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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슬픈 이야기네요.

현실에 맞는 얘기네요

옳소. 진짜 정답입니다. 돈 없으면 아무도 안지켜줌. 돈이 자신을 지켜준다.

그쵸. 감사를 모르는 인간들 용서가 안되죠 안보는게 답이죠. 아쉬울땐 매달리고 필요없으니 돌아서는 언젠가는 받겠죠. 울화가치밀죠. 울엄니 인생 생각하면

@@user-po3fk4gv7l 네~어디다 말하겠어요 고마움이란걸 모르더라구요~ 도움만 받으려구만 합니다

가족이라도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손절이 답 입니다!!

힘들때 모른척한자들이 도와달라하면 더욱더 냉철해야 함. 나 어려울때 외면한 사람 내가 잘되고 자기들 어려워지니 도와달라 절대 도와주지마세요.

저는 인연 끊은지 1년쯤되었어요 처음엔 괴로윘는데 이젠 맘이 좀 편해졌습니다 후회도 없구요 영~ 아니다 싶으면 안보고 사는게 나은것같아요

저도 저 힘들 땐 쳐다보지도 않다가 좀 살만해보이니 이사 간다고 500만원짜리 tv를 사달라는 가족 ㅎㅎ 결혼식에만 봅니다 평소엔 연락두절

친 언니라는 작자와 악연을 끓은지가 지금이 꼭 십년 입니다. 속만 편 한게 아니고 오히려 나의 주머니가 두둑해 졌읍니다.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으면, 젖은 자리라도 있지만, 배은망덕한 인간에게 퍼 주고 나면 가슴에 홧병만 남습니다. 재가 겪은 일 입니다.

그래도 가족이 개보다 낫지, 개보다못한 가족은 부끄럼을느끼게 호통치고 나무라야한다. 사회생활할때 소심한 성격이면서 특히 정에 약한사람이 코꿰여서 끌려다니다가 스트레스 엄청받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개보다 못 한인간들이라는 말이 있나봐요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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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구도 돈 안빌려줌. 돈 빌려달라하면 친구든 친척이든 형제자매든 부모든 자식이든 누구든 간에 손절함. 차단함.

돈 빌려달라하면 화를 크게 내세요. 전 형제자매들 저한테 돈얘기 못꺼내게 미리 선포함. 돈거래 안한다고 돈 안빌려준다고 그러니까 돈얘기 아예 안하더군요. 자꾸 기대려는 못된심보들이 돈빌려달라 하거든요. 처음부터 냉철해야함.

저는ᆢ신랑이 총각때 모아둔 돈을 시엄니가 다뺏어갔다해서 신랑은 10원한푼없이 저에게 장가왔죠 시엄니는 ᆢ뭐든 뺏어서 큰아들만 줬어요 지금은 시엄니께서 92세인데 살고있는 집까지 큰아들한테 이전해줬고 신랑한테 의논도 없이요 그리고 나 모르게 용돈줘서 그돈으로 큰며느리 제사비용 우리들 모르게 다줘버리고 월급 3백도 안되는 신랑한테 계속 거지건성 짓을하는데도 신랑이 착해서 마음좋다는 이유로 계속 당하기만해요 그래서 이혼하자 하고 엄마랑 같이살고 내집에서 나가라 했죠 나이가 작으면 만도안해요 나이가 벌서 63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할매 놀음에 벗어나지 못하고 또라이 바보짓을 하죠 한번은 크게 싸우고 나가라고 하고 옷 보따리 밖에 집어던지고 했네요 ᆢ마음이 좋고 착하다는 이유로 부모도 바보 취급하네요 이놈의 또라이 신랑하고 살아야 할까요 가정교육 수준은 와전 제로고요 ᆢ이래서 우발적인 사건이 생기는가 봅니다 지금은 ᆢ당장 우리가 먹고살아야할 판에 ᆢ이제 할매집에 가지 않겠다고 말은 합니다만 ᆢ큰아빠집은 부모도움으로 맞이라는 이유로 부모도움을 많이받았죠 ᆢ그런데 이 할매가 같은자식 등쳐서까지 큰아들식구들 도울려고해요 아무리 옛날 할머니라해도 기본이 되어있지않고 93세인데도 정정하고 아픈데없이 신랑돈만 자꾸 뺏을려고 해요 살다살다 ᆢ이런 할매 처음봤어요 이혼이 답이겠죠 ᆢ

​@@user-pd3yr3pp3p속상하시겠네요. 이혼이 답인것 같습니다.

​@@user-pd3yr3pp3p 세상에 그런 집 많아요. 60 넘어서 정신 못 차리는 남편이 뭔가 단단히 약점 잡힌게 있나 보네요.

형제도 안보고 산지 오래된 사람들도 많아요. 돈없으면 안만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