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한화와도 너무나 같아서 요즘영상민줄 알고 낚임.

이거 그냥해만 바꿔서 계속써도 되겠네 ㅋㅋㅋ

한화 문제를 핑계로 KBO 전반적의 문제점 불만을 터트리네.. 잘 하네. ㅎㅎ

좁아터진 대전 바닥에서 학교 출신 가려가며 선수들 채워가니 될리가. 주전 3루가 송광민인거 보면 말 다했지 내일 모레 40.

아니 제목 보고 최근에 올라온 줄 알았네요ㄷㄷ 한결같은 하놔..

[김헌곤] 한화에 외인선수 서폴드, 채드벨선수 점수지원을 못받는 상황에서도 10승 가까이 해주고, 정우람선수도 20세이브씩 해주고, 호잉, 이성열 선수도 20홈런씩 쳐주는데 한화가 왜 그 위치일까 싶어서 봤더니 그것빼곤 다 문제네요😂 우선 외야수비가 시즌을 끝나가는 지금까지 안정되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아요. 어이없는 실책과는 별개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선수들의 기량이 부족한 느낌..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이용규 선수의 일을 통해서 프런트와 선수간의 의견조율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도 볼수있었고요. 또 득점권에 타자들이 나가있어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게 느껴지는 것도 아쉬워요. 이건 선수보단 타순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고 야알못은 감히 추측해봅니다 엉엉. 잔루가 쌓이면서 기회를 놓치고, 분위기가 상대팀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본 것 같아요. (후반기 들어서는 출루도 잘 못하는 것 같지만..ㅜㅜ) 마지막으로 올해 기대했던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작년에 불펜 갈아서 만든 승리가 다회성은 아니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5회 이후에 한화 야구를 볼 이유가 없어진다는 것도 같은 이유때문이겠죠ㅠㅠ. 삼성팬으로서는 강력한 외인과 확실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는 한화가 부럽지만😂😂 새로운 선수를 키우면서 이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서 프런트는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덧붙여서 [u18 야구 월드컵으로 본 2019 신인 드래프트] 콘텐츠 한번 고려해봐주세요! 윤동이랑 지찬이가 너무 잘해줘서 자랑하려는 건 아닙니다 헤헤🤗🤗

8개월 전 영상이지만 .... 영상 제목이 ... 지금의 한화를 나타내고 있다....

오늘 14연패했습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틀린말이 하나도없는 내용

얼마전 나온 한화 관련 기사의 구절입니다.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야 했던 한화도 서툴렀고, 수년간 대우받았던 한화의 베테랑들도 갑자기 달라진 분위기에 옛날 생각이 났다” 최근 한화의 상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좋은 구절입니다. 프로스포츠팀이 받는돈에 비해 실력이 없는 베테랑들을 정리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작업을 언론이 ‘가보지 못한 길’이라고 표현할 정도면 이팀이 얼마나 베테랑들에게 호구잡히고 대우를 잘 해주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오랜 팬들 다들 아실겁니다. 한화는 옛날부터 젊은 선수들이 아닌 베테랑 선수들이 야구를 못해서 하위권이었고 구단은 한화가 아닌 다른 구단에서 뛸 수 없는 선수들에게도 열심히 연봉을 퍼주고 대우를 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에 익숙해진 베테랑들과 마찰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직생활 해본 사람들이 다 아는 것인데 '내가 여기에 자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내보내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국 특유의 문화 때문인데 회사 직원들도 그렇고 심지어 개인사업자인 프로야구선수들도 그렇습니다. 최영필이 고참투수가 1이닝 못막으면 은퇴가 당연하다고 했는데 한화의 고참들은 어떻습니까? 받은돈만큼 야구를 하나요? 야구단에 돈을 대주면서 운영하는 한화그룹에서 페이롤을 줄이라는 지시를 했고 구단은 받는 돈에 비해 야구 못하는 베테랑들을 정리해서 그룹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야구단에 돈을 대주고 운영하는 입장에서 연봉은 연봉대로 받아먹는데 야구는 야구대로 못해서 팀을 거의 꼴찌로 만든 베테랑들을 그냥 놔두고 싶겠습니까?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선수와 구단은 돈과 가치를 교환하면서 서로를 비즈니스 상대로 보는데 이상하게도 팬들이나 선수 주변사람들이 감정이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한국야구에서는 리빌딩이라는 단어는 그냥 성적이 안나오거나 투자를 하기싫다는 핑계같습니다

정확한 지적이네요. 25년 팬인데도 요즘 야구 잘 안봅니다. 하이라이트도 안챙겨봅니다.

[김태균] 한화의 문제들중하나는 뎁스죠. 중간역할을 해줄 20후반~30초반선수들이 없으니 고참과 신인들의 간극을 메우기 힘들고 고참선수들이 내려올때면 고참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어지조

와 초반보고있는데 너무 맞는 말하시는거같아요ㅠㅠㅠ 한화팬으로써 이번시즌은 너무 아쉬운 시즌이네요 ㅠㅠ

정말 이젠 그저 1승에 만족하는 한화팬이 되네욬ㅋㅋㅋㅋ

순위보다는 팀의 칼라를 확실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올라왔네요 ㅠㅠ 보다가 사라져서 깜놀...

하긴 강백호선수가 데뷔년도에 연봉 2500만원 받은 선수가 그해에 29개의 홈런을 치고 이정후 선수도 데뷔 년도에 기적같은 기록을 남기니 다른팀도 우리도 선수 잘 뽑으면 저비용 고효율 이겠구나 생각 하는 건 당연 하겠죠.

장성호 위원 말에 매우동의함.. 한화감독이 인터뷰로 가시돋는말을 너무많이했죠...

진짜 점심 먹을 때마다 봄

[정근우]속 시원한 방송이었습니다. 세 분 고견대로, 우리KBO 리그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언제나 한결같은 한화이글스~~~~ ㅋㅋㅋㅋㅋㅋ

[원태인]작년에 비해서 투수진은 비슷한데 타자들이 너무 성적이 좋지않아서 투수운용에 과부하가 걸려서 작년부터 자주 던지던 불펜투수들이 퍼져서 투타밸런스가 무너진거같습니다.

2022년도에도 똑같은데요???

김재박 그는 과학자다

[정은원] 일단 전력보강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고 작년의 성적에 젖어서 "아 올해도 비슷한 성적을 내겠지" 라고 생각을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신정락 송은범 트레이드도 한화팬의 입장에서는 의문을 가지기에 충분했습니다. 신성현 최재훈의 사례처럼 피를 좀 흘리더라도 구단의 미래를 생각해서 전력을 보강하거나 트레이드를 하는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추락하는 독수리라고 하지만 이미 갈매기는 추락은 커녕 지하세계를 뚫고가고 있죠... 잘좀 하자 롯데야ㅜㅜ

나부터도 작년까지 경기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이번 시즌은 이상하게 안보게됨

[이정후] 작년과 올해 한화 야구보면서 정말 불펜으로 이룬 성적은 결국 과부하가 되어 돌아온다는걸 보는거 같았습니다. 이야기 하면서 FA 개편은 정말 필요한거 같습니다. 프로야구 관객 성장이 멈춰가고 역으로 하락이 오려고 하는거 같은데 조금 더 자유로운 선수이동 같은 여러 개편으로 새로운 판도로 리그에 활력을 넣어줬으면합니다. 정말 구단들과 협회가 위기감을 느꼈으면 합니다.

2021년 한화와도 너무 같음

피타고리안 승률 얘기가 맞음. 운빨이 빠지니까 패닉이 온거지

감독은 선수를 의심하고 단장은 선수를 믿는 한화 ㅎㅎㅎ 올해만큼 야구안본적은 살면서 처음이다

[정은원] 지난 시즌 한화가 정규시즌 3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막강한 “불펜” 및 수비력이었습니다. “불펜”에서 계산이 되니깐 역전승도 많았고, 1~2점 승부에서도 지키는 야구가 되었죠. 그래서 피타고리안 승률이 낮은건 어쩔 수 없었긴하지만, 그래도 정규시즌 3위한 팀을 단순 ‘피타고리안 승률이 낮았다’는 근거로 운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씀하시는건 듣기 좀 그러네요. 100% 운만으로 작년 한화이글스가 3위를 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어쨋든 작년에는 내야 및 외야 수비도 좋았고, 특히 호잉이 우익수에 있고 송구능력이 워낙 좋다보니깐 상대팀 1루 주자가 안타가 나왔어도 3루까지 투베이스 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주석 및 정은원 선수의 내야수비도 좋았고요. 이런 요소들이 모두 어우러져서 작년에 정규시즌 3위가 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이런 요소들이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니깐 힘든 시즌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균] 감독과 프런트의 안일함이 제일크다고 생각합니다. 프런트는 만일의 상황대비가 부족했고, 감독은 엔트리 운용이 매우부족했습니다. 정은원 선수 전경기출장, 납득안가는 투수교체 등등

아갠찬어유

(정은원) 한화팬이예요 이번 편은 팬이라서 그런지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우취나 월요일빼곤 빠짐없이 야구보는 한화팬으로서 이렇게 까이(?)는게 싫긴 하지만 말씀해주시는 얘기들이 모두 맞는거 같아요ㅠㅠ 감독도 프런트도 선수도 모두 책임이 있는 지금..시즌 잘 마무리하고 내년 다시 기대해봅니다!! 한화편 다뤄주셔서 감사드려요 옐카 짱입니다!!!

[하주석]한화팬으로서 올시즌을 돌아보면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 꼽아보겠습니다. 1. 감독과 선수의 소통부재 가장 큰 문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용규 사태역시 인터뷰 등으로 중견수 정근우에 대한 언급을 자주 했지만 실제로 이용규와 이런 부분에 대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근우 김태균 이성열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플랜이었지만 소통이 없었기에 이용규는 해선 안될 행동까지 하게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결국 19시즌 한화의 외야가 시즌 끝까지 붕괴를 초래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2. 하주석의 부상 타팀팬이 보기에 타고투저에서도 2할5푼의 타자가 뭐가 크냐고 하겠지만 수비에서 하주석의 공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선진이 굉장히 잘 해줬지만 이것은 생각보다 잘해준 것뿐입니다. 하주석의 넓은 범위와 강한 어깨는 팀 내야 전체의 중심을 잡아주며 땅볼 투수들이 편하게 던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습니다. 한화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하주석이 처리할 수 있는 플레이를 오선진이 해내지 못한게 꽤 많이 나옵니다. 또한 이런부분은 2,3루수인 정은원 송광민에게도 수비 부담이 더 늘어나며 외야보다는 덜 하지만 전체적인 내야 붕괴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두가지 문제로 인해 팀 센터라인이 붕괴되고 안그래도 어린 선발진과 땅볼위주의 불펜진까지 연쇄적으로 문제가 터지게 된 것이죠. 저는 이번시즌이 끝나게 되면 감독 및 코칭스탭과 베테랑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팀을 이끌어 갈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은 정말 어디를 손대야할지 고민이 될 정도로 여러 부분이 다 터진 한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수단이 꼭 똘똘뭉쳐 내년에는 끈끈한 야구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한화이글스 화이팅!!

한용덕 감독 자진 사퇴하고, 다시 와서 보니, 이미 예견된 일이었네요.... 각 구단 프런트 및 감독님들, 선수분들이... 유투브를 찾아서 봤으면 좋겠네요.. 보고 '헛소리 한다' 하고 느끼지말고, '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ㅠ

[김태균 선수] 개인적으로 감독보다는 구단관계자분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실상은 보완해야할점이 많았다는 것을 구단관계자분들이 가장 먼저 알았을것이고 설사 몰랐다하더라도 가장 먼저 파악하고 합당한 영입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의 책임도 있겠죠. 성적과 관련된 문제는 감독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하지만 선수단 자체가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감독으로 할수있는게 얼마나 될까요? 물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한국야구 시스템의 문제도 어느정도 역할을 하긴 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한화구단자체의 문제점이 한화를 현상태로 만드는데 8할을 차지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서 한국야구를 더 비판적인 시선으로 볼수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갑자기 흥분해서 두서없이 쓴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장성호] 제가 아는 해외 거주 중인 한화팬은 늘 한결같이 '나는 행복 합니다~'를 외치며 응원을 했었죠~ 특히나 작년에는 더더욱... 하지만 올해는 언급조차도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나머지... ㅋ 한화의 부진은 이미 시즌 시작과 함께 엉망이 되어버린 분위기가 가장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로인해 더욱 위축되어버린 '소통'이 지금 한화의 현실이 아닐지...... 리빌딩은 대전구장을 언능! 리빌딩 하시길......

지금까지 야구 보면서 한화가 잘했던적이있나싶다..(물론 2018년 제외) 한화 한용덕 감독님의 너~무나도 완벽한 전략이 문제라고 보는데..^^

정근우는 속으로 드래프트로 엘지간게 신의한수였네요... 한화가 묶질않았지만요

무려 9개월전 ㅋㅋㅋㅋㅋ 저번시즌이나 지금시즌이나 똑같다는 소리

아무래도 시즌 초반 구상이 어긋났던 것과 더불어 베테랑들의 방출과 FA계약 잡음, 이용규 트레이드 파문 등으로 팀 분위기가 흔들렸던 것이 시즌 내내 이어졌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년 가을야구의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했어야 했는데 그게 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이용규 트레이드 파문과 하주석의 부상 등으로 인한 센터라인 약화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원인은 시스템과 프로세스의 부재이고 그것으로 인해 한화가 지난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라 봅니다. 상위팀들이 각각의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해 색깔을 만들고 있는데 한화가 그것을 확립해 나갈지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LG 트윈스 이천웅 선수 사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양현종] 일단 베테랑과 한용덕 감독과의 잡음으로 이용규의 이탈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메워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대처한 사태가 큰 나비효과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자님께서 하신 말씀 감독의 권위가 너무 높다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적어도 2군으로 내리는 것은 프런트에서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백호] 마운드의 붕괴도 큰 영향이 있지만 한용덕 감독의 어이없는 작전실패로 인한 주자 아웃도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도루성공하더니 계속...

KBO리그는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올해관중도 적게들고 저는 야구 보지를 않습니다 볼때마다 화가 썰물처럼 밀려옵니다 선수는 팬한테 정말 잘해야 하는데 일찍 가서 선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팬 어른팬 뒤도 않돌아보고 제갈길 갑니다 적어도 본인을 응원 하는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면 안된다고봅니다 감독도 칼을 그렇게 휘둘르면 언젠가 칼로 망한다는것을 명심해야 봅니다

새로운걸 하는것도 좋은데 기존에 홍보하고 있는것과 현행유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3:26 재평가...

오늘 영상은 좋다

[김헌곤] 계속 화이팅 하십쇼!

(NC박석민선수) 한화 부진의 이유는 구단책임이라고 생각 되네요 작년엔 상위권으로 예상했던 팀들의 부진과 선수들의 예상외의 선전으로 3위라는 좋은성적을 냈지만 기자님이 이야기한것처럼 피타고리안승률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오프시즌에 전력보강이나 스프링캠프에서의 시즌준비(공인구문제등)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게 가장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력보강을 해도 모자란 마당에 하주석선수의 부상 이용규선수의 이탈 주전 선수들의 부진 국내선발투수의 부재등 모든 악재에 대비하지못하고 그대로 추락한 모습입니다. 올 시즌 남은 경기 내년을 위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시즌에 반등 할수있게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은원] 2군에서 육성하면 되는데 그걸 왜 1군에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2군에서 눈에 띄는 신인or중고신인들을 기존 1군 선수들 사이에 하나둘씩 넣어보면서 기회를 줘도 될거같은데

ㅋㅋㅋ 왠지 모르게 쓰리 할때 K세레모니 하는거 같에 ㅋㅋ

전반기끝났을때나 후반기시작되었을때 공개되었으면 더 좋았을 영상이라 생각되네요 공개시점이 다소 늦은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요약가능 "용규가 누구에요?"

2019한화 - 하주석의 부상이... 2020한화 - 하주석의 부상이...

[김태균] 전력보강이 크게 없었다는 것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타격보다는 투수력으로 ps를 진출했는데, 올해는 투수들도 성적이 하락하고 타격또한 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한화 구단은 투자보다는 내부육성을 기조로 삼은 것 같은데 내년에도 투자 없이는 하위권을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올해인줄 작년은 맛보기에 불과했다..

왜 모든걸 운으로 얘기함? 참 선수들의 노력도 어느정도는 있었지~~ 작년에 한화 외야수비가 제일 좋지 않았었나?

올시즌 한화 야구를 안보게 된건 성적도 그렇고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보다 한화경기를 유독 KBS N에서 중계를 많이한 까닭임. 특히나 장성호, 이용철 나올땐 더더욱..

[박병호] 일단 한화의 부진이라는 말은 작년에 3위를 했다는 전제가 붙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화의 성적은 지금 순위를 해도 이상할 것이 없고 작년을 오히려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어야 했지만 팀의 체질이 좋아졌다고 섣부르게 판단하고 리빌딩을 함께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한화의 부진에 대해서는 엘카에서 많이 다뤄줬고 그것에 동의하고 거기에 덧붙이고자 합니다. 바로 팀문화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예전 90년대 야구와는 다르게 언론노출이라든가 팬들의 피드백이 빠르고 넓게 확장되어 있습니다. 소위 인기팀이라고 불리는 한화(대표적 엘롯기)와 같은 팀들의 선수들은 이것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성적에 대한 조급함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팀들은 성적이 좋을 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나쁠 때 보면 우왕좌왕 이 팀이 가진 지향성을 알 수가 없는 시즌을 보냅니다 기아와 같은 경우도 우승한 시즌 이후에 가을야구도 못하는 시즌을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개개인도 조금만 잘해도 언론이 띄워주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발전에 노력이 부족해질 수도 있습니다. 키움만 보더라도 타팀이 자꾸 젊은 선수가 나온다고 하지만 안에서는 그렇게라도 악착같이 하지 않으면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사자 못합니다. 결국 선수도 팬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구단의 조급함과 선수의 안일함이 딱맞아 박수를 친다면 꼴지를 받더라도 사랑받던 한화에서 그저 재미없는 공놀이를 하는 팀으로 돨 것이라 생각합니다. * 지방에서 10년넘게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항상 원정에만 보다보니 선수들을 잘 못봅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좋아하는 박병호 선수의 싸인볼을 받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화엔 잘던져 주는 용병에 홈런 치는 선수도 있자나요 ? 우리 롯데는 ㅠ ㅠ 울고 싶어요

23:39 사이다

기아는 기본만 했을뿐인데, 어느순가 7등이 되었다 합니다 ㅋㅋㅋㅋ. 우리 기본만 합시다. 특히 한화, 롯데 여러분.

롯데의 마스코트는 날개가 없는거였나요? 난 여즉까지 갈매기가 마스코튼줄 알았네요

장성호 얘기 가만히 들어보면, 직관적이면서 기록에 기반한 재미있는 표현,,, 정말 군계일학 낭중지추 해설자같음... 엠팍같은곳은 SBS해설자들을 고퀄인냥 많이들 얘기하는데, 까놓고보면 SBS가 의도적으로 학구적 분석적으로 이미지 잘 만들어 놓은 이종열, 최원호는 거품이 있다고 봄....한 게임 풀로 해설들어보면 장성호 미만잡인게 느껴짐... 당최 이종열 최원호는 노잼이어서 들을수가 없고 .야구선수로서 최고를 찍어본 선수만이 가능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봄.... 심지어 장성호는 공부도 많이하는게 느껴져서 분석적이고 기록얘기도 잘버무리면서, 경험적 직관적 이야기에 몸에 벤 타고난 위트가 있음. 타고난 위트 이부분이 특히 중요하다고 봄...다만 장성호가 매체적 선입견? 즉, 하일성 이병훈 이용철 정도수준의 직관에만 오직 의존했던 올드스쿨 해설진의 간판해설자 자리를 물려받아그런지 손해보는 느낌이 있는 것 같음. 이부분은 더욱 분석적이며 위트있는 양수겸장의 이미지가 도드라지도록 연출진과 캐스터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봄. 역시 옐카에서 이광용 아나는 그 부분을 잘 알고있는듯이 장성호를 잘만들어주는 느낌. 옐카같은 컨텐츠가 시청률이 얼마던 KBS 스포츠 정도면 위클리 야구프로그램이 제대로 생겨서 장성호같은 해설진이 더욱 노출되도록 하면 좋겠음...간만에 KBS에서 나온 정말 괜찮은 해설자인데... 옐카3 볼수록 장성호는 정말 빛나는 해설자같음... 야구팬으로~~ 길가던 라이트한 야구팬 수준의 박지훈 변호사 데려다 놓았던 합의판정같은 이상한 프로그램같은거 말고,,,장성호같은 제대로된 해설진을 제대로 활용하는 뭔가가 생겼음 하는 바램이 있음... 봉중근 안치용 같은거 다잘라내야함. KBS는 전경기 장성호가 했으면 좋겠을정도!! 옐카3 야구편 정말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이광용 이용균님이야... 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만으로... 항상 감사~~~

많은 부분에서 좋지않았습니다. 이용규선수의 트레이드파문, 한용덕감독의 권위의식, 베테랑 홀대, 이해 안 가는 포지션변경, 공인구교체에 대한 예비책 미 대비, 작년성적이 운이었음을 알았음에도 비시즌에 미전력보강... 너무 안 좋았던 부분이 많았고 종합적으로 팬심도 잃고 추락하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최정선수]싸인볼 받고 싶습니다!

리빌딩에 대한 장성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원년부터 이글스 펜임.... 33년째 이글스인데 진짜. 답이 없음

젤 큰 문제점은 엘지 답습하는게 젤 문제죠.. 우리가 썼던 단장 및 감독 영입하는거 고려 하시구요... (썼던 이라고 했다........) 우리도 해 볼거 다 해봤지만 스포츠는 선수가 하는거지 감독 및 프런트가 하는게 아니에요.. (그 만큼 감독 및 프런트가 문제가 있다는거지..........응? 인정???) 각자 다른 방식으로 팀의 헌신적인 선수들이 은퇴식도 못하고 왜 떠날까요?? 중고등학교 다닐 때랑 똑같아요.. 눈 밖에 나면 끝이거든.. 한화 뿐 만 우리나라 스포츠계 특히 한국프로야구 전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이상 보살 뛰어넘는 호구 엘지팬 글 남깁니다.

[이정후 선수 싸인볼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화의 부진을 지나친 세대교체와 함께 포지션 변경으로 생각합니다. 주 포지션에서 자연스러운 포지션 변경이라 보통 주전 2루수, 외야수 기량이 떨어져가면 1루수나 지명 타자 쪽으로 이동합니다. 근대 주 포지션이 있는데 세대 교체를 해야된다고 정근우 선수를 외야로 보내는게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것도 외야가 약한 선수 포지션이 아닌 중견수 이용규 선수가 있는 자리를 이동 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지난친 세대교체와 포지션이동으로 선수들의 혼돈과 함께 수비의 무질서가 급격한 페이스 하락의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정근우 선수가 2루에서 계속 뛰면서 후배들과 경쟁을 하면서 주전 자리를 차지한단면... 후배들도 열심히 하고 뛰어 넘을려고 할텐대 그냥 구단에서 주전 선수를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 시켜주는 무혈 입성하는 꼴이죠. 어떤 자리든 경쟁을 통해서 성취했을때 그 자리의 주인이 진정한 주인이 아닐까요? 실력으로 포지션, 타순을 차지해야지 세대교체라는 면목으로 특정 선수의 자리가 확보되고 타순이 올바른 전력으로 짜여지는게 아니라면 그게 바로 어수선해지는 원인이고 그 어수선해진 분위기에서 무슨 단합을 하며 의샤 의샤 하면서 승리를 할까요? 어떤 자리든 북박이가 있으면 그 팀은 하향길을 가게 되어있습니다. DH 자리도 경쟁을 통해서 가져와야지... 수비 휴식을 위해서 오늘은 DH자리 아니죠. DH 자리도 엄연히 주전 자리에요. 그 자리도 주 포지션 있는 선수에게 빼앗기는 팀은 예견된 부진 맞습니다. 한화뿐만 아니라 지금 KBO 모든 구단이 잘 생각해서 강제적인 세대교체가 아닌 자연스럽게 선배자리를 차지하는 후배를 길러내는 시스템이 되어야죠. 몸값이 높아지니... FA가 다가오니... 빽업 선수를 키운다? 그 선수 잡아요. 그리고 그선수를 뛰어 넘는 선수를 키우세요. 그래서 팀내 경쟁을하면서 더 강한 팀이 되는거에요. 그 강한 선수를 다른 팀에 줘 놓고 그 선수 자리를 뛰어 넘지 못한 선수를 주전으로 쓰는 팀이 강팀이 될수 있을까요?

[이정후] 먼저 수비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의 수비수였던 하주석의 부상은 내야 수비의 붕괴를 가져왔고, 외야에서 제 몫을 해주던 이용규와 양성우가 불화 및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외야 수비 역시 붕괴되었죠. 선수들의 뎁스가 얇은 한화는 이를 메꾸지 못했습니다. 작년 최강의 수비를 자랑했던 한화는 현재 하위권의 수비를 기록하고 있고, 이는 올해 안 좋은 순위로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프런트 문제입니다. 감독은 성적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선수영입 및 관리에 책임을 두고있는 프런트 역시 책임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용규의 항명건은 얼마나 감독, 프런트, 선수간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가를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외에도 과연 뎁스가 얇은 한화이글스를 위해 프런트가 어떠한 방법으로 감독을 서포트 해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주전들의 나이는 많고, 부상도 늘어가는 상황에서 완전히 매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았나 싶군요 세 번째로 역시 감독 문제를 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문제점을 한화팬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한용덕 감독의 인터뷰와 태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용덕 감독은 가볍고 직설적인 인터뷰로 여러 이야깃거리를 남겼습니다. 베테랑과 싸움, 선수들을 폄하하는 발언 등등 이런 언사를 통해, 한용덕 감독은 선수단을 좌지우지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에 얼마나 도움이 될을까는 의문입니다. 또한 한용덕 감독의 선수기용 방식을 보면 자신이 맘에 든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눈 밖에 난 선수들은 홀대하고 있습니다. 주니치 드래곤즈의 명장 오치아이는 "자기들이 싸울 상대는 반대편에 있는데, 안에 있는 사람 눈치 봐서 어떻게 싸우겠다는 거야" 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감독의 선수기용 방식이 편향돼있는 현재, 과연 선수들이 얼마나 한용덕 감독의 눈치를 보고 있을까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입니다. 과연 올해를 돌아보며 한용덕 감독이 베테랑 및 선수들에게 얼마나 동기를 부여했는지 의문입니다. 베테랑들은 아무리 나이 들고 부상이 있던간에 엄연한 실적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한화의 베테랑들은 팀에 부족한 것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존재이며, 분명 프로의식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베테랑들의 비중이 큰 한화가 시즌 시작 전부터 리빌딩을 선언하며, 사실상 베테랑들의 밥그릇을 뺏는다는 발표를 한 그때부터 이미 재앙은 예상 돼 있었던 거 같습니다. 준비가 부족한 유망주들, 열심히 할 동기를 잃어버린 베테랑들. 아무것도 안 하는 프런트, 선수에게 상처를 주는 감독의 조화... 이러한 조합으로 팀이 잘 나가기를 바라는 건 힘들죠. 크보는 띄엄띄엄 보고 한화팬은 아니지만, 한화의 올해 몰락이 워낙 화제가 되었기에 문제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추스르고 앞으로 한화이글스가 다시 팬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시즌 커리어 하이였던 송광민 이성열을 믿고 있었는데 송광민 이성열이 망하고 김태균의 에이징 커브가 거의 바닥에 꽂히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정근우 수비 포지션을 이상한데다가 갖다놔서 공격 안되니 마운드도 자연스럽게 무너질 수 밖에.. 게다가 김태균은 수비도 안되고 주루도 안되면 해결이라도 해줘야 되는데 똑딱 말고는 되는게 없는 0.5툴인데 스타팅으로 박아 놓으니 타선이 고지혈증처럼 꽉 막힘.

nc이야기도 해주세요! 앞서 언급한 두팀만큼이나 경기력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전문가들의 입장에서는 프런트나 현장의 오너들의 실태가 궁금합니다

베테랑이라는게 실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자리만 차지하면 문제가 되지만 신인들이 베테랑 수준 근처에도 못가는데 인위적으로 세대교체 하는건 야구단 전체에도 안좋고 세대교체도 안된다고 봅니다

다음은 롯데 입니까? 나름 뭐 파격적인 단장도 왔는데 7살 1992년 어린이 회원 부터 지금 까지 꼴빠인데 언제 우승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새 단장 체제에서 성공할지 안 할지 뭐가 필요한지 .... 롯데야 말로 많은 문제가 있는데 신구조화는 빵점이고 외야는 전부 30대 주력 타자 30대 국내파 선발은 전멸에 비슷하고 내야수비는 아마추어 수준이고 포수야 뭐., 말할것도 없고 그렇게 문제 많은 한화보다 더 못하는 롯데는 어떻게 될까요 저도 30대라서 이제 화 낼 기운도 없네요 그래도 20대때 로이스터 3년은 정말 즐겁게 봤는데 비밀번호 찍은 10대를 보내고 나름 정말 기분 20대 몇 년이었는데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돼호형우승은 이제 좀 어려울 거 같고 아습이 우승은 가능 할지....

[정우람] 중간에 이야기 했던 유망주 거품, 베테랑 홀대에 대해서는 저도 이전부터 굉장히 많이 공감하고 있었던 사안입니다. 이정후 강백호 까지 갈 것 없습니다. 두산, 넥센(현 키움) 등 몇몇 구단들의 육성 성공에 자극받은 구단들이 너나할 것 없이 '육성 중심'을 외치고 있습니다. 어중간한 베테랑과 FA 선수들을 잡지 않는데에는 '육성이 더 싸고 가성비 좋은 방법이다' 라는 생각이 깔려있는거죠. 당연히 싼 가격에 전력 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 베테랑들은 '절실함이 없고 나태하다'며 내쳐집니다. 냉정히 말하면 베테랑 홀대의 원인이 육성 중심 때문일 수도 있는 겁니다. 말로만 육성 중심 외치면 리빌딩 된답니까. 베테랑들을 좋지 않은 워딩으로 쳐낸 뒤 거기에 자리가 생겨 유망주들이 들어가면 코어급 자원이 되고 주전이 되는 줄 아는 구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착착 잘 '키워놓은' 선수에게 1군 기회 주는거지, 키우지도 않은 선수에게 베테랑 쳐내고 그 자리에 자 들어가하고 1군 기회 주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저절로 육성이 되던가요. 애초에 최저연봉 선수 한 명에게 들어가는 돈이 적지 않다 들었습니다. 그런 선수들을 7~8천 중망주급으로 올려서 터진다고 믿고 계속 돈 쓰는게 가성비가 좋은 방법이던가요. 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망주들을 우량주로 착각하는 오류를 많이 범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건 유망주 선수에 대한 시각적 폭력 입니다. 터지겠지가 아니라 대부분의 유망주들은 터지지 않는다는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단들은 적당한 가격에 베테랑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한화보면 이도 저도 아닌 느낌. 어린 선수들 3~5선발 박아두고 하면 알아서 상급 선발이 될 줄 알았던거고, 유망주 자리주면 코어급 자원이 될 줄 알고 저절로 리빌딩이 될 줄 알았지만 지금은 둘다 아닌거죠. 결국 플랜B도 없었고. 애초에 육성 노하우에 자신이 없었다면 유연한 전력강화 방법을 고민 했어야 합니다. 그런 것도 프런트의 능력입니다. 한화 만이겠습니까. 리그에 새얼굴이 필요한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육성 거품은 지나치게 많이 껴있다고 생각합니다. 리그에 거품이 껴있다면 바로 이 거품 입니다. 육성이 합리적인 방법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럴듯해 보여서 선택하는 듯한. 그냥 유망주 과대평가, 베테랑 홀대, 관련 이야기 듣고 제 생각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더불어 FA 재자격 폐지도 절대 공감합니다.

24:39 야구얘기들으러와서 맹구얘기를 듣게되네

건강야구로 쭉 계속 한용덕 감독 박종훈 단장의 종신계약을 기원 드립니다.. 타팀에겐 너무 고마운 팀. 그리고. 메이저는 프런트가 똑똑 하지만... 한국 프런트들은 감독들보다 못한 개수준이니깐 그런거지. 추구하는 방향도 메이저 프런트는 팀승리가 우선이지만 한국프런트는 윗사람들 눈치 봐주기가 우선이기에 한국에서는 프런트들이 개지랄 못하게 막아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저런 꼴이지...

[김현수] 일단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 한화의 올해 외국인선수는 역대급이었습니다 서폴드와 채드벨은 역대 한화 외인투수중 1위와 3위이고 호잉도 작년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20-20에 가까웠었고(시즌 아웃됬지만) 외인만 보면 SK 두산 키움 엘지 KT다음 정도로 좋지만 문제는 외국인선수를 뒷받침할 국내선수들이 없습니다 토종선발진은 작년부터 없었지만 작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불펜진의 추락 작년부터 계속되는 타격부진이 발목잡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펜부진의 원인은 투수교체 타이밍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한화경기를 보면 이닝의 끝이 아닌 중간에 투수를 바꿉니다 그럴경우는 대부분 주자가 있을때인데 그상황에 올라오는 투수들이 부담을 가지고 오히려 더 크게 털리는게 작년과 차이점이라 봅니다 지금한화의 모습은 5년전 엘지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10년만의 포스트시즌 다음해 성적부진과 베테랑 죽이기 그결과 프런트와 현장은 욕을 먹을대로 먹고 성적은 안나왔습니다 베테랑을 필요없는 존재라 생각하는 감독의 생각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얘기는 구실이었구나....그냥 크보 얘기...ㅋㅋㅋ

이번시즌도 답이없다

1 이용규선수의 이탈로 인한 팀분위기 저하 2 급하게 세대교체 강행산것도 추락요인 3 김성근 감독시절 베테랑영입으로인한 (권용관 배영수 조인성 권혁 송은범 등등) 선수 유출 4갑작스런 세대교체로 인해 박종훈단장에 대한 불신과 베테랑선수 불안감 조성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인거 같다 더 이상의 선수유출과 불화 불안감을 주면 안된다 ㅠㅠ

마리환화가 많이화나가 될줄은...

[sk 김광현] 리빌딩 너무나 그럴듯한 변명거리, 시즌 중 순위는 결정 났고 시즌의 성패를 가르는 가을야구에 못 가는 팀은 그래도 뭔가 보여줄려는 듯 가져다 쓰기 쉬운 단어 리빌딩을 가져오면서 한편에 짜고 치는 고스돕이 됩니다. 저는 한팀의 광팬으로 우리팀 이외에는 타팀의 경기나 메이져 리그는 잘 안보는데 그래도 기억에 남는 것은 메이져리그에 시즌 말미에는 유망주들 활약하는 맛에 본다는 칼럼을 본적이 있습니다. 순위는 결정 났고 이제와서 연승 이나 기록 보다는 다음해 팀의 미래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 다는 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 그걸 꼭 한국과 미국 맞비교는 하는게 미련하거나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구단은 마지막 까지 팬들이 관심가지는 경기, 즐길거리를 만들어야 하고 팬은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 싶습니다.

(장민재)그냥 근성이 없는게 제일 큼. 승패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마리한화라는 별명이 2010년부터 쓰인건데 한용덕은 좀 진다 싶으면 주전 다 빼버리고 ㅋㅋ 뭐여 이게 한용덕 버리고 그냥 돌대화 대려와라. 야왕있을때가 야구 제일 재밌었음

네

역시 옐카는 까야 맛이지^^

한화 팬이지만 인정하지 작년에 3위할 성적은 아니었음 순수 순위 말고는 모든 성적이 3위감은 아니었지 세상에 무슨 정규시즌 3위팀이 득점보다 실점이 더 많어

김진욱 뽑고 제발 잘키우길...

한용덕이 왜 목아지 날아가야 돼는 이유 1번째 정근우 중견수 기용 2번째 2019시즌 1루수 중비중인 이성렬 외야수비 하긴하는데 그닥 인 이성렬 우익수 기용 3번째 2019 시즌 스프링캠프때 선발 투수 ( 서폴트 체드벨 김성훈 박주홍 ) 확정 시켜 놓고 박주홍 2번째 경기에 서 안좋으니깐 바로 퀵후크 해서 볼펜 에서 안좋은 이태양 선발 돌림 4번째 김민우 김범수 노시환 이선수 들은 안좋아도 겁내 밀어 주면서 변우혁 같은 선수 들 기용안함 5번째 데이터분석 을 전혀 안함이상 한용덕 퇴진이유 입니다

올해 한화성적이 안좋은이유는 단장과 감독의 자질부족이 크죠 장성호의 분석이 맞다 선수의 사기를 꺽는 단장과 감독의 고집스런 잘못된 선수기용

한화랑은 상관없는데 대졸드래프트제도에 대해서 얘기 해주시면 안되나요? 갈수록 대졸드래프트 수가 줄어드는데 이건 선수에게 너무 큰 피해가 가고, 대학교 1,2 학년때 터지는 선수들에게는 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NBA처럼 대학생때도 드래프트 신청 할 수 있다면 지금처럼 너무 나이가 많아서 대졸신인선수를 피하는게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대학 리그 운영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것때문에 프로를 배출하지 못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힘들것 같다면 졸업 전 드래프트를 1~2번만 신청 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광용..

ㅠㅠㅠㅠ 한화가 한국 시리즈 이기는 날은 언제일까

작년에는 일점차를 지키거나 갑자기 역전 올해는 망하거나 일점차로 지거나

한감독,박단장 동반퇴진해야 지금체제로는 내년도 기대난망 ㅠㅠㅠㅠㅠ

확실한건 하주석의 부재로 인해서 전체 투수가 흔들려 버린건 자명한 사실이라 하주석이 부상전의 몸으로 돌아 올 수 있느냐가 큰 문제임 다음시즌이 이게 십자인대 부상후에 순발력이 떨어지는 선수가 굉장히 많아서...

내년. 상반기에 박종훈 한용덕이 경질예정

솔직히 승부를 결정하는 작전하나하나가 성공하기보단 실패하니까 그런부분이 너무 아쉽다 솔직히 장진혁이나 김민하나 김이환이나 내년을 기대할만하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