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살이 5년차, 양평 이사 전 우려와 현실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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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rari Korean Countryside life

Nalrari Korean Countryside life

9 ай бұрын

#양평전원생활 #양평전원주택 #전원생활
안녕하세요, 날라리 전원생활 양평대군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양평에 이사와서 살아온 지 5년차에,
양평으로 오기전에 가졌던 우려와, 실제 현실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조만 하여주시기 바라며,
양평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중한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147
@user-bm2dp7rr9v
@user-bm2dp7rr9v 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오래동안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늘 접해보지못한 전원생활 및 주택을 구입하려고 유튜브를 보는과정에..보게됐네요..잘들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ugik8421
@ugik8421 8 ай бұрын
양평에서 남한강변,두물머리,팔당,북한강변등에 인접해서 경치 좋은곳이 아닌 그냥 보통의 시골같은 지역이 훨씬 많은데 왜 그런곳에 온통 이사와서 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4도3촌 정도로 시골생활은 서브생활로 하는게 이상적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그리고 시골 촌놈들의 발전기금명목 공갈협박은 지역조폭 소탕차원에서 국가에서 형사적 처벌로 다뤄야 합니다.
@user-cf6om6vf1p
@user-cf6om6vf1p 6 ай бұрын
마지막 양평생활의 장점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양평 가평 홍천등의 전원주택을 살피고 있는 제 입장에서 다시 고려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아파트가 산 중턱에 있어 공기가 너무 맑습니다 주위 인프라는 슈퍼마컷 작은 병원 학교 초중고. 음식점 등등이 도보로 7분이내 ㅡ15분 이내고 대형매장 다양한 식당 대형병원등은 차로 20분 내에 다 있군요 텃밭 시골길 등에 대한 로망으로 남편을 조르는데 다시 생각 해 봐야 겠어요 많은 참고가 됩니다
@ugik8421
@ugik8421 5 ай бұрын
@@user-cf6om6vf1p 시골이 공기 좋고 물이 맑다는 얘기는 옛말일뿐 시골이 더 드러워요. 그런곳으로 갈려면 산속깊이 들어 가야 하는데 거기는 무서워서 오금이 저려요. 잦은 캠핑이나 조그만 땅에 농막이 바람직함. 모텔은 물론 호텔도 엄청 더러워요. 도시생활,농촌생활 그리고 자산증식을 다 만족 하려면 그 방법이 가장 이상적임.
@user-cf6om6vf1p
@user-cf6om6vf1p 5 ай бұрын
@@ugik8421 좋은 의견이십니다
@jfirefly8849
@jfirefly8849 8 ай бұрын
굉장히 정확하고 이성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lo8mv3dv1f
@user-lo8mv3dv1f 8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다릿골 풍경이 영상에서 많이 보여 더 반갑네요~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긴해도 매일이 힐링입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반가운 이웃이시네요^^~ 너무 좋지요~ 매일이 힐링 정말 공감됩니다~
@user-et2us2nl5t
@user-et2us2nl5t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식자재비가 훨씬 비싸고요. 기본으로 나가는 난방비를 꼭 생각하셔야 해요. 수리할 땐 몫돈 나가고요^^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nu5un2qu8z
@user-nu5un2qu8z 8 ай бұрын
설명이 편견없이 객관적으로 잘 설명하시네요. 아파트도 그런 문제는 다 생겨요~
@user-pb3zl1iy8o
@user-pb3zl1iy8o 9 ай бұрын
저도 양평살이 11년차 입니다 그 기간 중 5년은 서울 용산역 신설동역 가까운 지역을 출퇴근 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영상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물론 개인차도 있습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힘이되는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하고 건강한 생활되세요^^
@user-mh7dl7ct9t
@user-mh7dl7ct9t 8 ай бұрын
귀촌 백수로서 시골이 좋은 이유. 1. 교통비가 저렴한데 한번씩 운전할 때마다 설렘. 이유는 신호등 없고 막힘 없고 주차 걱정 없고! 모든 길이 시원한 드라이브코스. 그래서 부산 갈 때 많은 구간은 부러 고속도로 피하고 지방도를 선택함. 지방도는 80인데 90으로 감. 2.마당 관리는 놀이터가 되어서 한번 뭔가를 하면 그 다음 할 뭔가가 떠오르고 온갖 유튜브를 통한 DIY 구상으로 학구적이자 뱃살 빠짐의 주범이 됨. 3. 정부 지원 태양광 설치로 9만원 전기료 2만원으로 되고 설치비 약 90만원 일년만에 뽑음. 여름 내내 에어컨 맘대로 틀고 겨울 온수 양껏 사용 가능. 4. 여긴 산청, 차로 6분 마트, 식당,건축자재, 기타 모든 도소매 물품 도시에 비해 매우 비쌈. 곧 가성비가 안좋음. 할인, 원플러스원, 대부분 써비스 등은 짜증 좀 남.심지어 농산물까지 비쌈. 5. 주택 관리... 집에 하수관에서 똥냄새가 갑자기 올라옴. 원인 불명, 지금 어떡해... 하며 걱정 중 냅다 유튜브만 찾음. 이런 건 너무 곤란함. 기타 다른 문제도 생길 수 있을 텐데 똥손에 무재주... 6.귀촌 전 직장 다닐 때 2년간 신축 전원주택 전세 살아봄. 그때 자연스럽게 퇴근후 술자리 피하게 되고 부부 사이 대화가 늘어나 처음 작은 다툼도 많았으나 서로가 상대 배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가 많아지고 지금은 사소한 대부분의 아픔, 기쁨도 함께 하는 금슬이 좋아짐. 이건 계속 대화를 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함. 24시간 붙어 살기에 배려와 공감은 너무 중요함. 7. 텃세? 있다는 곳을 유튜브와 뉴스 등을 통해 알고 있음. 우리 동네 전혀 없음.
@user-pu8ct6xv3j
@user-pu8ct6xv3j 8 ай бұрын
태양광 설치 지원, 산청만 그런지 아니먄 양평도 비슷할까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user-fp8fs6os8g
@user-fp8fs6os8g 9 ай бұрын
오늘도 지각했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벌써 가을의 문턱입니다. 꿈꾸고 있는 전원 생활의 행운이 제게 오길 오늘도 간절히 바라며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군님의 건강과 댁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루하루 밤이 빨라지고, 기온은 더 빨리 낮아지고 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평안한 주말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s-tp6hr
@Hs-tp6hr 3 ай бұрын
양평거주를 고민하고 있는데 아주 이해가 쉽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CountryBoss
@CountryBoss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evinpark4915
@kevinpark4915 9 ай бұрын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힘이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ospital4989
@hospital4989 8 ай бұрын
전원생활 영상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kk9bm7ho7d
@user-kk9bm7ho7d 8 ай бұрын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원도 산골에도 텃세는 존재합니다.
@dklee5602
@dklee5602 8 ай бұрын
단열기준 맞추어 지은 요즘 집은 냉 난방비 아파트보다 더 적게 듭니다. 다락까지 거의 70평되는 집인데 한겨울에도 20만원정도면 24도로 쾌적하게 지냅니다.
@seobokseok
@seobokseok 7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수십년전에 허술하게 지은 구옥이 아니라면 , 요즘에 단열에 신경써서 지은 집이라면 겨울에 난방비도 서울에 아파트보다 적게 나옵니다. 서울에 사는사람들은 믿지 못하겠지만......조금 과장을 한다면 ....한 겨울에도 전혀 난방을 안해도 버틸수 있는 수준 입니다. 저를 기준으로.....
@user-mn6gr5hn2w
@user-mn6gr5hn2w 7 ай бұрын
출퇴근 하기는 불편 하겠지만 자연이 주는 질 좋은 공기와 녹색의 싱그러움.새소리와 동물들과 어울려 사는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CountryBoss
@CountryBoss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unmiDeVere
@EunmiDeVere 5 ай бұрын
시골텃세 법적으로 막아야해요 세상어디에도 이따위짖 하는인간들 없어요.시골사람들 강도짖하는걸 텃세라는 이름을 쓰고있어요 강도짖이예요 절데로 더이상 방치하면 안되요
@leejaeil0597
@leejaeil0597 4 ай бұрын
전원생활도 안 해 본 사람들이 잡초와의 전쟁이 장난이 아니라는 등 호들갑을 떨죠. 다만 출퇴근을 매일 해야한다면 직장은 송파, 강남, 광진구를 벗어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서울시내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니까요.
@user-yp3mx6bj7n
@user-yp3mx6bj7n 9 ай бұрын
님의 소중한 정보 감사 합니다. 텃세 없는 전원생활이 가장 중요 한것 같네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네~ 텃세는 외지인에게는 텃세로 불리나, 현지인에게서는 텃세라고 인정되기 어려운 부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양평에서도 많은 곳이 마을 관리기금을 걷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텃세로 얘기되는 부분은 강제성 여부와 해꼬지 여부가 텃세의 유무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이사 가기전 가능한한 마을 지인이나 이장님을 통해서 내부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yohanpark7203
@yohanpark7203 9 ай бұрын
전원생활이나 귀촌에 대한 내용에 빠지지않는 댓글이 나이들수록 병원근처에 살아야된다 와 풍경먹고 사는거 몇일이다 이죠^^ 둘다 현실적이고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말도 정답은 아닙니다 삶에 정답이 있을까요 어떤분은 시골에서의 생활에 행복해하고 또 어떤분은 도시생활에 더 행복해합니다 각자 취향도 이상도 생활방식도 느끼는점도 다르기 때문이겠죠 매일아침 풍경과 날씨가 그저그런 사람도 있고 매일 새롭고 감동하는 사람도 있죠 자연인이 있고 도심인도 있고 주말만 자연을 찾는 반자연도 있고 아파트가 숨막혀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는분도 있고 편리하고 안전해서 오히려 아파트로 가시는분들도 있구요 병들고 아프면 이동상 병원근처가 너무좋죠 겪어본 사람은 알죠 하지만 아픈사람 마음은 어디에 산다해도 힘들고 슬프고 외로운건 같을겁니다 귀촌해 살다 병으로 나가시는분도 있고 병치료후 요양차 시골로 들어가시는분도 있구요 탈서울후 5년간의 전원주택 생활 경험에서 느낀점이 매우공감이 됩니다 물론 양평도 지금은 강과계곡딸린 서울 위성 도시급이죠^^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글이십니다. 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읽었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하나 일방적이고 정답은 없겠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내용은 중도적으로 적었지만, 저는 앞으로도 도시보단 자연에 더 살 가능성이 높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sengmo6803
@sengmo6803 9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이세요. 항상 고마움만 가득합니다. 좋은 주말되시고 건강하세요^^~
@user-vn4vp9me4m
@user-vn4vp9me4m 7 ай бұрын
무조건 아파트와 비교해서 전원생활의 안좋은 면을 부각시키는 영상들과는 차원이 다른 담백한 내용입니다. 5도2촌 생활 15년차로써 공감 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 시각이 많이 불편하였습니다. 실제 사람마다 다른 부분인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되세요~
@jayk8420
@jayk8420 9 ай бұрын
오랜 만에 영상 올리셨네요. 7가지 현실 모두 동의합니다. 다만, 한가지 추가하면, 전원주택지 개발을 위한 토목공사와 주변에 신축중인 주택들로부터 오는 소음, 먼지는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아파트에서도 어느 집에서 인테리어하면 한 동 전체가 진동과 소음으로 고생합니다만, 업자들이 사과문을 붙이고 작업시간을 준수하는 등의 노력은 합니다. 하지만 이 전원주택은 업자들의 스케줄이 돈과 관련되기 때문에 아침 7시부터 작업 시작하거나 주말에도 작업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말로는 죄송하다고 하지만, 정말 죄송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고 으례 하는 정도의 립서비스입니다. 전원주택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 마을의 많은 주민들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업자들도 조심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어쨌든, 저는 이 생활에 아주 만족합니다. 이거 하나 빼고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직도 주변에 신축 공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신것 같습니다ㅠㅠ. 저희는 올해는 좀 잠잠해졌습니다. 코로나때보다 인기가 많이 줄ㅓ들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었는데요...그런것도 아닌가 봅니다. 이외에도 벌레, 교육, 기타 많은 걱정거리들이 있었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올려보았습니다. 조만간 동네에서 커피 한잔하시면서 못다한 얘기들 나누세요^^~즐거운 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sisterpolo
@sisterpolo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심지어 임금안준다고 공사자들 이 시위를 공사현장서 하더라는
@TV-nl7ic
@TV-nl7ic 8 ай бұрын
다행스럽게도 저희가 귀촌한 곳도 텃세가 없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다행입니다^^
@user-mt5nb7ms7j
@user-mt5nb7ms7j 9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부터, 그리고 올 10월부터는 가족과 함께 양평생활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서울, 인천, 부산에서 살면서 막연하게 시골생활을 무시하고 도시가 최고라 생각해왔으나, 퇴근 후 용문에서 양평을 오면서 바라본 석양을 보고 양평 생활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투버님처럼 전원주택은 아니지만 곧 입주할 아파트와 함께 재미난 양평생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골! 분명 도시보다 불편한 건 맞지만, 도시보다 즐기고, 놀거리는 훨씬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문! 자연과 인프라가 잘 조화된 멋진 곳이죠~ 용문역과 버스터미널로 교통도 편리하고...용문산은 주차장도 지역 주민 분리되고, 입장료도 무료고^^~ 멋진 곳에서의 새 삶을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user-tg8sv1iv8q
@user-tg8sv1iv8q 9 ай бұрын
아~하~~텃새가~~있구만요~감사합니다👍👍👍
@user-im5un8pu3i
@user-im5un8pu3i 8 ай бұрын
아파트 화단의 잔디도 제초제안뿌리고 일일이 손으로 뽑아요. 제초제는 사용안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자차 30분거리에 400평 밭을 예초기로 베고 손으로 다 뽑고 베거든요. 저희 땅을 길로 쓰고 있는데 윗밭에서 제초제를 뿌려놓았더라구요. 뿌리지 말라고 하고 저희가 예초기로 베었어요.
@user-kz6ny2dl3d
@user-kz6ny2dl3d 9 ай бұрын
어디에 사나 장단점은 있다는 것 앞서 언급된 많은 불편한 것들 7번에서 모두 상쇄하고 남네요 인생의 대부분을 콘크리트 속에서 살았으니 남은 생은 자연과 사는 것은 분명 축복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kunrunginc6489
@kunrunginc6489 9 ай бұрын
좋아요!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교민입니다.마당잔디관리에 대해 한가지 팁을 드리지요.~~ 잡초 뽑지 마세요! 제초제 쓰지 마세요! 요즘 나오는 잔디 씨앗은 잡초를 죽이고 자기가 스스로빈 땅이 없도록 아주 빽빽히 자리를 잡아 감히 잡초가 얼씬도 못하게 자라지요.게다가 위로는 잘 안자라고 옆으로 점점 퍼짐니다.그 씨앗을 특히 1월에서 3월 사이에 가급적 자주 뿌려주세요.그리고 비가온 후에도 틈틈히 뿌려주세요.그렇게 한후에 2년뒤에 잡초하나 있는지 찿아보세요.그리고 전원생활은 노년이 되기전에 즐기시고 정리하십시요..(노년엔 병원 가까이 사는게 정석이고,전원 주택 때문에 골병들겁니다). 묘지잔디관리에도 바로 이 방법이 잡초를 없애는 방법이라는거 알려드리고 싶네요.
@kunrunginc6489
@kunrunginc6489 9 ай бұрын
아! 제가 확인한것은 미국 Home Depot에서 구입한것인데 한국에서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Scott 브랜드입니다만.@@Pride21
@user-wd1mi3dy7n
@user-wd1mi3dy7n 8 ай бұрын
​@@kunrunginc6489최고😊
@SunSong-co8dj
@SunSong-co8dj 8 ай бұрын
유전자변형의심
@user-tp4ld2gl3w
@user-tp4ld2gl3w 7 ай бұрын
민들레도요??
@kunrunginc6489
@kunrunginc6489 7 ай бұрын
민들레가 아니라 크로버,민들레 할애비라도 모조리 없애버립니다.@@user-tp4ld2gl3w
@user-vw7sl2no8p
@user-vw7sl2no8p 9 ай бұрын
잘봤어요!최고네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ulip39
@pulip39 7 ай бұрын
제 평생의 원이 시골에서의 꿈같은 전원생활·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풍경과 들숨·날숨에도 행복해지는 달콤한 공기·고즈넉함·힐링·그런 로망으로 바라고 원한게 아니었어요 많은 소음과 공해와 사람들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멀리하고 오롯이 자연속에서 안식을 누리고 싶은 소망과 해방감을 얻고 싶었고 반려견이 있어 더욱 더 그러했는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시간 날때면 애견동반 펜션의 산골· 시골· 등 양평도 몇차례나 다녀오곤 했었는데 말씀하신 그대로2.3 일간의 시골생활로 자연을 고스란히 느끼기엔 역부족이라 늘 허기진 마음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몸이라 병원을 멀리하고 살수없는 신세임에 늘 맘속 한켠에 무언가가 슬프고 그립고 아린 느낌이 있습니다 형편이 되면 정말 이 대도시를 떠나 살고 싶은 간절한 바람ㅡ우려와 걱정이 섞인 맘으로 영상 잘 보다가 마지막은 자긍심을 느끼시는듯한 멘트에 또다시 도시가 싫어지는 부러움으로 맘이 싱숭생숭 해집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7 ай бұрын
어떤 마음이신지 잘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아련하면서도 애절한 사연에, 어서 건강해지셔서 전원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고 전원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user-ii4kd7cj9f
@user-ii4kd7cj9f 9 ай бұрын
난방비 연료비 등이 다소 쉽지 않을듯 해요. 해충 모기 등은 혹시 어떨지요? 모기장을 쳐도 출입문 등을 오갈때 해충이 같이 드나들었던 기억이 있었지요. 잘 시청 하였으며 도움 되었어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자연에 근접해있다보니 벌레와 모기등에 쉽게 노출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방충망도 일반은 좀 약하고, 미세 촘촘 방충망같은 좀 쎈? 방충망이 많이 도움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이 역시 한철이며, 살면서 피하는 요령도, 적응도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주의해야할 곤충, 벌레로는 벌, 지네, 모기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wg8sy4ec9u
@user-wg8sy4ec9u 9 ай бұрын
양평단점.. 골목으로 들어서면 길이 좁아 교행이 안되어 차량통행이 불편한 곳이 많습니다
@seobokseok
@seobokseok 7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 합니다. 서울에 살다가 2년전에 양평군 끄트머리로 귀촌을 했는데 넘 좋습니다. 가끔씩 제가 다른 세계에 온것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서울에 살때는 가장 고통스러웠던게 소음과 주차 문제였습니다. 도시의 소음은 밤에도 끊이질 않습니다. 정신질환을 걱정할 정도로 나를 괴롭혔습니다. 또한 주차문제도 항상 저를 괴롭혔습니다. 공영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하고싶어서 공영주차장에 대기로 등록을 해놨는데도 2 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질않습니다. 궁굼해서 전화를 해보면 ...대기자가 넘 많아서 어쩔수가 없다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도시는 인간이 살곳이 못된다는 결론을 얻고, 2년전에 시골행을 결정하고 실행했습니다. 가끔씩 도시와 사람이 그리울때는 차를 몰고 하남시의 코스트코 나 스타필드 에 가서 필요한 물건들도 사오고, 불편한게 전혀 없습니다. 양평군 끄트머리 인데도 하남 코스트코 까지 50분~60 분 이면 충분하더군요. 시골이라서 주차는 아무곳이나(?) 차를 세원두는곳이 주차장 (?)입니다. 주차 스트레스, 도시의 소음, 전혀 없습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7 ай бұрын
정말 저랑 너무도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계시네요~^^ 너무 같아서 반가울 정도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changohhong881
@changohhong881 8 ай бұрын
정말부럽습니다
@user-ld3pc1hb3k
@user-ld3pc1hb3k 6 ай бұрын
부지런한 사람은 전원주택이 딱이고. 게으른 부류의 사람들은 못 삶.
@sisterpolo
@sisterpolo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ㅎㅎ
@user-tk6ng2ol6z
@user-tk6ng2ol6z 9 ай бұрын
회사 출근해서 집으로 돌아오면 집은 쉬어야 하는 공간이 돼야 하는데 집에서 까지도 노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특히 난방비 부담이 최고로 단점이 되어가고 있지요. 도시가스가 갑인데 lpg나 석유는 가격이 올라 부담이 됩니다.이런 단점 말고는 최고 입니다. 텃세도 즐기면 즐겁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디 가까워 지기가 쉽겠습니까? 텃세를 넘으면 한 구성원이 되지요.
@jayk8420
@jayk8420 9 ай бұрын
저도 거의 3년이 되어가면서 느끼는건데, 새로 이사오시는 분들께는 제가 텃세를 부리고 있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게 아이러니입니다.
@jinhorho3370
@jinhorho3370 9 ай бұрын
태양광, 난로 활용하고 단열 신경쓰면 난방비 부담 없던데요. 여름 열대야도 훨 덜하고, 그러니 에어컨도...
@user-tn2pe1jd3d
@user-tn2pe1jd3d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중부지방이래봐야 난방비 심하게 많이 들어가는달 고작 3개월 힘들정도 살림살이면 도시 임대 살아야죠.
@seobokseok
@seobokseok 7 ай бұрын
ㅎ 저도 서울에 아파트에서 오랜세월 살다가 도시생활에 넘 지치고 피곤해서 2년 6개월전에 양평군 끄트머리로 귀촌을 했습니다. 주택이 수십년전에 허술하게 지어진 주택이 아니고, 요즘 단열에 신경써서 지은 주택은 난방비는 신경쓸 정도가 아닙니다. 추운 겨울에 난방비를 비교해보면 제가 서울에 아파트에 살때보다 더 적게 들어갑니다. 제법 추운 지역 이라고 알려진 양평군에서 겨울을 2번 보내면서 깨달은 사실 입니다. 작년 겨울에 무지하게 추웠는데도 난방비가 서울에 아파트 절반 정도 수준에 그치더군요.
@liliank6142
@liliank6142 3 ай бұрын
양평에서 4도3촌하는 사람입니다. 도시로 돌아오는게 싫어서 밍기적 거린답니다. 신랑이 빨리 정년퇴직하기를 고대하며~
@younghoonkim9199
@younghoonkim9199 8 ай бұрын
오히려 텃세가 지방 인구소멸이 가속화 되는 거다.
@user-ez1bo6rw4w
@user-ez1bo6rw4w 9 ай бұрын
양서면 두물머리 근처 삽니다. 외지인들이 많다보니 텃새는 없어요. ^^ 아파트 닭장생활 지긋지긋해서 왔는데 1000% 만족합니다. 조용하고 공기좋고 풍경좋고 정원 있는것도 좋아요. 회식부분은 정말 공감됩니다. 구리로 출퇴근 하는데 대리가 안되니 회식은 포기 입니다. 암튼 다시는 도시에 갈 생각 없습니다. 병원도 아산병원 차로 30분 거리라 매우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곳곳에 행복과 만족이 물씬 풍겨나오는 것이 정말 읽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고 기분좋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멋진 두물머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되세요~
@user-tn2pe1jd3d
@user-tn2pe1jd3d 9 ай бұрын
저도 2년정도후 양평쪽 큰병원쪽 전원주택 알아보는중인데..30분이면 좀 멀긴하네요.
@user-tc7it7ps4f
@user-tc7it7ps4f 8 ай бұрын
구리로 출퇴근 하시면 구리에 있는 한양대 병원이 더 가깝습니다 ~^^ 평생에 로망이 시골에 살아보는 거지만 짝궁 할배가 시골을 싫어해서 .... 지금은 늙어서 못갑니다 그러나 아이들 ( 손자 )생각해서 양평이 어디가 좋은지 매일 스카이뷰로 스캔합니다 ~ ^^ 😄
@seobokseok
@seobokseok 7 ай бұрын
30분이 멀다면 전원생활은 포기 하셔야 합니다. 걍~~~ 대형병원 근처에 사시기 바랍니다.@@user-tn2pe1jd3d
@user-tw7kt1nk8l
@user-tw7kt1nk8l 6 ай бұрын
양서면에서 아산병원을 비행기로 가시나봅니다 ㅎㅎ
@bibibin3383
@bibibin3383 9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저도 10년 정도 후에 남양주나 양평쪽에서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자연과 사람답게요 ㅋㅋ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iminw9102
@eiminw9102 4 ай бұрын
솔직하고 좋은 의견을 감사합니다. 지금도 자연을 누리면서 살고는 있지만, 양평쪽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던 중 이었습니다. 텃세라는 것이 조금 거슬리기는 합니다만, 자연과 어우러지며 누리는 삶의 여유는, 도시생활과 비교 할 바가 없을 정도지요. 유익하게 시청하였습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미 자연을 누리고 계시니 더욱 깊게 공감을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mv4pc4to5y
@user-mv4pc4to5y 8 ай бұрын
60세 넘으면 무조건 도시생활이 훨씬 편함...!!
@user-si4dr9jf6m
@user-si4dr9jf6m 8 ай бұрын
아파트생활만하다가 이번에 용기내어 옥정신도시 타운하우스로 이주를 결정했습니다 신도시라 인프라는 잘되어있고 교통호재또한 gtx,7호선,제2외곽순환도로까지 예정되어있어 기대가 큼니다 앞서 언급됐던 불편함이 이곳에선 찾아볼수없을거같아서 얼른 입주를 꿈꾸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rj7pe6qj7t
@user-rj7pe6qj7t 8 ай бұрын
애들은 저녁에 잘 못 다니지요? 어른은 자차라도 있지만;;; 애들 독립시키고 운전못하게 되는 나이 사이 그 잠깐 사이에만 좋겠군요~~~♡
@RE100_SOON
@RE100_SOON 8 ай бұрын
그래서 도시 도시하는 듯...볼것도 없는 시골에 살아주면 혜택을 줘야지...시골 소멸은 피해갈 수 없을 듯...시골 살고 싶으면 광역권 인근 군단위 아파트에서 사세요
@user-eo2sf3by1v
@user-eo2sf3by1v 8 ай бұрын
추위땜시 난방비와 비탈 위 경사가 있는 집일 경우 눈,비 올 때 특히 얼어붙은 눈 위로 차가 오르내림이 문제지요?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특히 겨울철 경사면은 마을 분들이 공동으로 힘을 합하지않으면 쌓인 눈과 빙판으로 많이 힘듭니다^^
@user-wr9yh2bv3b
@user-wr9yh2bv3b 8 ай бұрын
시골살이 돈 많이들어요 경제적여유 있으면 힘든일 사람사면 되구요 생필품은 쿠팡이 있잖아요 저는 블편해도 좋은점이 더 많아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자연이 주는 행복~돈으로 계산 못해요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kj5su7yy7l
@user-kj5su7yy7l 9 ай бұрын
그리고 텃세도 시골 마을에서 당연히 해왔던 것들인데 그걸 텃세로 느끼는지 안느끼는지는 본인의 성격임..보통 내가 손해보는건 죽어도 못참으면서 내가 남에게 손해끼치는건 굉장히 관대하게 생각하는 내로남불들이 텃세타령을 잘하는거 같았음.. 시골마을에 무슨 싸패노인네들만 모여사는게 아닌데 .. 텃세당했어요 하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너도 잘못했네 가 저절로 나오는데 대부분 자기 잘못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안함.. 자기가 어울려 살 생각을 안하고 난 시골살아도 서울처럼 살거야 하는 마음이면 시골 사람들 눈에도 외지인이와서 물흐리는 얌체로밖에 안보임
@user-tq5oj3cy3e
@user-tq5oj3cy3e 9 ай бұрын
양평살이 라는게요 50대, 60대, 70대 만족도가 다 달라요. 연령대에 따라 다르고 경제력에 따라 다르고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십니다~
@user-dg4yw3sb7l
@user-dg4yw3sb7l 9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강원도쪽으로 갈까하는데 양평쪽이 좋을거같네요 어디다 알아보는게 좋을지 막연하네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선 서울보다 큰 양평의 지역에 대해서 대략적인 이해를 하신뒤에 각 지역별 부동산 또는 개별 답사를 통해서 지역별 특색을 알아보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noaryu2031
@noaryu2031 9 ай бұрын
저도 양평으로 이사 가겠습니다!!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어서오세요~^^
@noaryu2031
@noaryu2031 9 ай бұрын
@@CountryBoss 지금 미국이라서 2-3년뒤에 꼭 양평으로 가고 싶습니다. 마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m5me2rx4y
@user-qm5me2rx4y 9 ай бұрын
양평 서종에서 주말마다 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말씀이 다 공감이 되고, 화면도 공감이 되네요 ㅎ 저희 가정도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양평살이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가장 좋은 점은 출퇴근이 서울에서 서울로 가는 시간이나, 양평 양수역에서 서울로 가는 시간이나 거의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눈과 귀가 피곤한 서울살이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살이가 마음까지 편안해서 건강도 좋아질 것 같네요 ^^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힐링도 좋지만, 그 치유 또한 정말 대단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아이가 받던 스트레스로 보기에도 안쓰러웠던 기억들을 생각해보면, 이곳 양평에서 얼마나 밝게 회복되고 의욕을 되찾고 있는지...자연이 주는 치유에도 놀라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 되세요^^~
@user-jq3ds4by1h
@user-jq3ds4by1h 4 күн бұрын
마을발전기금이라는것이 그마을주민들리 돈모아 전기와 상하수도 도로건설과포장등을 다하고 버스노선을 끌어드리고 공동시설물 우체국파출소농형하나로마트등을 다유치 했다는것인지
@user-gr2jn1dq3l
@user-gr2jn1dq3l 5 ай бұрын
저도 양평살이 25년차 입니다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장점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만 도시와 시골에서의 삶자체를 장점으로 보느냐 단점으로보느냐 의 차이죠,실생활비도 텃밭에서 자급자족한다면 도시보다 40%는 절약되죠,시골살면서 도시의 편리함을 생각하고 오시면 실패합니다,자연에 살면서 자연을 배격(벌레,곤춤,냄세,풀, 교통,마트)하며 살겠다는 자체가 모순이죠
@Hola.J
@Hola.J 8 ай бұрын
@user-kj5su7yy7l
@user-kj5su7yy7l 9 ай бұрын
귀농 귀촌이라고 진짜 산골구석까지 가는게 아닌 경기도 안에서 적당한 지역을 구해서 가면 시골살이도 즐기고 인프라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자연속에서 살수있음 .. 왜 굳이 경상도.전라도 시골구석까지 가서 귀농귀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경기도도 싼곳이 얼마나 많은데..
@user-rt6rx9nm3q
@user-rt6rx9nm3q 8 ай бұрын
시골 전원주택 10개월차 입니다 모기 빼고는 만족합니다 아직 모기가 있어서 마당에서 고기를 못 구워 먹어요 ~~~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모기가 있으면 마당에서 즐기기 너무 힘들지요^^~
@dklee5602
@dklee5602 8 ай бұрын
다들 병원이 문제라고 하는데 어차피 다니는 병원근처 아니라면 주치의 찾아 가기때문에 상황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도시살 때 집 근처에 대학병원 있었지만 수술한 병원에서 진료받느라 한시간 넘게 걸려서 가곤 했습니다. 서울 근교의 주택은 병원문제는 그리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jjschoi5491
@jjschoi5491 9 ай бұрын
좋은 점 만 이야기 하시네 그래도 나이가 들수록 도시에서 살아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해볼만 하지요 나이들고 병들어서 전원 주택을 떠나면서 빈 전원 주택이 전국 곳곳에 너무 많습니다
@seobokseok
@seobokseok 7 ай бұрын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세지고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바뀌면 새롭게 배우고 익숙해진다는것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user-jjjjjjjs
@user-jjjjjjjs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영원히 살아야 스트레스안받아요 매매하려는 순간 서울 월세살이 수준으로 떨어질수있어요
@user-et2us2nl5t
@user-et2us2nl5t 8 ай бұрын
맞아요!
@seobokseok
@seobokseok 7 ай бұрын
집을 주거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 투자나 투기 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피곤해지는겁니다.
@user-eg9rd6oy8g
@user-eg9rd6oy8g Ай бұрын
더 이사가고 싶네용!
@user-wv7eh1xz3w
@user-wv7eh1xz3w 3 ай бұрын
친환경제초제 이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잔디밭 둘레의 나무에 피해가 없는 것으로요
@jasonlee8511
@jasonlee8511 9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운전못하면 끝. 병원 어떻게 갈까.....ㅠ
@user-cj1ot5dr4x
@user-cj1ot5dr4x 9 ай бұрын
가평은 텃세가 없어욤.^^ 텃세부리는 인간은 속좁은 모질이라...거의다 멸종되지 않았나요 ? 지금도 그런 곳이 있다면 인간이길 포기한 생명체 아닐까 싶네요.😂
@user-ou6tv4lb1j
@user-ou6tv4lb1j 8 ай бұрын
돈이 있어야 가는군요
@user-jjjjjjjs
@user-jjjjjjjs 8 ай бұрын
아파트가 최고
@user-yf4lc6tj8w
@user-yf4lc6tj8w 14 күн бұрын
요즘 유튜브 안올리시나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CountryBoss
@CountryBoss 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회사를 다니며 잠시 충전중입니다. 건강하게 잘 있고요, 즐겁게 전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안부 여쭤봐줘서 감사드리고, 다시 내용들을 쌓아서 올리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f4lc6tj8w
@user-yf4lc6tj8w 14 күн бұрын
@@CountryBoss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user-yh9no7eh2m
@user-yh9no7eh2m 16 күн бұрын
서종 사시나봐요?
@user-mj5nb4ey1n
@user-mj5nb4ey1n 8 ай бұрын
애들 힉원은 어떻게해요?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학원은 읍에도 있고, 면의 크기에 따라 면에도 있는데요, 학원에대한 눈높이들이 달라서 만족하지않을 경우 인근 대도시로 부모가 태워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gunpman2893
@gunpman2893 8 ай бұрын
마당관리 안하는 아파트가 나을듯 평생 전원주택에 난 못살듯 ㅜㅜ
@user-tp4ld2gl3w
@user-tp4ld2gl3w 7 ай бұрын
나을듯
@youtubejackie987
@youtubejackie987 9 ай бұрын
처음엔 좋지.. 계속 살면 다 시큰둥해지고 당연해진다.. 한강뷰 아파트에 산다고 맨날 한강 보며 아이 좋아 좋아...하게될까??ㅋ
@user-tn2pe1jd3d
@user-tn2pe1jd3d 9 ай бұрын
대부분 아파트 층간소음 등으로 전원주택 알아보는거라 교통좋고 인프라.병원가까운곳 만족도는 매우 높은걸로 압니다
@user-tn2pe1jd3d
@user-tn2pe1jd3d 6 ай бұрын
마을비용 국가에서 다해줌
@Propopol_Samsung
@Propopol_Samsung 8 ай бұрын
응급환자 생기면, 헬기 타야 되는 곳입니다.
@user-qq5sr9ei1e
@user-qq5sr9ei1e 8 ай бұрын
뱀 나오지 않나요? 저는 뱀 모기 나방 벌레 때문에 포기. 😢😢😢
@CountryBoss
@CountryBoss 8 ай бұрын
네 뱀이 간혹 보이기는 하는데, 산채는 못봤고, 길에서 죽어있는 모습들은 간혹 봤습니다. 아마 동네 냥이들이 다 잡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냥이들에게 잘 대해주는데 이 친구들이 쥐랑, 뱀등은 다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SH-lh1ko
@SH-lh1ko 8 ай бұрын
양평 용문사는데 넘 행복해요. 이사온지 5년 됐어요. 음악좋아 하사는 분이면 추천 ! ! 이분말씀. 장단점 맞아요. 그런데. 부부중 한명은 정원가꾸는데. 취미가. 있었음 좋겠어요 저는 대부분 제가 하고 있어요. 그래도 만족해요. 5년이 지나니 제범 정원이 자리 잡았어요
@sangokyoon2902
@sangokyoon2902 8 ай бұрын
주민들이 원하는 돈보다 좀더 베풀면 아무 문제없어요 외지인들이 첨들어와서 따지고 인색하면 같이 살기 힘들어요ㆍ
@user-mp4vi7oy6t
@user-mp4vi7oy6t 9 ай бұрын
똥개들 많으면 뭐
@user-yh6nz7tl6r
@user-yh6nz7tl6r 8 ай бұрын
이양반 시골집값올릴려고 ㅎ몸써리나는것도있지 집안에 쥐들어오고 나방에각종벌래들 돌아서면키만큼자라는잡초 밤이면천지가캄캄 가물면물않나오고 강추위에보일러고장 사람부르면 잘오지도않고 오면 부르는게값 말이좋아 전원이지~
@user-zx9ir2kg6y
@user-zx9ir2kg6y 9 ай бұрын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은퇴자로 은퇴후 삶을 양평에서 하기로 아내와 합의했습니다. 얼마전 진주 혁신도시에 살고 있는 출가한 딸 아파트를 방문해 본후 좀 놀란게 모든 인프라가 잘 가추어져 있으면서도 집근처에 영천강이 있고 차로 10~20분만 나가면 산과들이 펼쳐지는데 정말 살기에 최고구나. 이런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을 찾다 보니 양평읍과 가까운 수변지역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적당한 택지 찾아 건축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용문산이 지척에 위치한다는 것도 산 좋아하는 저에게는 축복 일듯 합니다. 양평 주민되면 한번 뵈요~
@CountryBoss
@CountryBos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양평에서 살다보면 양평으로 오신분들과 공통적으로 나누는 얘기들이 갈 곳도 볼 곳도 먹을 곳도 많다 입니다~ 그것도 계절별로 다르고 취향에 따라 다르고 그렇습니다. 기운 좋은 곳에서 멋진 생활되시기를 바랍니다~
@user-tn2pe1jd3d
@user-tn2pe1jd3d 9 ай бұрын
저도 양평읍쪽 알아보는중입니다. 잘하면 2~3년후 지역 주민될듯요
안 살아보면 절대 모르는 전원생활의 치명적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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