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였습니다. 예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소중한 기회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미국 켄터키입니다. 완전 깡촌이라는 얘기를 듣고 시골에 가면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도 들은 상태라 방문이 많이 떨렸어요. 한국인 입장에서 미국 시골에 가면 어떻게 될지 현실적인 여행기를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떠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477
@iu86829 ай бұрын
내가 조금 손해보는것이 진정 손해만은 아니라는걸 삶속에서 보여주는것 같아 좋아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라는걸 오늘도 또 느끼고 갑니다. 행님
@TheSpicyhandsJ9 ай бұрын
켄터키 10년 전 쯤 잠깐 살다온 사람으로써 봐도 지금까지 외국생활, 한국생활 통틀어 딱 한 명 켄터키주 루이빌 출신 백인을 만났는데 그 친구 또한 본인 인생 중 제가 처음으로 켄터키에 있어 본 사람이라네요 그것도 한국에서 만났고요😂😂
@user-mo6pc2ue7v9 ай бұрын
켄터키 은근 한인 많이 살아요. 저도 남편 일로 따라왔는데 남편이 미군이셔서 이주해 오신 분들도 있고 일로 오신 분들도 많아서 많이 놀랬어요.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정감 가는 곳이예요. 켄터키 오셔서 버번 나오니 넘 반가워요. 디스틸러리 정말 많은데 짐빔 디스틸러리 진짜 식당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user-ow2cb6hr4o9 ай бұрын
언제나 재미난 영상 올려주셔서 잘보고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tkyoo78799 ай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켄터키는 15년전에 일때문에 4명이서 3일 있다왔는데 엄첨 착하고 순진하다 느꼈던곳 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dhlee12199 ай бұрын
사람이 적은 동네로 갈수록 여행목적으로는 사람들이 대해주는게 좋음... 문제는 오래 체류할수록 함께하기 힘든게 있음... 특유의 문화에 적응을 하기가 더욱 더 쉽지 않음... 특히 인간관계쪽에서 신경쓸게 너무 많음.. 흔히 말하는 시골인심이라는건 딱 단기체류로 받기만해도 될때나 해당되는거지 교류가 깊어지는 장기간은 쉽지 않더라구요.
@user-cm6ye7ht7v9 ай бұрын
뭐 한국 시골에 외국사람이 산다는 악몽같은 가상현실을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오는 뻔한 사실 아닐까요?
@anb006 ай бұрын
외국 아니고 당장 한국도 시골은 어마어마하죠. 아무래도 시골은 뭐든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돌아가는 곳이다 보니 어쩔수 없는듯. 그 동네랑 연고가 없으면 전세계 어디든 시골살이는 외지인이 들어가살기엔 빡실거같네요.
@user-pj9fj3xo4m8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영상 잘봤습니다 영알남 good ^~^
@yogi-ikaga9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
@sharr59019 ай бұрын
호텔팁에 대한 이야기 완전 공감되네요 👍 맥앤치즈 넘 맛있어보여요 ❤
@onbokyi31369 ай бұрын
리져널 ( regional )항공을 타신것 같네요. 미국 항공사들은 허브 공항에서 시골 조그만 공항으로 운항을 직접 하지않고 리져널 항공사에 위탁을 합니다. 대표적인 항공사가 Skywest 나 Comair 등이 있지요. 비행기엔 아메리칸 항공 로고를 똑같이 칠하고 다니는데 Operated by Skywest 이렇게 써 있습니다. 타신 비행기가 American Eagle 인데 operated by Skywest 이랬을 겁니다. 승무원들도 다 리져널 항공사 직원이고 비행기는 캐나다 봄바디에나 브라질 앰브레어 항공기를 운항하죠
That 볶음김치 likeness is called collard green, it's a part of thr southern cuisine
@chimitube9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켄터키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영알남님이 간걸 보니 새삼 반갑네요 ㅎㅎ 제 채널에 켄터키를 다녀온 여행 영상도 있습니다~
@user-mn5qw3gb9k9 ай бұрын
역시 형이야~ 믿고 있었다구~ 미국 시골을 영상으로 소개해주는 거 누가 해주냐고 젠장~
@borealis73159 ай бұрын
정체불명의 채소는 우리나라 근대 같은 채소입니다. 영어로는 chard green 이라고 하죠. 시골 전통음식입니다. 20여년전 자동차로 로드트립할때 캔터기와 알라바마를 지나가는데 그야말로 어느깡촌에서 아침식사하러 식당에 들렸는데 모두다 농부들 그야말로 red neck 들이 앉아서 아시아 사람들이 들어오니까 이상한 눈빛으로 우리 일행을 쳐다보았던 그 느낌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나만의 선입견일지는 모르지만 완전 깡촌에 아시아 사람들이 갑자기 가면 굉장한 이방인처럼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Youngalnam9 ай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kuiojgh7nkj9m9 ай бұрын
ㅎㅎ 레드 넥 ~맞습니다..시골에서 햇볕에 빨갛게 탄 목가진 노동자들 일컫는말~그리고 미국 시골은 처음에 인종차별 굉장합니다~텃세에 가깝죠~그러나 사귀고보면 시골 미국인들 만큼 순진하고 착한사람들 없어요~거의 천사급입니다..미국 구석구석 보며주시는 영알남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graduateplz9 ай бұрын
저는 카투사 있었을때 그냥 green이라고 불렀는데 나름 정식 명칭이 있었군요 ㅋㅋ 저거 나름 시큼하니 맛있어서 can i get some green? 이러면 취사병이 주곤 했었는데…
@9sx9s579 ай бұрын
컬리드 그린이라는 케일이랑 비슷한 채소인데 컬리드 그린보다 좀 더 뻣뻣해서 한참 요리해야 하지만 진~짜 맛있어요.
@megayoo13739 ай бұрын
터넙그린 컬러드 그린 거의 다 비슷
@Beemerlarider19819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
@Youngalnam9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해요
@user-dj6bv6ei6y9 ай бұрын
요즘 NFL시즌이라 많이들 보고 계시네요. NHL도 지난주에 개막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
@user-ku2sx8mp5w9 ай бұрын
형 기다렸어요 항공편만 나와서 서운했는데 여행하는 영상 보니 재밋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Youngalnam9 ай бұрын
가즈아아앙
@GreenMokoko9 ай бұрын
뉴욕과 분위기가 정말 차원이 다른 도시 켄터키네요 ㅎㅎ
@bluesanta219 ай бұрын
홧팅!!
@em-xw7rx9 ай бұрын
영상 볼때마다 설레고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기다려지고 올라오기전까지 전꺼보고 요즘 형영상 보는맛으로살라여남자의 사랑을 받아주십쑝❤
@Youngalnam9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다 받을게요!
@user-ft4mw9vi9z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Youngalnam9 ай бұрын
하이요!!
@DNDD01019 ай бұрын
와 음식 진짜 맛있어보여요
@siuuuuuuuuuuuuuuuuuua9 ай бұрын
그냥 이 형은 재밌는데 그냥 되게 멋있는 분😮
@Youngalnam9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징중부9 ай бұрын
요즘 선생님 영상 때문에 한국의 국격이 올라가는게 느껴져요!
@Youngalnam9 ай бұрын
😍❤️
@realonly10049 ай бұрын
오늘 먹방 제대로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배고파지네
@user-qv1vf3vu7w9 ай бұрын
와~~~~ 너무좋다. . . . . . . . .영알남 보면서 처음이네요... . 꼭 가봐야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영상은.. . . . . . 땡스~ 와... 나한테는 천국 같은 느낌... . .
@gotosouthbound9 ай бұрын
버번은 특히나 고기랑 잘 어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잘어울립니다.(아이스크림 위에 부어서 마시기도 함)
어릴적 시장가믄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해놧던 광고지가 생각나네요.모습은 꼬질꼬질 시장인데 영어로 멋지게 지은 이름이 웃겻던기억이
@Koi299 ай бұрын
와..맛있겠다..
@inhapark66859 ай бұрын
Kentuky 는 Louiville Slugger 야구 방망이가 최고 입니다. 다른 뜻으로 사용 되기도 합니다.
@juyoungkim23199 ай бұрын
10년 전에 토요타 미국 최대 공장이 있어서 면접 보러 갔었는데, 시골인데도 호텔 TV 에 일본 채널이 몇개 있었고 한국인의 흔적은 보기 어려웠던 곳. 요즘은 대형 배터리 공장 우후죽순 생겨나고 전자제품, 타이어등 국내 업체 늘어나서 켄터키, 테네시에도 한인 인구 늘어나고 있다고 함.
@user-jn1ib5el1k9 ай бұрын
루이빌은 좀비겜에서만 봤는데 형 덕분에 영상으로 다 보네요ㅋㅋ
@Youngalnam9 ай бұрын
ㅋㅋㅋ 열심히 미국 보여드릴게요!!
@sosogg8759 ай бұрын
미국가고싶다
@il59479 ай бұрын
좋다 이거야
@mm-tv6pe9 ай бұрын
나중에 병원투어도 한번씩 해주세요!!!
@user-ec6ru3tf2n9 ай бұрын
오 켄터키 루이빌... 프로젝트 좀보이드 라는 게임의 배경인 그 도시군요. 부근에 시일지 카운티일지 그냥 동네일지는 모르지만 로즈우드 멀드로 리버사이드 웨스트포인트 등도 있겠네요
@Youngalnam9 ай бұрын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Parksun129 ай бұрын
팁의 옳은 예
@Youngalnam9 ай бұрын
ㅇㅈ
@izakhamiziudonga42839 ай бұрын
켄터키는 진짜 모노폴리 할 때나 들어보던 이름인데.. 재밌네요.
@kyerolpark17359 ай бұрын
카네기 이서진씨하고 나피디님이 아침 먹으러간 곳이네요 아침 식사 푸짐하고 양 장난아닌가봐요 😂
@Youngalnam9 ай бұрын
ㅎㅎㅎ좀 비싸욤
@BigBrownBabyBear9 ай бұрын
오 쩐다
@Youngalnam9 ай бұрын
❤️❤️
@user-kx9pm6fx9x9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코우지상인줄 알았네요... 오마카세 영상 찍으러 미국가신줄 ㅎ
@aceforever58279 ай бұрын
와 루이빌이다.. ㅋㅋ 작년까지 공부하던 곳인데... ㅎㅎ주변에 유명한 버번 증류소도 있고, 병입하는 곳도 있을 거예요. 한 번 투어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인디애나 쪽으로 조금만(미국 기준 2시간 정도?) 올라가면 진짜 깡촌있습니다 ㅎㅎ
@jnohbloom9 ай бұрын
Bloomington??
@aceforever58279 ай бұрын
@@jnohbloom No… I had studied something special at Saint Meinrad. That place is real countryside, and only few family living in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