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불위 19살 초임 하사가 폭군으로 각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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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감히 하사가 간부 숙소로 여자들 데리고 와서 술을 먹겠다고?
장군이 되고 싶었던 꿈 많은 장교는 육군 규정대로 했다가
불이익을 받게 된다.
1. 무소불위 19살 하사.(나도나도남 사연)
2. 장군이 되고 싶었던 장교.(야근의 요정님 사연)
구독자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하사 #대대장 # 육사 #ROTC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Пікірлер: 501

@user-ey1gl2bl7 4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자 입니다. 당시에는 기가차고, 어의없고, 분하고, 등등..... 제대해서도 한동안 몇년은 술안주거리로 그 하사를 씹고는 했습니다. 너무 괘씸했거든요. ㅎㅎ 그런데 저도 이제 50줄에 접어들고 보니 그냥 모두가 다 안타깝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9살의 그 애기같은 하사나, 그런 철부지 애기한테 속수무책 무기력하게 당해줘야했던 24살 젊은 날의 저나 중대원들 모두......ㅎㅎ

@kkddjj1994 4 ай бұрын

8~90년도 그시절 군번 형님들은 진짜 리스펙입니다..군인 인권이 ㄹㅇ 죄수, 섬노예보다도 못했다던 시절..

@user-lh7ej4hf1j 4 ай бұрын

@@user-gf9fh4km9y첫째 . 당신이 국어 교사 입니까? 둘째. 국어 교사 아니시면 지적질 하지마세요. 맞춤법 잘 아는건 좋고 알려주는건 좋은데요 요즘은 너무 그걸로 스트레스 받게해주는 목적이라면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user-df6ol1ln1s 4 ай бұрын

@@kkddjj1994 스 퍼

@user-wt9qr4km4o 4 ай бұрын

08 상병때 삐리한 하사 왔는대 원사님 한태 임관 했는대 잔치 안해 줍니까 시전해서 대대최초 관심간부 되고 명령을 해야 하는대 상병장 한태 먹혀서 찍소리 못하고 말더듬고 일이병 한태 쿠사리 주고 병사한태 PX 가서 사달라 하다가 마음에 편지 긁혀서 구타있는 독립 중대로 전출감 역대급 폐급 간부였음~

@user-asdfkkwoeooeek 4 ай бұрын

권력맛 본 간부가 잠깐 와서 권력 휘두르는 것 보다 하루종일 같이 생활하는 나보다 어린 선임병이 권력휘두르는게 데미지가 더 크다

@Chayern 4 ай бұрын

두번째에서 오히려 저 장교분이 인생 편듯 ㅋㅋㅋ 그대로 군에 있었으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을듯.

@user-gz6bi3dn6b 4 ай бұрын

나라입장에서는 더 나은 군대가 될수 있었을 기회를 놓친게 아닐까하고 씁쓸

@Corgi_fax 4 ай бұрын

@@user-sv4yr3nj1m 멀쩡하게 군생활하는 육사장교들 다 욕먹이는 똥육사 어서오고~

@kkasuma1186 4 ай бұрын

@@user-sv4yr3nj1m 애초에 모든거에 msg 잔득 친 실화설들임

@user-xd4wd2nb6o 4 ай бұрын

@@user-sv4yr3nj1m 실제로 가능합니다. 저희 부대에서는 제가 있던 소대의 부소대장 하사가 대대장한테 여러번 개겨서 대대에서 미친 꼴통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하사는 부사관 지원한거 엄청 후회하고 누구든지 자기한테 와서 부사관 지원 상의하러 오면 죽인다고 반농담식으로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대대장이 교회가보라고 권하니깐 나는 오직 나만을 믿으니 종교따윈 필요 없다고 대놓고 말하고, 대대장이 일 이딴식으로 할거면 옷 벗으라고 소리지르니깐 자기가 진짜 옷 벗으면 책임질거냐고 같이 맞다이 까던 사람이엇습니다 ;;;;; 그러다 결국 다른 사단으로 전출 갔네요 ㅎㅎ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dodge90 3 ай бұрын

@@user-sv4yr3nj1m 저게 불가능은 아니죠 그리고 대대장이 그렇게 보복성으로 규정 들먹이며 아랫사람 조지면 그 부대에서 고립되는건 대대장 본인이라는걸 진짜 멍청한 사람 아니고선 다 알텐데요 저도 공군 부사관 출신인데 신임대대장과 영상과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2급 통제구역은 휴대전화 반입이 안되는데 당시 신임대대장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진입하여 제가 제지하고 통신기기 두고 진입하셔야 한다고 해서 이 영상의 상황처럼 불편한 관계를 제가 전역 할 때까지 이어갔습니다만, 님께서 말하신대로 보복 하지는 않았죠 물론 캐바캐 사바사겠지만 규정을 근거로 대드는 하급자, 보복하는 상급자가 100% 없다곤 할 수 없죠

@brownsmith2362 4 ай бұрын

정말 매번 느끼지만, 군대에서도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진짜.......

@lesjourtous5216 4 ай бұрын

수십만명이 모이니 별의별 인간 유형을 다 볼수있음

@kofnik 4 ай бұрын

하지만 일반적으론 보급형 이찬희가 선임중에 한명씩 있음

@user-ld9sc2my7z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사회나 군대나

@user-jn6ck8iw6x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같은 분이 진짜 장기하고 군대에 남으면서 군생활 했어야했는데 인재를 스스로 차버리네..

@JW-wq7vq 4 ай бұрын

비육사 출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해당없습니다 ... 능력이 있어도 해당 지휘관에 찍히면 끝이죠

@10birdss 4 ай бұрын

오히려 사회나가서 더 잘됐네요ㅎㅎ 자유없고 답답한 군대보다 사회가 훨씬 낫죠ㅋ

@찢재명 4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저렇게 대놓고 들이받는 행동도 융통성이 좀 없다고 느껴지긴 함. 시킨대로 안할거면 미리 좋게 설득이라도 하던가 지맘대로 해놓고 병사들 앞에서 상관한테 대놓고 들이박는 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음

@Insecs 4 ай бұрын

@@찢재명내말이 일도 딱히 잘할거같지도 않음ㅋㅋ사회에선 더 잘나가니 다행이지 뭐

@bulletguy8287 4 ай бұрын

@@찢재명오히려 저런성격이 지금 군부대에 필요한데 지금 군부대가 간부없다고 난리난건 도리어 미꾸라지같은 인간들이 알랑방귀나끼니까 이사단이 난거라 생각함

@team5p 4 ай бұрын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user-mr1dc2ux6c 4 ай бұрын

혹시 제사연은 안갔는지..여쭤보고싶습미다!

@team5p 4 ай бұрын

@@user-mr1dc2ux6c 사연을 확인하면 모두 답메일 드리고 있습니다. ^^ 기다림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user-ue3kd8pq4x 4 ай бұрын

난답변도안오넹..ㅜ나름길게설명하고보냇는데ㅜ힝

@team5p 4 ай бұрын

@@user-ue3kd8pq4x 아... 제가 누락한 게 있었나보네요. 어떤 사연을 보내셨는지. 메일 하나 주시면,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메일에 답장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빠트린 것이 있었나 봅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user-ue3kd8pq4x 4 ай бұрын

아닙니다ㅜ영상보면 사연자닉네임도보냇어야되는데닉네임안적엇네용 대검잃어버린 후임이야기썻습니당ㅎ

@user-ti1uf8lm1p 4 ай бұрын

부사관들의 자격지심은... 장교들한테는 부사관한테 존대를 하라하면서 왜 초임하사들은 고참 병들한테 존대를 하지 않는지?

@tteokdori 4 ай бұрын

군대 특 진짜 군인정신 강하고 애국심 넘치는 사람들은 나가게 되고, 비열하고 정치질만 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군생활하고 나감.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user-uq6hn2db5l 4 ай бұрын

회의감을 느끼게 되니까

@user-pb2ld9zn1x 4 ай бұрын

융통성 없는거랑 막나가는건 반대임.... 진짜 융통성이 없으면 막나가질 않음. 그냥 남한테는 융통성 없지만 자기한테는 융통성의 범위가 넓은거임

@koolharde 4 ай бұрын

정치나 군대나

@찢재명 4 ай бұрын

융통성이 없고 막나가면 상관한테 미움받을텐데 어떻게 끝까지 군생활하냐. 융통성이 너무 많아서 규정무시하고 정치질 하니깐 끝까지 군생활하겠지. 반대로 말하네

@O72O 4 ай бұрын

융통성의 뜻을 반대로 알고 계시네

@molm1234 4 ай бұрын

민간부사관 제도의 폐해 중 하나지....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애를 기초군사훈련 서너달 받고 바로 하사로 임관시켜버리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상병장 쯤 병들 입장에서는 "뭐야, 나보다 나이도 어린게 짬도 낮네? 심지어 일도 내가 알려줘야 돼?" 이렇게 바라보게 되고, 그렇다고 학벌이나 다른 스펙이 병사들보다 위인 것도 아니니....베테랑 병사의 느낌을 가져야 할 부사관이 처음 전입오면 사실상 일,이등병들과 별 다를게 없는 수준....

@user-wx1lm3wo3p 4 ай бұрын

문제점을 해결할때는 항상 역차별(?)같은 과도기가 생기는거같네요,, 90년대 군대는 볼때마다 신기한 듯 합니다,,

@taldarim-monarch 4 ай бұрын

캡틴 김상호 채널에서만 봐도 전역은 지능순이란 말이 있잖아여~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별반차이 없음 밖에서 사회생활하는게 정신건강이 ㄹㅇ 좋아여

@frisebichon1519 10 күн бұрын

그런말은 무능한 간부들이나 하는 소리지. 물론 처음부터 의무복무기간 돈이나 더 벌자는 생각으로 학군,학사장교 지원하거나 아니면 애초 소방,경찰,해경쪽으로 빠질려고 자격 얻기 위해 부사관 지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원시 장기 복무를 꿈꾸고 지원했을것임. 그러다 자신의 능력이 장기지원자들 평균보다 뒤처지니 나오게 된것임. 어슬프게 대위, 중사 전역자들 하는 소리들이 죄다 "난 장기 성공했는데 내발로 나왔다. 무능한 사람만 장기복무자다"라고 지껄이더라.

@user-mx8fi2lg5t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는 고고씽입니당~!

@super-gogildong 4 ай бұрын

이번편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Tmax-wx7so 4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정말..육사출신아니면 별달기힘들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user-tn9iw7nw6p 4 ай бұрын

6:50 불경한 자를 싫어할 것 같은 관상의 목사님이네요...

@theghst5147 4 ай бұрын

모즈구스 ㅋㅋㅋㅋㅋㅋㅋ

@Kang_jeong_hyeon 4 ай бұрын

킹예

@king_god-3000 4 ай бұрын

이 불경한..!

@puwazatza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자님 마음이 저도 아프네요. 저런 대쪽같은 분들이 장군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붕짜자 붕짜 ㅠㅠ

@user-xt4ol1vi5w 4 ай бұрын

진짜 육사가 적폐인듯 해요

@user-rf7hw4np3g 4 ай бұрын

다른국가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소 한국에서는 대쪽은 장군이 될수없음;; 진짜 잘되야 명예준장(대령)이 한계;;

@leviathan3556 4 ай бұрын

주말에도 잘보고 갑니다!

@sangdooyoon2187 4 ай бұрын

3사와 rotc...90년대 초반에 군생활 하다보니 3사나온 중대장이 대령을 못달고 후방사단 연대장으로 전역한거 보면 참으로 군대만큼 부조리 심한 단체가 어디있을까 한 생각이 드네요

@madridreal-mp6eh 4 ай бұрын

아 후방은 연대장이 중령인가요?

@user-ve1kx2cu4q 4 ай бұрын

2000~2004 후방 31사에서 근무했는데 연대장은 다 대령이었습니다. @@madridreal-mp6eh

@sangdooyoon2187 4 ай бұрын

@@madridreal-mp6eh 저같은경우 중대장이 소령이였네요

@youngbeompark8760 4 ай бұрын

@@user-ve1kx2cu4q 90년대에는 향토사단 연대장이 중령들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3사1기 출신 예비역 중령님의 수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분도 53사단 연대장이 마지막 보직이었다고 하네요. 2000년대에 들어서 중령들에게 더 많은 대령진급 기회를 주고자 연대장직을 대령으로 바꾼것 같아요.

@user-hz2fx1to9b 4 ай бұрын

지난 79년 3사 16기와 같이 따블백을 메고 자대 전입을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군생활을 하면서 제 소대장이었던 분이 대위를 달고 특전사로 전출을 갔지만 결국 중령으로 제대를 하더군요. 제대한지 40년이 넘어 아직도 연락을 하지만 충분한 능력을 있는 장교가 넘지 못하는 선이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love-rb2ld 4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ㅎㅎ

@shinviyoutube 4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minchulhwang901 4 ай бұрын

감독님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잇는데 감독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바로 달려와서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WBBears. 4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ㅠㅠ

@lky8146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sswon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너무 마인드가 멋지십니다....ㅠㅠ 종교의 자유를 보장이라니

@user-li2dk4qi5p 4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user-co7ij4od8y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에서는 많은걸 시사해주네요 저렇게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강직하고 유능한 장군이 될 인재를 출신과 부당한 행정으로 탈락시키고 대신 많은 장군들이 수많은 결단을 내리는 순간에서 원칙과 소신없이 윗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그자리에 올랐는지 뻔히 보입니다 그러니 아직도 근절되지않는 수많은 군비리와 군 사망사고가 생기는 이유겠죠

@sanghahwang 4 ай бұрын

군대 사연을 볼 때마다 참 군인들은 군인으로 남지 못하고 쓰레기같은 사람들만 남는게 참... 슬프네요

@user-beautifulfujiko6974 4 ай бұрын

진짜 90년도 군대는 병사든 간부든 사바나 그 자체였네요 ㄷㄷ

@user-is2tz5ej3z 4 ай бұрын

지금도 군대는 변함이 없을듯 합니다 진급을 위해서는 상급자 비리 부정도 눈감아야 진급 심사시 평가도 좋게 받아야하니 군대는 가장 베일에 쌓인곳이라 말하니까요

@strawberry_egg 4 ай бұрын

부조리나 구타 가옥행위만 사라졌을 뿐 8~90년대 에서 한치도 벋어나지 않았다고 봐야죠. 병장인 조카 말 들어보니 때리면 징계먹으니 페드립이나 1개인의 신체특징 같은 언어 부조리가 많다고 합디다.

@user-seungmanhong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진짜 열받네요 저러니 육사들이 욕처먹는거죠 지들끼리 다 해처먹으려는 나쁜 놈들. 대한민국은 이래서 특성화하면 이렇게 지들끼리 뭉쳐서 지들 권리만 주장하는거다 그러니 의대생 충원하는거에 환자 목숨걸고 투쟁하는거다 우리나라는 어느 기관이던 특별 감사기구를 도입해야 한다 감사인원(비상근직)으로 다른일을 병행하는 민간전문인들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주기적으로 감사를 해야 이런 부정한 일들이 줄어들것이다!

@pureblackcrystal 4 ай бұрын

이번 사연들은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user-xz5gh5kn2o 4 ай бұрын

92년 2월 군번입니다. 저의 부대에서도 동일한 일들이 일상처럼 벌어졌고 그래서 하사관들은 늘 술을 마시고 자고 있는 내무반에 들어와 소란도 일으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대후 두번정도 부대에 놀러가서 하사관분들과 술한잔 하곤했는데 ㅎㅎ 모두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user-bg6nt7dk4n 4 ай бұрын

대박 썸네일 부터 존나 재밌게 생겼어~~~❤ 2번째 사연 보니까 불쌍한 군인들 권력으로 하지 말자 그대로 당한다

@user-mv1uj9vd1x 4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Freedom-xh2vf 4 ай бұрын

부사관 수준미달이 대부분이고 가끔 행정보급관이나 주인원사가 그나마 정상

@user-tw3ph6et7v 4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

@Ajae_Kawooli 4 ай бұрын

군대의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고 발전했지만, 부사관제도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생활할때에도 일반하사출신들과 단기하사출신들은 나이나 연륜이나 능력에서 하늘과 땅 차이였죠. 이등병에서부터 일병, 상병, 병장 그리고 하사가 된 자원들은 병사들의 애로사항도 많이 이해해주었고 때론 큰 형들처럼 때론 시어머니처럼 그야말로 장교들과 병사들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 부대내 이모삼촌과 같은 역할을 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많았죠. 그러나 갓 고교를 졸업하고 하교대 몇 달 훈련받고 와서는 병사들도 이해못해, 장교들도 이해못해, 자기가 뭘 해야할 지도 몰라 그저 계급으로 밀어부치면서 병사들에게는 폭군으로 장교들에게는 같은 간부대우받으려는 극혐스런 단기하사들은 부지기수였었습니다. 병사생활을 거치지않고 하사로 임관하는 제도는 전 세계에 몇 안되는 나라만 시행한다고 하더군요. 그게 한국과 일본. "하사임관제도는 일본군의 잔제입니다.."라고 말씀하시던 당시 주임원사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Leon-kt3vn 4 ай бұрын

일요일만 되면 항상 기다리게 됩니다!

@ThomasMoreSMChoi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멋지십니다 종교의 자유 보장하시다니 ㅋㅋ

@user-nl1fw4ml5x 4 ай бұрын

저도 사연이 있긴한데 그냥 그저... 평범해서 보내드리질 못하겠네여 ㅋㅋㅋ 잘봤어여!

@babastudio2008 4 ай бұрын

돌핀.. 연골... 비유 멋집니다 목사 = 베르세르크 ㅋㅋ 👍 감독님 오늘 간부들 사연도 최고였습니다 군시절 추억을 일주일에 한번씩 소환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n1rq4wf9m 4 ай бұрын

늘 느끼는거지만 90~2000년대에는 인적자원은 나쁘지않은데 국군상태가 좋지않고 2010~2020년대에는 어떻게든 바꾸려고해도 인적자원이 질적으로 하락했다고 생각함

@ajrunak2372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관련 나도 비슷한 일을 육군본부 군종감실에다가 했는데, 아마 지금도 그 교재 그대로 쓰고 있을껄?

@IJAEHO 4 ай бұрын

부조리는 인생을 따라다니죠. 군대라서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정신으로 발언을 하면, 누가봐도 제정신이 아닌 말들이 채택되고 정말 나쁜놈들이 승승장구 하는걸 보면서 쓴웃음을 짓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흙탕물 속에서도 세상은 돌아 갑니다.

@user-rq2ip3oz9i 4 ай бұрын

부사관 문제는 민간 부사관을 없애고 사병 중 희망하는 사람을 보수교육 시켜 받으면 해결될 문제 같고 두 번째 사연은 사관학교에 현역자 특례제도를 만들면 그나마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 번으로 결정되는 것이 불합리하다 하는데 이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되는 겁니다

@B.O.P.E-3234 4 ай бұрын

미군 부사관이 그렇게함

@user-zm2sh8qc1q 4 ай бұрын

미군이랑 비교가 쫌 그렇죠 미군은 모병제고 우리나라는 부사관을 따로 모집해도 지원률이 폭망인데 병에서 임관하는걸로 그 많은 자리를 채울수 있을까요;;

@user-oq9lb6qh3j 4 ай бұрын

결국은 돈이죠. 대우만 좋으면 지원률은 올라가고 양질의 인력 확보도 가능해집니다. @@user-zm2sh8qc1q

@user-bd7fv7lq1m 4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분 대한민국 군대에 그렇게 크게 연연하지 마십쇼 거기는 군대가 아니라 그냥 군복입은 양아치 집단입니다. 앞으로 사회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GlassesFilm 4 ай бұрын

두 번째... 지금쯤 아마 장기 붙고 남으셨다면 사령부 지통처장이나 통신대대장, 통신단장으로 계셨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youngbeompark8760 4 ай бұрын

2000년대 군번이니 장기복무 됐으면 지금쯤 중령 이나 대령으로 근무했겠죠 육사출신 대대장이 앞길을 막아버린거죠 ㅠㅠ

@Zeniad98 4 ай бұрын

옛날이었으면 육사출신만 밀어주는게 더 쌧음ㅋㅋㅋㅋ일반나부랭이가 장기? 꿈도 못꿈

@sg3743 4 ай бұрын

군생활, 회사생활 다 똑같죠 기준과 상식보다 인맥과 끝발싸움

@user-jq3tf2iy7w 4 ай бұрын

재밌덩

@bikeelectric2577 4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부사관 예비역 중사 입니다. 저는 상병때 지원해서 첫번째 사연같은 일은 없었지만 장교 사연이 저와 비슷하여 공감이 많이 가네요 친하게 지내던 통신장교와는 동갑이어서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구요 저도 장기복무를 희망하였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때ㅜ저의 장기복무 순위를 메기던 개개 주임원사는 파면 당했고 초급하사들에게 돈 빌려가던 행보관은 원사진급후 고향으로 전후장교류 신청하여 잘살고 있다 그러던데. ㅋㅋ전역후 지금은 캐나다에 이민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user-rj3py1ys3h 4 ай бұрын

2번째 이야기 참군인 이셨네요. 감사드립니다

@user-zt8nr3rl2c 4 ай бұрын

민간에서 바로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제도가 이래서 없어져야 합니다. 정말 특수한 경력직, 자격증 보유자 소수 채용 같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국가에선 부사관은 전부 병에서만 뽑죠.

@user-xt4ol1vi5w 4 ай бұрын

ㄹㅇ 신임하사분들 다 나이 많아봤자 딱 20인데 본인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나이에 사회생활에 병들 통솔하기까지 시키니 잘 될리가 없죠

@user-gl5cm1dm4z 4 ай бұрын

옳소

@mytube6060 4 ай бұрын

일제일본군에서 하던 제도를 지금도 하고 있는 ㅆ조선군대지

@user-zt8nr3rl2c 4 ай бұрын

@@liveitup7170 부사관은 엄연히 병이랑 사병으로 묶이는데 뭔 장교랑 엮는지? 장교랑 부사관은 맡는 역할부터 양성 과정까지 싹 다르지만 부사관은 병+@라 병이랑 떨어져 있지 않은 신분임. 하여간 국군이 애들 제대로 안 가르치니까 이런 무식한 소리나 하는 예비역이 생기지.

@user-mistapeo 4 ай бұрын

병이랑 사병?? 뭔말이요? 같은말 아님?

@user-iw1mn7ub7c 4 ай бұрын

진짜 주변기수가 좋은사람들 이었어서 다행이다

@user-fe1gn5nb7s 4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user-fj5jk3lj7p 3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 땐 공군보고 멋있다 생각하거나 진로를 그 쪽으로 생각한 적도 잠깐 있긴 하지만 여럿이 함께 하는 팀웍 또는 중간역할 계급사회 딱딱 칼처럼 엄격한 규율 맞추기 어려워서 또는 트라우마 관련 스트레스관리미흡 또는 병영부조리 실망해서 성격이랑 너무 맞지 않아서 😅 마음에서 접은 것 같다.😊

@Lonwolfkong 4 ай бұрын

여캐에 진심인 데빌님

@user-gr3kv7nw8e 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박하사는 지금도 군대 남아있으면 원사 달았으려나 ㅋㅋㅋ

@user-xm8nx8dh9r 4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 잘보았습니다.ㅡㅡ7

@Niga_Molara 4 ай бұрын

정말 그시절은 그렇게 돌아갔기에 평화로웠구나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것일까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기도 했음

@mokacode 4 ай бұрын

한쪽의 사연만 놓고 보았을때 2번째 사연은 굉장히 아쉬운 이야기입니다. 저런분이 장기가 붙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굉장히 씁쓸하네요. 물론 상관에게 개기는게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휼륭한 사람이 장군은 커녕 군에 남아있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조금 슬플 따름입니다.

@gicheolkim1257 4 ай бұрын

6'51"ㅋㅋㅋㅋㅋㅋㅋ 모즈구스도 올려보네는 센스도 있네요.덕분에 배꼽 실종 될 뻔 했습니다.

@my-pd5mg 4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님 손꼽아 기다렸어요 어느부대건 찌질이는 존재하네요

@user-py6gu5vl7t 2 ай бұрын

크게 손해보셨지만 옳은 생각이셨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user-mx8fi2lg5t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마지막 사연은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요즘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입니다... 저희 중대에 간부님들중 포반에 폭행사건으로 날라오신분들이 계신데 저랑 동갑인 02년생도 있습니다 썩 저희 용사들은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이미 선임분들한테 얘기를 다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제 옛날부터 오던 부조리나 여러가지 사건에 꼬리가 빨리 잘렸으면 하네요 그리고 간부님들에 군대 환경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요즘 동기와 선임들과 할 게임이 없어서 2000년대 생들에 추억에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중대인원들과 서버를 파서 하고있습니다 그렇다 장난치다 다투게되면 간부님들이 진짜 내가 애기들 돌보는거 같다며 유치하다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주말주셔서ㅠ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user-is2tz5ej3z 4 ай бұрын

저 대대장 말처럼 육사가 자리를 다 차지해 육사 카르텔도 꺽어 없애 버려야함 진급을위해 상급자 비리도 눈감고 모른척 이러니 대한민국 고위급 장교들이 욕먹고 똥별이란 단어가 생긴거임

@Miorine-Rembran_ 4 ай бұрын

능력은 대우하긴해줘야지..

@R0m_k 4 ай бұрын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 뭐 그럼 군대가 학교냐? 공부했다고 인정해주게? 국민 목숨과 가장 직결되는 곳이니 더욱 더 실무 능력에 초점을 두는게 맞지@@user-bi8jy2kd5h

@gns10215 4 ай бұрын

@@user-bi8jy2kd5h 그럴수도 있지만 학교가서 군대에 대해 열정이나 그런게 생길 수도 있으니.. 이런걸 조율해야하는데 그럴사람이 없다는게 참..

@earth-do3sw 2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꼴보기 싫은 댓글이 참 많네요....휴...이런 사람들하고 사회생활 같이 했다니....두번째 얘기의 장교님, 존경스럽습니다. 말도 안되는 지시를 , 자기에게 불이익 오는거 감수하고 막아내기가 쉽지가 않지요. 일종의 희생이지요....이걸 융통성 없다고 보시는 분들...휴....한숨나오네요. 어떤 융통성??? 억지로 인원수 맞추려고 사람 동원하는데...쉬는사람들...그거 막아준거 오히려 융통성 많은 사람이죠...

@user-st7mn8yf7e 4 ай бұрын

육사들 지식구 챙기기는 하나회부터 시작됐지

@JW-wq7vq 4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 육사출신이 우대를 받은건 ...60~70년도에 머리는 좋은데 먹고 살기가 힘든 인재들이 모인 집단이었죠... 더군다나 육사는 나라에서 운용되는 학교라 4년동안 학비 식비 등 나라에서 전약 지원되니 ..육사에 많은 수재들이 모여들고 그런 악습이 시작되었던 것이죠

@user-st7mn8yf7e 4 ай бұрын

@@JW-wq7vq 4년제는 11기부터 시작이고 그집단을 만든게 하나회입니다

@Kreat-ik5uc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주 이 군대 영상들 브금으로 썼던 「내일의 죠」(도전자 허리케인) 애니판 bgm들도 같이 섞어서 들려주면 좋을텐데ㅎㅎ 지금 쓰는 배경음도 좋지만 같이 쓰면 좋을 거 같아서요❤❤❤

@team5p 3 ай бұрын

저작권 이슈가 최근들어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교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Kreat-ik5uc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연지에서 말년 듀오가 등장할 때 주윤발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의 메인 테마곡을 쓴 것을 알았을 때 센스가 탁월하다고 무릎을 탁 쳤는데 여기서도 내일의 죠 브금을 듣고 음악 제대로 쓸 줄 안다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서 끄적거려봤어요ㅎㅎ

@zergjung12 4 ай бұрын

사람처럼 유튜브 키고 눌렀습니다. 달려오진 않고 누워있습니다.

@user-bx4ts2jg7f 4 ай бұрын

사모님 술취한 목소리 연기가 일품이네요 ㅋ

@sunghoonkim8088 4 ай бұрын

지금 직업군인의 현실을 보면 장기안된게 얼마나 행복한일인지 ㅋㅋㅋ

@user-ry2ku2sy3r 4 ай бұрын

전쟁 터지면 적보다 저런 간부들이 더 무섭겠군요....

@Ilovexijinpinglove 4 ай бұрын

아직 안봤지만 딱봐도 꿀잼이다 이건 ㅋㅋ

@jojo7559 4 ай бұрын

모즈구스 나오는 거 개웃기네 ㅋㅋ

@sbucktars 4 ай бұрын

6:50 모즈구스 ㅋㅋㅋㅋㅋ

@user-rk8wq1zu1g 4 ай бұрын

당시엔 화도나고 그런일이 있지만 몇십년이 지나 회상하면 그또한 추억이죠ㅎㅎ

@MsRalph386 3 ай бұрын

소대장.길들이기..쌍팔년도 군대에서 새로운 군대로 변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겠죠. 그전세대인 제게는 상상도 안가는 일이었죠.

@user-di4vl2lu8b 2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자분이 정말 참 군인입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저도 눈물이 나고 같이 가슴이 시립니다. 사연자분의 참 군인 정신, 응원하고 싶습니다.

@user-iw4wr7tk6y 4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진짜 나도 분노가 느껴진다.

@user-gi2br5vt6y 4 ай бұрын

6:51 명망있는 목사님이요.....?

@user-sq4bw8kz6g 2 ай бұрын

2번째 보면서 능력있는 사관후보생 출신장교와 부사관이 전역하는 이유 다 그렇죠

@and1_2chi 4 ай бұрын

두번째 분은 군대 체질이 아니네요. 불의를 보면 잘참고 부당한 지시를 그대로 이행할 수 사람이 군대에 살아남을 수 있음

@user-ek4ns1if5f 4 ай бұрын

역시 군대썰은 무한이다 ㅋㅋㅋ

@user-mg7gj5uu8y 4 ай бұрын

필승! 민간부사관 제도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user-ie5xl2sl2l 4 ай бұрын

자주좀 올려줘요

@samuelj5778 4 ай бұрын

96년 군번사연 올라왔으면 88년도 군번도 사연 올려도 되겠네요.. 너무 오래된 화석얘기될런가...

@user-lw5mx6vr5m 4 ай бұрын

두번째 분은 너무 안타깝다 저런 분이 계속 올라가셨어야 했는데ㅠㅠ

@Hunters_path 3 ай бұрын

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ghting9541 4 ай бұрын

올만에1996년 비슷한시기 군생화했던 사연 나왔네요^^

@jincos5721 4 ай бұрын

마지막사연은 대한민국 군대의 장기복무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user-hx3lv1ix1o 3 ай бұрын

지금 군대 꼬라지 보면 그때 장기 안붙고 탈출한게 신의 한수인듯

@user-sl3hy7hy6m 3 ай бұрын

사연 메일로 보냈는데 답장도 안온거면 탈락인가요?ㅠㅠ 넘아쉽네요

@team5p 3 ай бұрын

헉... 저는 제게 도착하는 모든 사연에 답장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답장을 못 받으셨다면, 스팸으로 분류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고, 그래도 답장을 받으신 것이 없으시다면, 어떤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셨는지 적어주세요. 바로 확인하고 답장 드리겠습니다. ^^ 저는 사연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답장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누락한 것이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