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1장을 읽다가 무화과나무 저주를 속시원히 알고싶어서 유투브에서 검색하게 됐습니다. 시청후 다시 막11장 1절을 읽는순간 눈물이 ~~감사감사 ^^ 새롭습니다. 그야말로 열린다 성경 입니다. 몇차례 반복해서 듣게됩니다. 잠이 쫓겨났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제 말씀 읽다 유독 이 구절을 묵상하고 결국 결론을 제대로 못내렸는데.. 이렇게 유투브로 이끄셔서 알게하시는 주님이시네요 검색도 안했는데..넘신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D

류모세 목사님만이 해석할 수 있는 성경말씀에 감사합니다. 신앙생활 50년을 해 오고 있지만, 어느 목사님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보석과 같은 말씀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히브리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명쾌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이 정말 기대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최고에요. 늘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성경지식을 확실히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이 확 열립니다.... 열린다 성경... 화이팅

항상 궁금하던 구절인데 너무 좋아요~~^^

궁금했던 부분이었지만 잘 알지못해서 피하던 질문이었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류모세 목사님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성경을 읽다가 항상 궁금해 하던 부분이었는데 짚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제 마가복음 11장을 읽으면서 이 무화과 사건은 좀 이상하네? 이건 무슨의미지? 하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주님께서 이영상을 보게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구독 하고 성경 읽으며 종종 영상 도움받을게요 !

우연히 알게된 유투브채널. 무화과나무 비유 설명을 듣고 인간의 제한된 지식으로 예수님을 평가하는 수많은 지식인들의 무지를 깨닫게 됩니다. 제 무식도 덜어지구요. ^^

넘 감사합니다

파게, 테에나, 파게, 테에나~ ^^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성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와우~~감사합니다.목사님. 이 본문을 읽을 때마다 항상 궁금했는데 속시원하게 풀렸네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이 구절에 대한 오해가 없겠네요. 성경을 읽을 때 번역의 한계?에서 오는 이해안됨을 느낄 때가 종종 있는데, 히브리원전과 그 당시 이스라엘 풍습을 바탕으로 이렇게 시원히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류목사님!궁금하고 의문이었던 내용을 알기쉽게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귀에 쏙쏙입니다!^^

재밌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통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 무화과나무에 대해 언급한 책을 통해 열리다성경을 알게 됐고, 한권 읽은 후 다른 내용도 너우 궁긍해져서 시리즈를 몽땅 구입해서 읽고 감격했었답니다.. ㅎㅎ 책 읽을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에게, 이 영상은 참 유용한 자료이자 재밌는 성경공부시간입니다..

탁월한 설명입니다. 서로 차이가 있는 파게와 테헤나의 번역이 무화과로만 번역이 되었군요.

류모세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무화과 설명이 참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저는 목사님 설명을 들으며, 파게는 육적 이스라엘을... 테에나는 영적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인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최근 주일 설교에서 마태복음의 무화과 저주 사건을 중심으로 은혜를 받은 부분과 연결이 되어서요... 미가서7: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미가서의 처음 익은 무화과... 하나님이 사모하신 이스라엘에서 열매를 거두시지 못하셔서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성전과 열매를 보기 원하심이 느껴졌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을 저주하시고, 무화과를 저주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 안에 성전을 세우시고, 새로운 열매를 보기 원하시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파게와 테에나를 이해하니 그 말씀이 더욱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책 주문했어요 열린다성경이야기세트 유툽보랴 필사하랴 책까지‥넘 행복해요 울아들 사이버신학있나 알아볼까?ㅋ 으잇 십년만 젊었어도 ㅠ 또 감사합니다‥

러셀..슈바이처.. 😹😹 천국가면 여쭤봐야지 했던걸 알게 되어서 예수님도 너무 기뻐하실거같아요 사실은 예전에 다른 채널에서 목사님 강의를 열심히 들었답니다 흰머리가 생기셔서 울컥하기도 하고ㅎㅎㅎ 업로드하시느라 많이 바쁘실거같아요 늘 평안하세요🙇

목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을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마가는 이 구절을 헬라어로 기록했는지요? 마가는 파게와 테에나를 알았을텐데, 그냥 한 단어로 기록했나요? 아니면 히브리어로 기록했는데, 헬라어로 번역이 되었나요? 문득 떠올라서 여쭤봅니다.

오늘 또 듣고 다시 한 번 묵상했습니다 파게 때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저주를 받은 무화과 나무가 이스라엘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테에나의 때는 세계 만방에 복음이 전해져서 풍성한 열매 맺는 때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긴장이됩니다

성경필사중에 몇년전하신 강의들으며 했는데‥ 정말 그냥 성경겉핥기로 살았네요 왜 성전을 엎으셨나 성전앞에서 환전 이런걸 목사님께 배우면서 필사하니 너무 달라요 구독자가 더 많아질텐데 나처럼 몰라서 못올꺼에요 아까워라‥ 고맙습니다^^

청년 소그룹에서 마가복음을 읽고 있는데 11장 본문을 어떻게 받아야할지 어려워 관련 영상 찾다 보게되었어요~ 청년들에게도 공유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예전에 만화로 본 내용인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만나니 감사하네요~ 참고로 만화 이름은 '아싸 원정대'라는 기독교 관련 서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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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1.그러니까 첫열매인 파게는 열려도 먹을 수는 없을 정도로 풋무화과였나요? 우리나라의 작고 녹색인 풋복숭아처럼요. 2. 파게와 테에나는 시간상으로만 구분하나요? 아니면 색깔,크기 등 생김새로도 구분하나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여쭙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파게'가 없었기에 예수님이 나무를 저주하셨다면, 마가는 왜 이는 '테에나'의 때가 아님이라고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파게의 때에 파게를 맺지 못해 저주받은 상황에서, 그것은 테에나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말을 왜 덧붙였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배경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남는게 때가 되었는데도 처음 열매를 맺을 시기에 열매를 맺지 못했어도 그게 말라죽어버릴 저주를 받을만한 것일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열매를 내라고 명령하셨는데 무화과나무가 불순종했던게 아닌가 하고 상상해봅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시면 바람과 파도도 순종해서 잠잠해 지는데 마지막 열매가 아니라 첫 열매가 달릴 시기가 아니었을때라도 예수님께서 명령하시면 탐스런 무화과를 내어드렸어야지요 ㅎㅎ

다음해에 열매 맺도록 기다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올해 파게가 열리지 않아 테에나를 맺을수는 없지만 다음해엔 열매 맺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궁금해요

테에나의 때가 아니지만 파게라도 기대했는데 그마저도 없는 걸 보시고 이 나무는 앞으로도 영영 열매는 없겠구나 하고 말씀하셨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저주라는 해석은 과하겠군요. 그런데 본문에 명확히 없는데 파게라도 먹으려 했다는 식으로 해석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다른 뜻이 있는 본문일거라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사람에게 절실한 필요를 채우지 못하고 자기 때만 기다리는 완고함 같은 것 말입니다.

목사님~ 그런데 마가복음도 헬라어로 쓰여지지 않았나요?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된것으로 알았는데.. 그렇다면 마가는 파게.. 이부분을 왜 당시 공용어였던 헬라어로 구분하지 않았을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러영상들 감사히 잘 보고있는 성도입니다

"파게" 와 "테에나" 테에나는 많이 나오는대 "파게" 단어는 게제니우스 사전에서도 볼수가 없네요.... 어디서 찾아볼수 있을까요?

샬롬! 아직 이해를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ㅠㅠ 사람입니다… 근데..제가 이해하기로는.. 파게를 맺지 못하니 테에나는 당연히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저주하신거라는건가여? .. 그럼..이 해석에대해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건가요??? ㅜㅜ 궁금합니다… ㅠㅠ

마가복음은 헬라어로 기록이 되어 있고 원문에는 파게나 테에나가 없이 단지 헬라어 쉬콘 이 나오는데, 히브리어로 파게와 테에나는 어디서 나오는거죠?

근데 무화과를 성도에 비유해서 열매맺지못하는 성도는 주께서 저주하신다고 !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맞는 해석인가요? 그리고 열매맺지못한 성도는 그럼 구원도 못받고 버림받나요? 요즘 그런 얘기하시는 분들이 유튜브에 많아서요! 좀 두렵고 궁금합니딘

목사님 해설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 그러면 앞구절에서 예수님께서 시장하신지라 라는 말씀과는 어떻게 연결시켜야합니까 ? 문맥상으로는 예수님께서 시장하셔서 먹을 만한 무화과를 찾므신것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0:33 무화과 저주사건은 사복음서 모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라고 하셨는데 요한복음에 등장하는 본문은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파게는 먹을 수 있는 열매인가요. 테에나는 파게와 다른 위치에서 생기나요. 5번 열매 맺힌다고 하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예수가 재림하고 심판 때에 겉만 무성하고 열매를 맺지못한 사람들은 구원을 얻지못한다는 뜻입니다

파게와 테에나를 통해 싹수없는 나무를 저주했다..잘 이해가 됩니다..그런데 마거복음 11장의 구조는 사실은 예수님께서 성전의 부패함을 저주하신 것을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으로 비유해서 쓴 것이라고 봅니다. 그 무화과 나무는 사실은 열매도 없고 잎만 무성한 우리가 받을 저주를 아무 이유없이 억울하게 대신 받으신 우리 주님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요?

류목사님의 성경배경설명은 항상 유익합니다. 그러나 오늘 설명은 성경을 문맥적으로 읽지 못한 설명으로 보여서 잠시 반론을 제기해 봅니다. 오늘 본문은 파게와 데에나의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교육적 역설에 있음을 보셔야 합니다. 본문의 결론은 마가복음 11장25절에 있는 "기도할 때에 누구에게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결론을 설명하기 위해 때가 안된 무화과를 저주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교회 안에는 언제든지 때가 이르지 못한 미숙한 신자를 정죄하고 저주하여 망하게 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 분들일수록 더욱 용서를 해야 합니다. 주님이 하신 행동은 무엇이든지 항상 긍정적으로 해석 하려는 자세는 좋으나 이 본문은 역설적 사건임을 기억해야 본문은 전혀 무리 없는 해석이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때가 안된 미숙한 성도들이 교회안에 항상 있을 것을 아시고 미리 교육적으로 무화과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모두를 용서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 미숙해서 열매가 없는 형제들을 용서 하지 않으므로 저주 받은 무화과 처럼 때가 이르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일들을 경계 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누가복음13장인가요 주인이 3년지나도 열매 맺지 않으니 뽑자고 하니 종업원이 제가 거름주고 잘해볼테니 1년만 더 참고 기달려 달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이 공생애 동안 유월절을 4번 보내시죠 4번째 유월절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에 유대인들의 열매를 확인하시고 없으니 저주하셨죠 그리고 성서력 11월부터 우기가 점점 멈추고 나무가지에 입사귀가 돋아나는 시기로 알고 있습니다. 무화과 파게 같은 경우는 성서력 3월에 수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서력 1/14 돌아가셨으니 3~4일 전에 저주하셨다면 1/11~1/12 입니다. 이스라엘 현지에서 파게 열매는 나무가지에 입사귀가 돋아날 때 같이 열린다고 합니다. 아몬드나무 같은 경우 꽃>입사귀>열매 순서로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상 11~1월 사이에는 조그만 파게 열매가 매달려 있는 시기 입니다. 그래서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함은 파게 + 테에나 둘 다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게 무화과 열매가 맛이 없는 이유는 유대인들이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게를 제 때에 따줘야 테에나 열매가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별들이 무화과나무를 흔들어 파게 열매가 우수수 떨어지듯이 떨어진다고 요한계시록에 비유하셨는데요 예수님 재림하실 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 모세의 율법으로 억지로 이웃을 사랑한 자들의 열매는 수확하지 않으시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십니다. 유대인들의 파게 열매가 열리지 않았다는 의미는 가난한 자들에게 마저 인색했다는 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뿌리를 썩혀 뽑아낸 뒤 불에 던지시겠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2번째로 다시 오실 때는 마음의 중심을 보시겠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고 자기 의지 자기 생각 자기 의로움이 아닌 성령의 생각과 기쁨으로 열매맺는 테에나 열매만 수확하실 겁니다.

❤️ 아직 태중에 있던 에서와 야곱에게 ,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한다 , 이미 죽은자를 향해 살아나라 하니 살아났다 ,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 넘게 먹이시고 12광주리에 차도록 남기셨다 ,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 ❤️ 말씀의 권능을 보여 주시는 사건입니다 , 살라하면 살고 , 죽으라하면 죽는다 , 바로 하나님되심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 예수 그는 말씀이시며 창조주였음을 알게 하셨는데 ,,,,,, 보고 , 듣고도 모를뿐입니다 , ❤️ 예수의 비밀이 하나님이시고 , 하나님의 비밀이 예수임을 깨닫기 전에는 알수없는 말씀입니다 , ❤️ 예수님이 바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신 것입니다 , 홀로 한분 한 하나님이 예수입니다,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육을입고 예수란 이름으로 독생하신 것이지요 , 겉모습은 사람의 형상으로 예수란 이름으로 보이신 분, 그 예수안에는 여호와이신 말씀이 계셨던 것이요, 그러니 예수를 본 자는 실상 여호와를 본 것이요, 예수가 한 모든 말씀은 실상 여호와의 말씀인것이요 , 예수란 이름 역시 아버지의 이름인 것입니다 , 하늘 보좌 영광 중심에 앉아 계시는 여호와 , 그가 바로 구원의 하나님 예수이시다 , 라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성경을 만들어 보게 하신 것입니다 , ❤️ 성경 보기를 싫어 하는 가짜 성도들은 진리에 무지한 소경들이라 알 수없는 비밀이 됩니다 ,

종려나무가 아니지 않나요?

너무 많은 효과음 좀 거슬리네요

예수님께서 그냥 열매 맺지 못할 거라고 영원히 저주하셨을 것 같진 않은데.... 예수님께서 그냥 1차원적이시지 않으신 분이신데..... 잎사귀만 무성하다 일은 열심히 하나 열매가 없다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려는 열심에 대해 잎사귀는 무성하나 정작 구원의 열매는 없는 바래새인 서기관들에 대한 비유?

그리 간단한걸 2000년이나 오해했다는게 맞나요?

파게, 테에나 - 무화과를 표현하는 두 개의 단어를 구분함으로써 논리적 모순을 해결했다고 설명하시는데, 뭔가 개운치 않습니다. 목사님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본문을 이해하려고 했을때도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는 국어적으로 앞뒤문장이 어색하고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처음 살펴보셨을 때 '파게'인 무화과를 찾으셨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더라.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이는~ 이것은~"이런 접두사로 시작한 문장에서 역시 '파게'의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라고 해야 적절한 국어적으로 옳은 문장인 것입니다. 뒤에서 나온 무화과가 테에나여서 그 테에나의 철이 아님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예수님의 저주는 더 받아들이기 어려운 장면이 됩니다. 파게 철에 파게를 찾았는데, 파게가 없었다면 제때 역할을 못했으니 저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파게 철에 팦게를 찾았는데, 테에나가 없다고 저주한다면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가 겉만 번지르했던 이스라엘(오늘날 신앙인)에 빗대어 열매맺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만 얻고 넘어가도 신앙생활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통해 무화과나무의 히브리어 번역을 통해서 (융단폭격?) 맞았던 본문의 궁금증을 온전히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ㅜ 접두사 단어 선택이 잘못되었던지, 아님 두번째 무화과도 파게여야 문장에 모순이 없게 됩니다. 😂

목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무화과 나무 비유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