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양양에 다녀온적이 있는데요
하루 코스로 아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스토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00:13 하조대 전망대
00:47 하조대 해수욕장
01:22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안녕하세요 아이와 가볼만한곳의 1분 패밀리 입니다
오늘은 동해바다를 볼수 있는 양양편입니다.
하루 코스로 아이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3곳
간결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하조대 전망대
먼저 확트인 동해바다를 드려다 볼 수 있는
하조대 전망대입니다
입구에서 나무 계단으로 올라가는데요.
경사로 각도는 꽤 높지만 계단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망대 오르면 양 옆으로 동해바다 전경을 볼 수 있는데요.
하조대 해수욕장과 둘레길이 어울어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아래 둘레길이 연결되어 있어
가족과 걸으며 애매랄드 물결의 동해 바다 경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조대 전망대 근처 방파제 옆은 스노우쿨링 명소인데요.
수심이 깊어 구명조끼가 필수입니다.
2. 하조대 해수욕장
다음 전망대 옆 하조대 해수욕장입니다.
동해 특유의 시원한 바다물과 고운 모래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푸른 파도 물결을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풀리죠.
하조대 해수욕장은 특히 바위섬이 위치해 있어 참 좋았습니다.
꽤 규모가 큰 바위들도 있어 멋진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바위섬 틈에 숨어 있는 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장면이 숨어 있는 게 모습입니다. 겨우 게를 잡았는데 아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3.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마지막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입니다.
선사시대 유물이 발견된 터에 지어진 박물관입니다.
석기시대 원시인들이 생활했던 움집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직접 움집 안으로 들어가 원시인들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교과서에서 보았던 빗살무늬 토기에서부터
수렵 생활을 할 때 쓰였던 화살촉과 돌 망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이 녹아져 있어
현대와 구석기 시대가 아름답게 어울어진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양양에 아이와 가볼만 한 곳 3곳 소개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