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부작용 있는사람 본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작용이 심한 사람은 외출을 안해요... 그러니 안보이죠. 쉽게 말하면 얼굴성형은.. 하는 순간 갈비탕의 갈비마냥.. 살과 뼈가 쉽게 분리되는 상태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얼굴형 갸름하고 작게 태어난 사람들은 부모님한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함

지인이 양악수술을 받다가 사망했습니다. 그 위험성에 비해 미용광고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수술입니다. 삶에 큰 지장을 주는 상태가 아니라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병원에선 성공후기들을 추려서 홍보하지만 실패사례는 잘 알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와 윗턱을 자른다니... 저런 수술법을 생각한 것도 대단하고 저런 수술이 가능한 것도 참 인체의 신비인듯요

이걸 단순 미용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깡 하나는 진짜 인정한다. 이걸 어떻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목구비보다 얼굴형 이쁘게 태어난게 더 축복이네

홍대에서 10년째 고시원 운영중인 원장입니다. 저희 고시원 입실생 대부분이 승무원, 연예인 지망생인데.... 양악수술하고 후유증으로 고시원에서 몇년을 방안에서 안나오는 20대 여자아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감각이 없고 어떤 아이는 비대칭이고 어떤 아이는 밥을 못먹고 등등.... 양악 수술 정말 위험한 수술입니다.

얼굴형 계란형으로 치열 가지런하게 잘 태어난 사람은 정말 복 받은 거에여... ㅜㅜㅜㅜㅜ

이런 대수술이 12-13년에 유행했던게 진짜 광기 그자체;;

자기가 이걸로 먹고 살고 있긴 하지만 생활하는데 큰 문제 없으면 절대 성형 수술 하지말라고 하시던 의사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양악수술은 무조건 대학병원급에서 하세요. 이상 강남성형외과관련 15년차 일하는 1인. 부작용많고 사망사고도 많아요.

부정교합이 너무 심했는데 2004년 11월 20일인가 그쯤 양악수술 해서 아직도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20년 다 되어 갑니다. 수술 끝나고 회복기간에 고생은 엄청나게 했고, 얼굴 붓기가 오래 가고, 살뭉침 때문에 몸은 말라도 얼굴살은 많아서 스트레스 받기는 했는데 나이 드니까, 얼굴에 살이 많고 탱탱해서 원래 나이보다 3~5살은 기본으로 어리게 보기는 합니다 ㅎ 위험하고 비싼 수술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분도 있답니다. 그때 고생을 너무너무 많이 해서 (보름 동안 코로 숨을 못 쉼. 붓기도 심하고 원래 비염도 있어서) 지금 이비인후과에서는 비중격 만곡증, 비갑개 비후 심하다고 수술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도 다시 코 막는거 안 하고 싶어서 못하고 있을 정도이긴 합니다. 양악 수술하면, 수술 방법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얼굴은 많이 작아 집니다. 당연히 뼈를 잘라내니까요. 다만 살은 그만큼 못 잘라내기 때문에 살처짐, 살 뭉침 (얼굴에 살이 많아짐) 은 못 피합니다. 그리고 코 퍼짐도 생깁니다. 코의 좌우 면적이 더 넓어지고, 상악의 각도 변화에 따라 코가 더 낮아 보이는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주걱턱 및 비대칭, 얼굴이 비례가 맞지 않고 크신 분들에게는 정말 저 많은 위험과 부작용을 감당하고서라도 하고 싶은 수술이기도 합니다. 대학병원에서 꼭 하실 필요는 없지만 절대로 성형외과에서는 하지 마십쇼 대학병원이든 아니면 개인병원이든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에게 꼭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험 많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걸 정말 강력하게 권합니다.

저 위험하고 큰 수술을 생각하고 하려는 사람은 얼마나 큰 마음에 상처가 있었을까..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힘내시고 수술 잘 받으시길..

와 저걸 공부했다고 해도 실전에서 하려면 겁나서 못할듯ㄷㄷ

어떤 분야이든 수술하시는 의사선생님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무리 배우고 해봐도 무서울 거 같은데….

20대초반에 비대칭이랑 턱관절 관절염 등으로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 가서 진단 받았었어요. 수술 설명 들으면서 이미 엄청 겁먹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정도면 하지 말라고 부작용 심할수 있다고 말리셨던 기억이 나요. 뼈 건드리는 수술은 진짜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ㅠ 특히 양악처럼 큰 수술 성형외과에서 무분별하게 하는거 보면 너무 잘못된 것 같음ㅠㅠ

인생을 걸고 수술 받는거니 진짜 삶에 지장이 있지 않으면 안받는게 최선일듯... 무시무시한 점근법을 훌륭하게 집도하시는 선생님들 대단합니다

이런걸 알고도 수술을 결정할 정도면 그 사람이 느끼는 콤플렉스는 도대체 어느정도일지 정말 상상이 가지를 않네... 부모님 감사합니다..

수술 고민이신 분들은 구강악안면외과등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상담 받아보시면 수술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상담 비용은 1~3만원 정도입니다.

와 세상에 모형으로 알려주시는것만봐도 얼마나 위험하고 어려운 수술인지 알겠네요ㅠㅠ 의사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ㅠ

저도 2012년에 수술받았는데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네요. 길고 비대칭이 심해서 수술을 결심했었는데 현재까지 큰 부작용 없이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집도하신 원장님한테 참 감사하네요

진짜 턱 컴플렉스없는 사람은 이해못하지만 있는 사람은 한번쯤 찾게되는 수술ㅠㅠ 하지만 미친듯이심한 사각,주걱턱아니면 안하는게 나은듯 대공사

2001년에 부정교합으로 인해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양악수술을 했습니다. 군제대 후 6개월간 교정시술 후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수술은 11시간이 소요 되었고 지금까지 아무런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술한 지 3년 좀 넘었는데 양악하고 나서 삶이 너무 편해져서 너무 좋네요! 양악은 성형외과가 아닌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꼭 하셔야 합니다!! 저는 수술하고 회복 과정에서 양치 못하고 가글 하는 게 제일 싫었어요... 양치가 주는 개운함의 중요성을 그때 많이느꼈네요...ㅎㅎ 저는 회복할 때 많이 아프거나 힘들진 않았습니다!! 수술할 때 사랑니를 같이 뽑아서 그런지 사랑니 자리가 아파서 수술이 아팠는진 모르겠어요...ㅎㅎ

양악은 아니고 하악만 수술한지 1년 반정도 됐습니다. 부정교합이 너무 심해 라면도 못끊어 먹었는데 수술하고 너무 만족합니다. 발음도 정확해지고 만성 어깨결림이랑 두통도 사라졌어요 미관측면에도 확실한 효과가 있어서 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인생의 절반을 교정기를 쓰고 살았는데 수술후 후교정 이후에는 유지장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심하신 분들은 한번쯤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너무 힘들어서 미용목적으로 생각하면 버티기 너무 힘들어요

저렇게 깔끔하게 3D로 보면 알겠는데 어떻게 저걸 피부 가르고 그 안에 피, 근육, 신경 범벅돼있는 상태에서 자르고 붙이는지 신기하다

수술하는 의료진도 진짜 대단함 ㅠㅠ 수술 시간도 엄청 길텐데 얼마나 힘들까

1996년에 했으니 이제 30년이 다되가는중이네요.심한 부정교합으로 어금니 한쪽으로만 씹었던 기억이 있네요..덤으로 심하게 나온 아래턱에 초등학교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받았던 놀림과 상처들..감사합니다 교수님들! ^^

7년 전에 아래 턱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잘못 씹어서 삼성 서울병원에서 선 교정 후 양악수술 했습니다. 오전 7시에 수술실 들어가서 그날 저녁 6시반쯤 회복실에서 깨어났는데 입은 안 열리고 코는 부어올라서 숨이 거의 안 들어올 정도로 패닉에 빠질뻔했습니다;;; 그 이후 2일정도 부어오른 코로 어떻게든 숨을 쉴려고 잠도 못 잤습니다. 그나마 3일째 되니 부어올랐던 코가 나아져서 숨이 편안해지니 그때부터 뼈를 부수고 조각냈던 통증이 미친듯이 올라오더라구요;;;거기에 수술 후 1주일 동안 병원에서 고무로 된 빨대로 어금니까지 넣어서 주스나 죽 같은거 간신히 먹고 잠도 절대 누워서 못자게 했죠. 그나마 퇴원하면서 이빨에 고무로 묶어 두던걸 빼니까 그나마 말을 할 수 있었고 입을 열려고 하니 간신히 새끼손가락 정도 들어갈만큼 열리더군요. 그 이후 집에서도 1주일 소파에서 앉아서 잘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하루하루 사진 찍은 걸 보면 진짜 다신 못할 짓입니다;;;

이래서 의느님이네…진짜 사람이 저런 수술을 시행 하는 것도 대단하네…수술 받는 사람이야 눈감고 자고 있지만…의사는 매일 저런 수술을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다른 종족이다…

예쁘게 태어난건 진짜 복이다. 특히 얼굴형. 넘 크거나 모나지만 않아도 복인거 같다. 눈코는 수술이 이만큼 어렵고 부작용도 이만큼 잇진 않으니

이런거 볼때마다 의사분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음 마치 문무를 다 겸비하고 있다고 해야되나 머리도 좋아야되고 굉장히 섬세해야하는 작업이다보니 손재주도 좋아야되고 무엇보다 사람 얼굴을 뜯어내는거니 비위도 쎄야되고 대단함

여기서 미용목적으로 양악하는 사람들 이해못하겠다는 분들은 아주 예쁘진 않아도 정상적인 얼굴형을 갖고 계신거겠죠..ㅋㅋ 음식을 끊어먹지 못할 정도로 심하지 않더라도 주걱턱이나 무턱이 비정상적으로. 누가 봐도 겉으로 보이는 상태가 수 년간 지속되면 스트레스 미칩니다. 얼굴에 장애가 있는 느낌이에요. 조금 극단적이지만 예를 들어 자기눈 한쪽이 이상하게 흘러내려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수술로 쥐어뜯어서라도 고치고 싶지 않겠나요.. 저 수술을 받는 사람도 자신이 이런 수술을 받아야 하게 태어났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당연히 하기 싫죠.. 그래도 한다는건 목숨 걸 만큼 그동안 스트레스 받아왔다는거에요..누군가는 이해못하겠다. 그냥 생긴대로 살아라. 하겠지만 수술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도 아주 오랫동안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던 사람이라 한풀이로 댓글 남겨봤습니다..

신경 큰줄기는 안잘리게 조심하지만... 나뭇가지처럼 작은 것들은 어쩔수 없죠.... 정상적으로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도 결과는 약간 복불복이에요.

고3때 하악돌출증이라 고2때부터 교정하고 고3 여름방학때 수술했어요.수술후에 대략 한달정도 아래위 치아에 붙은 교정기를 묶어서 고정시키구요 대략 3~4일정도 중환자실에 있었구요. 수술전에 수혈받아야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 자가헌혈할수있게도 합니다. 거의 수술한지 17년정도 지나긴했는데 지금 잘씹고 소화잘되요 교정기는 안쪽으로 붙여서 교정은 계속 해야하고 병원에도 2년에 한번씩 가지만...

30년전에 설대 병원에서 김명진교수님께 수술 받은 환자에요 쌤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저 수술 받기 직전에도 해외에서( 아마 구순구개열 가지고 태어난 아동들..이라고 들었는데... ) 의료봉사하시고 들어오신거라는 얘기를 수술방에서 마취당하면서(?) 스탶들끼리 하는 걸 들은 기억이....ㅎㅎ 교수님 옛날에도 엄청 신중하셨는데 역시 같은 기조를 견지라고 계시네요 수술전 2년 교정, 수술후 1년반 교정...지난한 시간이었는데 나중에 교정없이 개인병원에서 쌍수하듯 양악하는 사람들보고 모골이 송연했던 기억이...

벌써 양악한지 11년이 됐습니다. 부정교합이 너무 심한 안면비대칭이라서 수술을 결심하게 됐고, 그때 삶보다 좋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결정 잘해야됩니다.. 저같이 부작용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부작용이 심한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심하지 않으신 분들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의료 목적으로 실제로 양악 수술을 받아본 사람입니다. 아랫턱이 심하게 나와서 음식도 제대로 씹지 못해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저는 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술전 교정 후에 양악 수술을 받았고, 이제는 수술 후 9개월이 지났는데 부작용 전혀 없고 음식도 잘 씹을 수 있게 되어서 나무 기쁩니다. 양악 수술은 정말 해본 사람은 절대 비추할 만큼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수술이 아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아픈건 없습니다. 사실 제일 힘든건, 수술후 첫날, 입을 묶어놓기 때문에 음식도, 물도 먹을 수 없고, 숨도 코로만 쉬어야 하는데 수술때문에 입에서 나오는 피가 기도로 들어가면 숨이 턱 막혀서 정말 죽을 맛입니다. 그리고 그 고비를 넘기더라도, 한달동안 입을 열지 못해서 주사기로 입 안에 음식물이나 물을 주입해서 먹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영양분도 부족해서 빈혈도 나고 기운이 없습니다. 사실 고통보다는, 수술 후가 너무 힘든 수술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악 수술을 의료목적으로, 정말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부작용 없이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턱이랑 치아 이상없게 태어난게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의료목적으로 수술하신 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이미 하신분들 모두 부작용없이 건강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이목구비가 작은얼굴에 오밀조밀있는사람이 상대적으로 인형 또는 아기를 연상케해 귀여워보이거나 이뻐보이지만 모두 각자의 개성이있고 그것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비난하지말아야하는데 그것을 험담하고 농담거리삼고하는문화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스스로 아무것도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는존재이고 모두 기적적인 확률을뚫고 태어나 존중받아야할 각각의 존재들인데 왜 우리는 상대를 존중하는문화가 부족하단말인가 그게 단순외모지상주의만 낳을뿐이고 실상은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는 그러한 문화로가는것이 아닐까 심히우려가된다.

오호 저도 비대칭 치료목적으로 서울대에서 김명진 교수님께 양악 받았어요 벌써 10년전인데 부작용없이 아주 잘 살고 있죠..! 근데 수술 직 후 관리가 진짜 힘들었음. 고무줄로 입 묶어놓고 진짜 힘들었었는데.. 아무튼 양악하실꺼면 꼭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대학병원은 양악하면서 미용목적으로 더 깎아달라거나 더 넣어달라그러면 딴데 가라 그래요 ... 부작용 온 사람 보니까 밑턱 감각 없어진 사람도 있던데 .. 그래서 밥먹다 음식 흘르거나 묻어도 모르더라구요.. 저는 다행이 부작용은 없었지만.. 아무튼 하실생각 있으신 분들 후교정, 무교정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마시고 꼭 입증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선택하시고, 꼭 대학병원에서 하시길!!

저도 주걱턱이 심해서 라면이나 냉면같은거 잘라먹을때 혀랑 아랫이빨로만 잘라먹는 불편함을 느껴야했고 음식 먹을때도 부정교합 때문에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삼키니 장에 무리가 와서 양악수술은 아니지만 하악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 그게 벌써 9년반 전입니다 ㅎㅎ 수술전 2년동안 교정기 끼면서 차근차근 준비했었어요 수술직후 많이 힘들었지만 수술이 잘 되어서 지금은 만족합니다 ㅎ 약간 턱 밑에 밥먹다 밥풀이 묻거나 물마시다가 물 흘리는건 느끼지 못해요..느낌도 둔하기도 하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얻은게 더 많아서 만족합니다 ㅋㅋ 사람마다 외관상부작용이나 저 처럼 신경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절대 미용목적으로는 절대로 비추입니다.. 미용목적으로 할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주걱턱이시고 과거의 저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신분들은 추천드려요

2014년 여름 대학병원에서 수술 했습니다. 술전 검사 상에서 주요 신경이 일반적인 사람과 달리 비정상적인 위치여서 톱이 꼭 지나가야할 자리에 있고 신경 손상시 자극을 못느끼는 장애가 될 수 있단 진단 받았지만 수술 후 지금은 감각이 각종 자극에 예민해진 상태입니다. 참 알 수 없는 수술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교합에서 벗어난것에는 만족합니다.

와...저걸 안죽이고 살리면서 하는 의사들도 대단하다;;; 역시 의느님

양약수술은 언어장애 음식물소화장애 같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아니면 절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정상적으로 보여도 날 궂으면 아프고 몸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아픕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양악수술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해주네요 ~

저도 부정교합 때문에 교정하러 치과에 갔었더니 턱이 돌아간 상태라 교정만 하면 효과가 없다고 양악이 필수라고 해서 절망스러웠는데 다른 치과 갔더니 교정만으로도 개선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 교정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비대칭은 눈에 띄게 좋아졌고요 완전 만족합니다. 무작정 양악 하지 마시고 치과도 여러군데 다녀보는 거 추천합니당

와...말이 그렇지 진심 얼굴뼈 자르는것봐....ㄷㄷㄷ 저건 진짜 엄청 큰 수술이구나.....

정말 해야되는 사람 아니면 그냥 이대로 살자 이대로가 제일 예쁘고 멋있다

일반적으로 긴 얼굴들은 유전인데 주걱턱으로 얼굴이 길게되는건 평소의 안좋은 생활이나 습관에서 얼굴형태가 변하는거라고 하는데 이게 주걱턱들이 발달되는 가장 주 문제가 손톱을 물거나 음식을 씹을 때 하악으로 씹어먹는 버릇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발달되는 주걱턱들은 고등학생 때는 턱 관절 성장이 멈추면서 자연스럽게 그 얼굴이 만들어지게되고 성인이되며 근육으로 변화하여 멈춘상태라서 양악말고는 답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수술목적으로 양악하는 사람들은 큰 목적은 발음도 발음이지만 음식 먹을 때 치아상태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밥 먹을 때 먹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림(주걱턱이 심한가 안신한가 차이임) 이 때문에 직장생활이나 등에 스트레스 받으시더라구요. 저두 무슨 기분인지 알겠더라구요. 어릴 때 평습관이 안좋은 애기들 있으며 바로 고처주거나 영 안되며 교정시술이라도 받는게 좋아요. 성장시기 끝나고서 주걱턱 나오게되며 교정시술 자체도 소용없게되요.

무턱이랑 부정교합때문에 치아교정 하러 갔을때 의사가 교정만 하면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다고 양악추천함 너무 큰 수술을 하는것같아서 안했는데 치료목적도 아니고 미용목적으로 의사가 그렇게 수술을 쉽게 추천한다는게 좀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교정만 하고 끝냈는데도 의사가 말한거랑 다르게 얼굴 엄청 달라짐

수술을 원하는 경우 실제 수술영상 시청과 함께 설명을 듣도록 하는 절차가 꼭 필요하다. 어마어마한 과정아닌가. 회복하는데도 시일이 걸리고 고통과 인내가 따른다는데 대단하다 ㅋ

100% 정확하고 정밀해야되는 수술이군요

외모를 떠나서 저작활동이 안되는건 나이들어서 더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씹을 수 없으니까 식사, 소화, 순환 전체적으로 삶의 질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잘때 이를 꽉 물고 자는 습관때문에 턱관절이 있어서 턱관절 봐주는 치과에서 치료받은적 있었는데 그때 입 벌리기가 힘들어서 말하기도 힘들고 씹는것도 힘들어서 그냥 안먹고 대충 음료 마시고 그러다보니 몸이 상해서 체력이 더 나빠지고... 노인 됐을때 이러면 금방 몸이 확 나빠지면서 빨리 죽을 수도 있는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전을 최우선으로요!!

저도 수술방에 있는 의사누님한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끔 사고든 뭐든 해서 양악수술한거 다 틀어져서 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진짜.. 죽빵한대 맞아도 뼈 다 으스러지고.. 피스 다 터지도 뭐 그런다네요.. 양악을 미용으로 하신 분들도 많지만서도.. 양악 수술을 하면.. 뼈도 감각이 있는지라.. 약 1년을 아파서 일반 생활 하지 못한다네요.. 그 아픔을 이겨내서 세상에 모습을 들여내는것인데 정말 큰 결심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작은 충격에도 으스러질수 있기때문에 그때는 더 큰 아픔이 찾아온다네요..

어릴적부터 치아교정 턱교정 했는데 그때 최후의 수단으로 양악 수술해야할 수도 있다는 소리 들음 (다행히 안 했지만) 그러면서 양악 수술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뼈 깎는건 기본이지만 중요한 위험요소는 턱 등의 얼굴부분은 신경이 많이지나가서 위험하다는 설명을 들음. 웬만하면 교정으로 끝내자고 다들 말함. 저처럼 의사들이 저렇게 말하는 거 아니고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양악 수술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저 수술의 본 목적은 저 같이 부정교합이 심할 경우 듣는 말입니다.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 한다?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미의 관점과 기준은 시간에 상대적입니다. 미의 기준은 바뀌지만 한번 잘려나간 여러분의 턱뼈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와… 진짜 의사분들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ㅜ 저는 시뮬레이션 화면만으로도 끔찍한데 저걸 실제로 수술하신다니ㅜ 피도 나오고 실제 사람뼈도 잘라야하고…. 와… 상상만으로 패닉올 것 같아요ㅜ

그저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뼈가 드러난 상태도 아닌 피부 안에 뼈가 있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미용목적 보다는 음식물 섭취 및 기능장애등 부정교합 2급으로 양악수술을 한지 6년째.. 그이후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더 이상 일상생활이 불가능 하여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죽음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선택이기에 누굴 원망하거나 후회는 없지만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그냥 이번생은 그렇게 살아가시는 것 또한 그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멀쩡한 신경 절단하는데 예전처럼 돌아오는걸 바라는게... 기적

양악수술특) 부정교합, 돌출턱으로 개고생하던 사람들은 수술후 너무 만족해하고 평생 할일없고 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은 영상보고 식겁하면서 살던대로 살자함

부정교합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아무리 위험한 수술이고 끔직한 영상이라 공포감이 몰려온다하더라도 지금껏 느껴온 콤플렉스,자존감 하락,낯가림 의 고통이랑은 감히 비교할수가 없을정도로 부정교합에서 벗어나고싶은 간절함이 더 큼

사랑니 때문에 영구치가 못나오고 있는걸 뒤늦게 발견했는데 그거 때문에 염증도 생겨서 큰병원에서 전신마취 하고 수술 받았었어요. 이 뽑고 염증부위 턱뼈 다듬은 다음에 뼛가루로 메꾸는 수술 받았거든요. 잇몸 열고 턱뼈를 다듬어서 그런가 수술 당일부터 3일동안 링거에 진통제 달고 지냈는데 진통제 있어도 느낌이 나더라구요ㅠㅠㅠ 진통제 없었으면 아파서 죽었겠죠ㅎㅎ 뼈를 깎거나 다듬는건 의료 목적 이외엔 하지 마세요!!

11년도 대학병원 출신 치과의사에게 하악절제술(주걱턱 밀어넣는 수술)받음. 부작용 1. 이갈이가 엄청심해짐(잘때마다 마우스 피스 끼고잠), 2. 아랫입술 좌측 감각이 정상(우측)에 비해 더 예민해짐(꼬집거나 깨물거나 하면 더 아픔), 3. 좌측 침샘 혈관 꺾임(아래턱에 침샘이 있는건 아실텐데 턱을 밀어넣으면서 이 관이 꺾였는지 침샘 혈관이 비대해지고 염증이 간혹 생기면 땡땡부어서 몇일간 음식도 못먹음) 4.턱 좌우불균형 (아무리 깎는걸 세심하게 깎아도 완벽하게는 못깎는지 우측이 좀더 튀어나와 보임) 나아진점 1. 주걱턱 일 당시 외모 컴플렉스가 엄청심해서 극히 소심했었는데 어느정도 개선됨. (외모 컴플렉스가 매우 심해서 사람들 눈도 못쳐다보고 자기 의사 표현이나 방어적 기재, 확대해석, 타인에 대한 불신이 엄청 심했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극복하게 됨. 만약 외모 컴플렉스가 매우 극심하다면 하는걸 반드시 추천함. 그만한 가치가 있음)

학생 때 양악수술 참관했는데, 위턱 잘라서 뚝 떨어질 때 '헐 이거..정말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 밖에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

선교정하고 수슐하고 후교정하고 2015년.. 넘 힘들었던기억.. 수술후가 만족스럽긴하지만 아랫턱 감각이 80프로정도만 돌아온 부작용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했었지만요 ㅎ ㅎ.. 코퍼짐 살처짐도 그렇고 아쉬운부분은 잇지만 가지런한 교합보면서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우와...양악수술이란게 저런거였군요... 진짜 위험한 수술이네요.... 거의 수술 난이도가 페이스오프 수준인데.... 저런 위험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도 압박의 중압감이 엄청날듯 하고 큰 맘 먹고 저 수술을 받기로한 환자분들도 심적압박이 엄청날듯...예뻐지는것도 좋지만 정말 너무 위험한 수술이군요...양악수술...

1년 전에 양악말고 하악수술을 했었습니다. 주걱턱으로 콤플랙스가 있고 계속 입을 오므리고 다녀서 못 참겠더군요.. 결과는 아주 만족합니다. 희망한대로 턱이 들어가고 얼굴도 작아져서 효과는 기대이상으로 생각이 드네요. 옛날 고생한 생각도 나고 해서 후기 좀 끄적이겠습니다. 1. 수술 전 검사 사진찍고 피검사랑 이빨 본 뜨고 뭐 있는 사진 찍는 기계 다 찍습니다. 그리곤 한 몇 주 있다가 수술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입원하죠 전신 마취를 하기 때문에 살 껍때기?에 주사기 살짝 넣어서 항생제 검사합니다. 이거 처음하는 분들 꽤 있을거에요. 당연 수술전 12시간 금식 2. 수술 바로 전 저 말고도 수술하는 사람들 좀 있어서 아침에 대기하고 제 차례가 되면 출발~ 시간은 몇 시정도가 될 거다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에 누운채로 끌러가죠^^ 수술실 꽤 춥습니다. 왜 춥게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수술실이 다 춥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곤 수술하는 침대에 누워서 손, 발, 머리까지 다 묶습니다. 그리고 산소호흡기처럼 생긴 거 입에 가져다 대고 숨 몇 번 쉬다가 뿅 갑니다. 3. 수술 후 그리곤 일어나면 수술실에 그대로 누워있는데 여기서 코에 피 흡수한다고 긴 거 박아놨는데 당황하지말고 손 들면 빼주십니다. 이것도 전에 말씀해주셔요. 얼굴에는 미라처럼 붕대가 감겨있죠 은근 아늑합니다. 그리고 다시 제 병실로 누운채로 가죠. 한 일주일 입원하는데 첫날에는 잠이 계속와서 뭐 생각도 잘 안 날겁니다. 그리곤 둘째날이 되면 뭐 ㅈㄹ아파서 사겅을 해맬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ㄴㄴ. 무통닝겔? 암튼 그거 계~속 달고 있는데 진통제의 쌉 상위호환이래요. 진짜 아픈 거는 없고 불편한게 더 신경쓰일겁니다. 붕대도 칭칭감겨있도 이빨 교정기에는 위 아래로 고무줄이 박혀있어서 입 못 벌려요. 밥 먹을 때 뉴케아같은 액체류 주사기 안에 넣어서 입에 쑤셔서 먹어야합니다. 불편한 건 둘째치고 거의 1달 반간 액채류를 먹어야하는데 고기를 못 먹는다는게 제일 제일 슬프더라구요. 아 그리고 잇몸에 나사가 한 8개 박허있을 겁니다^^ 생활할 때는 안 보이니 걱정마시고 퇴원하면 여기 나사에 고무줄 거는 방법을 알려주실겁니다. 가르쳐준대로 하시면 되는데 처음엔 걸기 좀 빡쌘데 뭐 하루 이틀지나면 쉽슴다. 이런 형식으로 아프진 않고 주사기만 입에 줄줄 넣었다가 일주일 뒤 집에 갑니다. 4. 집 간 후 사실 여기서 제일 고비. 거울을 보시면 빵빵한 엍굴에 경악!! 무통닝겔도 없어서 볼이 욱신욱신 거릴겁니다. 잘 때도 좀 불편해요. 뭐 이때부터 집에 거의 뭐 두달간 집에 짱 박혀있으면서 주사기로 액체묵고 온 찜질하고 볼이 빵빵하고 욱신거리는 거 한 2주정도 참으면 괜찮아지고 붓기는 그래도 2달 이상은 되어야 얼굴이 볼만합니다. 양치는 특정 기간동안 하면 안 되고 무슨 가그린 처럼 생긴 통 주실텐데 그걸로 계속 합니다. 한 달마다 병원가서 검사하고 피드백 주시고 점차 붓기도 빠지면서 일상생활로 돌아옵니다. 다만 운동은 하면 안 됩니다. 턱에 아직 핀이 박혀있고 다 붙은 게 아니여서 조심. 근손실... 먹는 것도 딱딱한 거는 먹으면 안 되요. 5. 6개월 후 여기서 끝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턱에 핀이 고스란히 있습니다. 빼야죠. 이때도 수술합니다.. 수먼마취로.. 똑같이 검사받고 수술전이 입원 후 핀을 빼고 잇몸에 있는 나사도 뺍니다. 뭐 이제 붓기가 다 빠젔구나~ 할 때 다시 이 수술로 인해 1/3이 돌아옵니다^^ 이 수술은 하룻밤 자고 바로 퇴원가능 뭐 또 붓기빠질 때 까지 집에서 대기타면 됩니다. 2주 정도면 될 겁니다. 하악수술이지만 거의 반년이상을 신경쓰셔야 하는 수술이고 비용도 꽤 들어요. 근데 효과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죽을 정도로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게 힘든정도.. 지금은 붓기 다 빠지고 턱 들어갔고 얼굴도 작아저서 비율도 좋아진 듯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반년 후딱갑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앞뒤돌출하는 것 말고도 옆으로 휘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그럼 목, 척추 뼈도 같이 휩니다. 디스크오고 다리길이도 달라지는, 그냥 몸의 균형이 다 무너집니다. 턱 엄청 중요합니다.. 성형으로 하지 마세요..

뼈 비틀린 것 때문에 한쪽만 상악함. 코뼈 부러트리고 한쪽 광대 깎아내서 맞췄는데 이거 이상 하려면 치아 교정 받은 다음에 턱을 깎아야 한다고 해서 그건 포기.. 여전히 휘어있긴 해도 과거보단 자신감이 생김. 물론 이후 비강이 말썽을 부리긴 하지만 그래도 안 한 것보단 낫다고 생각. 다른 사람은 한 줄 잘 모르는데, 사진 찍는 거 싫어했던 탓에 일부 각도로 라도 멀쩡해보이는 지금이 만족스럽긴 하다.

우리 딸도 치과에 치아교정 하러 갔다가 양악수술과 병행하지 않으면 치아교정을 할 수 없는 케이스라 진단받아 치료목적으로 수술받았는데 다행히 부작용도 없고 만족도가 높네요. 수술자체도 어렵지만 회복과정이 정말 고생스럽습니다. 고무줄로 치아고정 해놓은 상태로 몇 달을 견뎌야 해서 말도 못하고 씹을수도 없어서 먹을 수 있는건 두유랑 건더기 없는 죽 뿐입니다. 과정은 고통스러웠지만 성공적으로 수술해주신 중@대 ㅊㅇㅈ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건 진짜 일상생활안되는 분이 받는거지 미용목적으론 하지말자 생긴대로 살자

7살때부터 교정했고 8년전에 서울대에서 양악수술까지 했는데 아마 치아에만 1억은 넘게 쓴것같음..부모님한테 감사하게생각함..실명이랑 사망동의서 쓰고 14시간 수술후 아랫 턱의 신경이 문제가 좀있었는데 수술후 5 6년뒤에 대부분다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잇몸쪽의 만성 염증임..;; 치아 이쁘게 고르게 나신분들은 부모님께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신거임..

진짜 의사님들 대단하십니다.

의사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ㅠㅠ 어떻게 저런 일을 해주시지 ㅠㅠ 정말 대단하십니다

양악수술은 원래 부정교합 환자(치아 교합이 맞지 않아 저작활동에 불편을 겪는 환자)를 위해 치과에서 시행된 수술로 70년 가까이 되어가는 수술입니다. 절대 성형 목적으로 생긴지 얼마 안된 수술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이상 없는 사람이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받게되면 이상없던 교합이 필연적으로 틀어지게되죠.(물론 수술전 의사가 이를 고려하겠지만) 쨌든 결론은 숙련된 치과의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님에게 받아야합니다. 술전/술후 교정은 필수구요!!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한 분야에 최고가 되려면 숱한 실패를 겪어야 하는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인데 저 정교하고 어려운 양악수술을 잘하기 위해서 어떤의사든 처음에는 분명 수많은 실패가 있었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런것들이 어찌 잘 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시체를 가져다놓고 미친듯이 연습이라도 하는건지 근데 시체는 신경이 다죽어있어서 신경을 피해 수술하는 연습하기가 힘들텐데

부정교합이 심해 음식도 못끊고 항상 어금니로 끊어왔습니다. 외모도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받기도하고 겉으론 아무렇지않은척 했지만 자신감도 떨어지고 자존감도 바닥이였습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고3때와 중3 여름방학 둘중에 언제하겠냐고 고3때하는게 더 안전하긴하지만 중3도 상관없다고 하셨을때 위험하지만 하루빨리 여기서 벗어나고 싶었어서 중3때 수술을 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아팠지만 의사선생님께서 특히 어린나이에 하신다고 더 신경써주시고 해서 지금 외모콤플렉스도 점점 극복중이고 밥도 잘먹고 항상 잘씹는것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런 의사분들 볼때마다 정말이지 존경심이 든다

철도청에서만봐도 양악을 하고나서 만족하는분들도 많이있지만 후회하는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양악은 정말 생활하는데 불편함없고,심한부정교합에 심한케이스아니라면 그냥 사는게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부작용없으면 정말 좋겠지만 부작용이 하나둘 생기는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미용목적의 양약은 후기들만봐도 정말 비추천 하시는분들도 대다수구요

주걱턱이 심해 2003년 대학병원에서 2년간 교정을 한후 하악수술을 받았어요.하악수슬만 했는데도 전신마취에 수술시간도 길었어요. 수술후 한달간 턱을 묶어두기때문에 미세튜브로 묽은 죽만 섭취가능! 교수님이 수술할때 조금 만지고 싶은 곳이 있냐고 하셨는데 저는 없다고 했더니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로는 이것만도 대수술인데 또 다른델 건드리라고? 라고 생각했죠. 수술회복과정도 턱묶은걸 푼후 얼마되지않아 회사복귀했고 회복되었구요 다행히 그후 지금껏 휴유증 1도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비용도 수술비만 천만원넘었음 이건 의료진도 수술이 필요하다고 할때 하는 수술이지 미용수술일수없어요.

2001년도 신촌세브란스치과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당시 수술비용만 1600만원 ;; ㅠ 저같은경우는 어금니 한두개. 외엔 치아가 맞지않은 오픈바이트(?) 형태였는데 턱이 자주빠지고 평소에 턱통증이 심했었어요. 그로인해 두통까지 오고함. 세브란스에서2년 치아교정후 구강외과로. 이동해서 수술받았는데.. 수술후 아래턱 감각이 70프로 상실되었는데. 그게 돌아오는시간은 약 10년 걸렸어요.40대인 지금도 3~5퍼센트는 아주 미약하게 온전한 내 피부의 느낌은 아니에요. 그리고, 수술후에 입안을 다 묶어놔서 코로만 숨쉴수 있는데 코 안쪽도 붓고해서 숨쉬기가 넘 힘들었어요. 코안에 피,가래 비슷한게 계속 올라와서.. 작은 호스로 수동으로 계속 넣어서 이물질 빼주고 넘 힘듬..ㅜㅜ 3일은 잠을 제대로 못잤음.. 그리고 3주간은 물종류만 먹을수있었는데 수술당시48키로였는데 43kg까지 빠졌어요~;;; 결론은 미용목적으로는 하지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전 결과적으로 턱 통증이 좋아져서 할수밖에. 없었던 수술이었지만 왠만하면 뼈는~~ㅜㅜ 진짜 건드리지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수술하시는 교수님이나..... 수술받는 환자나...대단하시네요

양악수술은 애초에 성형외과에서 미용 목적으로 시작한 수술이 아닌 성형보단 치과의 영역까지 섭렵한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는 이유가 있지요. 진짜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 도움을 줄려고 생긴 수술이네요.

최초로 이런걸 생각하고 계획한 사람이 참 대단하다...

양악 수술한지 10년 넘었네요.. 처음에는 저도 강남,청담에 유명하다는 양악성형외과를 돌아다니며 상담받았었어요. 저렴한 가격과 빠른효과때문에 선수술의 유혹(?)에 고민했었는데, 결국 돌고돌아 정석대로 하는 서울대학교 구강악면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수술후 입원당시 어떤환자는 개인병원에서 수술받고 재수술로 온경우도 있었습니다. (돈이 두배로 들었겠죠..;;;) 저는 미용적인 측면보다 실제로 치아기능상 문제가 있어 수술을 받았는데, 양악수술은 정말 가볍게볼 성형이 아니라는점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개고생끝판왕..ㅠㅠ 큰 수술인만큼 안전하고 철저한 검사를 하는 대학병원을 정말 추천하구요. 특히 선수술은 절대 비추합니다. 1년간의 교정기간동안 치아를 고르게하기위해 더 턱을 나오게 하는과정이 있긴했지만 돌이켜보면 정말 부작용 1도없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된 것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ㅠㅠ

얼굴 구조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텐데 저런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들이 너무 대단하네

한번쯤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양약 수술 했다면서 장점을 많이 얘기 해주시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가 이 영상을 보니 마음도 바뀌게 됐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

단순미용목적으로 하는경우는.. 그만큼 병원에서 위험성을 부작용을 심하게 어필해주지않고 드라마틱한효과만을 강조해주기에 가볍게 생각하고 하는경우가 많음.. 솔직히 병원에서는 엄청 고가의수술이기에.. 부작용에 대해서 그리크게 언질 주지않음 양심적인의사선생님이 아니시면.. 그외에는.. 정말 죽을만큼 고통스럽게 놀림받고 살아왔을가능성이 있음 합죽이라던가 펠리칸이라던지 .. 주걱턱이라던지 턱주가리 부터.. 한으로남앗을 만큼 괴로운부분이라서 목숨을 걸고서라도절박해서였을수 있음..

양악수술은 애초에 상•하악골의 골절이나 변형 및 기형이 있을 경우에 하는 수술인데 성형목적으로 멀쩡한 턱뼈 갈아서하니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클 수 밖에 없다.

2017년에 양악+턱끝 했는데... 치과에서 해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콤플렉스가 하나 사라지고 앞니로 음식 끊어먹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과정은 끔찍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아프진 않아요.. 실밥 뺄 때랑 그 전에 교정 땜시 사랑니 뺄 때가 더 아팠음.. 근데 정말 콤플렉스 심해서 일상생활 불가 아닌 사람 빼곤 미용 목적으론 비추합니다. 쌍수처럼 잠깐 고생할 생각으로 하기엔 생각 이상으로 감수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붓기와 음식 섭취문제, 앞뒤로 하는 교정, 살 처짐, 감각 이상 등등..

양악수술은 저도 하려다가 무서워서 못했어요 연세세브란스 병원 원장님이 남자라서 부정교합이지만 크게생활에 문제 없을거라거 이야기햇던 기억 그리고 무서운건 분명히 이렇게 말했음 암제거수술이 훨씬 쉽다고 양악수술은 1mm싸움이고 조립이 틀리면 부작용 생긴다 하였음.. 정말 심한게 아닌이상 있는 그대로 잘 사는게 최고 ..!

전 턱관절이심하고 왼쪽오른쪽턱 좌우 균형이 차이가좀 심한편이라고 합니다 외관상 그렇게보이지않지만 엑스레이상으론 차이가 많이나 부정교합이나서 턱관절동심해.입도안벌어질때도있었고 턱도 자주아펐습니다. 턱관절치과다니면서 몇년을 그렇게 지내다보니 결국은 나중엔 수술이 답이구나라는걸 알게됬네요.. 아직까진 버티고는있습니다 근데 두통도오고 눈까지아프거든요 저는 주걱턱도 아니고 부정교합도 심한편이아니라서 수술을왠만하면 피하려고했거든요 얼굴이 길고 큰편이긴하나...좌우발란스가 턱이 안맞는것같습니다 이갈이를 심하게하는편이고 여자인데.. 이갈이고칠방법이없네요.. ㅠ나중엔 정말버티다안되면 양악힐생각입니다

하악만 건드렸는데... 의외로 수술 후 하나도 안 아팠음 근데 5년이 지나도 감각이 없음... 1년인가 2년정도는 병원에 주기적으로 다녀야해서 지역이동에 불편함이 생김 그리고 수술 후 입을 묶어놓는데 그것때문에 말도 못하고 밥은 뉴케어인가 그거 주사로 넣어먹음 밥을 못 먹어서 그런가 힘이 없어서 의외로 한달 빨리 지나감... 하실 분 있으면 꼭 대학병원 가서하시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

양악이나 윤곽수술은 의학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많이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랄게요.

사람이 저런걸 할수있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제대로신념을 가지고 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은 존경합니다 . 장삿치 의사이 넘치는 세상 상담때 부추기지 않는 의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렇게 복잡한 의술을 우습게 버튼만 누르면 되는줄알고 싀ㅂ게생각하는 셩형욕심자들 한번더 신중히 하시길요

허걱.... 저렇게까지 무서운 수술인 줄 몰랐어요 턱만 깎는 건 줄 알았는데요. 얼굴이 동그란게 평~생 컴플렉스라 양악수술을 못한 것이 후회였거든요. 귀 뒤로 머리 넘기고 다니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하지만 영상 보니 안하실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40 넘어서 나이들다보니 외모보다는 건강이 중요하더라구요.

외모 컴플렉스 극강일 때 예약금까지 걸었는데 성형카페 부작용 쭉 보고 가서 예약 취소하고 옴.. 근데 취소하러 갔더니 나보고ㅋㅋㅋㅋ 요즘 남자들 얼굴 많이 본다고 부모님이 해줄 때 하라고 하더라 ㅁㅊ.. 부작용 글 올려주시고 하지 말라고 말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 양악은 필요한 사람들만 합시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