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그러면 안 된다" 엄마가 감추고 살아온 아픔을 이해하기 시작한 이효리✨|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JTBC 2406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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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JTBC Voyage

3 күн бұрын

"정말 옛날 그 시절의 여자 같아"
그 시절 엄마에게 비로소 열린 마음의 문
#엄마단둘이여행갈래 #이효리 #이효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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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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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86
@aileenank7744
@aileenank7744 2 күн бұрын
상상도 못했어요 슈퍼스타 이효리 엄마가 이렇게 소박하고 순수하실줄은... 자식이 20년 넘게 슈스였는데 멋부리는것도 돈쓰는것도 조심스러워 하시는게 너무 의외에요
@user-nc5rw1qb3w
@user-nc5rw1qb3w 2 күн бұрын
효리어머님이 품격이있으시네요. 이 악하고 걍팍한 시대에 잔잔한 울림이 있습니다.어머님이 정말 마음이 아름다우세요. 효리님의 맑고 고운눈은 젋으실적 어머님과 똑같아요. 어머님이 가식도 없으시고 너무 기품있으세요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인기여돌 므훗 라이브 시작했다구 지금 팬카페 난리난거 알지🥵 제보자한테 너무 고맙더라 빨리확인하세요
@luckytoday3703
@luckytoday3703 2 күн бұрын
효리씨 어머님 감추고 싶은 비밀이라고 하시는게 힘이 있으신거 같아요... 관솔 같은 힘으로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도 혼자 간직하시네요. 반대로 입만 열면 말하는 어머니도 있어요. 입만 열면 기승전결 힘들었던 이야기 무한반복. 그러면 그 자식들 정신병 걸려요. 어머님 애쓰셨고 효리씨도 애쓰셨어요. 저도 보면서 힐링됩니다
@user-gz2ct4gx1m
@user-gz2ct4gx1m 2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말하지 않음으로써 자식을 지킨거네요..
@locallocallo
@locallocallo 2 күн бұрын
ㅠㅠ
@user-li4oq4zr9k
@user-li4oq4zr9k 2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가 입만열면 아빠한테 당한거 시댁에 당한거 이야기해서. 결혼한 나에게도 그 영향이 와서 지금 안봄
@user-li4oq4zr9k
@user-li4oq4zr9k Күн бұрын
제가 제발 저희집에 와서 말하지 말아달라고 손주만 보고 가시라고 해도. 결론은 돈이야기 옛날이야기 어휴. 전 그거때문에. 병이 와서 약도묵고있는상태입니다 연락안하고요 전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yoling-1004
@yoling-1004 Күн бұрын
어머니의 사랑...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그 무섭고 이상한 남편. 저80연세까지 기억하기 싫은 추억만 가득한 남편 버리지않고, 자식 4명때문에 굿굿히 같이 견디신 엄마도 얼마나 많은 상처와 미안함이 가득하겠어요.... 막아주진 못한 미안함도 참 크신듯. 이젠 서로 인정하며 보둠어주며 명랑하게 살아요~
@user-xv3it5li7f
@user-xv3it5li7f 2 күн бұрын
도망가고 싶고 그랬을텐데 자식들땜에 다 참고 사셨네요 엄마가 말년복은 있어요 80세연세에 진짜 건강하시네요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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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ah-e3u
@Leeah-e3u 2 күн бұрын
이 프로 , 그저 스타 이효리가 엄마랑 하하호호 여행 다니는 취지 일줄 알았는데 왜 볼때마다 눈물나냐.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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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jaeil9939
@sajaeil9939 2 күн бұрын
저도 63세인데 부모도 자식도 되어보니 그시대시대를 알아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자식을 키우며 부모를 이해하게 되니 자식이 선생 입니다
@estaluciente
@estaluciente 2 күн бұрын
아버지로부터 아이들을 엄마방식으로 지켜줬고 효리는 성장해서 가족들 모두를 책임져서 서로를 지켜줬다. 특히 효리같은 자녀는 정말 극히 드문경우~~ 대단해요. ❣❣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2 күн бұрын
엄마도 효리도 참으로 대단한 성품에 잔잔한 울림이 이나라에 퍼지고 서로 치유 받고 있네요. 저도 엄마 생각 많아 나네요. 두분 아름다워요. 대한민국 최고로 자란 효리. 낳아 주신 엄마 . 두분 모두 승리자 이십니다.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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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o6345
@leeo6345 2 күн бұрын
효리는 정말 우리시대의 소중한 연예인임
@user-zs6qz5hd6k
@user-zs6qz5hd6k 2 күн бұрын
서로를 보듬어 주는 귀하고도 소중한 모녀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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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hrjdoow
@siehrjdoow 2 күн бұрын
예전엔 사회 분위기가 지금의 상식과는 다르죠.. 남편이 부인을 패는건 용인되고 3일마다 팬다는 말이 있을 정도에. 이혼은 낙인이 되고… 잘못된 건 다 며느리탓에.. 지금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들이 그 시대는 그랬었나봐요..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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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k7pv1nv3h
@user-mk7pv1nv3h Күн бұрын
어머니는 대단한 것 같아요... 위대해요 어떤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그런 존재❤.... ㅠㅠ
@full_love
@full_love 17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말도안되게 부조리했구나...
@ginalover_
@ginalover_ 11 сағат бұрын
지금도..
@user-wo8ls2ss1p
@user-wo8ls2ss1p 2 күн бұрын
효리님은 어머님이 효리님을 지켜주지않았다고 했는데 어머님은 아버님에게서 자식들을 묵묵히 지켜내신거예요 이혼하지 않으시고 도망가지않으시고 온전히 참아내며 어머님의 방식대로 자식들을 지켜내셨잖아요
@KoreaNyangTiger
@KoreaNyangTiger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지켜내는 일로만 삶을 다 보내셨네요
@kobokkk8910
@kobokkk8910 2 күн бұрын
이 말씀에 공감되네요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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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i1cb1gj1q
@user-yi1cb1gj1q 2 күн бұрын
어머니 훌륭하십니다~~ 그 시대 우리 어머니는 그랬어요.ㅜ
@user-de4nc7qp4r
@user-de4nc7qp4r 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속 마음 나올까 묵혀두고 그만하자고 하시는 거 같아요 딸이 계속 말하고 상처를 드러내도 그 시절을 자꾸만 덮는 이유겠죠 최선을 다해 지켜내느라.. 하루하루 버티며 사셨을듯 합니다 당시는 시집가면 그 집 귀신 되라는 수준이었으니.. 신랑도 무섭고 찍 소리도 못하고만 살던 그 어머니는 누구에게도 내 상처 말할 데도 없었겠죠 얼마나 많은 눈물을 삼켰을까요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user-jy2eo5rz3i
@user-jy2eo5rz3i 2 күн бұрын
효리님 너무 좋다. 덕분에 저도 치유받고 가요.
@rhjkhafgjhadljkvc
@rhjkhafgjhadljkvc 2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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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_Haejung_Jung
@Judy_Haejung_Jung 20 сағат бұрын
@@rhjkhafgjhadljkvc 넌 여기다 이러고 싶냐
@user-nc5nx5ii1h
@user-nc5nx5ii1h 2 күн бұрын
효리씨의 감성이 엄마를 닮았구나 소박하지만 풍성한 아름다움이 있으신 어머니의 모습 우리 엄마랑 닮았다 엄마의 원하는 바를 찾고 꺼내어 펼치도록 옆에서 단짝처럼 조력자처럼 도와주고싶다..
@user-bp8bp3yx7z
@user-bp8bp3yx7z 2 күн бұрын
저도 애 둘키무면서 느끼는게...우리 엄마가 자식5을두고 도망안가고 그자리에 있어 주신 것 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그 당시 단칸방에 세탁소 하면서 어려운살림에 자식5과 시어머니.. 모시고...생각만해도 저는 벌써 도망갔을것같아요...그래봤자 20대 중후반인데....왜 도망 안가고 그고생을 했는지...감사할따름입니다.
@minMin-ju8po
@minMin-ju8po 2 күн бұрын
효리어머니 자식넷을 지켜내신 것만으로도 훌륭하세요. 엄마도 어린 여인이었을텐데 남편의 전방위폭력을 어떻게 참아내셨는지 이 프로그램에서 엄마의 삶만 보여요.
@user-km6cy9ku4y
@user-km6cy9ku4y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엄마의시대는...억압받는시대 다이해하는순간 같은여자이고 다아파 아파서인생이네요.
@seramiss6070
@seramiss6070 2 күн бұрын
가족들이 감정 쓰레기통인마냥...이효리 아버지 힘들면 밥상 그냥 업어버리고 하셨다던대..진짜 그렇게 힘들게하는 남편이랑 살면서 그래도 이발소 손님들 오면 웃는얼굴로 아무일없는척 맞이하면서 일하고 요즘은 하나 키우기도 벅차다고 하는대..자식을 넷이나 키운다는건, 버텨온 세월 자체로 존경받아 마땅한거 같아요. 자녀들 옆에서 묵묵히 견뎌온건 엄마의 사랑 아니면 할 수 없는일 같아요..이번 기회에 마음 풀고 어머니와 더 돈독해지길 기도할게요♥️
@user-tl7mc3fr2i
@user-tl7mc3fr2i 2 күн бұрын
효리엄마 너무 예쁘셨다 효리씨가 엄마닮았네요
@ghkdtnghk
@ghkdtnghk 2 күн бұрын
솔직함이 고팠을 수 있겠지만, 볼때마다 니네 아빠가 이렇다 저렇다, 내가 사네 못사네 하는것보다 더 강함이 느껴진다. 리얼모성애. 와 진짜 먹먹하다..
@user-jh3my8gc3w
@user-jh3my8gc3w 2 күн бұрын
효리씨의 마음과 입장에 어느 정도 공감됩니다 상순씨의 역할이 컷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보호자로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서로를 품고 살면서 어릴 때 상처가 많이 치유되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또 어머니께 가서 이런 시간들을 보낼 힘을 받으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효리씨가 정말 그랬을지는 사실 전 잘 모르지만 .. 적어도 저는 그랬던거 같아요 원가정에서 겪었던 아픔들을 제 남편과 살면서 많이 회복되는게 느껴지거든요 그러니까 부모님도 더 이해하게 되는거 같고요 효리씨가 솔직하게 어머니께 이야기 하는 부분이 참 좋아보입니다 듣기 어려워 하시는 솔직한 어머니 모습도 보기 좋아요 감정은 잘못된 감정이 없더라구요.. 그 감정을 어떻게 잘 다스리고 관계를 잘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응원하고 싶습니다 저를 포함한 가족과의 회복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요 ❤❤
@TV-if4xo
@TV-if4xo 2 күн бұрын
어머님 그 긴 세월 살아내시느라 애쓰셨어요...그래서 효리씨같은 예쁜딸을 주셨잖아요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해 주시고 꽃같이 어여쁜 딸 스담듬어 주세요 토닥토닥... 엄마가 떠나신지 2주기 ...날이갈수록 보고싶어 맘이 아리네요 생전 표현안해서 몰랐는데 영상보면서 알았어요 친정간 날 새벽부터 일어나 요리하시고 냉동실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비닐봉지 바리바리 챙겨주셨던게 사랑한다는 말이었다는걸 이걸보면서 알았네요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ㅠ 울 엄마 많이 사랑해요...
@maxzksowpp6524
@maxzksowpp6524 2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울림과 힐링이 있는 방송....어느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miaepark2601
@miaepark2601 2 күн бұрын
효리어머니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 나네 효리어머니 시인 이시네
@imoriginal5779
@imoriginal5779 2 күн бұрын
이효리는 천상 연예인이야 ㅠㅠㅠㅠㅠㅠ
@이미홍
@이미홍 2 күн бұрын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도 많자나요. 묵묵히 견디고 들키기 싫은거 같아요. 효리 어머님 진짜 힘들게 자식들 지키신거 같아 눈물나요.
@user-zi5gm8bj1u
@user-zi5gm8bj1u 2 күн бұрын
효리님 보면서 저를 보는것같아 한없이 눈물이 났네요 어머님 보면서도 친정엄마도 이런맘이 셨겠구나 펑펑울었습니다 명의가 와도 풀어내지 못할예기들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효리어머님 효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
@user-jq3dt4zc4d
@user-jq3dt4zc4d 2 күн бұрын
지난주 방송 후 효리님 어머니께 안좋은 댓글이 많아 속상했는데 세상 모든 어머님들(극히 일부제외) 감사드립니다.
@everybody7578
@everybody7578 2 күн бұрын
사람마다 마음속에 어둠의 상자가 있어요. 그 상자는 열지 않는게 좋답니다. 열면 시원해질거 같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무덤에 같이 묻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어머님이 현명하신거에요. 비밀이라고 하시는건 저는 너무 이해 됩니다.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күн бұрын
열어야 편란게 더 많아요 억압하는건 좋자 않아요 어머니는 방접을 못하니까 억누르고 사는거예요
@user-zx8vw5sb8l
@user-zx8vw5sb8l 2 күн бұрын
그게 삶의 지혜지요. 아직 효리씨가 젊어서 그래요. 더 나이들면 묻어두는게 더 아름답다는걸 느끼게되지요.
@ohyoonhee
@ohyoonhee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거 열어서 뭐 할까요... 막상 받아주지도 감당도 안될걸 좋은 얘기만 하기에도 시간은 짦아요😊
@e0173
@e0173 2 күн бұрын
@@user-zq5sk4uh8v덮고싶은 마음을 존중안하고 억지로 들쑤시는게 억압이죠
@user-jc9iv5du6b
@user-jc9iv5du6b 2 күн бұрын
어머님이 효리씨를 지켜주지 못하신 것이 아닌 어머님 나름의 최선의 보호책은 가정을 지키시는 것이 모두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었을 것임. 제 나이 50중반에 이르고 나니 효리씨 마음도 어머님의 마음도 다 이해 할 수 있어요. 효리씨 어머님 모성이 강하신 분이심. 효리씨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냥 묻어 두셔요. 어머님도 효리씨 마음 다 아실 거예요.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2 күн бұрын
그러신것같아요
@user-xu1dh8tc4c
@user-xu1dh8tc4c 2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 ᆢ근데 아직도 소름끼쳐요 ᆢ효리씨는 소통하고 마음이 건강해지세요 ~ 대리 만족할게요♡
@user-mw8rp6qb2v
@user-mw8rp6qb2v 2 күн бұрын
효리님 어린시절의 상처가 아주 깊네요 ㅠ 모녀 서로의 마음이 이해되서 눈물나요 ㅠㅠ 엄마와의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user-xz3fy1wx6h
@user-xz3fy1wx6h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속이 아주 깊으신 분이네요....묵묵히
@meskim7155
@meskim7155 2 күн бұрын
남편욕만 해대고, 지나온 세월 보상받으려 최고 연예인이된 딸한테 당연한듯이 돈 뺏어 사치부리는 어머님들도 있는가하면 어디가서 딸이 욕먹을까 예능에서 말 세게하지마라 타이르시고 사부인께도 돈만벌줄알았지 아무것도 못하는딸 시집보내 죄송하다하고.. 아마 효리언니가 어머님의 강인한 면을 닮아서 힘들다고 주변에 내색 안하고 혼자 묵묵히 이겨내고 그런것같네요.처음에는 효리언니의 답답한 심정에 공감이 많이가는 딸입장이었는데, 어머니를 이해하게됩니다.이 프로 취지를 이제야 제대로 알것같아요.이 프로 나와서 두분다 솔직하게 털어놓기힘드셨을텐데..많은 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z6yj6tm8v
@user-qz6yj6tm8v 2 күн бұрын
옛 어머니들이 아니었다면 후세 우리들이 이렇게 잘살까 힘든 조상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는 못해요
@uookee
@uookee 2 күн бұрын
효리님 엄마는 내 마음을 이야기 하며 살아오지 않으신거 같아요. 속을 터놓고 말하는 사람입장에선 많이 답답한데 이젠 인정하고 체념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효리님 엄마보며 저는 제 친정아빠를 조금더 이해하게 됐어요.🙏
@soonranmoon4000
@soonranmoon4000 Күн бұрын
어머님이 힘들게살아온일을 하소연하고 싶을수있을텐데 비밀상자로 유지한다는게 대단하셔요.
@user-mk3zl5tb9w
@user-mk3zl5tb9w 22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니가 감추고 싶은 비밀이다 라고 하시는데 마음이 슬프네요 어머니에게도 그 시절이 아픔인가보네요
@user-gz2ct4gx1m
@user-gz2ct4gx1m 2 күн бұрын
효리님 인생이다큐네요 솔직하게 담백하게 이렇게살고싶어요 저도 엄마가 참 미운딸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알겠어요.. 아직은...엄마의 마음을 헤아릴수없단걸
@user-so4sc8ge8x
@user-so4sc8ge8x 2 күн бұрын
7:21 나이 들어가는 어머님께 효리언니가 해드려야 할 말, 바로 이거 ^^ '해방둥이' 세대인 어머니의 삶이 어땠을지 '한국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우리세대는 절대 모를거에요....
@ChoiJiYeon0626
@ChoiJiYeon0626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엄마가 자식들만 데리고 이혼하거나 따로 살아서 생기는 이복형제 관계나, 한부모 가정의 애환도 애닲은 삶이랍니다… 저는 감히 효리씨 어머님이 지금도 자식과 아픈 남편을 지켜주고 계시는 거라고 봅니다
@user-oe4ss9tm8w
@user-oe4ss9tm8w 2 күн бұрын
옛날 아버지들은 왜 그랬을까요 성인될때까지 아버지랑 살면서 백마디도 대화를 안했던거 같아요 늘 엄마와 다투시던 모습이 유일한 아버지의기억 이네요
@user-mx6zt1ij6n
@user-mx6zt1ij6n 2 күн бұрын
효리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순수하시고 선함이 보여요❤❤
@ribbon7107
@ribbon7107 Күн бұрын
이효리씨 어머니 인생이 꼭 울 엄마 인생같아요 자식 낳아 키우고 지키시느라 애쓰셨어요 누구보다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십니다
@tjybstcsd83954
@tjybstcsd83954 2 күн бұрын
애기 낳아보면 엄마맘 더 이해하게 됩니다~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күн бұрын
안낳고 잘 이해하고 있는데
@e0173
@e0173 2 күн бұрын
@@user-zq5sk4uh8v내상처 크다고 떽떽대는 자식들은 제 자식 길러보면, 부모 장례끝나면 그제야 확실히 덜하는거임
@alflq
@alflq 20 сағат бұрын
낳고나니 더 이해가 안돼요 ㅎㅎㅎㅎㅎㅎㅎ😅
@user-mn7lv9wn6s
@user-mn7lv9wn6s Күн бұрын
엄마의 깊은마음을 자식들은 모른다 효리엄마 너무멋지시다
@ohyoonhee
@ohyoonhee 2 күн бұрын
횰 언니는 왜케 옷빨이 잘 받을까 후질근한 리복 바막이 왜케 이뻐보이냐😅
@user-zk3pw6vu5s
@user-zk3pw6vu5s 2 күн бұрын
효리아빠도 아동학대의 피해자였던거 같아요 어릴때 낫으로 손가락 다쳤는데 다쳤다고 얘기하면 큰형한테 더 맞으니깐 얘기도 못하고 아픈거 참아서 손에 커다란 흉터가 생겼다는 말 들었을때 마음이 참 아팠네요.. 참 슬픈 시대였던거 같아요..
@cherishelly9168
@cherishelly9168 2 күн бұрын
남이봐도 어머니가 견디며 자식들옆에서 버티며살아오신게 대단해 보이시는데 효리님은 이제서야 이해하셧다니 다행인지 몰겟네요 머이것도 순리이겟죠 어머니 진짜 강인하신분 인품이 빛나보여요~효리님도 좋으신분이지많ㅎㅎ
@oao3158
@oao3158 Күн бұрын
인생예능이네요, 저도 어릴적 상처가 치유되는 기분이에요,, 어릴적 아빠때문에 효리가 많이 힘들었듯이 엄마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함께 이겨낸 모녀같아요,, 어머니도 무척 따뜻하고 검소하시고 사랑이 넘치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 가족이 여행간다고 하면 호화로운 곳에 가서 즐기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이번 예능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톱스타가 아닌 일반 우리들의 모습으로 치유의 과정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ppoppoya
@ppoppoya 2 күн бұрын
엄마를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하고 이해하고싶고 사랑받고싶어하는게 느껴져서 그 순수한 사랑의 마음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아프기도하고 안아주고싶고...너무 예뻐요
@user-dk8un9tc8s
@user-dk8un9tc8s 2 күн бұрын
나도 가고 싶어요 나도 소소한 이야기 계산안하고 하고싶어요 가족한테 ㅋ 요 즘 이프로 보며 힐링해요 감사드립니다
@frozen_arisu
@frozen_arisu 2 күн бұрын
내게는 백상 예능부문 대상 프로그램이에요.. 펑펑 울다가 웃다가.. 이런 프로 너무 오랜만이에요..
@user-bs4rq7zr1k
@user-bs4rq7zr1k 2 күн бұрын
진짜 무능력한데 못된 남편 , 아빠. 효리엄마도 그자식들도 정작 피해자긴 하다. 아빠는 아내에게 자식에게 사과도 안하고 병상에 누워서 원망도 못하게 만들었지.. 효리보다 2살 많은데 저당시에 달력을 찢어서 화장실에 가고, 라면에 국수를 넣어먹을만큼 찢어지는 가난은 그리 많지 않았다. 70대인 우리엄마 세대나 그렇게 살았지 참 힘들게 사신듯..
@user-hx8of6hu2z
@user-hx8of6hu2z 2 күн бұрын
효리씨 엄마한테 잘해드려요 엄마가 부모님 일찍 여의시고 기죽어살았던 세월 막내딸이지만 효리씨 눈치도 보고살으셨네요 옆에계실때 잘해드리세요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2 күн бұрын
충분히 잘 해드리고 살았어요 집도 해드리고 가장으로 살아가고 여행도 먼저 가자고 했는데 정말 대인배인데 효도를 더강요하지 마세요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2 күн бұрын
이 분 뭘 모르시네.. 효리님이 어케 하셨느지..
@e0173
@e0173 2 күн бұрын
@@user-zq5sk4uh8v그건 지맘 편하고자 한거잖아 이것저것 듣고싶은말 답정너로 상처,과거,그시대 노인들 사고랑 다르게 들쑤시지 말라고..
@user-qe3xw2rb2b
@user-qe3xw2rb2b Күн бұрын
@@e0173 넌 아직도 이러고 다니니?
@sonrisa_dulce
@sonrisa_dulce Күн бұрын
물심양면으로 애쓰며 잘하고 있는 이효리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시간에 님이나 잘하세요.
@user-rs4qw9jg6k
@user-rs4qw9jg6k 2 күн бұрын
지금이니까 여자도 혼자서 세상에 나가서 뭐라도 해볼 엄두를 내죠.. 상상도 할 수 없으셨을 거예요 그시절엔.. 그저 할 수 있는 건 참고 또 참고 아이들이 다 자랄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요... 두분다 정말 너무너무 훌륭하시네요~
@brenea48
@brenea48 2 күн бұрын
볼때마다 맘아프고 넘 슬퍼요
@kamja5702
@kamja5702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자꾸 힘든마음를 털어놓는다는 건 결국 딸이 아빠를 미워하게 만드는 행동이 될 수 있거든요 아이들에게 엄마는 절대적인 존재라서요..그래서 참고 억누르고 사셨을것같아요ㅠㅠ
@TV-yn6tt
@TV-yn6tt 2 күн бұрын
힐링됩니다 😊
@user-ou3vz5lf3h
@user-ou3vz5lf3h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안변할걸 아니까 이해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꾸는거지 남도 아니고 엄만데 그편이 나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인거지
@user-rj3ww7sq6m
@user-rj3ww7sq6m 2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마음의 여유가있어야 자식도 웃으며 대하고 챙길텐데 엄마는 지금까지도 경제적인 자유도 풍요도 그닥누리시지못했고 가부장적인남편 그늘에서 조용히 가뿐숨을 내쉬는중이신것같네요
@user-hu7hj7qf5b
@user-hu7hj7qf5b Күн бұрын
효리씨! 엄마와의 여행 너무 좋아보여요 대리만족 합니다 이쁘고 재능 많은 효리씨! 엄마와의 시간 자주 만나시고 행복 하세요~~❤❤ 엄마의 이쁜 모습만 닮으셨네요~~🎉🎉
@khlee4295
@khlee4295 7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니 중심도 있으시고 여린감성도 있으시고 정말. 좋으신 분으로 느껴져요.
@omgdd
@omgdd 2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넘 착한 아가씨였어요 그래서 그래요. 아빠한테 답답하게 당하고 산 것, 자식아픈 맘을 못 받아주는 것도 엄마가 착해서 당하고 살아서 더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거예요. 여우같이 좋은남자를 차지하지도 못하고 이익에 바르지도 못했고. 효리님이 이해할 것은 아니지만. 제 엄마도 성격비슷한 나르예요. 부모랑 남편에게 사랑을 못 받고 경제적여유도 없이 메마르게 살아와서 사랑을 잘 줄 줄도 모르는시는 거예요. 자식을 사랑하긴 하지만. 다음에 태어나면 만나고싶진 않아요. 가족이 누리는 평안함 행복 손주들 횰님이 이뤄준것인데도... 언니는 부모님과 다르게 뛰어난 사람이라는것. 정말 대단해요. 그래도 키크고 잘생긴 외모좋은 남자 고른 건 칭찬해주고싶네요 그래서 효리언니 외모가~~ 못먹지 않았음 5센티는 더 컸을라나요. 그것조차 못 건진 엄마면은ㅜ
@Gamsahaki
@Gamsahaki 2 күн бұрын
가해자는 그 기억을 잃고 편히 사는데 피해자들만 서로 과거의 고통을 기억하고 후회속에서 살고 있네요 이제라도 우리는 가정을 배려와 이해 상호존중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낳겠죠. 가정이 돈만 있다고 만들어 지는것이 아님을 알 수있네요
@e0173
@e0173 2 күн бұрын
유년기 돈만 있는 가정은 저렇게 안크니, 다음세대가 제일 축복받은거임. 고소득 자녀가 최대치로 나오니 어린나이 아이가 생업터전에서 치여서 상처에 찌들기가 힘들지
@user-fz7cr4ix2s
@user-fz7cr4ix2s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효리씨~그지절을 다 이해할수 없어요 그냥 서로가 인정하면 될것같아요
@Uwjajak
@Uwjajak Күн бұрын
없는것만 못한 부모밑에서 상처만 받고 자란 내가 이 방송을 통해 힐링을 받다니....나의 커다란 아픔을 조금이라도 낫게 해줘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그리고 태어나 처음 사랑이란걸 알게해준 내 남편, 내 아가들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soo3862
@soo3862 10 сағат бұрын
@user-xy1my4em1p
@user-xy1my4em1p 2 күн бұрын
때로는 나이에 맞게 산다는게 어떻게 사는건지 잘 모를때가 많네요..
@pico986
@pico986 Сағат бұрын
어머니가 심성이 너무 곱고 여리심
@user-tt2nm9yw2s
@user-tt2nm9yw2s Күн бұрын
엄마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나름 최선을 다하고 살은거예요 힘들다고 집나가는 엄마도 많아요
@LydiaHJR
@LydiaHJR 2 күн бұрын
다시 우리가 전쟁과 가난을 겪는다면 그 시대는 또 다시 오죠.....너무많은 나라들이 역행하고 지옥을 맞보고 잇는데...
@Lemonyogurt101
@Lemonyogurt101 2 күн бұрын
사실 어머님도 효리님도… 그 시절의 그 가정환경 속의 피해자 같아요. 시간이 아무리 오래 흘러도 채워지지 않는 어떤 그런 것이요. 이제라도 마음을 터놓고 나누며, 상처받은 과거의 엄마를, 딸을 보듬으며 채우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효리님이 눈에 들어오다가 이젠 어머님의 마음이 너무나 들어와요.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그 시절을 버텨낸 서로에게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해주세요… 두분 다 너무 애쓰며 잘 살아내오셨어요. 이렇게 방송에서 진솔하게 털어내주셔서 고마워요. 이 방송 보고 다른 가정들도 용기내어 얘기하고 서로를 보듬어주길 바래요. ❤
@binheepark1160
@binheepark1160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SdS-og5ob
@SdS-og5ob 2 күн бұрын
11:00 아름답다
@ayulmusic
@ayulmusic 2 күн бұрын
꺄 ㅋㅋ 무지개펜션에스프레소다!!❤
@e0173
@e0173 2 күн бұрын
아버님 돌아가시면 두 모녀가 신기하게 더 맘이 편해진다 부모 여행보내주고 잘해주는건 자식들이 결국 제맘 편하려고 하는걸 부모를 위한거라고 착각,교만에 빠져 혼자 이상화한 부모랑 더 멀어진다.. 있는그대로 속내에 솔직히 살아라
@user-ih9jh5wc4y
@user-ih9jh5wc4y Күн бұрын
역시효리씨는이해심도많고착하신분입니다순수하신분~~너무조아요뭘해도그냥응원하게됩니다나는연예인을조아하지않는사람인데효리씨는이상하게응원하게되고보고싶고조아요~~소주도일품소주로당장바꾸어서요사랑합니다응원합니다~~~~~~~
@kids0079
@kids0079 Күн бұрын
저 이거 보면서 제 상처도 조금 치유되는것 같아요ㅠㅠ
@user-pk6ty2fn6n
@user-pk6ty2fn6n 2 күн бұрын
진짜 색까 막게 있지 딸아넌 모르지 공게석상에서 과거 이야기 어느정도는 못하지 그래도 나중에라도 그때는 그랬다 하고 말해주세요 자식너는 자식 안나아봤잔니 너도 자식 있다면 엄마에대한 생각이 또 다를거다 엄마생각해서 자주 만나길 나중엔 후해 뿐이다
@user-yl5vd9mj3v
@user-yl5vd9mj3v Күн бұрын
슈바ㅜㅠㅠㅠㅠ 피해자들끼리 상처받고 탓하고 원망하다 겨우 치유받고 화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다행이다
@Mimosasomim
@Mimosasomim 4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슈퍼스타에 멘탈갑 이효리만 보다가 여기서 막내 효리를 보니까 너무 귀여움.. 어리광 부리는 막내딸 같고,, 내가 엄마한테 짜증내고 툴툴거리는게 오버랩 되면서 사람다 똑같구나 싶기도 하고 힐링프로
@user-xf6sy8dr6q
@user-xf6sy8dr6q Күн бұрын
효리씨를 보면서 저를 보는 것 같아요. 저도 7남매 막내라 효리씨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다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효리씨가 마음공부를 했던터라 엄마와 저런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또한 오랜동안 방황했고 저 자신이 누구인가? 찾아 많이 돌았거든요. 효리씨가 듣고 싶었던 말은 아마 저도 제 엄마에게 듣고 싶은 말일 겁니다. 효리씨 엄마 마음도 충분히 알 것 같아요. 엄마도 효리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다 알고 계실텐데 방송이라 차마 못하셨을 듯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두분을 보며 몇번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user-dg6kc6nh1l
@user-dg6kc6nh1l 17 сағат бұрын
최선이었을 거예요...저당시 엄마의 ... 엄마도 작고 여린 여자였답니다 무력감 속에서 아이들 지켜내주셔서 감사해요!
@kaktuspoem
@kaktuspoem Күн бұрын
어머니 언어가 풍부하세요. 효리님도 언어가 풍부한데 그게 어머니로부터 왔나봐요.
@user-ro8ib6ge8l
@user-ro8ib6ge8l 2 күн бұрын
@jhp7275
@jhp7275 Күн бұрын
저도 폭력적인 아버지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답니다 상 엎고 맨날 부부싸움하시고 엄마는 맞으시고 울고 ㅠ 이제 저는 직장생활하는 자녀들을 둔 엄마가 되었고 저번달 친정아버님이 작고 하셨는데 5년 암투병 뒷바라지까지 울엄마는 그 긴세월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까 하는 안쓰러움이 큽니다 어머님과 효리씨 얘기를 듣다보니 그당시는 다 그렇게 살았나보다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며 위로를 얻었습니다 효리씨가 원망보다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뀐게 너무 다행이네요 남은 시간 엄마랑 오순도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
@user-zd2bf8vk4u
@user-zd2bf8vk4u 2 күн бұрын
어린시절 호리씨를 구해주해주다보면 더큰화를 부를수있어 못하신듯해요
@user-bs4rq7zr1k
@user-bs4rq7zr1k 2 күн бұрын
그건 아님. 구해주지 못했어도 나중에 다독여주었다면 안아주었다면 원망은 안남는다. 효리엄마는 그래도 조금 이해가 되는부분은 찢어지는 가난까지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을 줄 맘의 여유가ㅈ없었던듯.
@user-op9rk7lq7c
@user-op9rk7lq7c 2 күн бұрын
효리 아버님 인상 좋으시던데요,
@user-xg9db8le7g
@user-xg9db8le7g 16 сағат бұрын
엄마의 마음을 알기엔 아직도 애기들인 우리... 효리님도 언젠간 엄마를 이해하는 날이오겠죠...바보처럼 견디며 죽을만큼 힘들어도 엄마의 자리를 지킨다는건 수많은 인내와 고통이 따른다...그렇게 우리내 엄마들은 우리들을 지켰다
@user-dc1po8ny1w
@user-dc1po8ny1w 2 күн бұрын
오 죽 했으면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는데 법원 판사가 한 말이 더 가관이 였던 시대 여자가 성폭행을 당했는데도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다고 여자한테 잘못을 인정한 판사의 시대 나도 남자지만 그 판결문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요즘은 이상하게 남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가 되었다
@user-tx9lt7ln6t
@user-tx9lt7ln6t 2 күн бұрын
한세대가 지나야 다시 돌아올듯.
@e0173
@e0173 2 күн бұрын
일본은 아직도 그럼. 노인들이 디지털세대 안받아주고 저임금에 선글라스 건방져,짦은치마 살색보이면 음지여자 거리며 여자력있게 눈치껏 여자들이 엄청나게 여성스럽게 살아남으려 애쓰더라..
@sook1992kr
@sook1992kr 2 күн бұрын
자식으로서 부모님이 지지고볶고 살았어도 잘키워주시고 이혼안하고 잘사시는것만해도 감사합니다
@user-kg2rc8pd7e
@user-kg2rc8pd7e 2 күн бұрын
탑스타로 멀리 올라가도 도망칠수 없는게 어린시절 내 부모인가봐요 약간 그런걸로 위로 받으면 안되지만 같은 인간이라는 동질감에 안심이 됩니다
@user-tk7qz3ob4w
@user-tk7qz3ob4w 2 күн бұрын
예전엔 남편 없이 산다는건 먹고삵기 힘든거예요. 굶어 죽을수도 있다라는 의미죠
@user-np5il8rk6w
@user-np5il8rk6w Күн бұрын
그런 세대의 부모 밑에 자란 자식도 참 안타깝고 그 세대의 부모도 참 안타깝고 다 불행 하네. 그래서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참 행복하다는 건데 출산율은 줄어들고 ㅎㅎ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더 그런 듯
@user-qz2sq7cc8j
@user-qz2sq7cc8j 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막내인 효리님에게 만큼은 큰 마음을 줬기에 사랑스럽고, 사랑받는 연예인이 된거 같아요. 엄마의 가장 아프고 시린손가락.. 남들에게는 성공한 딸이겠지만 엄마에게는 그저 막내딸.. 해주고 싶은게 더 많지만 그저 나약한 당신의 모습을 보며 더 아프고 시린.. 그래서 과거이야기 앞에 피하고, 대답하지 않고. 그러시는거 같아요… 다시 그 상처들이 올라와서.. 자식앞에서 만큼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부모마음 같아요..
@user-dw3sq4kr9n
@user-dw3sq4kr9n 15 сағат бұрын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선녀도 애가 둘이니까 양쪽에 끼고 날라갈수 있었지 넷을 동시에 안는것 조차도 버티는거였을거임 돈이 많아도 넷을 독박육아한다는건 쉽지않은일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가는 힐링프로❤
@user-tq7ge2mq2f
@user-tq7ge2mq2f 2 күн бұрын
부모와 자식은 어떤 인연이었기에 살아갈까요?
@user-wb6ew7yi7m
@user-wb6ew7yi7m Күн бұрын
택시기사님이 부모입장이 다르다니까 어머니 환희웃으셔
@user-li4oq4zr9k
@user-li4oq4zr9k 2 күн бұрын
좀더 나를 달래주지. 내삶은 힘들었는데라고. 말해도 40넘어 이야기해도 듣는둥 마는둥 본인 힘들었던것만 이야기하는 엄마에게 상처많이 받았어요 아직 그상처 갖고살아요
@user-yi1cb1gj1q
@user-yi1cb1gj1q 2 күн бұрын
그 힘든 세월 견디시느라 고생하셨어요~~
@espresso2709
@espresso2709 2 күн бұрын
남편을 하늘같이 섬겨라 세뇌당하고 살아온 세대들 불쌍함. 시대를 잘못만난거지
@eelesabet
@eelesabet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옛날 그시대는 그렇죠. 79년도에, 동네 부잣집인데도 우리 오남매중 위 삼남매 아들딸아들 순서로 연년생인데, 딸인 나만 대학 가지마고, 두아들과 동생들 뒤치닥거리를 하라던 부모.특히 한실 위 장남 오빠부부에게 올인하라는데, 미친건가? 했네요. 물론 위협적인 아버지 오빠라서, 면전에선 항의도 못했지만 그 배신감땜, 60이 넘은 지금도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살아요^^ 효리님이 어머님을 이해하시듯, 저도 엄마를 이해는 하되, 그러나 가까이는 못할 사람!!!아직도 내 것은 생명도 간도 쓸개도 뜯어다 장남부부에게 갖다주려는 욕구뿐이신 내 엄마. 그래도 엄마가 좋아요. 좀 가까이 못한들^^
@user-hc9zg4uc4i
@user-hc9zg4uc4i 2 күн бұрын
너무 하시네요... 진짜 왜 그럴까요. 당신들도 여자면서 딸한테 며느리한테 그렇게 못되게 구시는 분들 있으시죠ㅜㅜ
@user-fh1pw7ew1t
@user-fh1pw7ew1t 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는 그래도 엄마의 사랑을 갈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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