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나 시골이 좋고 멋진이유는 가끔 가기때문입니다

이효리씨는 돈이 엄청 많으니깐 제주도에서 사는것이 편해보이는거에요. 그곳에서 일을 안하고 살수있다는건 경제력이 넉넉하다는거에요. 환상 가지시면안되요.

시골 텃세 안겪어 보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일어 납니다. 특히 섬동네는 말도 못합니다. 특히 제주도 토박이들은 타지인들을 육지것들이라고 부르죠.

저도 5년차인데 공감가는 얘기가 많네요 ^^ 잘봤습니다.

제주의 전출 인구가 전입인구보다 늘었다는 뉴스를 저도 보았네요. 아는 분이 제주에 가서 살아볼까 고민하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보게 되었는데 감사합니다. 지인분께도 공유해드려야겠네요.

우와 너무 부럽네요. 제주도에서 1년 살 때는 몰랐는데 그 때가 참 좋았네요. 지금은 여행도 나는 전혀 못하고 있는데 동영상도 너무 잘 만드셨네요. 언제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주의 전출 인구가 전입인구보다 늘었다는 뉴스를 저도 보았네요. 아는 분이 제주에 가서 살아볼까 고민하던 이야기가 생각나서 보게 되었는데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인데 잘 들었습니다^^ 보다보니 성시경님 닮으신거같아요ㅋㅋ

설명하시는 말씀이 진솔하고 재미있게 하셔서 끝까지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주 살이 하고 싶어 구경하고 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도의 대해 장,단점 설명이 너무 좋네요 저도 제주도가 좋아서 서울에서 일하다가 왔는데 제주도는 바다와 산이 너무가까워서 자연을접하고 싶을때 언제든 갈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퇴근 후 속상할때 바다보면서 스트레스 푸는것도 좋구요

예전부터 일년에 몇달은 제주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많이 놀랐네요 제주민들도 놀라고 걱정이 많이 되실겁니다 제발 지진이 나지않기만을 바라야죠

4년의 경험이 팍팍 느껴지는 내용이었어요! 언젠간 제주 한달살이 꼭 해보고싶은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잘 보고 갑니당~~

제주 살이 단점 세세히 잘 알려주시네요~ 감사^^~ 풀시청으로 응원하며, 한번더 꾸우욱 응원합니다.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산에 살고 있는데 제주살이를 매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실질적인 도움되는 얘기들 넘 감사해요👍🙏

제주에 대해 정통하시네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9독 누르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시는게 참 조곤조곤 말잘하셔요 ㅎㅎ 저는 제주도 보다는 강원도나 다른 시골쪽 생각중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ㅎ

에디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일년에 두번 한달에서 두달살이 하고 있답니다~😊🙏🏻💖 제주도가 참 저에겐 힐링을 주는 곳이랍니다

가족들 제주도 이사가서 많이 가봤지만 정말 가끔가야 좋은 느낌… 이틀만 지나도 답답함. 그게 너무 커서 일주일 이상 있어 본적 없네요!

찬찬하고 깔끔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잘 봤습니다.

가장 이상적이고 확실한 제주살이 방법은 돈을 벌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벌어 놓았던 돈을 쓰러와야 한다는 거. 그러면 모든게 행복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자연스럽게 단점만 찾아지게 되는겁니다.

합리적이어서 잘 이해되고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얼마전에 돌아가셔서 엄마랑 동생이랑 마음도 정리하고자 제주도로 이사 가려고 계획중인데 많이 도움 됐습니다,,

정말 진정성있는 영상이네요 도민입장에서, 특히나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공감되는 말씅입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댜

저도 3년차인데 정말 공감가는 얘기가 많네요

재미있는 제주살이 이야기 잘 들었어요. 설명을 재밋게 하는 재주가 탁월합니다.

추천영상에 뜨길래 에디님 영상을 처음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편안하게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ㅎㅎ 너무 좋아요!!

제주 생활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제주도 사람으로서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100%공감가는 제주살이 설명 잘 들었어요 전 이젠 어르신(백신맞을때 기준)이 되었는데 젊은분이 차분히 심플하게 이야기해줘 잘 듣고 찐참고할께요 ~~ 늘 좋은정보주세요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ㅎ

자세한 소개말씀 감사합니다 사시는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봤어요 ~ 솔직한 장단점 설명 아주 좋아요! 가고 싶지만 형편이 안되는 입장이라서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며 간접 체험 하는것도 나름 재미 있거든요^^

4년차 제주도민입니다. 제주 생활을 즐기시며 편안해 보여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년 여름에 제주 한달살이 준비할때 에디님 영상 많이 참조하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이제 저도 제주도민이 되어버렸네요?ㅋㅋ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21년 정도 살고 있는 제주도 토박이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시내에만 살고 있고 외곽 지역들을 돌아다닐 일이 없으니까 단점은 크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살면서 말씀하신 단점들 모두 다 사실이고 공감이 갑니다^^

제주살이 소리 처음 듣고 떠오른 생각이 "뭐먹고 살려고?"

제주도는 제주도민도 살기 힘들어하는데. 타지에서 내려오신 분들은 견디기 힘들어 하시는건 당연하죠..

낭만 가득한 제주도 살이를 생각 하며 보게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후반부에는 이분의 마인드가 제주도를 낭만 가득하고 아름답게 만드는것 같아요

현실적인 답변들 감사합니당~~

제주도에 살기때문에 알수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저도 제주살이 2주라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바닷가로 잡아야겠네요~~ 로망만큼 중요한 현실이죠~

파리도 관광으로 가면 개좋음 ㄹㅇ. 커피한잔마시고 에펠탑보면 파리지앵 빙의하는데 3초도 안걸리지.. 근데 프랑스 막상 살려고하면 살인적인 월세에 뚝배기깨지지 ㅠ 돈이없으면 어딜가나 고달프다... 인생은 실전이니까... 관광과 생계를 잘구분하시길...

에디님! 님의 영상 참 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다음주 제주여행 떠나는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네요

이 영상을 지금 보게 되다니....저는 제주도에 5년 살면서 제가 겪은거랑 똑같아요. 근데 제가 어렸을 때 살았어가지고 기억이 안 나는 부분들도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기억이 떠올라요 ㅜㅜㅠ 아직도 제주도 자주 가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제주도 잠깐 갔다온 기분이 들어요 !

설명 잘 하시네요 간결하게 핵심만 조목조목

제주살이 생각하시는분들 무턱대고 일 그만두고 이사해서 오시기보다는 일단 한달살이 같은걸로 몇달이라도 살아 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아요.

뒤늦게 영상떠서 보는중인 제주생활3년차인데.. 취업자리 적은거 확실히 공감되네요.

대중교통, 택배비, 생활물가, 비싼 집값, 적은 일자리, 너무 습한 날씨, 부족한 편의시설, 외지인 차별. 이주민들의 시각에서 보는 제주생활의 단점들을 정리해 주신 것 잘 알게 되었습니다. 워라밸이 잘 지켜지는 곳 제주. 제주토박이인 제가 못느꼈던 점입니다. 제주살이를 매우 긍증적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 공감이 갑니다.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구독 합니다.

태풍의길목이라...태풍피해도 만만치않죠

3년6개월 살다 육지로 탈출

제주도 살이를 꿈구는 서울 사람인데 요조모모 생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점을 일부러 검색했는데 오히려 제 삶의 스타일과 닮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제주 정착 4년차인데 내용 100% 공감합니다. 육지의 대도시 생활과 많이 다릅니다.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파악하고서 제주살이를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포기할 건 과감하게 포기하면 건강하고 여유로운 제주살이가 가능합니다.

설명이 참 편안하고 정감있네요.. 담백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10년동안 매해 휴가를 제주도 갔는데 전 동남아 보다 제주가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 내나라 여서 그런가 봐요.

제주도민입니다 이 영상을보고 제주오시려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드리고싶은말씀이 있습니다 1. 맞습니다 차는 필수입니다 교통 많이불편합니다 2. 섬이니 택배비는 당연히 감안하셔야죠.. 그것도 생각안하시고 오신거라면 뭐라 드릴말씀이.. 3. 맞습니다 생활물가 서울 뺨칩니다 단지 여기에도 조금 드릴말씀이 있는데 시내 기본물가는 비슷합니다 단지 제주시내 서귀포시내를 벗어나게 될경우 가격이 심하게 뛰게됩니다 이유는 당연히 관광지여서이고 대부분의 식당들의 가격이나 퀄리티는 제주도민도 왠만하면 거르는 수준이라 이런점은 알고가시는게 좋습니다 관광지에서 밥을 드실거라면 가격은 당연히 비쌀거라 생각하셔야하고 퀄리티도 당연히 보장이 안됩니다 단 시내물가는 비슷비슷하며 어딜가든 커피 밥값 등 이런물가는 육지랑 별로 차이없습니다 잘찾아보시면 맛있고 싼곳도 많이있습니다 인터넷후기로는 이런곳들은 찾기힘들죠 대부분이 관광지후기니 옷같은경우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게 더 쌉니다 저같은경우는 제주도에서 직접가서 안사요 근데 이건 육지에서 옷살때도 비슷했습니다 어딜가나 2-3만원대이고 물론 싼곳도 있습니다만 단지 제주도는 제주시내 서귀포시내빼고는 갈곳이없으니 육지보다 옷가게들이 별로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요새 옷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사는게 육지든 섬이든 훨씬싸고 좋은옷들도 많습니다 4. 집값 비쌉니다 어느정도 살만한게아니라 진짜 많이 비쌉니다 5. 일자리가 제일 할말이 많습니다 제주도는 관광도시입니다 즉 관광지란말인데 여기서 돈벌면서 살겠다는건 애초에 정해진 결말입니다 일단 위와같은이유로 땅값 집값 물가도 서울이랑 맞먹는데 임금수준은 낮지 생활이 당연히 힘들죠 인구가 어떻게 밀집되어있는지 조금만 확인하셔도 사업하는게 왜 망할수밖에없는지 일자리가 왜이렇게 없는지 아실수있습니다 제주도는 보통 제주시와 서귀포시 이 두군데만 인구가 과하게 밀집되어있고 변두리로 갈경우 인구는 거의 없다싶이합니다 대부분 어르신분들이 사시고 젊은사람들은 전부 제주시나 서귀포시로 간다는말이죠 이건 비율로 설명드리면 젊은층의 90%는 제주시 서귀포시에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마저도 서귀포시 사람들이 제주시로 오는경우는 많지만 반대의경우는 거의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서귀포시도 젊은층은 빠지는추세이고 제주시에 계속 몰리다보니 제주시만 엄청나게 포화상태입니다 이렇게 과하게 밀집되고 좁은 장소에서 사업을 해봤자 망할수밖에없는게 이미 시내에는 있을건 다있거든요 널린게 커피숍과 음식점이고 할수있는 사업이라곤 엄청나게 신박한 사업이 아니고서야 거의다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실을 잘 알아보지도 않고 로망에만 빠져서 오시는거라면 당연히 자금난에 허덕이며 매우 불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불평불만하며 돌아가실수밖에 없으니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오시는거면 안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6. 날씨는 .. 뭐라할말이 없네요 도민이라그런지 별로 불편함은 못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제주살이로 오신분들은 습하다고 하시네요 ㅎㅎ 바람도 많이불고 참고하시면될것같습니다 7. 부족한편의시설 이것도 앞서말씀드린걸 잘생각해보시면 왜그런지 아실겁니다 대부분의 제주살이로 오시는분들은 제주시내 서귀포시내가 아닌 변두리로 가게되죠 땅값이 장난아니게 비싸기도하고 그래서죠 근데 말씀드렸다싶이 인구는 진짜 제주시 서귀포시에만 몰려있습니다 여기는 편의시설 부족하지않아요 반대로 변두리는 부족할수밖에없습니다 사람들이 안사는데 가게가 들어설수가없죠 그러니 항상 편한 편의시설 지하철 대중교통 편의점등을 이용하며 살아오신 여러분들은 이런 불편함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내살자니 뭔가 내가생각한 제주라이프는 아닌것같고... 근데 뭔가 모순이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생각한 제주라이프는 당연히 이런 편의시설들은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제주라이프가 어떤것이였는지 정확히 인지하시고 오시기바랍니다 시내에는 살기싫고 편의시설은 있었으면하고.. 이건 국내 어딜돌아봐도 이런곳은 없을겁니다 8. 이건 제주도민이라 말씀못드리겠지만 오시는족족 다 그렇다고하니 있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단지 제생각을 적어보자면 어머니 아버지세대분들이 유독 그런부분이 심한것같고 20-30대에선 그런분들 거의 없을겁니다 저희들도 육지사람들과 똑같은 20대이고 30대이거든요 딱히 육지사람온다고 차별하지도않고 오면 더 신기해하고 반겨줍니다 물론 예외는 어디에나 있기마련이구요 마지막으로 그냥 낭만을 가지고 제주살이하러오시는거라면 비추천드리고싶습니다 여긴 엄연히 관광도시이고 정말 계속 누려오던 편의시설을 다 버리고 조용히살고싶어하시는분들 그리고 사업은 어줍잖은 생각으론 99%망하게되어있고 어느정도 직업이 안정적이신분들에 한정하여 정말 살기좋은곳입니다 반대로 시내에 살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런 라이프도 안정적인 직업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공무원이라던지 회사발령이라던지 평소에는 시내권에서 살다 가끔 환기시키고싶을때마다 차타고 조금만가도 바다에 좋은경치 좋은자연들이 있어 정말 살기좋습니다 정말 충동적이거나 잘알아보지도 않고 어줍잖게 낭만을 가지고 오셔서 대부분이 다시 육지로 돌아가시는 이유가 바로 이런것들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불평불만은 엄청해대던데 자기가 너무 쉽게 생각한건 아닌지 잘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여기도 사람사는곳이라 제주도사람들은 딱히 불편함없이 잘살고있습니다 땅값 건물값 비싼건 뭐라 드릴말씀이없으나 제주시 주변을 심하게 벗어나는게 아니라면 차근차근 잘 살아가볼수도 있는곳입니다 어떻게 생활하는지에따라 천지만별로 차이나는곳이니 오기전에 정말 여러번 생각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보면 무턱대고 오셔서 제주도욕만 엄청하시는분들도 많길래 적어봅니다)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제주살이 에디님 정보를 꼭 참고해야 하겠네요.

우연히 보고 갑니다. 본가 용담인 제주도 출신자고. 제대 졸업하고 서울에서 8년 경기도에서3년 경주5년 포항 2년차입니다. 본가가 제주도라 아직 매달 제주도 한번씩가고있는데 이분의 글이 제일 단점을 솔직하게 적은거 같아요. 여기저기 살아보니까 다시 제주도에서 살기 싶은데 직장이 항상 문제네요. 프리랜서나 전문직 아니면 진심 노답임. 임금도 답이없음. 포항 울산 친구들은 연봉 3600도 작다고 처다보지도 않음. 근데 제주도에서는 이정도 임금도 없음 경북와서 느낀건 여긴 정말 직장이 넘치구나였음. 경기도 지역이나 천안이나 청주부근, 구미는 비추. 울산쪽은 여유로워보임. 포항은 철강경기따라 너무 왔다갔다함.

원래 살기 불편한 동네여서 유배지가 된거임

번잡하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도시와 무엇보다도 좋은 사계절 좋은환경이 단점들을 커버합니다....장단점 모두 공감.

정말 현실적이고 좋은 정보였습니다 ~ 잘보고 가요^^

밎이요~ 안 맞으면 떠나면 되고 맞으면 오래오래 있으면 되죠~ 전 호텔에서 근무하는데 호텔에서 일하다 보니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 안정적이다 라는 건 있지만 반면에 육지랑 다른게 뭐냐 그런건 있더라구요~

제주10년 살다가 올해 6월에 탈출했습니다~내가 좋아서 갔었는데 서울 다시 못오게 될까봐 근심하며 마지막 2년정도를 살았네요

저는 제주랑 육지에 집 하나씩 두고 번갈아 감서 생활하는데 딱 반반 생활하니까 좋아요! 여기서만 쭉 살긴 쉽지 않을 듯..

좋은 말 감사합니다 편해 보여서 좋네요

제주도는 놀러가는건 좋지만 돈이 엄청 많지 않으면 살곳은 아니다 라고 결론!

제주도 1년 살아본 사람으로서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어떤 목적으로 가서 살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마저도 객관적으로 설명이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제주도 또 가고 또 가고 싶네요 자기일과 자기자유를 균형있게 조율하며 산다면 여기든 저기든 좁은 대한민국땅 다 누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에디님 말씀에 큰공감 합니다ᆢ여행지 제주도를 생활의 터전 으로 삶기엔 단점이 넘많고 아름다운 풍광에 평생 살아보려 정착 하기엔 단점 투성이ᆢ육지 에서 여의치 않아 전재산 털어 제주에 터잡으려 애쓰는 도민들 생각 하니 안쓰럽고 맘이 아프네요ᆢ우울증 생기실거 같아요! 제주도 이주 계획은 2개월 살아보고 결정 내리시는게 좋을듯ᆢ제주는 여행지ᆢ아름다운 여해지로 남겨 두는게 답인듯 합니다ᆢ에디님 많은 사람들 에게 좋은 영상과 좋은 댓글님들 께~~깊은 감사 드리오며ᆢ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여행다니다 보니 서울이 제일 좋음. 봄에 부산만가도 습하고 햍볕따갑고, 경주같은곳은 진짜 시골에 7시만 넘어도 죄다 문닫기시작하고.. 도시사는분들 그냥 도시사는게 제일이예요. 저도 전원생활꿈꾸던 사람인데 여행 잖이 다니면서 맘이 변했음

제주도는요.. 거기서 나고자란사람아니면 힘들어요 서울사람들이야 빌딩숲에 끼어살다가 푸르른환경 바다 자연 등 가끔내려가서 보니 너무 좋아보이는거죠 1년만살아보라해도 다시 올라가는사람들이 많을듯하네요

구독하고 가요~ 목소리가 침착하셔서 듣기에 참 편안하네요. 종종 영상 보러 올게요 :)

제주도1년살기 도전하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제주도 8년 살고 나왔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 해주신 내용들 공감하구요 저는 제주도 날씨가 적응이 안돼서 힘들었어요. 사계절 내내 바람바람바람 겨울에 기온이 얼마 안 내려가도 바람때문에 힘들고...여름에 습해서 가죽 물건이나 라탄에 곰팡이 생기고...그리고 제주사람들 너무 무뚝뚝 하다못해 불친절해요. 물건 구하기도 어렵고 의료시설은 정말 최악이죠.. 그나마 멋진 풍경으로 위로 삼으며 살다가 탈출하듯이 나왔습니다.여행으로 가면 멋져요. 2-3년정도 살다나오면 딱 좋구요 여행으로 가면 더 좋구요ㅎㅎ

제주 살이 6년차 접어드는 인천사람입니다^~^) 격한 공감하게 되는 말씀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다니 ㅎㅎㅎ 제주에서 생계를 위해 4년반동안 가스 배달 하면서 공장다녔어요 저처럼 육지서 내려오신 분들 보면 왠지 모르게 동지애를 느끼게 된다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영상☺️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꼭 제주도 갈때마다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거나 우박 눈 올때가서 그런지… 살때도 정말 무서울꺼같았어요. 안개도 정말 서울서 보던 안개가 아니었음 ㅜㅜ 한라산고개 넘어가다 죽을뻔했던 기억이… ㅜㅜ 날씨 좋을땐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어디든 그렇겠지만요^^

시골틀니+섬주민텃세 환상의 콜라보

요즘에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왕복 10만원 이내로 가능하고 소요시간도 오래 걸리는게 아니다 보니 시간날때마다 잠깐 제주도 가서 머리식히고 하는게 별 부담이 없더라고요. 거의 매달 제주도 가서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 제주살이를 하지 않았지만 웬만한 곳은 다 가본거 같네요.

끝내면서 웃음소리~~친근순수

1. 주변 도움없이 혼자 살수 있어야 한다 2.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한다 이 두가지가 충분해지면 제주도를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주 4년차인데요.. 처음 1-2년은 답답했는데 점차적응되구 좋은물 좋은환경 가까이 누릴수 있어 지금은 만족해요~ 젊은분들보다는 은퇴이후자가 제주삶 만족도가 높은것같아요! 일자리가 많지 않아 그런듯도 하구요~ 영상보는 내내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고향이 서귀포 서홍동인 저한테, 에디님의 이 영상은 참 이뿌네요♥ 섬이라 어쩔 수 없는 단점들 많지만, "워라밸" ~ 맞아요! 제주 토박이, 그들만의 만족하는 삶이 분명 있어요. 인간성 훼손은 사절이고, 남녀노소 막론 모두 시크하: 죠~

제주도보다는 수도권이지 섬은 가끔 힐링하러 가길

제주 이주를 앞두고 있는데 진지한 이야기 도움이 됬어요~!!!!

에디님 영상 잘봤습니다 ^~^ 제주도는 한번씩 여행가는걸로~~~ㅎㅎ

어디든 텃세좀 하지마세요..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게되야 정신차리지

똑똑한 젊은이네! 👍👍👍👍👍👍👍👍👍

진짜 공감이 되네요ㅋㅋㅋㅋ ㅠ

제주에서 살았었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버스가 진짜 도시쪽은 그래도 괜찮은데 좀 멀어지면 배차간격 30분은 기본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도 진짜 에어컨 틀면 집에 있는 거울에 화장실도 아닌데 이슬이 맺혀요. 그 정도로 습합니다.. 또 날씨에 대해 한 마디 더 하자면, 소나기가 진짜 미친 것처럼 올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여름이요. 하늘에서 바가지로 퍼다 나르듯이 쏟아 붓다가 한 시간 뒤에 화창해집니다. 신발 젖은 저만 억울해집니다. 제가 뼈저리게 느낀 건 제주도는 놀러 올 때만 좋다는 것입니다..

제주에서 정착하려고 하지 마시고 돈 많이 벌어서 1달~1년 쉬면서 힐링 하러 오세요 제주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이미 창업하신 분들도 많아 경쟁이 심합니다. 정착할 생각으로 오신다면 확실한 경제적 플랜이 있으신 분만 오셨으면 합니다.

말은 제주로 가고 사람은 서울로 가라 - 조상의 지혜

여유가 되도 병원, 문화인프라, 육지접근성 이 3가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제주 외곽 주민분들과 같이 생활하면 70ㅡ80년대 사고방식으로 사신다는 느낌 받을 때가 많아요. 나쁜 뜻은 아니구요 장점단점이 다 있지만요. 그리고 제주 보다는 서귀포가 조금 더 옛날 사고방식으로 느낌이구요.

제동생 제주에서 40년 가까이 살앗는데도 아직도 현지인은 되지 못한다고하더라고요

에디님에 영상은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40대 삼촌이 광팬입니다

6년 살고 신랑 직장 문제로 육지 왔는데 정말 어디나 장단점이 있네요 제 기준엔 전시회 등 문화생활 할게 별로 없다는 점이 힘들었고 자연환경은 너무 좋았어요. 스쿠버다이빙이나 서핑 등 수상레저 좋아하시면 살기 좋아요.

섬살이의 낭만보다 고단함

10년 전만해도 생활물가는 비싸도 집세가 싸서 메리트가 있었죠. 지금은 음...

8번은 저도 들어본 것이 있네요. 10여년전 대기업 근무 당시 대리점 사장님 중 한 분이 인천 태생이었는데 술자리에서, 제주 와서 사업한지 13년이 되었는데도 마을 행사에 가면 "어이, 외지 양반!"이라고 부르고, 은근히 따돌리고, "사업하니 돈 잘 벌겠네"라면서 연 몇번씩 기부금도 강요하고, 그래서 내년에는 사업 접고 다시 인천으로 간다고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그 후로는 대리점 문 닫고 떠나서 지금은 잘 지내시려나... 그 사건 때문인지 최근 몇년간 유행하는 제주살이 이야기를 가끔씩 들어도 내키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