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하면서 느껴본, 이게뭐지?싶었던 경험 1. 목호의 망나뇽 트리오 2. 난천은 화강돌부터 벽을 느낌 3. 밀탱크

9세대는 조금 더 어린나이의 유저층을 겨냥해서 만들다보니 난이도 부분에서 꽤 낮춰놓은게 아닐까 싶음

난천이 최애인 사람 손

이거보니까 역대 악역보스 순위도 보고싶습니다. 태홍과 게치스가 압도적일 것 같긴한데 비주기도 만만치 않아서 전오님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내 마음속 분노는 꼭두가 챔피언이라고 말하고있다...

DP시절에 난천한테 계속 발리다가 한카리아스 드래곤다이브 뽀록으로 빗나가고 디아루가 시간의포효로 겨우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세이브로드 반복하고 긴장감이 엄청났는데 ㅋㅋ

사천왕 챔피언 공략:기력의 조각 회복약을 ㅈㄴ사서 자본주의로 찍어누른다

다른건 제외하고 브금,분위기 만큼은 아이리스가 goat임 진짜 모험의 마지막 장 스러운 브금임 ㄹㅇ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버전에서 밀로틱이 무서운 이유가 저 당시에는 타입 별로 물리공격이랑 특수공격으로 나뉘었는데, 전기타입과 풀타입 기술 모두 특수공격으로 취급되어서 특방 깡패인 밀로틱한테 큰 데미지를 주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죠.

난천은 진짜 개발자들이 악의적으로 배치해놓은게 느껴짐 1.시리즈 역사상 처음나오는 '약점이 없는 포켓몬'을 챔피언전에서 처음 만나게함 2.여러속성에 여러가지 속성의 기술, 쌍두형 3.한카리아스 4.스타팅들이 힘을 쓰기 어려운 배치 5.레벨도 높음 6.스토리 진행상 자연스럽게 키우는 포켓몬들이 난천을 잡기 쉬운 애들이 아님

브다샤펄 난천은 진짜 통곡의 벽 그 자체였음. 밀로틱 ㄹㅇ 소리지르면서 플레이함

카르네 ㅋㅋㅋ 테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상을 빗나가지 않네 ㅋㅋ 노간주는 난이도가 쉽긴 했지만 설정을 잘 잡아서 오히려 호감이었던 챔피언이었어요 😊

전자오랏맨님 영상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쉬엄쉬엄 하셔도 괜찮아요 :)

옛날게임은 그래픽이 단순한 편이고 넣을수있는 컨텐츠 랄게 많이 없어선가 난이도를 높게 내는 경우가 많아서 인가 특히 어려운듯

12:45 역시 600족의 희망 미소가 아름다워ㅠㅠ

난천은 포린이였던 제가 4세대를 할때 진심 공포였죠... 처음 싸울때 한마리도 못 쓰려트렸던 기억이 나네요

카르네는 포켓몬 라인업보다 xy에서 레벨링 밸런스조절이 망가진게 문제였음

27:31에 치코리타를 써서 챔피언까지 오고 메가니움으로 만든 저 사람에게 박수를 ㅋㅋ

난천은 진짜 시간 지나서 가물가물해질때쯤에 화강돌만 보면 바로 PTSD 진짜 오짐 갑자기 아! 하고 다 떠오름

재미있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델은 솔직히 다이맥스 시스템이랑 6세대부터 생긴 학습장치 시스템 그리고 경험사탕 8세대 사기포켓몬들 대거등장 NPC는 도구 안씀때문에 그렇지 챔피언으로서의 존중은 있었음 이거 전부 없었으면 꽤 어려웠을텐데

9:50 노간주는 진짜 샹델라 데리고 가면 가지고 노는 수준. 불카모스 불속성 스킬이 샹델라 패시브때문에 무효화되서 나비춤만 열심히 추다가 죽는 걸 볼 수 있음.

1등은 예상대로 그 분이네요 진짜 난천 브다샤펄로 경험해봐서 아는데 트릭룸같은 꼼수전략 써서 겨우 이겼던 기억나네요 포켓몬 시리즈 1세대 빼고는 다 해본 사람인데 난천은 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초딩때 5세대 블랙할때 엔딩보고 물결마을갔는데 난천한테 털린기억이 나네 난천이 ㄹㅇ 어려운듯 페어리 없을때 화강돌 하나 뚫는게 얼마나 어렵던지..

난천 이외 챔피언들은 스토리 진행하면서 포켓몬 구경하면서 다녔으면 쉽게 클리어되는 챔피언들뿐이였다고 생각함. 목호도 어렵긴한데 단순 경험치작만 하면 클리어 가능하고 카르네는 학습장치 덕분에 쉽게 깨고 단델은 도구 미소지랑 워낙 좋은 포켓몬들이 많이 나와서 클리어하기 쉬웠음. 단델은 도구만 소유해도 제 2의 난천 가능할거 같긴함.

그린-하골소실이랑 블화2 pwt에서 배틀해봤는데 하골소실 특유의 레벨업 환경땜에 살짝 어려웠음 목호-얘도 마찬가지로 하골소실 레벨업 환경땜에 은근 고전했음. 얘가 드래곤, 비행 파티니까 라프라스, 전룡 잘 키워서 갔는데도 어렵더라.. 그리고 w애니에서는 지우 망나뇽 띄워준다고 목호 망나뇽은 안 나왔던거 같은데... 성호-얘는 강철타입덕후+돌덕후라 pwt에서 물, 불, 땅 데리고가면 쉬웠음 윤진-pwt에서 얘랑 싸울때 서로 마지막 포켓몬으로 밀로틱 미러전을 했는데, 내 밀로틱 열탕에 윤진 밀로틱이 화상걸려서 겨우 이김.. 난천-월로 후손이라 그런지... 할많하않 노간주-개인적으로 노간주의 캐릭터성을 좋아하는데 애니 베스트위시에서 무슨 여자한테 껄떡대는 능글맞은 동네 아저씨마냥 캐붕당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카르네-얘는 메가가디안 쓰는거 말고는 별로 와닿는게 없음 단델-w애니가 게임으로 치면 8세대니까 얘 밀어준다고 세계1위라고 하는데 나는 좀... 지우랑 여러번 만난 난천도 2위인데 애니에서 지우랑 초면인 단델이 1위라는게 납득 안 갔음 테사-얘 에이스가 대도각참이 아닌게, 스타단에 악타입 쓰는 간부 에이스가 대도각참임. 그래서 중복되니까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sm에서 구즈마가 에이스 갑주무사를 특성땜에 선봉으로 내보냈는데 테사 얘는 챔피언이니까 에이스 킬라플로르를 선봉으로 내보내면 격이 안 살아서 그런듯. 차라리 테사 에이스를 대도각참으로 하고 스타단 악타입 간부 에이스를 다른 애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즉, 얘는 올림투로 박사나 네모같은 진보스를 위해 희생당한 챔피.....

난천 잡으려고 토대부기 레벨을 100까지 순수 노가다로 찍어서 깼던 기억이 나네요.. 긍데 리벤지 매치 가니까 그 100렙 토대부기도 그냥 죽는 거 보고 바로 접었죠.

4세대로 처음 포켓몬 접했던 내게 난천은 진짜 통곡의 벽이였지..

하골/소실에서 2차전 목호는 4세대에 드림특성이 없어서 다행이지... 엔트리만 봐도 거의 다른 챔피언들 실전 에이스 포켓몬만으로 구성된것도 미쳤는데 요즘처럼 5~6V 숨겨진특성에 실전기배로 해놨으면 ㄷㄷ 특히 망나뇽.. 사람들 닌텐도 많이 부셔먹었을듯

난천 진짜 잼민이 시절 만났던 챔피언중 역대급이였는데 나름 2세대 3세대 엔딩까지보고 에메랄드는 영문판으로 배틀프론티어까지 깬 짬이 있다보니 4세대도 ㅈ밥이지 했다가 난천에서 몇번을 죽고 다시했는지 기억도 안날정도 ㅋㅋ 레벨 노가다랑 있는돈 탈탈 털어서 회복약이랑 기적의 조각 사서 겨우겨우깼을때 뽕오졌는데 2차전도 빡세서 제일 기억에 남던 챔피언이였음

난천은 DP당시 HP가 차는 속도랑 까이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회복약 먹으면 2배로 화났던 기억이 있네요.

묵호와 레드는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영상에는 빠졌지만 파레리그 2차전 그린도 꽤나 강했져 기술배치도 좋아졌고 일곱섬에서 구할수 있는 헤라크로스나 마기라스같은 살벌한 놈들도 데려와서 확실히 쉽지 않았음

포켓몬스터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온 고인물 입장에서는 요즘 챔피언 난이도는 너무 쉬울 정도야 나때는 레드 그린 목호 난천 성호 이런 얘들이 난이도가 어려워 쉽게 깰 수가 없을 정도지 다음 10세대 챔피언의 난이도는 적어도 월로 난천 레드 그린 성호 목호 N 단델 합친급으로 아니 그 이상급으로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뭔가 포켓몬 학습장치가 버프 되면서 성장이 빨라지면서 챔피언의 쉬워지는것 같아요

목호가 근본이자 진짜 카리스마 넘치죠 ㅇㅅㅇb 지금 내놔도 최상위권 인데 인기는 역시 난천한테 밀리네요 ㅠㅠ

내가 8세대를 처음으로 접한 포린이 시절이었을 때 단델에서 진짜 피눈물 흘렸지... 힘들게 잡은 골루그로 킬가르도 잡을때 킹실드 쓰기전에 고스트 다이브 썼을때 ㅈ같이 1남기고 못죽이고 섀도볼 맞아서 죽고, 그래서 드래펄트 나왔을때 인텔 버리자 라는 마인드로 인텔 내보내고 골루그 회복 시켜서 내보내서 고스트 다이브 쓰고 또 죽고 그래서 힘들게 힘들게 리자몽까지 가서 골루그로 막타 친게 기억나네..

9살때 처음으로 본가시리즈 블화로 입덕했었는데... 그때 레시라무 안잡고 죽였어서 리셋하고 11년 지난 지금에라도 다시 시작해야하나 싶음ㅋㅋㅋㅋㅜㅜ

최강의 챔피언은 언제나 난천이고 단델은 차라리 제작진들이 미쳤냐는 소리듣더라도 애니 파티로 나왔으면 조금 더 재미있었을 수도?

테사와의 배틀은 '챔피언전'보다는 챔피언 랭크 자격증 시험 느낌이라 막하는 느낌;;

목호,난천이 진짜 어려웠음 망나뇽 한마리 죽이니 또 나오고 한카리아스,화강돌 얘들 걍 쌔서 둘다 기력의조각이랑 회복약, 부활초 써가며 겨우 잡았음...

크.. 근본의 골드 실드 당시에는 진짜 정보랄께 아예 없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사천왕전부터 진짜 걍 맨땅에 헤딩 식으로 할 수 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

목호가 타입만 알면 쉬운것에 비해 난천은 알아도 어렵고 몰라도 어렵죠

브다샤펄 난천은 준비 안하고 가면 진짜 어려웠죠

학습장치가 분배가되는가 안되는가 차이에 난이도가 틀렸던거같음 1~5세대까진 분명 학습장치가 안먹혀서 하나하나 키우기 개빡세가지고 짜증나서 원툴로가다 깨지는경우가 많았고 6세대이후로 분배형 학습장치 심지어 시작과동시에 줘버리니 되게 쉬워진거같음

목호 이 녀석 말도 않되는 포켓몬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는 신뇽이 레벨 55가 돼야 망나뇽으로 진화하는데, 목호의 경우는 석영고원에서 레벨 50짜리 망나뇽을 사용함. 또한 로켓단 잔당 처치 때는 레벨 40짜리 망나뇽을 사용하는데 이서계 치트용사 였던거임.

전 초딩때4세대 할때 전기체육관을 기라티나를 잡아야지 갈수있는지 몰랐어서 별짓을 다하느라 레벨이 높아 쉽게 잡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10살의 나는 도대체 어떻게 난천을 깼던 건가요...ㅋㅋㅋㅋ 첫시작을 하드코어로 시작한 포린이

포켓몬 5세대 리메이크 할 때 씹하드코어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어른들을 위한

모든 챔피언은 한방에 깼지만....목호 한테 망나뇽 난사 맞고 여러번 깨졌지 ㅠㅠ 드래곤 약점이 얼음인것도 몰랐고....렙업도 스타팅에 집중했고 해서 역린이나 파괴광선에 계속 죽었지 ㅠㅠ 근데 이렇게 보니 확실히 난천 난이도가 미쳤네 ㅋㅋ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포켓몬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트레일러 같은건가?

재미있는영상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난천이 진짜 어려웠긴했음 1위할만함 근데 1위랑 비빌정도로 힘들었던게 챔피언으로는 안나오지만 하골/소실버전에서 레드가 너무 어려웠음 피카츄레벨 88보고 멘탈나감

설정상 체육관 관장들은 본인이 감당하는 타입을 대처할 수 있는 훈련역할이 메인이라 일부러 전력을 다하지 않고 적당히 상대해준다던데..에메랄드에서 그게 무슨 말인지 와닿았죠. 그래봐야 다 물타입이라 날먹할 수 있긴했지만ㅋ

체감상 운진보다 노간주가 쉬운대 생각해보니 전설을 잡지 않아도 걍 전기에 다뚫려서 그런거긴함 ㅋㅋㅋㅋ 그리고 당시 전기가 다 특공 취급인디 밀로틱이 특방막이라 은근 뚫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골드실버 히든챔피언 레드는 몇등인가요? 레드 잠만보 진짜 미쳤었는데 ㅋㅋ

9세대 챔피언 진짜 약하다고 저도 생각했어요 치트안썬도 스/바는 스토리 깨기 쉽더라구요 난이도 좀 올려줘라 겜프릭아~!

브다샤펄 사천왕이랑 난천 AI 땜에 후속작 기대했는데 나온 건 테사였고요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초염몽 스타트였던 나는 아직도 그 거지같은 난천의 밀로틱을 잊을 수 없다..

테사가 진짜 실망스러웠던 큰 이유는 전세대 챔피언이 단델이었기 때문... 비교하고싶지않아도 너무 차이나더라ㅠㅠ

하트골드에서 메가니움,전룡,갸라도스,피죤투,헤라크로스,토게픽으로 갔는데 진짜 전룡,갸라도스 투톱으로 ㅈㄴ힘들게 깬 기억이...

디펄처럼 라이벌 두명 있고 한명인 상성 좋은거 한명은 불리한거 가지고 가면 좋겠다 챔피언도 좀 세지고

아이리스는 걍 엑스라이즈 미러전 한다음에 더블촙쓰면 괜찮긴한데

오래전 저도 4세대 할때 난천이 한카리아스로 드래곤다이브 쓸때마다 제 포켓몬들 풀죽음 나오는거때문에 제 포켓몬 다 90찍고 깔아뭉갤 준비했음.. 그당시 제 스타팅은 엠페르트였고..

아니 영상 떠서 알람보고 바로 보려는데 얼마나 많이 있으면 로딩이ㅋㅋㅋ😂

갠적으로 처음에 오루알사 플레이 할 때 성호보다 권수가 더 어려웠어요...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에서 내 큐레무와 제크로무 를 용성군으로 쓰러트린 단델의 드래펄트가 리자몽보다 강하고 에이스같은 느낌이 였음

꼭두가 야망을 가졌다면 성도지방의 챔피언들은 전부 범부에 지나지 않았을것

설정상 최약은 n 아이리스한테도 털린 노간주일듯요 아님 전 사천왕인 목호나 그리고 설정상 윤진은 성호보다 썐걸로 알고있음 외전이긴하지만 포케스페에서도 윤진이 성호이기고 그냥 챔피언 자리 넘기고 루네체육관간거보면요

진짜 난천 .. 묵호 이두명이 어릴때 노공략이니까 깨기 진짜 너무 힘들었음; 진짜 난천은 한 20번 실패하고 밀로틱잡고 깻다! 드디어 깻다 하 했는데 한카리아스 나오고 바로 ds 칩 뽑고 드래곤볼하러갔던 기억이남

윤진 서로 1대1에 밀로틱 빨피였는데 냉동빔 맞고 얼어서 진게 기억나네요

테사는 대도각참이랑 킬라플로르위치만 바꿨어도 난이도 많이 올랐을텐데 하필 에이스로 그런걸 들었을까....

테사는 DLC 나오고 나서 개인적 평가 바뀌었습니다... 와...마지막 대도각참 설마 거기서 그 테라를 쓰다니...

난천은 브금만 들어도 전율이 흐른다..

그시절 우리들의 낭만인 레드가 있길 기도했지만 아쉽네요

근데 9세대에서 애들이 회복약을 사용했으면 난이도 미쳣을듯, 체육관이나 스타단이나 얘가 이 스킬을 왜 쓰냐 이런 경우가 많았어가지고

난천 한카리아스는 엠페르트 냉동빔으로 잡아야 되던데요 ㅎㅎ

한창어릴때는 랭크업 스킬의 중요성을 몰랐었는데 ㅋㅋㅋ노간주 불카모스한테 나비춤 2스택 허용하고나서부터 랭업스킬의 중요성을 배웠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보니 추억이네

목호 한카리아스 역린맞으면 토나오긴 하지만 2차전때 뮤츠 데리고 가서 4배 얼음 먹여주면 좋아죽음

포케로그에서 다만나니까 존나 재밌음

난천은 무조건 기력의조각 10개 회복약 10개 필수 저거 들고가면 원트에 가능 ㅇㅇ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처음 입문했는데. 사천왕 깬다음 PP랑 피회복도 안 하고 전진하다가 난천만나서 진짜 생고생하면서 깬 기억이 있음ㅜㅜ

악역 보스로는 비쥬기 생각나네요 악역 보스중에서 진짜 존나 악랄했는데 ㅋㅋ 챔피언중 난천은 말할것도 없이 나보다 기본적으로 강한 애들만 파티로 짜왔고 만나는 시점에 렙도 높아서 쌍욕이 튀어나왔으며 아이리스는 나름 쉽게 패다가 마지막에 나온 기띠 엑라 용춤에 왜 이런 애가 챔피언인지 이해가 되었죠

테사에게 한번 져보는걸 목표로 40레벨짜리들 들고갔는데 이겨버렸습니다 테사(패배루트)가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블랙화이트버전때 주리비안만키워서 사천왕부터막혔다가. 그때 포켓몬영화보면 레시라무 제크로무100렙짜리 한마리주는거 그거받아서 다밀었었는데 ㅋㅋㅋ

재밌었다

포켓몬 스/바는 어린친구들 울지말라고 난이도를 저렇게 했다는게 정설.

내초딩 시절 트라우마를 알려준 묵호... 망나뇽 역린 한방컷 개빡셈ㅋㅋㅋㅋㅋ

Dp 때 뭔 심보인지 포켓몬 하나도 안잡고 초염몽으로만 밀다가 사천왕에서 막힌 기억이 나네ㅋㅋ 레벨 80 초염몽에 디아루가 둘이서 사천왕 30트는 한듯...도저히 안돼서 챔피언 로드에서 데구리 4마리 잡아와서 자폭요원으로 썼던 기억까지ㅋㅋ

난천님 최고

음 XY할때 생각나네 챔피언 가기전에 사천왕에서 연전연승하다가 뭔 기사 코스프레한 놈한테 져버림 그래서 와 챔피언 어케 깨냐 싶었음 하지만 챔피언 앞에서 앗차프 꺼내서 1킬하고 피카츄로 또 2킬하니까 다른애들 활약할게 없어서 친히 루카리오,리자몽,개굴닌자로 털어줌 그리고 단델이랑 싸울때는 처음부터 피카츄로 3킬했다가 피카츄 죽고 암트르로 피 좀 깎아주고 켄호로우로 피 더 깎고 갸라도스로 1킬하고 무한다이노로 1킬했다가 일부러 무한다이노 기절시키고 에이스번으로 친히 마무리

과연 이후에 1차전에 난천보다 강한 챔피언이 나올까요

진짜 난천눈나 한카리아스만 남은 상황에서 내 전력들이 싹슬이 되는 절망감은 잊지못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심 다음 시리즈에선 진짜 포켓몬대회 우승자들한테 조언을받아서 진짜 악랄한 챔피언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레드 부활시켜서 ㅋㅋ)

다음에 가장 어럽운 악당조직인가

5세대에서는 삼삼드래가 나쁜 음모를 못 배우나요?

난천만 보면 한숨이 먼저 절로나오는거 나만그러나?

윌로도 챔피언으로 치면 윌로가 제일 어려웠던듯ㅋㅋ

난천이 얼마나 강했냐면 한마리 남기고 질때마다 너무 이기고싶어서 엉엉 울면서 계속 계속 도전 했던 슬픈 기억이 성인이된 지금도 기억이 남 ㅋㅋ 아무리 레벨차이를 높이고 전설포켓몬으로 밀어 붙여서 싸워도 난천은 너무나 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