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거북선이 왜 나와? 영화 노량 어디까지 사실일까?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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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00:00 여기서 거북선이 왜 나와? 영화 노량 어디까지 사실일까?
02:01 노량해전에 거북선이 참전했나?
03:41 칠천량 해전 이후 거북선은 없었나?
04:31 거북선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10:10 노량해전에서 백병전이 있었나?
12:51 왜의 조총과 칼에 맞선 조선의 무기는?
16:54 왜군도 화포를 쐈을까?
18:48 이순신 장군이 왜를 끝까지 섬멸한 이유는?
21:37 진린 등자룡은 이순신 덕후?
27:33 항왜 준사는 실존 인물일까?
30:41 방씨 부인이 등장한 이유는?
34:17 장군은 어떻게 왜의 흉탄에 맞았나?
35:19 피격 당시 갑옷을 입지 않았다?
36:39 장군은 정말 유언을 남겼을까?
37:38 장군의 최후는 누가 목격했나?
39:17 장군은 죽음 직전 정말 북을 쳤을까?
41:23 장군은 노량에서 정말 전사했나?
(취재: 임상범, 영상취재: 이재영 김현상 김태훈, 편집: 김주형 김초아, CG: 성재은,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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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이순신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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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70
@hyunho_07
@hyunho_07 7 ай бұрын
저도 영화를 봤는데 전투 장면에서 거북선이 나오는데 거기에서는 또 열심히 싸우다가 거북선이 침몰 당한 장면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팩트 체크도 잘되어 있고 이번 영화 노량에 대한 궁금증 해결 답변들이 여러가지로 나와있고 내용을 자세 하게 다루고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user-tj_kim
@user-tj_kim 7 ай бұрын
저 그거 보고 친구들이랑 이렇게 말했어요 북쩌니등장 (침몰 당할때)어?어?북선아?
@user-kg8vg9ut5s
@user-kg8vg9ut5s 7 ай бұрын
​@@user-tj_kim거북선: 공습경보! 공습경보! 아아아아 공습경보오
@dark-dragon316
@dark-dragon316 7 ай бұрын
나올땐 포스 지렸는데 너무 빠르게 퇴장한 우리 북선이..ㅠㅠㅠ
@pos71
@pos71 7 ай бұрын
거북선은 과장 된 것임. 실제로 저런 거북선 모형을 만들어 보면 전혀 움직일 수 있는 배가 아닙니다. 무게 중심이 너무 위로 올라가서 물에 띄우면 바로 뒤집어 져 버려요. ㅎㅎ 그냥 배앞에 거북이 목이나 용머리 조각을 붙인 것을 거북선이라고 한 거 같네요. 거북선 찾는 다고 아무리 뒤져 봐도 안나오는 이유가 거북선이란 자체가 없기 때문임.
@pos71
@pos71 7 ай бұрын
@@dboong 서울대 학생들이 저 모형을 가지고 실험했옸다 느금마야.! 난 공학도인데 실험 안하고 모양만 봐도 저게 가라 앉거나 뜨 있어도 전투함으로는 전혀 기능을 못하겠다라고 바로 알겠다. 똥 머리야!!
@user-sd6ot6mz2t
@user-sd6ot6mz2t 7 ай бұрын
노량 보고 왔어요. 학생들과 꼭 보시고 다시한번 애국심 높이는 계기가 되길...
@user-kl4ox6mh6c
@user-kl4ox6mh6c 7 ай бұрын
이렇게 후대에 계속되는 가설이 나오는것 자체가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대단하신건지,,전설 5만원권에 또 박아야됨 100원이랑 5만원 같이
@pos71
@pos71 7 ай бұрын
그렇게 대단했다면 임진왜란 끝나고 크게 알려져야 하는데 100년 지날 때까지 존재 조차 몰랐어요. 알게 된 것은 류성룡이가 자기 공적을 내세우기 위해서 쓴 징비록이 100년 후에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일본에서 일본식으로 이순신을 과장 부풀려서 다시 책을 만들었고 그것이 다시 역수입 되면서 알려진 것임. 명나라 기록에도 이순신에 대하여 별로 쳐주지도 안했어요. 그냥 이제독이라고 기록 해놓았고 선조는 이순신을 아주 싫어 했어요. 임진왜란 전에 일본이 쳐들어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순신에게 대비해서 왜장인 가토가 쳐들어오니 잡으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왕명을 거역하고 아무 대비도 안하고 있다가 임진왜란을 맞이해서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지요. 이순신하고 류승룡은 이이의 왜군 침공설에 반대하는 세력이었어요. 게다가 부산왜군 진지를 습격해서 왜군배 20척 왜군 화약과 식량을 불사르고 주거지 1천개를 불지른 공을 세운 군관이 있었는데 이순신은 나중에 도착해서 아무 짓도 안했는데 이것을 자기가 한 것으로 조정에 보고 했는데 선조와 대신들이 크게 기뻐했는데 나중에 이순신이 한 것이 아니라 다른 군관이 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선조가 진노해서 이순신을 좌천 시키고 그 후로 신뢰를 안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순신의 편이었는 류성룡 마저도 이순신을 아주 질책 했습니다. 역사는 영화나 소설로 배우면 안됩니다.
@user-mh8uj1nj6i
@user-mh8uj1nj6i 7 ай бұрын
​@@pos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r6or8tr6n
@user-tr6or8tr6n 6 ай бұрын
전 태극기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avi4743
@havi4743 7 ай бұрын
해설사 누가 섭외했는고? 전혀 준비안하고 그냥 나오신거같은데
@user-uy6if9dz2z
@user-uy6if9dz2z 7 ай бұрын
해설사는 그냥 영화감상평이네요..😂
@jkzt4672
@jkzt4672 6 ай бұрын
역사 영화인데 고증을 멋대로 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seeitfar
@seeitfar 7 ай бұрын
영화적 요소를 넣으면: 구라치지마라 찐 현실로 햐면: 구라치지마라
@hirooma594
@hirooma594 6 ай бұрын
업적 자체가 판타지 소설급 ㅋㅋㅋㅋ
@drafj6412
@drafj6412 7 ай бұрын
14:02초에 연구원님 사투리 때문에 자막이 틀리신거 같은데 속도가 아니라 습도를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
@sorasora42able
@sorasora42able 7 ай бұрын
ㅇㅇ 습도 같습니다
@Aaron_Mujin
@Aaron_Mujin 7 ай бұрын
영화 재밌었어요. 신파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 수있는 수준으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큼지막한 본질적인 부분들은 고증이 잘 되어있었어요.
@user-tt4ww5pm9l
@user-tt4ww5pm9l 7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면 영화에 대한 환상은 깨지는데 전문가들이 해주는 이야기는 엄청 흥미진진함!
@gunpyongsunny
@gunpyongsunny 7 ай бұрын
제가 좋하하는 두분이 출연하셨네요~~ 즐감하겠습니다~~^^
@hjlim232
@hjlim232 7 ай бұрын
당시가 밤이었기에 적 입장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음. 그리고 화포를 쏘기 위해서는 거리를 좀 두어야 함. 그렇게 화포를 쏜 다음에 근접전이 되는 것이고, 그 이후로는 난전이 맞음. 이건 육상전투와도 같음.
@user-ux3do6pc5x
@user-ux3do6pc5x 7 ай бұрын
노량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전투에선 먼 거리에서 곡사로 공격하기 보다는 100~200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직사로 공격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하는게 명중률이 가장 높고 화약소비량이 적어지니 그런게 아닐 지? 그리고 전투종료후 왜선을 파괴시킬 땐 화포보다는 불을 질러 태워버리는 방식을 택했다고 하구요. 실제 그 당시 조선의 화약생산은 상당히 열악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염초(화장실 근처의 흙에서 채취)는 따로 구하러 다니는 인력이 상시로 있어야 보충이 된다고 할 정도였으니 이는 수많은 선조님들의 피고름과 고통까지 결합되어 이룬 업적!
@user-ro7uw5lt2u
@user-ro7uw5lt2u 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거북신의 등장과 침몰은 영화 ‘한산’의 상징이자 이순신하면 가장 떠오르는 거북선의 침몰로 본격 전투 시작 전 왜군의 사기를 올리고 관객의 분노와 몰입을 유발시키는 장치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순신 3부작 마지막이라 거북선이 빠지면 아쉬운 면도 있으니
@hiroono1
@hiroono1 17 күн бұрын
이순신은 한산도 해전 이후에는 일승도 하지 않았다. 거북선이 준공한 기록은 없다. 물론 일본 수군과 싸운 증거는 없다. 한국인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대답하십시오.
@user-xd6ne2mb7n
@user-xd6ne2mb7n 7 ай бұрын
내가 알기론 당시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서양과의 교류가 활발해서 불랑기포, 오오즈츠 (대조총)도 존재해서 분명히 대형화기에대한 숙달이 없진 않을텐데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왜군도 몇년간 전쟁을하면서 공략법을 점차 깨닫게 되는데 좀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의 주장이 뭔가 저한텐 신빙성이 느껴지지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7 ай бұрын
당시 불랑기는 오히려 명나라 측에서 대량 운용했고, 조선이 이를 받아 수전에서도 일부 사용한 바 있습니다. 중원 세력이 서역하고 더 오래 교류를 해왔기 때문에 일본보다 먼저 데드 카피해서 쓰게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에도 전래는 되었지만, 그건 임진란 직전 시기인 듯하네요. 지금과 같은 완성형 일본 성채가 아니라 대부분 구릉의 평지마다 별도의 방어 초소를 쌓아놓고 울타리로 보호하는 행주산성 같은 목책 성곽 느낌이 많았던지라 대포까지 운용하기에는 썩 좋은 상황도 아니었다 합니다. 이시가키石垣를 보고 감탄했다는 임진난 참전 장수의 말이 남아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지요. 석축성이 늘어났던 시기조차 백제 멸망 직후 잠깐이라서, 임진난 직전 지어진 교두보인 카라츠시의 히젠 나고야말고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가, 전후 주변 지역 영주를 시작으로 석축을 많이 시도했다더군요. 그 사이가 임란에서의 축성 경험이었고요. 대포를 많이 활용할 수 없는 선체 구조 역시 한몫 했다는 건 유명하죠. 그냥 그들한텐 대포는 그 당시까진 별 재미를 못 보는 무기였던 겁니다.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6 ай бұрын
일본도 거북선과 비슷한 메쿠라부네 함선 운용했는데 대포가 탑재되있음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6 ай бұрын
@@user-sd8fe8ij7l 메쿠라부네는 대체로 7년 간의 전쟁이 끝난 후에 건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 임진왜란, 특히 재란 이전에는 일본 측에선 나오지 않았던 함종이라 논외의 부분입니다.
@jindol9526
@jindol9526 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그치십쇼
@user-sy1yk3yo8o
@user-sy1yk3yo8o 7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거북선 나오길래 어라 노량해전에서 왠 거북선이지 라고 생각했네요
@hiroono1
@hiroono1 17 күн бұрын
이순신은 한산도 해전 이후에는 일승도 하지 않았다. 거북선이 준공한 기록은 없다. 물론 일본 수군과 싸운 증거는 없다. 한국인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대답하십시오.
@syeonseong8111
@syeonseong8111 7 ай бұрын
소승자총통, 다연장석궁 같은 것도 영화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6 ай бұрын
소승자총통은 나온다는 말이 떠돌았는데 안나왔나 보군요.. 하긴 신기전 이런걸로 보는눈이 살아야겠죠
@SIUsiuusiu
@SIUsiuusiu 7 ай бұрын
18:28 어설프게 쏜게 아니라 건너가려고 이순신쪽으로 가려고 의도적으로 아군 배를 쏜 거..... 20:14 한산에서 박해일이 한 대사를 준사가 한 거...
@sorasora42able
@sorasora42able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의를 위해 싸운다는 말은 준사가 이순신이 본인에게 말해준 예전의 기억을 되새긴건데...나오신 분들 해석이 좀 이상했어요
@dvisionadam1983
@dvisionadam1983 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출연하신분들 영화는 재대로 관람하시고 해석하신건지 의아합니다. 차라리 픽션과 논픽션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식보다 픽션에 논픽션을 더해 사실은 이런식이었겠지만 영화에서는 이런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한것 같다. 라는 식으로 해석을 했다면 더 나았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sorasora42able 이말은,이순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조선육군 전투신에서도 의가 세겨진 깃발이 등장합니다.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dvisionadam1983 영화에서처럼 준사를 보내 진린을 구했다는 얘기는 사료에 나오지 않는다는 얘기가 핵심이고 진린을 구하고 잡힌 준사가 의를 위해 싸워왔다라는 말을 영화에서 이순신이 직접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이순신이 해야할 말이었다 라고 말한 것 아닌가 합니다. 제 생각도 직접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이순신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vj7456 영화 제대로 보셨나요. 불의와 싸워왔다라는 말은 이순신만의 전매특허가 아니었습니다. 즉 이 전쟁은 불의와 의의 싸움이라는 겁니다. 의로서 불의와 진정으로 싸워 온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겁니다. 영화 속 조선육군의 깃발에도 의라는 글자가 분명하게 세겨져 있었던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__winter
@__winter 6 ай бұрын
좋은 인터뷰 영상인데 배경음이 너무 커서 목소리에 집중이 안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user-my7oq3nr6j
@user-my7oq3nr6j 7 ай бұрын
신기전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았을건데....
@user-ru1gl7em8v
@user-ru1gl7em8v 7 ай бұрын
자막오타 07:55 한 대가 > 함대가 14:03 속도입니다 > 습도입니다
@shieldbearer1975
@shieldbearer1975 7 ай бұрын
박종평님 외에는 제대로 설명하시는 분이 없네요. 충파도 충파전술이 아님을 잘 설명(충파는 대충 때려잡았다.정도 의미지 배로 들이받아서 구멍내고 침몰 시켰다가 아닙니다)해주셨고, 선박구조만 봐도 판옥선 구조 자체가 충파할 구조가 아닙니다. 거북선 침몰이 큰 문제인건, 이순신장군의 함대는 단 1척도 침물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가장 강력한 거북선이 침몰한다? 이걸 칠천량해전 원균과 엮어서 본다고요? 믹스커피도 아니고.. 뭔 믹스입니까? 명량해전 이후 거북선이 만들어졌다는 기록은 없지만 만들지 않았다는 기록은 없으니 등장하더라도 문제는 없다. 단, 침몰해서는 안 된다. 정도가 정확한 멘트 같습니다. 군사편찬연구원분은 조총 설명이 너무 부정확하시네요. 가까이 왔을 때 집중사격, 탄막이라니요? 조총 유효사거리가 활보다 길어요. 왜군, 조선군 둘 다 조총 운용이 같습니다. 우선 조총을 가장 먼저 발사하고, 그 다음 활입니다. 수조규식에 총통 200보(240미터), 조총 100보(120미터), 활 90보(100미터)로 활보다 조총이 유효사거리가 더 긴걸 알 수 있습니다. 탄막이라는 일본식용어(화망사격)는 그렇더라도, 조준사격이 기본이었지, 전열보병처럼 단체로 50미터에서 화망사격한게 아닙니다. 당시 뎃포가 화승방식도 순발식이라 명중률에 더 도움이 되는 방식일 뿐더러, 전체병력 중 대략 10%정도 되는 가장 유능한 아시가루가 사용했습니다(당시 신식무기를 아무 잡병에게나 쥐어주고 쏘게 했을까요? 무려 일본전국시대를 끝낸 무기인데요?) 더욱이 그 종류, 구경도 다양합니다. 조선군의 주무기가 화포와 활이라고 말하는 것도 부정확합니다. 총통과 활이라고 말하면 모를까.. 더욱이 정유재란이면 상당수가 조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임진왜란 중 정철총통 제작에 성공하니까요(기존 총통처럼 청동주조가 아닌 철로 단조한 뎃포를 복제한 것이니) 물론 영화(명량, 한산, 노량) 3편 모두 승자총통, 소승자총통 은 물론이고 조총 따위를 든 조선수군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포와 활이라고 말하면 대형총통류 인식되고, 개인화기용 소형총통류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지요. 대장군전 같은 경우, 소모되는 화약이 너무 많고, 천자총통이라는 큰 화포로 쏴야 되는 점. 대장군전 자체도 커서 재장전도 느리다는 점. 이런 다양한 이유로 주력으로 쓰기는 부담스러울 뿐, 안골포 해전처럼 포구에 짱박혀서 싸우려고 하지않은 왜선들은 고정표적이기 때문에 잘만 써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적하고 싶은 점은 신기전 장착한 화차등장? 문종화차만 봐도 화살쏘는 화차는 도태장비였고, 신기전은 신호용으로 활 없이 불만 붙이면 사용할 수 있어서 탐망선들이 왜수군을 발견하면 쏘아서 위치를 알리는 용도였습니다. 영화에서는 화공에 쓰이네요.. 등선을 허용하면 조선수군이든 명수군이든 갈려 나갔습니다. 교전비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박빙으로 싸웁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도 칼질 하시구요.
@user-mn3pl2ih3m
@user-mn3pl2ih3m 7 ай бұрын
저도 박종평님 이야기가 제일 전문적으로 들렸습니다. 나머지 두 분 이야기는 들으면서 읭?하는 너낌ㅋㅋ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6 ай бұрын
일단 귀선은 칠천량 이후로 재란이 끝날 때까지, 《난중일기》에서조차도 안 나왔기에 노량 자체보다는 그 장면을 칠천량과 오버랩 시킨 것으로 보는 해석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이미 재란 발발 이후 기록에서 칠천량에서 살아남은 건 배설의 판옥선 12척 뿐이라고 나오기에, 철갑선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날붙이가 설치되어 있을 뿐인 목재전함인 거북선은 해당 시점에선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경상우수사 배설은 귀선 지휘 권한도 없었는데 어떻게 끌고 나오겠습니까. 그러니 원균의 칠천량 해전에 마지막으로 참전했다가 사라진 것을 이 영화에 믹스(실재론 오버랩)시킨 것 아니냐는 개인적인 의견이 나온 거지요. 지금 이 자리는 《노량:죽음의 바다》의 배경이 되는 노량해전을 기반으로 이야기1ㅣ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박 연구가께서 하신 말씀은 대전제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반만 맞는 말씀입니다. 더군다나 임진난 당시 건조된 것과는 다른 거북선이 있었을 것으로 파악되는 문헌 기록(점차로 판옥선이 커져서 이를 덮기엔 부담이 된다는 식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늡니다)이나 재란까지 끝난 17세기 초중엽의 것으로 보고 있는 수군영 포구에 정박 중인 거북선 그림 등이 있긴 하지만 정확히 전라좌수사 시절에 만든 그 거북선과 같은 함이라고 보기엔 조금 모호합니다. 나대용이 개선점을 적었다는 것도, 그걸 적용해서 건조했다고 하기에는 미심쩍고요. 그 사례로 나온 해조선은 오히려 해골선으로 보이는데, 소형화 시킨 겁니다. 그래서 온전한 의미의 후계기라고 하기 보다는, 갑판을 덮은 배라는 대략적인 개념만 살아남은 수준의 다른 무기 체계를 운용한 함선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수군에서의 천차총통은 임난 발발 직후만 잠씨 썼다가, 화약의 낭비가 너무 심해서 재란기에는 전혀 쓰지 않는다는 게 중평입니다. 따라서 관통탄두인 대장군전도 그 쓰임이 적어집니다. 지자포, 지자포보다는 현자포와 별황자포 같은 소형 대포를 주무장으로 썼지요. 따라서 관통탄두 또한 체급이 낮은 장군전이나 차대전을 주로 썼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확산탄인 조란환이 대부분이었을 테지요. 물론 활의 유효 사거리가 조총보단 짧죠. 그런데 제시하신 기록은 잘 알려지지 않고, 대부분 애기살을 가지고 따지던 게 굳어져서 비등하거나 약간 우수한 것으로 오해가 깊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오즈츠 같이 대형 총포도 있긴 했지만 그걸 수전에서 적극 활용했다고 하기엔 기록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 조선에선 총통이라고 불렀지만, 총통이 현대에 와서는 화포류로 분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총은 오오즈츠 같은 대형화 빼고는 아주 확실하게 총포류예요. 총통이 자칫 총포류와 용어 사용상 헷갈릴 수가 있어서 캐논 타입으로 분류한다는 이야기지요. 화기로 이야기한다면 승자총통이 소형화기로서 쓰이긴 하지만, 핸드캐논 유형이지 엄밀하게 말할 때의 건 유형이 아닙니다. 개인용이되 소형화기로서의 대포였던 거죠.
@shieldbearer1975
@shieldbearer1975 6 ай бұрын
@@user-by6xz8eg3u 노량: 죽음의 바다(영화)와 현실과 차이(고증)을 말하는데, 님의 의견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 의견은 고증이 부족하다이며, 패널들도 제대로 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았다.입니다. 승자총통이 '건 유형'이 아니라는데.. '건 유형'이라는 단어도 희안하게 느껴지지만.. 님의 표현으로 말을 유추해보면 가늠자와 가늠쇠로 조준사격을 하는 직사화기를 의미하신거 같은데? 그 의미로 보면 승자총통은 '건 유형'입니다. 소승자총통 보시고 가늠자 가늠쇠를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zerodegrees818
@zerodegrees818 7 ай бұрын
자막 자동자막 생성기 기반으로 쓴 것 같은데 검증을 너무 안해서 앞서 댓글에 언급된 배 밑 이나 습도 외에도 수도 없이 틀립니다. 자막작업 때 한번만 완독해봐도 알만한데 너무 막 했네요.
@bnkm_
@bnkm_ 7 ай бұрын
8:30 배 위치 ==> 배 밑이 // 13:59 속도==> 습도 자막 왜이래요?
@user-fq3pm2gi9s
@user-fq3pm2gi9s 7 ай бұрын
거북선은 칠천량이후로 수군 복원사업을 하면서 너무 비싸서 안만듬 근데 영화에서 내보낸건 괜찮아 그러면 한산에서처럼 쾅쾅쏘면서 배들 부수고 돌결하다가 장렬하게 배 안에 수군들 죽는 장면도 좀 넣고 해야지 너무 뜬금포로 일점사 사격에 바로 퇴장함 노량 전투신 다 좋은 데 거북선 뜬금침몰이랑 너무 지루하고 늘어지는 이순신 과거 회상씬이 오바였음
@ykj1630
@ykj1630 7 ай бұрын
임란 후반이였나 정유재란 때였나 왜군도 나중에 제한적이지만 화포를 줄에 매달아서 썼다고 하던데? 실제로 영화에도 그런 장면들 나오고
@sua2281
@sua2281 7 ай бұрын
영화가 사실대로 나오면 더 좋겠다 위인에 대해 더 자세히 정확하게 알고 싶음 그래도 영화는 진짜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최민식 배우의 이순신이 훨씬 연기도 잘 하고 재밌었지만)
@Hadigreece
@Hadigreece 6 ай бұрын
롱테이크씬은 잘했는데 나머지는 너무 호흡이 길어서 오히려 불편했음 복잡한 전장이었던 만큼 조금 더 담백하게 보여줬으면
@user-dt4qu2wm5v
@user-dt4qu2wm5v 7 ай бұрын
내루 예매해놨다여🕹️🕹️🕹️
@peace7322
@peace7322 6 ай бұрын
전투 후 항상 꼼꼼히 기록을 남겨 놓았던 다른 전투와 달리 노량전은 이순신 장군이 직접 기록을 남길 수 없었기에 정확한 고증은 사실상 불가능. 영화는 극적 효과를 위해 픽션과 논픽션을 혼재해 사용하는게 기본 상식. 영화에게 사실 고증을 다큐 수준으로 논하는건 웃기는 일. 시는 시로서 읽어야 하는데 시를 과학 논문으로 읽으면 말이 되겠나. 영화는 영화의 프레임 안에서 보고 논하자.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그래, 영화를 영화수준으로 보고 영화수줌에서 얘기를 끝내라. 그런데 영화를 보고 역사수준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은 어쩔려구. 너부터가 문제야. 영화얘기나 하지 노량해전 사료 얘기를 멋대로 하네. 그래 말해봐라. 노량해전에 대해 기록을 남긴 사료들에 대해. 니 말대러인가?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영화프레임대로 하나만 논해주겠다. 명량 전투신 후반부 충파장면과 노량 전투신 초반부 충파를 비교해봐라. 답이 필요한가? 노량의 조선수군은 이지스함으로 개량됐는가? 명량에서는 충파 후 조선수군의 판옥선 갑판상황이 리얼하게 그려져있다. 노량에서는? 코에 걸면 코걸이 목에 걸면 목걸이식 정말 웃기는 판옥선이다. 엉터리 아닌가?
@user-ur3ef7gm6w
@user-ur3ef7gm6w 7 ай бұрын
등자룡장군은 절강성 출신이 아니라 강서성 출신 입니다.
@moon-ud5br
@moon-ud5br 7 ай бұрын
워낙 전문가 분들이라 좀 불편하셨나 보네 ㅋ 제작진들도 다 알았을겁니다 영화적 상상 연출로 받아들이시면 될듯
@Runner910
@Runner910 7 ай бұрын
아~ 충파를 완전 잘못 알고 있었네. 세키부네 밑 형태도 새롭
@user-ei4qv6fl6w
@user-ei4qv6fl6w 6 ай бұрын
어제 노량보고왔는데 명나라도독 넘 많이 나와서 대사를 이순신보다 많이하는거빼곤 전투장면 진심 극강이었어요❤ 북소리가 아직도 들리는듯하네요. 그만큼 재밌었다는이야기. 이순신장군님 감사합니다. 또 울컥ㅜ 대신 북치기위해 다른이들이 다시 일어서는거 진심 울었어요ㅜ 거북선침몰할때 안돼하면서 한탄했음 난 북소리를 끝까지 들려준거 좋았다고생각함 영화에 사실만 들어갈수는없기에 그건 감안하고봐야지요 다시한번 이순신장군님 감사합니다.
@R.O.K95
@R.O.K95 7 ай бұрын
맨 왼쪽 박씨 스피치 능력 좀 기르셔야 할 듯. 듣는 사람 답답하게 만드는 화법 ㄷㄷ
@user-re6kz1mf5g
@user-re6kz1mf5g 2 ай бұрын
감독이 이순신 장군을 너무 너무 존경해서 3부작 만든건 알겠는데.. 연출 각색을 잘했냐 하면.. 아닌 것 같음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갸우뚱 만드는 연출도 많았지만 영화니까 각색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서도 꽤 아쉬움이 남음.. 그래도 3부작 중에 노량은 좋았다고 갠적으로 생각이 듦 다만 한산은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완주를 못하겠음..
@colinpark5979
@colinpark5979 6 ай бұрын
동문서답이 왜 이리 많지?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1598년 10월12일 선조실록 4로의 군사기록, 또 연려실기술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수군의 판옥선은 대락 30여척, 판옥선 보다 작은 배들, 포작선, 협선등을 포함해 100여척 규모였다. 핵심은 판옥선 30척으로 영화에서 처럼 백병전을 수시로 치루었다면 언제 그 많은 왜선들을 격파할 수 있었겠는가?
@cybaek56
@cybaek56 7 ай бұрын
자막에 간헐적으로 오타가 보입니다. '배를 건설' --> '배를 건조', '배 위치' --> '배 밑이'
@user-mh3rz7vf2o
@user-mh3rz7vf2o 7 ай бұрын
4번타자 이순신. 총맞기만을 기다린영화
@user-ox5uz1xe9h
@user-ox5uz1xe9h 7 ай бұрын
노량 재밌었어요 명. 조선 .일본 병사의 롱테이크전쟁씬.. 어찌보면.. 참불쌍한 사람들이고.. 삼국의 국제전이었던.. 뇌물과.. 대립과 갈등....의리와 배신..
@user-xk3ef8qi2n
@user-xk3ef8qi2n 7 ай бұрын
감독도 좀 역사를 제대로 공부해서 픽션을 하더라도 좀 그럴듯하게 해야지 칠전량 해전에서 원균이 말아먹은 거북선이 갑자기 나오고 침몰하는것 보고 너무 어이가 없더라
@user-mn3pl2ih3m
@user-mn3pl2ih3m 7 ай бұрын
없다고도 말 못한다고 전문가란 사람이 말하는디요. 그정도 상상력은 괜찮지않나싶습니다
@ohthgee8795
@ohthgee8795 6 ай бұрын
영화인데 이정도도 픽션 못넣음? 뭐가 어이가 없음 감독도 역사공부 느그보다는 많이 했을텐데 그렇게 어이없을거면 다큐나 보셔 유튭 kbs로 검색하면 차고넘치는게 이순신 다큐니깐.
@ohthgee8795
@ohthgee8795 6 ай бұрын
내가 보면서 느낀게 일본에 전국시대 가지고 영화랑 드라마 애니 게임 진짜 수천가지있음 그런데 거기에서 오다노부나가가지고 개뻥치고 올려치기하는거 보고 이건 역사왜곡이다~~ 라고 고나리질하는 일본인들 본적없음. 그리고 헐리우드에서도 여러 역사적 사건가지고 영화로 만드는거 한무더기이고. 그런데 거기에서도 영화에서는 어느정도 상상력은 오케이해줌. 기껏 공부한건 국사교과서 외워서 수능본거밖에 없는 것들이 이순신장군이 남긴 난중일기 류성룡 징비록 원서로 공부한 감독 팩트가지고 디스질하는거 보면 진짜웃김 ㅋㅋㅋㅋㅋㅋ
@jindol9526
@jindol9526 6 ай бұрын
@@ohthgee8795 일본에서도 자기네들 창작품이랍시고 고증 무시하는 거 가지고 욕 바가지로 하는데 무슨 ㅋㅋ 어이 없는 소리를 하고 있네 은혼이란 작품에서 자기 선조 우습게 그리고 역사왜곡하지 말라고 개그물 고증 따위 무시하는 가벼운 작품인데도 그런 욕 들으면서 고소한다고 협박도 당했다는데 사람들 사는데는 다 똑같다 잼민아
@jindol9526
@jindol9526 6 ай бұрын
@@ohthgee8795 그리고 류성룡의 징비록도 사학계에서는 반성이란 주제를 위해 너무 자학적인 사관으로 썼다고 평가한단다 사료 원본 읽는 것은 역사 관심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어 그 사료를 제대로 사료 비판하면서 교차 검증하며 보는 걸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 전문가냐 아니냐로 갈리는거란다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이순신의 장인 방진, 방씨 가문을 빼고 백의종군 후에 조선수군의 재건을 생각할 수 없다.
@user-pp9dl9ni2i
@user-pp9dl9ni2i 7 ай бұрын
명량 한산 노량 다 봤지만 영화는 재미를 위해 픽션이 많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알고 싶으면 불멸의 이순신을 보십시요. 김명민 배우가 이순신으로 잘 녹아있습니댜.
@04captain5
@04captain5 7 ай бұрын
8:32 (자막) 배 위치 -> 배 밑이
@DS-wg4ew
@DS-wg4ew 6 ай бұрын
아니 영상 내내 브금을 하도 크게 박아놔서 전문가 하는 말을 집중할수가 없네
@out1519
@out1519 7 ай бұрын
14:02 14:05 속도 아니고 습도
@seoky5393
@seoky5393 6 ай бұрын
이번 노량편은 너무 영화적 연출, 상상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별로였던거 같아요. 지금 나오신 분들께 자문을 좀 받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네요.
@Yes.Iam7
@Yes.Iam7 7 ай бұрын
역사를 다룬 영화면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다뤄야지 더 역사를 바로 아는 계기가 되는것이다. 감독 마음데로 하고싶은 이야기 넣은 영화는 필요 없다. 이순신장군님을 욕보이게 하지마라
@gsgteycscgwh
@gsgteycscgwh 5 ай бұрын
사실 거북선은 레이저포를 쐈는데....레이저를 사용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레이저가 없었다는 기록도 없다는게 근거다
@hiroono1
@hiroono1 17 күн бұрын
제트를 내고 하늘을 날았을지도 모른다. 한국인의 거짓말은 끝이 없다.
@gsgteycscgwh
@gsgteycscgwh 16 күн бұрын
@@hiroono1 미국이 중국 점령하면 송나라,당나라도 미국 역사가 되는게 중국인들 사고방식 아니냐? 입만 열면 거짓말인 중국인아
@asobi2271
@asobi2271 7 ай бұрын
저런게 역사면 나는 신화가 될거 같다
@user-py9jt4ts4j
@user-py9jt4ts4j 7 ай бұрын
서울의봄도 평해주시길.
@user-np6ei7nj3w
@user-np6ei7nj3w 5 ай бұрын
아니 그렇게 불만이면 영화말고 다큐를 보면 됩니다. 영화는 즐기고 놀려고 가는건데...즐거움을 줘야하는 입장이 사실만 강요해서 가르치려고 들면... 그건 다큐인거죠 영화가 아니라...
@user-xw8lq1lq3z
@user-xw8lq1lq3z 2 ай бұрын
준사가 의를위해 싸운다는게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나요 어쨌든 왜나라에서 온인물이고 의를위해 상대편 입장에서 싸우는거니까 이순신장군이 대사를 했어도 좋겠지만 대사강탈까지는 아닌듯
@dongkyulee5243
@dongkyulee5243 6 ай бұрын
거북선이 역사적으론 몰라도 픽션적으로 명량이후 12척에서 수백척으로 늘어난 시점에 한두대는 있을 법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shc1466
@shc1466 7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이 당신들 친구입니까?
@Korean-Ohtani
@Korean-Ohtani 7 ай бұрын
전문가들도 실제로 본적없으면서 ㅋㅋㅋ
@KIM-wo8ks
@KIM-wo8ks 6 ай бұрын
초점을 흐리는 대화전개...이 영상보고나니 더 답답해요
@gatsbyjay1707
@gatsbyjay1707 7 ай бұрын
아니 실제로 참전도 안한 거북선은 왜 등장시켜서 침몰하게 만드냐.
@gustave7223
@gustave7223 6 ай бұрын
명량해전 1년 후에 노량해전이니 1년동안 판옥선 수십척 건조하는동안 거북선 2척을 건조한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순신 장군님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 했기 때문에 건조하고 한산해전에서 운용한거잖아요? 거북선 침몰 장면은 그만큼 전투가 만만치 않았다라는걸 보여주는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이순신 장군님이 치른 전투 중에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전투이기도 하구요.
@hiroono1
@hiroono1 17 күн бұрын
@@gustave7223 이순신은 한산도 해전 이후에는 일승도 하지 않았다. 거북선이 준공한 기록은 없다. 물론 일본 수군과 싸운 증거는 없다. 한국인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대답하십시오.
@gustave7223
@gustave7223 17 күн бұрын
@@hiroono1 명량해전 일본에도 기록 있는데용?
@hiroono1
@hiroono1 17 күн бұрын
@@gustave7223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패주했다. 난중 일기에 쓰고 있다. 200km나 북쪽으로 도망친 이순신이 이겼다는 한국인의 주장은 잘못됐다.
@gustave7223
@gustave7223 17 күн бұрын
@@hiroono1 선봉대의 과반이 괴멸당하고 선봉대장 구루시마 목이 베이고 총대당 도도다카도라는 몸에 총상을 두곳이나 입은 패전이며 조선수군이 먼저 후퇴한게 아니라 일본수군이 먼저 퇴각하고 조선군은 화약을 모두 소진해서 재보급과 재정비를 위해 추격하지 않고 물러난건데용?
@user-zx8dm2xs8r
@user-zx8dm2xs8r 7 ай бұрын
새로 발견된 거북선 그림은 매우 새롭고 멋지다. 지붕이 2단으로 되었고 그사이 층에서 포를 쏘게되어있다. 영화에선 안나왔는가?
@mirsonkang3518
@mirsonkang3518 7 ай бұрын
선조실록이나 징비록 기록이 있을 거 아니에요 설명하는데 사료도 없이.. 노량해전 다룬 건 황현필 선생 영상을 보는 게 낫겠네 이건 무슨 감독과 출연진 빠진 영화 노량 기자회견을 보는 거 같은데요😅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노량해전 사료를 모르는구나. 황현필? 많이 보시게. ㅋㅋㅋㅋ 사료보면 새로운 사실을 알 수도 있지. 대표적인 것이 조선수군의 함선숫자....그리고 영화와 달리 명군이 조선수군보다 먼저 선봉에 서서 일본군을 공격했다는 사실...
@railer_TaejinAhn
@railer_TaejinAhn 6 ай бұрын
칠천량 이후 거북선 재건조여부를 단정지을수는 없다고해도 팩트는 실제노량해전에선 거북선이 없었다
@jijinlee1123
@jijinlee1123 7 ай бұрын
음악이 쓸데없이 긴박하고 웅장함
@qweqweqweqw1140
@qweqweqweqw1140 7 ай бұрын
그럼 뭐 재즈나 뉴에이지 이루마 노래가 깔려야하냐? 뭔 개소리를 하고있어 얜
@jijinlee1123
@jijinlee1123 6 ай бұрын
@@qweqweqweqw1140 갑자기 웬개솔? 방구석 개ㅉㄸ가 뭐라 짖어대냐
@---hi7eq
@---hi7eq 6 ай бұрын
아이돌 노래나 틀어야갰노 ㅋㅋ
@alexkim0124
@alexkim0124 6 ай бұрын
내용은 너무 좋지만 패널분들이 이런 영상에서 정보전달하시는데에는 딕션이나 톤이 너무 안어올리셔요....ㅠ 아쉽네요
@youcalme7355
@youcalme7355 5 ай бұрын
종평님 연구가이신건 알겠는데 영화 얘기 하는겁니다. 영화 !!!!!농담을 다큐처럼 받아 들이시지 마시죠. 전투 장면이 고증과 일치 하지 않다 하더라도, 말씀하신대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영웅이 초점입니다. 관람객들도 다 그점을 염두해 두겠죠, 그리고 당시 전투상황이 고증대로 되지 않았다 해서 그 부분이 문제대?? 라는 발언은... 큰 오류로 인한 혼동과 앞으로 책임져야할 일들이 아닌 이상 영화적 장치로 좀 놔두시고, 본인이 정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더라도, 좀 신중하게 단어 선택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user-uc1cd3by1r
@user-uc1cd3by1r 6 ай бұрын
노량 팩트체크 좋아요 서울의 봄도 팩트체크요.
@user-uf1et8pg9z
@user-uf1et8pg9z 7 ай бұрын
명량 한산까지만 해도 잘만들어놨다가 왜... 그랬을까 없는 거북선까지 넣어가며 이야기를 풀지않아도 충분히 좋은 주제였을텐데
@---hi7eq
@---hi7eq 6 ай бұрын
재밌으면 됐지 뭐 ㅋㅋㅋ
@1818ksyjys
@1818ksyjys 6 ай бұрын
​@@say_one기록이 없다고 보이는게 다 거짓이 아니요
@park_serin
@park_serin 6 ай бұрын
최태성 선생님 데리고 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jindol9526
@jindol9526 6 ай бұрын
교과서 위주의 내용만 아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어디다 써먹게요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백병전이라고? 기록에 백병전을 왜군이 시도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명군 창병에 명군배에 오르지 못하고 바다에 떨어져 죽은 왜병이 1천명이라고 기록되어있다. 노량은 명군을 잘못 그렸다.
@broccolijung1920
@broccolijung1920 6 ай бұрын
자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지난 10년간 임진왜란을 연구...라고 멘트 치는데.. 갑자기 개콘 김병만의 달인 코너가 생각이 나서 피식 웃네요
@user-vb9xq8gh4r
@user-vb9xq8gh4r 7 ай бұрын
지식은 적어도 분석은 삐딱하게. 이게 진행자덕목인가 ㅎㅎ
@ForeverYoung.k
@ForeverYoung.k 2 ай бұрын
있었다는 기록도 없지만 없었다 라는 기록도 없다? 말여방구 대환장 파티구만
@user-vr5kh1hd9b
@user-vr5kh1hd9b 7 ай бұрын
스크롤 아웃 우리 화포도 정확도가 떨어지는 곳 확실하지.
@gustave7223
@gustave7223 6 ай бұрын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라이브 녹화도 아니고 녹화 방송인데 사전 준비도 안해왔나 싶을 정도로 성의가 없어서 실망스럽네요. 다들 기록에 나와 있는 내용을 ~라고 했던가? 아마 ~ 같습이다. 아마 ~ 했을겁니다. 오사카에 있다고 했던가? 말았던가? 시종일관 이런 자세인데 이게 이순신 전문가라는 사람들이라면 이순신 장군님께 실례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khanruletv
@khanruletv 6 ай бұрын
영화보면서 화면이 너무 어두워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무리 야간전이라도 이렇게 깜깜하게 만든 이유가.. 뭔지 도데체 알수없었습니다. 영화인데 뭐가 좀 보여야죠 짜증까지 날수있을. 정도로 화면이 어두웠어요
@park_serin
@park_serin 6 ай бұрын
실제로 노량해전은 임진왜란 7년 중 유일한 야간전입니다.
@khanruletv
@khanruletv 6 ай бұрын
@@park_serin 야간전인건 알겠는데 관객까지 화면이 안보일정도로 영상을 표현한것은 실수인듯 보여집니다.
@user-co2yn7xh8u
@user-co2yn7xh8u 7 ай бұрын
뭔 이순신이 부인을 사랑해 ㅋㅋㅋ 걍 자기 생각 ㅋㅋㅋ
@user-cg7di9vm4e
@user-cg7di9vm4e 6 ай бұрын
그니깐 충파는 없었다니깐 국뽕에 다들 너무 차있음
@user-ku1or8dl9w
@user-ku1or8dl9w 7 ай бұрын
사실도 중요 하지만 영화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잘 이해했으면 한다 여기 있는사람들도 직접 보지 못한 사실이다 기록만 보고 상상하는 것이지 준사는 일본인이 우리편에 싸우면서 의를 얘기 한건 그 자체가 의 라는 존재다 참 배운 사람들도 생각 관점은 참 한심하다
@user-sj6sx1dc7x
@user-sj6sx1dc7x 6 ай бұрын
하 그런거 따질거면 다큐를 보라고..
@ks3350
@ks3350 5 ай бұрын
국내외에서 이상하게 평점과 말도 안되는 핑계대면서 테러 하는게 있더만 심지어 유투브도 다양하게 나오지를 않음.
@gsheo5546
@gsheo5546 6 ай бұрын
좀 말 잘하는 전문가들 모시지, 저게 뭐냐 기자도 좀 너무 상식 이하고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노량을 보고 어떤 불편한 불만족을 풀기위해 오랜만에, 2000년에 나온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다시 보았다. 역시 명작이었다. 글래디에이터 영화 끝장면에 나오는 환영이 노량의 뒷부분에 나오는 환영을 떠오르게 했다. 글래디에이터의 환영은 자연스럽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노량에서 본 이순신의 환영에서는 부자연스럼, 엉뚱함, 불편함을 느꼈다. 글래디에이터 초반의 전투신은 유명하다. 고증을 통해 로마식 전투를 잘 재현했다고 평가된다.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니다. 이에 비하면 노량은 한참 멀었다. 이것이 수준이다.
@suheearn375
@suheearn375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왜 5만원권이 신사임당?? 욱겨. 10만원권 나온다면 꼭 성웅 이순신 장군님 여야한드아
@djackd100
@djackd100 6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다~ 다큐멘터리 역사 실화가 아니고..이그~~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여보시오. 말이 되는 말을 하시오. 다큐멘터리란 기록영화를 말합니다. 노량에 대한 기록필름이 있소? 노량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없소. 불가능하다는 거요.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있지도 않는 다큐멘터리 타령을 하면서 영화는 영화이다,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라는 것 아니오. 노량 다큐멘터리가 있기나 하냐이거요. 없는 다큐멘터리를 설정해 영화는 영화라고는 헛소리를 하고 있구려.
@RYUKARYOTE
@RYUKARYOTE 7 ай бұрын
전문가..? ㅋㅋㅋㅋㅋ
@user-vx2xs1wt9k
@user-vx2xs1wt9k 6 ай бұрын
노량 = 이순신의 복수혈전
@peace7322
@peace7322 6 ай бұрын
억지스러운 배경 음악 좀 제거하지... 듣는 내내 거슬리네.
@jinhyeokjeon5206
@jinhyeokjeon5206 7 ай бұрын
고증대로 하면 다큐멘터리 처럼 재미없을텐데 영화는 영화로 보자
@ChocolateGuy-pd8jm
@ChocolateGuy-pd8jm 7 ай бұрын
내가 예민한건가... 전문가들이 이순신 장군님을 그냥 이순신이라고 부르는데 왜 이렇게 불편하지... 제가 이상한건가요?
@qweqweqweqw1140
@qweqweqweqw1140 7 ай бұрын
ㅇㅇ
@jindol9526
@jindol9526 6 ай бұрын
네 님이 이상한 것
@chickenhosik
@chickenhosik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습도 ㅋ 속도 ㅋㅋㅋ
@user-sv5mk5zu7i
@user-sv5mk5zu7i 5 ай бұрын
해섷사분 섭외는 안타깝지만 에러인듯 말도 못하고...목소리도.그렇고
@user-zx8dm2xs8r
@user-zx8dm2xs8r 7 ай бұрын
이냥반들 책도 안보고 유튜브에 나오나? 기록에 보면 활이나 포를 쏠것도 없이 짚단에 불을 붙여 왜선 200여척을 태웠다고 나온다. 기름 먹인 짚단을 던지면 낮은쪽에선 불을 끌 방법이없지. 이순신팔이를 몇십년이나 울거목나? 밑지지않는 영화니 앞으로 백편도 더 나올 것같군
@user-qy6nw1cy7m
@user-qy6nw1cy7m 7 ай бұрын
[노량해전은 명나라 군대가 다 해 준 것이다]
@user-ku1or8dl9w
@user-ku1or8dl9w 7 ай бұрын
참 한심한 토론한다
@user-sr5zw1kh2c
@user-sr5zw1kh2c 7 ай бұрын
김윤석은 아니지...
@user-qw1eu9rh4w
@user-qw1eu9rh4w 2 ай бұрын
후반부에 수분간 이어지는 북소리 왜 넣은거냐 ㅋ ㄹㅇ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user-pq1xg4gv4e
@user-pq1xg4gv4e 7 ай бұрын
근데 영화 타이밍이 한산이랑 똑같아 천만은 힘들듯
@user-yx3uk7lz8x
@user-yx3uk7lz8x 7 ай бұрын
영화인데 뭐 그리 따지노 그러면 보지를 마세요 박종범 연구가님!! 재미가 있어야 팔리지
@user-kq3qb7dp1b
@user-kq3qb7dp1b 7 ай бұрын
불랑기포라고....영화 한산에 나왔지만 역사 왜곡이고.....여기 3명이 문제인가 편집한sbs의 문제인가.... 영상 보면 이순신 전문가라는 사람이 더더욱 문제임
@jindol9526
@jindol9526 6 ай бұрын
불랑기포는 있었는데 왜 그게 왜곡임?
@user-tz9vu5om6d
@user-tz9vu5om6d 7 ай бұрын
북소리진짜 듣기싫음
@user-yx8ep7qs9f
@user-yx8ep7qs9f 6 ай бұрын
성웅 이순신장군님을 역사학자나ㆍ교수나 누가출연하더라도. 왜장군님이라는 호칭을안쓰고 이순신성함만 부르니 당신들친구입니까 ㆍ이순신자군님이라는 호칭을쓰기바랍니다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이순신장군을 잘못알고 있군. 충무공 이전에, 성웅이전에 충민공이다. 이순신장군을 성웅으로 받들어 괜한 사람 욕하지 마라. 왜 충민공인줄 아느냐. 이순신장군님 말씀을 모르니 너가 헛소리를 하는구나. 장군님을 욕보이지 말거라. 이 괴씸한놈 같으니라구.
@user-yx8ep7qs9f
@user-yx8ep7qs9f 6 ай бұрын
@@sung4717 이순신 성함을 친구부르듯이 함부로부르지말고 ㆍ충무공 아님. 이름뒤에 장군님이라는 호칭 을. 붙혀으면 합니다 ㆍ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user-yx8ep7qs9f 당신의 지적대로 그렇게 충민공을 칭할 때도 많다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허나 언제나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이순신이라고 말할 때 충민공이라는 충민에 충실한 느낌을 느끼며 그분과 가까이 있는 느낌을 느낌니다. 성스러운 존재뿐만이 아니라 친구같은 존재로서로 말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저는 예수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예수가 받듬을 받으러 왔습니까? 인류를 받들어 복음을 전파해 구원하기 위해 왔습니까? 백성들은 이순신장군님을 왜 충무공이는 칭호에 앞서 충민공이라 불렀을까요. 충민사도 세웨지고. 충무공은 인조 때 하사 되어 이후 일컬어 집니다. 누구보다 이순신을 존경하는 한사람 입니다. 집안 내력을 통해서도 그렇고....
@sung4717
@sung4717 6 ай бұрын
@@user-yx8ep7qs9f 아, 참고로 한말씀 더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친구란 이시대에서 말하는 친구라기 보다 예전에, 또는 조선시대에 일컬어졌던 친구를 의미합니다. 아시겠지만 예전에는 아무나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아무에게나 친구라 부르지 않았다고 하지요. 이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GameForMan
@GameForMan 7 ай бұрын
항속 전투씬 등 영화가 구라가 너무 심해서 기본적으로 불신이 바탕에 깔리지만 국뽕약을 타서 흥행은 하는것이 아이러니 이런 역사적 국민적 이슈를 다루는 영화는 확실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했어야함 이러지 않았을까? 이딴거 좀 넣지말자 이순신 장군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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