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저역시 비슷하게 생각하구요.. 첨언하자면 각자에게 가장맞는 곳을 찾기위해 발품을 팔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집이든 땅이든 양평 거주를 위해 찾아다니다보면 전철이든 도로사정이든 인프라등 전체적인 입지외에 개인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거나 유용하을 주는 정도가 개인의 필요에따라 다르게됩니다. 저는 1순위가 멋진풍경과 산책로였구요.. 대략적인 지역을 파악한후 직접 찾아다니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마치 배우자를 만날때 처럼 운명적인 느낌이 드는 곳을 운이따른다면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분들에게는 산에 면해있거나 강에 인접한 곳은 비추합니다. 대부분 벌레들.. 특히 큰지네나 뱀출몰이 적지않은데.. 도시에서 오신 분들은 그날로 전원생활 접을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뜨거운 하루를 건강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그간의 경험으로 귀한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지난주에 제법 비도 많이내려 작년처럼 피해가 있을까 조심스럽기도 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상면으로 이주하여 양평군민이 된지 3개월쯤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대도시에 살 때보다 확실히 더 활동적이 되었어요. 산도 좋고 물도 좋구요 ~ 저는 현재 살고 있는 강상면도 좋은데, 이웃 용문이 그렇게 매력적이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양평에서 5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님과는 생각이 다르네요. 저는 서종면보다 양서면을 추천합니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서울접근성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가까운 양수리 부용리 목왕리는 살기에 가장 좋은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양서면에는 명문인 양서고등학교가 있고 양수역도 가깝고 두물머리 ic가 가까워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양수리는 마트나 병원등의 인프라가 아주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아산병원까지의 거리도 가깝고 구리 병원을 이용할수 있고 하남 스타필드등도 20분내 거리에 있습니다. 서종은 이곳에 비하면 상당히 들어가야해서 교통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옥천면은 소문이 있습니다. 평생살거면옥천에다 집을 산다 라고 합니다. 잘 않팔립니다.

오랫만이에요!! 양서면에 땅 사고, 1년 넘게 허가 기다리고, 건축하고.. 이제 6개월은 정원 정리하느라 개고생을 😂😂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요. 그동안 양평대군님 조언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옥천에 집 짓는 동안 잠시 살았는데 진짜 좋더라구요. 저도 옥천 추천할 것 같아요.

제가 사는 용문면은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집에서 차로 5분 거리라 지하철로 서울 접근이 편하더라고요

양평읍 회현리 추천합니다. 양평읍에서 가까운데 조용하고 한강 인접해서 참 살기 좋습니다.

본문도 댓글도 모두 도움되네요~❤❤

오랜만에 영상 올리셨어요. 대군님 몇 년 안에 옥천면으로 이사갈 거 같아요. 제 의견으로는, 양평군에서 최고의 입지는 옥천면, 서종면이 아닌 문호리인 것 같습니다.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2시간 운전해서 강원도 바다를 보러 가는 겁니다. 양양에 맛있는 횟집도 찾았어요. 회에 소주 한잔 하고 바다 둘러보다가 차안에서 쉬고 돌아온답니다.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요. 언제 한번 같이 가지요.

영상감사합니다ㆍ저도 의견. 올립니다 1.강상면 : 동남향ㆍ 교통ㆍ인프라(병원 등) 2, 옥천 : 동남향ㆍ인프라 3. 서종면 : 인지도ㆍ자가운전시 교통 장점만 적었습니다

왜 이제야 봤는지 ㅜㅜ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서종면은 고압철탑 부근은 피하실 바랍니다.

교통이 불편해도 번잡하지 않고 아주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면 양평군에서도 변두리 면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여기서 소개한 3개면은 서울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살고 가게가 많다보니 시골스럽지않게 느껴집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강상면이 우위에 있지않을까 합니다 모든걸 고려하셨는데 병원,레져는 간과하셨네요 강상면 특히 교평리 송학리 병산리가 좋은게 남양평ic가깝고 남한강이 가깝습니다 읍내의 인프라 및 병원 송학리에있는 다목적 복지관 ,119, 실내베드민턴장,등 편리합니다 자전거로 강변습지 밴치에않자 커피한잔 할때 힐링되더라구요

지도로 봤을때는 양서면이 명당이네요..ㅋㅋ 강을 안고 돌잖아요..

양평은 강상면이 풍수로 볼때 좋다고 합니다. 추천합니다 ㅎㅎ 교통양평역 가깝고.자연.미래가능성.생활인프라.갗춘 곳 입니다.

저도 옥천면에 한표~

옥천에서. 보아요. !!!! 가즈아. 옥천으로. ~~~. ㅎ

제 생각은 양서면이 양평에서 살기좋은 곳 1워 같아요~^^ 지하철, 초.중.고 모두 코앞! 서울에서 제일 가깝! 두물머리,세미원,체육공원 👍👍👍

양평,, 여주 남한강 주변이 좋아요,,,,,,,,,,,,,,,,,

옥천은 군사 포훈련이 잇다고 하던데요? 어떠한지요? 저는 부산입니다~~~^^

반대로 비추하는 지역도 호오옥시 있나요?? 장점이 많지만 너무큰 단점이 있다던가!

제가 3년간 양평주변을 꼼꼼히 발품 팔아 본 결과, 서종 강상은 피해야할 제1지역입디다, 강이 북향이며 서종은 계곡이고 좁은지역에 비싸서 피해야 합니다. 옥천면, 양서면, 강하면이 훨씬 낫습니다. 거리 10킬로 멀더라도 개군면이 더 낫습니다. 어차피 주말 막히지만 최근 다양한 도로가 개통되고 있고, 더우기 자연생활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배달과 마트부터 찾는 건 정말 본말이 전도된 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옥천면에산지1년됐네요 양평전역을 2년동안집보러다녔는데 선택한곳이 옥천면입니다

3위서종 2위양서 1위옥천

옥천면 좋아요.^^

잘봤습니다. 저는 강상면에 살고 있는데 3위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종합순위는 1위 양서면, 2위 양평읍, 3위 옥천면 입니다. 그리고 가성비는 1위 강하면, 2위 개군면, 3위 양평읍니다. 가격 생각안하면 1위 서종면, 2위 양서면, 3위 양평읍니다.^^

서종은 쿠세권이더라구요. 쿠팡배달이 돼서 좋아요.양평에 딸기 체험갔다가 아기 분유를 깜빡하고 안 가져갔는데 양평에 분유 파는 곳이 없어서 현대 아웃렛 쪽 이마트까지 오느라 고생했어요.

양평은 절대 투자처가 아닙니다.. 저도 전원주택 짓고 나름 가격이 그래도 좀 오르지않을까 기대했는데. 10년전부터 지어진 전원주택이 너무많아서.. 이분들이 싸게 내놓은 5억이하의 매물들이 너무많아 지금 땅사서 비싼건축비로 지으면 뭔가만 200평기준 6억이나옵니다. 지금 평당 150입니다.(경사로말고 나름 괜찮은토지) 토지만 3억에 건축비에 조경정도 하면 원가6억입니다. 이게 절대 8억 9억갈일이 없어요.. 그러기엔 양평은 너무 전원주택이 많은데다가 상당수가 현금화할라고 원가이하로팔려는분들넘칩니다. 절대 임야 깎아서 토목공사한 집은 사지마세요.비많이 오면 석축쌓은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옥천이 가성비 최고 입니다. 미래에 유명산 밑으로 터널 생기면 더 좋아집니다. 철원에 펀치볼과 같이 동그란 땅에 도시계획 제일 잘 되어 있죠 다른 지역 보다 더 도시가스 인프라가 최고 입니다. 앞으로 난방비에 울고 웃습니다.

양평문ㅅ엽에는몾살아요습해서행주도않말라요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평생 못 보던 벌레와 함께 살아야합니다. 전원주택은 사는 순간 황금성은 반은 손해본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뷰 자연뷰는 한 달이면 끝나요 공산품 가격도 비싸고 맛집도 그닥 없고 거품만 잔뜩

시골은시골스러운곳 깊을수록공기경치가운치가있고 공기흙냄세좋다 나무떼고 가마솟걸고사는게최고다

전원생활........산동네 주택과 전원주택을 구분하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농촌에 있다고 다 전원주택이며 농촌에 산다고 다 전원생활이라 생각하면 글쎄요.

시골살연서 교통은별로다 일단전기 수도는있어야지 집도촌스러운집최고 일은없어야하고나이먹을수록 못한다 적당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