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이쯤에 화강돌이 "꽁끼영~~~~"하면서 나옴

포켓몬 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는 대사: 챔피언 ㅇㅇ은 회복약을 썼다! 시이이ㅣㅣ부럴

4:10 고통의시작

01:20 전설 그자체 목호/레드 브금

개인적으로 포켓몬 챔피언하면 바로 떠올리는 브금은 1:20

4세대 난천의 악명을 알아보자 DP 기준 참고로 주인공 파티의 레벨은 모든 트레이너를 마주쳤을때 기준 레벨 50대 중반임 Dp는 4세대 포켓몬스터로 우리나라에는 포켓몬스터가 아직 그리 많은 인식이 없었던 시절..... Nds가 나오고 난 후 각 가정에 많은 nds 게임기가 팔리게 되고 그당시 필자를 포함한 꼬꼬마들이 처음만나게 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되었다. 그 처음만나는 포켓몬스터가 악랄한 난이도를 가지고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고 난천은 사기포켓몬과 렙차빨로 그저 정직하게 챔피언까지 달려오던 아이를 포켓몬센터행 급속열차를 보내주는 미친년이다. 필자는 꼬꼬마시절 경험치 분배를 할줄몰라 초염몽 원탑 플레이하다가 pp다 떨어져서 몸부림으로 난천을 깬 기억이 있다. ㄹㅇ 기억할때마다 내 부랄이 기립박수를 해줄 정도이다. 경험치분배 ㅈ밥아니냐고? 그걸 왜 못하냐고? 학습장치 끄고 포켓몬에게 지니는 도구로 써라 ^^ㅣ발련아 아니 근데 소드실드는 학습장치도 못끄네 오오모리 김치찌개!!!!!!!!!!!! 원탑플레이가 좋지않은 플레이란건 여기서 알게되어서 이 새끼 덕분에 내가 원탑 플레이 그만두게 됨 고맙다 ^^ㅣ발련아 이녀석은 들어갈때부터 문제다.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진행되거든 들어가서 힐해야징 같은 생각하다가 다시 사천왕 얼굴 보게된다. 그런데 힐하든 안하든 처음만나면 어이없이 털리기 일수였다. 왜냐면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알아보니 이 씹년 개체값이랑 노력치 조정 되있다더라. 미7련...... 1. 화강돌 레벨 61 *고스트/악* 처음 나오는데에도 주인공 파티 레벨 씹고 들간다. 4세대는 페어리가 없으므로 약점이 없는 포켓몬이다. 당시 처음 4세대에서는 얘가 뭔 포켓몬이지 하는 사람이 많았다. 포켓몬계의 아이번이랄까 근데 시발 아이번은 겉만 봐도 ㅈ밥인거 아는데 얘는 대체 뭐야 4세대에 처음 나온 포켓몬이며 스토리 도중에 한번도 안나오고 정보가 없었다. 타입 생긴거보면 고스트겠네하고 악이나 고스트 기술 썼다간 1턴 주고 시작했다 ㄹㅇ 내 포켓몬이 나와있는게 고스트다? 오우쉣 ㅋㅋ 2. 트리토돈 레벨 60 물/땅 선봉 화강돌에 놀란 주인공을 위해 한번 쉬는 타이밍이다. 풀 4배 쳐맞으니 회복할거 다해주고 풀기술 적당히 날리면 뒤진다. 근데 풀타입 ㅈ밥게이타입인데 왜들고다님 아 ㅋㅋ 참고로 초염몽 풀묶기 한방 안난다 그다음 날라오는 탁류는 초염몽 입장에선 요단강 물이 오션월드 파도풀 직격타로 먹는 기분일듯 ㅋㅋ 3. 로즈레이드 레벨 60 풀/독 대부분 플레이어에겐 이새끼 또한 쉬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 초회차플레이 스타팅은 불꽃숭이가 국룰이었거든 ㅋㅋ 하지만 dp에서는 스토리 도중 잡을 수 있는 불타입이 날쌩마밖에 없어서 불꽃숭이 안고르고 날쌩마까지 안잡았다? 이새끼 좀 고될거다. 다행히 dp엔 자살새의 조상인 미친새가 있었기에 ㅈ밥인건 마찬가지이다. 근데 난 힙스터 기질있어서 처음 디아루가 펄기아 같이했을땐, 펄기아에는 초염몽, 찌르호크 안키우고 엠페르트, 크로뱃 키웠음 ㅋㅋㅋㅋ 4. 루카리오 레벨 63 격투/강철 -/땅- 어 강철타입? ㅎㅎ 초염몽 꺼내야지 하다간 그날 초염몽은 고조할아버지 만나서 질질 짜고올거다 기술폭이 또라이같은게 파동탄(격투) 용의 파동(드래곤) 사이코키네시스(에스퍼) *지진(땅)* 그렇다 저 지진 하나에 우리는 너무 많은 초염몽을 보내버렸다. 강철타입은 페이크다. 들어오는 데미지를 보면 이새끼 땅 타입기술에 자속있나 생각이 들 정도다. 5. 밀로틱 레벨 63 물 얘는 상대하면 피로가 쌓인다 물리내구가 ㅈ병신이지만 특수내구는 단단하고 체력도 많았는데 이게 무슨 문제냐면 4세대는 처음으로 공격기술에 물리/특수가 구분되는 작품이었음 근데 그전까진 물 약점찌르는 풀이랑 전기는 특수공격이었고 대부분의 기술도 특수공격이었기에 4세대 나오니까 풀과 전기 물리기술이 별로없었다. 울며겨자먹기로 너도나도 특수공격 썼다. 근데 얘가 받은 특수기술의 데미지를 2배로 돌려주는 미러코트라는 기술이 있다. 단일 물타입이기에 풀타입을 내면 냉동빔맞고 바스라지며 전기를 냈다간 미러코트로 역으로 찌리찌리짜라짜라를 맛볼 수 있었다. 차라리 1배 고위력기로 쇼부보는게 나은 정도 이새끼 상대할때 체력도 많아서 이번 기술에 보내느냐 못보내는냐에 내쪽 포켓몬도 보내느냐 못보내느냐 정하는거였음 ㅋㅋ 6. 한카리아스 레벨 *66* 땅/드래곤 구라안까고 진짜 *66* 이다 기술배치는 드래곤다이브(드래곤) *깨트리다(격투)* 지진(땅) 기가임팩트(노말) 생긴거부터 부활초 디럭스세트 꺼내게 만들 포스에 정신나간 레벨까지 얼음타입을 냈다간 한카리아스의 미친 이속에 뚝배기가 깨트리다에 와장창 깨지며 이판사판으로 초염몽 내서 맞딜 쇼부보려하면 지진으로 잘못 번역된것같은 "지건"이 초염몽 명치에 꽂힌다 마 니 스핏 얼마고? 나보다 느리제? ㅋㅋ 딱대라 *"지건"* 스핏이 어느정도라면 아인슈타인도 속도는 상대적이지 않고 절대적이라 할정도로 유미없었다 드라스틱없이 노치트로 ds 키고 스토리 달린다하면 이 또라이같은 레벨의 한카리아스를 잡기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야한다. 부활초 기력덩어리써도 모든 스킬에 한방이 난다? 드래곤다이브 미스나거나 기가임팩트에 숭고한 제물이 될 친구 하나 골라야했다 나는 비전용 그런거 안쓰는 효율충이라 다 키웠는데 아마 전기타입인 렌트라 내줬을거다 렌트라는 위인 아니 위몬스터으로 기록되도 ㅇㅈ이었음 댓글에 펄기아 공절, 디아루가 시간의포효에 한방난다고 하는데 올만에 닌텐도 키고 해봤는데 한카가 더빨라서 한카 드다랑 지진 버텨야 성립이다 심지어 펄기아랑 디아루가는 7번째 체육관깨고 얻어서 노력치도 어설프게 주어져있음 여러분들 이해가 안되시나본데, 백옥이랑 금강옥 줘도 스핏 못넘으면 그거 유품째로 순장된다고 ㅋㅋ 외전 7. 토게키스(Pt 이후) 레벨 60 노말/비행 이제 한번 DP에서 매운맛을 보여줬더니 이젠 익숙해진줄 알고 쉬는 타이밍인 트리토돈을 빼고 넣은넘이다. 진정해라 이 녀석은 하늘의 은총이 아닌 의욕특성을 가지고있다.(Pt) 그렇다고 해도 우리의 주작겜은 항상 명중하고 풀죽음이 뜨게 만들지... 그대신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파티 전체의 레벨대를 낮춰줬다. 그래봤자 레벨 62 한카리아스의 스핏을 넘기긴 힘들겠지만 그래서 왜꺼냈냐 5세대에서 등장하는 난천은 하늘의 은총 전기자석파 토게키스를 사용한다. 몸저림아니면 풀죽음 둘중하나다 골라라 사실 그녀는 누구보다도 진심이었던거 아닐까? 맹수의 왕인 사자도 토끼를 잡을땐 전력을 다한다고 한다 근데 시발 이건 사자도 무리수라 할만큼 아닌거같다 4세대 리메이크를 기원한다 *DP 난이도로 학습장치 롤백* 하고말이다 그래야 지금 꼬꼬마들이 진짜 챔피언의 벽이 뭔지를 느낄 수 있다 ㄹㅇ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게임프리크 입장에선 최고의 밸런스였을지도 모른다 난천이 챔피언이 아니었더라면 게임프리크는 "끝났네..... 하늘에는 팔괘64장이랑 핵탄두 미사일쓰는 맹금류가 있고, 땅에는 쌍두전차의 지옥불원숭이, 물에는 힘순찐이 변신해 용이 되었는데 이거 어떻게 막냐" 하는게 필수 절차였던거지 ㅋㅋ 랭업기 있으면 그냥 깬다하는데 스토리는 노랭업으로 깨는게 국룰아니냐 그당시 어떤 초딩이 랭업기 배우겠냐고 ㅋㅋ 극딜기 4개 박아야지 ㅋㅋㅋㅋㅋ 당시 초염몽 스킬 4개 플드 인파이트 불대문자 풀묶기 아 돌격조끼 내놓으라고 ㅋㅋ 아니라고? 닥쳐!!!!!!!!!! 그래도 필자는 난천덕분에 포켓몬에 재미를 붙였다. 최고의 카타르시스는 최악의 난이도에서 온다고하였던가 난천은 반면교사로써 우리에게 포켓몬에 진심이 되게 만들었던거다 근데 개체값 6v쓸거면서 레벨도 그렇게 해놓으면 시발련들아 ㅋㅋ

난천있는 방 들어가서 회복해야징~ 하고 들어갔다 바로 전투시작해서 좆털린기억있음 ㅋㅋㅋㅋ

1:23 600족 3마리 500족3마리 양심가출 ㅋㅋㅋㅋㅋㅋ

블랙2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별장들어갔다가 난천한테 오지게 쳐맞고 피떡됐었지ㅋㅋㄱㅋㄱ

1세대: 초판버전은 쉬웠지만 리메이크로 갑작스런 변동이 많아 난이도 역대급 헬을 찍음. 2세대: 삼나뇽은 라프라스, 장크로다일, 갸라도스 이런거 들고가도 뒤짐, 레드도 평균 70정도는.... 여담으론 초판엔 피카츄 81, 스타팅 3대장 77, 잠만보 75, 에브이 73으로 했는데 에브이를 라프라스로 바꾸고 모든 포켓몬 렙을 7렙씩 올림 3세대: 격투 챙겨갔다 역으로 털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사실 번치코가 가장 좋음 4세대: 역대 챔 포켓몬만 보면 씨발이 저절로 나오는 라인업, 갠적으론 FR, LG 2차 리그 다음으로 얘가 제일 어려웠던거 같음 5세대: 노간주는 상대적으론 호구고, 흑누님은 은근 까다로우니 긴장은 하시길 6세대: 학습장치 개사기라 난이도 조절 실패, 결과는 리그 병신 꼭두: 2세대 진 챔피언, 이 새끼 라디오타워 점령 당했을때 뭐했는지 의문

개인적으로 5:30 때 난천이 풀회복약써서 거진 다 깎아논 피를 다시 채운더라던가 내 포켓몬이 급소맞고 어이없는 돌연사라던가 돌발사고가 발생해서 모든게 꼬일 딱 그때 저 브금이 기가막힌 타이밍으로 저 부분이 나오니까 그당시 저한테 평생 잊지못할 절망과 공포를 심어줬죠 지금도 저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용

2:04 저멤버 싹다 거다이맥스 가능 ㄷ

갓직히 블/화 1편 진챔피언 N임 씨ㅣㅣㅣ발 다른 챔피언 다 연속으로 싸우게 하는데 우리 킹갓 N님께서는 싸우기전에 피시도 접속하게 해주시고 힐까지 해주셨다. 그리고 전설의 포켓몬도 주셨지... 개치스랑 싸우기 전엔 친히 힐을 한번 더 해주셨다!! 우리 모두 킹갓 N느님을 존경합시다.

난천브금은 듣자마자 그자리에서 전율돋으면서 머리속에서 화강돌 소리 재생됨

2:48 성호 존나좋네

4세대 난천 한카리아스한테 다 털렸는데도 왠지 기분 좋았음 이제야 제대로 된 싸움 하는 것 같았고 챔피언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난이도여서 처음으로 오기가 생기고 승부욕이 생기고 어떻게 하면 이길수 있을까 전략도 생각하게 되더라

젠장...난천브금나올떄 화강돌환청이 들렸어..

이거 아이리스 브금이 ㄹㅇ 챔피언중에 유일하게 마지막이니까 긴장풀고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해보자!! 같은 느낌임

04:09 PTSD

7:22 개인적으론 아이리스 브금이 소녀의 강인함을 표현한거 같아서 제일 마음에 듬

나만 5세대 체육관장 마지막 한 마리 남을 때 노래 좋았나

bw는 노간주보다 사천왕이 더 위협적이다

개인적으로 카르네 브금 젤 좋아함 ㅎ 직접 붙어봤을 때 있었던 스테이지가 마치 신성한 궁전 내부처럼 보여서 브금이 더 영롱하고 성스럽게 와닿아..ㅎ

4:10 약간 난천 도입부가 물속들어가서 여유롭게 헤엄치다가 쑥들어가는 거같이 긴장됨

5:29 이때 화강돌이 악의파동 쓰면 화음 개좋았는데

4세대 리멕 되면 솔직히 페어리는 1차엔딩 보고 얻게하자 난 난천 화강돌 문포스로 자동문 되는 꼴 못본다

09:05 나는 이 브금에서 만났던 메가 가디안이 굉장히 인상 깊었음.. 뭔가 개간지나고 내 포켓몬이 문포스로 살살 녹는데도 이때 생각하면 뭔가 싱숭생숭함 물론 난천 한카리아스도 굉장히 인상깊었지만 3d화 된 첫 포켓몬 시리즈라 뇌리에 박힌듯

7:23 개인적으로 이거 들으면 뭔가 그 때 추억들이 지나가는 듯하다

0:08 응가응가응가응가응가응가응가응가

난 근데 아이리스 브금이 젤 좋음 근데 난천브금 들으면서 게임하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짐

난천이 특히 악명높은 이유가 상성 안겹치는 포켓몬 + 렙차 + 그놈의 66 한카 덕분이지만 뭣보다 아무 정보 없이 처음 포켓몬을 접했던, 상성이고 지닌물건이고 변화기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만난 게 난천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공략이 알려졌지만 초등학생 때 난천에 도전할 때는 걍 쌩으로 트라이했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물론 난천이 챔피언 중에 가장 뒤진 난이도이기도 했습니다. 모부기 스타트라 몇 번을 트라이했는지 ㅅㅂ

1세대 그린: 3분 챔피언 2세대 목호: 비행 타입 챔피언, 치트 망나용 3마리 /레드: Lv.80 이상 넘사벽 3세대 성호: 돌덕후, 바위 강철 타입 챔피언 4세대 난천: 실전에서 볼법한 포켓몬과 기술 배치로 사람들 PTSD옴 5세대 노간주: 게치스보다 쉬움, 사실상 벌레 타입 챔피언 /아이리스: 와 신난다! 6세대 카르네: 챔피언 중에 존재감이 없음

4:10 ㄹㅇ이건지금들어도 긴장되게만드네

ㅠㅜ그리운 5세대...관장 포켓몬 딱 한마리 남았을때 브금 바뀌는거 진짜 긴장쩔었는데

2:47 성호 도입부 제일 좋다ㅠㅠㅠㅠㅠ목호 브금은 그냥 챔피언전하면 생각나는 브금이고 성호 브금은 제일 좋아하는 브금임

영상 틀고 댓들 보며 느끼것 1.나만 난천 ㅈ같던게 아니였다 2.반바지 꼬마도 언급되는데 그린은 아무도 언급 안한다...

0:00 1세대 그린 1:20 2세대 neck호 3나뇽 이런 씨빨간 2:48 3세대 castle호(ORAS) 4:09 4세대 난천 난 만 난 십만.. 5:54 5세대 No간주 7:23 5세대 eye less 9:03 6세대 카르네 10:53 7세대 챔피언 타이틀 방어 전 근데 방어로 전부치면 맛있음?

레드브금 틀면 1렙짜리로 발린것밖에 생각이 않낰ㅋㅋㅋㅋ

1:20 난 개인적으로 이 브금이 젤 맘에 듬 뭔가 엄청 고생하면서 몇십번 만에 챔피언 깨소 그런지 이게 챔피언에 어울리는 브금인것 같고 들으면 딱 챔피언이구나 생각남

난천이 진짜 캐릭터 디자인도 포스 넘치게 잘됐고 난이도나 인겜 역할이나 진짜 챔피언답다

진짜 목호 3나뇽은 절로 욕나왔짘ㅋㅋ

난천브금 들으면 화강돌 환청들리고 진짜 제일 쫄린다

진짜 4세대 너무 인생작이다...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초딩때 내 인생을 책임져준 포켓몬 너무 고맙고 너무 기억에 남고 진짜 이렇게 보니까 포켓몬에 엄청난 진심인거같다 옛날에는 챔피언 하나 못깨서 닌텐도 집어던지고 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다시 옛날처럼 포켓몬 하고싶어지네

갠적으로 난천Bgm이 젤 맘에 듬

3나뇽은 선 넘었지

지금 4세대 했던놈들 대부분 고딩일텐데... 국어 시험에 대입해보면 화강돌: 처음부터 비문학 같은 화작문 밀로틱: 텍스트만 많아서 읽기 힘든 고전소설 한카리아스: 좆같은 장문 기술 지문 로즈레이드: 비문학 단어문제

4:10 이때 울언니가 이거 한번에 깨는거 보고 "오 잘 하는데..?" 했는데 좀 하는데가 아니라 ㅈㄴ잘 하는 거였구나

이렇게 보니까 난천이 진짜 멤버가 답이 없었구낰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질만도했네..

솔직히 챔피언은 타입 씹어먹고 hp거의 다 닳으면 회복약 쓰는거 진짜 빡침....

난 아이리스 브금이 진짜 좋다.. 두 시리즈간의 긴 스토리와 2D세대에 마침표를 찍는 전투브금이라 그런지 웅장함 보다는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이 느껴지는 밝은느낌이라 정말 좋음..

7세대 브금은 진짜 잘만들었다 '포켓몬스터' 라는것을 노래 하나로 정의 하는 그런느낌... 대부분 진지한 분위기인 노래들에비해 그간의 여정의 끝과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거 같음

요즘애들 드라스틱으로 치트쓰고 깨서 챔피언이 쎈줄모름

그린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0:00 목호 1:20 1:20 1:20 1:20 1:20 1:20 1:20 1:20 1:20 1:20 1:20 1:20 레드 2:03 2:03 2:03 2:03 2:03 2:03 2:03 2:03 2:03 2:03 2:03 2:03 성호 2:48 2:48 2:48 2:48 2:48 2:48 2:48 2:48 2:48 2:48 2:48 2:48 난천 4:09 4:09 4:09 4:09 4:09 4:09 4:09 4:09 4:09 4:09 4:09 4:09 노간주 5:53 5:53 5:53 5:53 5:53 5:53 5:53 5:53 5:53 5:53 5:53 5:53 아이리스 7:22 7:22 7:22 7:22 7:22 7:22 7:22 7:22 7:22 7:22 7:22 7:22 카르네 9:06 9:06 9:06 9:06 9:06 9:06 9:06 9:06 9:06 9:06 9:06 9:06 알로라 챔피언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10:53

난천 브금은 진짜 성인이 된지 한참된 지금 들어도 가슴을 뛰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추억보정되서 그런거도 있겠지만 진짜 4세대가 스토리부터 푸키먼 디자인에 브금까지 거를타선 없는 띵작이라 생각함

01:20 솔직히 개인적으론 옛날에 금은 깨봐서 아는데 성도(2세대) 브금이 진짜 좋음 브금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좋음

난천 화강돌 개같은 그림자분신 나만당해봤나?

그립다... 초등학생때 난천이기고 엄청 좋아했었는데 벌써 10년이 다되가네 이때는 진짜 내가 포켓몬세계를 여행하는거 같았는데

난천 테마를 듣다보면 뭔가 화려한 액션씬이 생각나서 배틀을 제일 신나게 만들어줌...갠적으로 난천이 진짜 최고

포켓몬스터 챔피언 브금은 진짜 처음 시작부분이 다 미쳤음; 진짜 작곡한사람은 천재가 분명함

그린- 0:00 목호- 1:20 레드- 2:04 성호- 2:49 난천- 4:10 노간주- 5:53 아이리스7:23 카르네- 9:07 쿠쿠이박사,도전자들-10:54

브금은 목호 시작할때가 가장 소름돋는듯

나만 성호브금 개좋음?? 웅장함과 빠른 비트에 도입부도 나름 좋은데?

노간주 브금 나만 좋냐? 물론 난천 성호 등등 너무 좋은 노래들 많지만 노간주도 딱 노간주라는 캐릭터에 맞게 잘 표현된 것 같은데.. 뭔가 방랑하는 나그네같은, 정말 인생을 즐기고 시합도 행복하고 유쾌하게 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 난 너무 좋았는데.. 아무도 노간주에게 관심이 없네 ㅠㅠ

이거 들으면서 포켓몬 했던 추억들 막 스쳐지나가는데 온 몸에 소름돋는건 나뿐인가?

솔직히 4세대이하 버전까지는 pp부족으로 힘들었음;;

ㅋㅋ자기가 처음 포켓몬 시작했을 때 만난 챔피언 브금이 제일 기억에 남는듯ㅋㅋ게임보이 시절 3세대로 포켓몬 입문해서 그런지 난 성호 브금이 제일 조음ㅜㅜ 영상에선 오루알사 버전으로 들어간거 같은데 리메이크 전 버전 특유의 느낌도 좋음

닌텐도 ds로 처음했던 포켓몬시리즈가 펄기아였어요. 난천이 너무 어렵고 그땐 노력치 개체치도 모르던 시절 잡고싶은 포켓몬으로 몇번의 리트라이끝에 난천을 잡았을때 그 쾌감이란...ㅜㅜ 디아루가팩 샀던 친구랑 통신대전하고 포켓몬 교환도 하고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갓겜

ㅅㅂㅋㅋㅋㅋㅋ 난레드나 난천상대할때 브금ㅈㄴ좋아서 침대에서 브금에마쳐 허리 오지게흔들었는대

목호는 그냥 챔피언 말고 망나뇽 전문가 했어야했을듯ㅋㅋㅋ

하...진짜 난천 브금 처음 들었을때 진짜 손 떨렸었는데 그리고 너무 어려워 가지고 리셋 진짜 많이했었는데...진짜 브금만 들어도 추억이다...

10:53 7세대 썬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좋았던게 이 브금이였음.. 그리고 전세대 시리즈와는 다르게 주인공이 진짜 리그 챔피언이되어서 직접 도전자들 방어하는 시스템도 꽤 신박했고

목호 저샛기때문에 맨날 리셋하고 미쳤었음 ㅋㅋ

난천 : 화강돌(악, 고스트), 로즈레이드(풀, 독), 밀로틱(물), 루카리오(격투, 강철), 토게키스(비행, 페어리), 한카리아스(드래곤, 땅) 겹치는 타입이 1도 없으면서 하나같이 ㅈ같은 포켓몬만 육성한 난천 당신은 도대체..

7:22 처음 플레이했을 그 때 온몸에 전율이 돋으면서 수천개의 별이 내 눈동자 안에서 쏟아지는 기부니었다

아 진짜 아이리스 개좋네..도입부에 리듬감..캬

목호는 3나뇽... 난천은 한카... 성호는 메타그로스... 노간주는 버프론,불카모스... 카르네는 가디안... 레드는 피가죽... *그린아 너는...?*

내가 기억하는 난천 브금 : 꺼내는 포켓몬마다 드래곤다이브 쳐맞고 빨간피 돼서 나는 소리..

포켓몬을 좋아하던 어린애가 벌써 대학생이라니 ㅠㅠ 진짜 브금 들을 때 마다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다른건 고사하고 dp는 레전드 그자체다..

나: ㅎㅎ 스타팅 모부기 해야쥐 난천:냉동빔 딱 대 ㅅㅂ

목호랑 난천이 ㅈㄴ끌리는 노래임

난천이 제일 좋네 들을때마다 그 시절 추억 떠올라 두근두근 거림 ㅋㅋㅋㅋ 그 다음으론 2세대 목호/레드가 ㄹㅇ 좋다

여러분 생각해보셈. 7세대 도전자들은 우리가 난천같은 헬게이트로 보일거아님ㅋㄱㅋㅋㅋㅋ

난천 썅 진짜 ; 초염몽밖에 안남았는데 밀로틱나와서 십고통받음;

아이리스 브금이 젤 유쾌하면서 밝아서 좋음

7세대 챔피언 영태 미월이 들어있는게 이렇게 감격스러울수가 있나요... 포케마스에선 의도적으로 배제당하는둥 챔피언 취급도 안해줘서 ㅠㅠ..

난천 브금 들으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초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구경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교 졸업을 앞둔...ㅠㅠ

와 목호 레드껀 듣자마자 소름돋넹 ㄹㅇ 이게 레전드 브금인듯

좋은건 개인적으로 목호,레드랑 아이리스인대 이상하게 긴장되는건 성호랑 난천임

4:09 눈나,,, 나 너무 아파,,,

포켓몬 브금은 기가막히게 잘만드네..ㄷㄷ

저들중 제일 빡치는 포켓몬은 화강돌일듯; 시발 약점도 없는주제 그림자분신만 조지게써;;

BW2에서 전설은 다 하이퍼볼,다크볼로 잡고 터검니는 마스터볼로잡은 내인생이 레전드다

7세대 타이틀 방어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도입부부터 진짜 무슨 엄청 큰 놀이동산 들어가는 것 같고 그래서 개좋다

아이리스 브금은 뭔가 맵이랑 알맞게 별들이 쏟아지는 느낌스 너무 좋았음

목호 망나뇽 죽이려고 갸라도스로 얼음엄니 쓰다가 번개맞고 뒤진거 생각나네

아이리스 브금 개좋음 저거 들으면서 개처바르면 이야 내가 개쩌는 챔피언을 스타팅 한마리로 걍 따먹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내가 뭐라도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됨 현실은 친구도 없어서 공강시간마다 닌텐도나 처 하던 아싸였지 씨발

진짜 아직도 챔피언들한테 마지막 한 방 날릴때 그 전율을 잊을수가 없음

카르네는 말이 없네... 반짝반짝거리는 브금 좋은데.. 멋있고 예쁘고... 챔피언 방에 스테인드글라스 알록달록 비치는 거 개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