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 좋아졌다는 말에 공감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2022년 군대 내 사망자 수는 93명으로 전시가 아닌 국가에서 매년 1개 중대 규모의 인명 손실이 발생합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에 국민의 시선이 고울 리 없습니다. 고셩균 예비역 육군 소장, 김세진 예비역 육군 소령이 요즘 군대의 문제점,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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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anboyeo26 күн бұрын
매거진 동아 화이팅! 에서도 두 분의 이야기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ngjoonahn696815 күн бұрын
멋진 말씀입니다. 세금내는 고객
@ju712626 күн бұрын
제목 멋지네요 제대후 군대 이야기를 좋게하게끔 이거하려면 군대 처우가 좋아야하는게 맞구 징병제가 불가피하면 불만을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맞습니다 결국 돈과 워라밸이죠 14군번 입니다만 군유튜버 영상에 군 악플 다는데 굳이 다는 이유는 군대 시스템이 개판이고 그로 인해 간부 부사관 스트레스 그게 병사들에게 영향을 준다는겁니다 막말로 쉬는 시간도 보장안되는데 병장기준 20만원 받고 굴러다니면서 애국심이 생기는게 비정상이라는거죠 돈이 많고 워라밸이 좋아진다면 군생활 좋다고 다들 추억할겁니다
@user-ks5yk3el8x26 күн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김세진 소령님 평소 유튜브를 통해 자주 두 분을 뵈어 왔었지만 여기 방에서 만나니 또 다른 반가움을 가집니다ᆢ 앞에 두 꼭지도 잘 보았구요ᆢ 저는 현역 간부의 어머니 랍니다 요즘 우리집 아이 군에 마음을 두고 학교 입학때ㆍ또 임관시에도 역시 오직 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에 품었던 그 순수하고 깊고 드높았던 충정의 심정이 자꾸만자꾸만 그때 그대로의 크기를 간직하고 살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현실임을 본인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이 어미의 눈에는ㆍ귀에는ㆍ또 마음으로 다 알고 느껴 지기에 부모된 입장으로 그 안타까움을 어떻게 말로 다 하겠습니까!! 무엇보다 왜 현실이 그처럼 우직하게 불타던 충정의 첫 마음을 그대로 지키기가 어려운 오늘이 되었는가가 원망스러운 겁니다ᆢ 물론 현 세태의 어려움도 잘 압니다 어미된 사람으로 답답한 마음에ᆢᆢᆢ 첫꼭지에서 언급되었던 ㅡ24개월 기간 연장 ㅡ여군 모병제 도입 ㅡ서로 저요저요 손드는 군간부의 입지 향상 어렵지만 이렇게 변화되어 정착돼 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고인이 된 두 국군의 영정에 고개 숙이며 고맙습니다 두 분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