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안나, 컨시가 안 좋아서 그렇지 제대로 성장한 피지컬에 프리로테 심하지 않은 점프로 여러모로 뚜베 사단의 선수 스타일과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어 볼때마다 좀 아깝네요. 러시아 네티즌들이 자꾸 넘어진다고 조롱하고 영어권 네티즌들이 그래도 아름다운 선수라고 댓글다는 것도 짠함 ㅜ
@stressbook9832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선수 피겨가 예술성 있고 볼만 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선 성안나이기도 하고요 ㅎㅎ
@user-rw8wt6iy9p11 ай бұрын
저도 성안나 좋아해요. 뚝딱이들 천지의 약국에서 보기 드문 성숙한 분위기에 넘어질 때 넘어지더라도 아주 제대로 몸 던지는 점프 스케일이~ 똥컨시에 늘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fullmoon200211 ай бұрын
2014 세선때 예롤은 진짜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다는... 아무리 망해도 꼭 심판들이 메달 챙겨주려고하는 ISU 공주 쉐르도 울고갈 찐 실질적 피겨 전종목 통틀어서 최고 권력자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3번 실수해도 PCS 73.... 진정한 퀸
@fnb817111 ай бұрын
Yesul qeeun
@user-jt8fw1cw8c11 ай бұрын
2014세선 전에 2008세선도 있는데요 뭐.. 예롤은 00년대 스케이터에 불과한데 레알 너무 퍼받아가서 몇명 메달을 가로채 간건지 모르겠음
@user-os3nq9qz5d11 ай бұрын
쉐르랑 예롤 붙는거 보는게 소원이었지만 예롤이 그만 가셨..ㅠ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user-os3nq9qz5d 지금 돌아오면 유로 금 쌉가능
@user-iw5ky2ub2y11 ай бұрын
등장인물 소개할때마다 예상되는 예롤의 웅장한 등장인데 알면서도 웃김
@user-nf4ye6qg3j11 ай бұрын
아무리봐도 이 때 카로는 역대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글링 두방에 드르렁까지 하고 쇼트점수로 동메달 날먹ㄷㄷ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쇼트 점수도 저 당시 기준 적폐... 올림픽을 초월하는 점수 버프
@whjoo-is3xc11 ай бұрын
@@davidyerol저때 구성점 37…
@user-ci5qr7tw4u11 ай бұрын
프리 pcs 너무 과했어..진짜
@snowman072511 ай бұрын
예롤 너무 심하다 진짜 ㅋㅋㅋㅋㅋ pcs는 소치 때 연아를 한참 뛰어넘는데....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ㅜㅜ
@user-rw8wt6iy9p11 ай бұрын
본인은 저 점수가 타당하다고 느낄까요? 저는 늘 그게 젤 궁금😂😂😂😂
@sooah385011 ай бұрын
이거 수익나면 예롤이랑 나눠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채널주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예롤의 재능기부
@wonmisanlove11 ай бұрын
올림픽 금메달 호소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모자이크 고맙읍니다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저 실제 영상 보면 안구에 심각한 오류가 생길까봐 안전상의 이유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whjoo-is3xc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대회는 마오 실시간 기술점 10점 떨어지는거 공개처형하는게 레전드.. 후반부 더악 스텝아웃땜에 트토 놓쳤어도 기술점 76후반을 뽑았는데 연기 마치고 키크존 들어가는 찰나 72점 떡락 리플레이 도중 70점에서 68점 결국 점수발표직전 65점 ㅋㅋㅋㅋㅋ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홈이라도 공평하게 잡힐 거 다 잡힌 거죠 ㅎㅎ 오히려 홈 아닌 애들이 의외로 기술적으로 안 잡히길래 의아했던(?) 경기였던 것 같아요
코스트너에 대한 심판의 편애가 엄청난 이유가 뚜베가 코멘트한대로 연차가 길다보니 구채점기 성격이 남아있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사실 피겨 강국 출신도 아니고 기술적인 메리트가 큰 선수도 아니거든요;;; 친콴타 회장이 있었다고해도 선수생활을 워낙 오래했고 꾸준히 pcs 고평가를 받은 선수라 주된 이유는 아닌것 같아요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물론 코스트너가 구채점제 향기(탄탄한 기본기라고 하기엔 예롤은 선택적으로 탄탄해서)를 불러일으키는 선수가 맞고 추상 표현에 특화된 선수라 고수준의 예술성을 갖춘 것은 맞아요. 하지만 특정 시즌 점수 경향에 비해 너무 과한 점수를 받는 건 단순히 예롤의 특화된 부분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요소도 많이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예로 들자면 아이비리그가 대학생 선발할 때 인종이나 지역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특정 인종에게는 점수가 낮더라도 보너스를 주고 특정 인종에겐 점수가 높아도 Degrade시키는 느낌으로, 예롤이 활동할 시기에는 아시아나 약국, 미국 피겨가 너무 강해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서유럽권 선수를 배려하는 차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user-vu5nt5pz4v11 ай бұрын
@@davidyerol 그렇군요... 좋은 코멘트 감사해요!! 사실 서유럽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라고 해도 적당한 수준에서 해줬으면 팬들의 원성이 이렇게까지 자자하지는 않았지 싶네요... 코스트너가 선수 경력도 길고 정석 점프 갖춘 네임드임을 감안한다면 납득 못할 대우도 아니고요... 여러 번 넘어지고 싱글링해도 PCS가 기본 70점이 넘어가는 거라면 퍼포먼스 섹터는 어쩔 수 없이 감점하더라도 다른 섹터에서 베이스 업을 해줬음이 분명한데, 문제는 이 선수가 그 PCS 고평가로 인해 메이저 대회 메달까지 강탈하는 상황이라 타국 입장에서 불공평하다는 소리가 나올 법한 것 같아요. 물론 시대가 약간 다르다지만 김연아 선수가 벤쿠버에서 인생경기 찍고 나서야 최초로 PCS 70점대를 넘었던 것 생각하면 조금 억울한 점은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davidyerol11 ай бұрын
@@user-vu5nt5pz4v 이 모든 게 PCS가 Princess Carolina Score이기 때문에.....
@user-vu5nt5pz4v11 ай бұрын
@@davidyerol 이 대회도 문제였지만, 08 세계선수권때도 코스트너가 은메달 따가는 것 보고 pcs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