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부가 추진한 자만추로 만난 서윤아와 첫 데이트를 하게 된 동완♥
자신만의 공간에 윤아를 초대해 그녀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동완이 고른 데이트 장소는 단골 LP 숍! 서로의 음악&영화 취향도 알아가고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남기며 첫 데이트부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윤아를 위해 기타 라이브 공연을 선물하는 동완!
과연, 윤아를 활짝 웃게 한 동완의 선곡은 무엇일까?
첫 만남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두 사람,
야경이 예쁜 도심을 달려 동완이 예약한 레스토랑으로 함께 가는데...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윤아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파스타 맛집!
이 모든 게 '윤아만을 위한' '앞으로도 윤아와 함께하기 위한'
코스임을 어필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동완.
단둘이 처음 보는 자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동완♥윤아,
두 사람은 달콤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발걸음을 재촉하는 형탁. 얼른 차에 타는데 운전석에는 사야가..?!
휴가로 자리를 비운 형탁의 매니저 대신,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사야.
“혼자는 안 돼요! 심 씨를 지켜야지!” 매니저에 완벽 빙의 완료!
우선 스케줄 준비를 위해 미용실로 향하고 헤어&메이크업&의상까지
완벽 케어를 마치고 간 첫 번째 스케줄은 시상식장!
일일 매니저 사야가 나서서 포토월부터 시상식장 안까지 에스코트 후 형탁의 수상만을 기다리는데..
긴장속에 기다리던 중 드디어 형탁의 이름이 호명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상대에 오른 형탁.
수상소감 도중 눈물을 참지 못하는데.. 그 까닭은?!
무사히 시상식을 마치고 서둘러 다음 스케줄 장소로 향하는 두 사람.
하지만 퇴근 시간의 꽉 막힌 강남대로는 뚫릴 기미가 안 보이고.. 연신 시계만 보며 초조한 사야.
“생방송 직전에 도착하는 거 아냐?” 과연 형탁의 생방송 스케줄에 늦지 않고 도착할 수 있을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