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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소식 접하고 재방문했습니다

우리는 여군 여경이 필요한게 아니다....그냥 군인 경찰이 필요할 뿐이다.....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저도 경기도에 모 화생방지원대였는데 여군 1명이었어요 이 분 진지공사때 ㄹㅇ 뛰어다니심ㅋㅋ 체력도 부대 탑급이었는데 여군 편견 깨준 분이었는데

참 어려운 문제죠. 사연자분 말씀대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혜를 줄 것이 아니라 철저히 능력위주로 선발하고 적응시켜야 한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그런 불가항력적인 힘이 성별을 가리면서 덮쳐오진 않으니까요.

여군들 중 참군인은 진심 거의 없었음. 있어도 100명에 1~2명 있을까 말까...

나 군생활 할때 중대장님은 여군이셨는데 진짜 참군인이였음... 사적으로는 매우 따뜻해서 마치 어머니 같았고 공적으로는 매우 엄격하시고 똑부러지셨던.. 완벽했던분이였는데 오랜만에 다시 뵙고싶네...

대부분의 여군들은 돌봐주고 챙겨줘야할 이등별 수준이라 제발 전출가기만 바랄뿐

하... 19군번 공군 전역자지만 보는내내 갑갑해 죽을거같네요.. 저렇게 아플정도면 응급으로 외진을 보내던가 아니면 주변 국군병원을 알아본뒤 환자를후송해야하는데.. 참 저걸 당하는 말년병장도 천사네요..

포병부대라 여군은 한 명도 못봤고, 식당 아주머니 한 분 계셨는데, 밥 먹을 때 가끔씩 뵈면 참 친절하셨습니다. 별 말씀은 안 하셨지만, 우리 보고 푸근하게 웃으실 때, 어머니가 생각이 나더군요.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잘 다뤄주셨네요. 제 부대에도 여군이 다섯분 계셨는데 남군못지않게 열심히 군생활하시는분도 있었고 오후체력단력 시간만 되면 도망가시고 훈련회피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작년 육군부사관 지원율이 남군보다 여군이 훨씬 많아서 여군도 옛날에 비해 인원이 적은 편은 아니며 '간부'라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만큼 성별, 세대관계없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멘트..참 와닿습니다. 군은 남녀에게 모두 평등한 존재.. 끌려오지 않는이상, 간부면 간부답게, 그리고 리더쉽있는 사람이 참군인이죠~ 저도 군대시절 상병때, 연대에 있다가 자격증 시험때문에 사단에 있는 중위 여군과 같이 자격증시험 보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마치고 복귀하려고 부대가려는데, 제 손잡으면서 자꾸만 밥먹구 영화보고 가자고~어차피 외출 생각하면서 자기랑 있자고... 이 이야기 길어질것 같아 결론만 쓰겠습니다. 잘못했다간 영창갈뻔 했습니다..ㅋ 진짜 여군은 여군입니다. 사적으로 만났다간 진짜 큰일납니다..ㅋ 영상 잘봤어요~^^

저도 09군번으로 군복무했습니다. 첫번째 썰은 끔찍하네요. 자대배치 받고 2달쯤 두번째 근무설 때 화장실에 뇌출혈로 쓰러진 선임을 발견했습니다. 당직사관에게 보고 후 의무대 수통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혼수상태였던 선임은 전역처리 되었고 이후 혼자 휠체어를 탈 정도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때 당직이 저런 분들이 었으면 어떨 지 끔찍하네요. 당시에도 해당 병사의 상태를 파악 못할 정도로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간부들이었지만 매뉴얼대로 조치해서 선임이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은 가까히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던가요. 무능력한 간부들 이야기를 들으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첫 번째 썰은 당직사령이 상급부대에 보고를 하든 해서 사단의무대나 국군병원에 보냈어야지 저거 맹장이었으면 어쩔뻔... 진심 여군들이 욕을 먹는데는 이유가 있음... 대다수의 여군들이 저러니 진짜 참군인 여군들까지 욕을 먹는 것...

1x년째 근무중빈 장기자 입장에서 선후배들 타부대 여군이랑 결혼한 사람도 많지만 그들 앞에서도 여군이랑 "같이" 일하기는 싫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타부대 여군이면 뭐 상관없는데 같은데서 일을한다? 어휴...환장합니다 육아휴직 있는대로 끌어다 쓰고도 일과 짤없이 다받는 미혼 남군보다 진급장기 빨리하지 아니다 싶으면 즙짜기에 일러바치기.. 여군만큼 근무환경 꿀밭인 경우 없다 생각합니다

진짜 제경험으로는 10%도 제대로된 여군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남자에 비해 신체적으로 같을 순 없겠지만 너무 쉽게 포기하고 기대려는 성향이 강해서 선입견 안가지려고 해도 생기는 ㅠ.ㅠ

영상보는내내 여군들 없이 남군들로만 이뤄진 곳을 다녀와서 정말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고 그러네요^^영상들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남초 제조업 다니는 1인으로 이번 동영상 격하게 공감합니다. 분명 유능한 직원(성별은 여자)도 있지만 일부는 여자라는 무기를 가지고 열외정신 및 일을 그리 개판으로 하는데도 윗선에 사바사바로 회사생활하는 인간들 엄청 많습니다. 여자/남자가 아닌 하나의 조직원으로 자기 밥값좀 했으면 합니다ㅠㅠ

저건 인정 여자들이 군대 자원입대 하면 너무 심각한일이 많은대 차라리 국방부에서도 남녀 간부에 대한 차별을 두지말고 똑같은 군인으로 편의를 봐주지말고 훈련이나 지위통제를 할수 있게 교육을 시켜야 된다고 봄 그중에 잘하는 여군도 있지만 몇몇 미꾸라지마 맑는 물을 다 흐린다는 말이 이런대서 나온말이라고 생각한다.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장석조 감독님~

자랑스럽고 훌륭하신 여군장교 두 분과 군생활 했던 저는 행운아였네요 ㅎㅎ

여군부대를 따로 만들어야 되는 이유

너무 오랜만에 업로드라 엄청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목빠지게 기다렸음ㅠㅠ 역시 재밌어요

여군은 여자가 아니라 군인이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사실 사회로 나가는 순간 이미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모두 하나의 사회인인데 거기서 성별을 가르려하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특히 경찰,군인,소방대원 같은 경우는 사람의 목숨이나 사회의 치안이 달려있는데 성별이라는 벽 뒤에 숨어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면 너무 씁쓸합니다

03년 군번인데 저도 경기도 화학대대 출신입니다. 그당시 본부대대에 인사장교님이셨나? 여군이셨는데 기억이 나네요ㅎ 진짜 열심히 하셨는데 벌써 20년전이라ㅎ 모든 화학대들 화이팅ㅋㅋ 혹한기때 물만지는 병과라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ㅎ

무능력하면서 복지향상은 엄청 챙김ㅋㅋㅋ

100%동감합니다 간부는 남군.여군 구별없이 간부다워야 합니다 여군이라 하여 남군이 훈련간 텐트쳐주고 완전군장 행군열외 작업열외는 절대 있어서도 바라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대내 지휘관과 주임원사분들은 초급간부들의 자질과 능력을 수시로 체크하고 평가하셔서 능력안되는 간부는 재교육 또는 과감히 도태시켜야 합니다...병사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병사가 기대지 못하는 무능한 간부에게는 절대 지휘권이 주워져선 아니되며 적보다 몇배 무서운 존재 입니다. 군은 여군 할당양만 채우려 하지 말고 군대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체력검정도 남군.여군 별도 기준을 버리고 통합된 군인체력기준을 마련해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저급 남.여군을 애초에 차단시키고 남군.여군 따지지 않고 누구나 유사시 맡은 임무에 즉시 임무수행가능한 우수한 기준의 군인간부를 양성해야 합니다...! 155mm견인야포를 방열하지도 못하는 여군 포반장. 궤도장비 현장 정비도 못하는 여군 기갑승무원. 자신의 중대의 화력장비를 운용하거나 그 진지를 구축하지 못하는 여군부소대장들은 군에서 필요없는 쓰레기일 뿐입니다... 유격훈련같은 야외훈련에 병사들과 남군처럼 야외 계곡이나 개천에서 샤워를 못한다 하여 자신들만의 야전 샤워장을 설치 하고 깨끗한 화장실 그리고 동계훈련시는 남군이 설치해준 중.대형 텐트에 등유난로까지 비치해줘야 군소리 안하는 여군들은 정말 군에서 필요악입니다...! 실제 저런거 안해주면 여군들 사단 인권담당관에게 자신의부대에서 여군들 대우가 부당하다니 인권유린 이라니 개소리들 해서 각급 지휘관들 울며 겨자먹기로 걍 다 해준다고들 하더라고요... 내가 지금것 현역이 아니고 전역해서 다행이지 아마 있었더라며 능력없고 들떠러진 남.여 초급 간부들 여럿 조지다 징계로 군생활 마감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저 있었을때 옆대대에 여군주임원사분 계셨는데 소문으로 참 군인이라고 들었습니다.워낙 일을잘하셔서 연대에서도 인정받고 전역하셨다고 들었네요.실제로 뵙진못했지만 그분 밑에서 일한 병사들은 복받은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이제 하나 올라왔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비슷한 행위를 남자 군인들이 해도 비슷 혹은 이상으로 비난 받았을텐데. 마지막에 하신 말 처럼 여성 혐오를 조장하는 걸로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즙짜는게 제일 싫죠... 책임감 따윈 개나줬는지 즙짜면 주변에서 해결 다 해주는거 다 알지만 모르는척 훌쩍거리는 꼴 보고 있으면 머리칼 다 쥐어 뜯어놓고 싶어요.

아구 나도 거의 병장 때 신임여군하사 하나 타부대세서 우리부대로 온 여군하사 하나 진짜 욕나올 정도로 암것도 모르고 도대체 간부로 어찌 왔는지 신기할정도 였음

부대에 여군 4명정도 있었는데 1분이 정말 참군인이셨음 철원이라 행군이랑 훈련많았는데 다른 여군들 엠뷸타고 행군쨀때 혼자 군장매고 행군다 참여하고 훈련때 위장빡세게하고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였음 진짜 여군에 대한 선입견을 줄여줌

군대에서 야간훈련중에 잠깐의 쉬는시간이었는데 우리는 그때 수통에 물을 채우는 대신에 따로 생수를 챙겼음. 동기가 물을 마실려고하는데 생수가 없는거임 알고보니 우리중대 여군 훈련지원부사관이 챙겨야하는데 깜박하고 안챙긴거였음. 우리는 그 밤에 산타고 목이 마른데도 물 못마시고 있는데 자기는 직무유기해놓고 다리꼬고 앉아서 태평하게 쉬고있는 모습보고 진짜 싸대기 존나마려웠는데

의무병 출신인데 여군여군하는데 최악은 간호장교임. 아 진짜 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각만해도 빡치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마지막 내용(딱 병사들 만큼이라도 하라는 말)이 진짜 공감 가는게 진짜 나같은 약체도 여군 체력기준을 적용하면 1급~2급 특급전사라는 말을 듣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음.

여경만큼 여군도 문제네요… 마지막은 남자하사가 질투인 것 같네요. 여하사님 멋진 군인이셨네요. 그 전 사연 중 하나인 소량같이 여중대장님이 떠오르네요!

군 간부들의 가장 큰 역할은 의무랍시고 강제로 끌고 온 병사들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대한 책임이다. 저런 자기일에 책임감도 없고 능력도 없는 간부들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우와... 엄청난 소스(식재료) 와 엄청난 글쏨씨(요리사)가 만난 역작같아요 ㅎㅎㅎㅎㅎ 한번 더 보고 갑니다. 정말 공감되고 재밌게 보고 가요~~

ㅋㅋㅋㅋ군납 회사에서 일해서 군부대 자주들어가는데 창고 담당이 여군이거나, 여자 군무원이면 ㄹㅇ 대부분 병사들이 다 일하고 여군은 짜증만 내다감ㅋㅋ 근데 진짜 한 곳만 여자인데도 대단한 곳이 있었는데, 군복 아니었던거로 보아 군무원이었던거 같은데 혼자 지게차 몰면서 일함 그것도 ㅈㄴ 빠르고 칼각으로 하차하는데 ㅈㄴ 감탄했었음

군인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군인은 남녀 할것없이 칭찬받아 마땅하죠 남자들도 군대가면 고문관이있고 적응못하는 군인들도 참 많은데 여군들도 마찬가지겠죠, 남자들 처럼 똑같이하고 똑같이 행동하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남녀가 임무를 받았는데 편견없이 완수를 할수 있는지, 전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쟁에서 훌륭하게 통솔하여 임무를 완수하게 된다면 남녀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한달만에 군대이야기ㅜㅡㅜ 기다렸습니다

저 군생활할때에 제가 본 여군 두분은 정말 참 군인이었고 모범적인 군인이셨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웬만한 남군들보다 좋으셨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셨기 때문에 그분들이야 말로 진짜 군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사연에 나온대로 몇몇 여군들은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제가 본 여자 군인분들은 여군이 아니라 진짜 군인이셨습니다.

점심 먹고 난후 킬링타임영상 감사합니닫

간부면 간부다웠으면 좋겠다는 말이 딱 정답이다

잘봤습니다👍👍

넘 재밌어요 😄👍

제가 있던부대에서 여군 중사가 왔었는데 훈련 및 당직을 열외할려 하자 연대장님 지시로 여군은 여자 이기전 군인이다. 당직 열외없음. 동시에 보직을 중대 부소대장 으로 변경 소대를 통솔 하게함. 내가 전역전 있었던 일이지만 여군 전출 신청을 했다나.. .

저런 여군 관련 썰을 보면 제 부대의 여간부님들은 정말이지 신이 내린 축복이네요.

오 간만에 올라와서 죠습니다😅

옳은 영상 옳은 일침

석조님 항상 감사합니다 성별문제는 정말 어려운거같지만 언젠간 여성징병도 할거같습니다 이문제를 모두가 풀어서 여군 남군이 아닌 진짜 군인으로 만납시다 ^^

저희 부대에선 상병 하나가 여군이랑 BOQ에서 붕가붕가를 해서 그 상병은 영창가고, 그 여군은 보직해임 되었죠

오랜만에 군대에피 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1번썰 부대에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상급부대에 빠르게 보고 후 상급부대 의무대로 호송시키는것이 정상적인 조치임. 우물쭈물하는게 아니라 결단을 내려야지... 2번썰 급양감독관... 좋은 의도였던거 인정하는데 식단은 함부로 바꾸면 안됌. 바꾼다면 그에 상응하는 이유가 있어야함(식재료가 상했다던지 등). 의도는 좋았지만 일을 벌려놓고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좀 그럼. 3번썰 연애 좋지... 사람 감정을 누가 어떻게함;; 근데 군대라는 곳은 첫번째도 기강 두번째도 기강 세번째도 기강임. 남군은 오지랖이 넓었고 여군이랑 상병도 보기 좋지는 않음. 연애할꺼면 사회에 나가서 해라...

필자도 경기도에 있는 화생방 사령부 예하 대대에서 제독병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전역한지 한 달 채 안 되어서 그런지 선명하게 기억들이 나네요 ㅎㅎ.. 옆 중대에는 두 명 뿐이어서 그러려니 했지만, 저희 중대는 중대장을 포함해 여군이 네 명이나 되었었습니다. 능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죄다 자기 기분파에다가, 육체적인 일은 본인들이 엄청 기피 했었네요. 일과 시간에도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지나가는데도 일과 하기 싫다는 둥, 눈살 찌푸려질 법한 이야기들을 자기네들끼리 잘도 읊조렸던 것이 언제나 충격이었죠. 죄다 턱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몸에 대한 관리는 하지 않는 데다가, 당직 사관으로라도 만나는 날이면.. 그 성격을 어떻게 맞춰 줄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오히려 옆 중대에 계시는 두 아들을 두신 여성 행보관님 께서는 생활을 FM으로 굴렸어도 그에 걸맞은 근무에 대한 형평성, 그리고 휴가 출타 등에 대한 복지에 대해서 굉장히 스스로 엄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독 분대장으로 계시던 중사 여군 분 께서도 체격은 다부졌었으나 본인의 주특기에 대해서 자부심이 넘쳤고, 궂은 일을 항상 마다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여성이셨던 대대장님께서 7사단으로 전출 가시고 나서 오신 전 1사단 대대장님을 보며 이렇게나 차이가 나나 싶기도 했었죠. 이미 같은 군인으로 보고 있는데도 능률의 차이가 이리 나버리니... 항상 같이 제 몫을 다 하기를 바랬던 사병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만 했죠.

어후 남군간부도 무능력은 봤어도 무개념까지 탑재한사람은 없었는데 진짜 답답했겠네

예전에 춘천 군병원에사 여군 원사님 본 적 있었는데 , 공수마크에 별 3개 있고 눈빛이 진짜 무서웠던….. 그 분 앞에서 상사 두분이 벌벌 떨고 있었죠

형 기다렸어!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저희 부대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라 20% 는 8:22~8:55 만 구라고 나머지는 모두 진실이라는게 짬계의 정설

국가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군을 택한 것이 아니라 직장으로 군을 선택한 것들이 문제지요.

남군간부와 동등한조건에서 경쟁해야됨 저런 쓸모없이 국가세금만 소모하는 간부는 엄격히 걸러야함 남군간부는 조금만 밑보여도 진급내지는 장기가 어려운데 저런 쓸모없는 여군간부들이 있어서 경쟁률이 올라간것도 있는거지 적어도 부내내에서 훈련, 작업 등 기본 적인것에서 열외를 준다면 그거야 말로 군인으로 보는게 아니고 여자로 보는거기에 진짜 차별임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일단 다수가 하나의 집단경향을 만들면 대부분은 이에 따라가기에...

정말 오랜만에 보는 썰만화네요

꽃게튀김 잘하면 맛있는데 ㅎ 양념게장 크기로 잘라서 치킨 반죽하듯 밀가루 반죽 해서 두번 튀기면 딱딱하지않고 껍질까지 먹을수 있을정도로 바삭바삭해진다

우리 부대 여군들은 진짜 잘했던 거구나를 느낀다.......

ㅋㅋㅋㅋ진짜 잘보고있어요 장석조 화이팅

제가 군생활 할 때 여군이라고는 해군 간호장교 밖에 없었습니다. 그 시절 군대라면 너무도 당연했던 부조리가 만연한 군생활이지만 최소한 저런 복장 터지는 꼴은 안보고 제대할 수 있었네요. 군대가 군대 다워야 군대입니다.

ㅋㅋㅋ 잘봣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군인이 필요하지 여군이 필요한건 아닌데...

나도 여군중에 딱 한분 참군인 계셨는데 훈련부사관 까지 따신 4중대 중사님... 계단만드는 작업중 직접 돌 옮기시고 수고했다고 담배 한대 태우고 음료수 사준...

오인용데빌 ~ 👍

이 영상을 보니 우리 대대 본부 소속 여대위님은 훈련마다 사라지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덕분에 변소도 마련안해도되고 여막사도 안만들어서 다행이었어요

선입견은 아니지만 진정한 여군은 거의 특수부대에 ㅎㅎ

상말 시절 무x리 훈련장으로 행군을 갔었는데 우리 대대 여군 다섯이 자기들 훈련장 까지 타고 가겠다고 스타렉스 배차 내달라고 했던 거 생각나네, 병사들이랑 남자 간부들은 미니버스로 이동하느라 참 불편했었는데 .. 그리고 막상 행군 때도 다 단독군장에다가 중간에 열외 해서 행군 마쳤을 땐 보이지도 않았음. 진짜 개같긴 하더라

우리부대 여중사항 여중위 하나있었는데 제가 여중사한테 잘자란 부자집 아들 내미 같다고 이야기한기억이... 뭐 뒷일은 없었어요

이야 ㅋㅋ 마지막 말에 인정입니다

여군도 여자라고 내세우지 않고 뚝같이 가혹한 환경에서도 솔선 수범하고 하면 여군이라도 존경은 받는다. 군인답고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특정성별 내세우지않고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건 남자건 여자건 쉽지않지만 할수있다. 러시아가 침공하고도 러시아에 맞서 적 지휘관을 라이플한자루 들고 적진 코앞까지와서 사살하는 여자들 대전차 미사일 짊어지고 러시아군 탱크를 박살내는 남자들 모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응징하기위해 같이 싸우고 있다. 마리우풀이 함락될때도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남자들 틈바구니에 여자들도 총들고 백린탄에 견디며 시민들을 지키다 투항한거도 보면 성별을 떠나 귀감이 된다. 정말로 이나라는 왜 성별을 내세우며 편리할때만 권리주장을 하는거지? 젠더갈등을 일으키고 이권 챙기는 언론들이나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적이다.

우리대대 보급수불담당관이 여군중사였는데 각지역대 군수계원들한테 갑질이 심했고 지원과 군수계원이 엄청 싫어할정도로 무능,무지,무식했지 무거운 물건도 못 옮겨서 지역대 와서 행보관한테 병사들을 지원과에 보내달라고.해서 보급창고 정리시켰지

와 마무리 깔끔 ^^

여윤정 하사 아버님이 군생활 도중 돌아가셨다는건 많이 안타깝네요.. 하사면 저랑 비슷한 나이대 였을텐데....

부모님 면회왔는데 하사년 술취해서 우리음식 가져오라고 명령하고 젓가락없다고 셔틀시키고 어머니가 저런애들이 간부니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네

석조혱님 ㅎ 너무오랜만에 업뎃아입니까

봤던 여군 중에 군인이라고 할만한 사람은 신교대에서 봤던 하사 한 명뿐 체력, 근력, 정신 뭐하나 다른 간부에 비해 뒤지는게 없었음. 반면 자대가서 만난 담당관은.. 일할 줄 몰라서 담당병이 부사수 사수 같이 휴가도 못나감. 그런데 자기 신혼여행갈 때는 우리한테 그나마 하나있던 업무까지 맡기고 놀러감. 일 시켜놓고 다른 여간부랑 수다떨기 일상. 사수랑 부사수는 한명 휴가 나갔으면 근무취침날에도 훈련 받은 날에도 업무해야함ㅋㅋ 그러고 자기 당직 서는 날에는 새벽시간되면 화장실 간다하고 여군 화장실에서 몇시간 자고옴😂😂

남성에게서 이성과 책임감을 뺀게 여성인데 여군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참군인, 참경찰이 필요한 지금 시대에 여군이고 남군이고 능력, 인성 등 자질이 뛰어난 사람이 필요한거지, 성별비율 이딴게 중요한게 아니죠...

재밌어요..

석조감독님 백현주 중사 얼굴 108요괴에 나오는 아줌마 요괴랑 똑같이 생겻는데요?? 참고하신건가

내가 있던 부대는 여간부 2명이었는데 군수과.작전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라 마주칠 일이 없었음 ㅠ 그저 부럽다

3:20이건... 좀... 맹장일 가능성 부터 생각하고 병원 보낼 생각부터 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디;;;;;;

오 군대썰 오랜만 이네여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제가 나온 부대에서 여군 1명 빼고 나머지는 중간과 잘함 이런 간부분들 계셨습니다

나 상꺽때 여군간부가 3명왔음 2명은 신삥 1명은 부대개편때 전출온 중사 나는 여군이든 나발이든 곧있음 뱅장 달생각에 꺽였을때 부터 혼자 나사풀린애마냥 히죽거리고 다님 그러다 야외 훈련장가서 훈련할 날이 옴 이날은 히죽거려지가 않음 아 사발 귀찮네 이거로 가는데 선탑간부가 신삥하사 1명 내가 속한 생활관 인원이 좀 많았음 사고치고 전출온 놈 부대적응 못해서 온놈 신병 등등 한 30명 되었는데 사발 선탑간부가 제일 막내한테 너네 몇명이야? 물어봤는데 그때 들어온지 하루밖에 안되서 모든 선임을 만난게 아니라 잘 모르겠다 한번 알아보겠다 했는데 줜나 즤랄함 개즤랄즤랄 하다가 본인이 알아본다하고 갔다는데 군용차량들이 정비때문에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사발 미니버스가 옴.... 아니 인원이 30명인데 그 시바 많고 많은 소대원중에 신삥한테 왜 물어보냐고 그래서 분대장인 내가 혹시 버스1대 더 옵니까? 물어보니 아니? 이거 하나야 못앉은 인원들은 낑겨타 바닥에 앉거나 아니 시발 이게 뭔소리지? 바닥에 어케 앉아 행여 재수없어서 사고나면 책임질수있나? 이런생각에 내가 1대 더 부르거나 차량을 큰버스로 바꿔야 할꺼같다고 말하니 니가 뭘알아? 이러면서 10분동안 언쟁을 벌임 그러다 보급관님이 마 느그들 뭐하노? 안가나? 이러는데 내가 보고드릴려는 순간 차에서 미친듯이 빠르게 내려서 질질짜면서 다나까 안쓰고 요요 거리면서 일름 내가 억울해서 아니 상황이 이런대 차량1대를 더 가져오던가 큰버스로 교체해야 될꺼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인신공격에 쌍욕까지 박았고 자기가 너네보다 훈련소에 더 오래있어서 잘 안다고 소리소리 질렀다고 말씀드림 보급관님이 개빡쳐서 큰버스로 바꿔서 오시고 훈련끝나자마자 조오오온나 털음 나 말년 전역까지 3일남았을때도 사고침 본인 당직때 부대에 보고도 없이 남친 대려와서 행정실에서 둘이 놀다가 뼈속까지 fm 대대장이 기습 방문했다 걸려서 영창감 만창 나중에 듣기로 사고 몇번 더 처서 불명예 전역했다고 들음

여군뿐만 아니라 직장내 여직원들의 모습이기도 함

조장석 감독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ㅋㅋ 축복소녀도 만드시느라 바쁘실건데 항상건강이 먼저이니 천천히 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여간부들 도 있긴하지만 군생활동안 겪어본 여간부들은 하나같이 좀 유별나고 성격이 모나고 유도리가 진짜 1도없기도하고...일도 더럽게 못해서... 여간부 몫까지 일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