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 | 상주 | 나각산 | 난이도 개꿀 백패킹 | 가성비 최고

열다섯 번째 | 상주 | 나각산 | 난이도 개꿀 백패킹 | 가성비 최고 | feat.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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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비가 오고 갑자기 추워진 날
비가 오고 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감기몸살을 안고 나각산을 다녀왔습니다.
난이도는 개꿀이었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은데다가
밤에는 핫팩 없이 잘 수 없을 정도로 꽤나 추워서
고생이었지만 원하던대로 맑은 하늘, 밤하늘의 별,
아름다운 일출을 만나 고생은 싹 지워진 백패킹이었습니다.
#백패킹 #백패커 #솔캠 #등산 #차박

Пікірлер: 2

@okaylion Жыл бұрын

컨디션 안좋은데.. 등산 참힘들죠... 영상 속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공감됩니다..주변 풍경이고 뭐고 보이는게없죠..ㅎㅎ 상주 나각산은 강을 내려볼수있어서 참 멋진곳이네요.. 정자며 데크며 덴트칠만한 곳도 넉넉한것같고.. 운해도 종봉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힐링하러 가고싶은 곳입니다.! 우렁살 넣으시면서 소주랑 복숭아소다 섞으실때 , 침 꼴각했습니다.. 씁쓸한 맛에 달달한향을 체험한것같아서 ㅋㅋ 요즘 날씨가 낮엔 덥고 새벽엔 춥고 해서 아직은 단단히 준비해야할것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하고 이제 몸좀 괜찮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디랑 프사가 기억에남아서 더욱 반가웠습니다.ㅎㅎ 오래 소통하고싶네요! 구독하고갑니당

@user-nc7ke4mq2f Жыл бұрын

몸은 이제 거의 돌아온 것 같습니다. 산 내려가서 그 날 17시간은 잔 듯하거든요. ㅋㅋㅋㅋ 저도 운해를 조금 기대하고 갔는데요. 오랜만에 깔끔한 일출 덕에 운해는 싹 지워졌습니다. 안그래도 큰 일교차 덕에 핫팩을 조금 더 구매했습니다. ㅋㅋ 시청 감사하고 구독은 더욱 감사합니다. 저도 맞구독할테니 소통 오래오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