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찐 추천책 | 왜 양자역학을 읽는가 | 나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김상욱의 양자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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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Күн бұрын

어렵디 어려운 양자역학이 대중적으로 읽히고 있지요.
놀라운 일입니다.
파인만은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거든요.
교양으로 읽는 양자역학 찐 추천책입니다.
00:00 도입
00:52 왜 양자역학인가
03:26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15:04 김상욱의 양자공부
17:21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17:50 슈뢰딩거의 고양이
18:1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과학책추천 #양자역학 #나없이는존재하지않는세상

Пікірлер: 36
@user-gv3nc5nh7x
@user-gv3nc5nh7x 5 ай бұрын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읽은 다음에 과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벵하민 라바투트의 소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도 읽으면 좋습니다~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와, 책 추천 넘넘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evening_is
@evening_is 5 ай бұрын
실제 읽으면, 다들 어려운 책들 일텐데 어떻게 이렇게 쉽게 쉽게 전달하고 요약하시는지 볼 때마다 놀라워요^^.! 김상욱 선생님보다 선생님이 더 놀라워요 ㅎㅎㅎ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어머, 저는 너무 막 생각나는대로 이야기하는 거라 사실 죄송스러워요. 그래도 좋은 말씀으로 용기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tv-jo6xu
@tv-jo6xu 5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D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m3ot3xr9x
@user-nm3ot3xr9x 5 ай бұрын
꼭 읽어보겠습니다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맘에 드시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first1last150
@first1last150 5 ай бұрын
진짜 쉽고 친절하게, 설득력있게 추천해주시네요. 신쌤 믿고 구독 좋아요. 그리고 두권의 추천책 구입합니다. 과연 제게는 어떨지!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괜찮으셔야 할텐데요... 혹시 양자역학의 역사 간단히 보시려면 제 영상 중에서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뒷 부분 보시면 더 쉬우실 수도 있어요^^
@JASONKINGMATHK
@JASONKINGMATHK 5 ай бұрын
양자역학을 ....대단합니다.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사실 잘 모르면서 그냥 재미있어서 읽고 있어요😂
@BK-nr9uk
@BK-nr9uk 5 ай бұрын
한정된 시간속에서 무엇에 우선순위 두고 선택할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paralvientos
@paralvientos 4 ай бұрын
어? 아주중때 사회샘 아니셨나.. 성함은 기억 안 나지만 완전 반갑네요. 중학생때 뭣도 모르고 선생님 말에 반박하고 그러던거 다 진지한 자세로 잘 받아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참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유튜브 잘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4 ай бұрын
우와!! 맞아요! 넘 반갑습니다^^ 수업만 들은 친구인 것 같은데 어떻게 기억을 하셨어요!! 원래 중학교 수업 시간에는 그런 이야기 함께 하는거죠. 죄송하긴요 무슨... 이렇게 영상을 보셨다니 신기하고 반갑네요^^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paralvientos
@paralvientos 4 ай бұрын
@@책읽는신쌤 선생님께서 아마 둘째 아드님 임신하고 계셨을때 쯤 수업들었던 학생인데.. 최근에 동아리 때문에 독서 관련 유튜브를 찾던 중 알고리즘에 떴길래 우연히 함 보게 되었거든요.. ㅋㅋ 워낙 밝으신 특유의 표정으로 수업하시던게 인상에 남아 있었고 선생님 성씨는 기억하고 있던터라 감사하게도 10여년 만에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유튜브에서 긍정적인 메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계신 거 같아 참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nv6lz6mu8x
@user-nv6lz6mu8x 3 ай бұрын
삼체 원작읽으며 다시 상대성 원리,양자역학등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그것들을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ㅋㅋ 알베르카뮈를 좋아합니다.반항하는 인간,시지프 신화.,....저는 이쪽인데 이해하기ㅜ어려운 이과의 골치아픔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ㅎㅎㅎ이쪽저쪽!,,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3 ай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저랑 너무 비슷하세요^^ 이쪽저쪽ㅎㅎㅎ 저는 삼체 아직 시도 못하고 있어요😂😍
@user-nv6lz6mu8x
@user-nv6lz6mu8x 3 ай бұрын
@@책읽는신쌤 선생님의 책추천을 기다리며 저의 후기를 전해드리는 것도 너무 기쁩니다..직접 뵈적은 없지만 이렇게 통하는 분을 만나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제가 영상을 잘 못보는 편이라 늘 원작을 찾아보게 되요..넷플릭스도 나~~~~중에 내키면 볼까 합니다. 삼체 적극 추천해요.... 그리고 SF의 기원을 찾다찾다 혹성탈출 1968년작을 봤어요....보셨을까요??수십년전에 이해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감탄했습니다. 꼭 추천드려요^^
@Yul..
@Yul.. 5 ай бұрын
신쌤 저는 수능을 마치고 시간이 많은 학생입니다. 널널한 시간을 이용해 책을 많이 읽고싶은데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파고싶어요. 어떤 분야를 추천하시나요? 간절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똑똑해지고 싶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어머, 듣던 중 반가운 댓글입니다❤ 수능 끝난 거 축하드려요. 이 기간에 책을 읽고 싶다니 이렇게 훌륭한 학생이... 정보를 조금만 더 주시겠어요? 아예 학생을 위한 영상으로 찍어올리고 싶어요😊 관심분야, 앞으로 전공 분야 정도, 그동안 읽어본 책 이 중에서 가능한 정도로만 말씀해주세요^^
@Yul..
@Yul.. 5 ай бұрын
@@책읽는신쌤 일단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자존감이 많이 낮은 학생입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인지 고2때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큰 우울감에 빠져 수능도 망치고 낮은 자존감이 더욱더 낮아졌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무작정 집 근처 도서관에 간적이 있습니다. 고2때 저를 괴롭힌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져서 심리학 책들을 읽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고 한계가 느껴져서 심장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아... 나에게는 발전할 기회가 없구나..." "하긴 내가 책을 읽어봤자 얼마나 달라지겠어..." 그러던 도중 신쌤을 알게되었고 이렇게 답장 들여봅니다. 저의 관심분야는 심리입니다. 인제는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저의 삶을 살고싶어요!!!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Yul.. 아, 댓글을 읽으면서 너무 가슴아팠어요. 힘들고 아픈 청소년시기를 보낸 학생에게 위로를 보내고 싶어요. 무언가 하나가 꼬이면 연달아 가라앉는 느낌이 있어요. 너무 멀리 보지 말고 바로 앞에 하나의 작은 목표를 세워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발전할 기회는 없다고 생각하면 없어요. 한번에 커다란 도약은 어려워도 하나하나 작은 시작은 분명 사람을 달라지게 할 거예요. 사실 책 한 권을 읽는다고 사람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아요. 마음에 닿는 책을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다보면 언젠가 돌아봤을 때 내가 이만큼 왔구나 싶어요. 학생을 괴롭힌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져서 심리학책을 찾아봤다고 하셨지요. 일단 어려운 상황에서 이런 의문을 가지고 책을 찾아본 행동 자체가 놀라울만큼 발전적인 성향이세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이잖아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있고, 또 운이 없는 상황이 닥칠 때가 있어요. 제가 감히 조언을 하자면 그 사람들의 심리를 궁금해하기보다는 학생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면 어떨까 싶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책을 읽는 이유가 저 스스로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였던 것 같아요.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철학을 읽어보면 어떨지 권하고 싶어요. 먼저 아들러 심리학 쪽으로 '미움받을 용기'와 같은 책을 읽으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등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요즘 유행하는 쇼펜하우어와 관련한 책들은 송곳처럼 상처를 치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는 '명상록' 같은 스토아 철학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공자의 논어와 같은 책도 저는 큰 도움을 받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타인에게는 그렇게 큰 관심이 없고 그래서 별로 상처를 받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욕을 먹고 싶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관심 자체가 적어요. 철학을 읽으면서 저 자신에게 더 관심을 가졌기 때문일 것 같아요. 오랜만에 책을 읽는 게 어렵다고 바로 '나는 안 되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다른 사람도 다 마찬가지에요. 더 쉬운 책을, 나에게 맞는 책을 찾으면 됩니다. 아직 많이 젊어요!! 저의 낮은 자존감이 높아지기 시작한 건 사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키우면서였어요. 분명히 새로운 계기와 기회가 계속 찾아올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Yul..
@Yul.. 5 ай бұрын
@@책읽는신쌤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user-qn6yz1qx5g
@user-qn6yz1qx5g 4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보는 아름다운대화 입니다. 책을통한 성장, 대화, 확장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사는건 살수록 어른에게도 다른 방식으로 힘들어요. 청소년때 격은 아픔들이 굳은살이되어 다음에 다가올 어려움과 대면하여 잘 대처해 나가세요. 책과 가까이하신다니, 좋은 친구들 많이있는것과 진배없어요. 계속 변화하는 세상속에 우린다 각자 삶의무게를 짊어진 주체,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긍정적 매듭을 엮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nonoju2348
@nonoju2348 4 ай бұрын
양자역학관련 주식투자 하시나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3 ай бұрын
저는... 투자 분야에서는 무능력자입니다🥲
@user-yb7iv5fg3p
@user-yb7iv5fg3p 5 ай бұрын
니가 있는 세상은없지만 니가 있는 세상은 있거든.
@Hyuchan1002
@Hyuchan1002 5 ай бұрын
수식한줄 안나온 양자역학책은 갖다 버리세요 ㅋ 사기에 불과합니다 ㅋ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ай бұрын
엉엉ㅜㅜ 그래도 이렇게라도 읽을 수밖에 없어요ㅜㅜ 문과라서 슬픈 일인😭
@Hyuchan1002
@Hyuchan1002 5 ай бұрын
@@책읽는신쌤 문과니까 수학을 안배워도 된다고 말하는건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ㅋ 그저 수학적 문맹을 양산할 뿐 ㅋ
@user-ok5br7qb8l
@user-ok5br7qb8l 5 ай бұрын
오만하네. 그렇게 따지면 수식없는 물리학 책들도 거의 다 사기일텐데.
@evening_is
@evening_is 5 ай бұрын
​@@책읽는신쌤 ㅋㅋㅋㅋㅋㅋㅋ
@user-cm3sw9bz3s
@user-cm3sw9bz3s 5 ай бұрын
이게 바보의 벽임. 모든 학문의 끝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걸 모르는거지. 수학도 그냥 하나의 언어라는걸 그냥 잊은거야. 언어 속에 갖혀있다는걸 모르는거야. 이걸 어리석음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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