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귀촌하여 영동에서 8년째 살고있지요. 우두령은 우리 가족의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입니다. 도덕재를 넘어서 무풍면 뒤에서 삼방산 터널을 넘어 내려간 후 부항리에서 우두령으로 다시 상촌에서 도마령을 넘으면 용화에 도착하지요. 드라이브할 때 마다 느끼는데 천국의 길입니다. 물론 영동에는 옥천군-청산-궁촌-동이-심천을 거치는 다른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몇 개 더 있습니다.

맘에 쏙 드는 마을 ~ 그러나 직접 살기엔 다른 문제가 있겠죠 ? 공짜로, 편안히 눈 힐링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마치 제가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트님 영상덕분에 추억이 소환되네요~~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곳을 어찌 잘 찾아 다니시는지? 참으로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항상 부지런하시게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부턴 자유인여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오늘 1등입니다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고 있어요

하늘도 한번 보여주세요~ 하늘이 넘 이뿌네요^^

참 경겹네요

잘보고갑니다 구석집은 파는집이 아니었나보네요ㅎㅎ

배호노래 아련합니다 두메산골~

옛날에 우리 아버지충북 영동에서 경상도진주까지 우두렁재넘어서 거창에서 가막산너머서 걸어서 다녀셧다고 하셧어요

은근하 재밌는 채널이네요.

우두령고개까지 소뜯기러갔던 기억들~~~ 울 아버지 장사하러 넘어 다니던 그 험한길~~

당년히 마을 안쪽 집은 절단이죠 외지인은 절대로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영동! 가슴이 설레는 제 고향입니다.

창고에 달린 패트병엔 뭐가 담겨있을까요?? 정말 구경잘 했읍니다

참으로 좋은곳입니다 살아보고싶은....

옛병들이네요 오지 오지네요 잘봅니당

흥덕리 마을 노인경노잔치 하실때 다녀가셨네요 로타리클럽 과 자매마을 이여서 저도다녀왔어요

드라이브길로최고

이런곳에 살고싶당~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곳이네요. 친구가 소시쩍 초등학교를 20리를 걸어다니다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벌써 59년전 이야기 입니다.

한 달만 살고 싶다! 살고 싶은 데가 너무 많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영동 추풍령 황간 지례 구성 성주 다 제고향주위군요 새삼 오늘도 고향생각에 영상에 젖어보네요ㅎ 경북 김천 물좋고 인심좋은 고향에 지금당장 달려가고싶네요ㅎ구독자수가 많이 늘어서 곧10 만 돌파하기를 ᆢ

마을이름도 이쁘네요

해발 600m 되는 높은 곳인데도 어머니 품과 같은 곳에 자리한 설보름마을이 매우 평화로운 안식처 같습니다. 맨 위쪽으로 한참 올라가야 나오는 외딴 폐가에는 마당에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나무와 잡초가 가득 자라고 있고 논으로 보이는 평평한 곳에는 어느덧 줄기가 굵은 큰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칠성사이다와 오란씨 병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1970년대에 폐가가 된 것 같습니다.(금복주 술병은 변천과정을 잘 모름)

멋있네요

집에 앉아서 좋은구경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고향이 항간 메곡면인대 상촌이라고요 제올케을 1963년도에 상촌에서 왔는대 오래전이라 아주 아주시골 산골 고개을넘고 5고개 넘어 산나물뜨어먹고 사는아주시골에서 우리집으로 시집옴기역이나내요 신기하네용

내가 일뜽이다아~~ 올린지 29초 되었음 선댓글 동시 감상중이요ㅋ 집앞 도로도 있고 앞마당이 텃밭인 파란지붕집 내맘에 쏙 드네요 ㅋ 아주 오래된 빈병들 술캉 음료수 산다고 촌동네 점빵까지 한참을 누군가는 내려왔다 올라갔겠네요. 살아계시면 추억이라 옛이야기하실듯요. 오늘도 힐링영상 고마움 가득 담고 잘 보았습니다💐💐💐💐💐

상촌의 대표 작물이 바로 호두죠~ 예전 유승호군이 어릴적 찍은영화가, 집으로~ 바로 상촌에서 촐영했죠.

오지트레일님은 시골살이 중 인가요? 아직 도심에 거주중인가요? 시골살이 어느지역 희망하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들어 돌아 갈수 있다는 고향이 있다는건만으로 좋습니다

귀촌하기좋은곳인것같아요

입구에 해발 500 이라고 수준점 표시가 있어요 예전에. 수원에서 귀농하셨다가 결국 못버티고 나오셨죠 90년대초. 해골만 남은집. 골격에 개소리만 컹컹 거리며 동네를 지킨다고 고개를 흔드시며 들어오시던 총무계장님 생각이 나네요

추억의병들입니다

오지트레일님어제밤늦게오지마을잠이안와서봤는대진짜경치는진짜좋아요근대자가용차기름값만만안치게들어갈거같아요참고생이많아요트레일님힘내새요홧팅합니다♥♥!

다녀본 곳 중 해발 고도 500이상 되는 좋았던 곳 좀 추천 해 주세요

내고향산천 놀러가고십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근데 길을 오랜시간 촬영하시지 말고 집과전망을 자세히 촬영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고맙습니다,

거기가 높은터가 아니가요

2:22 우두령 입니다.

방가.방강.유?🚴‍♀️

가서살고십은곳충북영동군 상촌면공기좋코 인심좋은곳 입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마을이름도 의미가 있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험한오지마을을일일이찾아다니면서보여주기위해애쓰시는오지트레일님감사합니다여건상제때시청을못하고시간틈나는대로애독하고있습니다만너무좋은방송입니다어려움이많겠습니다만지속적인방송이됐으면하고소망합니다

귀촌하기좋은곳

국수봉 아래 저 산골 마을에는 누가 살았을까?

좋은구경합니다 9085~1955

야좋아요

병보니까 40년은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

고도계 하나 마련하세요.

귀촌에관심있어서그러는데~촬영하실때~ 땅값도좀물어봐주시면고맙겠읍니다!!

자연 풍광은 화질이 생명인데...

사장님, 소개해주는 오지트레일을 자주봅니다. 참 좋군요, 저가관심이 많아서.... 사장님, 부탁하나 하실까요? 현재까지 보신중에서 (5곳만 추천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사장님이 보시기에 제일 좋은자리(정말 아깝다는자리)는 어디신지? 2.명당자리는 어디신지? 3.가능한 자리가 크면 좋구요?(약 1십만평이상도 좋구요, 근처에 국유지가있으면 더좋구요) 4.가격이 싼자리(쌀수록 좋구요) 5.혹시 경남지역은 없나요? *** 참고*** 저는 외국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는데 곧 (2년후쯤)한국으로 귀환을 하려고 합니다. 가끔(1년에 한두번) 한국을 가는데 가서 미리 체크도 해보고싶구요. 가능한 산이나, 사람이 별로없는 지역에서 약초나 심으며 연구하고 살고싶어요. 작은지역도 명당(배산임수, 좌청룡우백호...ㅎㅎㅎ) 됩니다. 내용이나 대화는 이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email: parko54@hanmail.net

몟날 병 팔면 돈되는데 골동품

연락은 어텋게 해야하나요.

앞쪽의 돌무더기가 성터인지 집터인지 자세이 보여주시면 좋았을것이고 길이 그정도면 차가 올라가고 남는데 차을 너무 아끼는것 같고 차가 아까우면 방송을 하시기을...