생각을 뛰어넘게 플레이해야지 더 많은 팬들이 보지않을까요 반즈의 5일턴 으로 놀라는 것보다 우리투수도 5일턴 하는 야구가 되야 한다고 봅니다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근데 팬들마저도 선발 100구던지면 혹사라고 안내리냐고 그러는 추세다보니 타자쪽은 몰라도 투수쪽은 바뀌기 힘들듯. 물론 불펜의 연투 혹사는 실제로도 가장 몸에 무리가고 부상에 취약하니까 이쪽은 조심하는게 맞는데 선발투수가 완투 완봉하는 재미도 어마무시한데 이건 우리나라 야구에서 잊힌지 오래됨..
@jakean3234
@jakean3234 2 жыл бұрын
@@Niri_0 일단 완투할 깜냥 자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선발투수 중에 그거 지금 감당할 선수가 김광현 양현종 뿐입니다 안우진 정도도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jakean3234 현재는 그렇죠. 근데 그런 선수들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려면 결국 어느정도 프로에서 구르며 어느정도 혹사를 통해 실력을 올려야하죠. 결국 심한 혹사걱정도 한국야구 발전을 발목잡는데 큰 역할 한다고 봅니다.
@cometison5077
@cometison5077 2 жыл бұрын
리쌍 다시 보니까 반갑고 좋네요 자주 출연해주세요!
@user-ve9ji2dk4v
@user-ve9ji2dk4v 2 жыл бұрын
균기자님 말 완전 공감..!!!!
@FOMBS-je8mw
@FOMBS-je8mw 2 жыл бұрын
이재국기자님 투쓰리에서 싸인얘기 급 공감가네요. Mlb에서 추진중인 투포수 전자기기사인과 더불어 작전사인도 전자기기추진도 해볼만하지 않을까싶네요.
@wonjunno4901
@wonjunno4901 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정보와 선수보호... 공감합니다... 어느 순간 기존야구팬들도 더이상 선수의 스토리보다는 war, wpa, ops 등 세부 지표를 통해 선수를 평가하기 시작했고 정형화된 투구수와 전술을 기준으로 선수와 구단을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100구를 넘기냐 마냐, 출루율이 얼마냐, 시프트가 어떻냐 등등, 어려운 지표와 선수보호로 인해 결국 모든 구단이 똑같은 전술을 구사하고 모든 선수를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경기는 지루해지고, 슈퍼스타는 사라지고, 새로 야구를 보는 사람들은 흥미를 얻기 힘들게 되었죠. 삼성의 강명구, 기아의 이재주 같은 톡톡튀는 롤플레이어들도 사라졌고요. 야구를 좀 더 스포츠답게 뜨겁게 바라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sk01012
@msk01012 2 жыл бұрын
근데 스토리도 선수의 팬이 되는데는 필요하지만 세부 지표도 빼서는 안된다고 봄
@msk01012
@msk01012 2 жыл бұрын
투구수는 중요한게 아니지만 세부지표는 어느 리그든 중요하게 생가4하고 있고 챙겨야 하는게 맞음 다만 예전처럼 재밌는 이야기랑 눈에 띄는 스타들이 부족해서 그럼 2000년대 중후반 2010년대 초반 그 분위기
@msk01012
@msk01012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좀 간지나는 스토리가 없음 그런 스토리가 있는 배테랑들은 은퇴 직전이고
@wonjunno4901
@wonjunno4901 2 жыл бұрын
그 말씀도 공감합니다. 눈에 띄는 선수들이 줄어든 것 역시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 부분에서는 이재국기자님이 말씀하신 뜨거운 경쟁이 생각나네요. 스포츠이다 보니 그런 피튀기는 경쟁을 통한 스토리와 영웅이 만들어질 수 있는 건데, 최근의 kbo는 상위권과 중하위권 간의 차이도 극명하고 그런 뭔가 불타오를 수 있는 라이벌, 경쟁이 많지 않다 보니 조금 안타깝습니다.
@hsh5699
@hsh5699 2 жыл бұрын
리쌍이라니! 선플후감상 하겠습니다 👍
@user-bo7bp7nh7l
@user-bo7bp7nh7l 2 жыл бұрын
오늘!영상잘보고가요~
@namess-vf3sq
@namess-vf3sq 2 жыл бұрын
창섭기자님 기다렸어요!!!!!!!
@Ddimmu
@Ddimmu 2 жыл бұрын
균기자님 말에 100% 공감합니다
@user-ew2nq4jp4k
@user-ew2nq4jp4k 2 жыл бұрын
올해 서른 야구팬입니다 제 또래 야구좋아하는 친구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 물론 저도 아버지가 올드때부터 팬이시라 몇번 따라보다 팬이 된거구요 고인물입니다 팬들도 다
@Ganada2
@Ganada2 2 жыл бұрын
경기내적으로는 전쟁같은 느낌이 있어야 재밌지
@purpleletter124
@purpleletter124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만 있는 조금만 볼 스쳐도 모자벗고 인사하는 (많은 분들이 좋은 문화라고 하시겠지만) 그런건 없어지면 안될까 생각도 해요 벤치클리어링도 어떻게 보면 엄청난 엔터테인먼트인데요
@ybreeze5273
@ybreeze5273 2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 뭐하시나 ㅎㅎㅎ 어린시절 아버지 따라 엘지vs 해태 잠싱구장 갔던게 너무도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경기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서 양팀팬들의 쌍욕과 그 뜨거운 열기. 롯데 염종석 선수의 어마무시한 투혼. 자정을 넘긴 경기도 기억나고요. 아빠 졸라서 프로야구 우표도 사모았던 저인데 이젠 야구 안봅니다. 나의 열정과 응원이 어느순간 짝사랑처럼 느껴 지더라구요. 제 자녀에겐 야구 물려줄 생각 없습니다.
@user-sj4vo1pv9d
@user-sj4vo1pv9d 2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 롯데 투코로 계십니다ㅋㅋㅋ
@user-kk9hy6en9o
@user-kk9hy6en9o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야구의 위기가 온건 2가지 이유라고 봅니다. 1.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었고 신규팬들이 개입할 통로가 전혀 없었죠 대부분 야구에 관심 가지게 되는 이유가 직관이나 국제대회 성적 2가지가 제일 큰데 코로나 19로 인해 신규팬들의 끌어들인만한 요소가 없어졌다는게 크다고 봅니다.그리고 기존 팬들도 야구의 묘미인 현장직관및 응원의 맛도 사라지다보니 관심도가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었던것도 큽니다. 결론은 코로나19가 야구에 입힌 상처는 상상이상이였다는거죠. 이건 야구뿐만아니라 관중을 받는 모든 스포츠및 문화쪽이 가장 많이 타격을 받은요소라고 봅니다. 2.그리고 슈퍼스타의 부재 및 야구 경기질 하락 이게 원인이 어디서 오냐면 국제대회의 부진에서 오죠. 류현진,김광현,이대호 등 황금세대들이 왜 국민들에게 슈퍼스타라고 불리게 되엇을까요? 바로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이죠. 국제대회는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관심을 끌게 만드는게 바로 국제대회죠.여기서 지금 근 몇년간 계속해서 부진하다보니 결국 야구팬들과 국민 들이 인정하지않고 그들만의 리그에서의 스타로 밖에 인식이 될수 밖에없습니다. 지금 여자배구가 인기가 계속올라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 때문이죠. 근 몇년간 국제대회에서 부진하더라도 왜 팬들이 계속 야구를 보게 될까요? 아직까지도 베이징 올림픽 황금세대들이 1군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봐주는거 같다고 봅니다.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영향도 있다고 보구요. 아직 kbo의 위기는 오지도 않았습니다. 베이징올림픽 황금세대들이 은퇴를 하기 시작할때 과연 누가볼까요? 심지어 작년 선수들의 일탈사례로 신규팬들의 유입은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국제대회 성적과 더불어 클린베이스볼이 앞으로의 야구판을 좌우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hyun9205
@hyun9205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정말 절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플레이가 없을때 보는맛이 뚝 떨어집니다 열심히 안뛰는것도 그렇고 프레이밍이나 좀 뭐든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user-fx7fr7fv9y
@user-fx7fr7fv9y 2 жыл бұрын
이번 아시안게임 그리고 내년 wbc가 중요할 것 같네요. 어리고 신인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이후 미국 일본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어서 kbo도 보지 않을까요?
@user-ok3fg5qb4g
@user-ok3fg5qb4g 2 жыл бұрын
매일같이 실수 투성이에 대부분의 점수가 실수로 나는데 재미있게 보기 어렵죠... 거기다가 심판들의 태도도 한몫 합니다 경기의 질을 떨어트려요 게다가 젊은 층이 향유하기엔 경기 시간이 긴 편이긴 하니... 그 시간을 대체할 많을 취미들을 찾은 것 같네요
@user-kb6lp6dr4r
@user-kb6lp6dr4r 2 жыл бұрын
피렐라같은 선수 안타치고 나가서 뛰는거보면 두근두근해요 다른선수들 같으면 2루가서 여유롭게 서있을건데 그 선수는 3루까지 가서 아슬아슬하게 세잎되니까 더 생동감있어보이고
@user-dh1te1ri5u
@user-dh1te1ri5u 2 жыл бұрын
8:13. 작가를 넘어선 대문호. 임작가 소환 ㅋㅋㅋㅋㅋㅋㅋ 개오랜만 ㅋㅋㅋ
@linejungri
@linejungri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1. 유튜브 규제 풀기 2. 외국인 인원 제한 늘리기 3. 공인구 반발력 19~21 수준으로 유지하기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user-ly9iv2jg5n
@user-ly9iv2jg5n 2 жыл бұрын
반발력은 왜 늘려요
@linejungri
@linejungri 2 жыл бұрын
@@user-ly9iv2jg5n 지금은 또 너무 투고타저라 재미가 없네요 스트존 늘린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user-ly9iv2jg5n
@user-ly9iv2jg5n 2 жыл бұрын
스트존은 어짜피 점점 좁아질겁니다ㅋㅋ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근데 투고타저를 해야 그래도 투수쪽 보호도 되고 무엇보다 경기시간이 줄어들게되니 이쪽이 맞는 방향이긴함ㅋㅋ 그리고 그동안 너무 타고투저라 지금생각해보면 타자들은 죄다 거품 쫙쫙끼고 투수들은 안그래도 수준낮은데 프로같이 보이지 않을때도 많을 정도로 개쳐맞음. 일본처럼 투신타병까진 아니더라도 투고타저가 바람직한 현대야구 흐름으로 봐야합니다. 난타전도 하루이틀이나 재밌지 그거 한시즌 내내 보면 투수들 진짜 고역입니다... 보는입장에서도 투수 욕만하고
@user-fc2lu2dr3k
@user-fc2lu2dr3k 2 жыл бұрын
투고타저가 되는게 맞음 경기시간 너무 김
@user-uj7sv9kj1z
@user-uj7sv9kj1z 2 жыл бұрын
선수보호 공감~ 뛰고싶어도 못 뛰는 선수들도 공감할듯. 진짜 피로할때 쉬게 해라
@monstrum13
@monstrum13 2 жыл бұрын
와 이용균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재국 기자님 더 반갑습니다!!! 🙏👍👏🤞😍
@play-atum
@play-atum 2 жыл бұрын
잡은 물고기라고 먹이를 주지 않는 그들의 문제
@didrnlwk
@didrnlwk 2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결론은 35:00 부터 시작합니다.. 방송에 지고있는데 웃는 모습잡히면 본인들은 왜 우리가 지는데 좋아할까 타이밍이 그렇게 잡혔다거 맨날 그렇게 얘기하고 그러는데 우리가 그렇게 얘기하는 이유를 모르는듯.. 걍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거임.. 부상때문에 어차피 아웃이라서 천천히 뛰면 전력질주하는 사람은 바보? ㅋㅋ 장스나님 잘 이해하고 있는 듯
@user-hd4ew8zj7q
@user-hd4ew8zj7q 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태어나서 처음 써봅니다.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설렁설렁 베이스런닝은 정말 극혐입니다. 30년된 팬으로써 가끔 정떨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야구가 레저니 쉬운운동이니 하는 그런말이나 듣는거 아닐까요
@user-bf9fr6vb2i
@user-bf9fr6vb2i 2 жыл бұрын
선추 후감상
@ciencnxs
@ciencnxs 2 жыл бұрын
기다렸다 옐코
@inb1218
@inb1218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몇년 후에 다시 봤을 때는 우리 프로야구가 다시 온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면 좋겠습니다.
@hyukjang1998
@hyukjang1998 2 жыл бұрын
헉..이용균기자님 말이 맞네... 롯데팬인데.. 92년롯데우승할때..8세 였네요ㄷㄷㄷㄷ
@user-uc1vf6wd8f
@user-uc1vf6wd8f 2 жыл бұрын
균기자님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갑나디. 스포츠의 매력은 체력의 극한까지 짜내는 맛, 거기에서 나오는 경쟁심과 승부욕에서 비롯되는건데 선수보호를 명목으로 모든것에 제한을 가하니까 그런 맛이 안나요. 그냥 단순히 돈 벌기 위한 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안 느껴지는 선수와 구단이 많죠. 이 문제는 기성야구팬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조금만 기준을 넘겨도 혹사니 뭐니 감독이 선수 망치네.. 이런 말 하면서 압박하면서 결국 모든 감독이 안전하고 재미없는 정형적인 길을 가도록 강제합니다. 팬들 스스로 재미없는 야구하게 만들어 버리곤 그걸 재미없다고 욕하더군요. 그 선수의 팬이야 그 선수가 오랫동안 선수생활하는게 보고 싶겠지만 팬이 아닌 사람이 본다면 저게 스포츠야? 라는 이미지만 생길뿐 재미도 감동도 스토리도 없어져요.
@user-ms1lf9jj7i
@user-ms1lf9jj7i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상당해서 그 선수 못나오면요? 팀도손해 팬도 손해에요 ㅋㅋㅋㅋ 좋은 컨디션으로 관리하면서 가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죠;;
@davidc6876
@davidc6876 2 жыл бұрын
김성근 감독때 한화 시청률이 높았던 이유 얇은 선수층에서 짜내는 야구와 느슨한 플레이에 가차없이 교체하거나 2군 내릴 정도로 최선을 다하게 만들었음 그래서 불꽃투혼 불꽃한화 이런 별칭들이 생긴거지
@davidc6876
@davidc6876 2 жыл бұрын
특히 기억에 남는게 한화가 두산전 전적이 안좋은 상황인데 권혁이 절대 지면 안된다는 혼신의 투구로 한화 승리가 확정되고 거의 주저앉다시피 하자 정근우 로사리오가 와서 권혁 일으켜 세워주고 그랬음
@Niri_0
@Niri_0 2 жыл бұрын
@@user-ms1lf9jj7i 잘하고 부상걱정해야지 우리나라는 못해도 혹사라고 욕하는게 현실임. 옆나라 일본만해도 120구 이상은 우습게 던지는데 걔네가 물론 메이저 진출해서 지옥일정때매 부상이 있긴해도 결국 자국리그는 그렇게 던지고도 씹어먹고 가는거임. 수준 미달인 선수들은 어떻게든 던져서 수준을 올리는게 먼저아닐까요? 김광현같은 선수를 혹사시키라는게 아니잖아요. 선수 입장에서도 계속 써줘야 본인 실력도 올리고 몸값도 오르는겁니다. 우리나라 팬들도 무조건 오구오구 혹사걱정하는건 진짜 큰 문제임
@user-ms1lf9jj7i
@user-ms1lf9jj7i 2 жыл бұрын
@@Niri_0 120구까지 던지는 애들 몇명 있는디요? ㅋㅋㅋㅋㅋ
@kimdongjinful
@kimdongjinful 2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땐 심판이 최고문제임, ai심판 진짜 도입해야함. 스트볼 어이없는 판정이 하루에 한두개 나오는개 아님, 보고있으면 힘빠지고 않보게 됨.
@user-uy6fx1pd6u
@user-uy6fx1pd6u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다
@user-xo8mx8qd3i
@user-xo8mx8qd3i 2 жыл бұрын
와 리쌍이다 ㅋㅋㅋㅋㅋ
@POOH74
@POOH74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 엄마아빠가 야구팬이라 유치원때부터 선수들 이름 다 외울 정도로 좋아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 배구로 넘어갔다...
@user-rx3ik8wr7x
@user-rx3ik8wr7x 2 жыл бұрын
정말 반갑습니다 리쌍 두분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vincent3348
@vincent3348 2 жыл бұрын
역시 리쌍!
@user-oz5yx6qv6s
@user-oz5yx6qv6s 2 жыл бұрын
86년 12살에 해태타이거즈를 만나고 36년동안 저에게 야구는 타이거즈이고 타이거즈가 없는 삶은 생각해본적 없이 살았네요... 서울토박이면서 왜 광주의 타이거즈를 응원하냐 주변에 구박받으면서도 첫사랑의 강렬함은 그 어떤것과도 바꿀수가 없었어요 지난 2년동안 야구 경기를 몇번 가지 못해서 서운하고 아쉬웠고 타이거즈가 잘 못해서 속상했지만 그래도 야구가 있어서 코로나 시기를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교복입고 서울에서 광주가고 부산가고 대구가고... 야구보러 칼퇴하고 휴가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타이거즈를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야구가 없는 삶은 생각해본적이 없고 타이거즈가 아무리 못해도 다른팀을 응원하는 저를 상상해본적이 없네요 언제까지 항상 저의 삶에 함께이기를 기원합니다
@user-kj7gx8yx7o
@user-kj7gx8yx7o 2 жыл бұрын
올해 잘 할거에요!! 타이거즈 뽜이팅
@user-eu7bc2zq7o
@user-eu7bc2zq7o 2 жыл бұрын
와 리쌍 오랜만이에요 이재국 기자님 반가워요ㅎㅎ
@dongsukim4161
@dongsukim4161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 기자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
@user-om2fk8kn9d
@user-om2fk8kn9d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다들 몸을 사려 일단 단도직입적으로 도루 개수만 보면 알아요 기록에서 뭔가 다른7개의 타이틀 보다 젤 뒤에 잇는 느낌… 다들 몸사리고 안하니까
@tororo201
@tororo201 2 жыл бұрын
경기시간이 길어서 사람들이 안오는건가..? 난 좋은데 ㅜㅜ
@iraf27
@iraf27 2 жыл бұрын
트위치 유입인데 이젠 방송 안해줘서 아쉽습니다
@dali_choi
@dali_choi 2 жыл бұрын
이용균기자는 진짜 시각이 다르네요. 말씀하는거 하나하나가 그냥 머리를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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