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의 해운대? 해운대가 유명한 관광지가 된 이유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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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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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해운대 #오시리아 #BEXCO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던 해운대가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사연은?
부산 해운대의 역변의 개발 비사!
출연자: 김시덕 박사
촬영 날짜: 24/01/25
📍책 소개와 미리 보기
《문헌학자의 현대한국 답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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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학자의 현대한국 답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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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2
@user-id9dw4xt6t
@user-id9dw4xt6t 5 ай бұрын
해운대 국민학교 3 학년 때 영주동으로 이사왔죠 조선 비치 앞에서 살았었는데 그 시절 생각나네요 참 아름다웠던 어촌 이면서 조그만 관광지 였는데 같이 책보 매고 학교가던 해용이 석동이 자야 식이 살아있는지 육 십년이 지났구나
@user-pl1cx6kt5x
@user-pl1cx6kt5x 5 ай бұрын
그시절 해운대는 너무 아름다웠을거 같아요
@user-ig3fz2jj4x
@user-ig3fz2jj4x 5 ай бұрын
해운대 30년 거주잡니다. 제가 근대사수집을 하기때문에 영상에 나온자료는 다 알아요..일강점기때 여행용지도나 엽서를 보면 부산항이나 도시등을 볼수 잇습니다..1930년 해운대..울창한 소나무숲에 해수욕하는 사람몇명잇고 완전 자연그대로입니다..그리고 25분에 나오는 미포오거리근처 말인데요 몇년전에 도로확장한다고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시켯서 오래된 주변가게들은 다 철거됫습니다..그럼 예전모습을 보고싶으면?? 영화 해운대에 나옵니다. 20년전의 모습을 볼수있지요.
@won2757
@won2757 4 ай бұрын
1990년대 수영비행장과 수영만 어촌계, 해운대609 그리고 논이었던 좌동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찐 부산 아재 또는 아지매
@user-th7jx2wk1j
@user-th7jx2wk1j 8 күн бұрын
님이 쓴 댓글로 저도 알게 되었으니 저도 찐 부산 아재 또는 아지매겠네요...
@user-gf5iz3dg8d
@user-gf5iz3dg8d 5 ай бұрын
대구도~해주십시오 책도사서 보고 방송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sallybrisalve4841
@sallybrisalve4841 5 ай бұрын
아 저도 부산사람인데 97년~99년에 해운대 신도시 즉 좌동에 있는 아파트에 살았어요 경남선경아파트였는데 달맞이고개 끝나면 바로 있는아파트에요 우리집 거실에서 보이는 바다가 청사포였는데 저도 늘 길이나 골목. 풍경등을 궁금해하는편이고 어릴때는 남천비치에 살았던지라 해운대바닷가에서 광안리바닷가 해운대에서 송정 등등 많이 걸어보았었네요ㅎ 송정에서 기장쪽으로도요 ㅎ 예전에 봤었던 풍경들이 눈에 선합니다 작년에 엘시티쪽 한번 가보았는데 좋긴 좋앟지만 예전에 보던 그 미포항의 모습 도시에서 바다가 보이는 기찻길 등 그리운 모습들이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센텀시티 들어서기전 수영비행장 공터 수비삼거리 너무나도 잘 기억나고 그리고 해운대 신시가지 만들때 아파트 짓고있는 곳들을 군부대에 가볼일이 있어 구석구석 공사장 드라이브 했었던 기억 지금 마린시티도 예전에 공터여서 운전연습했었던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또 유치원때는 초등학생때는 서면 범천동 범일동 문현동 연산동 광복동 남포동 초읍 등등 골목골목 그리고 로터리 다 생각납니다 중고등학교때 다니던 좌천동 부산진 초량 수정동 광안리 대연동 모습 그리고 성인되어서 갔었던 반송 재송동 반여동 반송 금강공원 범어사 전부다 너무 추억이 남는 곳이네요 이영상을 통해 도시의 과거만 기억할게 아니라 도시의 미래도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ig3fz2jj4x
@user-ig3fz2jj4x 5 ай бұрын
해운대 30년 거주자입니다..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계시네요.. 일단 수영비행장공터 ,엄청 넓었죠..거기서 예비군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린시티가 2천년초엔 한화콘도 딱 건물하나뿐이었죠. 꼭대기 커피숍엣서 보니 전부 땅을파서 물이 고여잇고 개판이었는데요 몇년뒤에보니 빌딩숲이 되어있었습니다. 그 공터에서 운전연습하던 차량이 수십대 정도엿고 저는 면허따고 서너달동안 빙빙돌았어요.운전실력늘일려고 좌동엔 축구,족구하던 공터가 있었는데..지금의 백병원자리입니다.
@sallybrisalve4841
@sallybrisalve4841 5 ай бұрын
@@user-ig3fz2jj4x 어머 반가워요 제가 고딩때 즉 90년대초반부터 파라다이스와 조선비치에 아까가 회원이셔도 거기도 많이 갔었고 글로리 콘도도 갔었던 기억이 있근요 좀더 커서 한화콘도도 회원권있어서 거기 사우나 갔었던 기억과 꼭대기 커피숍&와인바.? 갔었던 기억 나네요 처음센텀시티 조성될때 분양권사려구 해운대에서 줄 하루종일 섰던 기억도 있구요 그때는 청약홈에서 하지않고 직접 가서 줄 섰었거든요 파라다이스 옆에는 제가 대학다닐때는 하이얏트호텔있었는데 그때당시 지하의 머피에서 술도 마시고 포컷볼도 치곤했었는데 나중에는 노보텔로 바뀌었던데 지금은 뭐가 됬는지 모르겠어묘 ㅎ 그랜드호텔 수영장도 갔었고 오션의 지하 나이트도 갔었고 금수복국과 미포항의할매복국 일욜이면 목욕탕갔다가 갔었구요 비엠더블유 매장도 기억나구 거기 해운대 중간에 맥도날드 크게 있었고 그옆에 그때당시 패밀리마트라는편의점있었는데 그런것도 다 없어졌겠죠 시장쪽에 있던 옵스 빵집 메종 커피숍 예전에는 리베라백화점셔틀버스타고 좌동 신시가지 돌구요ㅎ 언덕위의집 오페라 나팔꽃 그런데가 달맞이고개에에 있었고 또 베스타인가 찜질방 있는건물에 지하에 단란주점도 있었는데 ㅋ 해운대 역앞 시장 안 국수집 신시가지 시장안 꼼장어집 전부다 추억이 많습니다 ㅎ 해운대는 주로 91년부터 2013년까지의 기억이고 그 이후는 이사가서 잘 몰라요 작년에 한번 가보니 엄청 많이 바뀐것 같더라구요 ㅎ
@user-tx3ih5by3d
@user-tx3ih5by3d 4 ай бұрын
해운대 좋아해서 집살려고 했는데 (상가) 포기하고 연산동 (시청) 거주중
@countryandboy
@countryandboy 5 ай бұрын
부산에서 나이 많은 택시기사를 만났는데 동백섬이 진짜 섬이었고 밀물이 오면 섬으로 변했다고함
@min3back
@min3back 4 күн бұрын
수비가 그런 이름이었군요. 버스 타고 다닐 때 펜스가 높이 쳐져서 안은 볼 수 없었어요. 기장 바닷길을 20여년 전 카메라 들고 걸으면서 공사장이 많네 했는데 지금은 전부 자연이 사라지고 상업적으로 바뀌어서 아쉽기도 하고 자연을 살렸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 너무 시멘트로 발려진 모습들. 기후에 대한 시대 트렌드는 어디로 간걸까 싶기도 하구요. 옛기억들 새록새록 납니다
@user-hn4qe2ke9x
@user-hn4qe2ke9x 5 ай бұрын
34:09 90년대 대학 생활했는데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엠티를 주로 송정으로 가곤 했습니다. ^^
@user-fq9xz6rf6d
@user-fq9xz6rf6d 5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습니다
@user-pl1cx6kt5x
@user-pl1cx6kt5x 5 ай бұрын
송정민박 저도 많이 갔었어요
@user-ix7sg2rw2v
@user-ix7sg2rw2v 5 ай бұрын
해운대 주민 입니다 90년대,2천년도에, 송정해수욕장 왼쪽편 송정솔밭은 해운대지역 초등생들 소풍가는 장소였어요 보물찾기도 하구요😊😊
@musictopia6409
@musictopia6409 4 ай бұрын
1970년 중반에 동해 남부선 (완행 열차) 타고 강원도까지 가면 바다를 끼고 가기 때문에 경관이 아주 좋았음 그땐 정동진도 운치가 너무 너무 좋았었죠 요즘은 바닷가에 건물이 너무 들어서서 그런 운치는 완전히 사라졌죠 부산에서 직행버스 타고 울산으로 가는 길은 운치가 더 있었구요 난 해운대하면 극동호텔이 생각 나는데 대구 여성이랑 연애 할때 극동호텔 나이트에서 놀다 호텔에서 잔 추억이 생각 나네요
@musictopia6409
@musictopia6409 4 ай бұрын
영도의 유곽이 나중엔 사창가로 변했는데 영도 사람은 도센빠라 칭했죠
@sjp7410
@sjp7410 5 ай бұрын
부산에 살고있는데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nuabo02
@nuabo02 5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ill2skillz
@ill2skillz 5 ай бұрын
80년대에 유치원 견학으로 어떤미군부대를 갔었는데 그곳이 바로 수영비행장이었군요!! 그 당시 군용 캔안에 들어있던 미군이 오렌지 쥬스를 따라주는것을 보거 신기해하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realcast6702
@realcast6702 5 ай бұрын
해운대 마린시티는 대놓고 부촌으로 초고츨 럭셔리 주상복합 스카이라인을 만든 대한민국 유일한 지역입니다. 해운대아이파크를 필두로 LCT, 제니스. 등등
@donghwanshin2591
@donghwanshin2591 5 ай бұрын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부산의 역사. 내 삶의 터전과 고스란히 겹치기에 매우 흥미롭고 유익합니다. 역사의 상징(이를테면 철길같은..)은 보존하는 개발방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량리발-부전행 야간열차의 소멸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uneasyboy
@uneasyboy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user-sb7yf8hz2c
@user-sb7yf8hz2c 5 ай бұрын
블루라인 (해변관광열차)가 예약이 안된다고요? 굳이 미포(해운대) 출발 송정 방면으로 예약하지 마시고, 해변열차와 나란히 가는 데크 도보를 25분 정도 산책해서 청사포까지 가거나 좀더 걸어서 송정까지 가서 해변구경하거나 카페, 음식점 이용한 다음 청사포나 송정, 그리고 군데군데 정거장에서 미포로 돌아오는 해변열차를 타세요. 예약없어도 현장에서 즉시 살 수 잇습니다. 송정이나 청사포까지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도 금방 갑니다. 가서 거기 구경도 좀 한 다음 돌아올 때 미포 방면으로 오는 해변열차를 아무 정거장에나 가서 표를 사보세요. 한여름 사람이 많이 몰릴 때에도 웬만하면 표가 남아 잇습니다. 이상 참고하세요 ~
@user-iq1el1nt7o
@user-iq1el1nt7o 5 ай бұрын
대구도 해주세요
@user-sb7yf8hz2c
@user-sb7yf8hz2c 5 ай бұрын
암소갈비 .. 해운대 갈비는 이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비싼 관광용 음식이 되어버렷슴다. 관광객들은 그걸 모르고 지금도 몇몇 갈비집에 너무 너무 너무 집착하구요. 그저 비싼 돈 내고 얼릉얼릉 먹고 나갈 수밖에 없는 시스템, 대형 먹는 공장 같음.
@user-vs9dm1gv6j
@user-vs9dm1gv6j 12 күн бұрын
초량역 있는 곳에 초량왜관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초량역쪽은 신초량이고 초량왜관이 있던자리는 광복동 신창동 동광동쪽 (용두산 밑)입니다.
@diyundercover2987
@diyundercover2987 5 ай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부산을 이야기해주시는데 부산진역 지하화 추진된다는데 부산진역에 대한 역사도 한번 해주세요~!!!!!!!
@user-pl1cx6kt5x
@user-pl1cx6kt5x 5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송정에서 철도따라 해운대로 걸어온적이 있었는데 불법이었군요 어린시절이라 몰랐었습니다.
@user-zx7ws6ig1y
@user-zx7ws6ig1y 5 ай бұрын
성지곡은 저기 지도에서 경마장(지금 부산 시민공원) 위쪽에 깊숙이 산속에 있는 거고 성지초등학교는 경마장 (시민공원) 아래에 지금도 있음
@kihyunim2507
@kihyunim2507 5 ай бұрын
경전선 부산 종점은 부전역이 아니라 부산진역으로 기억합니다.
@machoyeo5073
@machoyeo5073 4 ай бұрын
공부 많이 하셨네요
@user-ix7sg2rw2v
@user-ix7sg2rw2v 5 ай бұрын
해운대 그린시티(구 신도시) 주민입니다 센텀시티=벡스코, 박사님 주장 /요즘은 센텀시티가 벡스코 중심으로해서 좌,우편으로 중동, 재송동까지 진출하여 사용되고 있죠 /박사님 옛이야기, 미래이야기 재미있습니다 / 다음시간 기대됩니다😊😊
@user-ii4sc9gt6f
@user-ii4sc9gt6f 5 ай бұрын
김시덕 박사님 부산에 사는 애독자입니다 해박한 지식과 수려한 말씀으로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슬램덩크 기차길은 미포보다 청사포 기차 건널목이 더 유명한 것 같아요 동남아 관광객 포함해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사진찍는다고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참고상 알려드립니다 ㅎ
@user-ii4sc9gt6f
@user-ii4sc9gt6f 5 ай бұрын
@user-ne5wl7dt4k
@user-ne5wl7dt4k 5 ай бұрын
최근 해안가 이면 도로로 난개발이 상당합니다.
@user-tl2qw7hg1o
@user-tl2qw7hg1o 5 ай бұрын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해운대해수욕장 여름 성수기때는 터져나갈 정도로 빽빽했는데 그 이후로 워터파크나 해외로 많이 나가고 해서 특히 광안리의 발전으로 음식점 카페 술집등이 발달되다 보니 많이 양분되다시피 해서 결정적으로 코로나 이후 많이 줄어든 모습이 나타남 오히려 순수 해수욕 보단 음식점 카페 술집등 놀고먹는 곳으로 사람들이 더 모여서 한여름 휴가철 빽빽한 옛날같은 해변은 아니게되었음 광안리가 바다를 바라보며 음식점 카페 술집등이 있는 반면 해운대는 바닷가는 호텔이있어서 해운대역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에 서로 건물을 바라보며 있기에 바다 바로봐라보는 광안리가 더 인기가 많아짐
@seungpyohong405
@seungpyohong405 5 ай бұрын
매미 태풍이 왔을 때 한국콘도가 아작나는 것을 보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는데 한국 콘도 자리에 엘시티를 보면서 또 다른 매미 태풍이 오면 어떨지 궁금하다.
@user-qy1pw2eb9w
@user-qy1pw2eb9w 4 ай бұрын
그지하 만토바나이트클럽이 잠기면서 망해버렸지
@____xxx____
@____xxx____ 5 ай бұрын
베이동네
@sandgold2288
@sandgold2288 6 күн бұрын
동해남부선의 해운대 바다 경관 기장 일광 서생 😂
@user-pi2tl8iu6z
@user-pi2tl8iu6z 5 ай бұрын
'일본의 대외전쟁'을 시작으로 '한국 도시의 미래'까지김 선생께서 저술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진 분야이기도 하고 읽는 재미가 충분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단, '문헌학자의 현대 한국 답사기'는 장정이 다소 불만스럽더이다. 이상입니다.
@deviprayer
@deviprayer 5 ай бұрын
지금도 기장 일광에서 할매들이 해녀 하십니다. 젊은 해녀는 못봤습니다.
@yblee0926
@yblee0926 5 ай бұрын
수영골프장 X 현 달맞이 언덕에 부산CC있었습니다. 박대통령때 독일차관 받아서 AID아파트 지으면서 지금의 위치로 골프장은 옮겼습니다.
@user-zx7ws6ig1y
@user-zx7ws6ig1y 5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수영골프장을 밀어버리고 수영비행장 만듭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수영비행장 90년대까지 있다가 센텀시티 되죠.
@hd9908
@hd9908 5 ай бұрын
외국인은 그 시절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다른 나라 관광와서 예전 못살던 시절의 풍경을 왜 재밌어 할까요? 한옥단지나 민속촌도 아니고, 생활편의를 충분히 누리고 살던 시절도 아니며 현재 사는 모습과도 차이가 큰데... 박사님 주위만 그런거 아닐까요?
@user-ww2vd2ly9s
@user-ww2vd2ly9s 5 ай бұрын
식민지 시절 -> 일제강점기 로 표현바꿔주셨으면 합니다.
@user-qy1pw2eb9w
@user-qy1pw2eb9w 4 ай бұрын
해운대 커진이유! 관광특구로 오션나이트클럽 유일하게 새벽4시까지 영업! 그뒤로 쏠레 발리~~
@user-dj9yp6yb9s
@user-dj9yp6yb9s 5 күн бұрын
맥심 나이트클럽 아닌가요
@user-uc3lx4ce4r
@user-uc3lx4ce4r 5 ай бұрын
5
@user-vo6bj4bc5p
@user-vo6bj4bc5p 5 ай бұрын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산 가운데서도 동남권은 특히 특정 정치 세력의 독점이 심하고 그에 따른 정경 야합이 심해서, 미포철길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을 때 많은 시민분들과 시민단체들이 공공개발을 주장했지만 그러한 이유 때문에 솔직히 공공개발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로 참말로 다행스럽게도 썩 괜찮게 개발이 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돈 있는 사람, 관광객만 독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돈 안 쓰고도 즐길 수 있게 걷는 길까지 같이 마련된 것은 너무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드물게도 저도 (외지 사람들에게)추천하는 곳이 되었습니다.(좀 호사를 누리고 싶으면 블루레인 타고 돈 없이도 좀 즐기고 싶으면 그 곁을 걸으면서 부산의 바닷가 느낌도 느끼고...) 그에 견줘 해운대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역시 바닷가를 막고 있는 고층 건물과 와우산(달맞이고개)입니다. 달맞이 고개는 그 좋은 자리에 녹지와 어우러진 카페 거리 같은 것이 생겼으면 더 좋았을 텐데...(물론 그런 상업공간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이왕 경제적으로 개발될 거면 그 정도라도 되었으면 참 좋았겠다 싶습니다.) 지금도 일부 카페 같은 곳에서 보면 경치가 좋지만 그 쪽에서 보면 바다와 부산 중심가 쪽과 오른쪽 산이 참으로 멋진 곳인데... ㅜ.ㅜ 혹 다른 곳도, 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업적인 계산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돈 있는 사람 혹은 특정 기업만 독점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조금씩 누릴 수 있는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iq3te7ms9u
@user-iq3te7ms9u 4 ай бұрын
홍콩, 상해, 뉴욕 이런 도시들도 마천루들은 수변라인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거 해운대 해안가에 마천루들이 들어선 이후로 광안대교 상판 하판 통행방향 교체를 지자체에서 검토했었던 건 알고는 계시는지??
@user-iq3te7ms9u
@user-iq3te7ms9u 4 ай бұрын
모두가 누릴 수 있으려면 모든 건물들은 아예 1층으로만, 그리고 1층 높이로만 지어야겠군요. 왜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지 이해가 안 되는..
@user-vo6bj4bc5p
@user-vo6bj4bc5p 4 ай бұрын
@@user-iq3te7ms9u 댓글에 까칠함이 너무 묻어나는 거 아닙니까? 그냥 배설을 하고 싶으시면 따로 글을 쓰시면 될 것이고 만약 토론을 하고 싶으신 거라면 선은 지키면서 예의를 갖춰 주시면 저도 성심껏 응하겠습니다. 저야 주장하고픈 것은 훨씬 더 많지만, '그럼 전부 1층으로만 지어야겠네' 같은 억지에 대해서만 덧붙이겠습니다. 일조권을 나누고 풍경을 나누는 방법은 많이 있고 그래서 건축 규제 방법도 많이 있다는 것 쯤은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제가 해운대가 세계 최악의 도시라고 하지 않았듯이, 홍콩, 상해, 뉴욕이 살기 좋은 도시, 경관이 살아있는 도시 1,2,3위는 아닙니다. 제 말이 고깝기만 하다면 그냥 제 글에 댓글 달지 마시고 따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user-iq3te7ms9u
@user-iq3te7ms9u 4 ай бұрын
​@@user-vo6bj4bc5p​예의는 무슨 예의요?? 배설?? 비속어라도 있었나요?? 공공성 타령하시길래 1층 이야기 꺼낸건데요?? 일조권이나 조망권이라는 건 1층 사는 입장에서는 앞에 3, 4층짜리 건물만 들어서도 가려지는 요소(특히 조망권)인데요?? 모두가 어떻게 누리나요?? 다들 옥상에만 옹기종기 모여사는 것도 아닌데 댓글에 왜 까칠함이 묻어나는지부터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user-iq3te7ms9u
@user-iq3te7ms9u 4 ай бұрын
​@@user-vo6bj4bc5p어느 도시의 도시적인 풍경을 내세울 때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나 화려한 도심 풍경이 자리잡은 장소를 활용합니다. 뉴욕은 맨해튼이, 홍콩은 홍콩 섬, 상해는 황쯔 강 라인의 마천루들, 이런 식이요. 20세기 부산을 대외에 나타낼 때는 용두산 공원의 탑이나 부산대교가 핵심 시설이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고는 해운대나 광안리가 훨씬 더 많이 쓰이고 있고 광안대교가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이후로도 부산의 도시적인 풍경을 대외에 내세울 때는 해운대 해안가 마천루들이 반드시 들어가는데요?? 서울에 있는 여의도도 서여의도에 고도제한 걸어버린 결과 여의도의 도시 이미지는 동여의도가 다 가져갔는데요. 풍경을 논하고 있는데 '최악의 도시', '살기좋은 도시'는 왜 나오죠? 언급된 도시들의 공통점은 도시적인 풍경으로서 세계에서도 높은 인지도로 손 꼽히는 도시들입니다. 님 말이 고까운데 왜 제가 따로 글을 써요?? '배설'이라는 표현은 오히려 님이 쓴 내용이 '배설'이고, 오히려 고까운 내용이나 님이 따로 쓰시길.
@user-jy7dt4ut7q
@user-jy7dt4ut7q 2 ай бұрын
70년대부터 뜨기시작했응 송도해수욕장이 생활하수로 오염되면서
@user-be8qv3fm6x
@user-be8qv3fm6x 5 ай бұрын
선진국대표도시는 바다를 끼고 동쪽에 있죠 뉴욕 맨하탄 센프란시스코 홍콩 ᆢ 신해운대역(그린시티)에 내년 청량리역ktx도 개통하고 광역 전철 동해선으로 울산도 30분이에요 외국분들이 해운대는 자연과 문명이 밀집된 특이한 곳이라고 해요 지금은 마린시티 센텀시티 1기신도시 그린시티 로 유명한 해운대 그리고 오시리아 관광단지도 유명하고 사실 인프라는 경기도에 비하면 서울다음이에요 뉴욕 센프란시스코 맨하탄 홍콩 처럼 제2도시로 행정이 분산되길 바래요 윤대통령님이 홍콩처럼 금융도시 관광도시로 부상시키길 바래요 선직국들 대표도시는 모두 동쪽과 바다라는거
@user-ib4qh7wn2i
@user-ib4qh7wn2i 5 ай бұрын
부산은 구도심이 슬럼화가 심각하고 거의 황폐화 수준이라, 대규모의 재개발이 아니고서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전체가 발전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제2센텀시티와 에코델타시티에 집중해서 완성해야 합니다. 이것만 해도 최소 15년 이상 걸리는 대규모 토목이라... 다른 지역은 지역민들간 재개발 합의도 안 되고, 경제성도 안 나와서 사실상 답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 성장 곡선이 초고령화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으로 하향으로 꺾이는 기점이라, 욕심 내지 말고 집중해서 완성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불꽃이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개발에 얼른 합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과거의 위상 명맥이라도 유지될 것이라 봅니다. 글로벌한 이웃나라 도시들과의 경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user-in6ry3nl4x
@user-in6ry3nl4x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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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_Chu_in_Mel
@Chu_Chu_in_Mel 5 ай бұрын
외국인이 송정 블루트레인을 보러 온다구요? 저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야 추억이 있는 동해안 철도를 좋아합니다만, 외국인 입장에서 그쪽은 매력적인 곳이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johnswanson217
@johnswanson217 2 ай бұрын
선진국 국민만 외국인인가요? 제가 지금 바로 앞에 사는데 주말에 창밖에 보면 대부분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많습니다.
@totoromei
@totoromei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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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n4qe2ke9x
@user-hn4qe2ke9x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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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tingwong5451
@sumtingwong5451 5 ай бұрын
김해공항을 밀양으로 옮겨 영남권 통합공항으로 하고, 김해를 부산에 편입시켜 거기를 맨하튼 홍콩처럼 개발하면 기가 막힐텐데... 오늘도 망상, 약 먹으러 가야 겠다.
@user-pl1cx6kt5x
@user-pl1cx6kt5x 5 ай бұрын
밀양에 뭔 공항을 만들어요 아직도 이런 말도안되는 헛소리 하는 사람이 있네
@Goonchimy
@Goonchimy 5 ай бұрын
@@user-pl1cx6kt5x솔직히 밀양보다 가덕공항이 말 안되긴 함..
@user-pl1cx6kt5x
@user-pl1cx6kt5x 5 ай бұрын
@@Goonchimy 니혼자 망상속에서 밀양에 공항 많이 만드세요 ㅋㅋㅋ
@Goonchimy
@Goonchimy 5 ай бұрын
@@user-pl1cx6kt5x 밀양도 부적격지임. 근데 그 밀양보다 점수가 낮았던게 가덕도… 문해력 낮은 거 보소
@user-pl1cx6kt5x
@user-pl1cx6kt5x 5 ай бұрын
@@Goonchimy 어디서 누가 점수를 매겼는데요? 그 점수는 니가 매기셨나요? 가덕공항 이미 결정났는데 뭔 아직 밀양타령 이세요 문해력이고 나발이고 그냥 망상속에서 밀양타령 하사라구요 제발 ㅋㅋㅋ
연돈볼카츠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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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PAIK JONG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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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GRE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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